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의 아들 → 神의 아이' 성차별 단어 퇴출되나
서울신문 원문 기사전송 2009-09-03 04:11
[서울신문]‘신의 아들’이냐, ‘신의 아이’냐.
영어권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성경책이 개정 25년 만에 재개정된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NIV(New In ternational Version 뉴 인터내셔널 버전) 성경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비블리카’는 NIV성경 개정작업을 내년말까지 완료한 뒤 2011년 개정판을 인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 작업에서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성차별적 단어들의 사용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뤄진다.
비블리카는 앞서 1984년 NIV 성경의 첫 번째 개정판을 선보였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단어들을 보다 ‘양성평등적’인 단어로 대체한 별도의 번역본 ‘투데이스 뉴 인터내셔널 버전(TNIV)’을 출간한 바 있다. TNIV에서는 ‘신의 아들들(sons of God)’이라는 문구가 ‘신의 아이들(children of God)’로, ‘형제들(brothers)’은 ‘형제 자매들(brothers and sisters)’로 바뀌었다.
그러나 보수파 신학자들은 성경 문구를 바꾸면 성경의 원뜻을 왜곡할 수 있다는 이유로 TNIV 출간을 강력히 비판해 왔다. 비블리카는 이를 의식, 이번 개정 작업에는 더 많은 신학자와 독자들을 참여시켜 개정 절차를 보다 투명하게 진행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수파 성경학자들이 1965년 설립한 단체인 ‘성경번역위원회(CBT)’에 감수를 맡기기로 해, ‘신의 아들’이란 표현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NIV 성경은 1978년 처음 발간된 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3억부가 넘게 팔려 나갔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http://news.nate.com/view/20090903n01148--------------------------------------------------------------------------------
성경이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는 남성과 여성에 대한 표현을 "양성평등"이라는 허울좋은 핑계 하에 성별을알아볼 수 없는 모호한 표현으로 바꾸고자 하는 NIV 번역자들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처음에는 저렇게 양성평등을 한다면서 "아들들"을 "아이들"로 바꾸다가 그 다음에는 man 을 person이나 human being으로 바꾸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성차별을 없앤다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부르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으로 변개하게 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아마도 조만간 이단 안상홍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을 "어머니 하나님"이라고 하는 성경이나 찬송도 나오게 될 겁니다.
연합감리교단에서 만든 찬송가에는 이미 "어머니처럼 돌보시는 그리스도", "생명의 모태", "강한 어머니 하나님" 등과 같이 하나님을 여성으로 표현한 찬송가가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홈페이지에는 하나님의 어머니로서의 속성, 즉 하나님의 여성성을 인정하고 가르쳐야 한다는주장이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성경에 나타난 남성과 여성에 대한 표현들을 왜곡, 변개시키는 배후에는 로마카톨릭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마카톨릭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인데, 예수님을 마리아가 낳았으니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고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교리에는 "마리아 숭배"가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그 로마카톨릭의 마리아숭배가 본래 고대 바빌론의 여신숭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이제 로마카톨릭은 NIV 성경번역자들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여성성을 부각시키고, "하나님 아버지" 대신에 "하나님 어머니"라는 용어를 만들어내게 될 겁니다. 그리고,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의 여왕"(렘 7:18)을 섬겼던 것처럼, 진리의 말씀에 굳게 서지 못한 자들을 미혹하여 그들이 만들어낸 "하늘의 여왕"을 섬기도록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지, 어머니라고 부르신 적이 없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은언제나 대명사로는 he 로 표현했으며, 하나님을 she로 표현한 예가 없습니다.
로마카톨릭의 사주를 받은 NIV 번역위원들을 중심으로 성경말씀을 변개하는 작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더 진리의 말씀에 견고하게 서서 바른 말씀을 선포해야겠습니다.
2009-12-23 16:30:34 | 관리자
신실한 한 형제님께서 좋은 글을 주셔서 킹제임스 성경 입문서에 넣었습니다.
이 글을 PDF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보시고 다른 분들에게 파일을 보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킹제임스 흠정역을 약 3년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나름대로 흠정역 성경을 알리는 일에 힘쓰며 이 사역에 적게나마 합력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이미 저와 같이 흠정역을 쓰시는 분들이겠지만, 흠정역이 무엇인지 찾아보다가 오시게 되는 분들도 있는 줄 압니다. 이곳에는 흠정역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지만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느낀 점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 글은 처음 흠정역을 쓰고 나서 정리한 것으로, 홍보를 위해 개인 홈페이지에 실었던 것을 최근에 추가, 수정한 것입니다. 이 사이트에 있는 내용들과 덜 중복되는 내용 위주로 올립니다. 예전의 저처럼 흠정역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사용을 고려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어, 목적어, 단수, 복수가 명확한 성경
킹 제임스 영어성경을 번역한 한글판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현재 국내에서는 두 세곳에서 나오고 있는데, 이미 많은 번역상의 실수를 드러낸 <한글 킹제임스>(말씀보존학회)는 공신력 면에서 믿을 수가 없고, 또 한 곳은 번역의 완성도 문제로 판매를 중지한 후 개정작업을 거치고 있어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에서 발행한 <킹제임스 흠정역>만이 믿을 수 있는 번역을 하고 있다. 이렇게 누군가 바른 번역을 하고 있으면 합력해서 그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굳이 자기의 이름을 건 자기식의 번역을 위해 많은 비용과 힘을 낭비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이 성경을 보면 반복되는 소유격이나 주어 등을 있는 그대로 나오는 횟수만큼 다 번역하고 복수와 단수를 명확히 하며, 의미전달상 어쩔 수 없이 추가된 단어까지 구분해 놓고 있다. 또한 권위 있는 표현이나 기존의 표현을 최대한 살리지만 어려운 말은 모두 쉬운 말로 교체했다. 그러나 기존 성경에 익은 독자들의 혼돈을 우려하여 대부분의 고유명사와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적용했다. 우리가 쓰는 한글 개역개정판 성경은 축약과 한자어가 많아 문장이 그리 길지는 않은데, 한글로 번역된 킹 제임스 흠정역은 축약된 부분을 복원시키고, 단어 대 단어로 모두 번역했기 때문에 개역개정판보다는 약간 길어진 듯한 느낌이다. 개역성경은 간결함의 장점 이전에 정확성을 먼저 염두에 두었어야 했다. 오래전에 번역됐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아무튼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획득한 '간결함'이다. 그러나 어떤 장점도 명확함과 바꿀 수는 없다.
말을 줄이다 보니 한자가 등장하고. 많은 어려운 말들이 나온다. 어린 아이들은 뜻도 모르면서 무작정 외워 암송대회를 하기도 한다. 물론 그렇게 외워 놓으면 다 도움이 되고 마음밭에 새겨지기도 하겠지만, 말씀은 그 외형을 아는 것보다 거기 담긴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우선 아닐까.
개역성경과 현대역본들이 변개한 내용들
예수님이 마시지 않겠다던 것을 마셨다? : 예수님은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에서 이 포도나무에서 난 것(포도즙)을 아버지의 나라에서 너희와 새롭게 마시는 그날까지 마시지 않겠다고 하셨다.
그런데 복음서를 계속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로마 병사들은 예수님에게 해융(스펀지 같은 것)에 적신 '신 포도주'를 마시게 했다고 나온다. 어떤 해설성경에서는 이것을 신 포도주와 계란과 물을 섞은 로마병정의 음료라고도 했고, 어떤 영어 성경에서는 이것을 '값싼 포도주'로도 번역하고 있는데, NIV에서는 wine vinegar, 즉 '포도 식초'나 '신 포도주'로 번역할 수 있는 말로 표현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자신의 말씀을 어기고 돌아가시기 전에 포도주를 마셨다는 말씀인가? 이들은 단어를 추가해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다. KJV에 보면 이것을 그냥 '식초(vinegar)'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는 KJV 번역자들이 말을 맞추기 위해 그렇게 했다는 뜻이 아니다. 모든 부분에서 그렇게 조율할 수도 없다. 변개되지 않는 본문에서 단어 그대로 번역하면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진다는 뜻이다. 오히려 왜곡을 위해 천주교 역본이 손질된 것이다.또 성경에는 예수님이 맛 보시고 거절하신 일종의 진통제인 '쓸개 탄 포도즙'도 나오는데, 이것도 '식초'로 같은 단어이다. 마가복음 15장 23절에서도 예수님은 몰약을 섞은 포도즙을 거절하신다.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제대로 된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 때도 포도주를 드신 것이 아니라 포도즙을 드신 것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이 어디에도 '와인'을 드셨다는 말이 나오지 않으려니와, 당시의 언어로 '와인'은 포도주와 포도즙에 동시에 쓰인 단어이므로 문맥을 분간해서 번역해야 한다고 한다.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을 먹는 유월절에 누룩이 든 술을 마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예수님 자신이 유월절의 흠없이 완전한 희생양이 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 : 개역성경의 요한복음 21장을 보면,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원래는 '요한'이 아닌 '요나'의 아들이다. 이것은 단순히 고유명사가 틀린 것이므로 치명적인 부분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유대인들에게 아버지는 매우 중요한 의미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자 바리새인들이 '그가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한다'며 분노했던 것이다. 성경의 인물을 구분할 때 그의 아비를 자주 소개하는 것은 동명이인의 구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마태복음 16장 17절에 보면 개역개정에서도 '바요나 시몬아'라고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데, 바요나의 '바'란 '아들'이라는 의미이므로 '요나의 아들'을 뜻하는 것이다.
복음성가 중에 즐겨 부르곤 했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라는 곡이 있는데 여태껏 잘못 불렀다니... 왜 이런 단순한 실수가 있는지 더더욱 개역성경을 신뢰하지 못하는 계기가 된다.
역자가 이해 못하는 단어의 변경 : 성경에는 우리의 이성이나 과학으로 다 이해할 수 없는 말도 나온다. 예컨대 유니콘이라든지 용(dragon, 공룡)에 대한 언급은, 유니콘이 전설의 동물이라는 잘못된 지식과 사람이 살던 시대에 공룡이 안 살았다는 진화론적 선입견을 바탕으로, 유니콘은 들소로, 용은 뱀이나 시랑 등으로 독자를 위해(?) 알아서 변경했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더욱 모호하게 되고 진화론에 대해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동물에게 영이 있다는 부분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혼'으로 바꾸는 등 많은 부분에서 변개를 통한 의미의 왜곡을 가져왔다.
종교성과 미신주의의 차이 : 바울이 아레오바고에서 아덴(아테네) 사람들에게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종교심)이 많도다"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 NIV 등의 영어성경이 religious로 쓰고 있기 때문에 '종교성'이 된 것 같다. KJV에서는 superstitious, 즉 '미신적'이라는 말로 쓰고 있는데, 다음과 같이 전체를 번역하고 있다. "내가 알고 보니 너희가 모든 것에서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이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부분에서 바울은 그들의 우상숭배 실태를 알고 영이 격동했다고 나온다. 또한 위의 미신적이라는 책망 뒤에 이어지는 바울의 이야기를 보면 우상숭배에 관한 이야기와 훈계가 계속 나오므로 더욱 확실한 증거라 하겠다. 그런데도 일부 목사들은 이 말씀을 들어서, 사람들을 훈계할 때는 우선 그들을 칭찬해야 한다면서 바울의 말을 그들에게 종교심이 많아서 하나님도 잘 섬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로 치켜 세우고 있다고 가르치기도 한다. 이래서 번역은 작은 실수 때문에 큰 개념이나 교리의 오해까지 불러올 수 있는 것 같다.
뜻이 모호하고 어려운 단어와 고유명사들이 개정된 예
개역성경
킹제임스 흠정역 (그리스도 예수안에 刊)
성경위치
구스
에티오피아
창세기 2:13
들소 (오역)
유니콘
민수기 23:22 등
시랑과 타조
용들과 올빼미들
이사야 23:20
발등상
발받침
이사야 66:1
기묘자
놀라우신 이
이사야 9:6
모사
계획자
이사야 9:6
묘성
플레이아데스 별무리
욥기 38:31
삼성
오리온 별자리
욥기 38:31
룻(나라 이름)
루디아(Lydia : 나오미의 며느리 '룻'은 Luth임)
에스겔 27:10
복술자
점쟁이
사무엘상 6:2
방백
통치자
에스더 1:21
감람
올리브
마태복음 24:3
분봉왕
사분(四分)영주
마태복음 14:1
참람한 말
신성모독하는 말
마태복음 26:65
쓰스
주피터
사도행전 14:12
허메
머큐리
사도행전 14:12
자주 장사
자주색 옷감 장수
사도행전 16:14
에비구레오
에피쿠루스 학파
사도행전 17:18
스도이고
스토아 학파
사도행전 17:18
아덴
아테네
사도행전 17:16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멜기세덱의) 계통에 따른
히브리서 5:10
진설병
보여 주는 빵
히브리서 9:2
양심에 화인 맞은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디모데전서 4:2
구리장색
구리 세공업자
디모데후서 4:14
무저갱
바닥없는 구덩이
요한계시록 9:1
황충
메뚜기
요한계시록 9:2
국어 표현상의 문제점을 보완
성경을 읽으면서 뜻을 여러번 생각하다가 결국 그냥 넘어간다든지, 다른 뜻으로 오해한다든지, 사전이나 쉬운 성경을 찾아본다든지 하는 일이 있는데, 킹제임스 흠정역을 보면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성경의 말씀과 거기서 다루는 이야기들이 나와는 관계가 먼 옛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고 가슴에 와 닿는다는 것이다. 내용이 더 많이 이해되기 때문.한 예로, 다음의 베드로 전서 2장 13~15절 말씀을 보자.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이 문장들의 의미를 단번에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다음은 같은 부분의 흠정역이다.
13... 너희는 주를 위해 사람의 모든 규례에 복종하되 왕에게는 최고 권위자에게 하듯 하고14... 총독들에게는 악을 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잘 행하는 자를 칭찬하기 위해 그분께서 보내신 자들에게 하듯 하라.15... 그리함이 하나님의 뜻이니 이것은 너희가 잘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식한 말을 잠잠하게 하려 함이라.
좀 길긴 하지만 훨씬 쉽다. 아니, 이제야 말이 된다. 흠정역으로 읽으면 뜻이 이해가 되고 마음에 더 와닿기 때문에 신앙에 대한 태도가 바뀐다. 모호한 표현이 모호한 개념을 낳고 모호한 개념이 어중띤 신앙자세와 미신적 신념 등을 가져오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잘못된 번역은 잘못된 신앙관을 가져온다
읽기 어렵고 뜻이 변질된 성경을 고수할 것인가? 지금까지 그 성경을 보고도 성령님은 역사하셨고 한국교회는 부흥했는데, 이제 와서 그것들이 다 무효라는 말이냐고 묻는 이들도 있다. 물론 우리가 지금까지 헛일을 한 것은 아닐 것이다. 개역성경은 오랜 세월 보존된 성경의 권위를 잘 표현했고 또 간결하면서 복음도 담겨 있어서 한국교회의 발전과 신앙인들의 영적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우리는 완전치 못한 것을 보았을 뿐이다. 그러나 그 작은 실수들이 세월이 지날수록 거대한 오류의 개념들과 신앙행태를 낳고 점점 커져가는 모습을 보고 있다.
개역 한글판 성경은 애초부터 천주교에서 쓰는 (공인 본문이 아닌) 이집트 본문을 기초로 한 미국표준역에서 번역되었고, NIV 등의 일반적 현대역본들을 참고하여 수정되어 왔다. 예가 적절할지 모르겠으나, 이것은 마치 박정희 시대에 발표된 김민기의 음반에 '아침이슬' 같은 중요한 곡들이 빠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저항을 위한 노래로 만든 중요한 의미를 지닌 노래들이 빠진 김민기의 음반은 그 나름으로 역할이 있고 감동이 있다지만 그의 핵심사상은 빠져 있다. 평론가들은 그 음반이 난도질 당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원본이 들어있는 음반을 찾는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해 말하려면 원래의 음반을 빼놓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이야기들은 본래 연극 대본이므로 독서용으로는 마땅치 않아 영국의 찰스 램 남매에 의해 소설로 재구성된 것들이다. 어떤 번역서는 아예 저자를 '램'이라고 명기한 세익스피어의 책들도 있을 정도로 완전히 재창조된 것이 셰익스피어의 소설이지만 원래는 모두 희곡들이다. 그러나 세익스피어를 연구하려면 그의 희곡을 읽어야지, 재구성된 소설만을 읽어서는 안 되는 것이 당연하다. 일개 가수의 음반과 작가의 책도 이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원래의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또 마땅한 일 아닌가.
우리는 또한 일본이 역사교과서를 왜곡했다며 흥분한다. 그런 교과서는 많은 부분이 변조됐지만 아마도 성경이 변개된 양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또한 동북공정의 음모가 담긴 중국의 역사책은 어떤가. 그런데 이런 책들은 아무리 폐기하고 또 새롭게 바꾸는 노력이 있어도 어딘가에서 읽히고 있다. 독도가 일본땅이며 동해가 일본해라는 표기는 아무리 오류라고 목청껏 외쳐도 어딘가에서 변질되어 계속 책으로 발행되며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다.
그런 것처럼 변질된 성경도 계속 어딘가에서 영향을 미치며 그야말로 그들만의 진화를 거듭하여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역성경은 많은 중대 오류와 자잘한 실수의 원인이 되고 있기도 하다.
흠정역에서 뜻이 올바로 전달되는 예
삼위일체에 관한 명확한 번역 : 디모데전서 2장 5절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것을 여호와의 증인들은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자신들의 교리를 지지하는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이것은 'There is one God'을 잘못 번역한 것인데, "한 하나님이 계시느니라"고 하는 것이 맞다. 그게 그 말 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한 하나님'은 '(세 분이 모여) 하나이신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마치 세 명이 모인 '한 가족'이 한 사람이 아니듯이 말이다. one을 1로만 받아들이면 이런 결과를 낳는다.
'영'에 관한 무속적 표현의 정정 : '하나님의 신' 또는 '여호와의 신', '내가 주의 신을 떠나' 등에서 쓰인 신(神 : god)이라는 용어도 '신내림' 등으로 쓰이듯 무속적인 개념의 번역이므로 적절치 않다. Spirit of God은 '하나님의 영'으로 해야 한다.
정확한 성별 표기로 오해를 없앰 : 성경에는 성별을 명확히 번역해 놓아야 신학적, 교리적 오해가 싹트지 않는다. 성경의 천사는 모두 남자로 man이다. 이것을 '사람'으로 번역하면 천주교와 뉴 에이지에서 말하는 아기천사와 여자천사 등을 모두 인정하게 된다. 또한 디모데전서 3장 1절의 감독(목사)직의 요건에 대한 말씀에 나오는 man도 '사람'이 아닌 '남자'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그 뒤에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한다고 나오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뉴 에이지 역본들이 한 '아들'을 주셨다는 말씀을 한 '아이'로 바꾸기도 하는데 작은 차이 같으나 큰 변질이다.
천사의 소속 : 개역성경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주의 천사'와 타락한 루시퍼의 명령을 따르는 '마귀의 천사'를 구분하지 않아 혼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으나 흠정역은 원문 그대로 표기함으로써 읽는 이들이 가질 수 있는 오해를 없앴다.
형통하게 하는 뇌물이 아니라 '선물' : 개역개정의 잠언에도 엉뚱한 번역이 많다. 그 일례로 잠언 17장 8절을 보면 "뇌물은 그 임자가 보기에 보석 같은즉 그가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게 하느니라"고 되어 있다. 그러면 뇌물을 이용하라는 것인가? 아무리 봐도 이상한 가르침이다. 동류라고 할 수 있는 NIV를 보면 분명히 bribe(뇌물, 미끼, 유혹물)을 쓰고 있다. 그러나 킹제임스 흠정역을 보면 "선물은 그것을 가진 자의 눈에 보석 같은즉 그것이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게 하느니라."로 나온다.
영어 킹제임스도 bribe가 아닌 gift를 쓰고 있다. 이것은 NIV 번역자들의 특성인 자의적으로 다시 해석하는 습관에 따라, 누군가에게 주어 일을 성사시키는 선물이므로 뇌물로 본 것이다. 개역개정은 이런 성경들을 참고로 하기 때문에 같은 과오를 저지른다. 그러나 순수한 마음으로 준 선물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도 있고 이는 반드시 대가성의 뇌물이 아닐 수 있다.
열두 '영'은 열두 '군단'이다 : 개역개정판에는 예수님이 순순히 잡히실 때 제자 중 하나가 분노하여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자르는 경솔한 행동을 하자 꾸짖으시며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마태복음 26장 53절)고 하셨다고 되어 있다.
틀렸다는 것은 아니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인데, 내가 성경 지식이 없어서인지 해설을 보기 전에는 '열두 영'의 영(營)이 그냥 영(靈)인 줄만 알았지, 로마 병영(兵營)의 군단 편제를 뜻하는 것인 줄 몰랐다. 천사는 영적인 존재니까 오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 말은 KJV에서 legion인데, '열두 군단'으로 번역해야 한다. 만일 나처럼 오해한다면 '열두 군단'과 '열두 영(靈)'은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논할 때 큰 차이이다.
사탄의 말 바꾸기 수법, 흠정역으로만 알 수 있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부터 말 바꾸기를 했다. 하나님은 분명히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고 했지만 마귀는 '반드시 죽지 아니하리라'고 했다. 또 그것을 먹으면 눈이 열리고, ('하나님과 같이'가 아닌)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고 속였다.
그 열매를 먹고 싶은 인간 이브의 욕심은 사탄의 질문에 들은 대로 답하지 않고 '하나님이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가 죽을까 염려하노라'라고 했다고 말을 바꾸어 전한다. 왜곡과 변질은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사탄은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교묘히 성경을 이용했다. 그는,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보라며 그는 시편 91편 11~12절을 써 먹는다. 개역개정으로 마태복음과 시편을 비교해 보자.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장 6절, 사탄이 시편 91편 11~12절을 인용한 부분. 개역개정)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시 91:11~12, 개역개정) 배열만 좀 다를뿐 같은 내용이다. 이번엔 흠정역으로 두 곳을 비교해 본다.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관한 책무를 주시리니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언제라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마태복음 4장 6절, 사탄이 시편 91편 11~12절을 인용한 부분. 흠정역)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관한 책무를 주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시편 91편 11~12절, 흠정역)
어디가 다른지 언더라인이 보이는가? 시편 91편을 살펴보면 피난처 되시는 주 하나님의 날개 아래를 네 거처로 삼으면 이런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다가 만난 모든 길에서 피하게 해 주신다는 뜻이다.
그런데 마귀는 여기에 한 마디를 살짝 끼워 넣었다. 바로 시편에 없는 말 '언제라도(any time)'이다. 아무 조건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든지 말든지 모든 길에 천사가 '언제라도' 너를 보호한다고 교묘히 바꾼 것이다.
이 부분은 KJV에는 명확히 차이가 드러나 있지만 가장 많은 변개와 삭제를 한 NIV나 NASB 의 두 영어성경을 찾아 보면 이 차이가 없다. 시편의 말을 마귀가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 것처럼 옮기고 있다. 성경을 그대로 인용하는 '대언자(?) 마귀'라니.....!!
인간의 논리 전개를 위해 다양한 역본을 참조?
현대의 많은 영적 지도자들은 이 여러 가지의 변개된 성경을 인용하여 가르치고 있다. 심지어 여러 성경의 번역들을 예시하면서 자신들의 설득력을 더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개탄스럽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인데, 여기저기 다양하게 번역된 예를 들어 부연설명을 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미국의 유명한 사역자 T의 책을 예로 들어 보자. T가 자기 메시지의 신빙성을 주장하기 위해 여러 역본들을 인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 왜냐하면 말씀은 한 가지이고 사실도 하나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목회자들도 이런 영향을 받아 한 구절로도 한 편의 설교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세세한 정황을 상상해 내는데 이것은 위험한 일이라 생각한다.다음은 T의 책에서 옮긴 내용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에피소드에 관한 것이다.
"특이하게도 앰플리파이드 성경에서는 다윗이 돌을 도시락 주머니에 넣었다고 말씀한다! 다윗은 싸우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소풍을 가는 중이었다. 골리앗은 "내가 네 도시락을 먹겠다"고 허풍을 떨었지만, 정작 그는 다윗의 도시락 주머니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몰랐다. 다윗은 자신을 하나님의 영광에 맡겼고, 기적이 일어났다(어떤 면에서, 다윗은 '록앤롤'의 선구자(?)였다. 그가 골리앗에게 돌을 던지자 거인이 넘어져 굴렀기 때문이다).
이건 그가 인정한 대로 '특이한' 소설이다. 다윗은 도시락이 아닌 양치기의 자루에 물맷돌을 가져갔고, 골리앗은 다윗의 도시락을 본인이 먹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너(다윗)의 살을 날짐승과 들짐승에게 주겠다!"고 했다. 또한 다윗은 도시락을 싸서 소풍을 간 것도, 소풍을 가는 마음 자세로 임한 것도 사실무근이다.
그는 왜 앰플리파이드 성경을 인용했을까? 이것은 의역성경이다. 말하자면, 벌써 노인이 됐을 다니엘이 사자굴에 빠진 이야기를 아이들용이라 해서 어이없이 꼬마 소년으로 삽화를 그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성경이야기'에 가깝다.
그가 조크로 덧붙인 '록앤롤'에 관한 이야기도 뜬금없다. '바위(물맷돌)'와 '구르다'라는 뜻의 Rock and roll을 말한 것인데, 20세기 중반에 디제이 알란 프리드에 의해 처음 사용된 이 말은 퇴폐적이고 강렬한 음악을 이르는 말로 남성의 성기와 차의 바퀴를 뜻하는 것으로, 카섹스를 의미하는 비속어라고 한다.
자신이 의도한 결론이나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 여러 성경을 인용하는 것은 그것들을 주장과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골라 쓰고 싶은 유혹을 받기 쉽기 때문에 위험하다. 이는 양심없는 과학자들이 잘 쓰는 수법으로 결론을 미리 내려놓고 이에 합치되지 않는 결과들은 모두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성경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들을 말씀에 비추어, 그리고 다른 성경적 정황이나 예표 등을 통해 유추해 내는 통찰력과 다른 내용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소설적인 전개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
T는 계속 써내려 간다. 예수님께서 배로 가다라(거라사) 지방에 내리셨을 때, 부정한 영 들린 자가 멀리서 보고 달려와 경배했다는 말씀이 있는데, 그를 지배하고 있던 2천 마리의 마귀들은 그의 찬양(경배)을 막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전에 예수님을 본 적도 없었지만 '무언가가 그를 주님께로 끌어당겼고', '필사적으로 주님을 찾았으며', '필시 1마일은 달렸을 것'이라고 전혀 성경에 없는 말들을 써 놓았다. 이런 상상이 과연 필요한 것일까. 책의 페이지를 늘이거나 1년 내내 해야 하는 설교 시간을 늘이기 위함일까?
그는 부정한 영 들린 광인(狂人)이 2천의 마귀들로 꽉 차 있었음에도 찬양할 수 있었고, 마귀들도 한 사람의 찬양을 막지 못했기 때문에 찬양의 힘은 위대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 광인이 와서 '경배하고 부르짖으며' 예수님께 자기들을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간청하는 대화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과 마귀들의 대화로 보이며 2천의 더러운 영들이 굴복한 것은 광인의 찬양 때문이라기 보다 예수님의 나오라는 '명령' 때문이었다고 성경은 정확히 말씀하고 있다. 귀신들이 돼지 떼로 옮겨간 것도 예수님의 허락에 의한 것이었으므로 전적으로 예수님의 능력이었다. 그분의 권한과 능력을 간과하거나 축소해서는 안 된다.
물론 T를 포함한 유명한 사역자들의 가르침에는 훌륭한 부분도 있고 위대한 통찰력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말씀을 멋대로 부풀리거나 편리한 대로 추측하여 연결시키면 안 될 것이다. 이는 마치 있지도 않은 수만 년 전(?)의 말 뼈다귀나 원시인의 진화 체계를 맞추기 위해 엉뚱한 시대의 것을 끼워 넣거나 원숭이뼈를 깎고 색칠까지 하는 일처럼 자칫 큰 실수로 이어질 수도 있다.아무리 위대한 사역자라도 말씀에 비추어서 판단해야 한다. 이 책에 국내의 인기있는 저명한 사역자들이 극찬의 추천사를 한 것은 주목할 일이다.
이밖에도 릭 워렌 등 많은 이들이 여러 역본을 인용하며 자기 논리를 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성경 하나로 이단 교리부터 모든 논리를 전개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매우 위험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말씀을 다루는 일, 두려움으로 임해야
지금의 성경이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대부분 기존 교단의 사람들이다. 더구나 더욱 개악된 새 성경을 기존 성경의 저작권 만료시점이 오기 전에 억지로 배포하여 의무 사용하도록 만들고 있다.
이들은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기득권층이었던 사제들처럼 이젠 교단이라는 이름 때문에 바른 성경에 대한 자기 소신이 있다 해도 이제와서 바꿀 수가 없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목사가 천국 가기 어렵다는 우스갯소리도 이래서 나오는 것 같다. 교단 조직이란 곧 밥줄이며 하나님보다 무서운 것이 되었다.
바로 이런 때 바른 소리를 할 수 없다면 진리에서 떠나겠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왜곡된 역사교과서로도 어느 정도 역사를 알 수 있다. 일본이 한국을 점령한 사실도 나와 있다. 그런데 그런 침략이 근대화에 도움을 주고 문호개방에 순기능을 했다는 주장이 황당한 것 아닌가. 지금의 성경도 모든 부분이 드러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말씀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간과하게 된다.
성경은, 읽으면서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 듣는 통로가 돼야 한다. 왜 하나님은 그토록 철저히 말씀을 보존하고 전해오셨는지, 왜 그토록 작은 부분의 차이를 명확히 하라고 하셨는지 알아야 한다. 요한계시록 끝에는
"이 대언의 말씀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거기 기록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고, 빼면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몫을 빼시리라' 고 했다. 계시록뿐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은 지켜져야 하고 누구라도 마음대로 고쳐서는 안 될 것이다. 이는 사탄을 본받는 짓이다.
결론적으로 기존 성경의 문제점은 약간의 물을 섞으면서 전체적으로 흐려지는 문제 정도가 아니라, 소량의 독을 타 넣음으로써 습관적으로 마시는 동안은 모르지만 그 독, 즉 함정적인 메시지에 면역이 된다는 것이다.
글이 좀 길었죠? ^^
감사합니다.
2009-12-23 15:35:13 | 관리자
New Age Bible Version, In Awe of Thy Glory 등과 같은 주옥 같은 책들을 내 주신 리플링거 자매님이 이번에 다음과 같으 좋은 책을 냈습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Hazardous Materials
https://shop.avpublications.com/product_info.php?products_id=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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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0:53:40 | 관리자
KJV에서는 성령님을 Holy Ghost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Holy Spirit도 있고 Spirit도 많이 나옵니다.
이 차이에 대해서 켄달 박사님이 요약해 놓은 글을 PDF 파일로 올립니다.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느 분이 번역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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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8 15:15:18 | 관리자
그 동안 밀린 과제 중 하나인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답변서', '입문서'를 출간합니다.
앞의 두 권은 사무엘 깁 박사님의 책이며 이번에 교정하고 성경 구절을 모두 새 판(2008년 발간 성경)에 맞추어 다시 출간합니다. 입문서는 킹제임스 성경 길라잡이와 개역성경분석을 묶고 수정 보완해서 내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 책들을 출간하던 출판사가 재정이 악화되어 더 이상 출간하지 못하므로 우리가 모두 인수해서 다시 교정보고 수정 보완해서 냅니다.
이 책들은 각각 344, 404, 340쪽으로 되어 있고 가격은 모두 10,000원씩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권당 10000원(우송료 출판사 부담)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으로 입금하고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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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2:15:28 | 관리자
(요한일서 5장 7절)[KJV]
[7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Holy Ghost 는 성령님, Holy Spirit는 성령 으로 번역을 하셨는데...
개역성경을 볼 때에는 Holy Spirit 만 알고 있었고, 흠정역을 보면서 2개의 단어로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도 다 보았습니다만(외적, 내적) 그 구분이 확연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또 평소에 집회중에 "성령님 오시옵소서" 라고 사역자들이 목소리 높이 외칠 때... 제 마음속에서는 "성령님은 믿는자의 심령에 이미 와 계신데..." 왜 저렇게 소리높여 성령님을 또 초청하는가? 하고 의문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영어에서 단어를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계시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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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0:59:08 | 박준화
우리말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이유
한 목회자의 흠정역 사랑 간증이 있습니다.
PDF 파일로 만들었으니 인쇄해서 주위 분들에게 나주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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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10:10:16 | 관리자
우리말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이유
한 목회자의 흠정역 사랑 간증이 있습니다.
PDF 파일로 만들었으니 인쇄해서 주위 분들에게 나주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11-21 20:50:05 | 관리자
안녕하세요.
1611 KJV를 읽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합니다.
아주 중요한 질문은 아니지만 매번 KJV를 읽는데 궁금증이 생겨서요.
다름이 아니라 KJV를 보면 어느 때는 semicolon를 쓰고 어느 때는 colon를 써놓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지금 영문 구두법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읽으려 하니 이해가 잘 않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용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면 알려달라고 질문을 씁니다.
그리고 1611 KJV에 쓰인 영문법이 지금의 영문법과는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놓은 싸이트나 책을 알고 계시면 소개부탁합니다.
또 영한 킹제임스 흠정역을 보고 있는데 그 책의 영문 쪽에 itailic체를 써서 단어를 구별하였더라고요. 혹시 그런 영문 KJV 성경을 구할 수 있는 곳을 아시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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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1 03:01:22 | 조현일
베들레헴성경 흠정역 변경화일 입니다.
기존 데이타 디렉토리에 덮어쓰기를 하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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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09:36:56 | 허광무
이번에 우리 출판사는 '성경 바로 보기'(라킨의 Rightly Dividing The Word)를 출간합니다.
이 책은 10년 전에 '다시 보는 성경'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은 개정, 증보되어 472쪽이 됩니다(컬러 선도 40쪽 포함).
1부는 라킨의 책이고 2부에는 젤러의 성경의 파노라마를 넣었습니다.
또 성경 구절도 최신판 흠정역으로 모두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정가는 12,000입니다.
내일 인쇄 들어가 다음 주부터는 생명의 말씀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주기 바랍니다.
성경을 바로 보기 원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 출판사로 주문해도 됩니다.
당분간 우송료 포함해서 12,000원에 보냅니다.
출판사로 주문할 때에는 반드시 주소, 우편번호, 핸드폰 번호를 적어서 e-mail로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webmaster@keepBible.com
계좌는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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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18:27:21 | 관리자
외람되지만 책하나 소개드릴까 합니다..
바로 송인설 교수님이 쓴 '영성의 12계단'이라는 책인데요... 송교수님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 장신대, 미국 루이빌 장로교신학교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 보세이 에큐메니칼 연구소에서 공부하시고 현재는 서울 장신대에서 교회사교수로 재직하고 계십니다..(저는 원래 학력은 그다지 문제삼진 않지만 그만큼 Gurantee가 되는 분이란걸 강조하기 위해서..)
최근에 대체 '기독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오던 차에 이분 책을 알게 되었는데 간단하지만 깨달은 바가 있어 몇자 적고자 합니다.. (뭐 사실 그리 새삼스런 내용은 아닙니다만..)
다음은 송교수님과의 인터뷰내용입니다..(책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내용을 간단히 하기 위해 책소개 인터뷰를..)
기독교는 고등종교 중 가장 밑바닥의 사람들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최초의 종교다..
기독교는 배웠든 못 배웠든, 도덕적으로 깨끗하든 죄인이던지 간에 아무리 밑바닥에 있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어 구원의 길에 들어설 수 있게 해준 종교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하나님께서) 구원의 길을 굉장히 넓혀주셨다... (저의 주; 성소와 지성소 간의 휘장을 찢으심)
하지만 동시에 기독교는 시작의 넓은 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성장하다 보면 기독교가 제시하는 최고봉, 하나님 안에서 성장했을 때 인간이 변화되는 미래의 모습, 심판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 모습은 굉장히 높다..
이렇게 기독교는 가장 밑바닥과 제일 꼭대기를 모두 포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기독교 영성의 독특한 모습이다..
-영적 성장의 단계
1. 호감의 단계- 교회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 복음을 듣고싶다..
2. 중생-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 십자가의 보혈이 믿어지는 것.. 천국의 확신 등. 그러나 아직 육신의 삶은 완전히 변하지 않은 상태.
3. 자아부정- 영이 성장하여 내 자신의 심리구조를 극복하는 상태. 이후에 본격적으로 영적성장.
초기 단계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나의 순종의지가 상호작용.. 처음에는 하나님이 많이 간섭하시지만(이런 저런 훈련을 통해서) 어느 단계가 되면 내가 순종하는 만큼 영성이 자람..고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음.. 그리고 영적 성장을 위해 좋은 영적인 스승(비록 완벽한 스승은 없지만)을 만나 멘토를 삼을 것... (저는 이것이 책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등등등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내용이 성경적으로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단번에 우리의 죄를 사하셨고(롬 6:10, 히 9:12, 히 10:10)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 3:16, 요7:37~39-모든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심) 동시에,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마 5:20; 마18:3 어린아이의 믿음말씀도 참조.)
제 자신을 돌이켜 보건데 참으로 힘든 일이지만 주님 의지해서 살다보면 하나님께서 저의 믿음도 자라나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고전 3:7)
도움이 되셨길..
모든 형제자매님들 오늘도 평안하시길!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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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0 17:04:38 | 김은식
안녕하세요?
호주에 살고 있는 교포입니다.
제 환자 분이 목사님의 성경을 소개해서 알게 되었는데,
한국기독교에서 말씀보존학회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이단으로 규정한 글을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목사님은 그 곳과 그 곳 성경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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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11:16:42 | 최동원
얼마전 정동수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 듣고 그동안 제가 알고있었던(잘못알고있었던) 것이 새롭게 정리가 되어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있습니다. 지금은 창세기 강해를 매일 두편씩 듣고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뉴킹제임스 성경과 기존의 킹제임스성경의 차이점이 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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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12:48:04 | 정구만
가끔 어떤 분들이 전화해서 말씀보존학회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안에 성경의 차이점이 무어냐고 묻습니다.
또 어느 것이 더 좋으냐고 묻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비교한 뒤 결정하라고 말합니다.
어떤 물건을 만들고 자기 것이 좋다고 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성경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지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인정을 해야 성경이 제 역할을 합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도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권위를 인정 받은 성경'이라는 의미의 'Authorized Version'이라는 호칭을 받았습니다.
다음의 글은 우리 성경에 대한 성경 신자의 고백입니다.
성경 선택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참조하라고 올립니다.
이 글은 결코 우리 성경이 완전하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다만 최소한의 갖출 것은 갖추었다는 점만을 지적합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글은 네이버의 청지기 카페를 운영하시는 목사님이 적은 글입니다.
저는 이분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주변의 몇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은 몇 차례 있습니다.
들은 것을 종합하면 여러 면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모든 사이트)은 다 불완전합니다.
이제 성숙한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사이트에서 좋은 것만을 추려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http://cafe.naver.com/tenjaga/1682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2009-07-23 17:43:34 | 관리자
흠정역성경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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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5:13:59 | 관리자
한국에는 킹제임스 성경을 가리켜 이단이라고 말하는 무지한 목사들이 매우 많다. 지금 자기들이 가르치는 교리와 신학교에서 배운 성경 지식의 대부분이 킹제임스 성경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모르고 성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무조건 간단하게 킹제임스 성경은 이단 혹은 이단 성경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순진한 성도들은 이단이라고 하면 더 이상 탐구해 보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물러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킹제임스 성경의 우수성을 주장해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세상의 객관적인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킹제임스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거기에 더 추가하거나 거기서 더 뺄 것이 없다. 온전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은 소설가이자 영국 독립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The South Bank Show를 진행하며 700명이 넘는 예술가를 소개한 멜빈 브래그가 책을 향한 애정을 담아 집필한 책이다. 이것은 해외에서는 많은 호응을 얻어 동명의 다큐멘터리로 4주간 방영되기도 하였다. 이 책은 킹제임스 성경이 이 중 하나임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은 단순히 명저 12권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아닌, 책을 둘러싼 역사의 풍경을 담는다. 현대 민주주의의 시발점 <마그나 카르타>, 신 중심의 세계관을 무너뜨린 <종의 기원>, 자본주의 시대의 도래를 알린 <국부론> 등 한 권의 책이 제시한 새로운 사상이 고정관념과 충돌하고, 그에 자극받은 이들이 또 다른 발상을 해내는 연쇄작용을 거쳐, 마침내 오늘날 우리의 삶을 형성하게 되는 역사적인 흐름을 제시하고 있다.
지은이는 12권이 소장되어 있는 도서관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원본을 고증했고, 각 책의 지은이들의 생가를 직접 방문해 당시의 시대상을 최대한 생생하게 되살리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방대한 자료 조사와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다채로운 사진 및 삽화 또한 수록되어 있어 책과 시대가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왔는지를 보다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내용
머리말
프린키피아 마테마티카(1687) 아이작 뉴턴결혼 후의 사랑(1918) 마리 스톱스마그나 카르타(1215) 영국 지배층 귀족들
하나의 문서, 하나의 법전으로서 <마그나 카르타>에는 선례를 찾기 힘든 심오한 울림이 있다. <마그나 카르타>는 성프란키스쿠스와 성 도미니쿠스의 헌신적인 탁발수도회가 탄생하던 시기에 작성디었지만, 동시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잔인성과 종교적 근본주의로 얼룩진 십자군 원정 시기와도 맞물렸다. 또한 여러 도시들이 좀 더 화려한 문명의 중심지가 되려고 영토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던 때이자, 그리스의 걸작들을 자기 나라 말로 옮겨 새롭게 바라보는 운동이 전개되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러한 시대에 러니미드에 모인 사람들이 이끌어낸 문서는 중세 이후에도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는 야만적 행위에 맞서는 가장 고귀한 무기가 되었다.-p122-123 중에서
축구협회 규정집(1863) 영국 사립학교 관계자들종의 기원(1859) 찰스 다윈노예무역 폐지에 관하여(1789) 여러 형태로 출간된 윌리엄 윌버포스의 의회 연설여성의 권리 옹호(1792)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전기에 관한 실험 연구(전3권, 1839,1844,1855) 마이클 패러데이아크라이트 방적기 특허 신청서(1769) 리처드 아크라이트
킹 제임스 성경(1611) 윌리엄 틴들과 국왕이 지명한 54명의 학자들
<킹 제임스 성경>은 영어를 신대륙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언어로 거듭나도록 만들었다. 또한 이 성경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국민 모두가 주님의 말씀에 지극히 충실하며, 매일 기도로 하루를 여는 백악관에서는 현 미국 대통령이 세례명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주님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는 뻔뻔스러운 소시를 늘어놓을 정도이다.-p340 중에서
국부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1776) 애덤 스미스제1작품집(1623) 윌리엄 셰익스피어
감사의 말옮긴이의 말찾아보기
윌리엄 틴들과 6개의 번역회 ≪킹 제임스 성경≫ 수세기 동안 영어권 국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인 ≪킹 제임스 성경≫은, 새로운 성경을 만들라 지시했던 제임스 6세와 열정을 다한 6개의 번역회 그리고 무엇보다도 윌리엄 틴들이 번역한 ≪틴들 성경≫ 덕분에 완성되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를 비롯하여 성경의 명구들은 지금도 유명인들의 연설에 종종 인용되곤 한다.
교보문고의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2009-07-02 17:57:00 | 관리자
번역은 번역자들의 자질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번역자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번역하는가가 최종 번역물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김욱동 교수가 번역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면서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의 자세에 대해 언급한 글입니다. 특별히 성경 번역과 상관없는 자연인의 객관적인 글이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내 책을 말한다] ‘번역인가 반역인가’ 번역 없인 르네상스도 없었다 우리말 속담에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남의 나라 말을 우리말로 옮길 때처럼 이 속담이 가슴에 와 닿는 때도 없다. 가령 토씨 하나를 달리 옮겨놓아도 그 함축적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 그래서 일찍이 서양에서는 “번역은 반역”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았다.
나는 그동안 번역보다는 단행본 저서를 집필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돌이켜보면 전공 분야인 영문학에 얽매이지 않고 무모하다 싶을 만큼 여러 분야에 관심을 둔 듯하다. 리얼리즘,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서구 문예 사조에서 탈춤 같은 민속 문학, 문학 연구 방법론, 수사학을 거쳐 최근에서는 문학 생태학의 복음을 전하는 ‘환경 전도사’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단행본 저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번역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유럽에서 찬란하게 꽃을 피운 르네상스는 번역이라는 비옥한 밑거름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독일어는 종교 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라틴어 성경 번역을 계기로 한 단계 올라섰다. 그런가 하면 일본어는 네덜란드어를 발판 삼아 서양의 저서들을 번역하면서 ‘고쿠고(國語)’를 형성하였다. 이렇듯 번역은 문학의 자궁이요 문화의 요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나는 ‘킹 제임스 흠정역 성서’의 서문을 읽던 중 쇠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번역, 그것은 창문을 열어젖히고 빛을 들어오게 하는 것이요, 껍질을 깨고 알맹이를 먹게 하는 것이요, 장막을 걷고 가장 성스러운 곳을 보게 하는 것이요, 우물 뚜껑을 열고 물을 얻게 하는 것이다.”하는 문장이 바로 그것이다. 나도 번역을 통하여 우리 문학과 문화를 살찌우는 데 일익을 맡고 싶었다.
그러나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번역을 하다 보니 어려운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자칫 하다가는 오역의 수렁에 빠지기 쉬울 뿐더러, 비록 오역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원문의 맛과 향기를 잃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번역‘과 ‘반역’ 사이를 오갈 때가 생각 밖으로 많았다.‘번역인가 반역인가’는 바로 번역가로서의 체험을 기록한 책이다.
나는 이 책에서 모두 20여 개 항목에 걸쳐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며 이러한 경우는 이렇게, 저러한 경우는 저렇게 번역하는 것이 좋다고 목청을 높였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는 “물고기에게 수영하는 법을 가르친다.”는 표현이 있다. 우리말로 옮길 때에는 “공자님 앞에서 문자 쓴다.”고 하거나, 좀 속되게 표현할 때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라고 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번역 방법론에 관한 저서다. 이 책에는 번역 실무자로서 저자가 그동안 느낀 고뇌가 짙게 배어 있다. 번역이라는 험난한 산에 오르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안내자의 구실을 할 것이다.
김욱동 서강대 영문학 명예교수
2009-06-27 22:00: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09년 6월 12일부터 베들레헴 성경 소프트웨어에 우리 성경의 가장 최근 판 파일이 실렸습니다. 소프트웨어로 파일을 보기 원하는 분들은 베들레헴 성경을이나 The Word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에 베들레헴 성경에 대해 몇 건의 글이 있으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베들레헴 홈피: http://www.cyworld.com/wait4him
다음은 베들레헴 성경 소프트웨어에 대해 어느 성도님이 자유 게시판에 올려 놓은 글입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1. 공개용 프로그램 베들레헴 성경을 소개합니다.
컴퓨터에 설치하여 온라인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한글 영어등 12개 정도의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 성경간 비교등 각종 편의 기능도 있구요.
전체 용량이 27메가정도가 되어 첨부가 되지 않네요.
첨부 화일은 도움말 화일 입니다.
추가로 실행화일과 성경데이타(흠정역한글, 영어흠정영, 개역개정판)를 올렸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최신판의 파일도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베들레헴 도움말
베들레헴은 한글윈도우용 성경 검색 프로그램이다. 성구와 성경절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고, 성경을 장별로 읽거나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으며 작성하는 문서에 쉽게 끼워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베들레헴은 완전 무료 프로그램이며 공개되어 있으므로 마음대로 사용하고 복사하고 배포할 수 있다.
베들레헴의 기능
1. 찾고자하는 낱말이 포함되어 있는 성경절을 찾아서 출력창에 보여 주든지, 찾은 내용을 직접 아래아 한글이나 MS Word에 보낼 수 있다. 또한 출력창에 먼저 출력한 후에 보낼 내용만 선택하여 아래아 한글이나 MS Word에 보낼 수도 있다.
2. 원하는 낱말을 찾을 때, 성경전체, 구약전체, 신약전체, 범위선택과 같이 원하는 범위를 지정하여 찾을 수 있으며, 'AND 검색', 'OR 검색' 을 지원하고 한번에 3 낱말까지 포함된 성경절을 검색할 수 있다.
3. 성경절 찾기기능을 지원한다. 원하는 성경절을 직접 타자하여 입력하거나 성경책명 콤보박스와 장절 콤보박스에서 선택하여 입력하여 찾을 수도 있다. 또한 한 절 뿐만 아니라 이어서 몇 절까지 함께 찾아 볼 수도 있다. 사용자가 성경 번역판을 여러 개 선택하고 성경절찾기를 하면 선택한 모든 번역판의 성경절을 한꺼번에 찾아 나열해 주고 찾은 성경절의 앞뒤절이나 앞뒤장, 책으로 쉽게 이동하면서 비교 연구할 수 있다.
4. 성경 보기 기능을 지원하여 마우스 또는 키보드만 사용하여 성경을 장별로 읽거나 볼 수 있으며,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각 창에 서로 다른 번역판을 나오게하여 번역판을 비교하면서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각 창의 성경 장절은 서로 연동되어 장절에 맞추어 따라 움직이게 된다. 연동하여 움직이는 것은 설정 또는 해제할 수 있다.
5. 지원하는 성경은 개역한글판, 개역국한문, 개역개정판(4판), 새번역(표준새번역개정판), 우리말성경, 쉬운성경, 공동번역(개정판), 한글킹제임스, 킹제임스흠정역, 현대인의성경, 현대어성경, 영문 KJV, NKJV, NIV, NRSV, NASB, NLT, MSG 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필요한 번역판만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6.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였을 때 빠른 메뉴가 나타나서 베들레헴의 대부분의 기능을 빠른 메뉴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기능을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단축키 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7. 각 창의 크기와 위치를 기억하였다가 다음 실행시 기억된 위치와 크기로 실행되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위치와 크기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8. 성경절 출력 형식을 다양한 모양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 성경절 본문에 좌우에 붙일 따옴표와 장절에 붙일 부호를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으며, 장절을 앞에 또는 뒤에 붙일 수 있다. 또한 번역판 이름도 장절과 함께 나오게 할 수도 있다.
개발자 E-mail : wait4him@paran.com개발자 홈페이지: http://www.cyworld.com/wait4him
2. 공개용 영어성경프로그램 The Word를 소개합니다.
제작자 홈페이지( http://www.theword.gr )
공개용으로 막강한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으로는 e-Sword가 널리 알려졌는데, The Word는 그것 못지 않은, 어떤 면에서는 그보다 더 뛰어난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e-Sword는 천여 개가 넘는 User 모듈이 있어 선호되고 있는데, The Word는 그것들을 자체적으로 변환시켜 불러들여 사용할 수 있고, e-Sword 프로그램의 단점으로 지적된 모듈 내 검색 기능을 강화시키고 모듈의 분류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3년 이상 e-Sword를 사용했으나 근래에 The Word를 접하고 나서는 주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작자 홈페이지에서 메인 프로그램, 변환프로그램, 성경, 사전 등 일부 모듈을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기 첨부한 흠정역 모듈은 제가 만든 것으로 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의 하위 폴더인 Bibles에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e-Sword 홈페이지 http://www.e-sword.net
e-Sword User modules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주소 http://www.e-sword-use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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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17:17: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5월 23일, 토) 지도/선도에 50여 개를 올렸고 사진 자료에 20여 개를 올렸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를 공개해서 나눌 것입니다. 마음대로 쓰시기 바랍니다.
사이트가 영과 혼에 시원한 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DSJ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8:41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09-05-23 15:38:4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