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과 정통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영미권에서 사용함으로서 역사적으로으 증명되고 있는 사실이며, 킹제임스 성경과는 다른 성경을 사용하고 있던 우리나라에서도 조차 기독지혜사에서 톰슨성경을 내놓으면서 권위역으로서 한글과 대비시켜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이 한영대역에 킹제임스 성경을 셨다는 것으로도 킹제임스 성경을 우라나라의 믿음의 선배들도 인정하고 있는 바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독보적 우수성을 주장하는 것이 편협한 일부의 사람에 의해서 주장되는 것이 아님이 확실합니다.
또한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그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의역하지 않고 가능한 형식적 일치를 통하여 직역하여 원문을 그대로 옮겨 놓은 왜곡되지 않은 성경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이 킹제임스 성경, 나아가 우리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서 성취되었다고 확신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 만으로 충분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2016-04-05 11:11:20 | 유영조
'톰슨 대역 한영 성경'이라는 우리가 이름을 한번쯤 들어봤던 이미 절판된 성경이지만 바른 성경에 대한 우리의 믿음과 함께 한 성경이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가던 길이 잘못됨을 깨닫게 되면 거기에서 돌아서서 바른 길을 선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적 게으름' 때문에 '진실 바로 알기'를 외면하고 잘못된 길 속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오 주여 저희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2016-04-05 11:08:29 | 한원규
반대자들은 킹제임스 성경을 모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보존 능력까지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악한 사람들이 있기에 변개된 본문과 그 역본들이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주된 이유입니다. 소중한 자료를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른 말씀과 바른 성경이 갈급한 분들에게 널리 공유하고 또 궁금한 분들에게도 알려드리겠습니다.
2016-04-05 11:05:16 | 지미 곽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고 믿음 생활 할 수 있도록
각종 증거 자료들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리는 반드시 승리하리라 확신합니다.
2016-04-05 11:04:25 | 김영식
국내 신학대학교의 명망있는 신학자들 중에서도 다수사본(공인본문)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은 대단히 '고무적' 입니다. 웨스트코트와 호르트가 공인본문에서 '삭제'한 부분이 베드로전후서 분량이나 된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이 삭제된 본문으로 만들어진 20세기 영역성경들을 한국어로 번역한 성경들을 이제껏 모르고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진실을 알고, 깨닫고, 바른 성경을 사용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몫을 빼시리라" (계22:19)
2016-04-05 10:48:12 | 한원규
정성구 박사는 현재 칼빈주의 연구원장 이고
전 합동측 총신대학교 .대구 신학대학교 총장 이었습니다
대구 신학대학을 줄여서 대신대라고 합니다
장로교 대신측 학교가 아닙니다
2016-04-05 10:11:03 | 김다니엘
성도들이 바른 판단과 신앙 양심에 따라, 지금 이 시간 우리 손에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주신 말씀이 주어졌다는 믿음을 고백할 수 있도록 좋은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 멀고 귀 먹은 이 시대에 어리 석고 분별없는 악한 자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먼저 깨달은 성도들이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2016-04-05 09:58:44 | 장용철
간행사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간행사의 바램대로 지금 이시간 우리말로 번역되어 읽혀지는
너무도 귀한 킹제임스성경이 우리민족에게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4.새로운 성경 번역의 자극제와 기준
KJV는 세계 만인이 인정하는 우수한 번역이다.(중략) 현재의 한글 개역성경도 1백년의 선교사에서 수차례의 질고를 거쳐 완역된 것으로 그동안 한국 사회 전체의 지대한 공헌을 끼쳐 온 우수한 역본이다. 그러기에 동시에 더욱 정확하고 더욱 아름다운 성경 번역이 요청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글 개역 성경이 절대 완전한 역본은 아니므로 더욱 더 훌륭한 새로운 역본이 요청되는 것이고 또 번역자들은 KJV같이 우수한 역본이 그토록 큰 공헌을 한 것을 기억하며 비록 그 길이 멀고 험하지만 큰 의욕으로 성경 개역에 도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6-04-05 09:48:37 | 김영익
정직한 판단과 바른 사본학을 바탕으로 출간된 좋은 책과 신학자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바른 판단을 가지고, "과연 지금 우리 손에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하게 주어져 있는가"라는
깊은 고민을 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2016-04-05 09:07:18 | 장용철
톰슨성경!!
어릴적 개역성경을 들고 교회에 다니던 시절 저희집에 이 성경도 있었지 말입니다!!
와~이 성경이 이토록 훌륭했군요.^^
오늘 오전 토론토 다운타운에 사시는 60대의 자매님이 제가 한인마켓에 배포한 구원바로알기 씨디를 다 듣고 감격에 겨워 전화를 하셨더군요.
전도지도 함께 가져가 전도지에 있는대로 일일이 개역성경과 비교하여 공부 한 결과 흠정역이 진짜 성경이구나!!! 하셨다며 전화거신 자매님 아들이 캐네디언 침례교회에 다니는데 그 교회는 킹제임스 성경만 본다며 아들의 근본주의 믿음이 얼마나 바른지 자랑하시었죠.
또 이 씨디에 나오는 목사님 설교를 영어로 되있는건 없느냐고...이 곳 토론토땅에 젊은 친구들이 꼭 좀 들어야 할 복음 중에 복음이라고 영어로 설교 해주실 수 있냐고 문의가 왔었던 아주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정목사님~
혹시 구원바로알기 씨디 영어로 다시 설교 가능하신가요?ㅎㅎㅎ
흠정역을 통하여 전파되는 진짜 복음은 오직 하나님 말씀뿐입니다!!!
2016-04-05 09:05:46 | 김남희
없음이 있는 성경.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기준점도 없이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야 된다는 성경
루시퍼 갈보리 지옥 이스터등의 단어가 없거나 퇴색시킨 성경
단어의 용례에 따라 용어 색인을 만들기 어려운 성경들과......
없음이 없는 성경.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그리스도의 장성함까지 자라도록 권면하는 성경.
루시퍼 갈보리 지옥 이스터등의 단어가 확실하게 있는 성경
단어의 용례에 따라 용어 색인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성경
하나님이 보존하신 유일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있습니다.
2016-04-05 09:03:58 | 허광무
귀한 글 감사합니다. 훌륭한 문체, 번역기법 등등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높여드리는 킹제임스 성경이 진리임을 믿습니다.
2016-04-05 08:47:17 | 고정인
이러한 솩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스스로 눈감고 귀막아 보지못하는 사람처럼
KJV을 트집잡는 이유는 결국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교만의 끝은 멸망 뿐입니다....
2016-04-05 08:44:31 | 이정순
맨밑에 있는 PDF 파일을 다운받아 의심하는 분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 올린 6장의 사진이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은 절판되었으므로 이런 자료를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6-04-05 08:17: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아무리 많은 역사적 증거들, 특히 성경을 가장 오랫동안 연구해 온 영미권 학자들(심지어 에드워드 F. 힐즈 같은 성경 본문 비평 석학)의 데이터와 결론을 보여 드려도 이런 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여전히 의구심을 보입니다. 그들은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이 보존해 주신 최종 권위의 성경이면 안 된다'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모든 것을 거기 꿰맞추기 때문입니다.
또 성경 사본학과 역사를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근거가 없고 데이터가 심히 빈약한데도 자신만이 모든 것을 안다는 상상 속에 갇혀 무익한 글이나 이야기(대개 국내외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들 모음)로 순진한 사람들을 오류로 이끄는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는 저 푸르고 넓은 하늘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부디 진실을 알고 인정하든지, 서로 믿음의 자유를 훼방하지 않기 바랍니다.
우리가 말하는 킹제임스 성경 이야기는 지난 400년 동안의 참 역사이며, 사본학으로 말하건대 현존하는 모든 사본의 99%가 킹제임스 성경을 지지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국내의 유명 신학자인 정성구 박사님의 킹제임스 성경 추천사를 보여 드렸고 또 그분께서 직접 소수 사본 최초 편찬자들인 웨스트코트와 호르트를 이단이라고 한 것도 말씀드렸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2_02&write_id=708
아직도 의구심을 갖는 분들을 위해 또 다른 증거를 드립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정직한 증인: <톰슨대역 한영성경>
한국에서 킹제임스 성경 운동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초반입니다. 따라서 국내 킹제임스 성경 진영에서 나온 문서들은 대부분 1990년 이후에 출간된 것들입니다. 이러다 보니 객관성이 없다는 주장도 제기되곤 합니다.
그러나 킹제임스 성경의 독보적 본문과 역사성 그리고 영미 문학의 백미로서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이미 1989년도에 기독지혜사가 펴낸 <톰슨대역 한영성경>이 역사의 정직한 증인으로 우뚝 서 있습니다. 저는 1992년 3월에 귀국한 뒤 이 성경의 존재를 알고는 11월에 구매해서 오랫동안 읽고 지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1,800여 쪽으로 구성된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한글 본문은 개역성경이고 영어 본문은 킹제임스 성경이며 여기에는 관주, 66권 책 설명, 매 페이지마다 하단의 주석이 있고 특히 부록에는 ‘KJV의 이해’라는 매우 귀중한 귀한 글이 들어 있습니다.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주석, 설명, 관주 등은 아마도 미국에서 다수의 장로교인들과 개혁교회 성도들, 그리고 감리교인들이 사랑하는 톰슨체인참조성경(Thompson Chain Reference Bible)에서 인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톰슨체인참조성경은 1890년에 작업이 시작되었고 역시 킹제임스 성경을 본문으로 하는 성경입니다(위키 백과 참조).
위키 백과: Thompson_Chain-Reference_Bible
http://www.amazon.com/Thompson-Chain-Reference-Bible-514black/dp/0887071546/ref=sr_1_1?s=books&ie=UTF8&qid=1459809757&sr=1-1&keywords=thompson+chain+reference+bible
<톰슨대역 한영성경> 발행인인 강병도 목사님은 고신파 목사님으로 호크마 종합주석(30권)을 편찬하고 저술한 유명한 분입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ook/writer01_new_search02.asp?block=0&GoTopage=1&w=19351
오늘은 <톰슨대역 한영성경>의 간행사와 부록 ‘KJV의 이해’를 그대로 인용하면서 킹제임스 성경 본문의 독보성과 역사성, 아름다움 등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부디 독자들께서는 속지 말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주는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 바랍니다(행20:28-32).
28 ¶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이것을 아노니 곧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 30 또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왜곡된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리라. 31 그러므로 깨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노니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히 구별된 모든 자들 가운데서 너희에게 상속 유업을 주리라.
또한 사도 베드로가 유언의 준 말씀을 기억하기 바랍니다(벧전5:8-9).
8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톰슨대역 한영성경> 간행사
…(중략) 그러나 주지하다시피 영어 성경이라도 수십 종에 이르는 역본이 있어서 역본 선정에 고심하였는바, 각계의 자문을 얻어 흠정역(Authorized Version)인 KJV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KJV는 현대의 역본이 지니지 못한 그윽하고 높은 문학적 향취와 영미 문화사에 기여한 전통적 권위, 그리고 신학적 정통성과 아울러 한글성경 번역에 있어서도 KJV가 중요 원전의 하나로 활용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17C[세기]경에 기록된 KJV의 영어를 낯설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영미 문화권에서는 공식 예배용 성경으로 거의 모든 교회가 KJV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단적으로 KJV 영어의 현대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중략) 그리하여 영문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KJV를 심층적으로 이해함으로써 피상적인 영어 이해를 극복한 영어의 진수에 접근하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하여 성경 본문의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1989년 2월 2일발행인 강 병 도
<톰슨대역 한영성경> 부록 ‘KJV의 이해’
1. KJV 번역 과정과 그 배경(표)
King James Version (Authorized Version) : 한 번도 교회나 왕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인가를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어떤 권위자가 인정한 것 이상으로 공인되어 영국인들에게 널리 보급됨.
2. KJV 영어와 현대 영어
영문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독자들에게 1600년대 초에 완성된 KJV 영어는 다소 낯선 느낌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본장에서 정리한 인칭 대명사의 형태와 몇몇 동사의 어형 변화를 숙지한다면 ‘영어 산문이 낳은 가장 뛰어난 불후의 저작’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KJV를 이해하는 데 있어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3. KJV와 영미 문화
…(중략) 이는 KJV도 마찬가지여서 다음과 같은 세 방향에서 큰 공헌을 영어 발달사에 끼쳤다.⓵ 각 단어의 뜻의 통일⓶ 세련된 문장의 국민적 유포⓷ 표준어 정착의 강력한 매개 수단
…(중략) 현대에도 그가 기독교를 믿건 안 믿건 간에 영미의 문학가는 성경을 모르고는 문학 활동을 영위할 수 없으며 이 사실은 이미 성경 자체가 가장 위대한 문학의 극치이며 나아가 서구 사상의 근원지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성경을 영미 문화권에 결정적으로 정착시킨 역본이 바로 KJV였던 것이다.
…(중략) 그러나 그 판단이야 어찌됐든 과거 영미 문화가 KJV 등으로 대변되는 기독교적 영향 아래서 교육을 도모해 왔음은 엄연한 사실이다.
…(중략) 3. 성경 통일의 지표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성경은 원래 단 1권 하나님께서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직접 계시하신 원어 성경 상태로 그 무오성을 유지한다. 따라서 각 사본과 역본은 간접적 정통성을 원전에 의지하여 부여받을 뿐이다. 그리하여 성경의 내용 번역은 물론 신학 용어 번역에 있어 만인이 수긍할 수 있는 기본 역본이 없다면 상당한 혼돈과 분파(分派)를 초래할 것이다. 그런데 다행히 KJV라는 걸출한 역본이 있어서 1611년 이래 수백 년 동안 성경 역본과 신학의 기본 용어를 제공하는 만인이 수긍하고 공인하는 기본 자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는바 이점에 있어서 KJV의 공헌은 잊혀지지 아니할 것이다. 상술하면 KJV는 영어는 물론 세계 각 나라 언어로 성경이 번역될 때 참고가 되는 제 1의 통일자료로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세계적 발흥과 아울러 KJV의 내적 우수서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다.
…(중략) 4. 새로운 성경 번역의 자극제와 기준현재의 한글 개역성경도 1백년의 선교사에서 수차례의 질고를 거쳐 완역된 것으로 그동안 한국 사회 전체의 지대한 공헌을 끼쳐 온 우수한 역본이다. 그러기에 동시에 더욱 정확하고 더욱 아름다운 성경 번역이 요청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글 개역 성경이 절대 완전한 역본은 아니므로 더욱 더 훌륭한 새로운 역본이 요청되는 것이고 또 번역자들은 KJV같이 우수한 역본이 그토록 큰 공헌을 한 것을 기억하며 비록 그 길이 멀고 험하지만 큰 의욕으로 성경 개역에 도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
존귀하신 창조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위로자 성령님의 큰 평안이 임할 줄로 확신합니다.
샬롬
패스터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Heaven and earth shall pass away, but my words shall not pass away.
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7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6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7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 같이 올리는 PDF 파일을 다운받아 의심하는 분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04-05 08:10:02 | 관리자
감사합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2016-04-05 01:05:13 | 김종설
늘 이런 글을 보고 들을땐 인간이 얼마나 큰 죄인이라는 것으로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변개되지 않고 삭제되지 않은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제 눈을 들어
보고 들음으로 말미암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KJB흠정역을 보고 듣지 않았을땐
늘 말씀이 앞뒤가 어렵고(맞지 않았다는게 오히려...)힘이 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동적구조적 해석때문이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온전한 성경...
KJB성경을 알고 감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KJB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위해
제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온전히 내어드려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KJB성경을 안다는 것이 저의 교만이 되지 않게 도와 주시옵고
KJB성경을 가졌다는 것이 저의 믿음의 착각이 되지 않게 도와 주시오며
KJB흠정역의 사역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귀한 사역이 되도록 불쌍이 여겨 주시옵소서
2016-04-04 19:40:55 | 조인오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성경 사본학과 학식의 깊이>와 <성경 번역 기법: 형식적 일치 vs 동적 일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그 안에서 여러 유명한 미국 석학들의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를 소개하자 어떤 분들이 혹시 국내의 유명한 신학자 중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지지하는 분은 없느냐고 묻기에 오늘은 간단히 한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2_02&write_id=683
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2_02&write_id=684
국내 신학대학교의 명망 있는 신학자들 중에서도 바른 사본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는 호주 목회자 키이쓰 파이퍼의 책을 이황로 박사님(미국 West Coast Baptist College 교수, http://wcbc.edu/)이 번역하고, 이기석 전 뉴저지 새순교회 목사님과 이광복 광신대 교수이자 흰돌선교센터 원장님이 감수했으며, 전 총신대 및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님이 추천한 책입니다. 네이버: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6438/20170112/%EC%A2%85%EA%B5%90%EA%B0%9C%ED%98%81-500%EC%A3%BC%EB%85%84%EC%9D%98-%ED%95%B5%EC%8B%AC-%EA%B0%9C%ED%98%81%EC%9E%90%EB%93%A4%EC%9D%98-%EC%84%B1%EA%B2%BD.htm
정성구 박사님은 총신대/대신대 총장을 역임한 분으로 장로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독교계에서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정성구 박사님의 추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역본으로,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제네바 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KJV)은 그 당시 종교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 정신 위에 [그리스어 본문인] 공인(共認)역(TR)을 바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의 영역 성경들, 특히 NIV(New International Version, 신국제역)는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주의, 뉴에이지, 로마 카톨릭 주의의 영향으로, 자유주의적인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 번역에 심대한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학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이들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문을 재구성한 것을 철저히 믿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이단이며 가장 잘못된 사본을 사용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안목으로 번역을 해버린 그들은 도리어 기독교 신앙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는 자들입니다.
이 책은 사본학의 근원을 파헤치는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목회자와 모든 신학생들에게 두루 읽혀져 성경교육과 설교에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면서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을 감수하신 이광복 목사님이나 추천하신 정성구 박사님을 이단이라고 하면 그 사람이 이단이 됩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nexearch&acq=%EC%9D%B4%EA%B4%91%EB%B3%B5&acr=2&qdt=0&ie=utf8&query=%EC%9D%B4%EA%B4%91%EB%B3%B5%EB%AA%A9%EC%82%AC
우리는 이런 훌륭한 분들이 이단이라고 지목한 웨스트코트와 호르트가 수정한 본문, 그 뒤로 네슬레 알란드가 편집한 본문, 그리고 연합성서공회가 편집한 본문이 틀리고 공인 본문과 거기서 번역된 킹제임스 성경만 옳다고 믿을 뿐입니다.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문제점 1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2_02&write_id=20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매직마커 1http://keepbible.com/bbs/board_m.html?board_table=02_02&write_id=23
*유명한 분들은 다 킹제임스 성경을 썼네요.(특별 영상)
http://www.cbck.org/Series9/View/2HC
주님의 큰 평안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4-04 15:35:48 | 관리자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하나님의 모든 말씀 곧 창세기부터 마지막 계시록까지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그분께서 보존하여 주신다는 그 말씀도 그대로 성취하여 주신다는 보존의 말씀도 의심없이 아멘하고 화답하며 믿습니다.
수많은 역본들 즉 전혀 내용이 다른성경들을 놓고 왜 다를까 하며 비교하고 곰곰히 생각하며, 하나님의 성경기록의 말씀을 믿는 신자라면 내 생각을 즉시 버리고 단순하고 올바른 결론이 나올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손을 대는 그 일이 있을것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성경기록을 끝마치시면서 경고의 말씀을 기록 하셨습니다. 이 경고의 말씀도 당연히 성취될 것임을 믿습니다.
(계 22:18, 킹흠정)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 22:19, 킹흠정)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2016-04-04 09:33:17 | 김영익
킹제임스 성경을 믿지 않는 분들은 개역성경도 100% 안믿으시는 분들이십니다
그런분들은 이세상 어떤 성경도 100%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분들은 이 최종권위가 아니고 이 최종 권위 (final authority)인 분들이십니다.
2016-04-03 11:40:35 | 김종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