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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821개
  I. 므라욧의 아들. 그는 엘르아살 계통을 따른 아론의 후손으로 아히둡의 아버지요 사독의 조부였다. 아히둡 참조. 사독으로 인해 대제사장 직분이 그 계통으로 회복되었다(대상6:7). II. 그 이후의 대제사장. 그는 아사랴의 아들이며 다른 아히둡의 아버지였다(대상6:11). 대상6:4-16의 명단에는 아사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셋이나 있다.    
2009-05-12 14:43:16 | 관리자
  동쪽 레바논의 남쪽 정상 혹은 지역. 이곳은 헤르몬 산 근처에 있었으며 여기에서 아마나 혹은 아바나 강이 흘러내려 다마스커스로 향했다(아4:8). 아바나 참조.    
2009-05-12 14:38:47 | 관리자
  계16:16에 나오는 지명. 므깃도는 갈멜 산 기슭의 큰 평야에 있던 도시로 큰 살육이 있던 곳이다. 바로 이런 살육과 연관이 있도록 하나님은 7년 환난기 끝부분에 자신의 원수들을 이곳에 모아 큰 살육으로 죽이실 것이다. 환난기 참조.    
2009-05-12 14:38:20 | 관리자
  고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던 옷감. 성경에는 네 개의 히브리말이 아마로 번역되었다. (1) ‘피쉬타’는 아마, 고운 아마, 비단 등으로 번역되었다(삿15:14; 겔44:17-18). (2) ‘밧’은 제사장들과(출28:42; 39:28) 다윗 왕이 입은 옷(삼하6:14)을 나타냈다. (3) ‘세쉬’는 이집트의 총독 요셉과 덕스러운 여인이 입은 옷(창41:42; 잠31:24)을 나타냈다. (4) ‘부쓰’는 성전의 휘장과 다윗의 겉옷을 나타냈다(대상15:27; 대하2:14; 3:14; 5:12). 이 말들은 아마 옷감의 등급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 고운 아마는 아주 흰색을 띠기도 하였으며 그래서 천사와 구속받은 사람들은 고운 아마 옷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계15:6; 19:8).    
2009-05-12 14:37:35 | 관리자
  인류가 고대로부터 성공적으로 여러 용도로 사용한 식물(수2:6; 잠7:16). 모세는 이집트의 아마에 대해 언급하는데 사실 이집트는 오래 전부터 아마의 재배와 생산 등으로 유명했고(출9:31) 그래서 성경에도 ‘이집트의 고운 아마’가 우수한 것으로 언급되어 있다(잠7:16; 겔27:7). 대언자 이사야는 메시아의 부드러움을 표현하면서 속담과 비슷한 표현을 사용했으며 마태는 이것을 예수님께 인용했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사42:3; 마12:20). 여기 나오는 심지 역시 영어로는 flax이며 이것은 곧 아마 심지를 뜻한다. 이 구절은 그분께서 겸손히 회개하는 자들을 대적하지 아니하고 가장 연약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을 표현한다.    
2009-05-12 14:37:10 | 관리자
  서기관 에스라의 우두머리 중 하나(스8:16). 원어성경에서 이 단어는 삼하23:20과 대상11:22에서 모압에게 속한 ‘사자 같은 두 사람’을 표현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한편 에스겔은 하나님의 제단을 가리키기 위해 이 말을 썼으며(겔43:15) 이사야는 번제 헌물과 하나님의 원수들을 태우는 화덕의 역할을 하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며 이 말을 사용하였다(사29:1-2, 7; 참조 창49:9).    
2009-05-12 14:36:18 | 관리자
  데살로니가 출신으로 사도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행20:4; 27:2; 몬24). 그는 은 세공업자들이 에베소에서 일으킨 소동으로 인해 죽을 뻔하였으나(행19:29) 살아남았고 바울과 함께 사역하며 로마에서 그와 함께 옥에 갇혔다(골4:10).    
2009-05-12 14:35:48 | 관리자
  공회원 요셉의 도시. 이곳은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38킬로미터 떨어진 루디아라는 도시와 인접해 있었다. 누가는 이곳을 ‘유대인들의 도시’라고 불렀으며(눅23:51) 그리스도는 아리마대의 요셉이 새로 만든 돌무덤에 안치되었다(마27:57; 요19:38). 어떤 이들은 이곳이 사무엘이 태어나서 거하던 라마라고 추정하는데 이 경우 이곳은 라마다임소빔이라고도 한다(삼상1:1, 19). 이 이름에서 아리마대가 유래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라마 참조.    
2009-05-12 14:34:13 | 관리자
  라세아 시에 가까운 정박지 혹은 만. 에게해 지도 참조(41). 로마로 가던 바울은 여기서 겨울을 날 것을 바랐지만(행27:8) 항해하는 자들은 베니게가 낫다고 생각하고 그리로 가다가 파선 당했다.    
2009-05-12 14:33:49 | 관리자
  조그만 섬에 위치한 페니키아의 도시. 아르왓 사람들은 가나안의 후손들로 그곳의 해안 지역을 점유했으며(창10:18; 대상1:16) 배를 잘 다룬 것으로 유명했다(겔27:8, 11).    
2009-05-12 14:33:23 | 관리자
  셈의 아들, 노아의 손자(창10:22; 11:10). 그로부터 일곱 세대 후에 아브라함이 태어났으며 그는 아브라함이 약속의 땅에 정착하고 네 왕으로부터 롯을 구할 때까지 생존해 있었으며 주전 1908년경에 438세에 죽었다.    
2009-05-12 14:32:39 | 관리자
  부모나 근친으로부터 재산과 사업 등을 물려받는 것. 히브리 사람들의 상속 제도는 간단했다. 족장 시대에는 재산을 모든 아들에게 나누어주되 맏아들에게는 큰 몫을 주었다(창24:36; 25:5). 가나안 정복 이후에는 하나님이 제비로 주신 소유지가 영원히 그 가족의 소유가 되었고 땅은 남에게 빌려 줄 수 있었으나 영원토록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될 수 없었다(민36:6-9). 희년 참조. 땅에 관한 영원한 권리는 핏줄에 의한 상속에 의한 것뿐이었다. 상속물은 아들에게만 주었으며 아들이 없는 경우에는 딸이 자기 아버지가 속한 지파에 속한 사람에게만 시집간다는 조건 하에서 딸에게도 상속물을 주었다(민27:8). 슬로브핫 참조. 죽은 사람에게 자녀가 없으면 그의 땅은 민27:8-11에 기록된 대로 가까운 친척에게 주어졌다. 모세의 율법은 유언이 필요치 않게 만들었고 실제로 유언은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도입되었다(갈3:15). 상속물은 종종 아버지가 살아 있을 때에 자식들에게 분배되기도 하였고 그래서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는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의 재물을 두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눅15:12). 사도 바울의 영적 상속 개념은 유대교에서 나왔지만 실제적인 내용은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의 체제에 영향을 받았다. 그 중 하나가 양자도 친아들과 함께 동일한 상속을 받는다는 점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속이 그리스도와의 관계로 인해 아버지의 양자가 됨으로 얻는 것임을 보였다(갈3:26, 29). 바울은 또한 신자의 현재 영적 상속물과 미래에 있을 그 상속물의 영광에 대해 잘 묘사했다(롬8:16-17). 성령님은 신자가 상속자임을 확증하는 보증이다(엡1:13-14). 베드로는 터질 듯한 기쁨 속에서 신자가 하늘의 상속 유업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 것을 가르쳤다(벧전1:3-4).    
2009-05-12 14:30:56 | 관리자
  이것은 보통 머리털로 짠 굵고 거친 옷을 뜻한다(계6:12). 큰 재난을 당하거나 회개할 때 유대인들은 몸에 상복을 걸쳤고(창37:34; 삼하3:31; 왕상20:32) 대언자들은 종종 이런 식의 거친 옷을 입었다(마11:21). 주 하나님은 이사야 대언자에게 몸에서 이 옷을 벗고 벌거벗은 채로 가라고 명령하셨다(사20:2). 스가랴 대언자는 거짓 대언자들이 이런 옷을 입고 대언하며 어리석은 자들을 속이는 것을 그쳐야 한다고 말한다(슥13:4). 유대인들은 이렇게 굵은 옷을 입고 있다가도 기쁜 소식이 들리면 곧바로 이 옷을 벗어 버리고 일상복을 입었다(시30:11).         
2009-05-12 14:30:28 | 관리자
  고대 동방 사람들은 방에서 둥그런 가죽 상에 모여 몇몇 음식을 놓고 앉아서 식사를 했고 어떤 때에는 다리가 짧고 조그만 상에 앉아서 식사를 하기도 했다(막7:4). Table이라는 단어는 종종 글 쓰는 판을 의미하기도 하며(잠3:3; 사30:8; 합2:2) 주님께서 손수 돌 위에 율법을 기록할 때 쓴 판을 뜻하기도 한다(출24:12; 31:18; 신9:9, 15-17).         
2009-05-12 14:30:05 | 관리자
  삼위일체야말로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특이한 것이며 이로 인해 많은 이단이 생겨났다. 많은 교인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개역성경 딤전2:5). 만일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여호와의 증인들 주장대로 하나님은 한 분 즉 아버지 하나님만 있게 된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며 아버지, 아들, 성령의 세 분으로 존재하시되 이 세 분이 하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야말로 너무 중요한 것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기독교의 근간이 무너지게 된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분명한 말씀을 주셨다.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요일5:7). 삼위일체 하나님 선도 참조(60). 삼위일체 교리로 인해 한국에서도 많은 이단이 생겨났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양태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양태론이란 예를 들어 “나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는 아버지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성도들에게는 목사이다.”라는 주장이다. 또 “물은 얼음도 되고 액체도 되고 수증기도 된다.”는 주장 역시 양태론에 근접한 진술이다. 이렇듯 양태론의 핵심은 하나님 한 분이 아버지도 되고 아들도 되고 성령님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을 이단 교리라고 한다. 어떤 이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아버지의 이름이 예수이고 성령님의 이름이 예수라고 주장하며 그래서 침례를 줄 때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인 “예수의 이름으로” 준다. 그들은 개역성경의 요17:11을 근거로 이런 주장을 하지만 이것은 역본의 모체가 된 본문이 부패되어 발생한 것이며 바른 본문은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다음의 구절은 삼위일체를 잘 보여 준다: 마3:16; 28:19; 롬8:9; 고전12:3-6; 고후13:14; 엡4:4-6; 벧전1:2; 유20-21. 출20:2; 요20:28; 행5:3-4는 하나님의 호칭을 통해 삼위일체를 보여 준다. 물론 이 세 분은 창1:1; 욥26:13; 33:4; 시148:5; 요1:3; 골1:16에 있는 것처럼 창조주이시며 그래서 성도들은 새로 태어난 창조물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마28:19) 그들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후13:14). 끝으로 성경적 삼위일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뚜렷이 구분되는 서로 다른 세 인격체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이 한 하나님으로서 이 세 인격체 중 하나가 없으면 한 하나님이 되지 않는다. 이에 근접한 예로 시간을 들 수 있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으며 각각이 다 시간이고 이 셋 중 하나가 없으면 더 이상 시간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체는 공간을 차지하면서 반드시 길이(x), 너비(y), 높이(z)가 있으며 이 중 하나가 없으면 더 이상 물체가 아니다. 아무리 얇은 것도, 작은 것도 반드시 x, y, z 세 방향의 크기를 가지며 이로써 그 물질이(혹은 공간이) 구성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삼위일체의 증거를 우주에 많이 만들어 두셨다.    
2009-05-12 14:28:3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