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선생님! 우리가 우연한 기회에 만났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영적인 사귐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하는데 제가 너무 소극적이었지요?
이렇게 찾아 와 주셔서 기쁩니다.^*^
2009-07-27 22:22:50 | 정혜미
가입을 축하합니다. 여기서 율법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만끽하기 바랍니다. 영혼의 자유를 누리세요. 나중에 제 아내와 같이 만나요.
2009-07-27 21:46:06 | 관리자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바르게 서도록 기도하며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7-27 21:32:14 | 오금선
샬롬~♥ ^^
정혜미 자매님의 소개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고 참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목말라 하는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자상하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귀한 글들이 많네요~
귀한 글들을 통해서 저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더욱 가까이 행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운영해주시는 정동수 목사님, 내조하시는 정혜미 사모님,
귀한 글들 올려주시는 형제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2009-07-27 20:38:00 | 오금선
김용묵 형제님! KeepBible 공간에서 좋은 활동 하기 바랍니다. 젊은 분들이 예의를 갖추고 좋은 글로 나이든 사람들 기쁘게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 극단은 피하기 바랍니다. 내 경험으로 보면 본인과 모든 사람을 피곤하게 하더군요. 날이 갈수록 경건하게 좋은 글로 사람의 영과 혼을 기쁘게 해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원하면 인천으로 찾아와서 만나도 됩니다. 환영하며 감사합니다. 정동수
2009-07-25 22:08:25 | 관리자
김용묵님, 이 곳에서 같은 회원이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세벌식 한글자판을 사용하는데, 두벌식 자판을 사용하는 가족들과 데스크탑 컴퓨터를 함께 쓰면서 자판 변경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는데 김용묵님이 개발해서 배포하신 han3tool을 설치한 이후로 아주 편리하게 자판 변경을 할 수 있게 되어 이 자리에서 고마운 마음을 표합니다. 김 용묵의 절대공간에는 자료 다운 때문에 이전에 잠시 들려 보았는데 오늘 다시 들어가서 신앙에 대한 내용도 살펴 보았습니다. 김용묵님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풍요롭게 되기를 바라며, 또한 KeepBible.com에서 자주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참, 미혼 청년이라고 소개하셨는데 주님 안에서 좋은 배필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2009-07-24 12:13:16 | 최상만
성경으로 세상보기 2
뉴에이지 시대에 살면서 뉴에이지가 무엇인지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의 친근한 형제인 차한 박사님께서 성경으로 세상보기 2라는 책을 통해 뉴에이지의 실상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성경으로 세상보기에 이어 두 번째 나온 이 책은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자녀들) 앞에 닥칠 일들을 준비하며 한 번 읽어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73428&detail=yes
성서 건강학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문명 속에서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며 살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한 박사님의 성서건강학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면에서 많은 통찰력을 줍니다. 여름에 시간을 내서 읽어 보기 바랍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73511&detail=yes
2009-07-23 09:35:55 | 관리자
우연은 없습니다. 다 만날때가 되어 만난것입니다. 두분의 상봉을 축하드립니다.^^
2009-07-22 17:29:16 | 송재근
잘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혜성문수님.^^
2009-07-22 16:51:08 | 이청원
동일 인물이 맞았군요! 정말 좁고 좁은 세상을 실감하며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ㅎㅎㅎ
http://moogi.new21.org/press.htm
'김 문수 님은 제가 중학교 시절 때 제 유치한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면서(물론 제 질문에만 답한 건 아니지만)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은인 중 한 분입니다. 지금도 서울 대학교에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꼭 만나 보고 싶은 분입니다.'
저는 이 문장을 제 홈페이지 개설 초기에 수 년 전부터 써 놓고 지냈는데, 당사자이신 분은 저보다도 정동수 목사님과 먼저 오프라인 교제를 하셨다니... KJV 진영에서 이렇게 마주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습니다.
컴퓨터 분야에서 가히 신의 경지에 가까운 내공의 소유자 대선배로서 존경해 왔습니다만, 성경에 대한 지식과 믿음에서도 정말 탁월하시군요. 앞으로도 여기서 좋은 글 눈으로 많이 퍼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07-22 16:48:52 | 김용묵
안녕하세요? 용묵님은 이전에 프로그래밍 관련 동호회에서 뵌 기억이 있습니다. 손수 제작하신 한글입출력 라이브러리도 그 당시 다운받아서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제가 그 때의 그 김문수랍니다.
2009-07-22 16:16:45 | 김문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진리 침례교회에 출석 중인 20대 후반의 미혼 청년입니다.
개인 홈페이지 김용묵의 절대공간( http://moogi.new21.org ) 의 운영자로,
문자 입출력 분야 프로그래머이며 지하철과 철도 하면 사족을 못 쓰는 매니아입니다.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해서 최초로 알게 된 곳이 그리스도 예수안에 사이트였던 만큼 귀한 사역을 하시는 분께 고마워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 올리는 게 처음이라 좀 떨리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곁눈질은 여러 번 해 왔고, 이미 낯익은 이름도 적지 않게 봤는데 갑자기 뭔가 심상치 않은 생각이 들어서 가입을 했습니다.
김문수 형제님,서울대, 대학원, 크리스천이라는 키워드, 그리고 나이와 전공 분야와 글투를 감안했을 때혹시 옛날 하이텔에서 anav**** 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던 분입니까?베이직 동호회, 소프트웨어 동호회, 한국 컴퓨터 선교회 (그리고 아마도 하이텔 창조과학회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시던?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특정 인물을 지명하는 글 올리는 게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메일 같은 다른 연락 방법을 찾을 수 없어 염치 불구하고 제 소개와 함께 질문 드립니다.
2009-07-22 15:02:17 | 김용묵
새로 홈피를 바꾼다고 돈을 많이 들여서 뭐 이런 것에 돈을 소비하나 했는데
이런 일이 기다리고 있었네요.돈들인 가치는 이미 초월한 것 같습니다.
여러명이 형제님의 노고에 힘을 얻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2009-07-22 14:06:08 | 정혜미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성경에 대한 깨달음은 제 학력과 지식이 아니라, 성령께서 어두운 눈을 밝히사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나 글솜씨는 그런 것들을 알기 쉽게 표현하고 전달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일 뿐이구요. 하나님은 바울도 쓰시고, 베드로와 같은 사람도 사용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참, 저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Human Communication 분야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 주로 가르치는 과목은 스피치와토론 입니다.
2009-07-22 13:29:25 | 김문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샬롬!
2009-07-22 13:14:01 | 송재근
어떤 분이신지 저도 그동안 무척 궁금했었는데....
정말 본 받아야 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7-22 12:58:07 | 김학준
요즘 더운 날씨에 힘들지만 새롭게 올라오는 김문수 형제님의 글들로 인해 등골이 서늘한 기쁨을 느끼고 삽니다.
김 형제님을 보면서 참으로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찾아 쓰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김 형제님을 이전에 만나 적이 없고 지난 주에 궁금해서 처음 만남을 가졌습니다.
여러 회원들이 김 형제님에 대해 궁금해하므로 간단하게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려 합니다.
김 형제님은 오랫 동안 개역 성경을 많이 읽었고 그러는 중에 궁금하게 생각되는 부분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10여 년 전에 킹제임스 성경을 알았지만 그것을 내세우는 사람들의 극단적인 교만과 무례함으로 인해 반감을 갖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몇 년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안에 사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킹제임스 성경 이슈를 보기 시작했고 그 동안 맘에 품고 있던 성경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들어 KeepBible 사이트가 새로 바뀌면서 자유게시판에서 마음대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자 그 동안 모아 두었던 보화들을 세상에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정도의 글발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반대자를 제압하려면 일단 방대한 성경 지식과 국어 실력이 겸비되어야겠지요. 김 형제님은 바로 이런 점에서 준비된 분입니다. 말씀 드린 대로 성경은 무지 많이 읽었고(네비케이토 생활도 했음) 서울대학에서 스피치와 토론 분야로 학사, 석사, 박사를 하고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조그만 장로교회에서 섬기고 있고 청년부를 가르칩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에 처음으로 김 형제님을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으려는 자세에 감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부탁을 했습니다. 예리한 눈으로 우리 성경을 보고 비교 분석하다가 오역을 발견하거나 저의 개인적인 신학/성향을 따라 의도적으로 번역된 부분을 보면 꼭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제 삶을 마감할 때까지 틀린 곳(부족한 곳)이 나모면 모았다가 모두 업데이트할 것입니다.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김 형제님의 주옥 같은 글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조그만 팜플렛을 만들어서 주변 분들에게 주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번 여름에는 간단하게 팜플렛을 만들 것입니다. 완성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서 김 형제님의 글이 많아지면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제부터 자유게시판의 글들은 그대로 두고 김 형제님의 모든 글을 성경 Q & A 섹션에 복사해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각각의 글 제목 끝에 ......(김문수)라고 적을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라도 본 사이트 메인 화면 우측 상단의 전체게시글 검색에서 '김문수'를 치면 김 형제님이 올린 모든 글의 목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09년 7월 23일부터 이렇게 함)
오랫동안 생명수의 말씀을 고대해 오던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좋은 형제를 통해 생수를 흘려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이런 분들이 우리 가운데서 더 많이 나오고 또 좋은 설교자들이 많이 나와서 한국 교회를 밝히 비추어 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동수
2009-07-22 12:43:39 | 관리자
로마카톨릭 체제하에서 국가 교회가 1200년 이상 진행되고 유대인들이 거의 다 말살되자 심지어 프로테스탄트들마저도 교회가 땅을 다스리는 왕국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루터의 루터교, 칼빈의 장로교, 영국의 성공회(국교회) 등 천주교회에서 나온 이런 시스템들은 한결같이 국가 교회를 지향했습니다. 국가 교회란 사람의 자유 의지를 박탈하고 국가가 정해 준 교회만 인정하고 따라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AD300년경부터 시작된 국가 교회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잃고 종교에 매여 종노릇햇습니다.
장로교의 경우 이스라엘의 신정 체제를 표방하면서 구약 이스라엘의 장로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이스라엘은 완전히 소멸되었으므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한다는 신학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칼빈주의의 골자입니다. 그런데 실로 이것은 어거스틴이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에서 천주교의 지상 왕국 건립을 위해 마련한 규범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칼빈주의에서는 공공연히 칼빈을 이야기하다가 끝에 가서는 어거스틴을 붙잡고 맙니다. 사도 바울의 은총론이 모자라서 우리가 천주교 토대를 놓은 어거스틴의 은총론을 따라야 합니까? 그가 성경의 은총론을 알았다면 어떻게 연옥 교리를 만들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은혜로 구원받지만 그 이후에는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이들은 주장하고 그래서 장로교는 구원받은 이후에 자기의 의를 통해 성화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마틴로이드 존스 등도 동일한 교리를 고수합니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믿음의 확신,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보십시오. 청교도 신앙을 대표하는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끝까지 자기의 의를 통해 신앙을 고수할 때에 의롭게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것이 바로 청교도들과 칼빈의 한계입니다.
따라서 이제 신약 교회는 이런 것을 완전히 벗어버려야 합니다.
구원도 그 이후의 성화도 완전히 그리스도의 은혜로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이런 것을 모두 이룹니다. 다시는 구약 시스템을 적당히 신약에 가미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 교회 문제의 대부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은혜로,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뒤에 율법으로 거룩해지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조장하는 것이 바로 칼빈주의 신학입니다. 왜냐하면 그 신학은 국가 교회를 하기 위한 규범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세우신 신약 교회는 결코 이런 데 얽매이면 안 됩니다. 헌신과 봉사와 전도와 선교가 모두 신약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십자가 사건 이후에 된 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눈을 밝혀 주시기 원합니다.
사도 바울의 애타는 호소를 들어 보십시오.
너희가 그렇게 어리석으냐? 너희가 성령 안에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완전해지고자 하느냐(갈3:3)
2009-07-22 11:49:06 | 관리자
종교개혁을 한 사람들은 로마가톨릭의 박해를 받아 고난을 당한 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또다른 종교권력자가 되어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가 되었군요. 독선적인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든다는 점을 잊지 말고, 항상 주님의 시야로 저와 다른 사람들을 보아야겠습니다.
2009-07-22 10:28:25 | 김문수
한국창조과학회에 한번 문의 해보시지요.
2009-07-21 18:01:57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