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한 군데서 다 하리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5-10 11:58:29 | 관리자
그런데 까딱 잘못하면 침례교만 교회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저 역시 침례 성도지만 이런 극단적인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캐롤의 피흘린 발자취가 주장하는 내용이 그런 것입니다.
그것을 랜드마크주의라고 합니다(이것은 침례교회의 교황주의입니다).
내용이 그럴듯 해 보이지만 침례교회만 그것도 독립침례교회만 교회라는 주장은 성경에 없습니다.
또 교회가 교회를 낳아 연속적으로 이어져 온다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바른 교회의 개념이 이어져오고 있지 지역 교회가 이어져 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양쪽의 극단을 조심해야 합니다.
천주교, 칼빈주의, 랜마크주의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만 교회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데서는 자유가 억압을 당합니다.
성경의 교회가 무엇인지 보고 늘 내 자신의, 우리 교회의 부족함을 살펴보면서 바르게 행하려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칼빈을 지적한 것은 이런 예를 보면서 우리 자신을 살펴보자는 취지입니다.
자기의 이상을 추구하기 위해 무력과 압제를 가하는 것은 성경의 기독교가 아닙니다.
특히 한국의 칼빈주의자들이 완고한 자세를 버리고 성경에 순종해야 함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05-08 11:48:23 | 관리자
저는 요즘에 교회사를 들으면서, 나 한테는 저런 요소가 없나?
혹시 나도 아니라고 하면서 그러지않나? 하며 나를 되돌아봅니다.
사탄은 교묘해서 사람을 정말 잘 속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죄인이라서 자꾸 자기를 세울려고 합니다.
역사를 배우는 목적 중에 하나는 교훈을 얻기 위함이지요.
하지만, 올바른 역사를 배울 때 교훈을 얻을 수 있지
잘못된 역사, 자화자찬으로 쓰여진 역사를 배우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읍니다.
그래서 성경이 거짓없이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에 교훈이 되는 것입니다.
2010-05-08 11:31:59 | 홍승대
천주교가 저지른 만행이 아니라 나름 천주교를 항거하고 나온 개신교 지도자의 만행이라는 게 더욱 안습입니다.
2010-05-08 10:24:17 | 김용묵
저는 칼빈이 저지른 것에 대해서 킹 제임스 성경 교회들을 만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제쳐놓고 인간의 교리를 더 높이니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거듭났다고 구원, 구원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교단을 만들어 놓고 [우리 목사님이 그러는데........우리 목사님이 이러는데........]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올바른 종말론과 교회론을 가르쳐야 합니다.] = 아멘입니다.
2010-05-07 21:19:38 | 시님사람
장로교회의 창시자로 알려진 칼빈은 무자비하게 자기의 반대자를 많이 죽인 사람입니다(적어도 80여 명을).
구약시대의 장로 체제와 신정 정치 체제를 제네바 시에 도입하여 신약 교회가 아니라 구약의 신정 정치 이스라엘 체제를 실현하려 한 사랍입니다.
그래서 그는 천주교의 교황과 같이 제네바의 치리자가 되어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핍박하고 압제했습니다.
교회사 강좌 37, 38은 장로 교회의 시작과 당회의 시작, 폐해 등을 다룹니다.
어디서도 이런 역사는 잘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분명한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어떤 분파의 창시자와 기원을 알면 모든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교회사 37
교회사 38
교회사 39
교회사 40
칼빈 사상의 핵심이 바로 신정정치체제의 구현인데 이것은 예수님이 전혀 원치 않는 것이었습니다.
십자가 이후에는 성전 휘장이 찢어져서 새로운 신약시대가 열렸습니다.
따라서 칼빈주의는 처음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끼어진 '비뚫어진 신학체계'입니다.
교회가 다스리는 왕국을 천년왕국으로 이해하는 개념은 연옥의 창시자요, 배도자인 어거스틴이 기초를 마련해 주었고 천주교회가 완성을 했으며 여기서 나온 칼빈이 프로테스탄티즘을 통해 구현하려 했습니다.
이런 데서는 무천년주의를 주장합니다.
육적인 유대인과 중동의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구약의 중요한 부분을 다 영해합니다.
교회가 이스라엘이라고 합니다.
이런 체제는 하나남이 원치 않는 체제이며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체제입니다.
16세기의 이런 체제를 지금 21세기에 구현하려는 칼빈주의자들이 우리 주변에 도처에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이들은 성경을 믿지 않고 칼빈의 말을 믿으려 합니다.
칼빈이라는 틀을 통해서만 성경을 보려 하므로 이들에게는 성경이 꽉 막힌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역사를 배워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들이 역사를 잊어버리고 맙니다.
칼빈이 아니라 성경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도인 바울을 따라갑시다.
그것이 신약 교회가 해야 할 입니다.
어거스틴, 루터, 칼빈, 에드워즈, 오웬 등을 목자로 삼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큰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바울 신학이 모자라서 어거스틴, 오웬 신학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반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에드워즈처럼 살 수 없을까 한탄하지 말고 바울을 거울 삼기 바랍니다.
바울의 서신서에서 무엇이 부족하기에 이들의 책을 교과서로 삼아야 합니까?
특히 칼빈주의 청교도들은 이 점에서 회개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올바른 종말론과 교회론을 가르쳐야 합니다.
2010년 5월 14일에 이어서 적습니다.
교회사 39, 40과에서는 칼빈과 세르베투스 이야기 그리고 칼빈주의의 문제점을 살펴봅니다.
어떻게 구약의 장로 제도를 도입하고 신민 정부의 힘으로 교회를 치리하려 하며 강압적인 예정론을 통해 선교의 필요를 막아 버린 칼빈주의의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이제 성경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이때에 을 성경을 읽고 거기로 돌아가는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3: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07 14:14:28 | 관리자
* 새 포도주와 바벨론 포도나무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00807* 기막힌 속임수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00815
위에 2권의 책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홍보와 구독을 바랍니다,
현시대의 기독교내에 사탄의 배도와 배교의 현상들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귀한 책들입니다,
정식으로 기독교 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오인용 목사 BAND OF PURITANS 출판사
BAND OF PURITANS 네이버 카페
2010-05-06 21:10:39 | 오인용
서울 구로에 있는 진리침례교회를 소개합니다.
김영균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이 오랫 동안 킹제임스 성경과 영혼의 자유를 외치고 있습니다.
진리침례교회
2010년 5월 9일에는 김영균 목사님께서 사랑침례교회에 오셔서 오전에 말씀을 선포하시고 오후에는 믿음의 여정과 킹제임스 성경의 최종 권위에 대해 2시간 동안 세미나를 해 주십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교제를 나누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4-26 14:11:15 | 관리자
주안에서 힘내세요... 홧팅!!!
2010-04-24 20:26:12 | 하두환
안녕하세요?
우리 사이트의 경건의 삶 메뉴에 가면 성경 강해가 있고 거기에 보면 계시록 강해가 있습니다.
강해 동영상이나 음성을 들으시고 빠른 타이핑으로 음성을 모두 녹취할 수 있는 분이 있으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알려주세요. 보통 한 강의 당 40-50분 정도 됩니다.
녹취 아르바이트 수당을 많이는 못 드립니다.
그러나 어쨌든 적당한 분이 있으면 적당하게 사례하고 녹취를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요한계시록 완전 강해' 같은 제목으로 차트들과 함께 책을 내려고 합니다.
그 뒤에는 창세기와 성막 강해도 하려고 합니다.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0-04-21 15:54:44 | 관리자
안타까운 일이군요...
형제님, 감사합니다.
2010-04-13 20:00:20 | 김형식
죄송합니다. 너무 공감이 가는글이라 올렸는데...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2010-04-13 16:43:38 | 허광무
본 사이트는 성경과 관련된 글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정치적 색채가 있는 글은 게재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는 이북의 김정일 세력을 극도로 미워합니다.
그것은 마귀의 세력입니다.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아주 싫어합니다.
성경을 믿는다고 하면서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 아주 이상하지요.
물론 북쪽 동포들의 아픔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아버지도 이북 사람(황해도 안악)으로 공산주의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이런 일로 다툼이 생겨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 잘 판단해서 올려주세요.
이런 종류의 글이 예고 없이 지워져도 용서하세요.
부탁합니다.
2010-04-13 16:38:20 | 관리자
안타깝지만 아직 제주에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교회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제주에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교회가 생기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0-04-13 10:19:53 | 송재근
우리나라의 중부 중심 대전에 윤재근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이 바른 교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대전 반석침례교회
이번에 새롭게 사이트를 개설해서 알려드립니다.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교제를 나누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3 09:11:51 | 관리자
그랬었군요? 죄송합니다.^^;;
킵바이블에 올라온 글들을 읽을 때, 주의해서 꼼꼼하게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시력을 많이 쓰는 일을 하다보니, 밤이면 눈이 침침하고 피곤해져서 가끔은 이런 실수를 범하기도 하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의 글을 결코 소홀히 해서 그런 것이 아니니 양해해주세요.
저도 글을 쓰는 사람인지라, 글쓰는 분들의 노고를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절대 소홀히 하지 않는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가장 잘 변호해주시리라 믿어요. 고맙습니다. ^^*
2010-04-13 00:40:45 | 이은희
샬롬^^
혹시 제주도 제주시에 흠정역을 사용하는 침례교회가 있는지요..
있다면 위치, 교회전화번호 등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구령한 사람들 중 세 사람이 제주에 살고 있는데(딸 둘/큰딸 남친) 보낼만한 교회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포라서...
2010-04-12 19:07:01 | 김형식
김문수 형제님의 저서 '바르게 보는 성경'을 출간하면서 형제님을 모시고 킹제임스 성경 특강을 열려고 합니다.
일시: 2010년 4월 25일 주일 오후 2시부터 50분씩 2번
장소: 사랑침례교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강1: 영, 혼, 몸에 대한 이해
"생령인가, 살아있는 혼인가?"를 중심으로, 영혼몸의 성경적 개념과 이를 잘못 이해할 때 빠질 수 있는 교리적 오류에 대해 소개합니다.
특강2: 스스로 성경 말씀을 공부하는 방법
성경공부의 필요성과 자세, 그리고 여러가지 방법 중 단어 중심의 성경공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김문수 형제님의 책 '바르게 읽는 성경'이 출간되면서 몇몇 분들이 이 책을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나누어 주면 좋겠는데 가격이 부담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4월 한 달 동안에는 한 번에 10권 이상 구입하는 분에게 정가에서 4000원을 할인하여 7000원씩에 드립니다. 즉 10권 구입: 70,000원20권 구입: 140,000원 등 원하시는 분은 우리은헁계좌(256-031553-12-009, 정동수)로 입금하시고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주소, 핸드폰, 성함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e-mail로 주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04-12 18:31:26 | 관리자
흔히 목사님들은 남에게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많이 있는데
항상 진리를 추구하는 자세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많이 우리나라에도 생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0-04-12 15:31:43 | 정혜미
반갑습니다.
저도 한동안 아이디를 분실하여 아들아이디로 들어와 댓글을 달고 아무개 자매라고 썼는데도 이은희자매님께서 제게 형제님이라고 써주신 적이 있으셨지요^.^
깜딱 놀랐습니다. 형제님 소리를 들어서요.
미국에서도 바로 한국의 인터넷기독교서점인 '생명의 말씀사"로 흠정역을 주문하셔도 될 듯...
제 동기에게 한 번 보낸 적 있었는데 배송료 별로 안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멀리서도 가깝게 교제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2010-04-12 15:16:51 |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