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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이레 (창22:14)     제가 올해 들어서면서부터 제가 사는 나라에서 전국적으로 킹 제임스 성경 신자들이 모여서 수양회를 한번 가지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그 마음을 이곳에 형제자매님들 앞에서 또한 한국에 목사님들에게도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말을 해버리고 나니 점점 근심이 들어오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첫째는 장소의 문제였습니다. 신앙의 완전한 자유를 누리는 나라가 아니라서 정부의 허락이 없이는 문제가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마땅한 장소가 없었고 둘째는 장소가 있다고 해도 형제자매님들이 다 먼 거리에 떨어져 있는데 수양회에 오라고 하면 그 먼 곳에서 긴 시간 차를 타고 오겠느냐는 생각이 들어 괜히 형제자매님들 앞에서 또한 한국에 목사님들 앞에 말을 했다는 마음이 들어서 참으로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또 연변 지역 형제자매님들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저의 마음에 말씀을 주셨고 또한 일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에 연변에서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의 삶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면서 설교 원고에 작성도 하지 않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삶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 헌물로 드리라고 했을 적에 하나님은 이미 아브라함을 위하여 양을 번제 헌물로 준비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근심하고 걱정하고 절망을 하겠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아들 이삭을 번제 헌물로 드리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셨고 그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양을 보여주고 그 양으로 번제 헌물을 드리도록 명을 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전하게 되면서 갑자기 저의 마음에 수양회를 놓고 믿음이 없는 생각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 발견하게 되었고 그 부끄러운 생각을 가졌던 것을 형제자매님들 앞에서 털어놓으면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자는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다 전하고 나니 허자매님이 저에게 말하기를 [목사님 좋은 장소가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귀가 번쩍 뜨여서 어데 있느냐고 물으니 허자매님 여동생이 몇 년전에 산을 하나 사놓았는데 그 산에 집이 있고 방도 넓고 모임을 가지기에 참 좋은 곳인데 자기 여동생에게 말하면 쉽게 허락을 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 허자매님 여동생이 이번에 제가 연변에 가서 복음 교제를 하여 구원을 받은 자매님이었습니다.   허자매님이 그런 좋은 장소가 있다는 말을 저에게 할 적에 바로 이거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허자매님 여동생 남편에게 말씀을 올렸는데 쉽게 언제든지 마음대로 쓰라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튿날 허자매님과 자매님 여동생을 모시고 산에 모임 장소를 보러 갔는데 참 좋고 조용한 곳에 모임하기 좋은 장소가 있었습니다.   비록 오랫동안 거두지 않아서 많이 어지러워 있지만 한 사흘간 와서 치우고 청소를 하면 정말 좋은 모임의 장소가 될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산이지만 전기도 다 들어와 있고 물 조건도 다 잘 되어있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는 저의 생각을 뛰어넘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를 했습니다.   이번에 연변에 가서 자매님 집에서 두 번 그리고 호텔에서 한번 이렇게 세 번이나 모임을 가지면서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들을 함께 보냈고 두 분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차를 타서 오늘 아침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연변에 가서 주님이 장소를 예비해 놓으신 것을 보면서 정말 감사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근심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수양회를 하려면 많은 물질이 들어가고 특히 이부자리나 밥을 해먹을 사발 그릇이나 많은 것을 준비가 되어야 하고 또한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형제자매님들을 모으는데도 주님이 일을 해줘야 됩니다.   저는 지금도 근심이 많지만 또 한편으로는 주님이 일을 하신다면 그런 것 까지도 주님이 일을 해주시지 않겠느냐는 마음도 듭니다.   그리고 수양회를 한다면 강사도 한국에서 목사님들을 강사로 모셔오고 싶은데 그것도 주님이 해주셔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 기도가 되어 집니다.   [여호와이레](창22:14)   주님이 중국 수양회를 위해 일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중국 수양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시님의 사람 올림.
2012-04-10 14:20:42 | 시님사람
안녕하세요?   저희 사랑침례교회에서는 5월말에 펜사콜라 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는 김문수 형제님을 부목사로 초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 형제님과 가족(이주옥 자매님, 예성, 예찬 아들들)은 6월 3일에 한국에 돌아오십니다. 그 뒤부터 저희와 함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데 진력할 것입니다.   돌아오시면 곧바로 적정한 절차를 통해 목사 임명을 받고 교회의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나가실 것입니다. 또한 본 사이트에 좋은 글도 올리고 여러 가지 좋은 강의, 설교 등도 올리게 될 것입니다.   온 가정이 무사히 귀국해서 주님의 왕국을 확장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정동수 
2012-04-09 12:22:37 | 관리자
버스 광고 이후로 출판사로 문의 전화가 이전보다 많이 옵니다. 당장 판매가 느는 것은 아니지만 문의 전화가 오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는 목요일 자매 모임(결혼한 주부들 모임, 20-60대)이 있어 늘 15-20명이 참가합니다. 그런데 어제 모임에서는 매달 2만원씩 200구좌를 만들어 앞으로 계속해서 버스 광고를 하자는 의견이 나와 곧바로 18분이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여기에 동참할 분들을 모집할 것으로 압니다. 버스 광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때에 한 구좌씩 들어 주시면 매달 400만원으로 서울 시내에 광고할 수 있읍니다. 자세한 것은 적당한 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4-06 13:11: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소식을 알리려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신학생들과 목사님들이 미션소프트에서 만드는 디럭스 바이블이라는 성경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서 33만원입니다(1개 사면 3대까지 설치 가능).   저는 주로 미국 소프트웨어(PC Study Bible)를 사용하는데 미국 것보다 훨신 더 잘 된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로 미국 것은 600달러나 합니다(물론 영어로 되어 있지요). 정말로 디럭스 바이블은 한국 분들이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소프트웨어입니다.   www.misoft.co.krwww.missioncom.co.kr 지금부터 6년 전에 저희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거기에 넣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 보존 학회가 이단으로 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주 전에 거기 대표 목사님께서 제게 연락을 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자기네 소프트웨어에 넣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성서공회의 성경들(6종) 바로 다음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넣어 주면 파일을 주겠다고 했더니 대표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서 앞으로 한 달 내에 자동으로 미션 바이블을 소지한 모든 사람들에게 흠정역 성경이 배포됩니다. 적어도 수만 카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디럭스 바이블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 내용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아주 좋은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에스라 성경 사전도 컬러 지도와 선도와 함께 탑재될 것입니다. 이제 흠정역 성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흠정역 성경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가면서 우리 앞에 좋은 길들이 열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4-03 15:33:01 | 관리자
그 형제님께도 고맙고, 너무도 기쁩니다. 파란버스 이미지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이미지로 쓰면 좋을것 같아요.^^ 마치 금방이라도 버스 안내양이 나와 "이 버스는 흠정역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오라이~!! 외칠것 같은.
2012-04-02 20:13:37 | 이청원
보내주신 성경책을 잘 받았습니다. 안개가 심해서 오전 8시에 도착할 배가 오후 2시에서야 접안하는 바람에 오늘 진행된 입당예배 선물로는 전달을 못했습니다. 요나가 큰 물고기 속에 실려 니느웨성에 온 것처럼 안개를 뚫고 이곳에 온 이 성경이, 회개케 하는 요나의 대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2-03-30 00:56:42 | 이광국
성경 지킴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광고해 드린 대로 저희는 4월말경에 새 장소로 예배 처소를 옮깁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428   음향 및 영상 시설, 시스템 에어컨, 복층, 주방 등을 새로이 설치해야 하므로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사치스러운 일은 결코 안 합니다. 꼭 필요한 부분에만 재정을 지출할 것입니다.   혹시 저희 교회 예배당 이전에 재정적 도움을 주실 분들은 사랑침례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보시고 사랑침례교회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감사히 받아 이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http://cbck.org   늘 말씀드리지만 신약성경의 헌금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6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 9:6-7).   1.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지시한 바와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2 주의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자기 곁에 모아 두어 내가 갈 때에 모으는 일이 없게 하라(고전16:1-2).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목사이기에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알려야 합니다. 지금의 교회 건물은 구약 시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이라는 점에서는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구약 시대 성도들의 하나님의 집에 대한 열심과 헛된 열심을 살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출애굽기 35, 36, 40장 역대기상 28, 29장 학개1, 2장, 말라기서 1-4장, 이사야서 1, 66장, 호세아 6장, 아모스 8장, 로마서 10장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2-03-27 10:37: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깜짝 놀랄 뉴스를 접했습니다. 엊그제부터 서울 시내 6개 노선의 6대 버스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광고가 부착되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 형제님이 거금 390만원을 털어 한 달 동안 일단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귀한 일이라 속히 알리고자 합니다. 같이 동참하기 원하는 분들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연락해 주세요.   버스 광고 카페 등을 만들어 그분이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3-25 19:58:22 | 관리자
먼저 위의 선한 일이 중단되지 않고 주님이 오실날까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군에 있을때 포켓용의 파란색 비닐 겉포장의 작은 성경(신약성경만 수록된)이 무료로 배포되던 때가 생각이 나는 군요......
2012-03-23 12:20:29 | 길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