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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광고 이후로 출판사로 문의 전화가 이전보다 많이 옵니다. 당장 판매가 느는 것은 아니지만 문의 전화가 오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는 목요일 자매 모임(결혼한 주부들 모임, 20-60대)이 있어 늘 15-20명이 참가합니다. 그런데 어제 모임에서는 매달 2만원씩 200구좌를 만들어 앞으로 계속해서 버스 광고를 하자는 의견이 나와 곧바로 18분이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여기에 동참할 분들을 모집할 것으로 압니다. 버스 광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때에 한 구좌씩 들어 주시면 매달 400만원으로 서울 시내에 광고할 수 있읍니다. 자세한 것은 적당한 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4-06 13:11:41 | 관리자
형제님 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많이 배운만큼 겸손해야 하는데, 지적 교만이 없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죠. 정현정씨는 아직 구원받은 분이 아니므로 어느정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신앙상담이 진행되다가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많이 헤매며 찾기도 했고 그만큼 비성경적인 잡다한 지식으로 질문이 많아서-상담해주시는 형제님이 말씀하시기를- 복음에 관한 진리를 이야기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십니다.
2012-04-03 19:32:57 | 류인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소식을 알리려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신학생들과 목사님들이 미션소프트에서 만드는 디럭스 바이블이라는 성경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서 33만원입니다(1개 사면 3대까지 설치 가능).   저는 주로 미국 소프트웨어(PC Study Bible)를 사용하는데 미국 것보다 훨신 더 잘 된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로 미국 것은 600달러나 합니다(물론 영어로 되어 있지요). 정말로 디럭스 바이블은 한국 분들이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소프트웨어입니다.   www.misoft.co.krwww.missioncom.co.kr 지금부터 6년 전에 저희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거기에 넣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 보존 학회가 이단으로 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주 전에 거기 대표 목사님께서 제게 연락을 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자기네 소프트웨어에 넣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성서공회의 성경들(6종) 바로 다음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넣어 주면 파일을 주겠다고 했더니 대표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서 앞으로 한 달 내에 자동으로 미션 바이블을 소지한 모든 사람들에게 흠정역 성경이 배포됩니다. 적어도 수만 카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디럭스 바이블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 내용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아주 좋은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에스라 성경 사전도 컬러 지도와 선도와 함께 탑재될 것입니다. 이제 흠정역 성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흠정역 성경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가면서 우리 앞에 좋은 길들이 열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4:10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2-04-03 15:33:01 | 관리자
그 형제님께도 고맙고, 너무도 기쁩니다. 파란버스 이미지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이미지로 쓰면 좋을것 같아요.^^ 마치 금방이라도 버스 안내양이 나와 "이 버스는 흠정역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오라이~!! 외칠것 같은.
2012-04-02 20:13:37 | 이청원
가슴이 아픈 모습들입니다. 저도 조금 성경 지식이 높아졌다고 잠시 교만해졌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교만함으로 배운 성경 지식은 오히려 바람이 불면 넘어질 것 같은 수준임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겸손이 최고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저는 솔직히 올해 21세의 나이로, 제 또래 친구들을 보면 각자의 인생 설계로 앞을 보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저를 어둠에서 빛으로 구원해 주시고, 바른 말씀을 알게 하여 주신 은혜가 너무나 크지 않다 할 수 없습니다. 제가 그동안 철없이 행동해서 다른 분들께, 특별히 주님께 누가 된 행동을 했던 적도 많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이 길에 매진하고 계신 많은 성도님들이 더 큰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는 만큼 더욱 더 각자의 영적 전쟁 현장에서 승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3-28 23:10:48 | 소범준
안녕하세요?   어제 깜짝 놀랄 뉴스를 접했습니다. 엊그제부터 서울 시내 6개 노선의 6대 버스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광고가 부착되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 형제님이 거금 390만원을 털어 한 달 동안 일단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귀한 일이라 속히 알리고자 합니다. 같이 동참하기 원하는 분들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연락해 주세요.   버스 광고 카페 등을 만들어 그분이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14:10 공지사항에서 복사 됨]
2012-03-25 19:58:22 | 관리자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넬슨 사 등에서 출간하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차이를 조금만 적었습니다.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상세한 것은 기밀 상 할 수 없습니다.   400주년 기념판 한영대역은 1611년 판과 똑 같은 순수 텍스트입니다.   사도행전 11:11-13을 보세요. 11절의 sent와 12절의 spirit은 소문자  s로, 13절의 Send와 Simon은 대문자 S로 되어 있지요.   1611년판   And the spirit bade me go with them, nothing doubting. Moreover these six brethren accompanied me, and we entered into the man's house:   대부분의 현대 판 And the Spirit bade me go with them, nothing doubting. Moreover these six brethren accompanied me, and we entered into the man's house:   여러분과 저의 손 안에는 100% 순수한 영어 본문 즉 100%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들(단어들)이 들어 있습니다.   한글 흠정역은 이것은 최대한 우리말에 맞게 모든 용어를 통일하여 일대일 직역하여 만든 우리말 성경입니다. 바른 성경, 바른 믿음, 바른 구원, 바른 교회, 바른 성화를 이루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우리말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2012-03-24 15:00:01 | 관리자
글 제목의 가슴앓이 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는 날이 가면 갈수록 제가 구원 받은 것이 기적이며 그것도 처음부터 킹제임스 성경으로 믿음의 여정을 걷게 하심은 더더욱 기적이라고 마음 속으로 늘 감사하며 삽니다. 그당시 흠정역 성경이 없을 때 아쉬운대로 그 문제의 말보에서 나온 성경을 봤으며 그후 다시 한글로 번역되어 안티오크에서 출간한 신약 성경을 보다가 드디어'그리스도예수안에' 에서 신구약 흠정역 성경이 나오면서 오늘의 400주년 기념판 흠정역 성경이 나오기 까지는 강산이 한번 하고도 반이 더 바뀌는 세월동안 정목사님과 많은 형제님들의 인생이 녹아있다는 표현에 십분 공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 땅에 영원히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인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한국어로 바르게 번역되어 정착되었다는 사실 또한 고생하고 애쓰신 형제님들을 사용하여 기적을 이루신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바른 말씀의 부재로 인한 혼돈 속의 말세지말의 때에 살면서 온전한 말씀으로 붙잡아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2012-03-22 21:50:34 | 김상희
킹제임스 성경을 알리는 일을 하다 보면 온유하기가 쉽지 않지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유하게 잘 전달하고 굳이 노여움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저도 흠정역을 이용해 여러 권 책을 출간했지만 이번 '신앙질문 A to Z'은 서서히 문제들이 생기고 있네요. 아무리 설명을 해도 그 자체로 판단하지 않고, 그럼 너네만 옳다는 것이냐며 감정적으로 문제를 삼아 출판사까지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김재근 형제님의 간결함과 단호함은 우리가 잘 아는 부분이고 오해의 소지도 물론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강경한 표현들은 (제가 볼 때는) 그간 집요하게 공격해온 사람들의 표현을 빌린 단호한 방어로 보입니다. 김 형제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고로 쉽게 숟가락을 얹은 사람이라 저도 초창기의 고생은 다 모릅니다만 여기까지 이어온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며 하나님의 섭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여기에 오시는 분들은 좀 둘러보고 공부하는 수고를 더 하시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을 질문 자판기처럼 여기지 마시고요... 500명이 글을 읽으면 일인당 2분씩만 해도 엄청난 시간을 빼앗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대부분 이미 나온 이야기들을 또 찾고 생각하고 답변을 해야 합니다. 이 많은 지식들이 모이기까지 고생한 분들을 다같이 생각하고 또 하나님께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2012-03-21 13:08:46 | 김재욱
잘 번역된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아가고 있는 지체로써 번역을 위해 시간과 열정으로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하나님이 아시고 위로하시고 이끄시리라 믿습니다. 딴지 거는분들의 논리라면 이 땅에 한글로 된 번역본이 수만권은 더 나와 있어야 되는것은 아닌가요?. 자기들은 번역을 위해 노력들은 해 보셨는지? 영어만 잘 한다고 번역이 될까요? 히브리어 헬라어를 원어민 만큼 사용 가능한 한국인이 있을까요? 누군가 차려놓은 '사전'이라는 밥상위에 있는 요리로 누구는 맜있다하고 누구는 맵다하고, 누구는 짜다하고,,,그러나 그 요리의 본래의 맛은 요리만이 갖고 있습니다...나중에는 변질된 언어로 번역된것을 더 좋아 할른지도 모르겠네요.." 하나님은 짱 이시니이다 " 거듭 올바르고 거룩하고 경건한 성경을 번역해 주신 분들과 말씀을 지키고자 하시는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2-03-21 12:06:42 | 최현욱
과거 킹제임스 성경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저도 전화를 두어 번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의 입장도 있고 거는 사람의 입장도 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도 있고 글을 올리는 사람의 입장도 있습니다. 전화를 거는 사람은 내가 겸손한 느낌을 주어야 겠다. 건방져 보이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 매우 조심스러워지고 또 이곳 형제님들과 안면이 없는 사람으로 댓글을 올리면서는 더욱 조심하고 겸손하고 글 조심해야지 하는 다짐을 하지요. 지적우월감에 충만한 사람들 때문에 선한 의도를 가진 이들까지 오해받을 수 있는 현실은 어쨌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제가 아는 좁은 길을 가는 몇몇 장로교 목사님들도 한글로 가장 잘 번역된 킹제임스 성경이라 추천하는 성경입니다. 물론 킹제임스 성경 원문을 영어로 능숙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일이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킹제임스 성경 원문을 사전의 도움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수많은 한국인이 보존된 말씀을 한글로 읽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영어에 능통한 사람들 못지않게 혹은 어떤 경우에는 그보다 더욱 훌륭하게 보존된 말씀을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이 값진 과실을 먹게 된 것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2-03-21 11:26:12 | 김대용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참 진리라 깨닫고는 그 진리를 자기의 지적충족과 우월감으로 채우며 하나님이나 성경을 드러내지 않고 결국은 자기를 드러내는 사람들을 보곤하는데 (왜이리 자꾸 봤다고 하는지....그러다 정말 누구였냐하면 어쩔라고...ㅠㅠ)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지식은 우쭐대게 하는 함정이 있기에 먼저 안 사람들이 더욱 조심해야하고 특히 가르치는 사람은 또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사람은 누구나 한계가 있고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을 서로 이해하고 시인 할 때 오고가는 대화는 아름답게 느껴지겠지요..형제님가족이 이제 두달 반 있으면 오겠군요...출국날짜는 정해지셨나요?
2012-03-21 09:30:26 | 오혜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흠없이 보존되어 우리에게 전해지기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고, 또한 KJV 1611 말씀이 우리 말로 번역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훌륭한 사역자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해서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펜사콜라에 오기 전에 저보다 앞서 이 신학교에 유학을 온 형제들이 몇 명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목표와 동기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히브리어, 그리스어를 배우고, 여러 신학 사상들을 접하고 나서는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신앙을 붙잡아 줄 절대적 기준(진리의 말씀)이 없다보니 내적으로 갈등을 겪다가 다들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지 않은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며, 마침내 진리로부터 떠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하며, 이를 거울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2012-03-21 02:06:45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