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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508개
진화론이라는 종교를 믿고 있느냐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수많은 관찰과 연구들의 누적을 통해 검증된 사실만을 받아들일 뿐입니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올바른 과학자라면 언제든 누군가가 합리적으로 진화론을 반증하는데 성공한다면 언제든지 진화론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님들처럼 아무리 과학적으로 진화론의 근거가 밝혀져도 절대 불변하는 무조건적인 '믿음' 이 아니란 말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주십시오. 진화론이 사기라구요? 근거없는 주장을 무조건적으로 믿으라 주장하는것이 사기라면 사기지, 이미 충분한 근거를 가진 진화론이 사기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근거를 모르겠다구요? 그건 님의 기초과학 공부가 부족해서입니다. 님 표현을 빌자면 김문수님께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또 아직 생물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그 이론이 심히 부담스럽고 잘못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 내용중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고 되어 있는데 왜 제가 의문을 가진 구절들에 대해서는 뭐 다른 '비유적 해석'이나 '배경 지식의 이해' 따위가 필요한 것입니까? 이 사이트에서 주장하는 대로 '문자 그대로' 믿으면 안되구 말입니다. 그럴거면 왜 우리의 믿음이란 컨텐츠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고 써놓으셨습니까? 뭔가 말이 안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가져온 구절들을 대체 어떻게 비유적으로 해석해야 정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겁니까? 그걸 문자 그대로 실천하는건 말도 안된다는걸 김문수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이 없군요? 그저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거라는 말씀 밖에는요. 그런 답변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것 아닙니까? 진화론을 제가 증명할 수 있냐구요? 이미 증명이 되어 있는걸 왜 제가 증명합니까? 발생의 기작을 제외하고 진화의 매커니즘은 거의 밝혀진 상태입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시대착오적인 말씀을 하십니까? 님께서 말씀하신 사이언스, 네이처지에는 이미 수많은 진화론 관련 논문들이 실려 있습니다. 반면 창조과학 쪽은 한편이라도 제대로 된 레퍼런스 논문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리의 길이 문수님 앞에 있습니다. 부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길을 택하셔서 진리에 이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9-07-16 17:08:02 | 나동민
많은 댓글이 올라와 있네요. 진화론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거짓 과학이 아니던가요? 자바 원인 필트다운인도 다 사기로 들어났고 진화론이 말하는 중간고리가 되는 종의 화석은 어디를 보아도 없는 것이 아닌가요?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진화의 주장은 거의 모두 [그렇게 보인다] [그런것 같다] [~일 것으로 확신한다]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정하거나 추측하는 것이 대부분 이더군요. 지적설계론이라는 것을 들어 보셨을 것 입니다. 생명체의 오묘하고 정확하고 방대한 정보를 담고있는 DNA를 보면 인간이 만든 컴퓨터의 저장 방법과 비슷한 정보 저장방법인 0과 1대신에 A T G C라는 극히 단순한 4가지의 정보 만으로 지구상의 모든 동 식물을 복제하고 재생산 하고 있는데 이건 분명히 설계자가 있다는 것으로 보여 지적 설계론나온 것 입니다. 성경의 창세기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 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9-07-16 16:37:05 | 허광무
우선 나동민님의 글을 보니 나동민님의 신앙은 진화론이라는 종교를 믿고 계시는군요. 스스로 그것을 과학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님은 진화론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며, 진화론에서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에 그렇게 믿고 그렇게 연구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학문이 아닌 종교라고 할 수 있지요. 저와 다른 믿음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리자님 말씀대로 여긴 토론장이 아니니, 그 진화론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지 않을테니 스스로 진화론에 대한 신앙을 키워가시거나 혹은 과연 그러한가 스스로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에만 답해드리지요. 저는 성경에 기록된 것을 문자 그대로 믿습니다. 과학과 성경이 서로 어긋나면 저는 성경 말씀을 택합니다. (성경과 진화론이 어긋나면 진화론에 대한 믿음을 택하시는 동민님과 같습니다. 설마 동민님은 성경과 진화론 중에서 진화론을 택해도 되는데, 저는 성경과 진화론 중에서 성경을 택하는 걸 나무라지는 않겠지요?)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 자체는 하나님의 창조를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는 모든 진리와 또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겁니다. 한 마디로, 창조주 하나님과 성경 말씀과 진리와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생명과 존재가치까지도 부정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을 감당하실 수 있습니까? 개인적으로 진화론을 믿으시는 것까지 이래라저래라 할순 없지만 자신이 믿는 진화론을 마치 사실인양 홍보하고 퍼뜨리는 행위는 '사기' 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귀하께서 진화론을 증명하실 수 있는지요? 하실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부디 증명해서 사이언스나 네이쳐에 투고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수한 진리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물론 이 모든 성경을 다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은 이해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마치 동민님께서 지금까지 배운 진화론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열거하신 성경구절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다만 동민님이 믿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또 아직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그 말씀이 심히 부담스럽고 잘못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 본문을 맥락으로부터 독립시켜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과 모든 사람에게 주신 말씀과 비유의 말씀 등을 전혀 생각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 성경구절을 인용하셨는데, 결론은 하나입니다. 그 말씀을 믿기 위해서 인용하신 거라면, 일단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연구해 보십시오. 만약 단순히 성경을 믿는 사람들을 책잡고 흠집을 내기 위한 인용이라면, (자신의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굳이 다른 사람의 믿음에 흠집을 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생명과 사망의 길이 동민님 앞에 있습니다. 부디 바른 길을 택하셔서 생명에 이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9-07-16 15:41:47 | 김문수
점심 먹고 오니 장문의 글을 올리셨네요.....저는 성경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는 관점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만 올리겠습니다. 제 글이 이 사이트를 대표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주로 레위기에서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며 지켜야 할 각종 규정과 지침들, 각종 제사의식 등 전례에 관한 사항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성경은 그 시대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합니다. 한 예를 레위기에 들어보면, 돼지고기를 금지하는 내용이 나오는 데요 이는 팔레스타인 기후로 봐서 그 당시에는 이런 음식들이 상하기 쉬운 것이어서 이스라엘백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금지시켜 놓은 것입니다. 또한 한 가지 이유를 더 들라고 하면 이방인들이 이런 류의 짐승을 가지고 제사를 드려서 불경한 음식으로 하나님이 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냥 금지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다 시대적 특징과 문화에 따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성경 구절을 보고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지금 교회에서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율법을 중시하는 유대인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키고 있는지... 너무 성경의 구절구절에 대해서 그냥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전체적으로 봐야 합니다. 저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은 하시는 것은 좋으신데요, 여기서 모든 것을 일일이 답해줄수는 없습니다. 적절한 예인지 의구심은 들지만, 간단한 예로 고등학생에서 "나 미적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 A4지 한장으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라고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류의 질문은 끊임없는 질문으로 반복되어서 서로 많이 지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인간이 어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제대로 된 성경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서 하나님을 통해 답을 얻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 이것저것 따지면 답을 해줘도 또 이해가 가지 않을 것입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무의미하며 다 자기 일들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게시판의 글로는 너무 길기때문에 일일이 대꾸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거기가서 물어보니 아무 대답도 못하더라라고 하시면 않됩니다. 저도 이 이상의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07-16 13:01:44 | 김학준
네 강요받은 적 없습니다. 그저 '진화론의 붕괴' 라는 태그를 써서 네이버에 홍보해 놓은 이사이트에 우연히 들어와 제 견해와 상충되는 부분에 대하여 '자유의지'로 의견을 피력했을 뿐입니다. 맹목적인 믿음이라구요? 성경을 문자 그대로 무조건적으로 믿는게 맹목적인게 아니구요? 전 최소한 진화론을 '믿지' 않습니다. 수긍하고 이해할 뿐이죠. 만약 어떤 누구라도 이 사이트 홍보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진화론의 붕괴' 를 합리적 근거를 들어 설명할수 있다면 저는 언제라도 진화론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게 과학도로서의 자세이구요. 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각종 화석자료와 DNA연구 결과들이 진화론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와중에 창조과학자들은 어디 내놓은 레퍼런스 논문 하나라도 있습니까? 성경 구절을 들어 저를 어리석은 자로 비꼬시는 님의 댓글에 님의 인격이 더 잘 나타나는군요.
2009-07-16 10:45:10 | 나동민
네 창조과학에 관한 것은 창조과학회에 물어보겠습니다. 근데 이 사이트가 성경 무오류를 주장하는 곳이니 성경에 관한 질문은 해도 되겠지요? 제 독창적 견해는 아니고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내용입니다. 성경을 문자그대로 믿는다면 창조설을 믿어야 하고 그 창조설은 근대과학과 여러가지 면에서 상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기네요. 그렇게 성경을 문자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한데 왜 막상 창조론자들은 성경을 따르지 않나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고린도전서 11:6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으려거든, 그는 머리를 깎으십시오. 그러나 머리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운 일이면, 그는 머리를 가리십시오. -창조론자 여성들은 머리를 다 깎고 있습니까? 아니면 잘 가리고 있습니까? 신명기 14:8 돼지도 여러분에게 부정하오. 돼지는 굽은 갈라졌지만 새김질은 하지 못하니 여러분들은 이런 짐승의 고기를 먹지고 말고, 그 시체를 만지지도 마시오. -창조론자들은 돼지고기 안먹습니까? 스포츠용품등 돼지가죽 제품은 만지지도 않습니까?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젤라틴도 돼지 뼈에서 우려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레위기 19:19 종류가 다른 두 재료를 섞어서 만든 옷을 입지 마라. -창조론자들은 혼방 안입으시나요? 면 100%만 입으시나요? 레위기 15:19 여자가 월경을 할 경우, 그는 칠 일 동안 부정할 것이다. 누구든지 그의 몸에 닿는 사람은 저녁때까지 부정할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여자분들 만날때 월경중이신지 꼭 질문하나요? 만약 월경이라고 하면 그 여자분과는 악수도 하지 않나요? 레위기 20:27 무당이나 점쟁이는 남자든지 여자든지 모두 죽여라. 죽이되 돌로 쳐서 죽여라. -이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까? 왜 안죽이나요? 우리 동네에도 많던데 레위기 11:12 물에 사는 것 가운데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동물은 피하여라. -창조론자들은 문어나 새우, 조개를 절대로 먹지 않습니까? 레위기 19: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개인적으로 많은 창조론자들을 봐왔지만 다듬지 않은 수염을 길게 기른 분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네요. 전도서 9:8 언제나 흰 옷을 말끔하게 차려입고 머리에는 기름을 발라라 -창조과학회 김명현씨나 이웅상씨 같은 분들은 검은양복 입고 잘도 강의하시던데요. 레위기 19:23~25 ...삼 년 동안은 과일을 따먹지 말고 기다려라. ... 그러다가 오 년째 되는 해에 너희는 그 나무의 과일을 먹어라. -창조론자들은 마트에서 과일 사면서 과일이 오년 지난 나무에서 나온건지 확인하고 드시나요? 아직 그런분 한번도 못봤는데요. 제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을 비판하는 이유는 바로 이래서입니다. 사실 그분들은 성경을 문자그대로 믿고 실천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믿고 따르기 편한 것들만 몇 개 골라서 그것만 글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주장할 뿐이지, 자기들이 믿고 따르기 힘든 나머지 성경 말씀들은 전부 철저하게 무시하는것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성경은 그렇게 쉬운 책이 아닙니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정확한 해답을 가지지 못한것 아닙니까? 저도 뭐가 옳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고 따르면 된다는 근본주의적 주장은 지키지도 못하고 지킬수도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근거한 창조설은 사이비 과학적인 주장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독교나 종교를 상세하게 논할 지식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학도의 입장에서 사이비과학이 뭔지는 제법 확실하게 알기 때문에 사이비과학에나 의존할수 밖에 없는 어떤 종파가 있다면 그게 틀렸다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주장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9-07-16 10:31:49 | 나동민
과학은 계속 변하지만 성경은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 개정에 대한 시각이 저희와 다른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 같으신데요 성경변개의 역사를 한 번 보시기를 권합니다. 본 사이트에 관련자료가 있습니다. 저도 기계공학을 하고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여기서는 학위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질학, 생물학관련해서는 선생님에 비해 저는 형편없을 정도로 문외한입니다. 하지만 창조과학회 활동하시는 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들이시고 이 분들이 각자 자기의 전문 분야에서 내놓으시는 결과를 볼 때에 저는 이 분들의 주장을 신뢰합니다. 뭐 이것을 가지고 맹목적이라고 하신다면 어쩔수 없구요. 한 사람이 물리학,생물학,지질학,의학,역사학등에 모두 정통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 본 사이트에서 이런 것들을 논하기 보다는 창조과학회 사이트에 가셔서 지질학,생물학관련해서 추상적이 아닌 구체적인 질문(내가 가진 자료에 의하면 이 데이터에 의해서 지구는 몇십억년전에 생성되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여기서 자료는 그 출처가 아주 구체적일 수록 답을 얻기가 좋을 것입니다) 을 하시면 전문가들이 자료 및 의견을 주실 것입니다. 아래 글은 창조과학회에서 복사한 자료입니다. "최근에 창조과학자들은 그러한 증거들을 더 많이 밝혀내기 위해서 'RATE 프로젝트'라는 실험적, 이론적, 현장 연구를 수행했다. 그 결과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시계들은 같은 시료에 대해서 서로 다른 결과들을 나타내었고, 진화론자들이 수억 수천만 년 되었다고 주장하는 다이아몬드와 석탄들에서 단지 수천 년에 해당하는 방사성탄소(carbon-14)가 남아있었으며, 방사성 붕괴율은 과거 한때 엄청나게 가속 붕괴되어졌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은 수십억 년의 연대가 수천 년으로 축소되어질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성경의 기록을 확증하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답변 받으시는 것이 있으시면 여기에 공유해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성경은 신화도 아니고 과학교과서도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나중에 성경의 바울같은 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09-07-16 09:56:07 | 김학준
나동민 형제님께 이곳의 내용을 믿으라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이곳의 내용을 믿고 안믿고는 님의 자유의지 입니다. 모든 절대적 기준을 자신에게 두고 남을 판단하는 님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 생각하는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맹목적인 믿음(?)은 형제님 자기자신을 두고 하는말 같습니다. 바로 세상지식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 사람의 말과 글에 인격이 나타나는 법인데 다짜고짜 게시판에 사기라는등의 감정섞인 글들을 보며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군요 님같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여 가증한 불법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시편 53:1
2009-07-16 09:33:54 | 송재근
  살로메의 남편. 그는 요한과 야고보의 아버지로서 갈릴리 바다의 서쪽에서 어부로 지냈다. 그는 주님께서 자기의 두 아들을 부를 때에 곧 그들을 가게 하였다(막1:19-20). 그의 아내는 그리스도에게 시중을 들며 자기 재물로 그분을 섬겼다. 살로메 참조. 그의 아들 요한은 개인적으로 대제사장과 아는 사이였으며 우리 주님은 그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부탁하셨다(요18:15-16; 19:26).    
2009-07-16 03:03:09 | 관리자
  I. 라아마의 아들(창10:7). 그의 후손은 페르시안 만의 머리 부분에 산 것으로 추정된다. 구스와 라아마 참조. II. 욕단의 아들(창10:28). III. 아브라함과 그두라 사이의 아들인 욕산의 아들(창25:3). 그는 아라비아 사막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IV. 압살롬의 죽음 이후에 이스라엘에서 반역을 일으켜 다윗을 괴롭게 한 베냐민 사람. 그는 레바논 남단 부근의 아벨벧마아가에서 포위를 당했고 그곳의 거주민들이 그의 목을 베었다(삼하20:1-26).    
2009-07-16 03:02:10 | 관리자
  세금 거두는 사람. 로마 정부에는 두 부류의 세금 거두는 사람이 있었다. 한 부류는 자기 밑에 부관들을 두고 제국의 세금을 거두어들여 황제에게 보고하는 사람들로 정부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세력이 막강하였다. 그러나 그 밑에서 일하는 부관들 즉 유대인들이 경멸한 세리들은 말 그대로 강도와 소매치기 수준의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광야에서 가장 잔인한 짐승은 곰과 사자이지만 도시에서 가장 잔인한 짐승은 세리와 기생충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세리들을 극도로 미워하였고 특별히 갈릴리 사람들과 헤롯 당원들은 로마의 세리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항하였으며 세금 바치는 것이 불법이라고 주장했고(신17:15) 자기 민족 중에서 이 직업을 가진 사람은 이교도로 취급하였다(마18:17). 그래서 세리들은 성전이나 회당에 들어가기도 어려웠고 공중 앞에서 기도하는 것과 법정에서 증언하는 것도 거부되었다. 우리 주 예수님 당시에 유대에는 세리가 많이 있었다. 삭개오는 세리들의 우두머리로 불리므로 아마도 부관들을 거느린 주요 세금 징수자였을 것이다(눅19:2). 그러나 마태는 부관 노릇을 하는 세리였다(눅5:27). 유대인들은 우리 주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친구이며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다고 비난하였지만(눅7:34) 우리 주님은 그들의 불신과 위선을 아시고 세리들과 창녀들이 그들보다 먼저 하늘의 왕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다(마21:31). 눅18:10-14에 나오는 세리와 바리새인의 비유에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2009-07-16 02:59:35 | 관리자
  페르시아 왕 아하수에로 때에 하만의 사악한 계략에서 유대인들을 보호해 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기념하기 위해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만든 명절. 이 이름은 유대인들을 죽이기 위한 날을 결정하기 위해 하만의 앞에서 제비를 뽑은 데서 유래되었다. 그러므로 하만이 제비를 신뢰한 것은 결국 유대인들에게 시간을 주어 그의 계략을 틀어 하만 자신을 대적하게 만들었다(잠16:33; 에3:7; 9:20-32). 이 명절에는 먼저 하루 동안 금식하고 회당에서 에스더기를 읽으며 개인적으로 선물을 하고 구제나 기도를 하였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3월경에 이 명절을 지킨다.    
2009-07-16 02:58:15 | 관리자
  I.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개개인을 구원으로 부르시는 것(롬8:28-30; 살전2:12). 구원의 부르심에는 구원받은 성도가 다른 이를 섬기며 사는 것도 포함된다(고전7:20). II. 기도를 통해 도움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부르는 것(창4:26).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의 간구를 들어 주시는 긍휼 많으신 분이다. III. 이름으로 사람을 부르는 것(창17:5; 눅1:13).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므로 이름을 부를 권리가 있다. IV. 하나님의 일을 위해 특별히 부르시는 것. 아브라함(창12:1-13), 모세(출3:4), 이사야(사6:1-13), 예레미야(렘1:1-12), 열두 제자(마4:18-22, 10:1-4), 바울(행9:1-19) 등이 이 같은 소명을 받았다.    
2009-07-16 02:57:27 | 관리자
  이것은 주로 가죽으로 만든 부대를 의미했다. 고대 사람들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잘 다듬은 뒤 다리가 있던 부분을 꿰매서 부대로 사용했으며 여기서 목 부분은 부대에 액체를 넣거나 빼는 데 사용되었다. 사람들은 쉽게 이런 부대를 메고 다녔다(창21:14, 수9:4, 13; 시119:83; 렘13:12 비교). 가죽 참조.   과일 즙을 가죽부대에 넣으면 부대가 크게 불어났으며 특히 포도즙의 경우에는 익으면서 발효가 되므로 크게 부풀어 올랐으므로 가끔씩 자루를 열고 공기를 빼지 않으면 자루가 터질 수밖에 없었다. 물론 자루에 흠이 있으면 그런 곳이 터지면서 포도즙이 새어 나갔다. 그러므로 새 포도즙을 새 부대에 넣은 것은 포도즙을 보관하는 일에 매우 필요했다. 왜냐하면 새 부대라야 강해서 이같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감당할 수 있으며 이로써 포도즙을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낡은 부대는 이미 발효가 된 오래된 포도주를 넣는 데 적합했다(마9:17; 눅5:38; 욥32:19). 지금도 이런 가죽부대는 동방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포도즙 창고에 보관하기 위해 소나 낙타의 가죽으로 만든다. 한편 고대 사람들은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이 있어서 여러 형태의 작은 그릇이나 통을 만들었고 또 돌이나 유리, 진흙, 설화석고 등을 이용해서 통이나 그릇들도 만들었다(렘19:1, 10-11). 포도즙, 눈물 참조.    
2009-07-16 02:56:48 | 관리자
  고린도의 동쪽 항구인 겐그레아에 거하던 크리스천 여인. 그녀는 사도 바울의 로마서를 전달하였으며 거기서 바울은 그녀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였다. 그녀는 교회의 종으로서 선한 일을 하려는 마음과 또 능력이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녀가 자기와 여러 사람의 후원자가 되었다고 기록한다(롬16:1-2). 어떤 이들은 그녀가 여자 집사였다고 주장하지만 여자는 결코 교회의 집사나 목사(혹은 장로)가 될 수 없다(딤전3:2; 12).    
2009-07-16 02:55:46 | 관리자
  사람이나 물건 혹은 지역을 거룩한 목적으로 쓰기 위해 아주 바치는 것. 그래서 성막과 첫째 및 둘째 성전은 하나님께 봉헌되었다(출40:1-38; 왕상8:1-66; 스6:1-22). 유대인들은 또한 성벽이나 벽 혹은 집을 봉헌하기도 했다(신20:5; 느12:27). 성전 봉헌절은 시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왕이 파괴시킨 성전을 다시 복구하고 봉헌한 것을 기념하는 연례 절기이다(요10:22). 성전, 마카비 참조.    
2009-07-16 02:55:14 | 관리자
  성경에는 봉인과 관련된 구절이 많다. 봉인은 쉽게 말해 도장을 뜻하며 도장을 포함하는 인장 반지는 인류 역사 초기부터 쓰였고 여러 종류가 있었다. 어떤 것은 서명하는 사람 혹은 소유주의 이름을 적는 것 대신으로 쓰였으며 또 문서의 경우 그것을 기록한 사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이것들이 사용되었다. 개인의 봉인은 주로 손가락의 반지나 손목의 팔찌 등이었다(렘32:10; 눅15:22; 약2:2). 반지 참조. 총독은 아주 안전하게 봉인을 가지고 다녔고 왕은 사적인 용도로 또 공적인 용도로 봉인을 사용하였는데 전자는 가지고 다녔으며 후자는 국가의 관리가 보관하였다(삼하1:10). 왕의 봉인이 찍힌 문서는 정부의 인가를 뜻하였다(왕상21:8). 또한 잠정적으로 봉인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은 권위의 부여를 뜻하였다(에3:10, 12; 8:2). 열기로 인하여 밀랍 대신 진흙에 도장을 각인하기도 하였다(욥38:14).   한편 봉인은 소유와 보존의 상징이었다(신32:34; 욥9:7; 14:17). 문을 열거나 혹은 그릇을 비밀리에 여는 것을 막기 위해 봉인을 하기도 하였고(아4:12; 단6:17; 마27:66) 또 책이나 상자나 두루마리 끈에도 진흙에 봉인을 찍어 붙여서 그것이 남용되는 것을 막았다(사8:16; 계5:1). 성령님도 그리스도인을 봉인하는데 이는 곧 그들이 자기 것임을 보여 주는 증표로서 그들에게 자신의 형상을 각인하는 것을 말하며 이로써 모든 악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것을 뜻한다(엡1:13-14; 4:30).  
2009-07-16 02:54:4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