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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어느 때까지 취하여 있으려느냐? 네게서 포도주를 치우라, 하매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   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다만 {주} 앞에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벨리알의 딸로 여기지 마소서.   내가 지금까지 많은 원망과 슬픔 속에서 말하였나이다, 하매   ...............................................................................................................................................   한나는 영과 혼을 구별해서 말합니다.   영은 하나님을 향한 지각기관..즉, 안테나의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영이 슬프다고 하면 ,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슬픈 것이고,   혼을 쏟는다하면 영의 슬픔의 결과물인 자신의 마음 속의 한탄과 눈물을 쏟아낸다는것인지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1:4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5 08:27:49 | 백화자
[14] 그가 성소가 될 것이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걸림돌과 실족하게 하는 반석이 되며 예루살렘 거주민들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리니 [15]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지고 쓰러지며 부서지고 올무에 걸려 붙잡히리라, 하시니라.(사 8:14-15) [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것은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시 118:22-23) 주님은 그 분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반석과 디딤돌이 되지만, 그 분을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걸림돌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그 분이 원수들을 쳐서 부숴뜨리는 돌이 되실 겁니다. 누구든지 그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부서지겠고 누구에게든지 그 돌이 떨어지면 그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리라, 하시니라.(눅 20:18) 그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산산조각 나서 여름 타작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쓸려갔으며 그것들의 자리가 없어졌고 그 형상을 친 돌은 큰 산이 되어 온 땅을 채웠나이다.(단 2:35)
2010-01-13 15:52:28 | 김문수
구약의 대언자들은 장차 올 메시아 예수님에 대해 그가 부인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걸리는 돌이 되어 많은 사람이 걸려 넘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백성의 마음을 우둔하게 하고 그들의 귀를 둔하게 하며 그들의 눈을 닫을지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회심하여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기에" (사 6:10) 이스라엘은 고질적인 불순종의 반복으로 하나님의 침묵을 불러왔습니다. 그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어차피 메시아를 알아볼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예견되었습니다. 여느 민족들과는 다른 유대인들, 모든 민족들의 가장 오랜 역사보다 수 세기나 앞서 있는 역사를 가진 이 위대한 민족은 바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다시 일어선다는 것은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던 일이기도 하지만 또한 7년 환난 후의 일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과정, 즉 은혜의 시대를 통해서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은혜가 넘어가게 되고, 결국 그들을 통해 모든 민족이 구원의 기회와 은혜를 얻는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 즉 이 '아이'를 인정하지 않고 나중에서야 인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말이지요. 성전을 사흘 만에...는 아시다시피 부활을 뜻하는 것입니다.^^
2010-01-13 12:04:34 | 김재욱
있는 그대로 믿으세요. 이스라엘의 메시아로 오신 그분으로 인해 실족하는 유대인들이 있고 일어나는 유대인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의 시점에서 이 외에 다른 것은 다 사적 해석입니다. 25절을 보세요. 그는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습니다. 38절도 보세요. 안나는 이스라엘의 구속을 기다렸어요. 모 두 100% 유대인들에 대한 것입니다. 눅1:32-33을 보면 예수님의 탄생 목적(1차 목적)이 나옵니다. 글자 그대로 믿으시면 됩니다. 여기에 어디 성전을 무너뜨렸다가 다시 짓는 내용이 있습니까? 영해를 하려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패스터.
2010-01-13 10:20:53 | 관리자
누가복음 2 장 34 절..   ...........이 아이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고             다시 일어나게 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제 해석으로는 성전을 무너뜨렸다가 사흘만에 다시 짓는다는 말씀과 같은 것인지..   쉬운 문장인데도 감이 안 잡히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2:0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3 08:37:37 | 백화자
저도 물론 '까닭없이'에서 충격이었고, 삼위일체에서 감격했고, 육체 안에서...에서 놀랐지요. 또 욥기에 마귀가 땅을 두루 돌아다닌 것뿐 아니라 땅속을 위 아래로 거닐다가 왔다는 것, 이사야 14:15,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의 옆면 밖에 없는 구덩이(무저갱)도 그렇고, 에덴의 동산에서 한 뱀의 말,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가 아니라 '신들과 같이'라는 것,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장 경악한 것은 마귀를 지칭한 이사야서의 morning star였습니다. 계시록 2장과 22장에 나오는 예수님이 KJB에서 morning star인데 NIV에서 Morning star로 대문자로 바꾼 뒤 마귀의 이름을 morning star로 쓴 것... '루시퍼'를 없앤 것도... 성경구절 외에 더 놀란 것은, 이런 이야기를 해도 놀라지 않고, 뭘 그리 오버하느냐는 반응을 보이는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ㅠㅠ
2010-01-12 10:30:32 | 김재욱
헨델의 중에서 "내 주는 살아계시니"를 좋아했답니다. 그게 찬송가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찬송가를 찾아보니 관련 성경구절이 욥기 19:25-26이 나와서 그걸 즐겨 암송했답니다. 나중에 킹제임스성경 찾아보고 나서야 개역의 그 구절이 얼마나 잘못된 내용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구속자이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나의 몸은 썩어 없어져 부활도 못하고 내가 육체 밖에서 영으로만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번역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은 몸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 살갗의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할지라도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010-01-12 00:47:59 | 김문수
이 설문은 애초에 구원을 KJV 교회에서 받고 여기서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분에게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기성 교회를 다니다가 킹 제임스 성경에 대해 알게 된 초창기 시절을 떠올려 보십시오.(없음) 말고, 내가 알던 구절과 KJV 구절이 이렇게 다르다는 걸 알게 됨으로써 가장 놀랐던 성구는 무엇이었습니까?   저의 경우는 그 유명한 요일 5:7이라든가, 딤전 3:16, 요 3:36도 아닙니다.저는 그 당시는(2001~02) 아직, 성경에 그런 유명 구절이 있는 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   제가 깜짝 놀라는 체험을 한 구절은 바로 마 5:22입니다.마태복음의 산상 설교는 비교적 유명한 구절인 데다 신약 성경을 마태복음부터 읽기 시작하면 비교적 금방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나름 중학교 때부터 대략의 내용을 알고 있었습니다.자기 형제에게 화만 내도, 바보 멍텅구리라고만 불러도 공회에 끌려가고 불지옥에 심판을 받는다는데 얼마나 무서운 내용입니까? ‘어 그런데 예수님도 화를 내시지 않았나?’ 당연히 그렇게도 생각했습니다. 중학생의 지적 수준만으로도 말입니다.   그 당시는 뭐 어차피 주변에서는.. 성경 너무 많이 읽으면 이단 되고, 그런 건 신학자들이 공부하는 내용이니 너무 파고들 필요 없다, ‘없음’은 그냥 후대에 추가된 내용이고....어차피 각 교파마다 다 자기네 교리만 옳다고 하는데, 우리가 성경을 다 이해하고 해석해 내는 건 불가능이니 그저 믿기만 하면 된다..이런 식이었으니 제가 더 뭐 따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까닭 없이’가 저를 살려 줬습니다. 할렐루야! 저 말고 다른 분들의 간증을 들어 보면, ‘예수님 명령에 순종을 안 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떨어진다니!’(요 3:36), ‘이제 신령한 젖 먹으면서 구원에 이를 때까지 한참 자라야 되는구나!’(벧전 2:2)처럼..변개된 성경 때문에 생사람을 잡을 뻔하던 기가 막힌 사연이 엄청 많습니다.행 12:4 이스터 하나만 딱 보고는 무릎을 치고 ‘그럼 그렇지, 이게 진짜 정확하고 무오한 성경이구나!’ 바로 깨달았다는 간증도 들었습니다.   김문수 형제님께서 연재하는 글을 통해 조목조목 지적하시는 것처럼, 변개된 성경엔.. 정말 ‘정신줄을 놓은’ 번역 많습니다.바른 성경을 통해.. 구원은 받았으나 성경관에 막혀 지금까지 영적 성장이 지체된 사람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부디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묻습니다.여러분의 knockdown 성경 구절은 무엇입니까? 간증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11: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2 00:33:50 | 김용묵
그리스도께서 세운 신약 교회의 정신은 무엇인가?   1. 율법 시스템(율법주의)에서 벗어나 영적인 자유로 섬기는 것2. 전 성도 제사장직, 모두가 형제이다.3. 물질적인 성전이 아니라 신자가 성전이 된다.4. 자발적인 헌금5. 말씀만으로 충분한 교회 이런 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내 교회’에서 멀리 있다.교회인 것 같은데 교회가 아니다. 우리는 확실히 구원받았는가?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내 교회에 얼마나 가까이 근접해 있는가?
2010-01-11 17:57:18 | 관리자
!!! 결혼식 대신에 "혼인 예배"란 말도 쓰죠. 인간의 관혼상제라도, 이를 주관하고 이로 인해 영광 받으실 분은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절차 중에 찬송과 기도, 목사님 말씀 선포가 들어가면 '예배'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 (그냥 제 의견입니다.)
2010-01-11 14:56:00 | 김용묵
듣자하니 오늘날에도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그 율법주의자들의 후예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의 계명에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는데 십계명 중에 왜 안식일만 빼느냐..예수님도 율법을 다 성취하러 오시지 않았느냐,그 법은 네 가까이에 있고 네가 능히 지킬 수 있다고 신명기에 명시돼 있는데 왜 자꾸 불가능하다는 쪽으로만 가느냐..이런 식으로 따지고 들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일부만 예를 든 건데... 성경 구절들을 잇는 논리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힙니다.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충분히 생길 법도 합니다) 율법 조항이 "겉보기로 보기에" 얼마나 고차원적이고 좋은 법인지 그쪽으로만 접근하면 영락없이 율법주의로 빠지기 쉽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이렇습니다.제대하고 민간인 된 지가 언젠데 그렇게도 군인 행세하고 싶으면 혼자 그렇게 살면 됩니다.민간인이라도 군대식으로 살면 육신의 건강에 좋으면 좋지 나쁠 것 하나도 없습니다.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아주 규칙적으로 살면서 심신 단련하고.. 생필품도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치약 하나만 있으면 청소 다 하고.. ^^ 누가 부르면 관등성명 "병장 ○○○!"까지 해 주고..   그런다고 해서 국가에서 군인으로 알아 주는 건 아닌 게 문제일 뿐이죠.국가에서 현역 시절처럼 총기라도 지급해 주는 것도 아니고, 집 근처에 무슨 초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제 총까지 만들어서?? -_-)   더구나 남한테 이런 소리는 더욱 하지 말아야겠습니다.민간인 된 뒤라도 군기 빼지 말고 바르게 살아야 민간인 신분이 유지되지, 어영부영 굴었다간 다시 군대로 끌려간다거나..민간인이라도 아주 심한 중죄를 지으면 경찰이 아닌 헌병이 와서 잡아간다거나.. 군사 재판에 회부된다거나..그런 식으로 말입니다.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보겠습니다.죽을 병을 고쳐 준 의사가 너무 고마운 나머지 "환자 시절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부과됐던 행동상의 각종 제약--이것저것 먹지 말고, 매일 무슨 약 반드시 먹고, 무슨 행동 하지 말고...--과 주의사항들을 앞으로도 모두 이행하면서 살겠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와는 또 반대로, 그런 것들을 이제 지킬 필요가 없다는 말을... "앞으로 술 담배에 쩔어서 살아도 되고 진짜 내 마음대로 건강 따윈 내팽개치고 살아도 된다" 와 동급으로 알아듣는 것도 말귀를 못 알아들은 멍청한 짓이지요.   그리스도인과 율법의 관계도 바로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바람직하냐 안 하냐의 차원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신분의 차이이고 위상의 차이입니다. 완전히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스도인은 율법이 아니라 아예 율법을 근본적으로 초월한 법 아래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덧..이 글을 쓰고 나서 느끼는 건데,율법주의자들이 갖고 있는 '자기 의'는 군대 갔다 온 남자들이 갖고 있는 '자기 의'하고 아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요즘 군대가 군대냐? 애들이 다 군기가 빠졌어. 내 때는 말이야.." 이런 식.. ㅡ,.ㅡ;;[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11: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1-10 09:15:37 | 김용묵
너무나 당연한 내용의 글입니다. 쉽게 말해서 예수님께서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신 후, 사람들이 자기에 대해 저렇게 애곡하고 성대하게 장례식 치러 주길 원하셨겠습니까? 이 글 읽은 지는 꽤 오래 됐는데 이제야 keepbible에서 다시 접하네요. ^^ 저희 교회에서는 "소천 기념 예배" 딱 하나만 있습니다. 한편 주일학교 시절엔, 목사님에게서 "크리스천에게는 졸업이 없고 수료만 있다" 이런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마치 크리스천의 삶은 마태복음 1장처럼 '낳고'만 있지, 창세기 5장처럼 '죽으니라'가 없다.. 그런 맥락인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2010-01-10 09:01:02 | 김용묵
옳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장례식은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잠시 있는 이별을 슬퍼하고, 살아남은 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신을 무덤에 넣는 일 외에는 없습니다. 성경에 근거한 장례식 모범 절차가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죽은 자를 위해서 애곡하고, 제사상을 차리고, 꽃을 바치고 하는 일은 하늘나라에 있는 성도들이 보기에는 참 민망하고 딱한 일이 될 것이며, 지옥에 있는 자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는 무익한 일이 될 것입니다.
2010-01-09 15:41:14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