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흠정역 성경(한영대역성경)의 부록을 올립니다.
이 부록에는 다음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1. 흠정역 성경과 틴데일 ⋅⋅⋅⋅⋅⋅⋅⋅⋅⋅ 12. 흠정역 성경의 4중 우수성 ⋅⋅⋅⋅⋅⋅⋅⋅⋅⋅ 173. 흠정역 성경 개정 신화 ⋅⋅⋅⋅⋅⋅⋅⋅⋅⋅ 504. 한글성경 용어설명 ⋅⋅⋅⋅⋅⋅⋅⋅⋅⋅ 605. 영어 성경 동사 어미 변화 ⋅⋅⋅⋅⋅⋅⋅⋅⋅⋅ 736. 성경 연대기 ⋅⋅⋅⋅⋅⋅⋅⋅⋅⋅ 74
마음대로 배포하셔도 됩니다.
샬롬
2012-05-25 14:48:33 | 관리자
안녕하세요?
킹제임스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님에 데해서 바르게 알아감을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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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흠정역킹제임스 성경이 kjb1611인줄 알았는데....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흠정역]
시편 69;32
" 겸손한 자가 이것을 보고 즐거워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의 마음이 살아나리로다."
The humble shall see this, and be glad; and your heart shall live that seek God(!?).
그런데 kjb1611원본에는
" The humble shall see this, and be glad; and your heart shall liue that seeke good(!?)."
흠정역은 God(!?),하나님 이라고 번역을 했는데 kjb1611에는 good(!!!)으로 되어 있네요??
좀 많이 황당했읍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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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1:18:32 | 김영균
전주 기성교회에 다니는 성도 입니다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은혜가운데 열심히 보고 있읍니다
목사님 번역본 성경을 구입하고 싶은데 여러가지책이 있네요 어떤 성경을 구입해야 좋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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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20:06:07 | 오경철
안녕하세요.
약 3년 전에 저는 김재근 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로버트 사전트 목사님의 확고한 책
"English Bible: Manuscript Evidence"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출간하려고 원고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출간을 미루다가 중국에서의 선교를 위해 이 책이 꼭 필요하다는
김재근 목사님의 요청에 따라 PDF 파일로 무료로 책을 공개하오니 필요한 대로 쓰시기 바랍니다.
우리말 제목은 "킹제임스 성경과 사본들의 증거"입니다.
원 제목과 출처는 다음과 같고 저희는 출간 허락을 받았습니다.
"English Bible: Manuscript Evidence"
Pastor Robert SargentBible Baptist Church
킹제임스 성경을 옹호하는 여러 가지 책들 중에서 독자들이 보기에 가장 좋고
이해하기 쉬운 형식으로 되어 있으므로 킹제임스 성경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을 무료 PDF 파일 책들에 첨가하였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1
감사합니다.
샬롬
정동수 드림
(*) PDF 파일이 다운되지 않으면 다음 기사를 클릭해 보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46
(**) 참고로 이 책은 책으로 제본하려는 계획이 현재는 없습니다.
2012-04-24 10:46:06 | 관리자
저는 솔직히 성경(신학)을 잘 모릅니다.
사실 킹제임스성경을 접하게 된 것도 극히 세상적인 이유였죠.
성경을 읽으면 좋을것같은데, 영어성경을 읽으면 일석이조라는 참으로 기특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영어성경...뭘 읽으면 좋을까? 하고 찾아보았죠.
대부분 NIV를 권합니다. 서점에 가도 대부분 NIV입니다.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그리스도예수안에" 지금의 "성경지킴이"싸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음...KJV는 뭐지? 이단인가? 왜 올바른 성경이라는데 왜 안 알려졌지? 과연 믿을 만한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었죠.
그때가 아마도 8년 전인가 봅니다.
10여년전 예전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할 때 멍한 적이 있습니다.
어 뭔가 이상한데. 뭐지? 한참 지나서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대부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하는데, 그렇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할수도 있구나...
예전 교회에서 거의 항상 예수님을 "님"자를 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는 말씀이 멍하니 저의 마음을 때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원자의 귀중한 이름을 부르는데, 우리나라 글에 아주 좋은 "님"을 빼고 마치 친구이름부르듯이 부르는게 솔직히 마음이 편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읽던 개역성경 또한 "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성경은 "예수님"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이것이 제가 킹제임스성경을 권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존경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그리고 전 개역성경의 이 말씀이 정말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누가복음 5장39절 :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
바로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았습니다. 저는 성경을 접하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묵은것. 즉 예전것. 세상의 일들을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복음을 접하고도 예전것을 더 사랑하는구나. 그리고 그건 어쩔수 없는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킹제임스성경에서는 또한 아무도 묵은 포도즙을 마시고 즉시 새 것을 원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묵은 것이 더 좋다, 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5 : 39
"즉시"라는 단어가 추가되어 있더군요. 정말 위안이 됩니다.
즉 저도 복음을 접했지만 "즉시" 좋아하지는 않을수도 있구나. 그리고 "즉시"는 아니지만 차차 좋아질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접했습니다.
사소한 글자 하나이지만 그 글자 하나가 큰 차이를 가져오는구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구절입니다. 역대상4장10절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개역한글)
야베스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부르며 이르되, 원하건대 주께서 참으로 내게 복을 주사 내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이 나와 함께하사 주께서 나를 악에서 지키시며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하는 것을 그에게 주셨더라. (킹제임스흠정역)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개역한글)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모든 사람을 또한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하라, 하시니라.(킹제임스흠정역) 누가복음 11 : 4
물론 환난도 벗어나고 시험에 들지말아야겠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악에서 지켜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개역한글)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킹제임스흠정역) 베드로전서 5 : 7
킹제임스흠정역은 누락되거나 빠진부분이 없고, 변개(수정된)부분도 없습니다. 순수한 말씀 자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아내가 이 말씀을 접하고 가슴이 벅차올랐었다는 구절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시편 31 : 24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개역한글)
{주}께 소망을 둔 모든 자들아,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라. 그분께서 너희 마음을 강하게 하시리로다 (킹제임스흠정역)
과연 어떤 말씀이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지요?
저는 킹제임스흠정역을 읽으면서, 아..성경이 이렇게 쉽게 읽히고, 이해가 될 수 있었구나!
특히 시편은 정말 아름다운 시(詩)였구나!
부디 킹제임스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쉽고 이해가 쉬우며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지금까지 정말 지극히 세상적인 이유로 우연히 킹제임스흠정역을 접한 성도의 고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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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23:50:09 | 김형욱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원토록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시편 12:6-7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 그리고,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그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즉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매우 임박한
지금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대로 성경 원문이 보존된 성경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며 킹제임스 성경이 바로 그 성경입니다.
세상에는 성경이라는 책들이 수 백 가지 나와 있습니다. 어떤 것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참 성경인가를 분별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며 결코 간과 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참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판단하는 최종권위이기 때문입
니다. 또한 우리가 오늘 이 순간에 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참 하나님께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패된 성경(?)을 믿으면 잘못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물론 부패된 성경(?)에도 진짜가 90% 내외가 포함되어 있어 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올바른 교리의 출처가 됩니다. 교리는 우리가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가 달린 중대사 입니다. 교리가 잘못되면 망합니다.
다른 수 많은 성경이라 불리는 책들은 원수 마귀의 사주를 받은 자들에
의해 부패한 즉 삭제되고, 첨가되고, 내용이 바뀐 원문에서 번역되었기
때문에 10% 내외가 킹제임스 성경과 다릅니다.
성경 변개는 창세기 3장에서 마귀가 이브를 유혹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
되었고 그 역사가 매우 오래 되었습니다. 마귀가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순진한 것이며, 우리의 대적
마귀를 너무 얕잡아 보는 것입니다.
최초의 원본을 믿으려 하는 원본주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초의
원본은 모두 사라졌고 현재는 사본만 존재합니다. 원본주의자들의 문제는
그들에게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참 성경이 그들의 손에 들려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원본주의자들은 현재 성경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원본이 사라졌으니 사본 중에서 어떤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리에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참 성경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니 불쌍하고,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참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대단히 교만하고 못된 존재로 전락하게 됩니다.
야고보라는 이름을 가진 영국의 제임스 왕의 명령에 의해 당대 최고 석학들이
온갖 정성을 다하여 히브리 맛소라 원문과 다수 필사본을 근간으로 하는 그리스 표준원문에서 번역한, 권위 역본 킹제임스 성경이 현재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참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는 이를 한글로 번역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참 성경으로 우리 손에 '지금'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부패한 성경(?)을 보는 것을 절대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교만한 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절대 복종해야만 합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오늘 우리들의 손에 들려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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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3 19:35:40 | 이진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소식을 알리려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신학생들과 목사님들이 미션소프트에서 만드는
디럭스 바이블이라는 성경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서 33만원입니다(1개 사면 3대까지 설치 가능).
저는 주로 미국 소프트웨어(PC Study Bible)를 사용하는데 미국 것보다 훨신 더 잘 된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로 미국 것은 600달러나 합니다(물론 영어로 되어 있지요).
정말로 디럭스 바이블은 한국 분들이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소프트웨어입니다.
www.misoft.co.krwww.missioncom.co.kr 지금부터 6년 전에 저희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거기에 넣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 보존 학회가 이단으로 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주 전에 거기 대표 목사님께서 제게 연락을 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자기네 소프트웨어에 넣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성서공회의 성경들(6종) 바로 다음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넣어 주면 파일을 주겠다고 했더니
대표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서 앞으로 한 달 내에 자동으로 미션 바이블을 소지한 모든 사람들에게 흠정역 성경이 배포됩니다. 적어도 수만 카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디럭스 바이블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 내용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아주 좋은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에스라 성경 사전도 컬러 지도와 선도와 함께 탑재될 것입니다.
이제 흠정역 성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흠정역 성경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가면서 우리 앞에 좋은 길들이 열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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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5:33: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깜짝 놀랄 뉴스를 접했습니다.
엊그제부터 서울 시내 6개 노선의 6대 버스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광고가 부착되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 형제님이 거금 390만원을 털어 한 달 동안 일단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귀한 일이라 속히 알리고자 합니다.
같이 동참하기 원하는 분들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연락해 주세요.
버스 광고 카페 등을 만들어 그분이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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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19:58:22 | 관리자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넬슨 사 등에서 출간하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차이를 조금만 적었습니다.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상세한 것은 기밀 상 할 수 없습니다.
400주년 기념판 한영대역은 1611년 판과 똑 같은 순수 텍스트입니다.
사도행전 11:11-13을 보세요. 11절의 sent와 12절의 spirit은 소문자 s로, 13절의 Send와 Simon은 대문자 S로 되어 있지요.
1611년판
And the spirit bade me go with them, nothing doubting. Moreover these six brethren accompanied me, and we entered into the man's house:
대부분의 현대 판
And the Spirit bade me go with them, nothing doubting. Moreover these six brethren accompanied me, and we entered into the man's house:
여러분과 저의 손 안에는 100% 순수한 영어 본문 즉 100%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들(단어들)이 들어 있습니다.
한글 흠정역은 이것은 최대한 우리말에 맞게 모든 용어를 통일하여 일대일 직역하여 만든 우리말 성경입니다.
바른 성경, 바른 믿음, 바른 구원, 바른 교회, 바른 성화를 이루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우리말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2012-03-24 15:00:01 | 관리자
김재근 형제님의 글을 읽고 저는 지나간 시간 속에서 흠정역 성경 번역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질문했던 사람들의 태도를 생각했습니다.
너무 공격성 있는 질문은 홈페이지 이미지 차원에서 삭제를 해서 지금은 볼 수 없지만 그동안 웬만한 질문들은 친절하고 성실하게 여러 형제님들이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동안 흠정역 성경의 번역을 놓고 몇 가지 단어와 문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무슨 설명을 해도 자기 주장만 펴고 결코 이해나 설득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 영어를 웬만큼 아는 분들은 정말로 한두 단어나 문장의 해석 차이를 가지고 정말 뭔가 대단한 것을 발견한 것처럼 직접적으로 공격하거나 으쓱대는 것을 보았습니다.
흠정역 성경이 여기까지 오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녹아 있고 이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바른 말씀을 한국 땅에 남겨야 한다는 일념 하에 번역과 우리말 바루기에 힘써 왔는데 그 수고를 인정하고 믿기보다는 한두 군데가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는 이유로 돌아서거나 아예 본인이 번역에 나서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저마다 만족할 수 있는 성경을 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약 번역에 대한 설명에 매달렸더라면 지금의 흠정역은 아직도 고민하며 진행 중으로 완성을 못했으리라 봅니다.
어떤 이는 한국말로 번역된 흠정역이 무색하게 영어를 공부해서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읽고 이해해야겠다는 야심찬 의욕도 서슴없이 말하기도 했으며 이것이 심지어 이민의 사유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다소 마음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김재근 형제님의 글을 지지한 사연을 밝히고 싶습니다.
그런데 한두 단어를 가지고 떠들어 대거나 제가 경험했던 사람들이 누구였느냐고는 묻지 말아 주십시오. 지금은 모두 잊고 평안한 가운데 바른 성경을 찾아 나선 무수히 많은 지체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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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20:47:08 | 오혜미
제가 헤아려보니 킹제임스성경(KJB)은 114만 9502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절수는 3만 1102절로 되어 있고요.
어떤 사람들은 그 중 고작 한두 단어나 한두 구절을 찾아서 뭔가 대단한 발견을 한듯이 번역이 어떻고, 뜻이 어떻고, 원어가 어떻고 하면서 떠들어 댑니다. 사실 성경전체에서 몇 단어/몇 구절 찾아서 분석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말입니다.
지금 우리 손에 있는 성경,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114만 9502 단어를 반복해서 읽고, 반복해서 찾고, 반복해서 묵상하는 사람들이 두려운 마음으로 우리글/우리말로 옮겨놓은 그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부지런히 묵상하고, 부지런히 전파합시다.
그것은 혼을 회심시키고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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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7 01:14:31 | 김재근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예고해 드린 대로 어둠 속의 등불(A Lamp in the Dark)라는 영화에 자막을 넣어 올립니다.
이것은 미국의 아둘람 필름사에서 "A Lamp In the dark: The untold history of the Bible"이라는 제목으로 만든 3시간 짜리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킹제임스 성경과 교회 역사에 대한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http://www.adullamfilms.com/ALampInTheDark.html 이것은 성경 관련 비디오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비디오입니다. 그 필름 제작사의 대표에게 이것을 우리가 쓸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우리말 자막을 넣어 마음 대로 보급해도 좋다고 하면서 오리지널 AVI 파일과 영어 대사를 하드 드라이브에 담아 보내 주었습니다. 그래서 김용묵 형제님과 남윤수 자매님께서 영어 대사를 반씩 번역해서 대사가 우리말로 완료되었습니다.
영어를 하시는 분들 가운데 보시면서 번역을 매끄럽게 고치거나 인명, 지명 등이 잘못 표기된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의 정확한 시간과 함께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알려주시면 다음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급히 필요한 영화라서 일단 올립니다.
영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대 교회 역사
2. 카톨릭 교회의 종교 재판소 출현
3. 위클리프로부터 시작되어 킹제임스 성경으로 완성된 성경 번역 역사
4. 종교 개혁의 이유와 의의
5. 개혁자들이 의문을 제기한 교리들(연옥, 성경의 영감, 구원, 미사, 마리아 숭배, 교회의 권위 등)
6. 카톨릭 교회의 예수회에 의한 반(Anti) 종교개혁
7. 바티칸의 비평 본문(바티칸 사본, 시내 사본)과 현대 역본들의 문제
이 영화를 보면 참된 교회사와 천주교의 정체, 바른 성경과 부패된 성경의 출처와 원인 등의 모든 것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자그만치 3시간이고 여러 전문가들이 나오고 진귀한 자료들도 있습니다.
호주에 사시는 최상만 형제님께서 자막 작업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번역을 해 주신 김용묵 형제님과 남윤수 자매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오직 우리 주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만 영광을 받기를 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 유튜브동영상 바로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OoNZv1Te-6Q
2012-03-12 18:43:07 | 관리자
누구의 소개로 한글킹제임스의 성경을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어느 날 어떤 분이 흠정역한글킹제임스성경을 추천하였습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과 흠정역한글킹제임스성경이(번역) 다른가요?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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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10:08:31 | 이혜신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광주에서 목회하는 형제입니다.
킵 바이블을 접하고 개역 개정에서 흠정역으로 성경을 바꾸어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난처한 일들이 많이 있었고 장로 교단의 교리와 충돌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은
점차 자리를 잡아갑니다.
지금도 답답할때면 교제할 분들이 그립네요.
제가 아는 장로교단 목회자들과 몇 몇 성도들에게도 흠정역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진리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제 의견에 동의도 하지만 아직까지 옛 습성이 몸에 베인 분들이라
쉽게 바꾸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여러 형제분들의 기도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땅에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진리의 말씀에 눈뜨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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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22:00:24 | 김지혜
제가 자주 들러서 자료를 검색하고 동향을 살피는 블로그나 카페 중 하나인 '분별하라'는 카페의 글을 퍼스팅했습니다. 저는 킹제임흠정역성경이 한국사람이 읽을 수 있는 킹제임스성경(KJV) 번역본이라고 믿고 최종권위로 받아들였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 400주년을 맞이했고 올해로 401년을 시작하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의 가치가 잘 전달되지 못하고 읽혀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성교회와 교단들이 개역, 개역개정성경을 토대로 발전해 왔지만 아직 성경의 번역의 옳고 그름, 개역성경이 많은 부분에서 번역이 잘 못된 것과 변개된 사실을 모르며 인정을 하지 않는 가운데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형제님들이 KeepBible.com 통해서 바른 진리와 바르게 번역된 성경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려는 이 싸이트를 통해서도 많은 변화들이 그래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래의 스크랩 자료를 통해서 전달하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모래시계님, sironeko님 그밖에 댓글을 다신 분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스크랩한것에 대해서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또한 저는 이 카페와 개인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정회원도 아닌 준회원으로 자료들을 참고 하고 있습니다. 믿음안에서 본다면 주님나라에서 이 형제들을 보게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래의 스크랩한 내용들을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어진 시간들 속에서 그리고 믿음안에서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이 자유로운 행로를 가지며 많은 사람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며, 읽혀지며, 구원받는 일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은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기독교 교리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화이팅!!!!
========================스크랩 자료======================
성경책에 관한질문입니다. - KJV 한글번역본 선택에 대한 조언 - sironeko님의 글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범위내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내에 몇가지 종류의 KJV 한글번역본이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알고있다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직접 접해본 번역본은 3가지정도 밖에는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일단 광고를 통해 많이 알려진 이송오 님(목사)의 한글킹제임스성경 (약칭 '한킹', 말씀보존학회 출간)이 있고, 요즘들어 광고하며 세를 키워나가는(?) 정동수 님(목사)의 킹제임스성경 흠정역 (약칭 '흠정역', 그리스도예수안에 출간)이 있고, 서달석 님(목사)의 성경전서 KJV 완역한글판 (한국 킹제임스성서협회 출간)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안티오크의 박만수 형제님이 번역중인 성경도 있고, 제가 접해보지 못한 한글번역성경중에는 개인적으로 번역중(또는 번역완료한)인 다른 형제님들의 성경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는 이정도 입니다.
어떤 한글번역성경을 선택하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입니다...
저의 개인 경험을 말씀드린다면,
1) 말씀보존학회의 광고덕분에 킹제임스성경 이슈라는 것(변개된 성경 vs. 보존된 성경)을 알게되었고,
교보문고에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구입하여 읽던 중에 성경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또 깨닫게되었습니다.
그 뒤에 이송오 님의 개인적인 인격의 문제점을 느끼면서, 한글킹제임스성경의 문제점도 알게되었습니다.
번역의 근간이 되는 텍스트가 온전히 영어 킹제임스성경에서 된 것이 아니라, TR 외에도 여러가지를 편집하였다는 사실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한킹'만이 보존된 성경말씀이라 주장하며, 여러번의 수정을 거치기도 하는 등, 말과 행동이 다르며, 그 주장이 과격하다는 점에서 신뢰하기 어려웠습니다.
2) 그러던 중에 정동수 님의 흠정역 성경을 알게되었고, 현재까지 흠정역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다만 정동수 님 계열은 세대주의에 대한 과도한 신뢰, 무조건적인 KJV onlyism 등의 문제로 그 진영의 주장을 전적으로 믿지는 않고, 제가 읽는 성경말씀에만 근거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실제 제가 읽는 영문 KJV 와 한글번역이 차이가 있다고 느끼고 있음에도, 흠정역의 번역이 전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 점에서 저는 조금 우려되기도 합니다.
3) 서달석 님의 한글KJV 는 위의 두 사람의 번역보다는 한 세대 이전부터 추진된 것으로 저는 알고있습니다.
다만 조용히 일하시는 스타일때문에 널리 알려지지는 못했지만,
70-80년대에 '칙 출판사'의 '알베르토' 시리즈 외에도 많은 좋은 믿음의 글들을 '생명의 서신' 출판사를 통해 번역 출간하는 등 수고해주신 것으로 최근에야 알게되었습니다.
다만 한글번역성경은 제 스타일에는 맞지않아, 구입하기는 했지만 실제 읽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번역체가 다르고 번역자(대표)의 성향이 다른 것으로 압니다.
몇 가지를 놓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보다는 일단 구입을 한가지라도 하셔서 읽어보시면서, 부족함을 느낄때 다른 성경도 구입하여 비교하며 최종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성경을 선택하시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시간될 때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래시계 12.01.19. 13:15
시코님의 리서치 감사 드립니다..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믿음이 중요한것 입니다지금 번역되는 킹제임스 성경이 완벽할수는 없습니다..하지마는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하신 분들의 하나님의 말슴에 대한 존중과 믿음을 공유하고 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 모래시계 12.01.19. 13:19
저는 개인적으로 한킹을 이미 가지고 계신분들은 ...굳이 ...다른 흠정역을 사실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자기의 손때와 시간이 묻어난 성경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저는 한킹을 흠정역 이전에 갖고 있었고 흠정역이 나온후 ...구입하여 보았으나 ....아무래도 익수하여 지고 손때가 묻고 ...줄이 쳐지고 찾기 쉬운 한킹을 계속 보게 되고 ...흠정역은 손이 안가고 아직도 깨끗히 책장에 꽂히어 있습니다..하지마는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생각하여 볼때 흠정역을 구입하시는것이 낮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추전하여 봅니다
┗ sironeko 12.01.19. 13:23
저 또한 처음 구입하신다고 한다면 정동수 님의 흠정역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그런데 의외로 흠정역이 자신과 맞지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그래서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번역 스타일이 있구나... 생각되었습니다.그런 점때문에 여러종류의 KJV 한글번역본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번역본때문에 고민되시는 분들은 일단 아무 번역본이라도 저질러 놓고 시작해보십시오.그리고는 영 아니다 싶을때 바꾸어 보십시오.다만 이송오 님의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주의해서 읽으시고, 또 그들의 주장도 조심해서 받아들여야만 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토담 12.01.19. 22:32
저는 한킹을 9년정도 보았으며 6년전에 흠정역으로 바꾸었습니다.짧은 영어 실력탓에 뭐라 말씀드리긴 곤란해도 두곳을 비교 한다면 흠정역을 권하고 싶습니다.이유인즉슨 한킹보다 흠정역이 더 영어답게 변역 했다는것 입니다.위의 코멘트 하신 분들처럼 단순하게 영어에서 한글로 번역한것을 비교해 볼때 말보회는 번역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흠정보다 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오역이 더 심하다는 것입니다.그런 자료는 많이 있지만 공개하긴 곤란 하구요...하지만 기도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기도하고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주안에서 강건하시길 간구 하오며...
씽씽이 12.01.19. 16:42
좋은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바로 서점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엔조이최 12.01.20. 10:47
이번에 처음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구입한다면, 저는 킹흠정역 400주년판.. 생명의 말씀사를 추천합니다.
진짜자스민 12.01.20. 11:03
대게 흠정역을 추천하시는듯하네요. 시코님 남기신글중에 ((다만 이송오 님의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주의해서 읽으시고, 또 그들의 주장도 조심해서 받아들여야만 할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말씀남기셨는데...그것에대해 좀더구체적으로말씀해주지않으시겠어요?이송오목사님을개인적으로 아시나요?
┗ sironeko 12.01.20. 13:40
이송오 님(목사)을 개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 분이 쓰신 글과 행적들을 보고 말씀 드린 것입니다.일례로 킹제임스성경을 하나님의 보존하신 성경으로 믿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바른 자세라 할 수 있을 겁니다.(킹제임스성경만이 올바르다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존하신 성경이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믿는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그러나 다른 킹제임스성경 한글번역에 대해서 비난하며, 다른 번역본성경을 읽는 것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이 누가 보아도 도가 지나칩니다.그 믿음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판단하실 부분을 사람인 이송오 님(목사)이 판단, 평가하는 듯한 태도가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 sironeko 12.01.20. 13:44
그리고 자신이 번역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온전히 보존된 성경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초반에 수고해주신 박만수 형제님이나 정동수 님(목사) 등 같이 수고한 형제들이 있음에도 자신만이 수고한 듯한 뉘앙스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번역자체도 킹제임스성경에서 번역하였다 하면서도, 다른 영문성경이나 TR등 짜깁기 번역을 하였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자신이 번역한 결과물을 완전한 하나님의 작품이라 생각하며 숭앙한다는 점에서...저는 이스라엘 민족이 만든 금송아지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 sironeko 12.01.20. 13:47
이런 여러가지 정황과 행태등을 볼때 저는 이송오 님(목사)을 무조건 믿기보다는취할 것은 취하되 주의하여 분별함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특히나 말씀보존학회(말보회)의 강경한 입장을 고려해 볼 때 자칫 그곳의 주장에 동조하면 성경 중심의 마음을 잃게 되지않을까 우려됩니다.그러하기에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읽기는 읽되 (현재 저도 가지고 있고, 예전에는 밑줄쳐가며 읽었습니다.)주의하여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토담 12.01.20. 20:08
한킹(스코필드 주석 성경) 서문 3페이지 중간 단락엔[...신약은 처음에 헬라어 표준원문에서 직역했으며<킹제임스성경>과 대조하여<킹제임스성경> 에 철저하게 어휘를 맞췄고....]라고 스스로 킹제임스 주의자가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이밖에도 번역상의 오류들을 지적하려면 이곳 까페의5~6페이지 이상 기록해야 합니다.포천의 홍성율 형제(목사)가 이송오님(목사)에게 질문한 내용들을 까페에서 찾을 수있을 것입니다.정동수 형제(목사)가 번역한 400주년판 흠정역이 더 낫다고 보는것은 이번에 약 1여년에 거쳐 수정작업(여러사람들이 번역상 지적한 오,의역)을 했습니다.읽기에 처음엔 불편합니다.
┗ 토담 12.01.20. 20:09
개역성경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이지만 스타디용이나 한영 대조판을 보시면 이해를 하실 수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엉클 12.01.21. 15:27
제가 염려했던 소극적인 상황이 전개가 되네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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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13:52:13 | 노영기
3. 피의 메리
1539년에 크고 아름다운 그레이트 성경까지 나온 뒤에야 영국은 확실히 개신교 국가로 탈바꿈하는가 싶었다. 그러나 헨리 8세가 죽은 후 개신교 계열의 에드워드 6세(병으로 요절)와 그 후의 9일천하 레이디 제인 그레이(지못미..;;)가 제대로 권력 승계를 못 하면서 메리 1세가 역사를 다시 뒤로 되돌려 놓았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비운의 9일천하 여왕인 제인 그레이는 삶이 정말 기구했다. 왕위에 앉을 마음이 없었고 사실은 “너 여왕 됐어”란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 졸도를 할 정도였던 여인도 아니고 소녀였다.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의 등쌀에 떠밀려 정략 결혼을 하고, 조국의 개신교 노선을 이어 나갈 여왕 자리에까지 여차여차 올랐지만 백성들의 의식은 거기에 미치지 못했던 모양.
결국 골수 가톨릭 신자인 메리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메리가 혈통이 더 가깝기도 했고 말이다. 메리 1세는 제인 당사자가 권력욕이 있는 인물이 아닌 것을 알았지만, 제인의 부모가 정치적으로 너무 위험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그녀를 살려 두기도 곤란했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제인더러 가톨릭으로 개종하면 살려 주겠다는 카드를 제안하였으나, 그녀는 이를 거절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결국 20살도 못 된 고등학생 나이에 처형 당했다. 그땐 단두대 같은 것도 없었고, 사형 방식은 그냥 도끼로 목을 치는 것이었다..;;
제인 그레이는 라틴· 히브리 등 5개 국어를 구사할 정도로 똑똑했고,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외모도 아주 아름다웠다고 한다. 그냥 귀족하고만 결혼해서 학자나 교사로 평범하게 살았을 사람인데 저렇게 정치· 종교적 희생양으로 전락하여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다만 겨우 고등학생 나이 때도 자기 신앙을 목숨과도 바꾸지 않았을 정도로 독실한 개신교 크리스천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역사 자료에 따르면, 그녀는 최후의 순간에 시편 51편을 외웠으며, 집행을 앞두고 눈이 가려진 뒤엔 “어, 형틀이 어디 있지?” 하면서 당황하며 자신이 목을 내밀 곳을 손을 더듬어 찾았다고 한다. 이 장면은 주변 사람들의 애처로움을 더욱 자아냈으며, 이것이 그림으로 남아 전해진다.
이런 사연을 거쳐 왕위에 오른 메리 1세는 잘 알다시피 피의 메리(Bloody Mary)라고 불릴 정도로 성공회를 포함해 개신교를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선왕이 구축해 놓은 영국 내의 종교 개혁 인프라를 모조리 망가뜨렸다. 그래서인지 메리 1세는 초상화를 봐도 좀 표독스러운 모습의 못생긴 여자로 그려져 있고, 특히 이원복 교수의 <먼 나라 이웃 나라>에서는 네로에 필적하는 싸이코 폭군으로 묘사되었다.
그때 화형 당한 크리스천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0여 명이라고 전해지는데, 이 숫자만 보면 그래도 1000단위도 아니고 생각보다는 적은 규모인 것 같다. 프랑스 대혁명이나 공산당 숙청 수준은 아닌 듯. 하지만 메리 여왕이 사람만 죽인 게 아니라 성경까지 죄다 불태우라고 지시했다는 것에 주목하는 세속 역사가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종교 문제를 빼면 메리는 사회· 정치적으로는 그렇게 악한 군주가 아니었다고 전해진다. 그 분야에까지 막장이었으면 진작에 짤렸겠지;; 또한 메리 역시 여왕에 오르기까지 개인사나 가정사는 불운한 편이었으며, 왕위에 오른 후에도 지병으로 인해 자녀 한 명 못 낳고 중년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피의 메리라고 불리는 이 메리 1세를 제임스 왕의 어머니인 메리 스튜어트와 혼동하지 말기 바란다. 둘은 이름이 같고 가톨릭 신자인 것까지도 일치하지만, 통치 영역부터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로 서로 다르다. 잉글랜드의 메리는 자식을 전혀 못 남긴 채 병으로 죽었지만, 스코틀랜드의 메리는 처형당했다.)
이렇게 영국에서 갑자기 개신교 박해가 시작되자, 영국에 있던 종교 개혁 성향의 학자들은 죄다 외국으로 피신했다. 이들은 스위스에서 피신해 있는 동안 지금까지 구축된 원어 자료를 집대성하여 더욱 좋은 성경을 만들어 냈는데, 이것이 제네바 성경이다. 예정론과 개신교 교황이라는 오명 때문에 종교 개혁자들 중에서는 비교적 좋지 않은 평판을 갖고 있는 존 칼빈이 그래도 이때는 영국의 종교 개혁자들을 잘 보호해 준 공로를 세웠다.
제네바 성경은 처음으로 66권 전서를 모두 원어에서 번역했으며, 오늘날과 같은 장· 절 구분이 처음으로 생겼다. 그리고 무슨 스터디 성경처럼 온갖 난외주가 첨가되어 성경의 각 구절마다 편찬자들이 생각하는 해설과 강해가 성경 본문의 양보다도 많이 들어갔다.
4. 킹 제임스 성경 -- 종교 개혁 성경의 종결자
메리에 이어 엘리자베스 1세 시대가 되면서 영국은 다시 개신교 노선으로 돌아갔다. 이 시절에 영국 내부의 종교 대립은 가히 오늘날 우리나라의 좌우 이념 대립에 맞먹는 수준이었으며, 반가톨릭 진영에서는 진짜 반공 교육 수준으로 교황을 험담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가 아니라 “나는 교황이 싫어요” 급이었으며, 교황이 성경에서 예언된 적그리스도 바로 그놈이라고 대놓고 가르쳤다.
예전에 헨리 8세에 이어 왕위를 잠시 이었던 에드워드 6세 왕은 어릴 때부터 궁정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초등학생 나이인 겨우 11살 때 “교황은 레알 마귀 자식이며, 나쁜 놈이요 적그리스도요 가증스러운 독재자”라고 썼을 정도니까. 이건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이승복 어린이 수준이지 않은가? “교황을 죽입시다 교황은 나의 원수”
그도 그럴 것이 영국은 정치적으로도 가톨릭과 앙금이 생길 대로 생긴 게 사실이다. 또, 과거의 역대 교황들이 자신을 예수님 급으로 신성시하면서 “교황의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 같은 안하무인 신성모독을 저지른 것을 보면, 어차피 그들은 북한 김일성· 김정일이 하는 짓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긴 했다.
제네바 성경은 재야(?) 종교 개혁자들이 사용해 온 좋은 성경이긴 했으나 외국에서 자기네끼리 제작된 사역(私譯)이었으며, 엘리자베스 시절엔 국교회 내부에서 또 그레이트 성경의 개정판 격인 비숍 성경이라는 걸 만들어 썼다. 가톨릭-개신교뿐만이 아니라 같은 영국의 개신교 노선 내부에서도 성공회와 청교도 사이의 갈등이 깊어진 게 이 시기이다. 가톨릭으로부터의 박해가 없어진 뒤엔 영국 교회가 또 대립과 반목으로 인해 분열될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 이후, 후임인 제임스 1세 왕은 청교도와 성공회를 중재하는 차원에서, 이제 다시는 성경을 또 만들 필요가 없게끔 완벽한 성경을 만들기로 승인을 내려 준다. 그래서 킹 제임스 성경이 드디어 1611년에 나왔다. 장과 절 구분, 100% 원어 번역, 청교도와 성공회 모두 OK, 국내 인쇄 등 예전 성경들이 차츰차츰 확보한 좋은 속성을 모조리 물려받았다.
이 책이 세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으며, 킹 제임스 이후 영국에서는 먼 훗날, 1881년에 부패한 웨스트코트· 호르트 본문에 기반한 RSV가 나오기 전까지는 또 새로운 성경이 나오지 않았다. 새로운 역본이 나올 필요가 이제는 없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성공회와 청교도 사이의 대립 구도로 인해, KJV가 번역될 때는 성경 번역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엄청난 검증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이것 덕분에 KJV는 전무후무한 고품질로 만들어질 수 있었다. 위기가 기회로 승화된 것이다.
엘리자베스 시대에는 종교 개혁을 거꾸러뜨릴 목적으로, 바티칸의 일종의 비밀 결사대인 예수회라는 무지막지한 조직이 결성되었다. 이들은 KJV에 앞서 듀에이 레임스라는 판타지 짝퉁 성경을 만든 바 있으며, 엘리자베스 다음으로 영국에 가톨릭이 아닌 개신교 왕이 즉위하자 용병을 고용하여 화약 폭발로 제임스 1세 왕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기도 했다. 그러나 이 음모는 기적적으로 사전 발각되어 미수에 그쳤다.
세속 역사가들은 인류가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을 벗어나 휴머니즘을 추구하면서 교황의 권위가 약화되고 르네상스 시대가 찾아왔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본인의 시각에서는 성경이 널리 보급되고 복음이 전파되면서 교황의 권위가 약화되고 세상이 암흑에서 빛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바티칸 교황이 역사적으로 인류의 발전을 가로막고 엄청난 해악을 끼쳤다는 것에는 본인 역시 세속 역사가의 시각과 100% 일치한다만, 그것이 기독교라고 싸잡아 분류되는 것에는 본인은 동의할 수 없다.
유럽 국가들 중 영국만이 종교사가 저렇게 특이한지, 왜 영국만 국가 교회가 존재하며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있어 왔는지? 왜 영어 성경만 여러 계보가 존재해 왔는지? 더 나아가 하필 킹 제임스 성경이 세계에 퍼져 나간 최종 권위 성경이 되었는지에 대해 KJV 신자라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나도 역사를 잘은 모르지만 내 신앙의 정체성과 뿌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내력은 공부해 두려 한다.
오늘날 인도에 불교가 없으며 예루살렘에 기독교가 없는 것처럼, 영국도 이제 성공회의 노선은 천주교 쪽으로 다시 거의 기울었고 사람들은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해 잘 모른다. 발간 400주년을 맞이한 작년에 반짝 조명 정도나 받았을 뿐이다. 그러나 야만인 바이킹들이나 뛰놀던 섬나라 영국이 세계를 호령하는 제국이 되었으며,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이 전반적으로 중세 암흑기를 벗어나 식민지 개척을 할 정도로 강대국이 된 것에 성경과 복음이 기여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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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22:49:39 | 김용묵
미국 오레곤 포틀랜드에 있는 그랜뷰침례교회에서 한국인 회중을 섬기고 있는 최요셉(종우) 목사입니다.한글 KJV와 한글 개역 성경을 비교하면서 읽다가 Keepbible에서 소개하지 않은 개역성경 오류를 추가로 발견하고 연락드립니다. 욥기 13:15은 완전 오역이고, 마태복음 21:28~30의 두 아들 비유에서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의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22:14도 잘못번역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바른 성경을 한국 땅에 소개하고 전파하는 일에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어렵더라도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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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15:26:41 | 최종우
1. 유럽의 중세 암흑기
천 년이라는 시간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게 장구한 시간이다. 성경에는 앞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이 세상을 공의로 1000년 동안 다스릴 것이라는 예언이 있다. 한편, 한국사에서는 신라가 AD 900년대까지 거의 1000년 가까이 존속하여, 도읍인 경주 역시 ‘천년고도’(千年古都)라고 불린다. 본인이 경주 출신이다만, 그 작은 도시가 천년고도였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교회사가 시작되었으나 진리의 빛이 꺼졌던 중세 암흑기가 거의 1000년에 가까이 계속되었다고 여겨진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나중에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고 신대륙이 발견되고 종교 개혁이 일어나고, 유럽이 본격적으로 동양을 과학 기술로 압도하기 그 전에! 그 사이 기간에 대해서 나만 아무 정보가 없는 걸까?
그 사이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이라고는 진짜 십자군 전쟁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난다.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과 잔다르크는 1400년대 사건이니, 중세 중에서는 그나마 나중인 편이고.
그 기간 동안 어느 샌가 교황이 유럽을 모조리 장악했으며 성경은 금서가 되었고 종교 재판과 마녀 사냥이 횡행했다. 어떻게 해서 교황이 저런 국제적인 종교 괴물로 등극할 수 있었는지 그 메커니즘을 잘 모르겠다. 교회사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라도 여기에 대한 지식이 보충되어야 할 것 같다. (아 하긴, 우리나라만 해도 이단 교주들이 얼마나 돈 잘 버는지를 생각해 보면, 교황이 종교 장사로 큰 대박을 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은 했겠다.)
어렸을 때 즐겨 읽었던 유레카 학습 만화 세계 역사 시리즈를 다시 펼쳐 보았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알고 있는 게 잘못된 게 아니었다. 제6권에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부터 서로마 제국의 멸망까지 나오는데, 제8권은 곧바로 메디치 가문이 어떻고 미켈란젤로, 르네상스, 콜럼버스, 루터 따위가 나온다. 시간 차이가 장난이 아닌데 중간에 그야말로 엄청난 skip을 한 것이다. (제7권은 칭기즈 칸과 오스만 튀르크 제국 같은 아시아 편이고 유럽 얘기가 아님.)
더 정확히는 6권의 뒷부분에 ‘중세 유럽’이 특집 형태로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짚고 넘어가 있었다. 세심하게 여러 에피소드를 편성하고 스토리가 있는 만화를 넣은 게 아니라, 글과 벽화 소개 위주로 백화사전식으로 “그냥 이런 게 있었다. 끗”이었던 것이다. 중세는 정말 긴 기간이었는데도 이때의 유럽 역사는 이렇다 할 위인이나 큰 변화가 그다지 없었고 사료도 부족하고... 세속 역사가들로부터도 가히 흑역사로 취급받는다는 걸 이제야 실감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시기는 판타지 게임이나 영화들의 주 배경이 되기도 하고..
이 글에서는 유럽이 중세 암흑기를 벗어나 근대로 나아가는 시기에 있었던 일을 영국의 교회사 위주로 요약해 보겠다.중세에 교황의 권위를 거부하고 성경을 읽고 침례를 행하던 크리스천들은 알비겐시스, 왈덴시스처럼 지역이나 모임 리더의 이름을 딴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숨어 지내던 소수의 무리들이었다. 루터가 이신칭의를 주장하기 전부터 이 사람들은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구원’ 정도는 진작에 알고 있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 고려· 조선시대 사람들은 그럼 아무 기회도 없이 다 지옥 갔냐”라고 기독교에 트집을 잡는 분들이 많은 줄로 안다. 허나 내가 보기에는, 중세엔 서양도 복음에 대한 접근성이 동양하고 별 차이 없었을 것 같다. 그쪽에서는 어차피 교황이 성경을 다 빼앗아 불태우고 수많은 사람들을 거짓 교리로 지옥으로 보내 주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동양엔 왈덴시스 같은 집단이 없었던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종교 재판소도 없지 않았는가? -_-;;; 피장파장이다.
도미니크 구즈만(천주교에서 성 도미니크라고 부르는 그 사람)이라는 수도승이 그런 크리스천들과 교리 논쟁(오늘날로 치면, 종교갤에서의 키배)을 종종 벌였으나, 그들을 도무지 이길 수 없었다. 가톨릭은 교리도 완전히 잘못됐을 뿐만 아니라 그 기원부터가 로마 제국 시절에 세상 권력과 결탁하여 순교자들의 피를 부르며 시작되었다고 조목조목 반박하는데, 당할 재간이 없었다.
그래서 말로 곱게 회유가 안 되는 반동분자들을 적당히 꼬투리 씌워 조지기 위해 도미니크 수도회가 만들어 낸 게 종교 재판소의 원조이다. 서기 1223년, 교황 그레고리 9세에 의해 드디어 정식 공표된 종교 재판은 마녀도 아니고, 이슬람 같은 완전히 다른 이교도도 아니라 전적으로 크리스천들을 죽이고 그들 재산을 빼앗기 위해 제정된 것이었다. 나머지 목적은 2순위, 3순위일 뿐이다.
2. 헨리 8세 이후 영국의 성경 번역의 역사
그러다가 존 위클리프라는 영국 사람이 처음으로 14세기에 처음으로 영어 성경이라는 걸 만들었다. 열악한 당대 상황 때문에 비록 본문이 부패한 천주교 라틴 벌게이트 기반이었지만, 영어 철자법도 아직 정립해 있지 않던 시절에 원어가 아닌 영어 성경이 나온 것만 해도 어디냐. 그 위상이 가히 영국의 개역성경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구한말에 나온 한글 개역성경도 부패한 본문 기반 + 맞춤법 비정립 시기! 1881년 RSV 할 때의 그 개역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위클리프는 성경을 번역한 덕분에 천주교로부터 극심한 미움을 받았으며, 나중에 죽고 나서 40년 가까이 지나서야 무덤에서 시신이 다시 꺼내어져 목이 잘렸다.;;; 쉽게 말해서 오늘날 국어에서 욕설로 쓰이는 육시(戮屍)를 실제로 당했다는 뜻이다.
이런 일이 있은 후 영국은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겪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오래 된 영국 왕으로 헨리 8세 아니면 기껏해야 7세 정도까지만 기억을 할 것이다. 이 헨리 8세는 원래는 당시 유럽의 여느 군주들이 그랬듯이 막강한 교황의 권세 앞에서 깨갱 하고 있었다. 친가톨릭이었고 딱히 소신 있는 종교 개혁자 성향도 아니었다.
그랬는데 부인을 6명이나 둔 호색한이었던 그는 치정 문제로 인해, 더 정확히는 ‘아라곤의 캐서린’이라고 불리는 왕비와의 이혼을 교황의 승인 없이 추진하려다 보니 교황과 결별· 단절을 선언하게 되었다. 그리고 영국 국교회(성공회)의 수장을 자처하기 시작했다.
바티칸은 이 소식에 당연히 발칵 뒤집혔으며, 헨리 8세에게 험담과 저주를 퍼붓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도 천주교는 이 사람을 루터만큼이나 몸서리치게 미워하며 나쁘게 말한다. 비록 헨리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똘끼를 선한 방향으로 이끄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영국이 천주교의 손아귀에서 정치적으로 벗어날 징조가 보이던 15~16세기엔 천주교에는 악재, 기독교에는 호재가 연달아 터졌다. 에라스무스라는 학자가 바른 성경 계보인 공인 본문을 처음으로 유럽에 소개하였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것에는 동로마 비잔틴 제국의 멸망이라는 당대 정세도 기여를 했다.
이때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시작으로 종교 개혁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공인 본문을 기반으로 신약 성경을 최초로 독일어로 번역했다. 마침 구텐베르크가 발명한 활판 인쇄술로 책을 값싸게 많이 찍어 보급할 수 있게 된 것도 지금으로 치면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에 필적하는 정보화 혁명이었다.
그리고 영국에는 윌리엄 틴데일이라는 참으로 위대한 믿음의 선배가 등장하여 그 독일어 성경을 다시 영어로 번역한 영어 성경을 만들었다(신약+모세오경+알파. 아직 전서를 만들지는 못함). 바른 원문 계보에서 번역된 최초의 영어 성경이다.틴데일은 “누구나 성경을 휴대하고 읽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 소 몰고 밭 가는 촌뜨기 아이라도 교황보다 성경을 많이 알게 만들어 놓겠다”라는 도발적인 공언까지 했는데, 이는 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발상이었고, 그런 열성 때문에 그는 결국은 나중에 순교자의 대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는 교수형과 화형을 순차적으로, 혹은 동시에 당하면서 죽었으며, 죽기 전에 “주여, 우리나라 왕의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라고 크게 외쳤다. 아직 영국은 친가톨릭과 친개신교 노선이 오락가락하는 중이었고, 영국의 고위 관료나 성직자 중에는 친가톨릭 성향에 틴데일을 미워하는 사람도 많았기 때문에, 헨리 8세 왕이 틴데일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틴데일의 기도는 그가 죽은 지 6개월 남짓한 시간 만에 응답되어, 헨리 8세는 틴데일의 친구인 마일스 커버데일이라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국 성공회가 공식 사용할 영어 성경을 만들게 했다. 커버데일은 사역(私譯)이던 틴데일의 번역물을 십분 활용하여 1535년, 커버데일 성경을 만들었다. 왕이 승인하고(公譯) 성경 66권이 모두 번역된 최초의 영어 성경이 바로 이것이다.
그로부터 몇 년 뒤에는 존 로저스라는 사람이 매튜라는 가명을 써서 매튜 성경을 내었다. 이것은 잉글랜드라는 자국내에서 인쇄된 최초의 성경이라 한다. 틴데일과 커버데일 성경은 모두 영어 성경이지만, 각각 독일과 스위스에서 인쇄된 후 영국으로 밀반입되었기 때문이라고. 국가가 떳떳하게 대놓고 성경을 찍을 정도로 개신교 세력이 충분히 크지 못했던 걸로 보인다.
- 며칠 뒤에 올라올 下에서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아마 킹제임스 흠정역의 부록에 실려 있는 성경 역사 글을 읽어 보신 분이라면 이 내용이 비교적 친숙할 것입니다.- 갑자기 제가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는 몇 달 정도 뒤면(늦어도 올해 상반기 안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저의 세계사 지식의 무지로 인한 내용 실수 지적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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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10:50:11 | 김용묵
http://www.nationalgeographic.co.kr/feature/index.asp?seq=92&artno=422
한국판 12월호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7:5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2-17 20:28:47 | 김재근
안녕하세요?
성경지킴이(KeepBible) 사이트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잘 알고 계시듯이 올해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1611년에 발간된 지 4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에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다음과 같이 400주년 기념판 성경을 출간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1) 한영대역관주성경: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2) 스터디바이블: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3) 큰글자 성경: 검정 오픈,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4) 작은 성경: 검정 지퍼, 브라운 지퍼, 블루 지퍼(5) 하드커버 성경: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6) 박사성경: 검정 오픈 하드커버, 자주 오픈 하드커버 400주년 기념판 성경의 출간과 동시에 저희는 홍보/광고 후원회의 도움을 얻어 GoodTV라는 기독교 케이블 TV 방송과 생명의말씀사 온라인서점, 국민일보 등을 통해 광고와 홍보를 했습니다.
많이 홍보가 되었지만 아직도 힘이 미력하여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교회나 개인이 선물을 많이 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형제/자매님들께서 저희 출판사의 킹제임스 흠정역 400주년 기념판을 구입해서 선물하면 어떨까요?
이미 형제/자매님들은 가지고 계시더라도 출판사를 위해 몇 권 더 구입해서 기존의 개역성경을 쓰시는 분들에게 선물하면 성경을 받는 개인과 출판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늘 많은 도움을 주시지만 올해는 성경 제작과 보급에 많은 지출이 있어서
저희 출판사의 형편이 많이 어려우므로 한 번 더 성경을 알리는 사역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것이 저희 출판사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출판사가 유지되어야 이 사이트도 좋은 기사를 제공하면서 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해에는 400주년 기념판을 구매해서 기존의 개역성경(개정판)을 보시는 분들에게 나누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출판사 그리스도 예수안에 대표
정동수 드림
(*) 몇 개의 파일을 첨부하니 주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원하시는 때에 자발적으로 킹제임스 성경 사역을 돕기 원하시는 분께서는 다음의 계좌로 재정 지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은행 1005-401-906939, 정동수(그리스도 예수안에), 이 계좌는 사이트 메인 화면 왼쪽 하단의 후원 안내에도 있습니다.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서와 같이 자유로운 행로를 가져 영광스럽게 되고"(살후3:1)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9:58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1-12-06 14:32:0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