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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고 산다는 것이 호락호락 하지는 않지만 주님이 우리 믿음을 지켜 주시기에, 그리고 말씀을 순전하게 보존하고 전파하려는 분들이 계시기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온 세상이 주님께 등을 돌린 듯 해도 언제나 [남은자]들이 존재하며, 서로를 확인하고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귀합니다.
2010-12-25 14:28:56 | 류인선
킵바이블은 말씀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위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형제님의 고백이 우리에게 큰 힘과 또한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말씀의 참된 지킴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샬롬.
2010-12-24 17:20:10 | 관리자
한해를 돌아보며...       2010년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한 해를 돌아보며 우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루하루 시한부 인생을 살 듯 본향을 간절히 사모하며 연약함을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   하며 위태위태하게 살았습니다. 말씀을 대하면 대할수록 저의 연약함과 죄악됨을 깨달아   더욱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때때로 넘어지고 좌절하는 순간도 많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늘 한결같이   위로와 평안을 주십니다.     또하나 감사한것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제곁에 항상 갈급한 순간마다 힘든 순간마다   킵바이블이 있어 큰 위로와 소망과 도전을 얻었습니다.   이 곳을 통하여 참된 신앙인의 자세와 온전한 복음을 전하고자 애쓰고 수고하시는 여러 형   제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목마를 때마다, 소식이 궁금할 때마다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 몰래 찾아와 갈증을 해소하   고 돌아가는 토끼처럼 한 해를 보냈지만 보이지 않게 이곳을 오고가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때때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부디 주님 오실 그날까지 더욱 전력질주하여 귀한 생명의 면류관을 모두 얻게 되시길 우리   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7: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24 09:16:49 | 김경민
위 구절에 따라서 신약과 구약은 반드시 서로 짝을 이룬다고 굳게 믿고 있는 어떤 목사님은 예배 시간에 설교 본문 낭독할 때 신약의 구절과 그에 상응하는 구약의 구절을 함께 읽습니다. 그런데 신약과 구약은 분량부터 다르고, 신약 시대의 새로운 가르침은 구약과 다른 부분도 있는데 과연 일대일 대응이 될 수 있을까요? 종종 문맥 무시하고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구절 중에 유명한 구절이 금식기도의 효력에 대한 것이지요.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 개역) 그들은 하나님이 금식을 기뻐하는데, 금식을 하면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를 끌러주고, 자유를 주고, 멍에를 꺾으며, 치료가 급속하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전후 문맥을 살펴보면 성경공부를 하기 전에 먼저 국어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실감할 겁니다. 그런데도 교회에서 기도원에서 이렇게 잘못된 것을 가르칩니다. 그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필요한 제도, 행사, 의식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를 뒷받침해줄 그럴싸한 성경구절이 어디 없을까 하고 찾기 때문이지요.
2010-12-23 00:52:31 | 김문수
불쾌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잘 못 가르친 사람들의 책임이 큽니다. 자칭 여호와의 증인들은 심지어 시편 53편 1절 말씀 중에서 거두절미하고, 성경에 “하나님은 없다”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개역성경을 사용하는데 개역성경도 대동소이 합니다. 앞 문장을 손가락으로 살짝 가리고 보여주더군요. (시 53:1) “(마할랏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마스길, 다윗의 시)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들에게 들려 줄 말은 오직 다음 성경말씀 뿐입니다. (계 22: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 22: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2010-12-22 17:15:45 | 류인선
이사야서 34장 16절 은 어느 한 두 사람이 아니라 기독교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려고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분들과 성경의 무오성을 증명하려는 분들에 의해서 당사자들에게는 숱하게 오해되어지고, 듣는 자들에게는 왜곡되어 전해지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내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     여기서 이것들은  심판을 받은 땅에 다음과 같은 들짐승들과 날짐승들, 가시나무, 쐐기풀 등이 무성할 것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라는 뜻입니다.   이사야서 34장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사 34:7, 킹흠정) “유니콘들이 그들과 함께 내려오고 수소들도 황소들과 함께 내려오매 그들의 땅이    피로 흠뻑 젖으며 그들의 흙이 기름진 것으로 기름지게 되리라.”   (사 34:8, 킹흠정) “그 날은 주께서 원수 갚으시는 날이요 시온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보응하시는 해니라.”   (사 34:9, 킹흠정) “그것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며 그것의 먼지는 유황이 되고 그것의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리라.”   (사 34:10, 킹흠정) “또 그것이 밤에나 낮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것의 연기는 영원히 올라가리니 대대로 그것이 피폐하게 되어 그것을 지나가는 자가 영원무궁토록 없으리라.”   (사 34:11, 킹흠정) “다만 가마우지와 해오라기가 그것을 차지하며 또 올빼미와 까마귀가   그것에 거하리니 그분께서 그 위에 혼란의 줄과 공허의 돌들을 팽팽히 드리우실 터인즉”   (사 34:12, 킹흠정) “그들이 그것의 귀족들을 왕국으로 부르되 거기에 아무도 없고 그녀의 모든 통치자들도 없으리라.”   (사 34:13, 킹흠정) “그녀의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자라며 그것의 요새에는 쐐기풀과 들장미가 자라서   그것은 용들의 처소가 되고 올빼미의 뜰이 되리라.”   (사 34:14, 킹흠정) “사막의 들짐승들도 섬의 들짐승들과 만나며 사티로스가 자기 동료들을 부르고   날카롭게 외치는 올빼미도 거기서 안식하며 자기를 위하여 안식처를 찾고”   (사 34:15, 킹흠정) “큰 올빼미가 거기에 자기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까서 자기 그늘 아래로 모으며   대머리수리들도 각각 자기 짝과 함께 모이리라.”       별로 어렵지 않은데, 앞 뒤 문맥을 잘 살펴보지 않으면  성경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게 되고, 진리를 전하기 위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말하는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서 '이것들"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8:4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22 16:13:57 | 류인선
참 답답한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볼 수 있는 성경이 하나 뿐이라도, 예를 들어 개역성경 밖에 볼 수 있는 성경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체가 거짓말이 아닌 이상 자세히 살펴보면 그 중에 거짓말이나 왜곡된 부분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내용과 주제의 일관성에서 벗어나 보이는 구절들이 그런 것입니다. 명색이 신학자라는 사람들이 성경을 어떻게 보길래 저런 지경에 떨어지는지 정신세계가 사뭇 궁금할 따름입니다.
2010-12-22 12:57:03 | 류인선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이 가장 오래 되었는데 그 사본들을 배우고 나니 기독교의 각종 교리들은 후세에 고쳐지고 덧붙여진 것을 알게 되었고 믿음을 잃었다. 목사가 될 자격을 가졌으나 차마 양심에 어긋나서 기독교를 버렸다..자신들과 같이 졸업한 사람 절반이 믿음을 버렸다.   (Harvard Divinity School)청교도들이 만든 미국 최초의 신학대학이자 명문대학 하바드의 원조가 이 지경이 되어 버렸네요.   이게 한국을 비롯한 세계 대부분의 신학교의 실상이 아닐런지요?   4년전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사람들(제3 그리스도 연구소,대광고 교목실장,성공회 교수등등)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마가복음 16장9절부터 끝까지는 후세에 덧붙여진 거에요..원본에 없다는 것입니다. 신학교에서 제대로 배운 사람은 다 알아요. 이걸 목사들은 알면서도 신도들이 혼란에 빠지게 될까봐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때 한국 기독교계에서 제대로 방어도 못한 것으로 압니다. 아는게 없으니 뭐..마가복음 끝부분이 없으면 부활도 없었다고 해도 할말없지 않나요? 육적으로 진짜 부활한게 아니라 영적으로 부활한것이라고 해석해버리면 그만.. (안티 기독교들이 이거 들고 나오고 있음)   킹제임스 성경을 열렬하게 변호하고 있는 분들 유명 신학대학 나온 박사님들 많은데 상당수가 신학대학에서 성경의 계보를 배운게 아니라 그냥 관련 서적 읽으면서 독학으로 배웠다고 하네요.   그리스 철학 방법론에 완전 매몰된 근현대 대학의 현실이죠. 의심부터 하라.그러면 진리가 보인다.(.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창 3:1) 창조론을 의심하라, TR을 의심하라..   그런데 알렉산드리아 사본은 전혀 의심하지 않는게 많이 억울하죠.. 진화론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게 억울하고요...   적어도 동일한 기회는 주어져야 할터인데.. 기독교 안티들은 신학대학 출신인 경우가 많더군요..참으로 묘한 상황이죠. 기독교 안티들 자료 거의 대부분은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자료에서 나옵니다.   킹제임스 성경 400주년이 다가오네요. 정말 소중한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의 이런 믿음을 보고도 원본 타령할수 있을런지.....   1611년 킹제임스 성경 역자 서문중 발췌..   But among all our joys,there was no one that more filled our hearts,than the blessed continuance of the preaching of God's sacred Word among us; which is that inestimable treasure,which excelleth all the riches of the earth; because the fruit thereof extendeth itself,not only to the time spent in this transitory world,but directeth and disposeth men unto that eternal happiness which is above in heaven.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7: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22 00:15:57 | 김경한
여러분들과 많은 부분에서, 사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고 그런 분들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사가 아니고 그냥 형제이며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형제로 불리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2010-12-18 12:22:53 | 류인선
성경을 연구하지 않고, 심지어 읽지도 않고 들은 대로만 설교하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 왜곡은 속담처럼 굳어가는 것 같아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흠정역이 하루빨리 '국민 성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0-12-18 10:28:38 | 김재욱
저도 그동안은 마 11:12 말씀을 개역성경식으로 이해했었기에 개역성경도 좀 지나치게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뭔가 좀 꺼려지는 면이 있었고, 심지어 흠정역은 더욱 과격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난감해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류목사님께 한 수 배워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니 흠정역이 올바른 번역이고 개역성경은 완전 잘못 번역되어 있군요. NIV 는 완전히 자기네 멋대로 번역해 놓았고 그나마 NASB가 흠정역과 거의 비슷하게 번역되어 있네요. 류목사님 말씀처럼 개역성경이나 NIV 는 번역자들의 신학/사상으로 인한 의역이다 보니 자기네가 이해한 대로 번역해서 그리 되었나 보네요... 성경말씀에 따라서 이해해야 하는데 자기가 이해한 대로 성경말씀을 변개시킨 꼴이 되었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샬롬~~
2010-12-18 10:25:54 | 이재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나오는 단어들은 히브리어, 그리스어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한 학기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이라는 과목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배운 내용이 바로 이 "kingdom"에 대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에 나오는 "하늘의 왕국"은 이미 다니엘 2장 44절에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국"으로 예언되었습니다.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단2:44). 그것은 하늘의 통치가 실제로 땅에 임하여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왕국에서 다스리시는 것"을 말합니다(단4:25). 침례자 요한은 예수님보다 앞서 그 왕국이 도래한다는 것을 선포하였고(마3:2), 예수님께서 처음 선포하신 메시지도 바로 이 하늘의 왕국입니다(마4:17).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마3:2)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회개하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는 자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거부하였고, 산헤드린 공회는 그분의 권위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으며(마21:23-27), 그분의 왕 되심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요19:15). 그들은 자기들 스스로 왕과 그 왕국을 부인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 왕국에 들어가는 것조차 막았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개종자 하나를 만들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만들면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5). 율법사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빼앗아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아니하고 또 들어가는 자들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눅11:52). 이것이 마태복음 11장 12절에 나오는 "하늘의 왕국"과 그것을 방해하는 폭력배입니다. 누가복음 16장 1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왕국"은 "하늘의 왕국"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은 모두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즉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왕국이며(눅17:20-21), 누구든지 믿고 거듭난 자들은 그 왕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요3:5). "하나님의 왕국"은 이미 율법과 대언자들을 통해서 예언되었습니다. 침례자 요한 이후,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었기 때문에 누구든지 믿는 자는 그 왕국으로 밀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은 요한의 때까지요, 그때 이후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밀고 들어가느니라(눅16:16)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그 사람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일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느니라, 하니라(행17:30-31).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2010-12-18 09:22:29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