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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엔 현재 살아 남아있는 종류의 동물만 들어 간 걸까요? 아니면 성장하기 전의 작은 공룡까지 태웠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제 생각엔 화석으로 남아 있는 동물들은 하나님의 의도로 탑승이 거부되어 멸종 됐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노아 홍수 후 기후 조건이 맞지 않아 공룡들이 죽어갔다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홍수 뒤 죽을 존재들을 일부러 태우셨을 것 같지도 않고요. 하지만 혹시 다른 의견이 있는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가벼운 질문이라고 했지만 사실 제가 나중에 창세기에 관한 만화를 그릴 생각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히 하고 싶어서 묻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1:1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8 01:59:33 | 한용희
참고로 저도 '성경지킴이' 사이트 알게 된 지 몇달 안되는 초보입니다. 이곳을 처음 알게 된 분들처럼 저도 궁금한 점도 많고(지금도 그렇지만) 질문하고 싶은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성경지킴이'나 '사랑침례교회' 사이트에 상당히 방대한 자료와 말씀들이 올라와 있고 제가 궁금해 했던 상당수의 답이 이미 제시되어 있었던 것을 새록새록 알게 됩니다. 궁금한 점은 본 사이트 검색기능을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처음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와 글을 접하고 그 근거를 인터넷과 책들을 통해 찾아봤던 것도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변질되지 않은 말씀과 바른 교리를 찾는 우리가 은사주의 등 잘못된 신앙태도와 교리를 내세우는 사람들보다 열심이 못하다면 하나님께서 너무 안타까워 하시리라 봅니다. 제 경험이 혹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8 00:06:33 | 김대용
신 형제님! 형제님의 글은 전혀 논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에 글을 쓰는 분들이나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는 관리자 형제도 시간에 한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연구해 보고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그 이후의 것들을 질문하면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의문들은 이 사이트에서 이미 논의가 되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2010-04-17 16:13:00 | 관리자
성경 공부할께요.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개역성경을 가지고 살던 사람들은 그렇게 배울 가능성이 높고,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생겨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 관리자님, 제 글이 다소 논란이 많다면 삭제해주세요.
2010-04-17 13:57:57 | 신대준
본 사이트의 상단 메뉴 중 성경 공부 메뉴에서 성경 사전으로 가면 '이름' 항목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579 참조하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 우측 상단의 전체 글 검색을 이용해서 공부를 먼저 하고 질문을 하기 바랍니다. 꼭 부탁합니다.
2010-04-17 13:47:30 | 관리자
제가 이 사이트를 이용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렇구요. 어떤 신학적인 논쟁을 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지금까지 배우고 생각해 본 것들을 제시한 후에, 잘 알고 계신 분의 도움으로 성경적인 근거 위에서 아버지의 이름과 성령님의 이름에 대해서 바른 신앙적 지식을 갖고 싶어서 입니다. 참고할 사이트나 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셔도 좋구요.
2010-04-17 12:54:17 | 신대준
어떤 사본엔있고 어떤 사본엔 없다고해서 아예 [없음] 처리해버린건 너무 과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일본의 성경처럼 괄호를쳐서라도 번역을 해놓던가 하지.. 너무 많은 가위질이있습니다.
2010-04-17 12:46:12 | 장인철
이 글에 대해서는 별도로 답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라고 했는데 이 글을 쓰신 분은 이것에 대해 궁금해서 이 글을 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는 이미 글쓴이가 생각하는 답이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는 이미 이 문제에 대한 답이 여러 차례 올라와 있기 때문에 다시 추가적인 글을 써야 할 필요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이미 있는 자료들을 찾아서 읽어보시고, 스스로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010-04-17 12:38:43 | 김문수
  하나님의 아들께서 묻는 제자들에게 기도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아버지의 이름을 언급하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 ’ (마6:9)     또한 예루살렘 올리브 산에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희생제물로 자신을 바치시기 직전 기도하신 때에도 아버지의 이름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 나타내셨다 고백하셨고 그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실 것을 기도하셨다.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요17:6), ‘…거룩하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키사 우리와 같이 …’     뿐만 아니라 계시록에서 3장 12절을 보면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그에게 새겨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기는 자는 … 내가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고 …’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고 생명을 얻으며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행4:12, 롬10:9, 13, 요20:31, 요일5:11-12, 요14:13-14  등).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자세하게 계시되었으므로(마1: 21-13 등),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 오직 이러한 하나님의 아들을 이름을 높이고 그 이름을 위해 삶을 영위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롬14:6, 8, 고전6:13, 빌4:7-8 등).  여기에서 의문이 생긴다.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분명히 가장 존중(존귀히 여김을) 받으셔야 할 아버지의 이름을 그 분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분명히 나타내셨다 고백하셨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달라고 간구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우리가 구원과 생명과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고 그 이름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존귀한 이름이라면 아버지의 이름은 더욱 존귀한 이름이라 할 수 있는데, 과연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혹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드디어 아버지께서 그 분의 생명, 진리, 영광을 온전히 보여주셨기 때문에(요1: 1-18, 14:6-7), 그리고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 하나이시므로(요일5:7)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은 곧 아버지의 이름이요. 또한 성령님의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혹자는 아버지의 이름을 몰라도 그 아들의 이름을 통해 충분히 구원받고 생명을 얻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받고 살 수 있는데 굳이 아버지의 이름을 알 필요가 무어냐며 반박하기도 있다. 혹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은,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작은(귀여운) 이름 정도로 생각하여, 여호와를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생각하거나 여호와를 아들의 이름보다 높은 이름으로 엄숙하게 부르면서 두려움을 가지고 대한다.  그런데, 여호와라는 이름으로는 영원한 죄사함과 영생,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또는 천국의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고 기록된 성경 말씀은 없다. 따라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아들의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높여야 할 이유도 없다고 본다.  한편 성령님의 이름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면,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성령님의 정확한 이름을 말씀하시지는 않으셨다. 다만 성령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 아들의 영,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 분 자신의 이름으로 보내실 위로자(요14:26)로 우리에게 계시되고 있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 분은 은혜와 진리의 영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 예수님을 우리 안에서 증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에게 권능을 주시며 아들의 형상을 우리 안에서 만들어 가시는 분으로 계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성령님에 대한 이름이라기보다는 그 분의 거룩한 성품과 사역과 뜻을 보여주는 일종의 지칭(대명사)으로 봄이 타당한 듯싶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고 따르고 섬기는 우리가 마땅히 거룩히 여겨야 할 아버지의 이름을 그리고, 믿고 따르는 우리에게 나타내셨다고 분명히 고백하신 아버지의 이름을 그리고 천상에서 이기는 자 위에 새겨질 아버지의 이름을 언급하셨다. 그러한 아버지의 이름을 몰라도 되는 것인가요? 아버지의 이름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성령님은 이름이 없으신 분인가요? 하나님은 세 인격으로서 한 분이신데, 과연 이름 없으신 인격이 있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버지의 이름, 성령님의 이름에 관심이 있으신 형제, 자매님은 저를 포함한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욱 잘 알고 더욱 존귀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으로 그 이름(들)을 위해 온전한 삶을 영위하는 데 유익이 될 좋은 길라잡이가 되는 답변들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1:3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7 12:20:07 | 신대준
정말 우리가 얼마나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인지.. 이곳에서 교제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경험한 것이겠지만 진리를 전하려 하면 오히려 배척당하고, 바른 말을 하려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그래서 지혜가 필요한 것이라지만, 아무리 지혜롭게 다가가서 순전한 말씀을 전해도 자신들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에 그들이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상하고도 안타까운 일이지요. 어떻게든 내 가까운 이웃들을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싶은데 아무리 되풀이해서 말씀을 전해도 소귀에 경 읽기니, 한숨이 절로납니다. 목사님께서도 힘내시고, 용기와 소망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010-04-17 01:14:30 | 이은희
구원받은 성도가 우상숭배/고사/풍수지리 등을 믿고 행하는 것은 분명히 죄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나'의 구주로 마음을 다해 믿은 분명한 '사실'이 있다면 이러한 것들을 행하고 믿는다할지라도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롬8:38-39). 다만,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러한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죄를 범하면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처럼 말입니다(사59:1-2). 또한 주님께서 오셔서 휴거된 후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그 행위에 대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고후5:10). 물론 구원을 잃어버리느냐 아니냐의 심판이 아니라 '아들'로서의 심판, 즉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고 그러한 행위들로 인해 구주 하나님 앞에서와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고전3:11-15). 그러므로 구원받았다면 우상숭배/고사/풍수지리 등을 믿지도 말고 행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구원을 잃어버릴까봐서가 아니라 점없고 흠없는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나'같은 죄인을 지옥형벌로부터 구원해 주신 구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며 구원의 가치를 아는 성도의 삶입니다.
2010-04-16 16:16:41 | 김형식
그들이 전하는 복음은 유행가와 같이 세상이 원하는 이치와 부합되기에 더욱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일에서도 진리가 왜곡된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그냥 수긍하는 경우가 많지요, 진리에 우리들의 이성이 점점 더 무뎌지는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경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010-04-16 12:57:49 | 김학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새로 나온 김문수 형제님의 책 '바르게 읽는 성경'을 주변의 여러 교수님들에게 드렸는데 아무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그런데 다 주님을 잘 믿는다고 합니다. 무엇이 잘 믿는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내 경험과 학식을 내려놓고 주님 말씀에 맞추어 사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6 12:23:57 | 관리자
  거짓 것이 세상에서는 더 인기가 있습니다. 저는 거듭나기 전이나 거듭난 후로나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 있었는데 말씀을 전하다 보니 모임 때 전할 말씀을 준비해야 하는데 때론 어떤 성경구절에 내용은 대략 생각나지만 그 구절이 어느 성경, 몇 장, 몇 절에 있는 줄을 몰라서 컴퓨터 프로그렘인 [베들레헴]이라는 성경 구절 찾기를 이용해서 성경구절을 찾고 또한 비슷한 성경구절을 찾군 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간 [개역성경]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베들레헴]이라는 성경 찾기를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성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들레헴] 성경 찾기에 들어가 보면 일곱 가지의 성경이 들어있는데 각자 많은 곳에서 성경구절이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후로부터 많은 목사님들께 성경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보존하였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고 또한 저도 그렇게 알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베들레헴] 성경 찾기를 알게 되면서 많은 부분의 구절이 다른 성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어느것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지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제가 그간 사용했던 개역성경만 봐도 신약에 보면 성경 장절은 표시해놓고 내용에 있어서는 그냥 [없음]이라고 적어놓은 구절이 여러 곳이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 이렇게 많은 부분의 빼놓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군 했습니다. 그런데 킹 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후로부터 성경에 대한 알 수 없었던 수수께끼가 풀리게 되었고, 하나님이 지금까지 성경을 보존해 주셨다는 것과 사단이 많은 변질된 성경을 만들어 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킹 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후로부터 제가 이전에 저와 같이 했던 사람들에게 이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해서 말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이 킹 제임스 성경을 사용하게 되고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들이 평시에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한다고 하던 사람들이 바른 성경을 전해주는데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저보고 미쳤다고 하고 배척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해서 전해주기만 하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바른 성경으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외지에 돈 벌러 나가 있던 저의 누님이 몸이 아파서 저의 집에 와 있으면서 거의 한 달 동안 치료를 하다가 그저께 다시 원래 가 있던 천진시로 돌아갔습니다. 저의 누님은 사람들이 [구원파]라고 하는 [생명의 말씀선교회]라고 하는 이요한 목사님 쪽에 있는 교인입니다. 지금 천진시에는 그쪽 교회에 모임이 생겼고 사역자도 와 있습니다. 원래 천진에는 그쪽 교회에 모임이 없었는데 저의 누님이 가서 전도하여서 세워진 모임입니다. 그간 저는 이요한 목사님이 있는 교파들이 주장하는 성경적으로 잘 못된 교리와 믿음이 아닌 것과 또한 개역성경의 잘 못된 점, 그리고 킹 제임스 성경을 왜서 봐야 하는지를 말해 주었는데도 저의 누님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저의 집에 거의 한달 동안 있으면서 계속해서 우리 교회들의 말씀을 듣게 했고 또한 바른 성경에 대해 말을 해주었는데도 끝까지 돌이키지 않고 천진으로 돌아갔습니다. 참 누님을 보면서 너무 한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누님은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바른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어떻게 바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가 있겠습니까? 제가 우리 누님을 보면서 더욱 들어지는 마음이 사람들은 진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짓 것을 좋아합니다. 이전에 제가 연변에 갔을 적에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안상홍씨가 성령 하나님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무식하게 안상홍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았냐면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 세 글자에 다 동글뱅이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상홍]이란 이름에 봐도 이름 세 글자에 다 동글뱅이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안상홍이가 하나님이란 증거가 된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그 말을 듣고 참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무식한 말인데도 더 놀라운 것은 그런 말을 듣고 [아멘!]하고 그런 엉터리 말에 미혹이 되어서 그쪽 사람들을 따라다니는 많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전혀 성경적으로 맞지도 않은 엉터리 말을 들으면서도 [아멘!] 하고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참 놀랍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전에 또 성경을 가지고 점을 쳐주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잠언 성경을 가지고 점을 치는데 만약 내 생일이 6월 3일이라면 잠언 6장 3절과, 바꾸어서 잠언 3장 6절이 하나님이 나에게 준 운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엉터리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그래도 맞다고 [아멘!]아면서 따라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대학생들까지도 따라 다니면서 은혜가 된다고 난리를 합니다. 이런 엉터리 사람들이 전하는 것이 성경적이고 은혜가 된다면 저희가 전하는 이 바른 성경인 킹 제임스 성경을 전하고, 우린 정말 바른 성경대로 말씀을 전하려 하는 사람들인데 더 성경적이고 은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엉터리 목사들을 따라 다니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고, 진짜 성경대로 살려고 하고 진짜 바른 성경, 하나님이 보존한 참된 성경을 전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배척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들이 성경대로 거듭났다고 주장하는 구원파 계열의 사람들까지도 우리가 바른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들은 배척하고 있습니다. 저의 누님이 저의 집에 와 있는 동안에 그는 할 수 없이 모임에 참석을 했는데 우리 교회가 다 킹 제임스 성경을 사용하고 모임시간에 전하는 말씀이 다 킹 제임스 성경을 전하고 읽는데도 저의 누님은 자신이 가지고 온 개역성경을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에 킹 제임스 성경이 없어서 누님이 보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 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개역성경을 보았습니다. 저는 요즈음 들어서면서 제가 정말 하나님 앞에 복을 받은 사람이구나 하는 마음이 더욱 들면서 하나님께 참 감사가 되었습니다. 저의 가정에서 매일 저녁이면 가정식구들이 모여서 가정모임을 가졌는데 매일 저녁 정동수 목사님, 김영균 목사님, 김재근 목사님, 박참하 목사님.... 등 여러 목사님들의 말씀을 돌아가며 듣군 합니다. 말씀을 들을 적마다 얼마나 마음에서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그냥 무조건 아멘이 되는 것이 아니고 성경적으로 비추어 보았을 적에 너무나도 은혜가 되었고 아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가 더욱 느끼게 된 것은 제가 구원을 받은 것이, 또한 바른 성경인 킹 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고, 킹 제임스 성경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것도, 이런 바른 성경적인 교회를 만나게 되었다는 것도.......제가 똑똑해서, 제가 잘나서 된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백 프로 하나님의 은혜였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할렐루야!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나를 먼저 소망침례교회에 김재근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바른 성경을 가르쳐 주시고, 이렇게 성경적으로 사는 여러 목사님들과 형제자매님들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는 아직 너무 부족합니다. 저를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2: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6 11:39:52 | 홍승현
참고로 어느 교회나 다 문제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완벽한 교회를 찾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벌써 나 같은 사람이 교회에 있다는 것이 완전성을 불가능한 것으로 만들지 않습니까? 같이 목표를 두고 만들어 가야지요. 그래서 내 교회가 최고다라는 의식을 버리고 우리가 어떤 점을 개선해야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한국의 교회들이 이런 모습으로 바뀌길 소망합니다.
2010-04-16 09:55:32 | 관리자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것이 확실하다면... 우상숭배는 하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우상이 없기 때문 입니다. 고사도 마찬가지구요 풍수지리도 믿을 수 없습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를 내 아버지로 알고 있는데... 풍수가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우상 고사 풍수지리는 믿는자 앞에선 다 걸레요 쓰레기일 따름 입니다.
2010-04-16 09:19:55 | 허광무
누가복음 5:39 또한 아무도 묵은 포도즙을 마시고 즉시 새 것을 원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묵은 것이 더 좋다, 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상기 성경말씀에서는 기존의 성경에는 없는 "단 하나"의 단어가 킹제임스 성경에는 있습닌다. "즉시"라는 단어이지요. 저는 이 말씀에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다른 해석도 있을수 있겠지만) 믿는다고 하면서 왜 나는 달라지는게 없지? 뭐 달라지는것도 없는듯하고. 그리고 기존의 성경에서는 예전것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만 되어있으니 난 구제불능인가보다고 생각했었지요. "즉시"라는 단어 하나의 의미는 엄청납니다.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고 그 즉시 변화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동안 몇십년 (혹은 몇년)의 습관, 타성, 생각들이 한순간에 변화되지 않는 사람(저)에게는 즉시란 단어하나가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구원받고나서 우상숭배의 습관등을 바로 없어지는 분들도 있겠고, 시간이 필요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시간의 문제이지, 구원받은 분들이 우상숭배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되고요. 그러니 어떻게 되나요?는 질문에는 그럴일이 없다고 답하고 싶습니다.
2010-04-16 08:14:39 | 윤영원
구원 받았다함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 하나님이 이를 의롭게 여기어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뭐죠? 예수님이 처녀탄생하심을 믿고, 죄인인 우리를 위해 예수님의 피로 대속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부활이 장차 우리에게 일어날 것임을 믿으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속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이를 믿는 사람이 어찌 우상을 숭배하죠? 이를 믿는 사람이 풍수지리를 믿나요? 두가지의 모순되는 생각을 할 수 있나요? 회개를 하였다함은 하나님께로 돌이켰다는 것인데 그런 사람이 다시 우상에게로 돌이키나요? 우상에게 회개하나요? 저는 위의 문장이 모순되는 두 단어를 열거했다고 봅니다. 구원받은 후 생각이 모자라, 과거의 습관때문에 위의 일을 하였다면 저는 구원받은 자는 회개를 하고 차츰 위의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개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또 다시 용서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위의 일을 한다면 권면해서 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2010-04-16 00:35:34 | 홍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