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의견의 주석도 있어 소개합니다.
2 Samuel 1:17-27. David's public expression of grief over the deaths of Saul and Jonathan has been preserved in a poem, "The Song of the Bow" (vv.19-27). This in turn is part of a now-lost longer composition referred to by the historian as the Book of Jasher (cf. Josh. 10:13). The same epic contained the short quatrain sung by Joshua on the occasion of the defeat of the Amorite league (Josh. 10:12-13). in David's song, which opens and clothes with the refrain, How the mighty have fallen! (2 Sam. 1:19, 27; cf. 1:25). David warned against telling of the tragedy in Philistia lest the Philistine maidens rejoice (v. 20) just as the Israelite maidens had sung of the triumphs of Saul and David years before (1 Sam. 18:7). David then cursed the mountains of Gilboa for having been the stage of Saul and Jonathan's heroic but fruitless defense against the enemy (2 Sam. 1:21-22). The undying loyalty of Jonathan comes in for special praise as David viewed father and son knit together in life... and in death (v. 23). Even though Saul had oppressed the poople at times, he had also, David said, brought them luxury and bounty (v. 24). But it was Jonathan whom David celebrated with special pathos. All the years of their unbroken friendship are captured in his stirring tribute, Thy love to me was wonderful, passing the love of women.
(from An Exposition of the Scriptures by Dallas Seminary Faculty)
2009-08-06 17:49:11 | 양경수
알고보니 정혜미 자매님이 사모님이셨네요..^^ 전 그저 그것이 신약이든 구약이든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대로 믿고 행하도록 노력하고자 할 뿐인 사람이구요.. 늘 귀한 사이트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감사하고 있답니다. 만약 제 생각도 잘못된게 있다면 마땅히 수정되어야 겠지요.. 사모님의 귀한 사역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09-08-06 16:37:13 | 김은식
사람들을 관찰하여 보니 머리와 몸의 연결관계에서 8가지 경사현상이 있으며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사상및 팔체질과도 연관성이 있고 인체의 골격을 형성하는 머리뼈와 척추뼈의 연결관계에서 치아의 역할에 의하여 설명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것이 사실이라면 아담과 하와 2종류의 사람이 존재해야하는 데 8종류의 경사현상을 가진 사람들이 관찰되는 것을 보고 성경을 읽으면서 8가지가 관찰되는 이유가 인간의 범죄에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말미암아 나타난 것으로 설명이 되지않나 생각해본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 이후 인간이 재창조된 사례가 성경에 나와 있지않습니다.
2009-08-06 10:34:26 | 안홍헌
제 결론은 이겁니다. 십일조도 헌금인 이상 강요되어서도 강요될 수도 없습니다..단 우리가 십일조의 참의미 (내가 가진 모든 소유가 실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또 내가 이것을 드림으로 하나님에대한 진정한 사랑을 표현한다는- 말씀에 "네 재물(혹은 보물)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마 6:21)고 하셨죠?-)를 생각한다면 신앙인의 아름다운 미덕으로서 바와 충분히 권면할 가치가 있겠지요? 물론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믿음에 달려 있겠지만요.
누가복음 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씀대로 삽시다
2009-08-05 18:57:55 | 김은식
고린도후서 9장의 말씀은 헌금(더 엄밀하게 말하면 선교헌금)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구요... 물론 헌금 전체를 이야기 한다면 당연히 십일조도 포함되겠지요.. 십일조 하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만.. 6절 말씀에 보면 '많이 심은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은자는 적게 거둔다'는 말씀도 있지요?? 성경전체 문맥으로 보자면 바울도 약간은??? 강요를 (비록 권면조이지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각설하고 말씀은 전체적으로 그 의미를 파악해 가면서 이해해야 바로 이해할 수 있겠죠.. 참고로 저는 어릴때 부터 용돈을 비롯해서 제가 기억하는모든 수입에 정확히 10분의 일을 드리려고 노력해 왔구요.. 월급을 받으면 세전수입에서 정확히 십분의 일을 띱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거의 100%완벽에 가깝게 실제로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절대 자랑은 아닙니다.)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절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니까요. 암튼 저는 실제로 그렇게 십일조는 드리고 있으니까 거기엔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암튼 저도 억지로 드리는 십일조는 목적자체가 잘못되었음으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십일조 신앙자체를 무시하는 것도 썩 옳은 태도는 아닌것 같습니다.(더 자세한 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암튼 성경은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자매님이 십일조를 내든 무슨 헌금을 하건 신앙양심만큼 하나님사랑하시는 만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에 정당하게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평가하시겠지요...
2009-08-05 18:43:38 | 김은식
번역을 위해 KJV는 the use of를 NASB는 the song을 첨가하였습니다. 원어에 있는 대로 bow 자체만으로는 번역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패망 원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활에 있다고 보았습니다(삼삼31:3). 그래서 유다 지파에게 활 쏘는 법을 가르치게 하였습니다. 이것은 KJV 번역자들의 생각입니다.
다음은 유명한 매튜 헨리의 주석입니다. 풀핏 주석도 비슷합니다. 다만 19세기 말의 영국개역성경이 이것을 활의 노래라고 한 이후로 현대 역본들은 대부분 그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2 Samuel 1:17-27
The bow used in war. Not but that the children of Judah knew how to use the bow (it was so commonly used in war, long before this, that the sword and bow were put for all weapons of war, Gen 48:22), but perhaps they had of late made more use of slings, as David in killing Goliath, because cheaper, and David would have them now to see the inconvenience of these (for it was the archers of the Philistines that bore so hard upon Saul, 1 Sam 21:3), and to return more generally to the use of the bow, to exercise themselves in this weapon, that they might be in a capacity to avenge the death of their prince upon the Philistines, and to outdo them at their own weapon. It was a pity but those that had such good heads and hearts as the children of Judah should be well armed. David hereby showed his authority over and concern for the armies of Israel, and set himself to rectify the errors of the former reign. But we find that the companies which had now come to David to Ziklag were armed with bows (1 Chron 12:2); therefore, (from Matthew Henry's Commentary on the Whole Bible, PC Study Bible Formatted Electronic Database Copyright ?2006 by Biblesoft, Inc. All Rights reserved.)
2009-08-05 15:40:45 | 관리자
(삼하 1:18) (또 그들에게 명하여 활 다루는 법을 유다 자손에게 가르치게 하였으니, 보라, 그것이 야셀의 책에 기록되어 있느니라.)-킹제임스 흠정역
(삼하 1:18)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개역개정
(삼하 1:18) 유다 사람들에게 이 ‘활의 노래’를 가르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것은 야살의 책에 기록돼 있습니다-우리말성경
(삼하 1:18) (그가 또한 그들에게 명하기를 유다 자손에게 '활의 용도'를 가르치라고 하더라. 보라, 그것이 야셀의 책에 기록되니라.)-한글 킹제임스
(삼하 1:18) (Also he bade them teach the children of Judah the use of the bow: behold,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er.)-kjv
(2Sm 1:18) and ordered that the men of Judah be taught this lament of the bow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ar)-niv
(삼하 1:18) and he told [them] to teach the sons of Judah [the song of] the bow; behold,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Jashar.-na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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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5 11:37:30 | 양경수
저는 재창조론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다는 전제하에 인체를 연구하였습니다.
8가지 경사현상이 사람들에게 관찰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은 처음에 아담과 하와 두사람만 창조했는데 왜 8종류의 경사현상이 생겨난 사람들이 관찰되는 가에 관심을 갖고 성경을 읽고 인간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머리와 몸의 연결관계가 틀어져 8종류의 사람이 생겨났다는 것을 생각해보았다는 것입니다.
저의 글을 자세히 읽으시고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관찰해보세요.
이런 경사현상을 누구나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2009-08-04 09:43:34 | 안홍헌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을 라디오 극동방송에서 찬양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기도
주님,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종하겠습니다,,
그 찬양을 들은 후 얼마 동안은 낯설고 폐쇄적인 깜깜한 상황에 서 있는 한 서양인,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땅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러 낯선 땅에 발을 디딘 한 외국사람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관리자님의 말씀대로 믿음의 사람의 용기와 주님을 향한 사람에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의 비판보다는 믿음의 선한 행위, 긍정적인 일을 합시다,, 그 말씀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입니다.^^ ♡
저는 믿음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바르게 알고 믿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중입니다.
열심히 배우면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어하는 부족한 죄인에게
keepbible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도의 응답이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8-04 00:26:52 | 오금선
글쎄요. 저는 의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읍니다.
하지만, 몇가지 경험이 있읍니다.
어떤 분들은 창세기 1장 2절을 근거로하여 재창조론을 믿고 있읍니다.
어떤분은 창세기 10:30절을 근거로하여 스발->시발->시비리->시베리아 이라고하고 우리민족(한국)이 욕단의 후손이라고 말하고 있읍니다.
또, 어떤분은 "홍수이후"라는 소설로 노아의 홍수이후에 발생한 일을 책으로 썼읍니다.
둘 다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읍니다.
사실, 이 이야기들을 저도 처음에는 매우 좋아 하였읍니다.
하지만, 토끼의 이야기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는 원칙을 지키는 경우이고,
재창조론이나,욕단의 후손과 홍수이후 등은 성경에 나오는 단어를 근거로해서 상상력과
현재를 결부시킨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마디로, 증명할 수 없다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기 시작하면 현재의 나의 모든 것을 성경 말씀에서 찾고자합니다.
그런데, 사실 상상이 모든 것의 시작이긴 하지만, 말씀을 해석할 때 자신의 상상력을 더하는 것은 무리가 따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어떠한지요?
2009-08-03 17:09:51 | 홍승대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교제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환영합니다.
2009-08-03 14:32:09 | 진숙희
느 8:8 이와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서 책에서 명료하게 낭독하고 의미를 알려 주어 그들로 하여금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니라.
느 8:9 온 백성이 율법의 말씀들을 듣고 울므로 디르사다인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서기관인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친 레위 사람들이 온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날은 주 너희 하나님께 거룩한 날이니 애곡하지 말며 슬피 울지 말라, 하고
느 8:10 그때에 느헤미야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기름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며 아무것도 예비하지 못한 자들에게 일부를 보내라. 이 날은 우리 주께 거룩한 날이니라. 너희는 또한 슬퍼하지 말라. 주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박기영씨의 말씀을 들으니 주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어 주를 기뻐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주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2009-08-03 12:08:11 | 홍승대
정혜미 사모님께
이렇게 귀 한 답장을 보내 주시니 오히려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미국으로 이민 온 지가 36년째 됩니다. 10 여년 전에 다시 태여난후 늘 성경에 지식이 부족하여 목마른 사슴의 모습입니다. 날마다 킵바이불의 창으로 들어가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고맙 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박(황)기영 드림
2009-08-03 11:42:52 | 황기영
안녕하세요?
저는 정동수목사의 아내입니다.
이렇게 멀리서 인터넷을 통하여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고맙고 감사한 일인데
사랑의 헌금까지 보내주셔서 더욱 기쁩니다.
더욱 겸손하게 주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도로 돕겠습니다.
함께 격려와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지요.
그리고 저희 전화번호는 1-443-229-2862 인데
미국인터넷 전화라서 요금이 없습니다.
아무때나 전화하셔도 무방하니 시간이 허락되실 때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08-03 09:30:49 | 정혜미
사랑침례교회의 형제 자매님들께
킵바이블을 통하여 모르고 지나치곤 하던 성경구절들이 알아지고
더욱 깊은 묵상을 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성경공부 하실 때 시원한 음료수도 드시면서
열심히 하시기를 바라오며...
약소한 일금을 동봉합니다.
한번도 안면은 없습니다.
미국의 오레곤 주에서
박기영드림
(미국수표 $70을 동봉하셨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8-03 09:13:24 | 정혜미
그리지멕 박사님이 성경말씀을 믿고 토끼의 되새김질을 발견하신 이야기를 읽고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고개를 들고 안하무인처럼 걷는 사람도 있고, 땅에서 무엇을 주을듯이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도 있고 ,
좌우를 살펴보면 핸드백을 오른쪽에 메는 사람도 있고 왼쪽에 메는 사람도 있습니다.
1990년경부터 가방을 한쪽에 들거나 메어 어깨가 처진다하여 멜빵가방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진을 찍을 때 보면 얼굴이 좌측으로 틀어지거나 우측으로 틀어져 사진사가 머리를 살짝 돌려달라는 주문을 받아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위 관찰한 내용을 머리와 몸의 연결 관계로 설명을 하면 8가지 형태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핸드백을 오른 쪽에 메는 사람들은 왼쪽 어깨가 처지고 오른 쪽이 올라가서 왼쪽에 메면 흘러내려서 오른 쪽에 메는 것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오른 쪽이 처진 사람, 왼쪽이 처진 사람, 고개를 들고 오른 쪽이 처진 사람,왼쪽이 처진 사람 이렇게 하면 4종류의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각각의 경우에 얼굴이 좌회전 된 사람, 우회전 된 사람 이렇게 하면 8종류의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한의사들이 주장하는 사상체질 및 팔체질에 연관시켜 보았더니 서로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상체질을 처음 주장하신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동의 수세보원이란 책에 소양인은 고개를 들고 빨리 걸으며 안정감이 없으며 ,태음인은 고개를 숙이고 배를 내밀고 느릿느릿 걷는다는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글을 경사현상에 연관시키면 고개를 든 사람은 양체질이고 고개를 숙인 사람은 음체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상체질을 팔체질로 확장시킨 권도원박사님의 글에보면 태음인과 소양인은 부교감신경긴장형체질이고 태양인과 소음인은 교감신경긴장형체질이라고 합니다.
이들을 종합하여 설명하면 고개를 들고 우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소양인이고 ,좌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태양인이고 ,
고개를 숙이고 우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태음인, 좌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소음인이었습니다.
소양인과 태음인은 우측어깨가 처진 것으로 공통점이 있고, 태양인과 소음인은 좌측어깨가 처진 것으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태양인과 소음인은 청각이 발달하고 예민한 성격이고 ,태음인과 소양인은 고민거리도 한 귀로 들어왔다가 조금 있으면 다른 귀로 나가버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즐거워 합니다. 팔체질의 권도원 박사님이 주장하신 태양인과 소음인이 교감신경긴장형 체질, 태음인과 소양인이 부교감신경긴장형체질로 양인과 음인으로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도 경사현상이 나쁜 습관들이 가중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이제 의학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치과의사입니다.
환자를 진료하면서 머리와 몸의 연결관계에서 머리뼈와 척추뼈의 연결원리를 연구하다가 치아의 역할에 의하여 8가지 경사현상이 생겨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머리가 좌우로 조금씩 회전된 현상을 말씀드리면 얼굴이 좌회전하면 어깨를 비롯한 몸통은 우회전하고 골반을 비롯한 다리는 얼굴따라 좌회전하며 반대로 얼굴이 우회전하면 몸통은 좌회전하고 골반은 우회전하는데 이런 것은 목욕탕에서 자신의 몸을 관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유전학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저의 조부모, 숙부, 부모, 형제 ,그리고 자녀와 외가 및 처가 쪽까지 이런 경사현상이 유전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찰해보면 이런 경사현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미국과 선교지를 방문해서도 경사현상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동무 이제마 선생님은 음양의 대소로 사상체질을 구분하시면서 음과 양이 조화로운 음양화평지인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이 사실이라면 8종류의 사람에 대하여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성경을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음양이 조화로운 음양화평지인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전후, 좌우 , 회전의 경사현상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인간의 범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가인과 같은 개인적인 징계가 아닌 소돔과 같은 지역적인 징계가 아닌 ,전인류에 영향을 주는 징계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선악과 사건입니다.(창2:16~17, 3:10~13)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 앞에 서있는 아담과 하와의 모습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을 직접 들은 아담은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가 주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직접 듣지 못했던 하와는 뱀이 속여서 먹었다고 고개를 들고 대답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아담과 하와가 고개를 숙인 사람과 고개를 든 사람 2종류의 사람이 생겨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아 방주 사건입니다.(창7)
사람들의 범죄에 대한 홍수심판으로 노아가족 여덟 식구가 방주에 들어갑니다. 그들은 고개를 든 사람, 고개를 숙인 사람 2종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청각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은 머리가 우측으로 경사하고 좌측어깨가 처지고 시각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은 머리가 좌측으로 경사하고 우측어깨가 처지게 됩니다. 듣도 보도 못했던 엄청난 홍수가운데 방주에 들어있는 노아가족은 충격으로 좌우 경사현상이 생겨나게 되어 방주를 나왔을 때는 4종류의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세 번째 언어를 혼잡하게 한 바벨탑 사건입니다.(창11)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하늘에까지 탑을 쌓겠다는 사람들의 행위에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조금 전까지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여 서로 외면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모여 흩어지게 됩니다. 서로 외면하고에 관심을 가지시고 보면 이 사건으로 4종류의 사람들이 머리가 좌회전, 우회전이 되어 8종류의 사람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8종류의 사람들은 양의학적으로, 한의학적으로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을 보고 관찰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8종류의 경사현상, 8종류의 사람이 누구나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성경은 이것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성경을 읽고 답을 내보았습니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나요? 다른 설명이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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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1 22:42:54 | 안홍헌
좋은 기도문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이런 기도문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조선"대신 예수님을 배척하는 나라의 이름을 넣고 기도 하면 좋겠습니다.
keepbile window 를 열면 언제나 마음이 시원해 집니다. 때묻은 창문이 닦아 지는듯이...
고맙습니다. 황기영
2009-08-01 06:20:46 | 황기영
"내가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는 평화의 비둘기가 내 마음으로 흘러들어오더니,내가 평화의 비둘기를 바라보는 순간 평화의 비둘기는 멀리 사라져 버렸다"(스펄젼)
성화(행위)에 포인트를 두게 되면 오히려 평화가 사라진다내 행위에 눈을 두면 평화가 사라지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평화가 임한다우리는 행위의인이 아닌 신앙의인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행위로서 의롭다함을 얻은 자가 아니기에 행위를 바라보지 않는다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은 자이기에더 이상 나에게 소망을 두거나 바라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율법(행위)을 무시하wk는 것이 아니다우리는 산상수훈(하늘백성의 법)을 마음으로 사랑으로 지키는 사람이다열매로 그들을 알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그러나 열매조차도 절대로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그 열매조차도 은혜의 결과일 뿐이다
또한 성화의 열매는 행위에 포인트를 둠으로 맺혀지지 않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정상적으로 맺혀지기 시작한다이는 회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찌무라 간조는 1885년 매사추세츠의 애머스트 대학(Amherst College)에 비정규생으로 3학년에 편입한다.이 대학에서 간조는 비로소 신앙의 스승인 제5대 총장 줄리우스 호울리 실레(J.H. Seelye)를 만나 회심을 하게 된다실레의 따뜻함에 감동된 간조는 그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특히 죄의 문제로 고민하던 그에게실레의 다음과 같은 권면이 회심을 일으킨다]
"우찌무라, 너는 네 자신의 마음속만 보니까 안되는 거야. 네 밖을 보아야 해. 왜 자기 성찰을 그만두고 십자가에 달려서 네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가.너는 어린 아이가 나무를 화분에 심어 놓고 나무의 성장을 확인하려고 매일 그 놈을 뿌리채 뽑아 보는 것과같은 짓을 하고 있어. 왜 하나님과 햇볕에 맡기고 안심하고 너의 성장을 기다리지 않는가."
신앙 의인은 자기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은 자가 아니기에성화될 수록 오히려 자신의 부패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져만 간다성화될 수록 더욱 가난한 마음, 상한 심령, 애통하는 심령이 되어간다 고도로 성화된 자일수록 오히려 자신을 보면 부패함과 무가치함만을 더욱 고백하게 될 뿐이다
많은 신자들이 혼돈하는 부분이 여기에 있다자꾸만 자신의 성화에서 안식을 얻으려고 한다그러나 우리가 설령 성자 수준으로 성화되었다할지라도자기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인정받거나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절대로 신앙 의인의 안식은 자신의 성화에 있지 않다그의 안식과 확신은 자신의 행위에 있지 않다그의 안식과 확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그는 행위의인이 아니라 신앙의인 이기 때문이다
-귀하신 한 목사님의 글-[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7-31 13:08:21 | 관리자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 선교를 시작할 당시의 기도문(Prayer of H. Underwood when he began his mission in Korea in 1885)
오 주님!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주님께서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그루 시원하게 자라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 앉히셨습니다.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님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지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님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서양 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을 받고 있사오나 그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만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주여 제 믿음을 지켜 주소서!
-언더우드 선교사가 우리나라 땅을 밟으며 드린 기도-
언더우드를 장로교 선교사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습니다.
지금부터 100년 전의 미국 장로교와 감리교는 세례를 주는 것 외에 거의 다 침례교와 같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믿음의 사람의 용기와 주님을 향한 사람에 감동을 받습니다.
이런 믿음의 선한 행위도 없이 무조건 비판만 하는 사람은 평생 비판만 하다가 죽지요.
주님을 위해 긍정적인 일을 합시다.
나머지는 주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정동수[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7-31 13:01:46 | 관리자
당신은 구원 받았는가? 지금 죽으면 바로 하늘나라로 갈 확신이 있는가? 당신은 당신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가?저 옆으로 지나가는 수많은 열차들도 다 제각기 운행을 마치는 종착역 목적지가 있다. 당신은 당신 인생의 종착역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어리석은 자는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 14:1) 이 어리석은 자란, 고등 교육을 못 받은 사람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다.성경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죄인이라고 쓰여 있지 않다.장발장 같은 생계형 범죄자들만 죄를 지었다고 쓰여 있지 않으며, 무소불위의 독재 정치인이나 재벌들만 죄를 지었다고 쓰여 있지도 않다.한 치의 예외 없이 100%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성경은 말한다. (롬 3:23)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히 9:27)세상 법정은 요리조리 피해 갈 수 있지만 하나님의 법 앞에서 무죄라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인간의 죄가 가져온 결과에 대해서는 온통 괴로워하면서 신을 원망하고 세상에 대해 불평하면서도 정작 당신은 당신의 죄와 이것이 야기할 심판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천당과 지옥은 있다. 지금 지옥을 부정하는 수많은 인본주의자들은 자기 인기몰이를 위해서 그런 말을 하지, 당신의 혼을 진심으로 걱정해서 그러는 게 절대로 아니다.무슨 소설이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작정하고 악마하고 거래라도 해서 내 혼을 팔아야 지옥에 가는 게 아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그 상태 그대로 죄 가운데에 죽기만 하면 지옥은 누구라도 저절로 간다. 지옥에 가기 위해 무슨 특별히 천인공노(?)할 나쁜 짓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 지옥 가기란 아주 쉽다.그런데 천당 가기도 엄청 쉽다. 구원은 어떤 사상, 가르침, 교리에 있는 게 아니라 예수라는 인격체에 있다. 당장 믿기만 하면 된다. 착한 일 한 게 나쁜 일 한 것보다 더 많으면 천당 간다는 식의 어거지가 절~대로 아니다.성경에 있는 법규와 가르침들은, 몇 개 주워듣고는 교양 있는 척 거룩한 체 허세 부리라고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우리 힘으로 이걸 다 지키기란 도저히 절대 불가능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법 앞에서 죄인임을 시인하고, 회개하고, 어서 그분 앞에 항복하고 그분이 제시하는 구원의 길로 오라고 존재하는 것이다.성경은 인간의 죄악이 더러운 누더기와 같다고 되어 있지 않다. 인간의 가장 좋은 의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누더기일 뿐이다 (사 64:6). 인간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결코 자신을 구원할 수도,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도 없다.예수님은 우리의 교육 문제, 부동산 문제, 교통 문제, 경제 문제, 식량 문제 따위를 해결하러 오신 게 아니라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 이게 우리의 창조주가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의 표현이다.교회 출석한다고 해서 구원 받는 게 아니다. (여러 사람들과 얘기를 해 본 결과, 이 멘트는 정말 몇 번이고 강조를 해야 할 것 같다 -_-)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 교회 나오라고, 종교 생활 하라고 이렇게 선포를 하는 게 아니다.혹시 종교 하나 정도는 갖는 게, 없는 것보다 낫다는 맥락으로 교회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는데, 세상에 종교라는 이름으로 벌어지는 온갖 비리, 위선, 분쟁 등을 생각해 보라. 복음은 종교가 절대 아니다. 종교는 인간이 스스로 도 닦고 노력해서 신이 되려고 애쓰는 것이지만, 복음은 인간을 먼저 찾아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자요 교회의 머리이고 지금도 살아 계시며 장차 오실 심판자이다. 그분은 성경대로 우리 죄들로 인해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부활하고 승천하셨다. 언제까지나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이거나 십자가 상에 무력하게 죽어 있는 죄수가 절대로 아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그분은 당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도, 당신의 가장 무서운 심판자가 될 수도 있다.우리는 어차피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하나님 역시 죄인이라는 이유 자체만으로 사람을 지옥에 보내지는 않는다. 살인하고 간음해서 지옥 가는 게 아니라 예수 안 믿어서 지옥 가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다. ... 대략 이런 식으로 읊으면 15분 정도는 충분히 말이 나옵니다.다만, 거리설교를 할 만한 담대함과 성경 지식과 신앙 논리가 있다고 해서, 구원 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향하고 있는 잃어버려진 혼에 대한 진정한 연민과 사랑이 자동으로 생기는 건 절대 아니므로 늘 기도로 준비하고 사람들의 마음밭을 먼저 갈아 놓아야 합니다.이 점에 대해서는 저도 늘 반성 중입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07-30 10:03:14 | 김용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