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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제 글에서는 추모(도)하지 않는 이유를, 기독교란 우리의 공덕과 의에 의해 유지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라는 측면에서만 논리를 폈지만, 더 근본적으로 예수님이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지금도 살아 있기 때문이죠! 첨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0-03-11 23:20:28 | 김용묵
시편 51:4절 내가 주께만 오직 주께만 죄를 짓고 주의 눈앞에서 이 악을 행사였사오니 물론 모든 죄는 주 앞에서 이루어진 것을 압니다만 오직 주께만 죄를 지었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요. 밧세바,우리야와 우리야의 집, 요압에게도 죄를 지은 것의 빌미를 제공했으면서말이죠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3: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11 16:02:28 | 이정순
김문수 형제님이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배우는 입장에서 저의 생각을 좀 더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까닭에 여자는 천사들로 인하여 마땅히 자기 머리 위에 권능을 두어야 하느니라" 이 구절은 그냥 읽고 이해하기에는 상당히 난해한 구절이지요, 저도 정확히 정의내리기 어렵지만 여기서 "권능"은 Power 즉,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능력이며 이 구절은 하나님/남자에 대한 복종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뒤의 구절들을 통해보면 남자/여자간의 일방적인 지배관계가 아니라 동반자적 관계를 가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그런데 왜 여자가 머리를 길러야 할까요 ? 그냥 10절을 해석하면 바로 천사들 때문이지요, 창세기 6장에 나타난 타락한 천사에 의해 피의 더럽힘이 발생하는데 여기서의 천사가 같은 천사입니다. 여자가 머리를 기르는 것은 일종의 "결혼반지"같이 남에게 나는 이미 임자가 있는 몸입니다. 즉, 하나님께 속해있는 존재입니다하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김문수 형제님의 글처럼 "자기 머리 위에 권능을 두지 않는 여자들이므로 이들은 타락한 천사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것과 일맥상통합니다.
2010-03-09 08:44:52 | 김학준
여자가 덮지 않은 채(긴머리를 말함) 기도하는 것, 남자가 머리를 길게 기르는 것이 수치가 된다는 것은 스스로 판단해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본성(nature)이 가르쳐줍니다(고전11:13-14). 그런데 머리를 미는 여자들은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신 본성을 거역하고, 자기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와 규범에 순종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을 공표하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본래 주신 자연, 본성(nature)을 거역한다는 표현은 롬1:26-27에 나옵니다(natural use를 거부하는 자들). 즉 머리를 미는 여자들은 하나님의 질서를 거역하고 자기 머리 위에 권능을 두지 않는 여자들이므로 이들은 타락한 천사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2010-03-08 23:05:12 | 김문수
그렇군요. [천사와 UFO 바로 알기]는 출간 된 직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 질문을 하면서도 어렴풋하게 나마 이교도들 가운데서 여사제들이 머리를 밀었다는 구절이 생각나더군요. 그러면서도 책을 다시 펼쳐보지 않은 건, 처음 책을 대할 때, 이 부분에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던 탓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책에서의 답변이 그다지 명쾌하게 다가오지 않았었다고 하면 솔직한 대답이 되겠네요. 왜 여자가 머리를 밀면 천사들의 유혹의 대상이 되는 건지, 머리를 길게 하면 왜 유혹의 대상에서 멀어지는지..그것에 대한 의문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여자가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영광이 되고, 머리털이 덮는 것을 대신한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니 이제는 이해가갑니다. 성경은 내 마음에 든다고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다고 거부하고,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가만 생각하면 긴 머리의 여자가 더욱 여성스럽고, 더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는 인간적인 생각과는 하등의 연계성이 없는 것 같네요. 타락한 천사들은 여자들을 사랑해서가 아닌 성적인 쾌락을 얻기 위하여, 또한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시키고 메시야의 출현을 방해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하여 맘에 드는 여자들을 모두 아내로 삼았다고 했으니..애초에 타락해버린 그들은 사랑과는 거리가 먼 존재들이었겠네요. 저는 이 부분에서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탐하여 아내로 삼은 타락한 천사들과 우리들 인간적인 사랑을 연계해서 생각 했었거든요. 그러니 머리를 민 여성스럽지 못한 여사제들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이 제 관점에서는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2010-03-08 22:37:22 | 이은희
피의 발자취라 불리울 만큼 수많은 순교의 피가 뿌려진 기독교의 역사라지만, 우리가 그들을 추모하거나 추도하지 않는 건, 그들이 지금도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라 믿고 자부합니다. 나눔의 글, 고맙습니다. 샬롬..^^*
2010-03-08 19:09:48 | 이은희
위의 10절 말씀이 ( 이런 까닭에 여자는 천사들로 인하여 마땅히 자기 머리 위에 권능을 두어야 하느니라. )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 창세기 6장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염두에 둔 말씀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네요. 어릴 때부터 늘 궁금하던 것인데, 아직 이렇다할 답을 얻지 못해서요. 궁금합니다. 부탁드려요. 샬롬~ ^^**
2010-03-08 17:44:27 | 이은희
감사합니다. 성경바로보기 를 읽어 보겠어요. 사실 이런거 질문해도 되나? 하는 걱정하는 마음이 있어요. 박형제님이 댓글을 달아 주셔서 용기가 나네요. 거듭나고 나서는 계속 성경이 읽혀졌고 의문나는 것들이 많았지만, 그냥 믿으라는 분위기.. 나름 성령에 의지해 책들과 설교등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운데 여기까지 왔지요. kjv를 알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고요. 수고해 주시는 김 문수 형제님과 다른 형제님들께 감사해요.
2010-03-08 16:33:46 | 이정순
아! 검색을 이용하는 것을 몰라서 같은 질문을 하게 되었군요.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전체게시글 검색에 가서 먼저 검색해 보고 질문할게요. computer site 를 잘 이용하지 못해서 이런일이 있어요.
2010-03-08 11:03:30 | 이정순
이와 관련된 질문은 이미 관리자님께서 작년 게시판에 답을 주셨습니다. 위쪽의 전체게시글 검색에 가셔서 "머리"만 입력해도 나옵니다. 나중에 궁금하신 내용에서 주단어를 여기에 입력하시면 많은 질문들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관리자님께서 답하신 내용입니다. ^^ 샬롬..... 관리자 | 09-08-25 18:05 여자가 긴 머리를 하면 집회에서 굳이 너울이나 모자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고전11:15). 긴 머리가 덮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개역성경이 '덮다'(cover)를 '쓴다'(put on)로 번역한 데서 나옵니다. 다음의 성경 구절을 편견 없이 그냥 읽어 보기 바랍니다. 15절을 보세요. 천주교나 성공회 그리고 거기서 파생된 교회만 무엇을 쓰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그런 풍습이 없습니다(16절). 여자는 적당히 머리를 길게 하면 그게 곧 머리를 덮는 것입니다. 이제는 무엇을 입고 안 입고로 영적인 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그런 것이 철폐되었습니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의를 지키기 위해 단정하게 하고 예배를 드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4 머리를 덮은 채 기도하거나 대언하는 남자는 다 자기 머리를 욕되게 하거니와 5 머리를 덮지 않고 기도하거나 대언하는 여자는 다 자기 머리를 욕되게 하나니 그것은 그녀가 머리를 민 것과 전적으로 같으니라.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덮지 않거든 또한 깎을 것이로되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수치가 되거든 덮을지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영광인즉 참으로 자기 머리를 덮지 않는 것이 마땅하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창조되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창조되었나니 10 이런 까닭에 여자는 천사들로 인하여 마땅히 자기 머리 위에 권능을 두어야 하느니라.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안에서는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고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아니하니 12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또한 여자로 말미암아 났느니라.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덮지 않은 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합당하냐? 14 만일 남자가 긴 머리를 가지면 그것이 그에게 수치가 되는 것을 본성 그 자체도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그러나 여자가 긴 머리를 가지면 그것이 그녀에게 영광이 되나니 여자의 머리는 덮는 것으로 주어졌느니라. 16 그러나 어떤 사람이 논쟁하려 할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교회들에는 그런 풍습이 없느니라.
2010-03-08 09:06:30 | 김학준
여자의 머리를 덮으라고 되어져 있는데 왜 교회는 여자들이 덮지 않나요? 긴머리가 있으면 덮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요? 항상 궁금했어요. 카톨릭에서 미사포라고 쓰는 것이 여기에 근거하는지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3: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8 08:31:18 | 이정순
작년도 마찬가지지만 2010년 올해는 공휴일에 관한 한 정말 재앙(?)인 해이다.지난 삼일절이 월요일이었고 오는 5월에 어린이날(수요일)과 석가탄신일(금요일)에 숨통을 좀 튼 후로는, 주중 빨간날은 추석이 끝이다. 달력을 좀 분석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우리나라는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모두 같은 요일이다. 그런데 올해는 이들이 모두 일요일이다. ^^;; 거기에다 성탄절마저도 토요일과 겹치니 가히 공휴일 재앙이 아닐 수 없다.   일각에서는 성탄절과 석가탄신일을 빨간날에서 제외하고 차라리 한글날 같은 진짜 뜻 깊은 날을 공휴일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하지만 정치라는 건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니 참 답답한 노릇. 한국인이라면 이루 말할 수 없는 혜택을 보편적으로 입고 있는 한글이라든가 헌법과 관련된 공휴일은 너무나 쉽고 만만하게 제외된 반면, 보편적이지도 못한 종교와 관련된 공휴일은 제외를 극구 반대하는 계층이 존재하니 유지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예수님 대신 바라바를 선택한 것과 같은 잘못된 포퓰리즘의 단면이 아닐까 한다.   중간에 윤년이 낀 적이 있기 때문에, 과거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이 아니라 6년 전인 2004년의 공휴일이 올해와 같이 역시 절망적이었다.그때도 현충일에 교회에 갔다. 그런데 당시 본인이 다니던 교회는 3의 배수인 달의 첫 일요일에 주의 만찬을 실시했다. 그래서 그 날이 주의 만찬을 하는 날이었다. 오전 10시엔 사이렌 소리 들으면서 호국 영령 묵념을 하고, 그로부터 2시간 남짓 뒤엔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의식을 치르니 일요일 하루가 이보다 더 숙연할 수가 없었다. 물론 두 의식은 성격이 서로 상당히 다르다.   그리고 바로 그 때 깊이 깨달은 바가 있었다.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기독교가 그냥 인간이 만든 종교이고 성경 역시 인간이 만든 사상과 이념을 담고 있는 논어, 불경 같은 책일 뿐이라면.예수님은 사대성인, 혁명가, 사상가, 열사, 순교자 정도 되는 신흥 종교 교주라면.기독교는 매 예배 때 주의 만찬 정도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순“교”선열들에 대한 묵념이라도 꼬박꼬박 해야 할 것이다. 뿌우우우~   한글 학회만 해도 주시경 선생과 조선어 학회의 정통을 이어받은 단체라고 자부하며, 일제 말기의 조선어 학회 사건 때 선조들이 받은 고난에 대한 자부심이 정말 대단하다. 공식 행사라도 할 때는 국민의례가 끝난 뒤에 선배 국어학자들에 대한 묵념을 한다(최현배, 정태진, 한징, 이운재 등~). 한편 군대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상무 정신 강조하고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고서 정신 교육 때 맨날 하는 게 딱 저런 것이다. 그런데 하물며 세상에 고난의 짬밥면에서 기독교를 능가할 존재가 있겠으며, 역사적으로 성경만치 무수한 피를 흘리면서 전수된 책이 있었겠는가? 바울, 베드로, 위클리프, 틴데일, 주기철, 손양원 등등, 시기와 분야도 가지각색이다.   그러나 기독교회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주의 만찬을 통해 기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추모하지는 않는다. 또한 우리는 신앙 위인 전기를 접하면서 도전과 감동과 유익을 얻지만, 그 사람이 아니었으면 기독교는 존재조차 할 수 없었을 거라는 식으로 사람을 떠받들지는 않는다. 하나님이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고 사람에게 고마워해야 할 처지이기라도 하단 말인가? 이건 헌금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똑같이 적용되는 원칙이다.   설교 때도 성경을 강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 단순 예화로 아주 잠깐 언급하는 수준 이상으로, 무슨 ‘순교자 열전’처럼 사람을 중심으로 띄우지는 않는다. 사람을 무슨 초인적인 성인으로 치켜세우지도 않는다. 이것이 기독교 예배가 여타 종교/단체의 행사 내지 의례와 근본적으로 다른점일 것이다.   성경은 세상을 정복해서 기독교 학교, 기독교 기업, 기독교 정권을 만들라고 명령하지 않으며, 반대로 너무 수준 낮은 이 세상을 아주 떠나서 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크리스천들끼리 독립된 경제권, 공동체 만들어서 너희들끼리만 살라고 말하지 않는다. 미래에 666 안 받으려고 서바이벌 중인 환란 성도들이나 그렇게 살 필요가 있지, 그건 은혜의 교회 시대와는 전혀 상관없는 아주 극단적인 예외 상황일 뿐이다. 세상은 세상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그 과정에서 혼을 개인적으로 구원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임무일 뿐인 것이다.   이 개념을 알면 성경이 로마서에서 그것도 그 포악한 네로 황제 시절에, 목사뿐만 아니라 세상 공권력을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일컬은 이유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라는 정교 분리 원칙을 이해할 수 있다.국기에 대한 경례는 성경적으로 문제될 게 없지만, 마리아 형상에다 경의를 표하는 건 명백한 우상숭배인 이유를 알 수 있다. keep from이라든가 trump/trumpet 같은 지엽적인 어휘 논쟁을 초월하여 환란 전 휴거가 하나님의 성품상 맞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왜 예수 안 믿는 게 죄이며 더구나 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는 죄인지를 알 수 있다. 이런 것을 보는 안목이 전혀 열려 있지 못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선포라는 어리석은 방법이 이 비주얼 시대, 인터넷 시대에도 왜 유효한지, 특히 논쟁이란 게 왜 백해무익인지 등에 대한 안목도 생기게 된다. 수학 공식이 착착 증명되듯이 신앙 논리가 명쾌하게 쫙 뚫린다는 얘기이다.   이런 것으로 인해 그 당시 기뻐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하다. 마치 삼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듯, 이런 큰 뼈대가 잡히고 나면, 숲이 아닌 잔가지 수준에서 어지간히 말장난하는 이단 교리들에는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게 된다. 이제 90일 남짓 남은 올해의 일요일 현충일은 그저 일요일과 겹친 공휴일이라고 원망(?)만 하지 말고, 국가와 교회와의 관계라든가 나의 신앙이 세상의 여타 종교· 사상· 이념보다 얼마나 더 수준 높은지를 한번 묵상하면서 보내는 게 어떨까?[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0: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8 00:01:08 | 김용묵
항상 감사드려요. 김문수형제님의 답변을 보고 다시 성경을 읽어보고 정리를 해보았어요. 35절에 다만 합당한 것을 추구하게 하며 너희가 흐트러짐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에 답이 들어있었어도 김형제님의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설명이 더 쉽게 이해가 되어요. 감사합니다.
2010-03-07 00:47:10 | 이정순
미국의 BFT 교회(웨이트 목사님)에는 88세 노인이 피아노 반주를 합니다. 작곡과를 다니셨다고 하는데 참으로 반주가 경쾌합니다.   영어 가사를 보고 따라 해 보세요.   참고로 이 노래의 가사는 웨이트 목사님의 장모님께서 사위를 위해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고 하면서 작사해 준 것입니다. 악보를 가져왔으니 나중에 우리말로 해서 불러도 좋겠습니다.   교회는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자세에 있다고 믿습니다. 영혼의 자유를 가지고 조용히 봉사하다 주님께 가는 것은 참으로 영예로운 일입니다.   사람 눈에도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 하나님의 눈에는 얼마나 귀할까요?   저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각자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교회는 대접받는 곳이 아닙니다. 섬기는 곳입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mms://vod.cbck.org/dsjung/cbck/music/Piano02.wmv
2010-03-06 20:53:3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