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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2870개
욥 42:5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께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는 욥의 고백처럼, 형제님이 뵌 하나님의 경험을 아름다운 글로 풀어 주시고 이 글을 읽는 많은 형제들이 믿음을 세우고 하나님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03-22 17:43:32 | 이광국
생산자는 예수님이고 저는 유통업자일 뿐이지요. 제가 오히려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 청카페는 거기만의 극성스럽고 과격(?)한 면모가 좀 있습니다만, 완전 골수 킹제임스 열혈분자의 모임인 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KJV 교회가 없는 지역에 사는 분들이 인터넷 설교와 성경 공부를 청강하면서 양육을 받고 있고, 심지어 사정이 어려운 성도들을 자체적으로 후원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청카페의 성향에 대해 우려를 하는 분도 없지는 않음을 저 역시 압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거기는 그냥 자기 방식대로 또 다른 방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
2012-03-22 09:15:39 | 김용묵
"창조의 말씀이 그대로 믿어지니 이상한 것이 어린아이처럼 행복해지는 겁니다~!" - 멋진 표현입니다~! ^^ 우리는 주님을 만나는 순간 다 그 분 앞에서 어린아이 같아지는 것 같습니다. 늘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2-03-22 00:43:59 | 김정훈
저는 과학을 공부한 것이 참 감사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잘 알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모양으로 어떤 성질로 어떤 기전으로 움직이게 만드셨는지를 알수 있는 특권은 과학자들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것을 알고 모르고가 구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일단 하나님을 가까이 알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솜씨를 같이 느끼며 대화하는 것 같아서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 하나님은 최고의 "과학자' 이십니다~!^^
2012-03-22 00:40:26 | 김정훈
제가 좀 모호하게 쓰긴 했습니다. 칩에 대해서는 시간이 날때 대화 나누면 좋겠습니다. 사실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기가 좀 그러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으로만 이해해 주시면 될것 같아요
2012-03-21 23:39:40 | 노영기
창조의 말씀이 그대로 믿어지니 이상한 것이 어린아이처럼 행복해지는 겁니다~! 뭔가 잃어버린 소중하고 비밀한 유년을 되찾은 느낌같은 건데..표현할 길이 없네요. 아무튼 창세기 1장1절 말씀이 새롭고 놀라운 말씀으로 와닿고 믿어지던 순간을 지금도 생생 히 기억하고 있고요. 말씀을 쓰윽 줌엎해서 또 멀리 조망하시고 분석하시면서 들려주신 창조이야기. 아하~그렇구나 무릎치며 읽습니다. 하나님의 넘치시는 지혜와 지식을 우리가 좀 더 잘 볼 수 있게 늘 궁리하시고 수고하셔서 전해주시는 박사님께 감동 감사~~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2012-03-21 23:34:35 | 최양순
형제님 이름을 보면 얼굴도 떠오르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마음 속에 미소가 피어나는듯... 티 없이 맑은 인상이 떠올라서인지 형제님이 쓴 글들을 통해 느껴지는 그 무엇 때문인지...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김용묵의 절대공간'을 통해 킹제임스성경의 존재를 알고 킵바이블사이트도 알게 되어서....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400주년 기념판 작업에도 수고해 주셔서 또 독자로서 감사할 일이고요. 그런데, 청지기 카페도 흠정역 골수 분자들(!) 맞나요? 활동 정지 상태라 그런가 거기는 왠지 예수님의 향기를 찾기가..
2012-03-21 20:48:20 | 이윤호
완전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최근 전도를 하면서깨닫게된것이 강하게 끊어서 전하는것이 아니라 온유함으로 인내하고 마음밭을 가는것이 중요하단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저도 처음에 너무 주위사람들에게 강하게 얘기해서 그로인해 더 복음을 거부하지않았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형제님은 글로 완벽한 표현 은사가 있으신듯..ㅋ 부럽습니다.
2012-03-21 15:28:01 | 고현숙
the Devil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왕좌를 덮는 '그룹' 출신)과 그들의 졸개 devils (같이 타락한 천사들. 부정한 영)이라는 개념이 따로 있다는 걸 알면 어려울 게 없습니다. 사탄, 루시퍼는 동일한 the Devil 마귀의 이름들 중 하나입니다.
2012-03-21 10:41:14 | 김용묵
이 글은 수 년 전에 비해 훨~씬 더 부드러워지고 표현의 수위가 낮..아진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뭐, 온유하고 부드럽게 쓰더라도 글 내용 때문에 반발할 사람은 어차피 반발할 것이고, 악의적인 사람은 여전히 키보드 배틀을 벌일 것입니다. 이곳에서 그런 일이 발생할 거라는 말은 아니구요. 그래도 제가 그런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 예전보다는 더 똑똑해져 있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끝으로, 저 역시 모든 교리를 독학만으로 깨우친 것은 물론 아닙니다. 지금과 같은 교회를 발견하기 전엔 인터넷 게시판에다 질문을 올린 적도 있고 메일이나 메신저, 구두 질문으로 저의 영적 스승인 목사님들을 많이 귀찮게 하기도 했습니다.
2012-03-21 10:37:29 | 김용묵
글 잘 읽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김 용묵의 절대공간(http://moogi.new21.org)을 통해서 알고 있었고... 좋은 글도 많이 보고... 직접 만나보기도 해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킹제임스 진영에 이런 젊은 분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2012-03-21 09:29:11 | 허광무
정목사님의 설교와 글들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쓰신 '마귀인가 귀신인가'를 읽으며 몇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1. 사탄과 마귀의 구분   2. 마귀와 마귀들의 차이점   3. 성경에 보면(한 예로)   마 8:28  또 예수님께서 건너편에 있는 게르게스 사람들의 지방으로 들어가시매 마귀 들린 두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그분을 만났는데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가지 못하더라.   '마귀 들린 두 사람'으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마귀는 타락한 천사인데 천사가 사람의 몸에 들어 갈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2: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21 05:15:14 | 길공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