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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도 그리스와 로마의 신. 그는 새턴과 오프스의 아들로 불리며 크레테에서 출생하였다고 한다. 이교도들의 신화에 나오는 주피터는 악하고 추잡하며 짐승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상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루스드라 사람들은 바나바를 가리켜 주피터라 하였다(행14:12-13; 19:35).    
2009-06-14 00:47:09 | 관리자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과 달리 토요일을 안식일로 삼지 않고 대개 일요일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이 날은 결코 율법에서 말하는 안식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엿새 만에 창조하시고 하루를 쉬셨으므로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께 한 날을 거룩히 구별하여 경배 드린다는 안식일의 원리를 살리기 위해 세상일을 접고 쉰다. 더욱이 이 날은 우리 주님께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날이므로 기독교 신앙의 소망인 부활을 기념하고 기대하면서 세상일을 제쳐 두고 이 날을 예배드리는 날로 구분하여 지키고 있다. 쉬는 날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뀐 것은 주님의 부활 이후에 즉각 실시되었으며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음에 틀림이 없다. 바로 이 날 즉 주의 첫 날에 그분께서는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또 한 주일이 지나서 같은 날에 도마를 포함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고전11:20; 14:23, 40 등은 초대 교회의 제자들이 주의 첫 날에 모여서 경배하고 주의 만찬을 기념한 것을 보여 준다(고전16:1-2). 또한 행20:6-11은 드로아의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첫 날에 모여 만찬을 기념하고 말씀을 들었음을 보여 준다. 요한은 아주 엄숙하게 이 날을 지켰으며 그 날을 주의 날 즉 주일이라고 불렀다(계1:10). 요한의 계시록 이후부터 이 날은 주일이라고 불렸다. 복음의 초기에 유대인 제자들은 유대인들의 안식일도 지켰지만 결코 유대인들의 안식일이나 명절을 이방인이 지켜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았다(골2:16). 초기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주일을 경배 드리는 날로 따로 떼어 지켰다.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에 모여 경배하는 것은 너무나 확실하였으므로 그들을 박해하던 사람들은 “네가 오늘 주일을 지켰느냐?”고 물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내가 그리스도인이므로 이 날을 지키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안식, 안식일 참조.  
2009-06-14 00:46:33 | 관리자
  이것은 여호와의 천사를 뜻하며 대부분의 성경 주석가들은 이 존재가 구약시대에 성육신 이전의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으로 본다(창16:7-13; 22:11-18; 31:11-13; 32:24-30; 출3:2-6; 23:20; 삿2:1-23; 13:16-22; 행7:30-38 등 비교). 그리스도는 주의 천사로 즉 여호와로 구약과 신약시대 초반에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을 계시하고 자신의 백성을 위한 구원의 큰 계획을 수행하였다(사63:9).    
2009-06-14 00:45:59 | 관리자
  주의 만찬은 공관복음에 모두 기록되어 있다(마26:26-30; 막14:22-26; 눅22:17-20). 이 규례는 우리 주님께서 배반당하던 저녁에 친히 제정하신 것이며 고전11:23-26은 그것의 의미를 보여 준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6장의 생명의 빵에 대한 말씀을 주의 만찬에 적용하는 것은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하는 것이다. 주의 만찬은 구약의 유월절에 뿌리를 두고 있다. 유월절은 그리스도께서 하실 일을 미리 보여 주었고 주의 만찬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행하신 일을 되돌아보는 것이다(고전5:6-8). 그리스도께서 분명하게 주의 만찬을 행하라고 명령하셨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규례로 삼아 지킨다(행20:7; 고전11:2, 26). 대부분의 교회는 주의 만찬이라는 성경 용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성만찬이라는 천주교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천주교의 일곱 가지 성례 중 하나인 ‘성체 성사’ 즉 미사를 가리키는 용어이므로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미사 참조. 이 규례의 이름이 주의 만찬이므로 누구든지 구원받았으면 주의 만찬에 참여할 수 있지만 구원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주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그 안에는 천주교의 미사에서처럼 무슨 신비적인 요소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승천 이후 첫 오순절이 지난 뒤에 예루살렘에서는 믿음을 고백하는 군중들을 위해 가정 예배나 모임이 있었으므로 매일 주의 만찬을 행했으며 이것은 보통 ‘빵을 떼거나 빵을 나눈다’는 말로 표현되었다(행2:46). 초대 교회 초반기에는 빵을 떼는 일이 거의 매일 있었으며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은 행2:44에 있는 대로 그들이 모든 물건을 공통으로 소유했기 때문이다. 즉 처음에 초대 교회 성도들은 100% 유대인이나 유대인 개종자였으며 - 이방인으로 처음 구원받은 고넬료는 오순절 사건 이후 10여년의 시간이 지난 뒤에 사도행전 10장에서 등장함 - 그들은 말라기 대언자의 말씀에 따라 언제라도 자신들의 주님이 성전에 돌아오리라는 기대감에 차 있었으므로 물건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성전에 모였다(말3:1).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스데반 사건을 통해 강권적으로 다른 곳으로 흩어버릴 때까지 성전에 머물렀으며 심지어 사도들은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성전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로부터 15-20년이 지나서는 매주 만찬을 행하는 것이 보인다(행20:7). 여기서도 그들은 단순히 주의 만찬만 행하지 않고 음식도 먹었다(11절 참조). 이 이후에는 회수나 빈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단지 고전11:26에 마지막으로 주의 만찬 자체에 대해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의미 있게 주의 만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회수가 중요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천주교회처럼 주의 만찬(혹은 미사)이 없으면 예배가 아니라는 주장을 펴는 곳도 있지만 성경은 결코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각 지역 교회가 자신들의 상황에 맞게 만찬의 빈도를 정하여 바르게 행하면 된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것이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결코 자기의 진짜 살을 먹으라고 하지 않았다. 주의 만찬의 요소인 빵과 포도즙은 그분의 찢겨진 몸과 그분의 흘린 피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유월절 기간에는 반드시 일주일 동안 모든 집에서 죄의 상징인 누룩을 제거해야만 했다(출12:15; 고전5:7-8). 누룩 참조. 그러므로 죄 없는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을 사용해야 한다.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역시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여야 한다.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이런 이유로 모두 포도 주스를 사용한다. 주의 만찬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분과 맺은 언약과 또 은혜에서 은혜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고후1:21-22; 엡4:13-16). 한편 주의하지 않고 여기에 참여하는 자들은 죄를 지으며 따라서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전11:20-34). 주의 만찬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만 행하는 잠정적인 규례이며 그 이후에는 어린양의 혼인 만찬이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끝으로 주의 만찬에서의 빵과 포도즙이 실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화체설 교리는 성경과 상식에서 벗어난 이단 교리이다. 미사 참조.    
2009-06-14 00:45:21 | 관리자
  이 개념은 특별히 구약성경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이 날은 하나님의 왕국이 완전히 서는 날이며 이 날부터는 다시 그분의 왕국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사2:12; 13:6, 9; 34:8; 겔13:5; 30:3; 욜1:15; 2:11; 암5:18; 습1:14; 슥14:1). 이 날은 또한 징벌하는 날(사10:3)이고 주님의 진노의 날이며(겔7:19) 주님의 큰 날이다(습1:14). 이 날은 구약에서 어둡고 무섭고 두려운 것으로 표현되었지만 신약에서는 소망과 기쁨과 승리의 날로 묘사되곤 하였다. 예언의 날들 선도 참조(75). 신약성경에서 이 날은 그리스도의 날 즉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아버지의 영광과 함께 오는 날을 뜻하며 사람의 아들이라는 개념이 바로 이 날을 가리킨다.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아버지께서) 그에게 또한 심판을 집행할 권위를 주셨느니라”(요5:27; 비교 마24:27, 30; 눅12:8). 한편 신약성경은 밝은 그림과 함께 어두운 배경을 제시하는데 그 이유는 이 날이 여전히 진노의 날이요(롬2:5-6), 큰 날이며(유6; 계6:17), 하나님의 날이고(벧후3:12), 심판의 날(마10:15; 롬2:16; 벧후3:7)이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 이 날은 단순히 ‘그 날’(that day 혹은 the day)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런 표현은 마치 이 날만이 역사에서 계수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날임을 암시하는 것이다(마7:22; 살전5:4; 딤후4:8; 고전3:13). 이 날이 불신자에게는 공포의 날이지만 신자에게는 기쁨의 날이다. 이 날은 그리스도의 공중 강림에서부터 시작하여 7년 환난기와 천년왕국을 포함하는 긴 역사의 시간이다. 그래서 먼저 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나고 그로부터 1000년이 지난 뒤에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들이 일어난다(살전4:13-17; 계20:1-5). 이 날에 그분께서 자신의 소유물에게 오시므로(마16:27) 이 날은 우리 주 예수의 날이며(고전1:8; 5:5) 예수 그리스도의 날이다(빌1:6, 10). 사도 바울의 서신에는 특히 그리스도가 영화롭게 나타나는 이 날에 대한 개념이 가득 배어 있다. 그러므로 이 날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그분의 영원한 왕국이 설립되는 날이며 그래서 이 날 이후로는 더 이상 온 우주에 죄와 갈등이 존재하지 않고 하늘들과 땅은 불로 정화되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이것들을 대체한다(사65:17-19; 66:22; 살후2:2; 벧후3:13; 계21:1).    
2009-06-14 00:44:33 | 관리자
  공기 중에서 잘 변하지 않으므로 철, 강철, 구리 등의 표면을 도금하는 데 쓰이는 금속. 이것은 초기부터 알려진 금속이며(민31:22) 두로와 다시스 사람들이 이것을 가져왔다(겔27:12). 사1:25에서 이 말은 은을 제련할 때 생기는 납 합금 등을 의미하였다.    
2009-06-14 00:43:10 | 관리자
  므낫세의 증손자(민26:29-30). 그는 재판관 기드온이 속한 가족의 창시자이다(수17:2; 삿6:34; 8:2). 삿8:2에서 ‘아비에셀의 포도 수확’이라는 말은 아비에셀 사람들이 주축이 된 300명이 미디안 사람들을 처음에 멸절시킨 것을 의미하며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 줍기’는 에브라임 사람들이 오렙과 스엡을 잡고 크게 승리한 것을 의미한다.    
2009-06-14 00:41:29 | 관리자
  신약의 Abia(어바야).   I. 아론의 후손 중 한 가족의 창시자(눅1:5). 다윗은 성전에서의 섬김을 위해 제사장들을 24계열로 나누었고 그 중 여덟 번째 계열이 이 사람의 이름을 따라 아비야 계열이라 불렸다(대상24:10). 물론 침례자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이 계열에 속했다. 제사장 참조. II. 북 왕국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여로보암의 아들. 주님을 향한 선한 마음이 있었으므로 젊어서 죽었을 때에 그는 많은 사람의 사랑과 애도를 받았다(왕상14:1-18). III. 남 왕국 유다의 첫 번째 왕 르호보암의 아들. 그는 아비얌이라 불리기도 했으며(왕상15:1-8) 주전 958년경에 왕좌에 올라 3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는 여로보암과 전쟁을 해서 큰 승리를 얻었지만(대하13:1-22) 자기 아버지의 악한 본보기를 따르고 말았다. 그의 어머니 마아가 혹은 미가야는 압살롬의 손녀였을 것이다(왕상15:2; 대하11:20; 13:2). IV. 히스기야 왕의 어머니(대하29:1).    
2009-06-14 00:40:46 | 관리자
  사무엘의 둘째 아들. 사무엘은 그와 그의 형을 이스라엘의 재판관으로 임명했으나 그들의 부패와 부정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왕을 요구하게 되었다(삼상8:1-5).    
2009-06-14 00:39:57 | 관리자
  아히멜렉의 아들이며 유대인들의 열 번째 대제사장. 사울이 자신의 군사들을 놉에 보내어 모든 제사장을 멸하려 했을 때 청년 아비아달은 광야의 다윗에게로 피신하였으며(삼상22:11-23) 그와 함께 제사장의 일을 수행하였다(삼상23:9; 30:7). 그 뒤 다윗이 왕좌에 오르자 그는 대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되었고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올려오는 일을 도왔으며(대상15:11-12) 압살롬의 반역 때에 다윗의 편에 있었으나(삼하15:35) 그 뒤에 아도니야를 추종하면서 나이가 들어 자기의 친구 다윗을 배신했다. 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은 그의 제사장 직분을 박탈하고 그를 아나돗으로 쫓아냈으며(왕상2:26-27) 이로써 150년 전에 엘리에게 주어진 예언을 성취하였다(삼상2:27-36). 사울은 사독에게 대제사장 직분을 수여함으로써 엘리가 속한 이다말 계열로부터 엘르아살의 계열로 대제사장 직분을 옮긴 듯하며 이로써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는 대제사장이 둘 즉 다윗과 함께한 아비아달과 사울과 함께한 사독이 있었던 것 같다. 이 같은 대제사장 체계는 아히멜렉의 죽음 이후부터 솔로몬의 통치 때까지 이어졌으며 그 이후에는 사독과 그의 후손들만이 대제사장 직분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아비아달과 관련해서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아비아달이 솔로몬에 의해 제사장 직분을 박탈당했다고 기록된 반면(왕상2:27) 다른 곳에서는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이 사독과 함께 대제사장이라고 기록된 것이다(삼하8:17; 대상18:16; 24:3, 6, 31). 아마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와 아들이 아히멜렉과 아비아달이라는 두 이름을 지닌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사실 그 당시에 이런 관습은 유대인들에게 그리 낯선 것이 아니었다. 아비가일 참조. 이렇게 하면 아비아달이 다윗에게 보여 주는 빵을 주었다는 말씀과(막2:26) 아히멜렉이 주었다는 말씀(삼상21:1-6)이 충돌하지 않고 조화를 이룰 수 있다.    
2009-06-14 00:39:25 | 관리자
  비느하스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네 번째 대제사장(대상6:50). 그는 사사기에 나오는 에글론과 에훗과 동시대 인물이었을 것이다(삿3:1-31).    
2009-06-14 00:38:49 | 관리자
  다윗의 누이 스루야의 아들이며 다윗의 용사인 요압과 아사헬의 형제(대상2:16). 그는 자기 삼촌 다윗에게 늘 충성을 보였고 그와 함께 사울의 장막에 갔으며(삼상26:7-1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과의 전쟁에서 앞장을 섰고(삼하2:18, 24) 에돔 사람들과의 전쟁과(대상18:12-13) 시리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의 전쟁에서도 선두에 나섰다(삼하10:10). 또 그는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는 다윗을 구출하고 이스비브놉이라는 거인을 죽였다(삼하21:15-17). 그는 창을 들어 300명을 대적하고 죽였으며(삼하23:18) 시므이와 압살롬과 세바의 사건에서 항상 다윗의 편에 섰다(삼하16:9; 18:2; 20:6-7).    
2009-06-14 00:38:24 | 관리자
  잇사갈 지파에게 속한 수넴 출신의 아름다운 처녀. 그녀는 다윗의 노년에 그를 품어 주기 위해 그와 결혼하였다. 다윗이 죽은 뒤 그의 아들 아도니야는 그녀를 자기 아내로 달라고 하다가 솔로몬의 손에 죽임을 당하였다(왕상1:1-53; 2:1-46).    
2009-06-14 00:37:52 | 관리자
  가나안의 후손. 그들은 가자에서 이집트 강에 이르는 연안의 한 지역을 차지하였으나 모세 이전에 그곳을 침범해 들어온 블레셋 혹은 갑돌 족속에 의해 추방당하고 거의 멸절되었으며(신2:23) 단지 일부만 여호수아 시대에도 살아남았다(수13:3). 한편 어떤 이들은 그들이 히위 족속이라고 생각한다(창10:17; 34:2; 수9:7; 11:3 등).    
2009-06-14 00:37:16 | 관리자
  I. 팔레스타인의 그랄 지방의 왕. 그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아내로 취하려 하다가 꿈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받고 아브라함에게 다시 돌려주고 사라를 위한 눈가리개로 은 1,000개를 주었는데 이것은 곧 속죄하는 선물로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사라가 무죄임을 보여 주는 증거였다. 이 일 후에 그는 아브라함과 동맹을 맺었다(창20:1-18). II. 그랄 지방의 또 다른 왕. 아마도 그는 전자의 아들일 것이다. 그는 이삭과 동시대 인물이며 이삭이 리브가에 관해 속인 것으로 말미암아 이삭을 책망하고 후에 브엘세바에서 그와 함께 새로운 동맹을 맺었다(창26:1-35). III. 기드온의 첩이 낳은 아들. 그는 기드온이 죽은 뒤에 스스로 세겜의 왕이 되어 자기의 형제 70명을 한 돌 위에서 죽였는데 막내인 요담만 이 참사를 모면했다. 이때 요담은 유명한 ‘나무들의 비유’를 들어 세겜 사람들의 악한 행위를 꾸짖었다. 3년이 지난 뒤에 그들이 아비멜렉을 대적했으나 그는 그들을 멸하고 데베스를 공격하다가 한 여인이 망대에서 던진 맷돌에 머리를 맞아 치명적인 상처를 입자 자기의 병거를 드는 자를 불러 자기를 죽이게 했다(삿9:1-57).    
2009-06-14 00:36:47 | 관리자
  르우벤 지파의 통치자. 그는 고라와 다단 등과 함께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전복시키려고 음모를 꾸몄다가 심판을 당했다(민16:1-50).    
2009-06-14 00:36:07 | 관리자
  아미나답과 동일 인물. 히브리어에서는 b와 m이 종종 섞여서 쓰였다.   I. 이새의 아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을 따라 나간 세 아들 중 하나(삼상16:8; 17:13). II. 사울의 아들. 그는 길보아 전투에서 사망하였다(삼상31:2). III. 기럇여아림의 레위 사람. 이스라엘 백성이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되찾은 하나님의 언약궤가 그의 집에서 70년 동안 머물렀다(삼상7:1; 대상13:7).    
2009-06-14 00:35:3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