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의 도시. 에게해 지도 참조(41).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몸을 피해 여기에 와서 성공적으로 복음을 선포했다. 그때에 베레아 사람들은 구약성경을 비교하며 그의 말을 확인하여 고귀한 자라는 칭찬을 받았고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갖게 되었다(행17:10, 14; 20:4).
2009-06-14 00:01:29 | 관리자
웃사 참조(삼하6:8).
2009-06-14 00:00:45 | 관리자
아브라함 당시 소돔의 왕(창14:1-24).
2009-06-14 00:00:22 | 관리자
I. 다윗과 그리스도가 출생한 도시.
이곳은 유다 지파의 도시로서 예루살렘 남서쪽 10킬로미터에 위치해 있었으며 지역이 비옥했기 때문에 이 같은 이름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곳의 고대 이름은 에브랏인데 이는 열매가 많음을 뜻했다(창48:7; 미5:2). 이곳은 해발 800미터의 직사각형 산등성이에 놓여 있어서 모든 방향으로 좋은 경치를 제공했고 그 주위의 언덕들은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아몬드나무 등으로 덮여 있으며 그 주위의 골짜기에서는 여러 곡물이 재배되었다. 르호보암이 이곳을 강화하기는 했지만(대하11:6) 이곳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도시였다(미5:2). 그래서 여호수아나 느헤미야는 유다의 도시들을 언급하면서 이곳을 넣지 않았다. 여기에서 보아스와 룻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개되었고 이곳은 궁극적으로 다윗의 출생지가 되었다(삼상17:12, 15; 20:6; 삼하23:14-17). 그러나 무엇보다도 여기에서 세상의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다윗이 자기 양떼를 돌보던 곳에서 천사들의 노래와 함께 왕의 왕이 태어났다. 한편 여기서 북쪽으로 800미터 떨어진 곳에 라헬의 무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창35:16-20).
II. 스불론에 속한 지역(수19:15; 삿12:10). 이곳과 구분하기 위해 보통 다윗의 도시는 베들레헴유다라 불렸다.
2009-06-13 23:59:55 | 관리자
이 이름은 그리스말로 작은 돌을 뜻하며 시리아말인 ‘게바’ 역시 돌을 가리킨다.
베드로는 열두 사도의 하나이며 시몬이라고도 불렸다(마16:17; 행15:14). 그는 갈릴리의 벳새다 출신이며 요나의 아들로 어부였고 결혼한 뒤에 가버나움에 거하였다(마8:14; 눅4:38). 그는 종종 자기 아내와 함께 여행하며 사역하였으므로(고전9:5) 천주교에서 이야기하는 초대 교황이 될 수 없었다. 그는 자기 형제 안드레에 의해 예수님께 처음 소개되었으며 그분에게서 베드로라는 이름을 받았는데(요1:42) 아마도 이것은 그의 담대하고 확고한 성격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는 갈릴리 바다의 자기 집 근처에서 두 번째 부름을 받아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하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다(마4:18-20; 눅5:1-11). 그의 성격을 보여 주는 기사는 성경에 여러 곳에서 나온다. 그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바다 위를 걸었으며(마14:29) 그분이 메시아임을 확증하였고(마16:16) 그분의 수난에 대해 잘못을 범하였으며(마16:22-23) 자신의 교사인 예수님을 굳게 붙들었고(요6:67-69) 성급하게 말고의 귀를 베었으며(요18:10) 어디든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공언하고는 곧 그분을 부인하였고(마26:74; 막14:29; 요13:37-38) 곧바로 회개하였으며(마26:75) 우리 주님은 그의 사랑을 확인하고 곧 그를 용서하였다(요21:15-18).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그것과 동반된 사건들은 이 사도의 마음을 변화시켰고 그 이후로 그는 자기 이름에 걸맞게 그리스도를 위한 신실한 사역자가 되었다. 오순절에 그는 그리스도를 위한 으뜸 증인이 되었고 요한과 함께 성전 문에서 걷지 못하는 사람을 고쳤으며 여러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다가 옥에 갇혔고 산헤드린 앞에서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언하였다(행4:8-21). 그는 또한 성령님께 거짓말을 한 부부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였으며(행5:1-11) 사마리아를 방문해서 마술사 시몬을 책망하였고(행8:5-24) 룻다에서 애니아를 고치고 도르가를 살렸으며(행9:32-43) 욥바에서 환상 중에 복음이 이방인들에게도 전파됨을 보고 고넬료에게 복음을 선포하였으며(행10:1-48) 헤롯 아그립바에 의해 옥에 갇혔다가 천사에 의해 구출되었다(행12:3-19). 그는 또한 예루살렘 회의에서 건전한 발언을 하였다(행15:7-11). 성경은 그 회의 이후의 그의 사역에 대해 잠잠하다. 바울은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이 교회의 기둥이라고 했지만(갈2:9) 같은 장에서 베드로가 행15:9와 어긋나게 위선을 범하자 그를 면전에서 심하게 책망하였다. 그는 고린도와 바빌론에서 사역한 것으로 보인다(고전1:12; 3:22; 벧전5:13).
천주교인들은 그가 로마의 주교로 초대 교황이라 하지만 모든 증거는 이것이 거짓임을 보여 준다. 바울은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쓰고 그곳의 주요 인사들에게 일일이 문안을 하였다. 또한 그는 여러 서신을 로마에서 기록하였다. 하지만 사도행전이나 바울 서신들은 한결같이 베드로가 로마에 간 적이 있음을 보여 주지 않는다. 그는 결코 로마의 주교가 아니었으며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온 지상 교회의 수장 노릇을 하지 않았다.
2009-06-13 23:59:15 | 관리자
예루살렘 성전 근처의 연못.
이곳에는 근처에 건축물이 있거나 혹은 그곳을 덮은 건축물이 있었으며 그래서 아픈 사람들이 물의 효능을 얻으려고 나와서 거기 거했다(요5:2).
2009-06-13 23:58:32 | 관리자
요르단의 동쪽 둑에 있던 마을.
침례자 요한은 여기서 침례를 베풀었는데(요1:28) 아마도 이곳은 삿7:24의 벳바라와 같은 곳일 것이다.
2009-06-13 23:57:57 | 관리자
올리브 산 동쪽 능선에 있던 마을.
신약시대의 땅 지도 참조(39). 이곳은 예루살렘에서 남동쪽으로 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여리고로 가는 길에 있었으며 예수님께서는 종종 이곳을 방문했다(마21:17; 막11:1, 12; 눅19:29). 마리아와 마르다는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난 자기들의 오라비 나사로와 함께 여기에 살았다(요11:1-57). 여기서 마리아는 주님을 장사지내는 일을 대비하여 그분께 기름을 부었으며(요12:1-50) 그리스도께서는 또한 자신의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이곳 근처에서 승천하셨다(눅24:50).
2009-06-13 23:57:25 | 관리자
시리아 소바의 도시. 다윗은 이곳을 점령했으며 이곳은 디브핫이라 불리기도 했다(삼하8:8; 대상18:8).
2009-06-13 23:56:50 | 관리자
크레테의 남단 부근의 도시.
이곳에는 항구가 있었으며 바울은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항해하면서 여기 근처까지 갔다(행27:12).
2009-06-13 23:56:22 | 관리자
야곱과 라헬의 막내아들(창35:16-18).
라헬은 그를 낳은 뒤 곧바로 죽었고 마지막으로 그를 베노니 즉 슬픔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야곱은 그를 ‘내 오른손의 아들’이란 뜻을 지닌 베냐민으로 부르고 자기가 사랑하던 아내와 베냐민의 형 요셉으로 인해 그를 매우 사랑했으며 그래서 양식을 사러 이집트로 아들들을 보낼 때에도 베냐민을 보내는 것을 극구 반대했다(창42:38). 처음에 베냐민 지파는 작았으며 재판관들의 시대에는 사악한 행위로 인해 거의 멸절될 뻔했지만(삿20) 그 뒤에 크게 되었다(대하14:8; 17:17). 베냐민은 용맹스러웠으며(창49:27) 주님 곁에 거하면서 사랑을 받았는데(신33:12) 그 이유는 베냐민의 영토가 유다와 닿아서 거룩한 도시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베냐민 지파 지도 참조(19, 24). 나중에 북쪽의 열 지파가 반역을 일으켰을 때에 베냐민은 유다 지파에게 붙었고 그 이후로 두 지파는 항상 연합하여 유다는 곧 베냐민을 포함했다(왕상11:13; 12:21; 스4:1; 10:9). 사울 왕과 다소의 사울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다(빌3:5).
2009-06-13 23:55:53 | 관리자
동방 사람들의 응접실의 긴 의자에는 베개들을 두었다.
겔13:18-19에 나오는 사치품 베개들은 안락과 관능미를 부추기는 물건으로서 사람의 양심을 잠들게 하는 물건의 상징이었다.
2009-06-13 23:55:18 | 관리자
르말랴의 아들. 그는 이스라엘 왕 브가히야의 군대 장군이었으나 그를 대적하여 반역하고 사마리아의 궁전에서 그를 죽인 뒤 20년 동안 통치하였다. 통치 후반부에 그는 다마스커스의 시리아 사람들과 연합하여 유다의 아하스 왕을 공격하였고 이에 아하스는 아시리아의 도움을 구하였다. 그 결과 다마스커스는 아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에게 점령되었고 요르단 동쪽과 갈릴리 바다 북쪽의 이스라엘 땅도 점령되었으며 그 안의 거주민들은 포로로 잡혀갔다. 그 뒤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베가를 대적하며 음모를 꾸며 그를 죽이고 통치하였다(왕하15:25-38; 16:1-9; 사7:1-25; 8:1-9; 17:1-14).
2009-06-13 23:54:48 | 관리자
반 세겔(출38:26). 20세 이상으로 계수된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전 봉사를 위해 반 세겔의 세금을 냈다.
2009-06-13 23:54:16 | 관리자
하나님의 판단에 의한 공의와 정의의 표현.
우리말 성경에서 이것은 율법과 법규 그리고 명령 등과 함께 쓰일 때 법도로 번역되었으나(신4:1; 5:1; 6:1) 많은 경우 원래의 뜻을 반영하여 판단 혹은 심판으로 번역되었다. 이것은 말이나(신5:1) 행동(출6:6; 계16:7) 혹은 널리 알릴 결정(시36:6) 등에 의해 하나님의 판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이다.
2009-06-13 23:53:49 | 관리자
치리자나 정부가 내는 법이나 명령.
성경에서 이 말은 특히 초자연적인 치리자이신 주 하나님의 법과 명령을 포함하는 용어이다(신4:1; 5:1; 6:1; 7:11).
2009-06-13 23:53:20 | 관리자
원어에서 이 말은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법을 어기는 것 즉 범법이고(롬5:15, 17) 다른 하나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 즉 실족하게 하는 것을 뜻한다(마5:29; 18:6-9). 후자의 경우 죄 지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마15:12; 요6:61; 롬9:33; 갈5:11).
2009-06-13 23:52:49 | 관리자
기존 우리말 성경의 속건제. 희생물 참조.
2009-06-13 23:52:13 | 관리자
개인적으로 저는 별로 아멘이 되질 않는 글이네요...^^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눈물이 났는데... 이성적으로 보면 맞는 말 같지만.. 모든 것을 떠나 하나의 영혼이 복음을 모르고 죽었는데.. 그 영혼에 대해 불쌍한 마음을 먼저 품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딱딱한 마음을 가지고서 다른 영혼에 대해 어떻게 눈물 흘릴 수가 있나요...
때론 이런 글들이 더욱 기독이 아닌 개독 소릴 듣게 만든다는 사실을 모르시나보네요.
하나님의 대학이라 부르짖는 회장은..
2009-06-13 19:38:02 | 김현숙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경배하였은즉 내가 그들의 모든 사악함에 대하여 그들을 향해 나의 심판을 선고하리라.(예레미야 1 :16)
2009-06-12 16:17:41 | 이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