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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두 번째 일반서신: 베드로후서 The Second Epistle General of PETER 기록자: 베드로, 기록 시기: 주후 66년경, 성격: 일반서신, 수신자, 이름: 베드로전서 참조 주제: 마지막 일들 - 영원한 왕국, 재림, 사악한 자들의 심판, 주의 날 목적: 그리스도인들이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게 하는 것(3:18) 내용: 이 서신은 베드로의 유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먼저 성도들이 은혜와 영적 지식에서 자랄 것을 촉구하고 거짓 대언자들에 대해 경고를 주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후에 있을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소망을 말해 주고 성도들이 믿는 바를 계속해서 실천할 것을 권면한다. 베드로후서는 3장, 61절, 1,55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거짓 교사들에 대한 경고), 핵심 절: “너희가 전에 거룩한 대언자들이 전한 말씀들과 주 곧 구원자의 사도인 우리에게서 받은 명령을 명심하게 하려 함이라.”(3:2)핵심 단어: 아는 것, 핵심 구: “하나님을 아는 것”(1:2) 베드로후서의 그리스도: 영광의 주님(3:18), 영적 교훈: “명령을 명심하고 자라는 일을 중단하지 말라.”
2009-05-07 17:14:12 | 관리자
베드로의 첫 번째 일반서신: 베드로전서 The First Epistle General of PETER 기록자: 베드로,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일반서신, 수신자: 본도와 갈라디아와 갑바도기아와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거하던 그리스도인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베드로에게서 유래되었다(1:1). 그의 원래 이름은 시몬이고 베드로는 그의 성으로 조그만 돌을 뜻한다(요1:42). 그는 충동적이고 쉽게 낙담하며 겁이 많았으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그분의 양들을 맡은 이후로(요21:15-18) 성령 충만하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하였다. 주제: 순례자들이 통과하는 고난의 길 목적: 그리스도인들을 완전하게 하기 위한 고난과 시련이 임할 때 그들에게 격려와 소망을 불어넣어 주는 것 내용: 로마의 박해로 인해 성도들은 곳곳으로 흩어져서 불 같은 시험을 당했다. 그때에 마귀는 삼킬 자를 찾으려고 울부짖으며 돌아다녔고 이에 베드로는 서신을 통해 성도들을 격려하고 소망을 불어넣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 베드로는 먼저 구속과 중생과 성화와 보존의 은혜를 말하고 성도들이 은혜와 믿음과 소망과 사랑 등을 드러냄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교리를 입증할 것을 촉구하였다. 베드로의 삶과 생각을 잘 반영하는 베드로전서는 5장, 105절, 2,48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확신과 약속)핵심 절: “비록 지금은 필요가 있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잠시 근심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구원을 크게 기뻐하나니 이것은 너희 믿음의 단련이 불로 정제해도 없어지는 금을 단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으로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1:6-7), 핵심 단어: 고난을 받다(15회)핵심 구: “순례자와 나그네”, 베드로전서의 그리스도: 고난당하는 어린양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모든 면에서 귀중하시다.”(2:7)
2009-05-07 17:13:29 | 관리자
야고보의 일반서신: 야고보서 The General Epistle of JAMES 기록자: 야고보, 기록 시기: 주후 45년경, 성격: 실제적인 교훈,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고 실제적으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야고보 즉 사도행전 12장에서 순교당한 사도 야고보나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에게서 유래되었다(1:1). 주제: 구원을 가져오는 믿음과 구원의 열매인 선한 행위(2:14). 목적: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른 믿음의 특성을 보여 주고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주는 것 내용: 야고보는 초기 사도 시대에 팔레스타인 지역 밖에 거하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구약성경을 인용하며 실제적으로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할지 가르친다. 야고보서는 로마서처럼 상세하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구원받은 신자의 삶에서 어떤 행위가 나와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실제적인 생활지침서이다. 먼저 야고보는 성도들이 고통과 핍박 중에서 인내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것을 권면한다. 또 그는 믿음을 고백하는 신자들 가운데 바르지 못한 사람들의 악한 행습을 지적하고 그들의 위선을 비판한다. 그는 행위가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임을 확증하며 그래서 어떤 이는 야고보서를 신약성경의 잠언이라 부른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지만 야고보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된다. 야고보서는 5장, 108절, 2,30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믿음의 시험), 핵심 절: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위 없는 믿음도 죽었느니라.”(2:26), 핵심 단어: 행위, 핵심 구: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야고보서의 그리스도: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는 주님, 영적 교훈: “삶에서 믿음을 입증하라.”
2009-05-07 17:09:41 | 관리자
질문 : 아브라함의 아들은 몇 명인가요? 대답 :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으나 자기가 취한 그 첩의 아들들에게는 선물을 주고 자기 생전에 그들을 내보내어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쪽으로 곧 동쪽 지방으로 가게 하였더라."(창25:5,6)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삭을 바쳤으니 곧 약속들을 받은 그가 자기의 독생자(獨生子)를 바쳤느니라."(히11:17)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  이삭, 그리고 첩 그두라가 낳은 아들들을 포함해서 아들이 여러 명 있었지만 히11:17은 이상하게 그가 자기의 독생자를 바쳤다고 기록합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 문제의 초점은 "독생자"(only begotten son)에 있습니다. 이것은 곧 합법적인 아들과 비합법적인 아들을 구별하는 것과 비슷합니다(갈4:4-7). 성경은 어머니가 아들을 낳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낳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번 마태복음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마1:2-15) 여기에서 "낳다"로 번역된 단어는 "beget"이며 따라서 아버지가 낳은 아들은 "begotten son"이 됩니다. 이런 것을 고려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기록된 아담과(눅3:38) 하나님의 독생자 즉 "그분께서 유일하게 낳은 아들"이라 기록된 예수님(요1:20;3:16)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였기 때문에 아담은 그분의 아들이지만 그는 아버지가 낳은 아들 즉 "begotten son"은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는 자신이 낳은 아들이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분의 "유일하게 낳으신 아들" 즉 독생자가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독생자"(only begotten son)라는 단어는 단지 이삭과 예수님에게만 적용됩니다. 그 이유는 이삭이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삭은 예수님처럼 기적적으로 탄생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갔듯이 이삭 역시 자기 자신을 희생으로 드리기 위해 스스로 나무를 지고 희생 제단까지 감으로써 아버지를 도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아버지에게 항변하지 않았듯이 이삭 또한 자기 아버지에게 항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기꺼이 희생 예물로 바쳤듯이 아브라함도 자신의 독생자를 기꺼이 희생 예물로 바쳤습니다; 아브라함은 모형으로 부활한 이삭 즉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이삭과 함께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능히 그(이삭)를 일으켜 세우실 줄로 생각하였으므로 또한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모형으로 받았느니라."(히11:19) 아브라함은 이삭의 부활을 보기까지 사흘 길을 갔으며 예수님께서도 사흘 안에 부활하셨습니다. 끝으로 이 두 사람은 예루살렘 근처의 동일한 장소에서 희생 예물로 드려졌습니다(창22:2).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히11:17은 "독생자"라는 단어를 써서 이 두 인물 간의 의미 심장한 관계 즉 예표와 실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25:6과 히11:17은 전혀 모순이 아닙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7:08:55 | 관리자
히브리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히브리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HEBREW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6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고 실제적으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히브리 사람들에게서 유래되었다. 사실 그 당시 이방인들 가운데는 히브리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로마서가 이방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선포한다면 같은 저자가 기록한 히브리서는 동일한 내용을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잘 알고 있는 것들을 동원하여 선포한다. 주제: 유대교의 인물이나 제도보다 훨씬 뛰어나신 그리스도 목적: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뛰어나심을 보여 주고 그분께 초점을 두게 하는 것 내용: 그 당시에는 여전히 유대교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유대인 교사들은 기독교로 회심한 형제들에게 손을 뻗어 그들을 다시 유대교로 복귀시키려 하였다. 이에 사도는 유대인 교사들의 주장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먼저 그리스도가 천사와 모세와 여호수아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레위의 제사장 체계와 그 안의 모든 희생물보다 우월함을 증명한다. 그리고 이것을 확증하기 위하여 사도는 율법의 신비를 아는 것과 그 안의 의식 법들이 제정된 목적과 용례 그리고 이제는 그것들이 실체가 옴으로써 완전히 폐기된 것 등을 논리적으로 보여 준다. 또한 사도는 극심한 핍박을 당하는 성도들을 향해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을 참으라고 권면하고 배도의 물결에 휘말리지 말 것을 촉구한다. 그러면서 사도는 구약시대 영웅들의 믿음 열전을 보여 주며 ‘구약과 신약의 동일한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우리의 참 소망이 하늘에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지만 히브리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된다. 히브리서는 13장, 303절, 6,91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9, 11장(실체가 오면 그림자는 사라진다) 핵심 절: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후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1:3)핵심 단어: 더 나은(13회), 단 한 번(9회), 하늘(15회), 핵심 구: “더 나은 상속 언약” 히브리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신앙 고백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왕좌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2009-05-07 17:07:34 | 관리자
빌레몬에게 보내는 바울의 서신: 빌레몬서 The Epistle of Paul to PHILEMON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2년경, 성격: 개인 서신,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빌레몬이고 실제적으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빌레몬에게서 유래되었다(1:1, 4). ‘사랑이 많은 자’를 뜻하는 빌레몬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로 재산이 많았으며 압비아와 아깁보가 그의 아내와 아들인 것으로 생각된다(2). 주제: 도망친 종의 구원과 회복, 목적: 복음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것 내용: 빌레몬의 종이었던 오네시모는 로마로 도망갔다가 바울의 복음 선포로 회심하였다. 바울은 두기고와 함께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내면서 그가 그를 친절히 대우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 당시 로마 제국의 삼분의 일 이상이 종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이 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바울은 회심한 오네시모를 자기의 협력자로 두고 싶었으나 먼저 그를 빌레몬에게 보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도망친 종이 주인에게 돌아가면 죽을 수밖에 없으므로 사도는 오네시모를 대신해서 간곡하게 그를 용서해 줄 것을 간구한다. 빌레몬서는 1장, 25절, 445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절: “이제는 종으로서가 아니요 오히려 종 이상의 사랑하는 형제로서니라. 특별히 내게 그러하거늘 하물며 네게는 육신 안에서나 주 안에서나 얼마나 더 많이 그러하랴?”(16)핵심 단어: 받아들이라,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빌레몬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죄의 빚을 갚아 주시는 주님, 영적 교훈: “그리스도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라.”
2009-05-07 17:06:58 | 관리자
디도에게 보내는 바울의 서신: 디도서 The Epistle of Paul to TITU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목회 서신,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디도이고 실제적으로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디도에게서 유래되었다(1:4). 디도는 바울이 초기에 회심시킨 사람으로 공통된 믿음을 따라 바울의 영적 아들이 된 사람이다. 디도는 거짓말을 잘하고 악한 짐승 같은 크레테 사람들을 위한 사역자로 임명을 받았다. 주제: 성도들에게 합당한 선한 행위 목적: 선한 행위가 하나님의 구원의 열매임을 가르쳐 주는 것 내용: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온 크레테 사람들 가운데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심한 이들이 고향에 돌아가 교회를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행2:5, 11). 사도는 크레테 교회의 사정을 알리는 소식을 듣고 디도를 보내어 모든 일을 정돈하고 모든 도시에 장로 곧 목사를 임명하게 하였다. 디도서에서 사도는 목사의 자격과 교회가 목사를 선임하고 임명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그가 목회하고 있는 지역 사람들의 특성을 말해 주며 거짓 교사들과 싸워서 그들의 이단 교리를 부수고 또 율법에 관한 논쟁으로 발생하는 어리석은 일들을 피하라고 조언을 준다. 끝으로 사도는 크레테 사람들에게 선포해야 할 복음에 대해 말한다. 디도서는 3장, 46절, 921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교리와 행위를 위한 지침 사항)핵심 절: “내가 너를 크레테에 남겨 둔 목적은 네가 부족한 것들을 바로잡고 또 내가 너를 세운 것 같이 각 도시에서 장로들을 임명하게 하려 함이니”(1:5)핵심 단어: 유익한 것,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디도서의 그리스도: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3:4, 6), 영적 교훈: “모든 일을 정돈하고 교리에 합당한 삶을 살아라.”
2009-05-07 17:06:22 | 관리자
디모데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두 번째 서신: 디모데후서 The Second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IMOTHY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목회 서신, 수신자, 이름: 디모데전서 참조 주제: 말세에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과 권위 목적: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주신 이유를 보여 주는 것 내용: 바울은 자기가 에베소에 가지 못한 이유와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알려 주고 디모데가 자기를 방문해 줄 것을 바라며 이 서신을 기록하였다. 그러면서 사도는 디모데가 복음의 사역자로서 신실하게 의무를 감당할 것을 촉구하며 복음을 위해 늘 고난당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함을 가르쳤다. 또한 말세에 있을 거짓 가르침과 교사들의 특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끝으로 그가 속히 로마에 와서 자기와 함께 있어 줄 것을 요청했다. 디모데후서는 매우 사적인 서신으로서 25명의 인물이 이 안에서 언급된다. 서신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사도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어둡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님으로 인한 승리와(4:17) 죽음을 앞둔 사도 자신의 확신에 찬 소망이 담겨 있다(4:6-8). 디모데후서는 4장, 83절, 1,70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3장(신자의 배도의 근원), 핵심 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2:15)핵심 단어: 명하다,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디모데후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의로우신 심판자(4:1), 영적 교훈: “때에 맞든지 맞지 아니하든지 긴급히 말씀을 선포하라.”
2009-05-07 17:05:47 | 관리자
디모데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첫 번째 서신: 디모데전서 The First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IMOTHY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목회 서신,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디모데이고 실제적으로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디모데에게서 유래되었다(1:2). 바울과 바나바는 1차 선교 여행 중에 루스드라에 갔다가 거기서 디모데라는 청년을 만났다(행14:5-6).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기독교로 회심하여 신실한 제자가 되었고 바울과 디모데는 아버지와 아들과 같은 유대 관계를 형성하였으며 후에 바울은 다시 루스드라에 왔다가 사역을 위해 그에게 할례를 주고 그를 데리고 떠났다. 주제: 하나님의 교회에 합당한 가르침과 행동 목적: 하나님의 종들에게 하나님의 안내와 경고를 주어 바르게 교회를 이끌게 하는 것 내용: 바울은 디모데와 함께 에베소에 갔다가 그를 사역자로 남겨 두고 떠났으며 후에 이 젊은 목사의 사역을 위해 조언을 줄 필요가 있어 이 글을 기록하였다. 사도는 그에게 자기의 교리와 생활 방식 등에 주의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집에서 바르게 처신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또한 사도는 교회의 유일한 두 직분인 목사와 집사의 자격에 대해 가르치고 과부를 돌보며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는 목사가 될 것을 권면하였다. 루터는 이렇게 말하였다. “사도는 목사들을 위한 모델로서 이 편지를 기록하여 그들이 무엇을 가르칠지 또 모든 상황에서 어떻게 교회를 다스릴지 알려줌으로써 그들이 사람의 지식으로 다른 성도를 인도하지 못하게 하였다.” 디모데전서는 6장, 113절, 2,26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율법주의와 거짓 가르침을 책망함)핵심 절: “그러나 내가 오랫동안 지체하면 네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알게 하려 하노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3:15)핵심 단어: 명하다,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디모데전서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 영적 교훈: “복음을 수호하라.”
2009-05-07 17:05:08 | 관리자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두 번째 서신: 데살로니가후서 The Second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THESSALON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4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서신, 수신자, 이름: 데살로니가전서 참조 주제: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재림하시는 그리스도 목적: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거짓 가르침에 대해 경고를 주고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의 날의 관계를 바로 알려 주는 것 내용: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성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일도 하지 않고 무질서하게 사는 것을 보고 사도는 이 문제를 바로 가르쳐 주기 위해 먼저 그들이 복음으로 인해 핍박과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위로를 주고 주의 재림에 관하여 다시 한 번 설명해서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 주며 무질서하게 걷는 자들을 지목하고 그런 사람들에게서 떠날 것을 권면한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은 특히 주님의 재림과 관련해서 유대인들의 예루살렘 성전 건축, 적그리스도의 출현, 그때의 세상 풍조 등을 잘 보여 준다. 데살로니가후서는 3장, 47절, 1,04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그리스도의 날과 죄의 사람), 핵심 절: “그러나 주께 사랑받는 자들아, 우리가 너희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과 진리를 믿는 것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라.”(2:13), 핵심 단어: 기다리다,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데살로니가후서의 그리스도: 속히 다시 오시는 주님, 영적 교훈: “그리스도께서 올 때까지 깨어서 일하라.”
2009-05-07 17:04:33 | 관리자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첫 번째 서신: 데살로니가전서 The First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THESSALON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3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서신,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니아의 수도였으며 거기에는 유대인도 많았고 산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곳의 교회는 바울이 2차 선교여행을 하며 약 한 달 동안 머물면서 설립했으며(행17:1-10)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선포함으로 박해를 받았다(행17:7). 사도 또한 그 일로 인해 결국 도시에서 쫓겨나 베레아로 갔다. 주제: 진노 전에 자신의 교회를 하늘로 데려가기 위해 재림하시는 그리스도 목적: 성도들에게 주님을 볼 수 있는 재림의 소망을 주어 그들이 고통 중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내용: 베레아에서 다시 아테네로 피신한 바울은 디모데를 만나서 그를 데살로니가로 보내어 그곳의 성도들을 위로하게 하였다. 사도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에 대한 인신공격이 있고 죽은 성도들로 인한 염려가 있음을 알려 왔으며 이에 사도는 그들에게 먼저 자신을 변호하고 박해에도 불구하고 충성을 다 할 것을 말하며 이미 가르친 적이 있는 진리를 확증하고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였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모델 교회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였는데 이 교회는 나무랄 데가 거의 없는 순전한 교회였다. 이 교회는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진 교회였다. 그는 그들의 선택, 성령의 사역, 확신, 삼위일체, 재림, 성화, 부활과 휴거, 주의 날, 사람의 삼위일체 등을 가르쳤다. 데살로니가전서는 5장, 89절, 1,857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4장(휴거), 핵심 절: “이분은 곧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건져 내신 예수님이시니라.”(1:10), 핵심 단어: 그리스도의 오심,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데살로니가전서의 그리스도: 다시 오시는 주님,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확실히 다시 오신다.”
2009-05-07 17:03:54 | 관리자
골로새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골로새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COLOSS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2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골로새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2). 골로새는 부루기아의 평범한 도시였으나 에바브라가 이곳에서 목회 사역을 하면서 그의 인도 하에 이곳의 교회는 믿음으로 유명하게 되었다(1:4-7). 아마도 이 교회는 바울이 에베소에 3년간 머물면서 복음을 선포한 결과 에바브라 등이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주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1:19), 목적: 우리의 믿음의 목적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사도는 골로새의 에바브라 목사의 방문을 통해 그곳 교회의 상황을 보고받았고 또 오네시모에 관하여 골로새에 있던 빌레몬에게 글을 써야 했으므로 이 서신과 빌레몬서를 기록하여 두기고를 통해 그곳으로 보내었다. 사도는 에바브라로부터 골로새 교회에 할례, 신비주의, 금욕을 통한 구원, 천사 숭배 등의 잘못된 풍습과 가르침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리스도의 중보자 되심과 그분께서 모든 것보다 뛰어나심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경고를 주는 내용을 담은 본 서신을 기록하였으며 궁극적으로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의 으뜸이 됨을 보여 주고자 하였다(1:18). 1장은 그리스도의 신성, 충분하심, 우월성을 다루며 2장은 거짓 교사들을 향한 변증을 담고 있고 3, 4장은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기도 요청을 담고 있다. 골로새서는 4장, 95절, 1,988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내주하시는 그리스도), 핵심 절: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고”(2:9), 핵심 단어: 충만함, 핵심 구: “그리스도와 함께” 골로새서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신격의 충만, 영적 교훈: “그리스도 곧 만물의 주님께 영광을 돌리라.”
2009-05-07 17:03:17 | 관리자
빌립보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빌립보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PHILIPP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2년경, 성격: 실질적인 기독교,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빌립보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였으며 바울은 2차 선교 여행에서 이 교회를 설립하였다(행16:11-40).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대부분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이었으며 유대인들도 더러 있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을 돕는 일에서 다른 교회들보다 앞섰다. 사도는 후에 이곳을 두 번 더 방문하였다(행20:1-2, 6). 주제: 우리의 생명, 본, 목표, 힘이 되시는 그리스도 목적: 신자의 경험이 외부 상황에 의해 형성되지 않고 신자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에 의해 형성되는 것을 보여 주는 것내용: 빌립보 교회에는 가난하고 핍박 받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논쟁에 빠지려 하는 사람들과 영적 우월감에 빠진 사람들이 있었다.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 성도들이 모은 사랑의 선물을 가지고 왔다가 돌아갈 때에 사도는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감사를 표시하였다. 이 편지에는 빌립보 사람들을 향한 사도의 애정과 로마의 감옥에서의 그의 행적이 묘사되어 있다. 그들이 자기를 격려하고 지원한 것에 감사하며 사도는 그리스도로 인한 그들의 핍박을 보면서 소망을 주고 또 모세와 그리스도 그리고 율법과 은혜를 접목시키려 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를 준다. 빌립보서는 4장, 104절, 2,00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성도들의 본이신 그리스도)핵심 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을지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마음이라.”(2:5)핵심 단어: 기쁨, 핵심 구: “항상 주를 기뻐하라.”(4:4) 빌립보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힘이신 주님(4:13), 영적 교훈: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2009-05-07 17:02:32 | 관리자
에베소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에베소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EPHES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2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에베소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였으며 동서 무역이 활발해서 윤택했고 다이아나 여신을 숭배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행19:1-8). 이 교회에는 이방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유대인들도 더러 있었다. 바울은 사역을 잘 완수하였으나(행19; 20:17-38) 심한 반대에 부딪혀 이곳을 떠나게 되었다. 주제: 교회의 부르심과 성도들의 마땅한 행위, 목적: 지혜와 계시의 영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고 부르심의 소망과 상속 유업의 영광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에베소서는 어떤 특별한 필요에 의해 기록되지 않았고 사도는 자신이 회심시킨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표현으로 이 편지를 기록하였다. 그는 성도들이 믿음에서 굳건히 자라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모든 특권을 얻기를 간절히 바랐다. 엄청난 규모의 다이아나 신전을 늘 접하는 그곳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몸 즉 그분이 모퉁잇돌이 되는 건물이 그것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중요함을 보여 줄 필요를 느낀 사도는 건물의 비유를 사용하여 이것을 잘 묘사한다(2:19-22). 에베소서는 은혜, 영원한 선택, 그리스도의 구속, 그분의 피로 말미암은 화평과 용서, 효능이 넘치는 은혜의 능력에 의한 회심, 행위와 무관하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 교회의 신비, 성도들의 생활 등과 같이 중요한 교리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에베소서는 6장, 155절, 3,03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핵심 절: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1:3)핵심 단어: 충만함(3:19; 4:13; 5:18),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2:6) 에베소서의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1:22; 5:23), 영적 교훈: “삶의 충만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께 나오라.”
2009-05-07 17:01:51 | 관리자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갈라디아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GALAT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5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갈라디아의 교회들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갈라디아의 교회들에서 유래되었다(1:1-2). 바울은 세 번의 선교 여행을 통해 갈라디아의 교회들을 방문하고 디모데와 함께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였다(행16:6). 그런데 갈라디아 사람들은 변덕이 심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만족하지 않고 은혜와 행위를 섞는 어리석은 일을 하려 하였다. 주제: 성도의 삶의 능력이 되는 복음 내용: 이방인 신자들을 유대교로 복귀시키려는 자들이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와서 율법의 의식 법을 지켜야 하고 특히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으며(5:2; 6:12) 또 바울의 사도직에 의문을 던졌다(1:1-12). 이에 사도는 자신을 변호하고 율법의 행위와 무관하게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과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굳게 지킬 것을 가르치고 거짓 교사들의 특징을 잘 묘사해서 성도들이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였다. 갈라디아서는 구원에 관한 한 ‘율법에서의 독립을 주장하는 독립 선언서 혹은 대헌장’이라 할 수 있다. 루터는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로마 카톨릭 교회와의 고독한 싸움을 하면서 갈라디아서를 통해 큰 영감과 위로를 받았다. 갈라디아서는 6장, 149절, 3,098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목적: 오직 믿음만이 칭의와 거룩한 삶의 기초가 됨을 보여 주는 것 핵심 장: 3장(믿음에 의한 칭의), 핵심 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2:16), 핵심 단어: 자유, 핵심 구: “자유 안에 굳게 서라.”(5:1) 갈라디아서의 그리스도: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주님(1:4; 5:1), 영적 교훈: “자유와 권능을 얻기 위해 주님께 오라.”
2009-05-07 17:00:55 | 관리자
고린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두 번째 서신: 고린도후서 The Second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CORINTH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6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편지,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고린도전서 참조 주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과의 연합에서 생기는 하나님을 향한 섬김 목적: 그리스도인이 영적 사역을 담당하는 하나님의 대사이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고난 가운데서 위로를 얻어야 함을 보여 주는 것 내용: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쓰면서 마케도니아를 지나가며 고린도를 방문할 의사를 보였는데 이것은 에베소에서 배를 타고 곧장 고린도로 가려던 이전의 계획과 다른 것이었다. 이로 인해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 의심하였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사도는 크게 근심하였으며 그래서 자신의 사도직과 사역에 대해 진솔하게 편지를 썼다. 여기에는 사도의 인간적 연약함, 영적 능력, 뜨거운 사랑, 상처받은 감정, 책망, 겸손, 연약한 자들을 위한 열정, 그리스도의 교회의 진보와 고린도 교회 지체들의 성장을 위한 바람 등이 강한 호소와 함께 묘사되어 있다. 고린도후서는 13장, 257절, 6,09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5장(불멸의 약속), 핵심 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오직 주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또 예수님으로 인하여 너희의 종 된 우리 자신을 선포하노니”(4:5), 핵심 단어: 자랑, 핵심 구: “사도의 표적”(12:12) 고린도후서의 그리스도: 성도들의 모든 필요를 만족시켜 주는 주님(3:5), 영적 교훈: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2009-05-07 17:00:13 | 관리자
고린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첫 번째 서신: 고린도전서 The First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CORINTH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5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편지,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고린도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2). 바울은 2차 선교 여행을 하면서 이곳을 방문해서 교회를 세웠는데(행18:1-7) 이 교회는 주로 이방인들이 주축이었으며 유대인들도 있던 큰 교회였다. 고린도는 로마 사람들의 통치하에 있던 항구 도시로 죄와 방탕이 가득한 사악한 도시였다. 주제: 그리스도의 몸의 각 지체와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사이의 중요한 관계 목적: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돌보듯 그분 몸의 지체가 다른 지체를 돌보게 하는 것 내용: 바울은 선교 여행을 하면서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을 듣게 되었고 이 편지에서 먼저 이 교회를 책망한다. 그는 그들이 이방인들의 지혜와 철학에 물들어 복음의 단순함에서 떠나 변질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교회의 분열(1-4장), 법정 소송, 이혼, 여인들의 옷차림, 주의 만찬 등과 관련된 도덕적 무질서(5-11장), 영적 선물(12-14장), 성도들의 부활(15장) 등에 대해 주님의 말씀을 준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육적 그리스도인들의 교회에서 늘 발생하는 문제이며 특히 영적 선물(은사) 문제는 기복/신비주의를 추구하는 초보 신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이다. 고린도전서는 16장, 437절, 9,48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3장(사랑), 15장(부활)핵심 절: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2:7)핵심 단어: 지혜, 핵심 구: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할지니라.”(14:40) 고린도전서의 그리스도: 죽은 자들의 첫 열매(15:20), 영적 교훈: “모든 선물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께로 나오라.”
2009-05-07 16:59:36 | 관리자
로마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로마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ROM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7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로마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7). 바울은 로마를 방문하기 원했으며 그곳의 성도들이 이 편지를 통해 자기의 방문을 예비하기 원했다. 이 편지는 겐그레아 교회의 여종인 뵈베의 손을 통해 로마 교회에게 전달되었다(16:1-2). 그 당시 로마 교회는 오순절에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심한 사람들이 세운 것으로 보인다. 바울 당시에 로마는 전 세계의 중심 도시였고 네로가 황제로 있었다. 주제: 하나님의 의를 보여 주는 복음 목적: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아 의롭게 된다.”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확증하는 것 내용: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자연의 빛이나 그것에 순종하기 위한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 의롭게 되는 칭의 교리를 가르친다. 또 유대인들에게는 모세의 율법이나 율법의 행위에 의해 구원받을 수 없음을 보여 준다. 그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죄악과 사악함 그리고 비참함을 보여 주고 하나님의 의가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해 그들에게 은혜로 전가될 수 있음과 구원의 효과로 나타나는 화평과 기쁨(5장), 거룩한 삶(6장)을 보여 주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구원받았어도 여전히 죄가 있음을 보여 주고(7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정죄함이 없음과(8장) 자신의 친족인 육적 이스라엘을 향한 구원의 열망과 하나님의 계획(9-11장)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나타나는 성령님의 권능(12-16장)을 보여 준다. 로마서는 16장, 433절, 9,447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3장(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핵심 절: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것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1:16)핵심 단어: 의(66회), 믿음(62회), 칭의(17회), 인정(19회), 그리스도 안에(33회), 율법(78회), 죄(60회), 핵심 구: “하나님의 의”(1:17) 로마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의가 되신 주님(10:4; 렘23:6), 영적 교훈: “하나님의 의를 입으라.”
2009-05-07 16:58:57 | 관리자
질문 : 목소리를 들었습니까? 듣지 못했습니까? 답변 : "그가 떨며 심히 놀라 이르되,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하매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듣게 되리라, 하시니 그와 함께 여행하던 사람들은 음성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한 채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행9:6,7) "내가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니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참으로 그 빛을 보고 두려워하였으나 내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더라."(행22:8,9) 이런 구절들을 보고는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는 여행하던 사람들이 음성을 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22장에서는 듣지 못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이 틀린 것 아니냐는 말입니다. 답은 성경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그들은 음성을 들었으나 바울에게 말씀하시는 분 즉 예수님의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 성경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09-05-07 16:56:38 | 관리자
질문 :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대답 : "보라, 이제 내가 예루살렘에서 내게 닥칠 일들을 알지 못한 채 영 안에서 결박당하여 거기로 가노라."(행20:22) "우리가 거기서 제자들을 만나 이레를 머물매 그들이 성령을 통해 바울에게 그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하더라...우리에게 이르러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발을 묶고 이르기를, 성령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띠의 임자를 이같이 묶어 이방인들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신다, 하거늘"(행21:4,11) 한편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는 것 같고 다른 한편으로 보면 가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여기서는 'Spirit'과 'spirit'을 잘 구분하면 문제가 풀립니다. 행20:22에 나오는 '영'은 바울의 영(spirit)이며 하나님의 영이 아닙니다. 그는 스스로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그가 거기로 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행21:11). 행21:4의 '성령'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결국 하나님의 영의 권고를 무시했고 그 결과 그의 사역은 2년 동안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행24:27). (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6:56:0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