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태어날 당시 시리아의 총독(눅2:2).
그의 시대에 조세 등록을 하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요셉과 마리아는 다윗의 도시로 갔다.
2009-07-18 13:25:46 | 관리자
이집트의 서부 리비아의 도시와 지방.
이곳은 한때 펜타폴리스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그 이유는 구레네와 톨레마이 등을 포함한 다섯 개의 주요 도시가 이 지역에 있었기 때문이다.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시몬은 구레네 사람이며 그는 로마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졌다(마27:32; 눅23:26). 구레네 지방에는 유대인들이 많았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반대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믿었다(행6:9; 11:20; 13:1).
2009-07-18 13:25:22 | 관리자
움푹 패어 깊이 들어간 곳. 구약시대 사람들은 죽어서 지하세계로 갔는데 여기에는 의인과 악인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있어서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갈 수 없었다(눅16:26).
낙원 참조. 지하 세계 선도 참조(81).
2009-07-18 13:24:57 | 관리자
유프라테스 너머에 거하던 사람들.
이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대신해서 그들이 거하던 북 왕국 이스라엘로 이주해서 정착했다. 그들은 동쪽의 구다에서 이동하여 아시리아의 살만에셀과 그의 후계자들이 정복한 땅에 정착해서 살았다(왕하17:24-41).
2009-07-18 13:24:29 | 관리자
이것은 보통 저수지를 뜻하지만 어떤 때는 지하 감옥을 가리키며(창37:20; 렘38:6) 또 입구를 살짝 덮어서 짐승을 잡는 함정을 뜻하기도 하고 여기서 파생되어 사람을 죽이려고 음모를 꾸밀 때 쓰는 도구 혹은 기구를 뜻하기도 한다(시119:85; 잠22:14; 26:27; 겔19:4). 또한 이 말은 무덤 혹은 바닥없는 구덩이 혹은 지옥을 뜻한다(시28:1; 30:3, 9; 계20:1).
2009-07-18 13:24:06 | 관리자
교회로 번역된 그리스말 에클레시아는 신약성경에서 모두 117회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종교적 모임 혹은 일반 모임을 뜻하였고 그래서 행19:32, 39 등에서는 그렇게 번역되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교회는 대개 종교적 예배자들의 모임을 뜻하였고 그래서 심지어 구약시대 유대인들의 모임도 광야의 교회라 불렸지만(행7:38) 물론 이것은 우리 주 예수님이 세우신 신약 교회가 아니다(마16:18; 고전6:4).
교회와 왕국 선도 참조(85).
대부분의 신약성경 용례에서 교회는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세워진 신약 교회를 뜻한다. 또 신약 교회의 의미로 쓰인 교회의 경우 대부분 한 지역에서 믿음을 고백하는 성도들이 모인 ‘눈에 보이는 지역 교회’를 뜻하였고 로마, 고린도, 에베소, 빌립보 교회 등 사도 바울이 서신을 보낸 교회가 다 지역 교회였다. 한편 ‘눈에 보이지 않는 전 우주적인 교회’ 즉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을 뜻하는 교회도 몇 군데 발견된다(히12:23).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시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1:22-23)는 말씀에서 드러난 교회 역시 후자의 교회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전 우주적인 교회를 강조하다 보면 지역 교회의 모임과 제도를 모두 무시하는 폐단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우리 주님께서 분명히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말씀하셨으므로 교회가 마태복음 16장 이후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교회가 선택 받은 자들의 모임이므로 아담 때부터 존재해 왔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여러 구약 주석들도 이스라엘을 모두 교회로 해석하곤 한다. 또 어떤 이들은 침례자 요한 때부터 교회라고 주장하고 사도행전 13장 혹은 사도행전 28장 이후부터 교회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신약 교회는 유기체로서 예수님 당시에 수태되어 오순절 날 성령님의 침례 사역과 더불어 권능 있게 밖으로 드러났으며 휴거 때까지 이 땅에 존재한다.
어떤 이들은 마태복음 16장 이후에 신약 교회가 세워졌으므로 오순절 전에 다락방에 머물며 아버지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던 120명의 성도들이 최초의 신약 교회라고 주장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사도행전의 기록자 누가는 먼저 오순절 날 베드로의 말을 들은 3,000명의 사람들이 그들에게 더해졌다고 기록하고(행2:41)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백성들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님께서 구원받을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게 더하셨다고 기록한다(행2:47). 따라서 누가의 기록으로는 120명의 성도들이 이미 신약 교회였는지 아닌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그들이 신약 교회의 핵이었다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또한 그들이 변천기에 산 사람들임을 감안하고 또 마18:17의 교회 치리를 고려하면 비록 그들이 아직 모든 것이 갖추어지지는 않았으나 목자장이신 예수님에게 직접 배운 최초의 원시 신약 교회라고 하는 데에 큰 문제가 없다.
오순절 이후의 교회 시대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하여 침례를 받아 한 몸 즉 교회 안으로 들어온다(고전12:13, 27-28; 참조 엡1:22-23; 5:30-32; 골1:18). 그러므로 교회의 출생에는 반드시 성령 침례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침례자 요한에 의해 처음 예언되었다(마3:11; 막1:8; 눅3:16; 요1:33). 그는 자신은 물 침례를 주지만 주님은 성령 침례를 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성령 침례가 미래에 있을 것을 말하였다. 그 뒤 주님은 마16:18에서 ‘내 교회를 세울 것’이라고 미래의 일을 말씀하셨고 부활한 뒤 승천하기 바로 전인 행1:5에서도 여전히 성령 침례가 미래의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이때까지는 변천기에 있던 120명을 제외하고 아무도 그분의 몸에 들어가지 않았다(고전12:13). 이때에 주님은 며칠 지나면 그 일이 이루어진다고 했고 실제로 10일 후 오순절에 그 일이 발생하였지만 사도행전 2장은 성령 침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후에 베드로는 사도행전 11장에서 고넬료가 성령 침례를 받았으며 그와 동일한 일이 오순절에 발생했음을 보여 준다(행11:15-16).
한편 엡1:19-23은 교회의 출생이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만 가능함을 보여 준다.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주셨는데 이것은 그분의 부활과 승천 이후에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그분의 몸인 교회가 머리가 있기 전에 생길 수는 없다(요7:39).
지역 교회는 침례를 받은 신자들로 구성되며 믿음의 약속과 복음의 교제로 이루어진 조직으로서 그리스도의 규례를 준수하고 그리스도의 법에 순종하며 말씀으로 그들에게 주어진 영적 선물(은사)이나 특권을 발휘한다(고전11:2; 행2:41-42; 20:17-28). 교회의 참된 사명은 단체 사회 활동이 아니라 기회가 닿는 대로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것이다(롬15:26). 지역 교회는 어떤 개인이나 단체의 계급 체계를 거부하며 완전히 독립된 자치권을 갖는다. 교회의 유일무이한 감독자는 성령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인은 세속 법정에서 서로를 소송해서는 안 된다(고전6:1). 성경이 말하는 참 교회는 믿음의 수호와 복음의 진보를 위해 서로 돕고 협력하며 이런 협력의 분량이나 방법은 각 지역 교회의 권한에 맡겨진다. 그리고 회원문제, 정책문제, 행정, 양육, 자선 등도 각 지역 교회가 사정에 맞게 결정할 수 있다.
구원받아 지역 교회의 회원이 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정하심을 따라 이 세상에 대해 나그네요 순례자요 대사요 증인이 된다(고후5:18-20; 벧전1:17). 그리고 그들의 삶의 첫 번째 목적은 선교를 통해 세상에 그리스도를 알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마28:18-19; 막16:15; 요17:18; 행1:8).
지역 교회의 직분에는 목사와 집사가 있으며 그들의 자격이나 요건 그리고 의무는 성경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다(딤전3:1-13; 딛1:5-11). 목사, 집사 참조. 또한 교회에는 침례와 주의 만찬이라는 두 가지 규례만 있을 뿐이다.
침례, 주의 만찬 참조.
2009-07-18 13:23:39 | 관리자
로마 카톨릭 교회의 수장.
교황은 우두머리 제사장으로서 ‘파테르 파트룸’ 즉 ‘아버지 중의 아버지’를 뜻하며 그래서 보통 ‘파파’(아버지)라 불린다. 로마 카톨릭 교회에 따르면 교황이 지상 교회의 머리이며 사도 베드로의 계승자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베드로를 첫 번째 교황으로 임명하셨으며 그 이후에 그가 로마로 가서 25년 동안 이 직분을 가지고 그분께 봉사하였고 베드로로부터 오늘날까지 교황이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있어 왔다고 주장하며 교황이 있는 교회만이 유일한 참 교회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 따르면 교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다(엡5:2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첨하는 말로 ‘아버지’ - 교황은 아버지를 의미함 - 랍비 또는 선생과 같은 종교 칭호를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하심으로써 평등의 개념을 가르쳤다(마23:8-10). 그러나 로마 카톨릭 교회는 베드로 위에 전체 교회가 세워졌으므로 그가 높은 지위를 부여받았다고 가르치고 이러한 주장을 지지하기 위해 마16:18을 인용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자신의 글에서 스스로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기초가 되는 반석이라고 말한다(벧전2:4-8; 참조 행4:11-12). 성경은 분명하게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기초이며 다른 기초는 없다고 말한다(고전3:11). 사실 마16:18이 교회가 베드로 위에 세워졌음을 증명하는 구절로 사용되고 로마의 주교들이 그의 계승자였음을 주장한 것은 주후 218-223년에 로마의 주교로 있던 칼릭스투스 때 이루어졌다.
바빌론 왕이며 설립자인 니므롯은 정치 및 종교 지도자로서 제사장 겸 왕이었으므로 제사장 겸 왕인 사람들의 계보가 그로부터 내려왔고 그들은 각각 바빌론의 마술 신비 종교의 수장으로 군림해 왔다. 그런데 로마가 전 세계를 정복하였을 때 바빌론에서 나와 여러 국가에서 발전된 이교주의는 이교도 로마의 종교 제도에 흡수되었고 여기에는 최고 승원장(Pontifex Maximus) 사상도 포함되어 있었다. 주전 63년부터 로마의 카이사르들은 이 직책을 차지하기 시작했고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의 로마 동전에도 신비 종교의 머리를 뜻하는 ‘폰트 막스’(Pont Max) 즉 최고 승원장이라는 칭호가 기록되어 있다.
콘스탄틴을 포함한 로마의 황제들은 주후 376년까지 최고 승원장 직책을 유지해 왔는데 이때에 로마의 주교는 이미 정치 권력과 명성을 가진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주후 378년 로마의 주교 데마수스가 최고 승원장 즉 신비 종교의 최고 높은 제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그 당시 로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몇몇 그리스도인은 로마의 주교를 ‘주교들 중의 으뜸 주교’로 또 교회의 머리로 보았다. 그런데 바로 이 로마의 주교가 최고 승원장의 칭호를 요구했다. 이때에는 이미 이교주의와 기독교가 하나가 되었으며 그 결과 최고 승원장인 교황이 주도하는 로마 카톨릭 교회가 태어났지만 이런 시스템은 예수 그리스도와 아무 상관이 없다.
2009-07-18 13:22:32 | 관리자
서로 소식 등을 주고받는 교제를 뜻하며 고후13:14에 단 한 번 성령님의 교제의 의미로 쓰였다.
2009-07-18 13:21:57 | 관리자
교제는 두 당사자가 같은 것을 공유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과 교제하고(요일1:3; 고후13:14) 다른 그리스도인들과도 교제한다(요일1:7). 신자들의 교제에는 서로의 잘못을 고백하는 것(약5:16), 모이고 선한 일을 추구하는 것(히10:24-25), 주의 만찬을 지키는 것(고전11:24-25), 서로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롬12:13; 15:25; 행11:29; 고전16:1-2; 고후8:4; 히13:16), 약한 성도들의 연약함을 참아 주는 것(롬15:1-2) 등이 있다.
2009-07-18 13:21:37 | 관리자
마음에 우월감을 품고 언제나 자기가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것(눅14:11).
구약은 특별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이 최고의 덕이고 교만이 최대의 죄라는 사실을 강조해서 가르친다(잠8:13; 11:2). 왜냐하면 교만은 하나님께 속한 권리를 자기 것으로 하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신다(사25:11; 단4:37). 이러한 믿음은 마리아의 찬양 등을 통해 신약에도 이어진다(눅1:51).
예수님은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진다.”(마23:12)고 말씀하셨고 베드로도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고 말한다(벧전5:5). 구약의 대언자들은 개인의 교만뿐만 아니라 민족의 교만 특히 이스라엘 민족의 교만을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 사람들의 교만을 보았고(고전1:19-31) 동시에 유대인들 특유의 교만을 보았다(롬2:17-20). 이렇게 교만한 사람들은 십자가를 반대하고 우습게 여기며 자기 의를 세우려 힘쓰고 하나님의 의에 순종하지 않아 결국 멸망에 이른다(롬10:3).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님만을 기뻐하고 육체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며(빌3:3) 그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갈6:14). 교만하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의 능력이나 소유를 의지하며 스스로 자기의 장래를 결정하는 것으로 착각하다가 낭패를 당한다(약4:13-16). 그러므로 패망 앞에 교만이 있기 마련이다(잠16:18). 자랑하는 자는 자기를 낮추고 주님을 자랑해야 한다(고전1:31).
2009-07-18 13:21:13 | 관리자
빛을 내는 물체.
2009-07-18 13:20:27 | 관리자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 광야의 땅은 너무 메마르거나 거칠고 바위가 많아서 작물을 재배하기 어렵지만 목축을 할 수는 있었다(창14:6; 출3:18). 종종 광야는 사막이나 혹은 사람이 거하지 않는 곳을 뜻했다. 침례자 요한은 유대의 광야에서 선포하였고(마3:1; 눅3:2-4)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았다(막1:12; 눅4:2).
2009-07-18 13:20:06 | 관리자
고관들이 살도록 나라에서 지은 집.
2009-07-18 13:19:38 | 관리자
관직에 있는 사람.
구약성경에서 이 말은 내시나 호위대장(창37:36) 혹은 감독자(창41:34), 지사나 장관(왕상4:19), 서기관 등을 지칭한다. 왕의 관리들은 곧 왕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에9:3). 신약성경에서 이 말은 주로 다른 사람의 일을 하는 종을 뜻한다. 마5:22에서 관리는 치리자가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눅12:58).
2009-07-18 13:19:16 | 관리자
늘 해 오는 전례.
2009-07-18 13:18:51 | 관리자
감각 기관의 기능. 육체적 쾌감을 일으키는 작용.
2009-07-18 13:18:29 | 관리자
유대인들의 대제사장이 쓴 성스런 관.
이것은 아주 긴 고운 아마로 만들었고 머리에 감아서 파란색 끈과 순금으로 만든 금패로 고정시켰는데 그 패에는 ‘주께 거룩한 것’이라는 글이 기록되어 있었다(출28:4, 36-38; 39:28-31).
대제사장의 관
2009-07-18 13:18:06 | 관리자
성경에서 관은 보통 명예와 통치의 상징이었으며(겔23:42; 계12:3; 13:1) 왕이 쓰는 관(삼하1:10; 12:30; 왕하11:12)은
diadem으로, 대제사장이 쓰는 관(출29:6; 39:30)은 mitre로 불렸다. 유대인들은 결혼식에서도 관을 썼으며(아3:11; 사61:10)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승리와 보상의 상징으로 관을 쓰거나 수여했다. 이런 관들은 중국이나 한국의 고대 왕들이 쓴 면류관 즉 보석이 옆으로 늘어진 관이 아니었다.
신약성경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받을 다섯 가지 관에 대해 말한다.
(1) 생명의 관: 이것은 순교자의 관이며 성경에 두 번 언급되어 있다(약1:12; 계2:10);
(2) 영광의 관: 이것은 목자장이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실 때 장로들 즉 목사들에게 주실 관이다. 그러나 더러운 돈을 위해 일하거나 하나님의 상속자들 위에 군림하는 자들에게는 이 관을 주지 않는다(벧전5:2-4);
(3) 환희의 관: 이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자가 받을 관이다. 성도들이 예수님께 데려온 사람들은 그분께서 오실 때에 바로 그들의 기쁨의 관이 될 것이다(살전2:19-20; 빌4:1);
(4) 의의 관: 이것은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자들이 받을 관으로 그분께서 나타나시는 날에 그분께서 친히 주실 것이다(딤후4:8);
(5) 썩지 않을 관: 이것은 승리자의 관이며 자기 몸을 복종시킨 자들 즉 육신의 정욕에 굴복하지 않은 자들이 받을 것이다(고전9:25-27).
보상의 심판 선도 참조(84).
2009-07-18 13:17:40 | 관리자
족장 시대와(창38:1-30) 모세의 율법 시대에(신25:5-10) 아이가 없는 이스라엘의 과부는 가족의 이름과 상속물을 보존하기 위하여 죽은 남편의 형제와 결혼하는 풍습이 있었고 그의 형제가 없거나 거부하면 남편의 가까운 친족과 결혼하는 풍습이 있었다(룻3:12-13; 4:1-11; 마22:23-30). 한편 대제사장은 과부와 결혼할 수 없었다(레21:14).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이 과부와 아버지 없는 자들의 슬픔과 필요에 관심을 기울이며 또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권리를 대변함을 보여 준다(출22:22-24; 신16:11; 24:17, 19; 시68:5; 사1:17; 10:2; 렘22:3; 마23:14). 초기의 사도 교회 역시 과부들에게 양식을 제공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행6:1-3; 딤전5:16) 야고보도 이런 일이 참된 신앙심의 의무요 증거임을 보여 주었다(약1:27). 크리스천 과부의 의무는 딤전5:3-16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 없는 자 참조.
2009-07-18 13:16:58 | 관리자
도를 벗어나 지나치게 함.
2009-07-18 13:16:2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