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죄송합니다.. 다니엘서가 아니고 에스겔서 1장인데 제가 잘못 적어서 지금 수정했습니다. 에스겔서 1장 28절부터 끝까지의 부분입니다.
2010-04-09 21:19:59 | 장경선
다니엘서 몇 장에 그런 대목이 나오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2010-04-09 16:29:20 | 김문수
반갑습니다. 형제님.
이전에 "회복"이라는 독립영화를 보았습니다. 지금도 한국에서는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의 힘든 생활과 그들의 활동에 대해서 기록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유대인에 대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전에는 전혀몰랐지요.
구약만 믿고 구약에 충실하게 사는 그들의 모습을 보니 저의 믿음 생할도 많이 반성할 점이 보이더군요. 참으로 고행과 같은 신앙생활이라서 저는 절대로 못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대인들의 많은수가 군복무를 위해 이스라엘로 자원 입대한다고도 하지요,
말씀하신대로 많이 이스라엘로 역이민되어 들어가는 수도 많구요.
미국 명문대는 유대인제한 정책을 철외한 이후로 입학율이 급상승하고 있고,
세계경제/문화에도 유대인들이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보면 참 우수한 민족이지요.
불행이도, 지금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날은 반드시 옵니다.
이런 모든 상황들이 성경대로 가고 있음을 볼 때 전율이 느껴지지요.
많이 방문하셔서 그곳 소식이나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2010-04-09 16:21:08 | 김학준
죄송하지만 초보적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UFO는 있다]를 읽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 1장에
UFO를 묘사한 듯한 내용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대목을 보고 야훼는 외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제가 봐도
그 묘사 부분이 외계인과 UFO를 묘사하는 글들과 너무나 유사합니다.
정동수 목사님 글을 다시 보니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저는 아무리 읽어도 UFO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참고할 만한 글 또는 자료를 소개해주시면정말 감사하겠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13: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09 15:28:19 | 장경선
반갑습니다. 형제님 자매님, 목사님 저는 뉴저지에 사는 Jimmy라고 합니다.제가 사는 곳은 맨해튼에서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 West Orange라는 시입니다.전형적인 유대인 동네인 이곳은 주민의 80%가 유대계 아메리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안식일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며, 높은 교육열과 축적된 부를 가지고 미국의 주류 사회를 이끄는유대인들이 그들의 고향인 이스라엘로 많이 이주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게 House For Sale이란sign이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대략 5년전 부터 1~2 가구씩 없어지더니 이번 오바바 정부가 시작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유난히 눈에 띄게, 이주하거나 이주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6~7년간을 같은 이웃으로 살고 지내왔지만, 그들이 한평생 가꾸어 왔던 터전을 버리고 고향으로 간다는 것이 제 눈에는 생소한 일이었습니다. 갑자기 모든 것을 처분하고 한국으로 간다는 이민자들은 교포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유대인 친구에게 물어봅니다왜 가는지 이유를 말해줄 수 있냐고?.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내 고향이잖아" 예수님을 안 믿는 그들은 내가 Jesus의 'J' 만 꺼내도 No라고 합니다. "He was just a Jew."라는 단호한 생각은 이천년동안 이나 변하지 않게 지키고 사는 것 같습니다. 옆집에 90 이 넘으신 유대인 할머니가 사시는데 한번은 우연찮게 천국과 지옥에 관해서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기를 "할머니 꼭천국에 가세요" 라고 하자, 이름인 Sophia인 이 할머니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난 천국이든 지옥이든 상관안한다.어디를 가던지 먼저 가 있는 내 친구들이 있으니깐 심심하진 않을 것이다"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이 할머니 역시 예수님을 모릅니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나 자기가 믿는 신이나 모두 Same God 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귀환하는 것은 두드러지는 사실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13: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09 13:28:04 | 이경진
글을 읽고 마7:13 말씀이 생각납니다. 수년 전에 어느 목사님이 제 책상위에 있는 성경을 보시면서 "당신의 근본주의 신앙은 철도 위를 달리는 기차처럼 한 길로만 갈 수 있고 본인의 교단은 8차선 도로처럼 넓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2010-04-09 12:00:01 | 차대식
아하~ 그래서 지하철 노선도에 성경목록을 접목시키셨던 거로군요.
이제 알겠습니다.^^
2010-04-09 09:42:54 | 김재욱
저는 예수님 만난 간증만큼이나 철도를 알게 돼서 삶이 바뀌고 인생 가치관이 바뀐 간증이 있습니다. 저 동영상 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격과 행복이...!!!
진리 침례교회에서 철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아무에게나 물어봐도 저라고 답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세계 표준시, 영어, 킹 제임스 성경만 영국에서 나온 게 아니라,
철도과 지하철도 영국에서 최초로 발명됐고 철도 표준궤간(1435mm)도 영국에서 제정됐지요. ^^;;;
우리나라 철도 차량은 지나가는 소리만 들어도 어느 건지 분간해 냅니다.
저는 주로 PC 환경에서 놀아서 스마트폰 어플 개발은 저도 많이 생소합니다.
그 대신 성경 조회 웹사이트를 만든 건 있으니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 접속해서 볼 수는 있죠.
2010-04-09 06:12:17 | 김용묵
목사님, 기쁜 소식이네요.
오직 말씀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아야 할텐데요.
우리의 꿈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10-04-09 00:56:47 | 이은희
그것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는 아이폰을 쓰지 않지만 주변에서 많이 씁니다.
많이 전파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2010-04-08 23:35:16 | 김재욱
조만간 아이폰에서 흠정역을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가 하겠다고 해서 허락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성경 낭독 음성 오디오와 함께 아이폰에서 흠정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08 23:08:15 | 관리자
동영상은 봤는데요, 그 노래가 좋아서 즐겨 들으신다는 건지, 코레일을 즐겨 이용하신다는 건지
그걸 모르겠다는 얘깁니다. 또 왜 좋은지 등등...
아무리 생각해도 성경 얘기 끝에 이게 왜 나오는지 궁금하다는 얘기였습니다.^^
2010-04-08 22:45:11 | 김재욱
기쁜 소식이군요. 저도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2010-04-08 20:50:43 | 김용묵
제 글에는 분위기 고조를 위해, 가끔 인터넷 은어/유행어가 들어가기도 하는 점을 양해 부탁합니다. ^^;;
저 철도 노래는 은어가 전혀 아니고요, 최근에 코레일(구 철도청, 현 한국 철도 공사)이 제정한 ‘사가’입니다. 코레일이라는 회사와 철도에 대한 이미지 재고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는 뜻이에요.
그러니 ‘고객과의 만남’ 같은 표현도 있지요. 저 URL을 클릭해서 동영상과 함께 들어 보시면 됩니다. ㅎㅎ
2010-04-08 20:49:30 | 김용묵
참으로 동감합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습니다
2010-04-08 15:53:29 | 강수천
최근에 한 미국 목사님이 북한 선교를 위해 바른 성경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성경 링크를 알려주었더니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선한 열매를 맺고 있는 우리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사람이 변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지요, 맞지요?
한국어로 된 바른 성경 링크를 찾기 위해 여러 날을 헤매다가 우리 것을 알고나서는 너무 기뻐한 그 목사님이 자기 교회에 북한선교링크를 마련했습니다.
북한선교링크
새벽부터 북치고 장구치고 흔들어대고 울고불고하는 이교도 방식의 선교 말고 말씀이 들어가는 선교를 합시다.
말씀은 반드시 변화를 일으킵니다.
위의 사이트를 살펴보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국 사람이 1억 명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이들에게 킹제임스 성경을 알릴지 고민하고 기도합시다.
바른 말씀이 들어가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이 생깁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각종 허위 사실과 비방으로 킹제임스 성경의 자유 행로를 가로막는 무리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 자기들의 어떤 틀을 유지하기 위해 성도들의 자유와 기쁨을 차단하려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들어가면 반드시 영혼의 자유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 뒤에 북한과 같은 곳에서는 육체의 자유도 생깁니다.
이러한 자유 즉 성령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루시는 자유를 막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킹제임스 성경에 누가 되는 거짓 비방을 할 때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우리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 오시기 전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모든 한국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16:4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08 15:06:55 | 관리자
오랜만입니다. 김 형제님의 글은 어르신들이나 외국에서 살아오신 분들께는 약간의 영감과 번역(?)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큰 아이가 15살이라 몇몇 단어들은 저에게도 익숙합니다만... 코레일 철도 노래는 무슨 의미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은 다 이해하셔서 안 물어 보시는지... 저만 형광등인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형제님 같이 젊고 또 아이디어가 많은 분이 스마트폰 같은 쪽에도 흠정역을 배포할 수 있는 어플을 만든다든지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2010-04-08 11:39:12 | 김재욱
바른 성경이 있어야 바른 교리, 바른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도 수십년간 개역을 사용하다가 킹제임스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이전에 모르고 있던 많은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생명이 있고,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2010-04-07 09:27:33 | 김문수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경험하고 왔지요 하지만 역기능보다는 순기능이 더 작용한것 같습니다. 이모든것이 형제님이나 저에게나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10-04-07 09:12:06 | 송재근
귀한 간증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요즘 기운도 없고 좀 힘도 들고 하는데, 겨자맛같은 글이었습니다.
"이런 제 성깔에 정말 다른 이상한 이단에 빠져서 설치고 있다면.."에서 아멘입니다.
형제님을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10-04-07 07:52:01 | 김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