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순수하신 그 믿음과 그 마음을 우리 주님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심을 믿는 그 믿음 가운데 또한 영원히 함께 하여 주시겠지요.
가난하고 힘든 환경 가운데 놓여 있어도, 형제님은 지금 매우 부유하신 분이십니다.
귀한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0-08-13 00:02:43 | 이은희
귀한 간증 감사 합니다.
형제님 주소를 알려주세요 흠정역 영한대역 성경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샬롬!
2010-08-12 18:29:45 | 송재근
나는 이제 믿은지 8년되는 그리스도인이다. 킹제임스성경은 고등학교에 복학후 선교사를 꿈꾸던 2학년때 알았다. 성당에 다니던 친구가 "저거 사이비야!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왔다니까!" 에 자극을 받아 로마카톨릭을 알아보던 중 나는, 피터럭크만에 글들을 어쩌다 읽게 되었고 그 글 안에서 킹제임스성경에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그 전까지 나는 성경이 개역 하나만 있는 줄로 알았다.) 럭크만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유일하게 하나님에 말씀이다." 라고 그 글에서 기술하고 있었다. 나는 처음에 그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성경이 다 똑같은 것 아닌가? 이 성경만이 어째서 하나님에 말씀인가?" 하고 그땐 그냥 흘겨 버렸다. 그리고 다시 몇주 지났다. 개역성경을 읽다가 "없음"이란 구절을 보았다. 그리고 잘 돌아가지 않는 내 단순한 머리로 끙끙 한동안 고민했다. "왜 없을까?" 거기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개역성경 자체 난외주 시스템에서 얻을 수 있었다. "...어떤 고대사본에는 "00"이 있음" 나는 당연히 "음! 학식있는 목사님들이 추천한 성경이니 이것이 맞겠지 하며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 말씀이 내 머리를 강타했다. 난... 혼란에 빠졌고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나는 너무 단순한 부류에 속하는 지라... 정말 개역성경이 순수한 하나님에 말씀이라 생각했다.
"사본이 여러가지이니 어느것이 진짜인지 백성들은 모르잖아요? .. 정치는 높은 분들이 하는 것이니 백성들을 위해 제대로 하겠지요"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세대가 지나가기전에 이 모든일이 성취되리라.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나는 그런 예수님에 말씀을 복음서를 몇번 읽었어도.. 그때 처음 발견했다..... "이런 말씀이 있었을 줄이야..."
그뒤로 나는 교회에 나갈때 마다(그것도 킹제임스성경을 들고 오지 말라는 장로교) 손에 킹제임스성경을 들고 나갔고 교역자가 진행하는 성경공부에 성경 암송도 모두 킹제임스성경으로 했다. 목사님은 "그 이상한 성경은 집에서만 읽고 교회에서는 교단이 인정한 개역을 들고 오라했다." 하나... 나는 듣지 않았다. 그러자 청년들은 하나 하나 나를 외면하고 따돌리기 시작했다. 나는 육신에 그리움을 물리치고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를 찾아나섰다. 그때 쓰던 성경이 말보회에 "한글 킹제임스" 성경 이었다. 그리고 그들에 교회에 출석했다. 하나... 가난한 집안 살림으로 서울까지 가는 차비를 확보하는 것도 내겐 부담이었다. 그래서 마음은 그렇지 않아도 차비를 대 주겠다던 그 교회에 형제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집에서 혼자 신앙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한글킹제임스 성경은 무지 쉬웠다. 개역성경을 읽을때는 몇번을 읽어도 "아! 이게 대체 뭔뜻이래?" 하던 시간이 많았지만. 한글킹제임스 성경은 읽으면 읽는대로 모두 머리에 쏙 쏙 들어왔다.
하나... 한글킹제임스엔 개역이 가지고 있는 (글쎄 뭐라고 해야하나?... 마음을 크게 뒤흔드는 떨림...) 그게 없었다. 문장은 매우 읽기에 쉽고 이해가 빨랐으나... (예전에 개역을 읽으며 마음이 짠해지는 영감에 물결...) 같은게 없었다.
그뒤로... 한글킹제임스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반쪽 킹제임스성경이란 것에 잠시 또 깊은 실망감을 갖게 되었다. 킹제임스성경 번역본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 인해서였다. 그리고 그리스도예수안에 리는 출판사가 출판한 흠정역 성경을 구입하게 되었고 나는.. 침례성도가 되었다. 하나... 그때가 2007년 1월이었다. 예배에 참석하던 중 내가 읽는 성경과 형제들에 성경이 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고보니 3판이었다. 그리고 내가 읽는 2판 성경은 말보회에 한글킹제임스와 흠정역3판에 비교해 많이 어려운것 같았고 주위에 형제님들과 목사님들도 예전엔 흠정역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땐 그렇게 생각하고 넘겼다.
2007년 24살... 나는 보육원을 세우고 싶던 청년이었다. ... 원장선생님이 아니라.... 버려진 아이들에게 진짜아빠가 되어주고픈 청년... 몸이 둔해 갖은 욕을 들어먹으면서도 일했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그런 나에 꿈은... 나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에 계략으로 인해 잠시 깨어지는 듯 했다.
삼촌에게 집을 빼앗기고 2008년 4월 시골로 먼저 아버지와 내려왔다. (할머님을 내가 모신다는 전제하에)+내가 구원받고 한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무슨일이 있어도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내 흠정역 성경을 다른책들과 불태웠다. 2판이 어려워 새로 장만했던 3판 성경이었다. 가슴이 찢어졌고... 나는 더욱 기도했다. "주님.. 할머님에 혼을 구원해 주시고 제.. 육신에 아버지를 구원해 주세요.."
그리고 100원 200원 모아 기독교서점에서 전도자 성경을 사... 몰래 잠자리밑에다 숨겨놓고 보았다. 하지만 내겐 말씀을 제대로 읽을 시간들이 주어지지 않았고 밤낮 지겹게 아버지에 감시망에서 일만했다.
그리고 2년후.. 2010년 2월.. 모처럼에 김포방문으로(토요일) 나는 몰래 다음날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핑계로.. 교회를 찾았다. 나는 흠정역을 사용하는 교회에 다니는 청년입니다. 예배후 성경을 한권 얻고자 비치대에 눈을 돌렸습니다. 빨간색에 3판을 장기간 빌려가거나 한권 주십쇼~ 하기엔 너무 염치가 없어 구판 (2001년 2판)성경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시골로 다시 돌아와 부지런히 잠언을 읽었습니다. 한번은 시내에 나갈일이 있어 도서관에서 무척 쉽다는 이유로 한국교계에 대대적인 교체를 시행한 개역개정4판과 비교를 했는데.... 이런!! 그 어렵게 보이던 흠정역 2판이!! 개역개정4판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그 뜻이 명쾌했습니다!! 그리고 난.. 그 어려워 보이던 흠정역2판에 너무 애정이 가기 시작했고... 몇달이 되어 돈이 차도 새로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평생 바꾸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다 헐어 떨어지기 전엔...
공적성경번역추진이라는 글을 어느 홈페이지에서 일게 되었습니다. 그글에선 가능한 한 한번출간하면 개정판을 내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이글은 어느 누구나 단체를 폄하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흠정역을 그분들도 계속 쓰셨으면 해서 하는 마음에...) 결국.. 또다른 개정판에 연장선상이 될지도 모르겠지요... 물론 어느것을 쓰느냐는 개인에 자유이지만..... 하나님 아버지 제게 3판보다 어려운 2판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젠 이 2판이 제겐 앞으로 나올 그 어떤 최신판보다 제게 더 쉬우리라 믿습니다. 제게 힘든 육체에 노동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게으름 피우지 않고 주님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어요 아멘 전 인력사무소에서 잡부로 일하고 있는데... 새벽3시에 일어나 4시에 출근해 벤치에 앉아 말씀을 읽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다른때는 종종 일이 없어도.. 제가 말씀을 읽은 날에는 꼭! 일이 생겨 일을 나가게 됩니다. 주님.. 제 가난한 형편을 알아주셔서 고마워요... 또한 힘든 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젠 나와 늘 함께 걷고 계신다는 것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말씀을 읽을때 그것은 더욱 확실해 집니다. 쉬운것이 없을때... 어려운것 마저도 제게 쉽게 이해시켜 주시는 주 하나님 아버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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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11:46:37 | 신진성
그건 잘 모르겠구요.. 진짜로 이런 성경이 전해져 내려오면 아주 값진 성경이 될겁니다.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버전들이 전해져 내려오지 못하고 사라진 거죠! 거기다 지금 중국인들이 안 쓰는 번체로 되어있으면 보려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2010-07-12 15:56:06 | 이광희
내게 옛날 중국어성경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모리슨역(신구약), 하나는 1885년 미국장로교선교부에서 출판한 성경(영중대역신약) -- 둘 다 거의 킹제임스성경입니다.
문제는 번체라는 것이죠. 지식층이 아니고는 번체 못 읽습니다.
2010-07-09 07:31:09 | 김재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 링크를 참고하면 중국어 성경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다 있네요
2010-07-08 22:32:29 | 이광희
중국어 성경에 대해서 이전에도 질문하신 분이 있었지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916
중국어 성경 번역에 대해서는 아래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skorea.or.kr/about/worldtrans/chnbib/%EC%A4%91%EA%B5%AD%EC%96%B4%EC%84%B1%EC%84%9C%EB%B2%88%EC%97%AD%EC%82%AC.hwp
2010-07-08 22:25:47 | 김문수
지난번 사랑침레교회의 한 형제분과 이야기 나누다가 그분이 저한테 물었습니다. "중국어 성경도 킹제임스 영어성경으로부터 번역되었다고 들었는데요." 그때 저는 잘 확신할 수 없었지만 그냥 엉겁결에 "네, 아마 그럴겁니다." 하고 얼버무려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왜 우리 한글 성경만이 부패된 원문으로부터 번역되었을까? 참으로 한민족은 유별난 민족이긴 한 모양이야."라고 낙담하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실 중국어 성경에 관한 진실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후로 집에 돌아와 중국어 성경하고 킹제임스 성경하고 한글개역성경하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중국에서 신앙생활 하면서 교회안에서 사용했던 중국어 성경의 권위에 대해 저는 의심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삼자교회 교인이든 지하교회 교인이든 2억명가량으로 추산되는 중국교인들이 사용하는 성경은 단 하나의 버전(中文简体和合本)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이나 영어권 나라에서처럼 수많은 버전의 성경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킹제임스 성경과 비교해보고 또 인터넷으로 중국어성경 번역과정에 관한 기록들과 자료들을 찾아 모아봤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였고 중국어성경번역의 근간도 역시 Revised Version 영문성경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아마 한글 개역성경도 여기서 번역된 중국어성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바를 적어봅니다.
현재 거의 모든 중국교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성경은 Chinese Union Version in GB Encoding(中文简体和合本)입니다.
개역한글성경에서 신약에 13곳의 성경말씀이 지워지고 대신 (없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마17:21, 마18:11, 마23:14, 막9:44, 막9:46, 막11:26, 막15:28, 눅17:36, 눅23:17, 행8:37, 행15:34,
행28:29, 롬16:24)
중국어 성경에서 이 부분을 비교해 보면 13곳중에 4곳이 한글 개역성경처럼 빠져있습니다.
나머지 8곳은 모두 킹제임스 성경대로 보존하고 있지만 "어떤 고대사본에는 이 구절이 있음" 이라고
괄호를 치고 주석을 달아놓고 있습니다.
오로지 마17:21 만이 그대로 완전히 쓰여져 있네요.
재미있는 것은 중국어 성경구절에서 "없음"이라는 단어는 행15:34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3곳은 모두 말씀을 조절하여 나누거나 빈 자리를 메꿔서 채웠습니다.
(마18:11) 有古卷在此有:人子來,为要拯救失丧的人
(마 23:14) 有古卷在此有:你们这仮冒为善的文士和法利赛人有祸了!因为你们侵吞寡妇的家产,仮意作很长的祷告,所以要受更重的刑罚
(막 9:44) 아래 위 구절로 메꿨음
(막 9:46) 아래 위 구절로 메꿨음
(막 11:26) 你们若不饶恕人,你们在天上的父也不饶恕你们的过犯。(有古卷无此节)
(막 15:28) 有古卷在此有:这就应了经上的话说:他被列在罪犯之中
(눅 17:36) 有古卷在此有:两个人在田裏,要取去一个,撇下一个
(눅 23:17) 有古卷在此有:每逢这节期,巡抚必须释放一个囚犯给他们
(행 8:37) 有古卷在此有: 腓利说,你若是一心相信就可以,他回答说,我信耶稣基督是神的儿子
(행 15:34) 无
(행 28:29) 有古卷在此有: 保罗说了这话犹太人议论纷纷的就走了
(롬 16:24) 아래 위 구절로 메꿨음
여기서만 보아도 중국어 성경도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100% 일치되게 번역 된 버전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으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확신시켜주는 요한1서 5장 7절과 같은 중요한 구절이 중국어성경에도 없습니다.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그리고 중국어 성경에서도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여호와 (耶和华)라고 음역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킹제임스 성경과 현대역본, 개역한글 성경을 비교하면서 많은 구절들이 차이점이 있다는 걸 지적했습니다.
제가 이런 구절들을 비교하면서 중국어성경을 볼때 느끼는 점은 중국어성경이 킹제임스 성경보다는 한글개역성경이나 NIV쪽으로 더욱 매칭이 되고 가깝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초의 중국어 성경역본은 현존하는 기록에 의하면 7세기경 서쪽유목민족들의 인구이동으로 인하여 기독교 경전이 번역되어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중국인들은 기독교를 경교(景教)라고 불렀죠.
하지만 이때의 성경역본들은 전하여 내려오지 못하고 유실되어 사라졌습니다.
19세기 로마카톨릭이 중국대륙에 전파되면서 완전한 중국어 성경역본이 있게 되었고
1822년 출판된 성경은 인도에서 영국 침례교인인 Joshua Marshman 박사와 Joannes Lassar가 합작하여 번역하였습니다. 이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장로교 출신인 영국인 Robert Morrison 이 중국 광주에서 1823년 중국어로 번역된 성경전서를 냈습니다.
이 두 버전의 중국어성경은 그때 당시에 중국성도들에게는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뒤로 중국에서 선교활동하는 서양선교사들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Morrison 선교사가 번역했던 역본을 수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4명의 멤버가 다시 번역작업을 시작했는데 이들은 Medhurst, Gutzlaff, Bridgeman, J. R. Morrison 입니다. 1837년에 『新遗诏书』 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출판되었고 이어지는 12년동안 중국인 기독교도들은 이 성경을 주요역본으로 사용했습니다.
1842년 영국-청나라 전쟁이 일어난 후 홍콩에 있는 영국-미국 연합선교조직에서 12명의 위원들을 선발하여 중국어 성경을 다시 번역하게 했습니다. 1854년에 "대표역본" 이라는 번역본이 나왔고 처음으로 王韬 라는 중국인이 번역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이 번역본에는 수많은 중국토속신앙과 전통잡신숭배문화적 요소가 다분히 섞여 있었으므로 성경의 순수한 하나님 말씀이라 하기에는 모자라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1890년 상해에서 선교사회의를 열고 중국어성경 최종역본을 결정하려 했는데 이때의 구호가: One Bible in Three Versions 였습니다. 즉 그때 당시에 상류층이나 평민층에서 유행하던 문법을 3가지로 나누어 3가지 형태의 언어로 모두 번역한다는 것입니다. 이 중국어 최종역본들은 1885년 출판된 Revised Version(RV) 영어성경을 근본으로 하였습니다. Griffith John목사와 Samuel L. Schereschewsky주교가 번역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중국어 성경역본들이 홍수처럼 범람하게 되자 중국교회 지도자들과 외국선교사들은 모여서 "연합 수정 역본"을 만들자고 계획하고 1919년 『国语和合译本』성경을 출판합니다. 이 성경이 바로 오늘날 중국교회가 수용하고 사용하는 Chinese Union Version in GB Encoding(中文简体和合本)입니다.
이후로도 일부 중국신도들이 번역본을 만들려고 시도했습니다. 이중에 비교적 영향력이 있었던 것은 吕振中 목사가 30년동안 시간 들여 1946년에 출판한 성경이었습니다. 이 성경원문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Souter 이 편집한 Alexander Souter's Text 를 근간으로 만든 것이었고 1952년 개정판은 Wurtemberg Stuttgart와 D.Eberbard Nestle 제 17판을 근거로 만들어졌습니다.
1979년 출판된 "현대 중국어 성경"은 TEV, NEB, JB, RSV를 근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결론은 중국어 성경은 킹제임스성경에 기반을 두고 번역된 성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중국인 자매분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들었는데 요즘에 중국교회내에서 "현대어 역본"이 또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중국판 개역개정이라 이해해도 됩니다.
지금 약간 걱정됩니다. 혹시 참 하나님의 말씀하고 더 거리가 멀어지고 달라진 버전일가봐...
제가 한국에 유학 온 뒤로는 중국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접할 기회가 없었죠..
만약 어느날인가 중국에도 영문 KJV에 매칭하는 권위역 번역본이 나온다면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나같은 사람도 써주시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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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22:17:18 | 이광희
결의문을 읽고 서명한 형제들(2010년 5월)
안녕하세요?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1611년에 처음 나왔습니다.출간 이래로 400년이 지나면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오대양 육대주를 깔끔하게 평정했습니다.이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The Holy Bible’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2000년 8월에 우리말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출간하여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달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출판사를 맡고 있는 저나 또 관련된 사람들이 다 허물 많은 존재이므로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고 알게 모르게 감정적으로 불쾌하게 해 드린 적도 있었으므로 먼저 이 점을 사과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국내에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외에도 다른 데서 출판한 서너 종류의 ‘킹제임스 성경’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명실 공히 성경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성경은 저희가 출간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외에 없습니다.
이렇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자리를 잡고 있는 와중에 2010년 들어서면서 몇 달 동안 흠정역 성경을 쓰는 목회자들 가운데서는 킹제임스 성경의 최종 권위 이슈로 큰 갈등이 있었습니다.
전주의 한 미국인 선교사가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그리스어 성경을 사용하여 완전무결한 한국어 성경을 한 번에 내겠다고 공언하며 지난 2-3년 동안 준비를 하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이분은 미국 사람들에게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완벽하지만 그것을 한국말로 번역하려면 반드시 원어 성경을 참조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즉 원어 성경의 도움이 없이는 합당한 성경을 우리말로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런 주장을 펴자 몇몇 사람들이 그분을 지지하고 돕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분은 요한복음에서 다음과 같이 해야 맞는다고 주장합니다.
A. 처음에(In the beginning)를 태초에로(요1:1)B. 만들어진(made)을 지어진(formed)으로(요1:3)C. 아들들(sons)을 자녀들(children)로(요1:12)D. 다음 날(next day)을 이튿날로(요1:35)E. 왕(King)을 임금으로(요1:49) 등등
몇 차례 밝힌 적이 있지만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단체가 정당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무슨 성경이든 번역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반대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부당한 방법으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만의 독특한 어휘와 단어, 문장 등을 그대로 베껴서 단시일에 또 다른 이름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내는 경우는 물론 반대도 하고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그것은 문서를 표절하는 범죄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일은 성도들에게 혼동만 가져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쓰는 목회자들과 번역/교정/교열 등에 참여한 여러 형제들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심사숙고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최종권위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에 대해 여러 달 동안 깊이 생각하면서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관련 형제들은 킹제임스 성경의 최종 권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서명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믿음 진술
1. 나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KJB 1611, 이하 킹제임스 성경)이 믿음과 실행의 최종 권위임을 믿는다.2. 나는 킹제임스 성경이 시제, 단복수, 능동태, 수동태, 주어, 목적어, 전치사, 관사, 대소문자 표기, 문장 어순, 이탤릭체 심지어 콤마와 물음표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3. 나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한글 성경 번역 시 유일한 기준이며 최종 잣대임을 믿는다.4. 나는 하나님의 말씀들(words)이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완벽하게 보존되었음을 믿는다.5. 나는 킹제임스 성경의 모든 단어들(words)이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단어에 대한 유일하고도 올바르며 최종적인 정의임을 믿는다.6. 나는 우리말과 번역자들의 한계로 인해 우리말로 완벽한 성경을 낸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정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가 우리말로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7. 나는 하나님께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한국어를 사용하는 개인과 교회에 큰 은혜를 베푸셨고 앞으로도 그리하실 줄로 믿는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번역/교정/검토 위원 신뢰 약속
1. 나는 다른 한글 성경 번역을 주도하거나 그 일에 조력자로 참여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2. 나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3. 나는 위원회의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결정된 사항을 준수할 것을 약속한다. 4. 나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의 본문을 확정하며 이 성경을 지키고 보급하고 확산시키며 정착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앞으로도 또 이런 일이 생길 것이기에 우리는 이 점을 분명하게 해서 후대에 문서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일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여러분의 최종 권위는 어느 성경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1년 계획
한편 2011년은 이 성경이 나온 지 만 400년이 되는 해입니다.참으로 의미 깊은 해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목회자들과 여러 형제들은 2011년에 의미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부지런히 본문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간단히 교정할 것들을 반영하여 고정판 혹은 40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는 것, 일간 신문에 전면 광고를 내는 것, 미국에서 유명 목사를 데려와 세미나와 설교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을 알리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에는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킹제임스 성경을 알리는 일을 위해 모금을 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즉 새로 모금 계좌를 만들어 KeepBible.com에 공지하고 모금에 참여하기 원하는 분께서 매달 10,000원의 약정액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신문 광고 사업비, 인터넷 홍보비 등을 감당할 수 있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이 일은 돈 문제이므로 제가 개입하지 않고 원하는 분들이 모여서 모든 것을 결정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모금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일단 월 10,000원은 부담이 되지 않으므로 좋고 또 500여 명이 참가하면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일간지에 전면 광고를 낼 수 있고 또 그 돈이면 기독교 케이블 TV에 한 달 내내 하루에 몇 차례 30초 광고를 낼 수 있으니 좋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정말로 광고와 홍보가 필요한 때라는 것에 저도 동감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분들이 매우 많아 안타깝습니다.
생각해 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2011년에는 더 좋은 길로 우리의 일을 확장해 주실 줄 믿습니다.
또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복을 주셨듯이 우리말 흠정역 성경에도 주님께서 복을 주셔서 전 세계의 모든 한국 사람들이 이 성경을 통해 바르게 구원받고 성화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6월 4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동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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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4:55:40 | 관리자
2010년 5월 25일부터 애플 아이폰 AppStore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KJV 한영성경으로 검색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개발자가 아니고 아이폰을 쓰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은 다 알 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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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11:16:15 | 관리자
직접 공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그러나 처음 성경을 접하는 분들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을 것 입니다.
어느 정도 뼈대의 확립이 필요하죠...성경의 전체적인 체계가 바로 섰다가 생각되면 그 때 부터 본인이 직접 읽고, 연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처음 배울 때 만나는 맨토가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갚습니다...^^
2010-04-23 09:55:05 | 박준화
옳은 말씀입니다. 저 처럼 아직 초보인 분들은 설교와 글들을 듣고 읽으면서 배어있던
잘못된 교리와 관습들을 바로잡아가며 거기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
스스로 연구하고 찾아보는 단계까지 마땅히 성장해야 할 겁니다.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심 감사합니다.^^
2010-04-21 00:44:27 | 김대용
성경 강해를 듣고, 성경 연구한 글을 읽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 성경 말씀을 읽고 궁금한 것을 직접 찾아보며 연구하는 것입니다.
2010-04-20 22:42:03 | 김문수
반갑습니다. 저두 동영상은 usb로 다운받아 차안 네비게이션 에서 보고 있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큰 은혜받지요 동영상을 보면 사고날까봐 음성만 듣습니다. ^^
2010-04-19 21:35:46 | 송재근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도 그렇지만 음성자료와 영상자료들을 계속해서 또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면서
영혼이 말씀에 점점 더 흠뻑 젖어가면 어느사이 영혼을 변화시켜주시는
말씀의 위대한 권능앞에 서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지킴이' 사이트 경건서적 코너에 소개되어 진 많은 서적들을 읽으시면
더욱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린시절부터 장로교(합동,통합),기하성,감리교,성결교 등
여러 교단의 여러 유형의 교회들을 접하면서 은사주의, 세속주의, 물량주의,
잘못된 교리 등으로 한마디로 사탄앞에 멍텅구리가 된 한국교회 안에서 뭔가
답답하고 해결되지 않는 고민만 했드랬습니다. 누가 한 번 탁 건드려만 주면
물길이 터질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둑이였다고나 할까요
분명 한국교회 안에는 물길이 막혀 소통되지 못하고 있는 둑처럼 답답해하고 있는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곳곳에 있으리라 봅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바른말씀, 바른교리를 접하고 회복되는 은혜가 속속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2010-04-19 21:19:27 | 김대용
자료실뿐만 아니라 '경건의삶' 컨텐츠의 설교나 성경강해도 너무 좋습니다. ^^;;
2010-04-19 20:40:52 | 김경석
안녕하세요.
저도 이 사이트를 자주 애용하고 또 이를 통해서 많은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인 공부 방법을 소개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실 - 음성자료에 가 보면 창세기,요한계시록 등의 음성자료가 mp3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컴퓨터에 저장해서 CD로 구우면 한 CD에 대략 15개 정도의 파일이 들어갑니다.
저는 집에 DVD 플레이어가 하나 있어서 이걸 안방에 옮겨서 설치했습니다.
(어떤 DVD플레이어는 mp3가 실행되는 것이 있더군요)
원래 DVD는 영상을 보는 장비이지만, 영상은 보지 않고 스피커를 달아서 소리만 듣게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잠잘 때마다 들으면서 자고, 또 시간나는 대로 듣습니다.
<아니면 mp3플레이어에 저장해서 바로 스피커로 들어도 됩니다. 이것이 더 간단할 수 있겠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듣습니다...정 목사님 목소리는 아무리 여러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요.^^
(저는 정목사님 한번도 뵌적은 없습니다...)
음성파일만 다 들어도 성경을 거의 다 공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랑할려고 쓴 것은 정말 아닙니다.
요즘 게시판에 여러 가지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어 봅니다.
저도 질문을 많이 해 봐서, 그 답답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직 답글을 달기 보다는 많이 보는 편이지요...
형제, 자매님들 성경을 제대로 한번 공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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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9 19:58:43 | 박준화
김문수 형제님의 책 '바르게 읽는 성경'이 이번 주말에 나옵니다.
책이 출간되면서 몇몇 분들이 이 책을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나누어 주면 좋겠는데 가격이 부담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4월 한 달 동안에는 한 번에 10권 이상 구입하는 분에게 정가에서 4000원을 할인하여 7000원씩에 드립니다.
즉 10권 구입: 70,000원
20권 구입: 140,000원 등
원하시는 분은 우리은헁계좌(256-031553-12-009, 정동수)로 입금하시고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주소, 핸드폰, 성함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e-mail로 주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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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3:56: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웹하드 링크가 생겨서 2010년 3월 31일에 다음의 자료를 모두 웹하드에 올립니다.
오른쪽 위의 웹하드링크를 클릭해서 웹하드 창이 열리면 로그인 창에 아이디 : keepbible, 비밀번호 :1611 을 치고 들어가십시오. 거기에 압축된 성경 오디오 파일이 있습니다. 압축을 푸시면 mp3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대로 무료도 사용하시기 바라며 누구에게든지 나누어 주셔도 됩니다.
추후에 다른 자료들도 웹하드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100여 종의 지도와 선도(스터디 바이블 부록) JPG, PDF 파일, 알집 파일
2. 신약성경 및 잠언 MP3 성경 오디오(오디오 성경) 파일, 알집 파일
3. 에스라 성경 사전
4. 박사 성경
5. 개역성경분석
(*) 알집 파일을 풀려면 이스트소프트사의 알툴즈를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http://www.estsoft.co.kr/?wbs=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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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14:24:50 | 관리자
이곳에서는 말씀보존학회에 대한 교리적 입장을 정리해서 발표하지 않습니다. 직접 그들의 글이나 인터넷 사이트 등의 기사를 보고 비교하기 바랍니다. 더 이상 다른 답변은 여기서 제공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3-28 23:41:5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