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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825개
  I. 야벳의 아들(창10:2-3; 대상1:5; 겔38:6). 그는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의 아버지였으며 흑해 근처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전 700년경에 그의 후손들의 일부가 소아시아로 이주하였다. II. 대언자 호세아의 아내. 그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창녀 고멜과 결혼하였는데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영적으로 간음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므로 회개하고 그분께 돌아갈 것을 촉구하기 위함이었다(호1:1-11).    
2009-07-16 01:56:16 | 관리자
  아가야 지방의 수도. 에게해 지도 참조(41). 고린도는 육지 쪽으로 조금 들어간 곳에 위치해 있고 서쪽과 동쪽에 레카움과 겐그레아라는 항구가 있었다. 고린도는 좋은 위치에 있었으므로 상업적으로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래서 동서의 무역상들이 고린도를 통해 무역을 했다. 또한 이곳은 펠로폰네소스의 관문이고 남 그리스와 북 그리스 사이의 연결 도시였으며 그 결과 그리스에서 가장 부유하고 사람이 많은 도시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런 재물로 인해 자만심과 부도덕 그리고 동성연애 등의 사악한 죄악이 이곳에 만연하게 되었고 특별히 이곳의 주민들은 음란한 것을 허용하고 비너스 숭배를 통해 그것을 거룩한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 결과 비너스를 위한 창녀들이 공공연히 생겨났다. 고린도는 주전 146년에 로마 사람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카이사르 율리우스는 그곳에 식민지를 세웠다. 이렇게 해서 도시의 영화는 부활했지만 그와 동시에 이전의 악한 일들도 다시 살아났다. 사도 바울은 주후 52년경에 고린도에 도착해서(행18:1)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장막을 지으며 거했다. 이렇게 스스로 일하면서 그는 일 년 반 동안 고린도에 머물며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후에는 이방인들에게 성공적으로 복음을 선포했다. 이 기간에 그는 데살로니가전후서를 기록했고 그 후에 다시 여기를 방문해서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기록했다. 어떤 이들은 - 성경에 나와 있지 않지만 - 그가 중간에 잠시 이곳을 방문했다고 주장한다(고후13:1과 고후1:15; 2:1; 12:14, 21; 13:2 비교). 아볼로는 고린도에서 바울과 함께 사역했고 아굴라와 소스데네가 초기의 사역자로 일했다(행18:1; 고전1:1; 16:19).    
2009-07-16 01:55:45 | 관리자
  하나님이나 성전에게 아주 바친 거룩한 예물(마23:18). 우리 주님은 유대인들이 자기 부모들에게 드려서 그들이 유용하게 써야 할 것을 고르반으로 지정한 잔인한 죄악을 지적하셨다. 아들은 물품을 필요로 하는 부모에게 “무엇이든 내가 드려 부모님을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예물이 되었나이다.”(막7:11)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하나님께 아주 바쳤다고 말했다. 유대인 박사들의 이 같은 가르침은 유대인들로 하여금 이처럼 사악한 서약을 하게 하였고 그 결과 그들이 부모를 위해 어떤 유익한 것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분명히 이것은 본성과 이성에 맞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명령과도 정면으로 부합된다(마15:3-9). 바리새인들과 탈무드를 가르치는 자들은 심지어 채무자가 그 빚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하게 함으로써 채권자의 권리를 박탈해 버렸고 그 결과 채무자의 재산은 더 이상 그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어 채권자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게 되었다.    
2009-07-16 01:55:15 | 관리자
  페르시아의 캄비세스 왕의 아들. 그는 자기 삼촌인 메대 사람 다리오를 도와 소아시아를 정복했고 후에는 바빌론을 점령하고 아시리아 왕국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자기의 사촌 누이와 결혼하여 오랫동안 페르시아와 메대의 왕으로 통치하였다. 이사야는 메대 사람 고레스가 유다 백성을 구출하고 회복시킬 것을 대언했으며(사44:28; 45:1-7) 그는 실제로 이것을 성취했고(대하36:22-23; 스1:1-4) 다니엘은 그의 신하 중 하나였다(단6:28).                   파사르가대에 있는 고레스의 무덤    
2009-07-16 01:54:25 | 관리자
  바다에 사는 가장 큰 포유동물(창1:21; 욥7:12).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는 고래였다(욘1:17; 마12:40). 주후 1600년경에는 바다에 사는 생물을 다 fish로 표현하였으며 따라서 고래를 큰 물고기로 표현한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 요나는 고래 뱃속에서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서 우리 주님의 부활의 예표가 되었다.    
2009-07-16 01:53:58 | 관리자
  쟁기로 밭에 만든 좁은 도랑. 대언자 호세아는 하나님의 백성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밭고랑의 독초같이 일어난다고 경고한다(호10:4). “밭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자기들의 고랑들을 길게 내었다.”(시129:3)는 말씀은 이스라엘의 압제자들이 채찍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등을 터지도록 치는 것을 묘사한다.    
2009-07-16 01:53:25 | 관리자
  갈릴리의 마을. 이곳은 갈릴리 바다의 북서쪽에 위치했고 가버나움과 벳새다와 가까웠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곳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으므로 그들을 크게 책망했다(마11:21; 눅10:13).    
2009-07-16 01:52:58 | 관리자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레위 사람. 그는 모세의 사촌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아버지 이스할과 아므람이 형제이기 때문이다(출6:16-21). 그는 자기가 단순히 레위 사람인데 비해 자기의 사촌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권위와 제사장 직분을 누리므로 그들에 대해 시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스스로 그런 권위를 행사하기 위하여 백성 가운데서 분열을 일으켰다. 그는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 안에는 교만과 야망의 영이 들어 있었다. 그는 250명의 레위 사람들을 부추겨서 소동을 피웠고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땅이 열리면서 그 안에 삼켜지는 동안 이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낸 불에 의해 타버렸다(민26:10). 한편 살아남은 고라의 자손들은 다윗의 시대에 유명한 가족으로 노래를 부르는 자들이 되었고(대상9:19; 26:1) 몇 편의 시편이 그들을 위하여 즉 그들이 노래하도록 기록되었다(시42, 44, 49, 84, 85, 87, 88).    
2009-07-16 01:52:32 | 관리자
아무리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려 해도 창조과학회 사이트나 이사이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에서 진실은 보이지가 않네요. 바로 윗글 관리자님의 댓글에서 보이듯 맹목적인 믿음만이 보일 뿐이네요.
2009-07-16 01:51:44 | 나동민
  팔레스타인의 가이사랴에 머물던 로마의 백부장. 그는 로마에서 유명한 가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방인 중에서 처음으로 회심한 사람이며 그가 복음을 받아들인 과정은 하나님께서 이방인과 유대인 사이의 장벽을 허무신 것을 잘 보여 준다. 그는 행10:1에 처음 나오며 그때까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우상숭배를 거부하고 참되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며 타락한 세상 속에서 경건한 삶을 살았다. 비록 그가 그때까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그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고(행11:14) 이에 하나님은 그를 위해 지체 없이 구원의 일을 수행하셨다. 그는 기적적으로 베드로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베드로 역시 그가 보낸 사람들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그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욥바에서 가이사랴까지 약 56킬로미터를 여행해서 고넬료와 그의 친지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그들 위에 성령님의 기적적인 일들이 부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 일을 통해 베드로는 환상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었고 유대인의 편견을 버리고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선포하며 그리스도께서 이미 수용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받아들였다.    
2009-07-16 01:51:15 | 관리자
  고통과 아픔을 만드는 상황 혹은 문제. 사람이 육을 입고 사는 한 고난은 늘 있게 마련이며 성경은 고난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욥기는 의로운 사람의 고난 문제를 다루는 대표적인 글이다. 성경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임하는 고난과(사53:4; 마24:29; 롬2:9) 그리스도로 인한 고난을 이야기한다(롬5:3-5; 살후1:4-7). 전자는 악행하는 자들을 벌하기 위한 것이고 후자는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여 하나님의 왕국에서 더 잘 섬기게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받는 고난이라면 적극 수용하고 짊어져야 할 것이다(벧전4:15-16). 왜냐하면 그것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일을 통해 부활 때에 더 큰 영광에 참여하기 때문이다(롬8:17; 고후1:5; 빌3:10-11). 성도들은 사도 바울처럼 현재의 가벼운 고난이 후에 있을 무거운 영광과 비교될 수 없음을 선포해야 한다(롬8:18).    
2009-07-16 01:50:49 | 관리자
  계수나무의 얇은 껍질. 이것은 주님을 위한 거룩한 기름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성분 중 하나로 쓰였다(출30:24; 시45:8; 겔27:19).    
2009-07-16 01:49:35 | 관리자
  사도 요한이 도미티안 황제에 의해 밧모 섬으로 유배되어 가서 주님으로부터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담은 책. 에게해 지도 참조(41). 이 책은 영어로 Apocalypse라고도 하는 예언서이며 그래서 구약성경의 예언 특히 후대의 대언자들인 에스겔, 스가랴, 그리고 다니엘의 예언과 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런 책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상징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상징들로 인해 해석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책 자체가 앞뒤 문맥을 통해 구절들을 해석해 주므로 어느 면에서 이해하기 쉬운 면도 있다. 계시록은 창조의 시작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 즉 “여자의 씨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는 약속을 확장해서 잘 보여 주고 있다(창3:15). 계시록의 상징들과 형상들은 아주 인상적이며 예언의 웅장함을 보여 준다. 계시록은 사도 요한 이전의 일(1장)과 당시의 일(2-3장)과 앞으로 있을 일(4-22장)을 요약하여 보여 준다(계1:19). 특별히 4장 이후에는 교회의 휴거가 있은 뒤에 이 땅에 임할 7년 환난기와 천년왕국과 새 하늘과 새 땅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환난기에 유대인들이 엄청난 핍박을 당하는 모습이 12장에 잘 기록되어 있고 최종적으로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이 완전히 멸망당하는 일이 19-20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 글을 읽고 듣고 그 안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을 받는다(계1:3). 계시록에는 특히 곳곳에서 그리스도가 나오며 구속자, 치리자로서의 그분의 영광이 표출되고 창세로부터 죽임 당한 하나님의 어린양이 존경과 명예를 받는 아름다운 모습이 곳곳에 표현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큰 소망을 가진 채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속히 오시옵소서.”라고 외칠 수 있다.    
2009-07-16 01:48:31 | 관리자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신에 대한 진리를 드러내시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크게 창조를 통한 일반 계시와 성경을 통한 특별 계시가 있다. 일반 계시는 모든 사람에게 도달하는 계시로 사람 속의 양심과 하늘의 해, 달, 별 등을 다 포함하고 신학상 자연성을 띄고 있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가감하지 않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사람 자체가 곧 일반 계시이기 때문이다. 일반 계시는 하나님의 영광(시19:1), 하나님의 권능(시19:1), 하나님의 뛰어나심(롬1:20), 하나님의 본성(시19:1), 하나님의 선하심(마5:45), 하나님의 지성(행17:29), 하나님의 존재(행17:28) 등을 보여 준다. 다만 일반 계시는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 곧 사람의 죄성과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 매장, 부활의 복음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 일반 계시는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보여 주고 일반 계시의 메시지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정죄하는 것을 정당화시켜 주며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 준다. 한편 특별 계시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객관적인 형태로 사람들에게 친밀히 자신을 계시하신다는 의미에서 특별한 계시이다. 다른 종류의 특별 계시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없이는 이해할 수 없으므로 성경은 특별하고도 특별한 계시이다. 성경 이외의 다른 계시에는 예수 그리스도(요1:14), 여러 사건(출애굽 사건, 발람의 사건, 민22, 미6:4-5), 우림과 둠밈(출28:30), 하나님의 현현, 꿈과 환상들(창20:3, 사1:1), 제비 뽑는 것(잠16:33), 대언자들(슥1:1), 천사들(눅2:10-11)이 있다. 성경의 보존 선도 참조(91). 계시의 특징으로는 객관성과 명제성을 들 수 있다. 먼저 객관성이란 창조의 일반 계시든지 기록된 말씀의 특별 계시든지 항상 계시가 사람 속에 있지 않고 객관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둘째로 명제성이란 단어와 말을 사용한 진리 진술문이 문서로 기록되었으므로 사람들이 이것을 읽고 또 정확하게 연구하고 다음 세대로 넘겨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는 개인적으로 인식되어 이해될 수 있으며 사람은 분명하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세상의 철학자들은 객관적으로 기록된 계시를 통하지 않고 생각이나 느낌 혹은 경험에 의해 하나님 혹은 진리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 영감, 보존 참조.    
2009-07-16 01:48:03 | 관리자
  한 사람의 조상들 명단을 기록한 책. 이런 계보는 혈통에 따른 자손이나 법적으로 상속인이 된 자들의 이름을 기록한다. 히브리 사람들만큼 계보에 관심을 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안에 지파들의 구별과 땅의 소유자, 대제사장 같은 직무의 권리 등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대상5:1, 17; 9:1; 대하12:15; 스2:62). 그래서 그들의 공적 계보는 안전한 곳에 위치했다. 성경에는 3500년 이상의 계보 기록이 나오며(대상1:1-54; 3:1-24; 6:1-81) 이것은 예언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의 씨로 또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의 상속자로 오실 것을 분명히 보여 주는 증거가 된다(눅1:32; 딤후2:8; 히7:14). 복음서에는 4000년 동안의 그리스도의 계보가 담겨 있다. 마1:1-25와 눅3:1-38은 조금 다른데 전자는 그리스도의 양아버지 요셉의 계보를 그리고 후자는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의 계보를 보여 준다. 이 두 계통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과 나단에게서 시작되었고 살라디엘과 그리스도에게서 연합한다. 요셉은 그리스도의 법적 아버지이고 마리아와 같은 조상 즉 다윗에게서 나왔다. 그러므로 메시아는 법적으로 그리고 육체에 따라 다윗의 자손이다. 지금은 유대인들의 계보가 모두 없어져서 그들이 어느 지파에 속하는지 알 수 없다. 멜기세덱이 혈통(혹은 가계)도 없었다는 것은 유대 민족이 그에게서 나지 않음을 가리키는 것이다(히7:3). 그의 제사장 직분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 직분과 완전히 달랐다. 세대 참조.    
2009-07-16 01:47:3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