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부터는 글을 쓰실적에 성경말씀에 어느구절이 명시되어 있는지 글에 대한 근거를 달아 주세요 추상적으로 글을 쓰시면 오해를 받습니다. 두리뭉실하게 갖난아기에게도 말씀을 들려주시면 하나님 방법대로 이루어진다는 추상적인 말 말고요 모선교원 분이 아니시라면 사과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공교롭게도 그모선교원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씀하시기에 그쪽(?)분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주장하는 선교원 출신이라 제가 오해를 했네요 그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정신 바짝 차리라는 둥 ㅉㅉ 같은 표현은 상당히 무례하네요 이세연 님이나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성경을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그성경이 개역성경은 아니시겠지요? 이곳에 오시는분들 중에 예수쟁이 아닌분이 없고 하나님 사랑하지 않는분이 없지요 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의 믿음이 아니라 자기식대로의 믿음이라 문제가 많지요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할수 없지요 그냥 믿고 싶으신대로 믿으시면 됩니다. 그것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셔서 이상한(?) 주장을 하시면 오해를 받습니다. 설령 그선교회 소속이 아니더라도 그쪽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똑같을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죠 .... 이곳에는 진리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단도 몰래 숨어들어와 있구요 그사람의 글을 보면 잘 알수 있지요 이세연님 이전의 비슷한 사건도 많이 있었구요 오해받을 행동이나 글을 쓰시니까 오해를 하지 근거 없이 오해를 하거나 글을 쓰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당당히 자기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 분들은 철저히 냄새(?) 취급할 예정입니다.
2010-06-17 16:40:23 | 송재근
시의적절한 참으로 귀한 글입니다.
사실 세상 사람들은 월드컵 응원에 열광해도 자신의 현실문제 그리고 근본의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망각하고 싶어 월드컵이란
마취제를 맞는 것이지요. 멸망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에게는 괴로워도 자신의 현실을
대면하는 것이 복된 일이겠으나 마귀가 그렇게 나둘리가 없죠.
스포츠경기에 몰두하며 빠지게 되는 또 한 가지의 위험성이 세상적 승리와 성취감에
익숙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성경이 말씀하는 승리는 세상적으로는
내가 패배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스포츠는 사람에게 그것과는
정 반대의 행동양식과 정서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이 흐름에 기독교인들조차
아무 비판 의식 없이 편승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저 자신도 월드컵에 대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7 10:55:10 | 김대용
공감합니다. 여러모로 이처럼 모이는 현상은 좋은 결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고, 과도하게 몰입해 아까운 목숨을 잃는 사람도 생기고,
정당한 결과보다는 이변을 바라고, 돈과 이권이 개입되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게 되고...
아무튼 이런 현상은 영적으로 지친 사람들이 단체로 일시적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7 10:48:48 | 김재욱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2010-06-17 09:58:51 | 관리자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월드컵에 열광하는 젊은이를 보면서 문득 토저 목사님의 "종교적 말장난을 경계하라"는 글이 생각나더군요.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이기든 지든, 우리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고,
피상적인 문제또한 해결되지 않지요. 직장에서의 문제가, 집안의 문제가,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설사 우승을 한다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지요....
물론 월드컵때문에 하나되어 가족들이 화합되어 화목해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같이 어느정도의 카타르시스와 함께 잠시 문제가 해결되는듯 혹은 잠시 잊는등의 효과는 있을수 있겠지요.
그러나 절대로 영혼구원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월드컵에 열광하는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문제보다 게임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보며
왜 사는지는 관심이 없고, 그냥 살아가기 급급한 사람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세상교회에서의 삶이,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참으로 고독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133:1
토저 목사님의 종교적 말장난을 경계하라에서 일부
경기 결과 때문에 더 좋아지는 사람도 없고 더 나빠지는 사람도 없다. 그가 어느편에 속해있든, 설사 막대기를 든 사람이 이긴다 해도, 그에게 더 좋아지는 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그저 집으로 돌아갈뿐이다. 만약 그의 아내가 그를 싫어했다면 여전히 싫어할 것이고, 그가 빚을 지고 있다면 여전히 그 상태로 있게 된다. 만약 병에 걸렸다면 여전히 그대로이다. 그의 과거나 현재,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더 나아진것이 전혀없다. 상대방도 마찬가지이다. 경기에 졌다고 해서 더 나빠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게임이다.
중략
하지만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문제가 아니고 실제적인 문제이다. 만약 토론토 시 외곽에 총을 든 군인들이 도시를 포위한 채 공격해 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도시의 모든 시민들은 무기를 들게 되리라. 일부 생략. 왜 그럴까? 그들은 적이 쳐들어와 도시를 차지하게 되면 자신의 도시가 식민지가 되어 노예가 되고 속박을 당할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개임이라면 누가 이기든 상관이 없다. 그러나 전쟁상황이라면 누가 승리하느냐 하는 문제는 엄청나게 중요하다.
올림픽이 열린다. 경쟁한다. 그러나 이것은 게임이다. 경기가 끝나면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더 좋게 되는 사람도 없고 더 나쁘게 되는 사람도 없다. 왜냐하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그 문제를 풀도록 젊은 녀석들을 선수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에서 모든 사람이 빠지기 쉬운 유혹은 '종교'를 '게임'이나 '말장난' 정도로 여기는 것이다. 야구공이나 풋볼을 사용하는 대신에 다른 작은 도구 즉 '말'을 던지며 장난한다. 책을 쓰기도 하고, 사기도 하며 , 교정도 보고, 붙잡고 씨름하기도 한다. 잡지를 편집하고 사기도 하며 정기구독을 하기도 한다. 노래를 만들고 부르며, 기도문을 적고 기도를 드리기도 한다. 설교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듣기도 한다.
(일부 생략) 단지 종교적 말장난에 불과하다. 종교적 말장난은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 (일부 생략)
사탄은 결코 장난하지 않는다. (일부 생략)
우리가 재창조 되고 새롭게 되고 다시 태어나고 하늘로부터 나고 거듭나게 될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종교가 더 이상 게임이나 장난이 아니고 심각한 현실로 다가올때 그는 전투를 치르게 된다. (일부 생략)
기억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결여된 채 우리에게 다가와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자가 될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러나 말씀이 능력으로 다가오면 완전히 변화시키고 새롭게 바꾸며 재생시키고 낡은 것을 새롭게 하여 우리가 세상의 본이 되게 한다. 어느쪽을 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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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21:56:38 | 윤영원
상상력도 풍부하시군요.
저는 어떤 단체에 소속된 사람이 아니고 그저 예수쟁이일 뿐 입니다.
내 말에 무슨 오류가 있는지 가르쳐 줘보세요.
그저 성경의 사건을 있는 그대로 나열한 것 뿐입니다.
무생물도 알아듣는 하나님 말씀을 인간이 못알아듣는다면 그게 오류지요..ㅉㅉ
정신바짝차리고 성경을 보세요.
2010-06-16 16:31:45 | 이세연
모든 만물은 "들을귀"가 있으니 예수이름으로 명령기도 해야된다는 모 선교원에 계시는 분이시군요 이곳의 말씀을 잘 깨달아 오류로 부터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2010-06-16 00:25:34 | 송재근
피조물은 조물주의 말씀을 들을 귀를 갖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죠.
이 땅에 그분이 오셔서 무화과나무에게 말씀하시고,바다와 폭풍에게도 말씀하시고,시체에게도 명하셨고,칼맞아 떨어진 귀에게도 붙으라 명하셨습니다.
100% 복종하였죠.
침례 요한은 태중에서도 뛰놀았어요.
하나님 말씀은 이와같이 만물의 지성을 초월하여 역사하십니다.
고로 갖난아기에게도 말씀을 들려주시면 하나님 방법대로 뜻이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2010-06-14 16:05:06 | 이세연
아기가 할수 있는것중 하나는 "앙앙" 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엄마가 젖주고 똥기저기 갈아주고 볼에다 뽀뽀도 해줍니다.
조금 큰 아기는 자주 씨~익 웃어주면 그걸로 만사 OK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왜 오셨는지, 무엇을 이루고자 오셨는지, 왜 피흘려 죽으셔야만 했는지, 부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면 답은 저절로 알게 됩니다. (혹 이질문을 다 알고 있는데도 위 궁금증이 안풀리면 다시금 머리로만 아는 지식을 가슴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아기에게 목사님이나 부모가 구원의 교리나,왜 주님이 인류의 역사가운에 오셨는지 설명하면 아기는 씨~익 한번 웃어주지요
자매님은 이런 깊은 생각을 할수 있게 성장하셨으니 자매님은 "자유의지로" 현재의 나를 위해서도 예수님이 피흘려 죽으신것과 부활하신것을 믿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때가차면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실 것입니다.
2010-06-14 03:22:30 | 노영기
우측 상단 [전체게시글 검색]에서 "어린 아이가"라고 입력하시고,김** 형제님의 글, "어린 아이가 죽으면 천국가나 지옥가나?" 라는 게시물을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10-06-13 15:59:33 | 김문수
안녕하세요.^_^
아기가 죽으면 천국과 지옥 중에 어디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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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13:49:50 | 이지선
편지를 읽는 것 만으로도 가슴에서 큰 감동이 이네요.
진 자매님, 진심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2010-06-12 00:51:57 | 이은희
keepbible.com 을 알고난 후 최대의 대박가족 정형제님,진자매님패밀리 한턱크게 쏘세요^^
2010-06-11 13:04:37 | 송재근
김형제님 말씀처럼 저도 오빠가 한국에 돌아오면 새언니와 함께 교회에 다니기로 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같은 염려가 되어 제가 바른 믿음과 바른 성경을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오빠는 나와 같이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처음부터 바로 알고 바로 구원받아 바른 믿음의 길을 가도록 부족하나마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나눔에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10-06-11 10:58:55 | 진미희
솔직히 가족이 교회에 다니겠다고 해도 걱정인 세상이지요.
참된 진리를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가 드물어서 전도하면서도 염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바른 것을 배우시고 또 마음 속 깊이 느끼신다니 그게 정말 축하드릴 일이고, 또 부러운 일이네요.
이런 기쁜 소식을 나눠 주시니 한 번 더 가족을 생각하게 되고, 자극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2010-06-11 09:51:59 | 김재욱
가족이 이런 편지를 주고 받는 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자매지간 ,남매지간에 돈독한 관계는 이보다 더 이상 좋을 수는 없을텐데
이런 소식들을 나눠주심으로 다시한번 가족구원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갖게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2010-06-11 06:02:06 | 정혜미
무엇이라고 말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축하합니다로 결정했습니다. 참으로 복된일입니다. 축하합니다. ^^
2010-06-11 01:33:11 | 노영기
아름다운 형제, 자매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님 안에서 강건하세요. 샬롬!
2010-06-10 18:06:41 | 진숙희
멀리 있는 오빠의 편지를 Keepbible에서 읽게 되네요. 오빠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날마다 말씀을 깨닫는 기쁨과 지혜를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2010-06-10 17:54:19 | 진숙희
얼마전 오빠의 편지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두 주 전에는 성경으로 세상보기1.2권과 정동수목사님의 설교cd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cd를 보내 주었는데,
오빠는 받은 즉시 먼저 책을 읽어보고 오늘은 제게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두권의 책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오빠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구원받고 바른 믿음의 길을 깨달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한없이 작은 제가 보기에도 점점 깊어가는 오빠의 깨달음이 귀하고 감사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특해하실까? 를 생각해보게 됩니다.(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저는 오빠와 이렇게 믿음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노력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도 저와 같은 기쁜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편지 내용입니다.
미희야
차한박사의 성경으로 세상보기 잘 읽어보았다.
항공으로 배송해도 캐나다 내에서 배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략 2주정도 소요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차한박사는 참 부지런한 사람이야.
의사로서 바쁜 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성경을 연구하고 사회적인 현상을 고찰하여 성경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보통 노력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지.
사회적인 사건들 이면에 내재되어 있는 진리를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풀어내는 차한박사의 놀라운 통찰력은 아마도 그분이 어릴 때부터 읽어온 성경에서 나온 지혜라고 생각해.
우리 아이들도 성경을 많이 읽어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 시키고 싶구나.
세상적인 지혜, 나의 이기적인 해석에 의한 지혜가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지혜 이것을 배우고 싶다.
요즘은 성경을 읽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전에는 매 구절 의심부터 들었어.
항상 안 믿으려는 핑계와 꼬투리를 잡으려 했는데 그 것이 다 마귀의 속삭임인 것을 이제야 알 수 있구나.
마귀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려고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속에 의심을 불어 넣어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존재라는 것이 차한 박사의 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구나.
특히 제사는 마귀들의 잔칫상이라는 글을 보면서 왜 그동안 집에서 아버지와 제사를 지내는 것이 무언가 불쾌하고 괴기스러운 느낌이 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아버지도 함께 예수님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고 기독교식으로 조상님 은혜를 기리도록 바꿀 생각이야.
차한박사의 글이 아버지를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구나.
차한박사의 글이 왜 우리가 올바른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지를 크게 깨우쳐 주었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종교들이 존재하고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인간들을 유혹해서 마귀들과 함께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참으로 이 세상은 혼탁하고 위험한 곳임을 더욱 가슴깊이 깨닫게 되는 구나.
특히 점점 전자산업이 발달해 감에 따라 마귀들의 유혹이 사람들을 광속으로 전염시켜 파멸로 이끄는 것이 가능해지니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겠지.
뉴에이지 운동이 그토록 교묘하게 영화나 요가, 명상 기타의 수많은 매체를 통하여 인간들의 잠재의식 속에 마귀의 입김을 불어 넣고 있는 줄은 전혀 생각도 못해본 거였는데 차한박사가 깊은 통찰력으로 밝히고 있구나.
무엇보다도 차한박사가 지인들의 마지막 임종 순간에 해 주었던 그리고 2권 부록에 마무리로 적어 놓은 구원기도문이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게 얻을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해.
더불어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이 기도를 진심으로 하면 단 한 번에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명쾌한 구원에 대한 해석으로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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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진리인 것 같아.
주변을 돌아보면 멀리 떨어져 있지만 형제들이 함께 소통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일이구나.
나도 너 따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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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0 15:55:56 | 진미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