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에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인사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반겨 주시니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아가기 위해 애쓰는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긍휼하심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0-04-16 00:19:58 | 임성희
다름이 하니라요...구원에 대헤서 인데요..
구원을 받고나서 우상숭배하면 어덯게 되나요...,,,
구원 받고나서 불교에서 하는 고사를 하면 어덯게 되나요......
구원받고나서 풍수리지를 믿으면 어덯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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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00:06:46 | 현지웅
위글과 댓글들 중에서 목사님을 언급한 것은 저 인것 같은데 목사님이 죄송해 하시니까? 제가 부족하고 표현을 지혜롭게 못한것 같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성경의 말씀이 살리시는 영이되어 역사하시는 것임을 알면서도 그리 표현하여 목사님께도 부담을 드린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성숙해 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04-15 20:54:17 | 노영기
사랑침례교회에 가셨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도 오랫동안 신앙적으로 갈등이 많았는데 이 교회들을 만나서 정말 참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킹제임스 성경을 읽게 되면서 더욱 말씀속에 은혜가 되고 감사가 됩니다. 저도 이전에 성경 종류가 많아서 많이 고민을 한 사람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말씀을 보존해두었다 했는데 이 세상에 성경 종류가 여러가지고 많은 부분이 서로가 다른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느것이 진짜 성경인가를 놓고 고민했는데 킹제임스 성경을 알면서 바른 성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성경에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계속 자매님이 사랑침례교회에서 많은 은혜를 입어가시길 바랍니다.
2010-04-15 16:00:41 | 홍승현
제 이야기가 나와 죄송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압니다.
그러므로 저는 제 한계를 인정하고 그 한계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려 할 뿐입니다.
그 이상은 할 능력도 없고 재주도 없습니다.
어제는 목사를 그만 두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성도 관리, 교회 프로그램 계획 등이 전혀 없으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여하튼 주님의 은혜로 겨우 한 주 한 주 보내고 있습니다.
쓰러지거나 배도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0-04-15 14:38:40 | 관리자
진리를 찾고 찾는 영혼들이 사랑침례교회로 자꾸 모여드는군요.
이사한지 2주밖에 안되는데 벌써 꽉 찬듯 보이네요.
순전한 말씀만이 -히4:12절- 변화시키는 힘이 있지요. 축하드려요.
얼마나 유리하는 혼들이 많은지를 알수 있어요...
새마음으로 첫사랑을 가지고 정착하시길 기도할게요.
2010-04-15 13:24:20 | 이정순
정혜미 자매님의 "어느 자매님의 눈물"이란 글의 주인공이 임성희 자매님 이시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사랑침례교회에 온지 한달 보름정도 된것 같아요!
아이교육문제때문에 아내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아내가 목사님 설교를 2~3번 듣더니 결국 설복되어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꼭 정착하시어 자유함 가운데 말씀과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이 저를 많이 울렸습니다. 엉엉 울고 싶지만 다른분들 예배에 지장을 줄까봐 꾹꾹 참기도 하면서 예배를 드렸답니다.
가족모두가 말씀안에서 바로 세워지고 아름다운 주님의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0-04-15 12:14:41 | 노영기
김선희 자매님의 과거 반성이 바로 나의 일입니다.
매일 해도 부족하지요.
그래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변명인 것 같아도 그게 사실입니다.
오늘도 롬7:21-25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5 11:32:33 | 관리자
자매님! 반갑습니다.
자매님 이야기를 읽으며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다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는 아직 찾을 수 없지만(이곳은 중국이거든요) 자유함 가운데 하나님께 바른 말씀 듣고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답니다. 이곳에 들어와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글을 읽고 바른 말씀을 배우는 것이 제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2010-04-15 10:31:15 | 진미희
소금...
저는 제가 하는 말들이 예전에는 너무 소금을 많이 쳐서 지독하게(?) 짜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 반성이 되기도 했고 여전히 간 맞추는 것에 서툴어 말의 은혜가 없음을 종종 느낍니다.
주여 소금의 간 맞추라 하셨으니 제가 간을 잘 맞추게 해주소서!!
반갑습니다. 목사님!
일전에 이스라엘에 갔을 때
땅에 소금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소금은 바다나 소금호수의 염전에서만 나는 줄 알았는데
사해옆에 소금산이 있고 소금석(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성경을 다시보니 개역과는 다른 역시 너무도 정확한 킹제임스 성경말씀에 탄복했지요.
세상의 소금이란 의미도 맞지만 정말 땅의 소금이 맞구나라고요(마5:13).
이후 김 문수 형제님의 글을 보고
예전에는 어떻게 소금이 맛을 잃을 수 있다고 하시는 것일까
우리가 먹는 소금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을 또 명쾌히 알게 되었죠.
.............
주님의 은혜로 제가 잘못했던 것들을 하나 둘씩 깨달아지면서
왜 더 젊었을 때는 할 수 없었고 몰랐을까...
지금도 뭔가 또 무엇을 모르고 부족한 것이 분명 있을텐데...
저도 최근 남편과 아이들이게 이전에 잘못했다 용서해달라고 많이 했습니다.
가끔은 신앙이 성숙되가는 것인지
나이가 들고 경험을 하면서 철이 나는 것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또 둘 다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인내로 저를 철들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제가 인내하게 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빨리 하늘로 가고 싶기도 하고요...
항상 평안하시길
2010-04-15 09:53:46 | 김선희
저는 광주에 있지만...
자매님의 근심과 탄식에 응답하시는 긍휼과 은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0-04-15 09:21:16 | 김선희
여기서 자매님의 이름을 알게 되는군요.
우리는 속박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유의 영을 은혜로 받은 사람들이므로
더욱 감사할 수 있고 더욱 자발적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그래서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배움과 교제가 풍성해서 하루종일 혼자있어도 무료하거나 낙심하지 않게됩니다.
2010-04-15 08:33:57 | 정혜미
자매님께서 예배시간에 불편하게 앉아 계셨던 일들을 저도 전에 많이 경험했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자매님께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하시고 가정을 좋은 교회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께서 자매님의 그 마음을 귀하게 보신듯 합니다.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사26:3).
2010-04-15 08:31:27 | 김형식
축하합니다.
자매님께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으로 회개와 하나님의 뜻에 합한 삶을 살고자 하는 열의를 갖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와 진리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가시길 바래요.
그런데, 송재근 형제님과 김용묵 형제님 수고 많으십니다. ^^
2010-04-15 08:18:44 | 신대준
반갑습니다.
아무리 바른 것을 말해도 사람들이 도무지 듣지 않으려는 이시대에 이 길로 들어선것(?)은 주님의 은혜 입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가족과 함께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5 08:10:08 | 김학준
반갑습니다. 여기저기서 바른 성경과 교리를 갈구하는 분들의 간증을 접할 때면 참 기쁩니다. ^^
2010-04-15 00:55:35 | 김용묵
아, 자매님. 반가와요.
자매님의 글을 읽는 중에 저의 눈에서도 눈물이 줄줄 쏟아지네요.
저 또한 사랑침례교회에 오게 되기까지, 참 많은 눈물과 기도가 동반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난 주에 교회에서 뵙게 되어 반갑고, 이렇게 글로 다시 만나니 더욱 반갑고
앞으로도 뵐 수 있으리라는 행복한 기대로 인해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자매님과 자매님의 가족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___^*
(정착하시게 되기까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고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함께 같은 길을 가며, 함께 교제하고 예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2010-04-15 00:49:39 | 이은희
깊이 공감해요. 사형제도 폐지는 하나님의 뜻과 위배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고도 버젓이 살아서 나라에서 주는 밥 잘 먹으며 목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그와 같은 흉악범죄들을 더욱 가중시키는 역할만 하게 된다지요.
살인피해자의 가족들은 살아있어도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여겨질 만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말할 수 없는 고통속에서 산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위에서 언급하신 두 분 처럼, 결코 떳떳할 수 없는 흉악하기까지한 과거를 가진 분들이
버젓이 교회의 지도자가 되어 강단에 서 있다는 사실이, 많이 껄끄럽게 다가옵니다.
만일 저 자신이 그런 분들의 입장이었다면, 주 앞에 회개하고 삶이 변하여 개과천선하였을 지라도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숨은 듯 조용히 살았을 것입니다.
내가 나섬으로 말미암아 주께 영광이 된다면, 부끄러움을 각오하고라도 나서야 하겠지만
나의 나섬이 주의 일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된다면, 차라리 없는 듯 사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평안하세요. ^^*
2010-04-15 00:13:11 | 이은희
전에 교회에 오셔서 말씀하시던 조선족 사람들의 이야기와
주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이루신 사역들과
너무나도 겸손하셨던 그 모습이 영상처럼 환히 떠오르네요.
열악한 환경과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사역하시는 목사님의 수고와 눈물을 주님이 아실것입니다.
부디 더 많은 좋은 일들이 생기고, 구원받는 이의 수가 더할 수 있도록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평안하세요. 샬롬..
2010-04-14 23:48:08 | 이은희
아름다운 간증 감사합니다.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곳보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설교시간 길기로는 저희 교회도 마찬가집니다. 주일 낮 예배는 목사님 건강이 안 좋으셔서 설교가 10~20분 정도지만, 주일 저녁에는 제가 창세기 강해를 하기 때문에 찬양 30분 + 성경강해 75분이랍니다. 자리 안 뜨고 앉아서 관심있게 들어주는 성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04-14 23:23:19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