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소아시아 해안의 섬이며 길이가 50킬로미터 너비가 15킬로미터였다.
사도 바울은 미둘레네에서 사모로 가면서 이곳을 지났다(행20:15).
2009-07-18 15:22:31 | 관리자
다볼 산 기슭의 평야에 있는 시내.
이 시내는 큰 평야를 지나면서 여러 작은 시내에서 물을 받고 갈멜 산 기슭을 따라 흐른다. 시스라의 군대는 이곳에서 익사하였다(삿4:13; 5:21).
2009-07-18 15:21:54 | 관리자
자연적인 기쁨은 지금 소유한 것 혹은 앞으로 소유할 것이 확실하므로 기뻐하는 것이다.
기쁨의 정도가 조금 약할 때는 Gladness라는 말을 쓴다. 기쁨이 오래 지속되어 기질로 변하면 명랑하다고 한다(Cheerfulness). 도덕적 기쁨은 무엇인가 선한 것을 해서 얻은 즐거움으로 화평, 평온함이라 부른다. 영적 기쁨은 성령의 선물이다(갈5:22). 이런 기쁨의 대상은 하나님(시43:4; 사61:10), 약속(빌3:3; 벧전1:8), 복음(시89:15) 등이며 이런 기쁨은 상황에 상관없이 발생하고 영원하며 말로 할 수 없다(요16:22; 빌4:4; 벧전1:8).
2009-07-18 15:21:15 | 관리자
헷 족속의 큰 도시. 분단 왕국 지도 참조(31).
이곳은 기브아 근처에 있었으며 후에 베냐민 지파에 속하고 레위 사람들에게 배정되었으며(수18:25; 21:17) 예루살렘에서 10킬로미터 북쪽에 있었다. 이곳의 가나안 족속들은 속임수를 써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장로들과 협약을 맺었고 결국 성소를 위해 나무패는 자가 되었다. 그 뒤 다섯 왕이 연합하여 그곳을 쳤으나 유대인들에 의해 패배를 당했으며 바로 이 전쟁에서 ‘해가 기브온 위에 서 있는 기적’이 발생했다(수10:12-14). 여기에 성막이 오랫동안 있었으며(대상16:39; 21:29; 대하1:3-4) 여기서 하나님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났다(왕상3:4-15). 솔로몬은 기브온의 산당에서 1,000번의 번제 헌물을 드리지 않았고 그곳의 제단이 크므로 한 번에 1,000개의 번제 헌물을 드렸다. 이곳은 또한 요압의 삶에서 중요한 장면을 제공한다(삼하2:12-32; 20:8-12; 렘41:12).
2009-07-18 15:20:47 | 관리자
I. 베냐민의 도시(삼상13:15).
이곳은 이스라엘 왕 사울의 출생지요 거주지였고 그래서 종종 ‘사울의 기브아’라 불렸다(삼상11:4; 15:34; 23:19; 26:1; 삼하21:6; 사10:29). 기브아는 또한 사악한 죄로 인해 유명했으며 특히 베냐민 사람들이 거기에 머물러 간 젊은 레위 사람의 아내를 강간하고 죽이는 일로 악명을 떨쳤다. 그 일로 인해 전쟁이 생기고 베냐민 지파가 거의 멸절될 위기에 빠졌다(삿19:1-30).
성경은 이에 대해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눈에 옳은 것을 행하였다.”고 기록한다(삿21:25). 이곳은 예루살렘에서 동쪽으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II. 유다의 마을(수15:57). 이곳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2009-07-18 15:11:51 | 관리자
이스라엘이 진을 치고 만나가 지겨우므로 하나님이 고기를 주셔야 한다고 불평을 터뜨린 곳(민11:34-35; 33:16).
그래서 많은 수의 메추라기가 그들에게 보내졌으나 그들의 입에 고기가 아직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을 쳤으며 그래서 탐욕을 낸 사람들이 죽어 그곳이 무덤이 되었다(시78:30-31). 이것은 불만족의 죄를 보여 주는 기념비이다(고전10:6). 출애굽 참조.
2009-07-18 15:11:15 | 관리자
유대인들과 고대 동방 족속들의 일반적인 관습. 그들은 머리와 머리털과 수염에 기름을 발랐으며(시104:15; 133:2) 명절과 기쁜 날에는 온 몸에 혹은 머리나 발에 기름을 발랐다(시23:5; 마6:17; 요12:3). 그래서 그들에게는 기름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종종 애곡의 표시였다(사61:3). 이것은 또한 손님을 존중히 여기는 표시였다(눅7:38, 46). 또 그들은 기름을 피부에 바르는 것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기름을 바르는 일은 의학적인 용도로 행해지고 있다(막6:13; 약5:14). 그러나 사도들이 기름을 발라 기적을 일으켰다는 것은 결코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사람이 죽을 때에 기름을 바르는 의식을 지지하지 않는다. 또한 죽은 몸이 어느 정도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기름을 발랐다(막14:8; 16:1; 눅23:56).
유대인들은 또한 왕이나 대제사장이 취임할 때 기름을 부었고(출29:7, 29; 레4:3; 삿9:8; 삼상9:16; 왕상19:15) 성막과 성전의 기물에도 기름을 발랐다(출30:26). 이렇게 거룩한 사람들과 기구에 기름을 부음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구분되었음을 표시하였고 이런 용도의 기름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기름을 제조해서 다른 용도로는 쓰지 못하게 하였다(출30:23-33; 겔23:41).
2009-07-18 15:10:15 | 관리자
히브리 사람들은 의학적인 용도뿐만 아니라 사치품으로 연고식의 기름을 사용하였다(룻3:3; 시104:15; 아1:3; 마6:17; 눅7:46). 이런 기름의 향기는 올리브기름 속에서 예비되었다. 성막에서 거룩한 용도로 쓰이는 기름은 출30:22-33에 기록되어 있다. 부자들의 기름은 값비싼 재료로 만들어졌고 그것의 향기는 아주 높게 평가되었다(사39:2; 암6:6; 마26:7-9; 요12:5).
기름 부음 참조.
2009-07-18 15:09:36 | 관리자
동방에서는 아주 초창기부터 사람을 성별하고 또 머리와 수염과 몸에 바르기 위해 기름을 사용하였다(창28:18).
기름 부음 참조. 또 기름은 음식물로 사용되었으며(겔16:13) 유대인들은 버터나 짐승의 기름보다 올리브기름을 더 선호하였다. 기름은 또한 성전에서의 음식 헌물에도 봉헌물과 혼합되어 사용되었다(레5:11; 6:21). 올리브기름은 등잔에 사용하기에도 가장 좋은 것으로 간주되었고 성막을 비추는 데도 사용되었다. 이런 이유로 올리브나무를 재배하고 그 기름을 사고파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다(대상27:28; 겔27:17; 호12:1). 기름은 곡물이나 포도즙처럼 저장해서 보관하는 주요 물품이었다(대하32:28; 스3:7). 올리브 참조.
2009-07-18 15:09:02 | 관리자
희생물로 바친 짐승의 기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주님께 거룩한 것으로 모두 태워야했다.
피 또한 짐승의 생명을 담고 있으므로 거룩한 것으로 여겨졌으며 그래서 유대인들은 기름과 피를 먹지 않았다(레3:16-17; 7:23-27).
2009-07-18 15:08:31 | 관리자
I. 모압의 강한 도시.
이곳은 길하레셋 혹은 길헤레스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며(사15:1; 16:7, 11; 렘48:31) 이스라엘의 요람 왕에 의해 거의 폐허가 되기도 하였다(왕하3:25).
II. 아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이 다마스커스의 포로들을 이주 시킨 지역(왕하16:9).
이곳은 아르메니아의 북동부 지역으로 추정된다.
2009-07-18 15:08:02 | 관리자
기룐과 말론은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아들이다(룻1:2, 5). 나오미 참조.
2009-07-18 15:04:30 | 관리자
유다의 법정에서 사건들을 기록한 사람(삼하8:16; 왕상4:3; 왕하18:18).
2009-07-18 15:04:02 | 관리자
기럇바알(Kirjath-Baal, 키리앳베이얼)이라고도 불린 기브온 사람들의 도시(수15:9, 60).
베냐민의 경계에 있던 이곳은 후에 유다에게 배정되었으며 예루살렘에서 룻다 쪽으로 15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수18:14-15). 하나님의 궤는 여기에서 아비나답의 집에 여러 해 동안 머물렀으며 후에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그것을 가지고 갔다(삼상7:2; 삼하6:2; 대상13:1-14).
2009-07-18 15:03:35 | 관리자
헤브론 참조
2009-07-18 15:03:10 | 관리자
드빌 참조
2009-07-18 15:02:45 | 관리자
I. 기럇이라 불리기도 한 도시.
이곳은 처음에 요르단 동쪽의 엠 족속이 차지하였고 후에는 모압, 아모리, 이스라엘 사람들이 차례로 차지하였으며(창14:5; 신2:9-11; 겔25:9) 후에 르우벤 지파의 소유지로 배정되었다(민32:37; 수13:19).
II. 납달리에 속한 레위 사람들의 도시(대상6:76).
2009-07-18 15:01:50 | 관리자
이스라엘의 용맹한 재판관.
그는 므낫세에 속한 재판관으로 특히 동쪽과 북쪽에 있는 지파들을 다스렸다. 그는 요르단의 동쪽 오브라에 살았는데 수확 때면 유랑하던 부족들이 이 지역의 동쪽으로 침범해 들어왔다. 그는 자기 백성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늘로부터의 표적들로 격려를 받은 뒤 미디안 족속들을 쳐부수고 이스라엘이 몇 년 동안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하였다. 그는 세바와 살문나를 추격할 때에 자기를 돕지 않은 숙곳과 브누엘에게 형벌을 가하고 에브라임 사람들의 시기를 진정시키며 유대인들이 자기를 왕으로 삼으려 할 때 그것을 거절하면서 성공적인 재판관의 자질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그는 금으로 만든 에봇으로 인하여 죄와 올무에 빠졌는데 그 까닭은 하나님의 이적들을 기념하기 위한 이 옷이 우상숭배의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다(삿 8:35; 삼상12:11; 히11:32). 여룹바알 참조.
2009-07-18 15:01:17 | 관리자
예루살렘 동쪽의 급류와 그것이 흐르는 계곡. 이 계곡은 도시의 북서쪽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휘어지면서 거기에서는 폭이 넓지만 도시와 올리브 산 사이를 흐르면서 좁아지고 깊은 골짜기가 된다. 그 뒤에 이것은 실로암과 힌놈의 골짜기와 느헤미야의 성벽을 지나면서 점점 더 깊이 내려가고 남동쪽으로 굽어진다. 여기에는 둑길이 있었으며 주님은 여기를 통해 베다니와 올리브 산과 겟세마네를 가셨다(요18:1-2). 아사와 요시야와 히스기야 왕은 이 골짜기와 힌놈의 골짜기에 이스라엘을 더럽힌 우상들을 버렸다(왕상15:13; 왕하23:4, 6, 12; 대하29:16). 힌놈, 예루살렘 참조. 고대의 기드론 시내의 물의 일부는 성전에서 나왔으며 이는 대언자 에스겔의 대언의 말씀과도 일치한다. 대언자는 성전의 제단 옆에서 물이 흘러나와 점점 커지고 사해 바다와 그 안의 생물들을 소생시키는 것을 보았다(겔47:1-12).
2009-07-18 15:00:43 | 관리자
기둥은 종종 기념비를 뜻하기도 하며(창35:20; 삼하18:18) 구름을 가리키기도 한다(출13:21; 삿20:40).
기둥은 또한 성전의 앞부분을 장식하기도 하며(삿16:25-30; 욥9:6; 26:11) 대언자들의 위치를 나타내기도 하고(렘1:18) 사도(갈2:9)와 성도(계3:12)와 그리고 진리를 추구하는 교회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딤전3:15).
2009-07-18 15:00:1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