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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샬롬^^ "말씀을 선포하라.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책망하고 꾸짖고 권면하라."(딤후4:2) "그런즉 그들이 듣고자 하든지 아니하든지 너는 내 말들을 그들에게 말할지니라."(겔2:7b)
2011-06-08 16:42:14 | 소범준
잠시(어제-오늘) 들로 산으로 갔다와서 다시 글을 씁니다. 이것은 바른 성경인 흠정역 성경을 왜 사용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거나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여 거부부터 하는 분들을 위한 안내글입니다. 제 부족한 실력으로 다듬어 올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바로바로 연락해 주십시오. 주님 사랑합니다. 지체님들도 사랑합니다. 샬롬^^     혹시, 빛이 어두운 랜턴을 쓰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함께하는 랜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랜턴이 혹시 빛이 어둡지 않습니까? 혹시 배터리는 갈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랜턴이 배터리가 약하거나, 전구에 이상이 있어서 빛을 제대로 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아마 어두컴컴한 밤길을 헤매다가 목적지에 이르지도 못하고 비틀거리고, 넘어지고, 다치기도 할 것입니다. 심지어는 여러분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집의 형광등 상태는?   그렇다면 한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집의 형광등 상태는 어떻습니까? 불빛이 어둡지 않습니까? 형광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신 적은 있습니까? 만약 집의 불빛이 어둡게 된다면, 실로 상상하기도 끔찍하겠지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도 바닥을 기어서 가거나 손과 발로 더듬어서 갈 수 밖엔 없습니다. 참으로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성경 상태는?   이제 깨달으시길 바랍니다.(마24:15b) 여러분의 성경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가는 길의 참된 등불(시119:105a)로서의 기능을 하기에 적합합니까? 앞길의 인도자로서, 어두운 밤길의 빛으로서 그 역할을 다 하기에 적합합니까? 위의 랜턴이나 형광등처럼 성경의 문제도 금방 드러납니다. 만약 성도의 등불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이 어떤 이유에서든 가지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빛과 인도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그 구실을 하기에 어렵다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보고(딤후2:15, 흠정역) 잘 비교해 볼 때(고전2:13) 그 문제는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갈5:9) 랜턴이나 형광등의 불빛이 희미한 것처럼, 성경 말씀이 서로 모순이 되거나 애매모호한 번역이 된 것 등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경은 바로 여러분의 불빛입니다!(시119:105)   자, 이제 논지가 확실하게 보이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랜턴이 여러가지이듯, 지금 성경의 이름으로 나오는 책도 여러가지입니다. 최상품의 랜턴이 빛의 밝기나 수명으로 결정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분명히 - 여러분이 믿기 힘들어도 - 말씀의 명확성과 정확성이라는 척도로 그 가치가 분별될 것입니다.(시12:6,7; 19:7,8; 119:130; 고후3:12) 하나님이 주신 참 성경 말씀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은 곧 수많은 랜턴과 등불 가운데 최상품을 가려내는 것과 비슷한, 혹은 거의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훌륭한 길잡이요, 훌륭한 '랜턴'과 '등불'이 될(시119:105)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KJB)은   첫째,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섭리로 올바르게 보존해 주신 말씀들이 담겨 있습니다.(시12:6,7; 사40:8; 마24:35)   둘째, 말씀이 매우 명확해서 '단순한 자도 회심시키는'(시19:7b) 능력이 있습니다!   셋째, 의미가 매우 분명해서(고후3:12)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줍니다.(시119:130)   넷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신8:3; 마4:4)이 온전히 이 작은 책 안에 담겨 있습니다!   바른 성경은 곧 여러분의 최상품 '랜턴'입니다! 이 랜턴을 구비하게 된다면, 여러분의 어두운 밤길도 환하게 비쳐줄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두운 마음 속에도 빛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시119:130a)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언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주의 법규들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시19:7, 8)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주의 말씀들이 들어오면 빛을 주며 이 빛이 단순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시119:130)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8:1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07 13:57:48 | 소범준
역시 흠정역 성경은 여러 핍박을 당하면서도 꿋꿋이 그 위상을 지키고 있으니, 참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악한 자에게는 많은 고통이 있을 터이나 [주]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긍휼이 그를 에워싸리로다.(시편 32:10) 이 말씀이 바른 말씀 위에 굳게 서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 성경 신자들과 흠정역 성경의 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멘.
2011-04-04 21:32:25 | 소범준
샬롬^^ 형제님의 덧글에 다른 말씀을 덧붙여 봅니다. 계22:18-19 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결국 그들의 열매는 그들의 행위대로 나타날 것입니다.(갈6:7)
2011-04-02 12:11:24 | 소범준
잠언 1:29-31 29 이는 그들이 지식을 미워하고 {주} 두려워하기를 택하지 아니하며 30 내 권고를 전혀 원치 아니하고 내 모든 책망을 멸시하였기 때문이니라. 31 그러므로 그들이 자기 길에서 난 열매를 먹으며 자기 계략들로 채워지리니 자기들의 통치와 입맛에 맞게 성경을 고치는 무리들의 결말은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2011-04-02 10:04:31 | 곽연우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가 한풀 꺽였는지 3위로 내려가고 흠정역과 박사성경이 각 각 1위, 4위에 올라가 있네요. 주간 베스트엔 흠정역이 2위 입니다. 유진피터슨의 책이 언제쯤 내려가나 싶었는데 다행스럽습니다. 이런 순위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만큼 사 보시는 분들의 수가 늘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상 몇자 적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8:0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4-01 21:46:00 | 한용희
감사합니다. 같은 영을 섬기는데도 어찌 저러는 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는 저보다 꽤 연륜이 지긋하신 선배님들이 많아서 하룻강아지가 나서기에는 외람된 말씀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통탄할 수 밖에 없음을 실감합니다. 이런 진실은 듣든지 않듣든지 계속 전해져야만 합니다. 샬롬^^
2011-03-31 21:45:22 | 소범준
감사합니다. 정말로 요즘 신학자들이 똑똑히! 새겨읽어야 할 글인 것 같습니다. 그들부터가 바뀌질 않으니 양들도 잘못된 길로 자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제발 한국의 많은 '성도'들이 양심적으로 빨리 바른 성경으로 돌아오길 주님의 이름으로 바랍니다.
2011-03-31 21:32:35 | 소범준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신 분들께 감사할 뿐입니다. 남들에게 다 말하지 못한 그 땀과 수고를 어렴풋이 짐작할 뿐이지만, 성경을 바르게 알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래 고민하고 노력한 사람이라면 흠정역의 진가를 알아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3-21 22:56:09 | 류인선
아멘! 믿음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믿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결정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잘못된 결정일지언정 존중은 합니다. 뭐 예수님 안믿기로 작정한 사람들보다는 좀 나은편이기에 말입니다. -_-;
2011-03-21 19:05:53 | 송재근
아멘입니다. 모든 세대에 공의로운 하나님의 계획이 미친다는 말씀을 믿는다면 성경 역본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늘 고생이 많으신 덕분에 늘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3-21 10:05:48 | 김재욱
김문수 형제님의 글을 통해서 - 저는 KJV에 대한 강한확신과 흠정역 한글 번역의 우수성을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여러 유익한 말씀과 자료들을 통해, 그리고 여기있는 목사님의 설교와 강해들을 통해 (아직 다 섭렵해보지는 못했지만-)서 -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읽고 바르게 나누어 읽는법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종이로 된 흠정역 성경을 꼼꼼히 살펴보고 천천히 그 뜻을 따져보고 생각해봐야 그 의미가 간신히 와닿았는데 - 이제는 능히 오디오성경CD로만 들어도 그 의미를 곧바로 어느정도 이해하는 분량까지 온것같습니다. (물론 진짜 많이 부족합니다. 아직 전 갖난애기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있는 훌륭한글들과 내가 이를 능히 깨달을수있을까 하는 빼어난글들을 통해 많은 유익과 그리고 겸손도 또한 배워갑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 과거에는 감히 생각치도 못했던 일들을 가능케 해주신 아버지와 주님 그리고 성령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항상 말씀을 먹기좋게 요리해주시는 목사님과 유익한 경건의 말씀들로 힘을 주시는 여러 형제님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아침에, 문득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들어와 글을 남기고 갑니다.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1-03-21 09:19:07 | 최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