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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 앞에서 말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사61:1; 행8:4; 고전1:18, 21; 2:4; 15:14; 고후10:14; 엡3:8; 딤후4:17; 딛1:3). 이것은 널리 알림을 뜻하고 주로 복음이나 말씀과 관련하여 쓰였다. 구약의 초기부터 공중 앞에서 진리의 교훈을 주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에녹은 대언하였고(유14-15) 노아는 의의 선포자가 되었다(벧후2:5). 모세와 재판관과 대언자들의 이야기에는 공중 앞에서 종교적인 연설을 한 것이 많이 나온다.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유대인들의 의식과도 관련이 있었다(느8). 성전에서 노래한 시편들도 백성에게 주는 교훈을 담고 있었다. 포로 생활 이후에 회당들이 세워졌으며 거기에서는 일주일 내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강론하는 일이 있었다. 한편 복음 세대에서는 그리스도의 대사가 된 사람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규례가 되었고 바로 이 일을 통하여 세상이 변화되었다(막16:15; 고전1:21; 딤후2:2; 4:2).    
2009-06-14 00:23:10 | 관리자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선택과 사람의 자유 의지를 보여 준다. 이 둘은 구원 교리를 이루는 데 필요한 두 개의 짝으로 선택은 하나님 편에서의 일이고 자유 의지는 사람 편에서의 일이다. 선택의 교리가 왜곡되면 운명론 혹은 무능력 교리에 빠지게 되고 이로써 사람은 자유 의지를 부인하며 구원받는 일에 자기가 할 일이 전혀 없다는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선택이란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어떤 사람은 선택해서 구원하시고 어떤 사람은 버리신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구원받을 사람들의 숫자에 제한을 두시지 않는다. 왜냐하면 구원의 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택은 성경 전체를 통해 나타난다. 하나님은 가인 대신 아벨을, 함과 야벳 대신 셈을, 나홀 대신 아브라함을, 에서 대신 야곱을, 므낫세 대신 에브라임을 택하셨다. 하나님은 개인뿐만 아니라 민족도 선택하신다(롬9:15-21; 참조 요15:16; 행13:48; 엡1:4-5; 살후2:13: 딤후1:9). 하나님은 심지어 창세 전에 어떤 이들을 선택하셨으며 따라서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정해진 자들은 다 믿더라.”(행13:48)는 말씀은 참으로 놀라운 말씀이다. 한편 성경은 사람의 자유 의지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가르친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6:37; 참조 요1:12; 5:40). 또 성경 맨 끝에서 하나님은 특정한 자들이 아니라 모두를 초청하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계22:17). 하나님의 선택과 사람의 자유 의지에는 모순이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 여기에는 모순이 전혀 없다. 하나님의 예지 즉 미리 아심이 이 모든 문제를 풀어 주기 때문이다. “사도 베드로는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두루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에 따라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을 통해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에 이르도록 선택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벧전1:1-2).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예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9-30). 개인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이나 예정은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일지 혹은 거부할지 미리 아시는 하나님의 선견지명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하나님은 이런 ‘미리 아심’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예정하셔서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을 예정하셔서 정죄에 이르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택은 임의적이거나 강압적이지 않으며 사람의 자유 의지와도 전혀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한 죄들의 용서를 모든 사람에게 선포하셨고(행13:38) 모든 지역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회개할 것을 명령하시며(행17:30) 사람들이 자신과 화목할 것을 간청하신다(고후5:18-20).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역과 그로 인한 은혜는 무조건적으로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자신에게 나아오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겠다고 진실하게 약속하셨다. 단 이러한 은혜가 은혜가 되려면 개인이 마음 문을 열고 의지적으로 복음을 수용해야 한다. 성령님은 자기 의지로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의 마음의 문을 강제적으로 열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어떤 이를 구원하려고 택하셨으므로 그가 믿든지 믿지 않든지 궁극적으로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따라서 땅에 사는 동안 성도들은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롬1:16). 그런데 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므로(롬10:17) 사람이 무엇을 믿을지 알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다. 그래서 복음의 선포가 사람의 구원에 필수적이며 영혼구령이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이 문제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선택받은 자들은 다 구원받고자 하는 사람들이고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다 구원받고자 하지 않는 자들이다.” 자유 의지, 미리 아심, 예정 참조.    
2009-06-14 00:22:25 | 관리자
  기존의 한글 성경에서는 성령님에 의한 영적 선물을 은사(恩賜)로 번역했지만 일반적인 정의에 따라 은사가 왕이나 부모가 신하나 자식에게 거저 주는 선물을 말하므로(약1:17) 선물이야말로 하나님의 영적 선물을 가장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선물에는 구원(롬5:15), 영생(요4:10, 롬6:23), 성령(행2:38, 고전12:4) 등이 있으며 최대의 선물은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3:16; 롬8:32). 하나님은 이 지고의 선물과 함께 다른 좋은 것을 선물로 주셨다(롬8:32). 사도 바울은 특별히 성령님의 선물(은사)들에 대하여 잘 보여 준다. 그것들은 초대 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들로서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능력, 기적들 행함, 대언, 영 분별, 타언어, 타언어 통역 등을 가리킨다(롬12:6-8; 고전12:4-11; 28-30). 영적 선물들은 대개 하나님의 은혜가 비범한 형태로 특별히 나타난 것이었으며 그래서 바울은 이런 선물의 남용을 막기 위해 선물들의 실질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성령께서는 영적 선물들을 주셔서 성도들이 교회를 세우고 섬기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열매를 맺게 하셨다. 따라서 모든 영적 선물에는 중대한 책임이 뒤따른다. 한편 극적인 선물들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질서가 필요했고(고전14:40) 그래서 대언하는 자들의 영은 대언하는 사람 자신에게 제재를 받아야 했다(고전14:32). 초기 사도 시대에는 다양한 종류의 영적 선물이  주어졌지만 주후 95년경에 성경이 완성되면서 이 중에서 기적과 관련된 몇 가지 선물과 대언의 선물 등은 사라지게 되었다. 기적, 병 고침, 타언어 참조.    
2009-06-14 00:21:09 | 관리자
  하나님의 간섭을 통해 하나님만이 드러낼 수 있는 비밀스런 일을 볼 수 있는 사람. 이 말은 몇몇 히브리 대언자에게 적용되었다(삼상9:9; 대하29:30; 33:18-19; 사29:10; 30:10; 비교 민24:3-4). 그러나 이 명칭이 마치 점을 치는 듯한 인상을 주므로 이것은 나중에 대언자로 바뀌었다. 대언자 참조.    
2009-06-14 00:19:43 | 관리자
  페르시아와 시리아에서 잘 자라는 과일 나무. 석류는 오렌지 크기이며 그 안에 많은 씨가 있고 그 주스는 순수하며 강산성이다. 이것은 아름답고 값어치 나가는 과일이므로 정원에서 많이 가꾸었다(아4:13; 6:7, 11; 8:2; 욜1:12). 석류는 팔레스타인에 아주 많았으며(민13:23; 신8:8) 인조 석류는 대제사장의 옷의 장식으로 쓰였고(출28:33) 건물의 장식으로도 쓰였다(왕상7:18).      
2009-06-14 00:18:49 | 관리자
  하나님의 은혜나 다가오는 위험 혹은 미래에 대한 근심으로 인하여 혹은 복을 간구하기 위하여 선한 일을 하거나 혹은 오락 등을 하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 사람을 죄 짓게 만드는 서원이나 서약은 죄에 죄를 더하는 것이며 일단 서원하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시15:4; 말1:14). 야곱은 메소포타미아로 가면서 십분의 일을 약속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벧엘에서 그것을 드리기로 서원하였다(창28:20-22). 모세는 서원에 대하여 몇 가지 규정을 제정하였다(신23:21, 23; 전5:4-5). 한편 미성년자의 서원은 가족의 어른의 동의가 없으면 무효였다(민30:1-16). 누구나 자기 자신 혹은 자기의 자녀를 하나님께 서원으로 드릴 수 있었다(민6:2). 재판관 입다는 자기 딸을 드렸으며(삿11:30-40)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역시 주님을 위해 그를 드렸다(삼상1:11, 27-28). 주님을 위하여 남녀를 드렸으면 그들은 주님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그들을 무를 수 있었다(레27:1-34). 고르반과 나사르 사람 참조.    
2009-06-14 00:18:22 | 관리자
  편지. 신약성경에서 이 말은 사도들이 크리스천 교회를 책망하거나 지도하기 위해 특별한 경우에 기록한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편지들’을 말한다. 이로써 성령님은 우리에게 복음 전도자들이 역사적으로 진술한 참된 복음의 위대한 교리들을 주셨고 또한 그것들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일에 적용할 수 있게 하셨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사도들이 사는 동안 기록한 모든 것이 영감을 받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단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기록들만이 영원토록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보존되며 바로 이런 책들로부터 그리스도인 삶의 인도 지침이 나오고 믿음과 실행의 근본 교리가 나와서 시대를 지나면서 비슷한 상황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정경 참조. 서신서를 읽을 때에는 먼저 그 서신서의 수신자와 연대와 일반적인 범위와 목적 그리고 그 안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와 구절 등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저자의 문체 형식과 기술 방법, 표현, 저자가 수신자들에게 보여 주려 했던 효과와 강조점, 논리의 전개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신약성경 목록 선도 참조(10). 신약성경의 27권 책 중에서 21권이 서신서이고 그 중에 14권이 사도 바울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야고보가 한 권, 베드로가 두 권, 요한이 세 권, 유다가 한 권의 서신서를 기록했다. 이런 서신서들은 신약성경에 연대기적으로 배치되어 있지 않으며 따라서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면서 각 서신서의 수신 교회의 설립, 특징 등을 고려해서 전체적으로 읽는 것이 유익하다. 이렇게 하면 대개 서신서들의 연대를 알 수 있고 서신서 기록자의 상황과 감정 등을 잘 파악할 수 있다. 특별히 로마서로부터 빌레몬서에 이르는 사도 바울의 서신서들은 이방인들의 신약교회를 위한 지침을 주고 있고 또 그가 저술한 히브리서는 말 그대로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지침과 그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으며 그래서 히브리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구약의 희생 제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희생의 의미를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 이, 삼서, 유다서는 특정한 수신인이 없이 일반 교회에게 주어졌으므로 대개 ‘일반 서신’이라 불린다. 카톨릭 참조.    
2009-06-14 00:17:57 | 관리자
  에베소의 서쪽에서 64킬로미터 북방에 위치한 항구 도시. 에게해 지도 참조(41). 이곳은 주전 300년 경 알렉산더 대왕이 계획도시로 세운 곳이며 부요함 때문에 ‘아시아의 왕관’, ‘아시아의 꽃’, ‘이오니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등의 칭찬을 받았다. 서머나는 처음부터 로마에게 충성을 바치고 원정군들을 원조하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충성의 결과로 한때 로마의 보호와 호의를 받아 황제 숭배의 중심지가 되고 자유 도시가 되었다.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동전 등에 의거하면 이 도시가 매우 부유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서머나는 유대인들이 많이 이주하여 살던 곳으로 유대인들이 기독교인들을 모함하고 핍박한 지역이기도 하다. 서머나 교회는 믿는 자들에게 조금의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 부유한 도시 한가운데서 큰 핍박을 받은 교회였다(계1:11; 2:8-11). 이 도시의 이름은 영어로 Smyrna인데 이것은 myrrh 즉 몰약을 뜻한다. 몰약은 사람을 장사지낼 때 쓰는 물품으로 사망과 고통을 상징한다. 서머나 교회의 성도들은 주로 정부와 부유한 자들과 유대인들로부터 고통과 핍박을 받았는데 핍박하는 자들은 기독교인들의 가산을 약탈하기도 하였다(히10:34). 서머나라는 도시 자체의 경제적인 부유함과 상품 등의 풍요로움은 궁핍과 거리가 먼 것이었지만 여기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큰 고난과 궁핍을 당했다.    
2009-06-14 00:17:24 | 관리자
  서기관은 고대 히브리 사회에서 기록하는 일에 능숙한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며(삿5:14; 렘52:25) 왕의 명령을 백성에게 전달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삼하8:17; 20:25). 그러나 구약시대의 후반부 특히 포로 생활 이후와 신약성경에서 서기관은 유대인들의 율법에 능한 사람 혹은 율법 교사나 해석자를 뜻하였다. 그래서 에스라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서기관이었다(스7:6; 참조 대상27:32). 특별히 신약시대의 서기관들은 성경 기록들을 보존하고 설명하는 일을 하기 위해 특별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필사하고 어려운 구절을 해석하는 일을 하였으며(마2:4) 특별히 우리 주님이 무효로 여기신 율법의 전통과 겉치레에 능숙한 사람들이었다(마15:1-6).   유대인 저자들은 서기관들이 이스라엘 민족의 훈육 선생이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마을마다 다니며 토론회를 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을 통해 자기들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그들의 영향력은 막강하였으며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산헤드린의 회원이었고 그들은 특히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함께 하곤 하였다(마5:20; 7:29; 12:38; 20:18; 21:15). 그들은 바리새인처럼 그리스도를 매우 싫어하였으며 제사장들과 연합하여 그분과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크게 핍박하였고 실로 모세와 다른 대언자들이 그분에 관하여 기록한 것을 거의 알지 못하였다. 서기관이라 불린 사람들은 평행 구절에서 율법 박사 혹은 율법사라고 불린다(마22:35; 막12:28). 그러므로 서기관은 학식과 지혜가 뛰어난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였다(고전1:20). 마소라, 성경 참조.    
2009-06-14 00:16:25 | 관리자
  I. 팔레스타인의 해변 지역인 갈멜과 욥바 사이의 100킬로미터 정도 길이의 평야. 여기에는 모래 지역도 있었지만 고대로부터 이곳은 비옥함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하였다(대상27:29; 아2:1; 사33:9; 35:2; 65:10). 여기에는 사론이라는 이름의 마을이 있었다(행9:35). 이 평야의 곡식을 재배하지 않는 곳에서는 봄과 초여름에 꽃이 만발하였다. II. 요르단 너머 바사 지역에 있던 갓에게 속한 마을(대상5:16).    
2009-06-14 00:15:53 | 관리자
  성경에는 본성에 속한 생명이 있고(창2:7) 거듭난 혼이 소유하는 영적인 생명이 있으며(롬8:6)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 즉 영존하는 생명이 있다(요3:36; 롬6:23). 그리스도는 본성에 속한 생명과(골1:16) 영적 생명 그리고 영존하는 생명의 창시자이시다(요6:47; 14:6). 그분은 죄인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영적 생명을 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 예물로 드렸으며 자신의 백성에게 이것을 거저 주신다(요10:11, 28). 그분은 땅에 있는 동안 그들의 영적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그들이 자신의 생명에 참여하게 하신다(요11:25; 14:19; 17:2, 3). 영어로 생명은 life이며 이것은 동시에 삶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은 그분의 삶과 인격과 성품을 나타내며 마찬가지로 마귀의 생명을 가진 자도 그의 삶과 인격과 성품을 나타낸다. 마귀는 성령의 선물(은사)은 흉내 낼 수 있어도 그분의 열매 즉 인격은 흉내 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분의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혼 참조.    
2009-06-14 00:14:50 | 관리자
  사람 안에서 생각하고 추론하는 부분. 생각이 마음에서 일어나므로 원어, 영어, 우리말에서 많은 경우 마음이 곧 생각을 뜻하며(신30:1; 렘19:5) 그래서 mind는 많은 경우 마음으로 번역되었다. 신약성경에서 생각은 ‘이해하다’, ‘생각하다’, ‘따지다’ 등의 의미를 갖는다. 생각은 딱딱하게 굳거나(고후3:14) 어둡게 되거나(고후4:4) 부패되거나(딤후3:8) 저속하게 될 수 있다(롬1:28). 반면에 긍정적인 차원에서 생각은 새롭게 되거나(롬12:2) 순결하게 될 수 있다(벧후3:1). 사람들은 생각을 다 바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며(마22:37; 막12:30; 눅10:27) 하나님의 법은 생각 속에 심길 수 있다(히8:10).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빌2:5) 생각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롬12:16; 벧전3:8). 또 그리스도인들은 생각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입증해야 한다(롬12:2).    
2009-06-14 00:14:23 | 관리자
  팔레스타인 지방에서는 마르지 않는 좋은 샘이 아주 귀중한 자산이었고 그래서 여러 지역의 이름은 그 근처의 샘의 이름에서 파생되었다. 또한 샘들은 영적인 것들에 대한 아주 좋은 예가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생수의 샘’이었다(렘2:13). 천년왕국의 샘은 깨끗하게 하고 질병을 고치는 샘이고(욜3:18) 이스라엘의 회개는 그들에게 생명을 주는 능력의 귀중한 샘이다(슥13:1). 복음의 위로와 천국의 행복 역시 샘으로 비교된다(시36:7-9; 계7:17). 우물과 샘 참조.    
2009-06-14 00:13:5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