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2011-06-23 14:51:57 | 권영오
아멘.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샬롬!^^
2011-06-23 12:39:03 | 소범준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
2011-06-23 12:05:58 | 송재근
'하나님에 대한 존중은 그분의 말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깊은 공감을 주는 멘트입니다.
요즈음 저에게 있어서 지나쳐서는 안될 귀한 글입니다.
게을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6-23 00:27:36 | 소범준
아- 그랬군요 ㅎ
2011-06-22 17:58:38 | 최홍진
감사해요^^
철도쌤^^
2011-06-22 16:05:22 | 소범준
하나님 홀로 땅과 하늘을 창조하셨네 크고 작은 만물들 그 모든 영광들 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 홀로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시네 인간의 어떤 것도 그를 흔들수 없네 다 하나님의 것
하나님만이 보좌 위에 앉으실 통치자 호흡 있는 만물들 다 찬양하여라 오직 하나님만을
하나님만이 우리가 누릴 영원한 기쁨 한 가지 우리소망 주님과 살리라 영원히 살리라
하나님만이 보좌 위에 앉으실 권능자 호흡있는 만물들 다 찬양하여라 오직 하나님만을
하나님만이 보좌 위에 앉으실 통치자 호흡있는 만물들 다 찬양하여라 하나님께! 호흡있는 만물들 다 찬양하여라 오직 하나님 찬양
박주옥 목사님의 노래를 통해 많은 감영을 받습니다.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2011-06-22 14:44:53 | 관리자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잊었더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다시 사랑하시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내가 떠나 있을때하나님의사랑이 나를 붙잡으시며 나를 더욱 사랑하시네 나는 그 사랑을 잊어버려도 그는 나를 잊지 않으시고 난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변함없이 잡으시네.....
우린 종종 내가 사랑해야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줄로 생각하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부모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내가 사랑을 못해도, 잊어도 사랑해 주신다는 가사가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박주옥 목사님의 노래로 듣습니다.
2011-06-22 14:40:50 | 관리자
제 기억으로는 2007년도에 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
2011-06-21 23:11:29 | 소범준
김재근 목사님 감사합니다. 샬롬^^
2011-06-21 22:46:38 | 소범준
성경을 존귀히 여기는 마음이 엿보이는 글입니다.
아울러 성경을 비교하며 연구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조언'을 드립니다.
1. 한글 흠정역과 한글 개역판을 단순비교하는 작업은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영어 성경들을 함께 비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부패되었다고 입증된 구절이나 단어들을 활용해야 확실합니다.
2. 한글 성경들만 비교할 경우에는 특정한 영어 단어가 우리말로 그렇게 번역되어도 틀리지 않는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가령 한글 흠정역의 어휘와 다르다고 해서 항상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3. 표준국어대사전을 이용하여서 우리말 단어를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
우리가 킹 제임스 성경을 한글개역판과 비교하는 일은 '다른 어휘'를 찾는 작업이 아니라, 부패시킨 어휘를 찾는 작업입니다.
성경어휘가 다른 것을 찾는 일이 아니고, 부패시켜서 틀린 것을 찾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많은 사람들 같지 아니하고" [고린도후서 2장 17절]
2011-06-21 21:54:31 | 김재근
아~ 시내사본이 우리나라에 온적이 있었군요. ㅎ
2011-06-21 18:12:20 | 최홍진
사무엘상에 그런 치명적인 구절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2011-06-21 18:11:18 | 최홍진
좋은분석 감사합니다. 샬롬!
2011-06-21 14:27:15 | 송재근
어제 사무엘상을 통독하면서 개역성경과 대조해보다가
아주 흥미로운 구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깊이 생각하여
오직 그분을 두려워하며 너희 마음을 다해 진리 안에서 그분을 섬기라."(삼상12:24, 흠정역)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12:24, 개역)
자~ 이제 서로 다른 성경 안의 같은 구절 중 위의 색칠을 한 부분을
유심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무슨 차이가 있으며, 이 부분이 우리의 실행과 믿음에 있어서
어떤 영향을 줄까요?
먼저 이와 비슷한 사례를 보이는 (요4:24) 말씀으로 가 보겠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요4:24, 흠정역)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개역)
(*<>부분은 개역 성경에 빠져 있는 부분임을 나타낸 표시입니다.
**[]부분은 개역 성경이 잘못 번역한 부분임을 나타내었습니다.)
- 개역 개정은 이 구절을 흠정역을 따라 올바르게 번역하였음.
특별히 이 (요4:24) 말씀은 많이 접해 보셨고
앞서 정리가 되신 구절이라고 인정하는 가운데
유사한 사례라고 생각되어 함께 올리게 되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위 아래 두 구절이 서로 무언가를 연상해 주고 있지는 않습니까?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개역 성경이
이교도적(샤머니즘적) 신앙 요소를 담고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개역 성경을 아무것도 모르고 사용하게 되면
하나님을 이교도들의 이상한 잡신처럼 자신도 모르게 생각하게 되어서
자신이 열심히 그분을 섬기지 않으면 복이 달아난다.. 등
이상한 신앙심(약1:26b)을 갖게 됩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갈증을 느끼게 되어(암8:11)
서서히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잠13:13)
또한 하나님은 늘 항상 우리가 그분의 진리인 자신의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여
생명의 길에 이르기를 원하시는데(사5:13; 호4:6; 6:6; 딤전2:4; 딤후2:15; 벧전2:2)
그분의 뜻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진리인 그분의 말씀을
올바로 배우지 못하면(신27:26) 실천은 커녕 올바른 실천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오류가 발생된 것에 한 몫 한 이유는 보시다시피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라 인정하지 않는 개역 성경 번역의 잘못이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시119:151; 요17:17)을 진리라 인정하지 않는
개역 성경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가 빛을 발하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우리의 교과서로 적합함이
천명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든 뜻이 담겨진
진리인 그분의 말씀 KJV 1611을 먼저 바르게 나누어 배우고(딤후2:15)
밤낮으로 묵상하며(시1:2) 사랑하며(시119:97) 살 때
하나님의 귀한 복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시1:3; 렘17:8)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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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부분은 제가 청지기 카페에서 이글 아래에 달았던 답글의 내용입니다.
원글과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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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정역-개역 대조 뿐만이 아니라 더욱 차이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또한 독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다른 역본들도 (솔직히 제가 궁금해서...ㅎ;)
함께 KJV와 대조해 보았습니다^^(본문에 못올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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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fear the LORD, and serve him in truth with all your heart: for consider how great things
he hath done for you.(1 Samuel 12:24, KJV)
But be sure to fear the LORD and serve him faithfully with all your heart; consider what great
things he has done for you.(1 Samuel 12:24, NIV)
But be sure to fear the LORD and faithfully serve him. Think of all the wonderful things he has
done for you.(1 Samuel 12:24, NLT)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깊이 생각하여
오직 그분을 두려워하며 너희 마음을 다해 진리 안에서 그분을 섬기라.(삼상12:24, 흠정역)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삼상12:24, 개역, 개역개정)
오직 여호와만을 두려워하시오. 여러분은 온 마음을 다하여 언제나 여호와를 섬겨야
하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위해 하신 놀라운 일들을 잊지 마시오.(삼상12:24, 쉬운성경)
*보라색으로 칠한 부분: 킹제임스 성경의 올바른 본문을 따라 올바르게 번역된 부분
*빨간색으로 칠한 부분: 현대 본문들의 올바르지 못한 소수 본문을 따라 번역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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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를까, NLT는 NIV와는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조금 없는 부분 빼고는
빨간색 부분이 서로 100% 일치했군요.... 게다가 현대에 나온 다른 역본들도
어찌나 KJV 성경과 판이하게 다른지....
흠정역 성경을 계속 읽어보니 조금씩 판이한 부분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흠정역 성경만이 논리적으로든, 문맥적으로든 전혀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성경이라는 것, 너무나 확실하게 맞아떨어지네요 ㅎㅎ
2011-06-21 13:35:31 | 소범준
몇 년 전에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시한 적도 있는데 이게 그건가 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단체로 많이 관람했었지요.
참된 말씀이 전달되고 보존된 경로는 따로 있는데, 참 사람이란 종교적이고 감정적인 존재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6-21 11:22:08 | 김재욱
쉽게 놓칠 수 있는 점을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말의 한계를 더욱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1-06-20 22:28:01 | 관리자
제가 킹 제임스 영어 성경과 흠정역 성경을 만난 지도 거의 10년이 되었습니다. 성경 본문과 부록들을 읽으면서 고민했던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형제, 자매들의 입과 글들을 통해 해결이 된 것도 많았고, 하나님께서 생각 속에서 직접 해결해 주신 것도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시편 119편이 왜 이렇게 길까’하는 질문이었습니다. 한글 개역 성경에는 ○ 표시로 총 22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역 성경에서는 전혀 발견할 수 없었던 부분인데,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 각 부분이 히브리 첫 글자인 알레프부터 마지막 22번째 글자인 타우까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시편 119편은 각 글자로 구분되는 부분마다 8절씩 22×8=176절로 이루어져 있고, 1,9,17, …,161,169절에서 각각 시작될 때 해당하는 히브리 글자로 시작됩니다. 예를 들면, 105절(=14×8-7)은 14번째 글자 ‘NUN'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수학에서 얘기하는 수열을 얘기하는 느낌이 납니다. 또한 시편 119편을 통해 아이들에게 히브리 글자를 가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들은 인터넷에서도 많이 있어 사람들이 알 수 있지만, 심각한 문제는 22개의 히브리 글자가 현대 역본 시편 119편에서는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의도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루돌프 키텔의 구약 본문 변개와 그의 아들인 게르하르트 키텔의 나치당 입당 전력, 히틀러의 새 성경 편찬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을 유다 지파의 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몸인 교회와 자꾸 갈라놓으려는 불순함이 있다고 봅니다.
킹 제임스 성경의 영광’(토마스 홀랜드 저/정동수 역/그리스도 예수 안에)이라는 책 p.161-163에 보면 킹 제임스 성경이 유대인들의 용어와 표현을 사용하는 ‘헤브라이즘’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23편도 여러 가지의 유대적 표현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http://www.kjvbible.net/(KJB 영어 단어를 검색하는데 아주 좋습니다.)에서 KJB에 대한 단어나 절들을 찾아보면서 rainbow라는 영어 단어는 없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창세기만 읽어 보았기 때문에 무지개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가 bow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일상 생활에서는 사용하지만, KJB에 나오지 않는 단어도 꽤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다음은 무지개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bow의 KJB 용례입니다.(총 4번)
Genesis 9:13 I do set my bow in the cloud, and it shall be for a token of a covenant between me and the earth.
Genesis 9:14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I bring a cloud over the earth, that the bow shall be seen in the cloud:
Genesis 9:16 And the bow shall be in the cloud; and I will look upon it, that I may remember the everlasting covenant between God and every living creature of all flesh that is upon the earth.
Ezekiel 1:28 As the appearance of the bow that is in the cloud in the day of rain, so was the appearance of the brightness round about. This was the appearance of the likeness of the glory of the LORD. And when I saw it, I fell upon my face, and I heard a voice of one that spake.
단어 중에 bow 다음에 cloud가 주로 나타나서 밑줄 쳐 두었습니다. bow가 활이라는 뜻이라면, 주로 arrow(화살)이 나오겠지만, 여기에서는 cloud(구름)이 계속 보입니다.
다음은 무지개로 사용되는 KJB 계시록의 용례입니다.
Revelation 4:3 And he that sat was to look upon like a jasper and a sardine stone: and there was a rainbow round about the throne, in sight like unto an emerald.
Revelation 10:1 And I saw another mighty angel come down from heaven, clothed with a cloud: and a rainbow was upon his head, and his face was as it were the sun, and his feet as pillars of fire:
분명히 rainbow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현대 역본이라고들 자부하는(?) NIV에서는 위 6구절을 모두 rainbow로 해 놓았습니다. 특히 구약의 bow를 모두 rainbow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KJB의 번역자들이 오역을 한 것일까요? 수많은 목회자들이나 영어 선생님들이 얘기하는 KJB는 고어라는 것을 지지해 주는 것일까요?
히브리어에는 무지개를 뜻하는 특별한 단어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전쟁에서 사용하는 활(bow)을 의미하는 퀘세트(qeshet)라는 단어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결국 무지개라는 의미의 bow는 구약 4구절에서만 나오니 이것은 오역이거나 고어가 아니라 유대인들의 용어와 표현인 ‘헤브라이즘’인 것입니다.
“KJB에 오류가 있다, KJB는 고어가 많아서 못 읽겠다. ”하는 자칭 전문가들의 말에 속지 마십시오. 그 당시의 최고의 언어 전문가들이었던 KJB 번역자들은 훨씬 현명(wot : wit의 과거, witness, wisdom, wit와 관련)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는 많은 사람들 같지 아니하고 오직 진실함 앞에서 난 자같이, 하나님에게서 난 자같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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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0 13:02:41 | 송호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대신 교단을 따라가면 패망한다는 설교도
참으로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2011-06-19 23:41:47 | 김대용
인터넷으로 사본을 확인할수있다는것이 신기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안타까운것은 부패된 마귀사본이라는것이죠. 감사합니다. 소 형제님^^
2011-06-19 22:07:49 | 최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