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512개
  신약성경에서 이 말은 그리스도의 뒤를 따른 사람들과(마10:24) 요한의 추종자들에게 적용되었고(마22:16) 특별히 열두 사도를 나타낼 때 많이 사용되었다(마10:1; 11:1; 20:17).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분의 교리를 믿고 그분의 희생 예물을 의지하며 그분의 영에 사로잡혀 그분께서 하신 대로 행하고 그분의 일을 수행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2009-05-12 15:01:06 | 관리자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을 공적으로 주관하며 특히 속죄를 위해 희생 예물을 바치는 일을 하는 사람. 그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취하여 사람들을 위해 임명을 받아 죄들로 인하여 예물과 희생물을 드렸다(히5:1). 구약성경을 보면 율법의 수여 이전에는 제사장 직이 어느 한 가족에게만 귀속되지 않았다. 그때까지는 모든 가족과 통치자와 왕의 장자가 제사장이 되어 그들의 도시와 가족 가운데서 제사장 임무를 수행하였다. 가인, 아벨, 노아, 아브라함, 욥, 아비멜렉, 라반, 이삭과 야곱 등이 스스로 희생 예물을 드렸다. 그런데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이 언약을 맺을 때에 모세가 중재자가 되었고 젊은 사람들이 선택되어 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하였다(출24:5). 그러나 주님께서 레위 지파를 선택하여 자신의 성막에서 섬기게 하시자 제사장 직분은 아론의 집에게 고정되었고 하나님께 드리는 헌물과 희생물은 오직 그의 후손에 의해서만 합당하게 드려질 수 있었다(민16:40). 이 같은 규정을 어기고 하나님께 향을 드리려던 유다의 웃시야 왕은 곧바로 주님의 심판을 받고 나병에 걸리게 되었다(대하26:19). 이에 대해서는 사울의 경우도 참조하기 바란다(삼상13:7-14).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히브리 대언자들이 주님께 헌물을 드린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예루살렘에서 경배 드리는 일이 고정되기 전에는 더 그러하였다. 삼상7:9에는 제사장이 아닌 사무엘이 주님께 어린양을 바치는 장면이 나온다(삼상9:13; 16:5; 왕상18:31-33 등 참조). 우리 주님께서는 이집트 탈출 때에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보존해 주셨고 그래서 장자는 다 주님의 것이 되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레위 사람들과 일 대 일로 바꾸시고 그들이 성막에서 주님의 일을 하게 하였다(민3:41). 그래서 레위 지파는 모두 거룩한 사역만을 하게 되었지만 그들의 일은 여러 가지였다. 레위의 세 아들인 게르솜과 고핫과 므라리 가족 중에서 하나님은 고핫의 가족을 택하시고 거기서 아론의 가족을 택해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하였다. 한편 고핫의 가족들 중에서 다른 가족들은 심지어 모세의 가족들도 단순히 레위 사람들이 되었다. 대제사장은 모든 종교 행사의 우두머리였고 그와 관련된 어려운 문제들을 풀었으며 심지어 유대 민족의 일반적인 정의와 공의 문제도 다루었고 또 모든 제사장들의 우두머리로 일하였다(신17:8-12; 19:17; 21:5; 33:8, 10; 겔44:24). 그는 1년에 한 차례 속죄일에 지성소에 들어가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거기서 백성의 죄들로 인하여 속죄를 이루었다(레16:2 등). 그는 아론의 후손 중에서 처녀와 결혼한 사람의 아들이어야 했으며 신체적인 결점이 없어야 했다(레21:13). 흠이 있는 제사장은 희생물을 드리거나 보여 주는 빵을 바치기 위해 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고 단지 성막에서 드려지는 희생물로 생활해야 했다(레21:17-22). 한편 대제사장은 레위 사람들로부터 십일조를 받았다(민18:28). 수제사장 참조. 한편 하나님은 대제사장에게 진리의 말씀(신탁)을 주셨고 그래서 그가 위엄을 드러내는 옷을 입고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은밀한 일을 받아서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 참조. 그는 자기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심지어 부모의 경우에도 애곡할 수 없었고 부정함을 면하기 위해 죽은 사람이 있던 곳에 들어갈 수 없었다(레21:10-12). 제사장들은 제단에서 섬겼으며 짐승을 죽이기도 하고 레위 사람들을 시켜 그 일을 수행하게 하기도 하였다. 개인적으로 헌물을 드리는 경우 집비둘기나 산비둘기를 제외하고는 헌물을 바치는 사람이 직접 죽였다. 제사장들은 번제 헌물을 바치는 제단에 영원토록 불을 지폈고 성소의 금 등잔대에 불을 붙였다. 또한 그들은 보여 주는 빵을 반죽해서 굽고 성소의 금 제단에 드렸으며 안식일마다 그것들을 바꾸었다(출28:29; 레8:1-36 비교). 제사장들은 매 주의 시작에 제비를 뽑아서 날마다 낮과 밤에 성소에서 향로를 가져다가 금 제단 혹은 향 제단에서 향을 드렸다(눅1:9). 제사장들은 맨 발로 임무를 수행하였고 그들이 입은 옷에 대해서는 출애굽기 28장에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주님은 약속의 땅에서 레위 사람들에게는 상속 유산을 주지 않고 백성들이 십일조와 첫 열매와 다른 헌물로 그들을 지원할 것을 명하셨다. 헌물 중 제사장이 취하는 것에 대해서는 레7:6-34; 신18:3-4 등을 참조하기 바란다. 하나님은 48개의 레위 사람들의 도시를 지정하시고 그 중 여섯 개는 도피 도시로 또 열세 개는 제사장들의 도시로 그리고 나머지는 레위 사람들의 도시로 지정하셨다(수21:10). 제사장들은 헌물과 예물과 희생물을 드리는 주요 업무 외에도 백성을 가르치고 논쟁거리를 해결하며 나병을 진단하는 일과 이혼, 질투의 물, 서약, 부정함 등의 여러 문제를 다루었다. 또한 그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공적으로 백성을 축복하고 전쟁 때에는 언약궤를 가지고 나가서 주님께 여쭙고 거룩한 나팔을 불며 군대를 응원하였다(민10:8-9; 신20:2). 후에 다윗은 성전에서의 섬김을 위해 제사장들을 24계열로 나누었다(대상24). 유대인들의 제사장들은 그림자와 예표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리스도께서 실체요 진리가 되신다.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르는 영원한 제사장이시지만 아론의 계통을 따른 제사장들은 영원히 거할 수 없다(히7:1-28). 주님께서는 친히 히브리 사람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그들을 왕과 제사장으로 만들겠다고 하셨고(출19:6) 베드로는 이런 약속을 그리스도인들에게 반복해서 말했다(벧전2:5, 9; 계1:6 참조). 중대한 영적 의미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 스스로를 살아 있는 영적 희생물로 하나님께 바치는 제사장이며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아뢸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오직 유일하게 그리스도만이 제사장이며 사람 제사장이 있을 수 없다(히9:11-26). 그러므로 지금도 미사라는 제사를 드리며 제사장을 두고 있는 천주교는 하나님의 바른 교회가 될 수 없다. 한편 천주교의 사제는 신부(神父)라 불리는데 이는 ‘하나님 아버지’를 뜻하는 말로서 우리 주님이 금하고 책망하신 것이다(마23:9). 아버지, 니골라당, 미사 참조.    
2009-05-12 15:00:28 | 관리자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제비를 통해 어려운 문제에 해답을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제비를 뽑았다(시22:18; 잠16:33; 18:18).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사람들을 뽑을 때도 제비를 사용하고 가나안 정복 후 열두 지파의 상속 지역을 나눌 때에도 제비를 뽑았으며 그래서 한 지파가 상속하는 지역은 ‘그 지파의 상속 제비’ 혹은 ‘구획’이나 ‘몫’(the lot of its inheritance)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다(민26:55-56; 시125:3; 행8:21). 또한 속죄 염소와 희생물로 드려질 염소도 제비에 의해 뽑았으며(레16:8; 대상24:5; 25:8) 아간, 요나단, 요나 등도 제비에 의해 뽑혔다(수7:14; 삼상14:41-42; 욘1:7). 한편 신약에서도 제비를 통해 가룟 유다를 대신해서 맛디아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선택되었다(행1:26). 그들은 대개 조약돌을 이용하여 제비를 뽑았는데 제비로 뽑히는 돌에 먼저 표시를 하고 옷이나 단지 등에 넣어 흔든 뒤 제비를 뽑았다(잠16:33; 요19:24).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사람이 제비를 뽑을 때에는 모든 사건을 그분께서 주관하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로 제비를 뽑는 일은 없었다. 부림 참조.    
2009-05-12 14:59:32 | 관리자
  희생물이나 향을 바치기 위해 만든 상 같은 구조물. 이것은 돌, 놋 등 여러 물질로 만들어졌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도 희생물을 드렸음이 분명하지만 성경에서는 노아가 방주에서 나올 때에 처음으로 제단이 언급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등이 제단을 세웠는데 특히 모세는 흙으로 그것을 만들라는 명령을 받았다(출20:24). 돌로 만드는 경우에는 다듬지 않은 돌을 써야만 했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돌에다 형상을 새겨서 둘째 명령을 어기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또한 제단에는 계단을 둘 수 없었다(출20:26). 유대인들의 성막과 성전에는 번제 헌물 제단, 향 제단, 보여 주는 빵을 놓는 상 등과 같은 제단이 있었다. I. 번제 헌물 제단은 시팀나무로 만들고 겉은 놋으로 입혔으며 가로와 세로는 2.3미터, 높이는 1.35미터였다. 네 귀퉁이에는 네 개의 뿔이 있었고 이것은 이동식으로 만들어져서 운반 막대와 고리 등이 달려 있었다(출27:1-21). 이것은 성막 앞에 동쪽에 놓여 있었으며 이 제단의 기구는 놋으로 만들어졌고 재를 담는 판과 부삽과 갈고리 등이 있었다. 여기 쓰는 불은 영속적으로 타오르는 불이었으며 이 제단 위에 아침과 저녁에 어린양을 희생물로 드렸고 다른 종류의 피의 희생물과 음식 헌물, 음료 헌물 등을 드렸다. 한편 피신자들은 제단으로 도망하여 뿔들을 붙잡고 생명을 연장하기도 했다. 솔로몬의 성전에 있던 제단은 이보다 커서 가로 세로가 12미터, 높이가 4.5미터였다(대하4:1).   II. 향 제단은 금으로 입힌 조그만 시팀나무 상으로 가로 세로가 45센티미터, 높이가 90센티미터였다(출30:1-38; 37:25). 이 제단의 네 귀퉁이에는 뿔이 있었고 상단에는 금테가 있었다. 각 면에는 두 개의 고리가 있어 운반 막대를 넣어 이것을 운반할 수 있었다. 이것은 지성소에 놓이지 않고 성소에 놓였으며 금 등잔대와 보여 주는 빵 사이에 있었으며 제사장들이 아침과 저녁에 여기서 향을 살랐다(눅1:9, 11). 성전 참조. III. 아테네 사람들의 제단에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행17:23). 사도 바울뿐만 아니라 그리스 저자들도 아테네에 알지 못하는 신들을 위한 제단이 있었다고 증언한다. 그러나 충분한 자료가 없으므로 그들이 어떤 신을 그렇게 지칭하여 부르고 희생물을 드렸는지는 알 수 없다. 이 문구를 통해 사도 바울은 복음을 선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고 그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한 채 희생물을 바친 존재가 곧 살아 계신 유일한 하나님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2009-05-12 14:58:58 | 관리자
  젖은 일반적인 의미 외에도 성경에서 종종 순수하고 단순하며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진리를 가리키며(히5:12-13; 벧전2:2) 종종 꿀과 함께 쓰여 풍성하고 비옥한 것을 나타내었다(창49:12; 민16:13; 수5:6). 유대인들과 주변 사람들은 소, 낙타, 염소, 양의 젖을 다 사용했다(창32:15; 신32:14; 잠27:27).    
2009-05-12 14:58:22 | 관리자
  남자와 여자가 후에 결혼하기로 약속하는 것. 고대에 유대인 부모들은 딸의 동의 없이 아주 어릴 때에 딸을 정혼시켰는데 어떤 경우에는 문서를 작성하고 신랑은 자기의 신부를 데려오기 위해 지참금을 지불하겠다는 서약을 했다. 비록 신부가 열두 살이 되기까지 결혼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혼은 죽음이나 이혼에 의해서만 해약될 수 있었다(마1:18-25; 눅1:27). 하나님은 특별한 사랑으로 자신의 백성을 자기와 정혼시켰으며 그들을 향한 자신의 언약들을 모두 지킬 것을 약속하셨다(렘2:2; 호2:19-20). 이혼 참조.    
2009-05-12 14:57:47 | 관리자
  하나님의 긍휼에서 제외되어 사악한 자들이 받을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 영어 성경이 번역될 당시 이 단어와 condemnation은 차이가 없이 동일하게 정죄의 의미로 쓰였고 따라서 damn과 damnation은 롬13:2; 14:23; 고전11:29 등에서 정죄를 뜻한다.
2009-05-12 14:57:18 | 관리자
  원래 이 말은 간절히 바라는 것을 뜻하였으나(신12:15; 14:26) 사람의 성정이 타락하였으므로 후에는 세상을 향한 욕망을 가리키게 되었고 그래서 대개는 육적인 음욕을 품은 욕망을 가리킨다. 갈5:17은 성령님에 의해 새로워진 마음이 원하는 것들이 육신적인 악한 욕망을 대적하고 정복함을 보여 준다(고전15:57 참조).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에서 이런 욕망은 제재를 받지 않고 그래서 외적인 죄로 나타나며 영원한 죽음으로 사람을 인도한다(약1:14-15).    
2009-05-12 14:55:16 | 관리자
  우리말의 원래 뜻은 정치에 관계되는 일 또는 행정에 관한 사무를 뜻하나 성경적 의미로는 주권을 잡은 자를 뜻하고 엡1:21 등에서는 천상의 영적 존재들의 한 등급을 말한다.    
2009-05-12 14:54:34 | 관리자
  “우리가 이 모든 것에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다.”(롬8:37)라는 말은 다른 곳을 정복하고 위풍당당하게 개선문을 통과하는 로마의 장군들보다 우리 성도들이 훨씬 더 나은 자들임을 비유로 표현하는 말이다. 종종 정복자들의 귀환을 본 로마 성도들은 이 같은 표현을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2009-05-12 14:54:12 | 관리자
  이에 해당하는 그리스말은 ‘곧바른 막대기’ 즉 자를 뜻했으며 그래서 이것은 의견이나 행동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갈6:16; 빌3:16). 신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담은 책들 즉 다른 것들을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는 표준 잣대로서 신구약의 66권을 정경으로 인정했으며 로마 카톨릭 교회의 외경은 결코 정경이 아니다. 외경 참조. 어떤 책이 정경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감으로 주셨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백성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원칙을 사용하여 이미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정하신 정경들을 발견하였을 뿐이다. (1) 하나님의 권위가 있는가? (2) 하나님의 사람 즉 대언자가 썼는가? (3) 하나님과 사람 등에 대해 진리를 말하는가? (4) 하나님의 권능이 있는가? (5)하나님의 백성이 수용했는가? 구약성경은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 그 사본들을 간수했으며 정경 작업은 서기관 에스라 시대와 말라기가 기록된 시대에 끝났고 신약성경의 경우 주후 397년에 열린 카르타고 공회에서 일반적 동의에 이르게 되었다. 이렇게 정경이 확립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그 당시 교통수단이 좋지 않고 성경 사본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에 퍼져 있던 하나님의 백성이 모두 동의하고 수용하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이유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약성경의 정경화 작업이 수행되게 하였다. (1) 이런 책들은 사도나 혹은 하나님의 대언자가 기록한 것이므로 가치가 있고 따라서 보존되었으며 이 과정은 사도 시대에 바울의 서신들을 수집하고 널리 알린 것을 통해 잘 드러난다(골4:16). (2) 초대 교회 성도들은 교회에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알아야만 했고(딤전4:13) 그래서 권위 있는 책들을 수집하여야 했다. (3) 그들은 이단 견해와 싸우기 위해 정경을 필요로 하였다. (4) 또 그들은 선교를 위해 어떤 책을 번역해야 할지 알아야 했다. (5) 끝으로 극심한 핍박을 당하자 그들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보존해야 할 책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했다. 성경, 계시, 영감, 보존, 해석 참조. 성경의 보존 선도 참조(91).    
2009-05-12 14:53:47 | 관리자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을 정결하고 순전하게 만드는 일(눅2:22). 모세의 율법은 육체적, 영적 정결을 위한 지침들을 제공하였는데 이런 규칙들은 위생 지침 이상의 것들이었다. 유대인들의 정결례는 또한 종교적/영적 씻음을 동반하였다. 모세의 율법은 세 가지 부정함에 대해 상세하게 정결례 의식을 가르쳐 주었다. 첫째는 나병이고(레13-14) 그 다음은 성과 관련이 있는 유출물이며(레15) 마지막은 죽은 사람과 접촉한 경우이다(민19:11-19). 예수님 당시에는 성경의 규정 외에도 여러 가지가 더해져서 이런 의식이 백성이 지기에 힘든 짐이 되고 말았다. 예수님은 이 같은 사람의 전통을 책망하시며 부정함과 더럽게 하는 것이 사람의 내면에서 즉 마음과 생각에서 나온다고 가르쳐 주시고(막7:14-23) 참된 정결은 자신을 따르며 자신의 사랑과 구속의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일 때에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요15:3).    
2009-05-12 14:53:15 | 관리자
  아바나와 바르발은 다마스커스의 강들의 이름이다(왕하5:12). 아바나 혹은 아마나는 현재 바라다로 불리며 그리스 사람들은 이를 크리소로아스라 불렀다. 이 강은 맑고 차가운 강으로서 헤르몬 산의 북동쪽에서 발원하여 남동쪽 평야로 흐르다가 다마스커스 근처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꺾어 이 도시의 북쪽 성곽을 스치며 지나가서 32킬로미터를 지난 뒤 세 개의 큰 호수 중 하나로 흘러들어간다. 이 강은 사철 내내 흐르는 강으로서 물의 양이 많아 가는 도중에 여러 갈래로 나뉘고 운하 등으로 물이 흘러들어가며 관개용수와 도시와 주변 지역의 식용수로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강폭이 넓게 유지된 큰 강이다. 다마스커스 근처에 있던 또 다른 독립된 강으로는 유일하게 아와즈 강이 있는데 이 강 역시 위에서 언급한 세 개의 호수로 흘러들어간다. 아마도 이 강이 성경이 언급한 바르발 강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두 강은 물이 많아 결코 마르지 않았고 물을 공급받은 지역들을 마치 에덴동산같이 비옥하게 만들었으므로 시리아의 나아만 장군은 이 강들과 이스라엘의 강들 즉 여름에는 말라서 물이 끊어지는 강들을 비교했을 것이다. 아마나 참조.    
2009-05-12 14:51:11 | 관리자
  아버지를 가리키는 시리아말. 유대인들이 그리스말을 쓰기 시작했을 때에 이 말은 그리스말 파테르보다 발음하기 쉬워서 고대어에서 그대로 유지된 듯하며 특히 아이들이 이 말을 많이 쓴 것 같다. 이것은 특별히 아버지와 아이 사이의 사랑과 신뢰 등을 표현하는 데 많이 사용되었다(막14:36; 롬8:15; 갈4:6). 양자 삼음 참조.    
2009-05-12 14:50:4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