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47개
참 좋은 발견을 하신것입니다. 아마도 조금씩 더 많은 오류가운데 바른 진실을 발견하리라 생각됩니다. 제소견을 말하자면 저도 현대의학 용어로 라식수술받아서 이제 눈이 잘 보이게 된 사례라 할수 있답니다. 아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삶에 묻어나길 바라는 '바램'또한 적어봅니다.
2010-08-20 00:36:48 | 노영기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개역한글) 개역성경을 보면 이부분에서 "데려감을 당하고" "버려둠을 당하고" 라고 씌여져 있습니다. 당연히 개역한글판 성경을 읽는 성도들은 "데려감을 당하"는 사람이 복이 있는 선택된 사람이고 "버려둠을 당하"는 사람이 마치 하나님의 버림을 받은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따라서 당연히 이것이 휴거를 뜻하는 구절이라고 여기게 되구요. 예전에 많은 성도님들과 심지어 목사님들까지도 이부분을 환난기 "포도즙 틀"심판과 연관 짓지 않았습니다. 상당수 사람들이 이부분을 휴거를 말하는거라 여겼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37절 말씀을 읽을때 왜 갑자기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인다"는 전혀 문맥이 맞지 않는 구절이 나왔을가 많이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문제점들이 해결되엇습니다. 한글 KJV 성경을 읽고 또 사이트에서 여러분의 도움이 큽니다.
2010-08-19 18:05:41 | 이광희
답글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의 내용을 짬짬이 시간 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모든걸 다 알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궁금증이 심해져서 질문을 올리면 관리자분께서는 좀 짜증나시겠지만 저와 같이 여기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형제자매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단번에 자기가 필요한 자료출처도 알수 있고 해서 많은 양해 바랍니다.
2010-08-19 12:15:25 | 이광희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면 번역이 잘 된 것입니다. 참 감사하네요.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 중의 일부가 포로로 잡혀가서 죽는 것을 뜻합니다. 누가복음 17장 37을 보기 바랍니다. 거기에 그들이 잡혀가서 죽는 게 나오지요. 물론 그들 중의 나머지는 구원을 받아 천년왕국에 들어가지요. 이광희 군에게 제안하는데 부디 앞으로는 이 사이트의 내용을 좀 공부하고 질문을 올리기 바랍니다. 이것은 교회의 휴거 구절이 아닙니다. 교회는 이미 휴거가 되어 땅에 없습니다.
2010-08-19 11:42:12 | 관리자
그렇다면 "붙잡혀 간" 자들은 "진노의 큰 포도즙 틀"에 들어간다는 뜻인데 즉 환난기의 심판에 들어간단 말이겠죠? 그러면 남겨진 자는 구원 받은 자란 말인가요? 환난기가 시작하기전에 구원 받은 성도들이 휴거 받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순 됩니다.
2010-08-19 11:41:11 | 이광희
누가복음을 읽다가 한글로 번역 한 부분에 의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며 36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한글 KJV) 34  I tell you, in that night there shall be two [men] in one bed;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shall be left. 35  Two [women] shall be grinding together;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6  Two [men] shall be in the field;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KJV)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여기서 KJV의 "shall be taken" 을 "붙잡혀 가고"로 번역했는데 합당하지 않다는 새각이 듭니다. 마치 결박 당하여 어디로 끌려가는 듯한 부정적인 단어로 쓰이는데 사실 이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하시려는 말씀의 뜻은 한 사람은 휴거를 받고 한 사람은 남겨진다는 뜻이 아닐가요? 혹시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곳이 있는건지? 만약 이 부분에서 휴거를 말씀 하는 것이라면 저의 생각엔 "데려가고" 혹은 "취하여지고" 가 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8: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9 10:51:02 | 이광희
형제님, 저도 이미 우편물을 보냈습니다.^^ 주소를 써놓고 우편번호를 찾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찾아 보니 북방면이더군요. 추가로 끼워 넣었지요. 정 목사님의 와 김문수 형제님의 을 보내드렸습니다~. 는 아버님께 권해 드리면 어떨까요...
2010-08-17 09:17:29 | 김재욱
주 안에서 같은 믿음을 가진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같은 믿음, 같은 성경을 사용하는 그리스도인의 교제 가운데로 연결될 수 있기 바랍니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 제가 3년 동안 군생활을 한 곳이라 더욱 반갑네요.
2010-08-17 03:56:29 | 김문수
ㅎㅎ 형제님이 성경을 받아 들고 기뻐할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상상만 해도 절로 기쁩니다. 저하고 나이도 동갑이고 예수님 믿은 시간도 정확히 8년이네요 ^^ 반갑습니다. 우리 친구합시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까지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은 4판까지 나왔는데 아마 2011년에 최종판이라고 하는 5판을 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08-13 16:24:39 | 이광희
형제님이 처한 상황과 환경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어려운 환경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승리의 삶을 살고계심이 느껴집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2010-08-13 13:42:22 | 진미희
반갑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먼 곳에서 이렇게 흠정역을 사랑하시는 분이 있었군요. 2판에 애착이 있으시겠지만, 이제 송 형제님이 선물해드리는 성경을 읽으시면 좋겠네요.^^ 삶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바른 말씀으로 큰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2010-08-13 10:33:21 | 김재욱
글을 읽으면서 이것이 과연 나와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의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는군요. 누가 진짜 가진 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경험을 새기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2010-08-13 02:55:31 | 한용희
형제님의 간증을 글로 들으니 제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고 있다보니 제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워지고 부족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날마다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0-08-13 00:24:50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