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을 두른 갑옷투구(엡6:13).
2009-04-27 00:47:55 | 관리자
전투하는 군사.
2009-04-27 00:47:34 | 관리자
노략물 혹은 약탈물. 이것은 전쟁에서 이겨 적군에게서 취한 물품을 가리킨다.
다윗은 싸움에 나간 사람이나 가지 않은 사람이 공평하게 전리품을 나누게 하였다(삼상30:21-25). 또한 아브라함의 시대부터 전리품의 일부는 주님께 드렸고(창14:20) 모세의 율법은 이를 위해 법칙을 제시하였다(민31:26-47; 대상26:27). 한편 그리스도는 자신의 속죄 사역으로 사탄과 그의 군대들을 이기고 자신의 백성을 누르는 권세를 그들에게서 빼앗으심으로 정사들과 권능들을 노략하셨다(골2:15). 바울은 사람의 철학과 전통이 그리스도인들을 노략하지 못하게 하라고 경고하였다(골2:8).
2009-04-27 00:47:13 | 관리자
전쟁에서 빼앗은 물품은 싸우러 나간 사람이나 진영을 지킨 사람 모두에게 동등하게 배분되었으나(민31:27-32) 전체 중에서 먼저 하나님의 몫을 따로 떼고 왕이 자기의 것을 떼고 나머지를 병사들이 나누어 가졌다.
2009-04-27 00:46:47 | 관리자
이는 원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구약성경의 전도서에서만 전도자로 번역했고 신약성경에서는 모두 선포자로 번역했다(롬10:14; 딤전2:7; 딤후1:11 등).
2009-04-27 00:46:23 | 관리자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보여 주는 구약성경의 지혜서. 지혜 문학 참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전1:2)는 말씀은 이 책의 요점이 되며 사람의 업적이 그 자체로 끝날 때에는 허무하고 사람을 실망시킴을 잘 보여 준다. 전도자 솔로몬은 지혜, 쾌락, 수고, 인기, 재물, 명성 등이 사람에게 지속되는 즐거움을 주지 못함을 차례로 보이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의무’임을 보여 주면서 긍정적인 결론을 낸다(전12:13). 전도서는 특별히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에 젖은 현대인들을 위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사람의 큰 업적과 이 땅의 소유가 결코 지속되는 행복을 주지 못함을 가르친다. 참된 행복은 참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데서 나온다. 또한 전도서는 사람이 이 땅에서의 삶을 즐겨야 함을 여러 차례 강조한다(전3:12-13). 하나님은 우리가 이생에서 행복하기를 원하며 그래서 자신이 매일 부어 주는 복을 감사함으로 받아 기쁘게 살면서 일을 이루어나가길 원하신다. 전도서는 또한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전3:2)는 말씀과 함께 모든 사건에 합당한 때가 있음을 감동적인 시로 잘 보여 주며 우리의 삶에 균형을 제공한다. 또한 전도서는 늙는 과정을 시적으로 잘 표현한다(전12:1-7). 솔로몬은 고통이 따르는 노년기가 누구에게나 닥침을 인지하고 “재난의 날이 이르기 전에 젊은 시절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라.”(전12:1)는 권고의 말씀을 준다.
2009-04-27 00:45:58 | 관리자
미송이나 솔송나무 같은 상록침엽수의 일부.
전나무는 바늘잎이 가지에서 바로 나오며 완전히 자라면 키가 12-18미터 정도 된다. 이 나무는 배를 짓는 데 사용되었고(겔27:5) 악기와(삼하6:5) 집의 들보(왕상5:8, 10; 9:11; 아1:17) 등을 만드는 데도 사용되었다.
2009-04-27 00:45:27 | 관리자
바다 가재 비슷하게 생긴 맹독성 곤충.
전갈은 보통 다른 곤충을 먹고 살며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자기들끼리 싸워서 약한 것들을 먹어 치우고 이것의 크기는 지역에 따라 5-25센티미터로 다르다. 전갈에 대한 묘사는 계9:3-10에 생생하게 나오는데 여기서 주의할 것은 전갈의 침이 죽음을 가져오지 않고 엄청난 아픔을 가져온다는 점이다(계9:6). 전갈은 보통 사막 같이 메마른 지역에서 돌 밑이나 폐허더미 등에 거한다. 유대인들은 광야에서 전갈을 만났으며(신8:15) 사해 근처의 계곡에도 전갈이 많았다. 유대 지방의 전갈은 몸을 구부리면 마치 계란과 비슷하였으므로 눅11:11-12는 알과 전갈을 비교하고 있다. 한편 르호보암은 전갈로 백성을 위협하였는데 이것은 전갈의 꼬리에 붙은 날카로운 부분과 비슷한 것이 달린 채찍으로 백성을 때리겠다는 것을 의미하였을 것이다(왕상12:11).
2009-04-27 00:45:01 | 관리자
이 단어는 보통 신전으로 번역되며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번역되었다.
2009-04-27 00:44:31 | 관리자
적으로 여겨 맞서는 마음(창3:15).
2009-04-27 00:44:09 | 관리자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
이런 의미에서 요한은 이미 자기 때에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여러 명의 적그리스도 즉 불신자, 이단자, 박해자가 있다고 말했다(요일2:18; 4:3).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했고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온 것을 부인했다(요일2:22; 4:3). 그러나 사도들과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있을 유일한 의미의 적그리스도를 생각했으며 사도 바울은 그를 가리켜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라는 표현을 썼다(살후2:3). 아마 요한도 요일2:18에서 이 구절을 생각했는지 모른다.
사도 바울은 적그리스도에게 네 가지 다른 이름 즉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 불법의 신비, 그리고 저 사악한 자라는 이름을 부여했다(살후2:3-10). 그가 적그리스도에게 부여한 이름 중 하나인 멸망의 아들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딤전3:16)시라면 적그리스도는 그 반대인 불법의 신비이어야 하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므로 적그리스도는 사탄의 분신인 멸망의 아들이어야 한다.
적그리스도를 의미하는 ‘불법의 신비’의 특징은 이미 다니엘에게 계시되었으며 그는 적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작은 뿔이 사람의 눈과 같은 눈과 큰일들을 말하는 입을 가진 넷째 짐승의 머리 위의 열 개의 뿔들 가운데서 솟아 나오는 것을 보았다(단7:7-8). 다니엘은 이 작은 뿔이 앞으로 일어나야 할 왕이고 큰일들을 말하는 입을 가졌으며 놀라운 지혜와 대단한 웅변력을 소유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대담하고 오만하며 교활한 박해자로서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 할 것이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백성들 즉 다니엘의 백성인 유대인들은 3년 반 동안 그의 손에 넘겨질 것이며 그 후에 그는 그 권세를 빼앗길 것이다(단7:23-26). 적그리스도 선도 참조(79).
그 다음 장에서 다니엘은 이 작은 뿔에 관한 또 하나의 환상을 보았는데 그것은 숫염소의 네 개의 뿔들 중 하나 위에 다시 나타났다. 이 작은 뿔은 심히 커졌고 네 번째 세상 왕국 즉 부활한 로마 제국의 마지막에 무서운 용모를 하고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 왕으로 일어나지만 자신의 권세로 인한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사탄이 그 안에 내주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크게 번성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 즉 유대인들을 멸하고 자신의 정책을 통하여 자기 손에서 교활한 술책을 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자기 마음속에서 자신을 높이고(살후2:3-4) 위장된 평화로 많은 것을 파괴하며 또 통치자 중에 통치자이신 그리스도를 대항하여 설 것이나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멸망할 것이다(단8:23-25).
한 마디로 불법의 신비 즉 적그리스도는 사탄의 초능력 인간일 것이다. 그는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을 미혹할 수 있는 놀라운 재능과 매혹적인 힘과 여러 방면에 능한 업적들, 초자연적인 지혜, 놀라운 통치력과 행정능력을 가질 것이다. 또한 그는 완벽한 아첨꾼, 뛰어난 외교가, 최상의 전략가로서 사람들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그는 위대한 인도주의자, 사람들의 친구, 유대인들의 특별한 친구로 가장하여 자신을 대언자들이 예언한 황금시대로 인도하러 온 사람이라고 말하며 유대인들을 설득할 것이고 유대인들은 그를 자신들의 메시아로 받아들일 것이다. 그는 강력한 기만술과 변치 않는 성공으로 사람들을 도취시킬 것이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흉내 내어 살해당했다가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날 것이다(계13:3). 그때에도 그는 이러한 권세들 중 어느 것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는 7년 환난기 동안 통치할 것이지만 종말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구에 다시 오셔서 그의 연합 군대들을 쳐부수실 것이고 거짓 대언자와 함께 그를 산채로 불 호수에 내던지실 것이다(계19:19-20). 환난기 참조. 적그리스도와 이방인들의 때 선도 참조(77).
2009-04-27 00:43:36 | 관리자
처음에 하나님은 이브를 유혹한 뱀과(창3:14) 자기 형제를 죽인 가인(창4:11)을 저주하셨고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자들을 저주하겠다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다. 족장 노아(창9:25), 야곱(창49:7), 모세(신27:15), 여호수아(수6:26) 등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도 저주했다. 모세의 율법은 부모와(출21:17) 치리자(출22:28), 귀먹은 자(레19:14)를 저주하는 것을 금한다. 하나님을 저주하는 것은 신성 모독으로 사형에 처해졌다(레24:11, 14-15). 아나테마 참조.
2009-04-27 00:42:41 | 관리자
아낙 자손의 시조. 그는 헤브론을 세우고 그곳을 ‘아르바의 도시’라고 불렀다(수15:13).
2009-04-27 00:41:29 | 관리자
아시아의 큰 나라. 이곳의 동쪽에는 메대, 서쪽에는 갑바도기아, 남쪽에는 메소포타미아, 남서쪽에는 유프라테스와 시리아가 있었다. 이곳은 높은 곳에 위치한 고원으로서 날씨가 추웠으며 아라랏 산을 중심으로 해서 이 지역에서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아락세스라는 유명한 강이 발원했다. 성경에서 이곳은 아시리아에서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도망한 사람들의 도피처로 언급되어 있다(왕하19:37). 현 시대 아르메니아 교회는 그리스 정교회와 비슷하며 엄청나게 부패되어 있다. 아라랏, 민니, 도갈마 등 참조.
2009-04-27 00:41:01 | 관리자
사해의 동쪽 산지에 있는 강. 이 강은 아르논 계곡이라는 깊은 계곡 사이를 흘러 사해로 들어갔고 과거에는 모압 족속의 영토와 암몬 족속, 아모리 족속, 르우벤 족속의 영토를 나누었다(민21:13; 수13:16).
2009-04-27 00:40:36 | 관리자
옥의 왕국 바산의 도시. 이곳은 요르단 동부에 있던 므낫세의 도시와 그것의 부근 지역을 가리킨다. 이곳은 아주 비옥했으며 한때는 성곽을 가진 60개 고을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나중에 므낫세의 아들 마길이 이곳을 정복하여 자기 이름을 따라 이름을 바꾸었다(신3:4, 13-14; 왕상4:13).
2009-04-27 00:40:03 | 관리자
이곳은 랍바 혹은 랍바스 모압이라 불렸다(민21:28; 신2:1-37; 사15:1).
이곳은 사해에서 동쪽으로 23킬로미터 떨어진 언덕에, 아르논 남쪽에 세워졌다.
2009-04-27 00:39:31 | 관리자
대제사장 아론의 후손들(대상12:27; 27:17).
가나안 정복 후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서 그들을 위해 열세 도시를 주었다(수21:13-19; 대상6:57-60).
2009-04-27 00:39:02 | 관리자
레위 지파에 속한 아므람과 요게벳의 아들.
그는 주전 1574년경에 이집트에서 태어났으며 모세와 미리암의 형제이고(출6:20) 이스라엘의 첫 번째 대제사장이다. 그는 모세보다 세 살 많았으며(출7:7)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낼 때 그의 대변인으로 조력자로 함께 일했다(출4:16). 그의 아내는 암미나답의 딸인 엘리세바이며 그녀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다(출6:23). 하나님께서 호렙 근처의 사막으로 그를 불러내어 모세를 만나게 했을 때 그는 83세였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이집트 탈출 과정에서 자기의 동생 모세를 도왔고(출4-16)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훌과 함께 모세의 손을 들어 주어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가져왔으며(출17:1-16) 모세와 함께 시내 산에 올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출24:1-2, 9-11).
아론의 특이성은 그와 그의 자손이 제사장 직분을 맡기 위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 있다. 그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첫 번째 대제사장으로 거룩하게 구분되었으며(출28-29; 레8) 그 후에 고라와 그의 무리들이 멸망당하고 그의 중재로 인해 재앙이 지속되며 그의 막대기에서 싹이 나는 일을 통해 제사장 직분을 확실히 인정받았다(민16-17). 그는 자신의 직분을 수행하는 일에서 신실했으며 희생을 감수했고 자기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죽임을 당했을 때에도 침묵을 지켰다(레10:1-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중대한 죄를 짓기도 했다. 먼저 그는 모세가 없는 동안 시내 산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며(출32:1-22) 미리암과 함께 모세를 대적하였고(민12:1-16) 가데스에서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민20:7-13).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그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이집트를 떠난 지 40년 되는 해에 에돔 땅의 경계에 있는 호르 산에서 123세의 나이로 죽었다(민20:22-29; 33:39). 신10:6은 그가 모세라에서 죽었다고 말하는데 아마도 그곳은 호르 산의 서쪽 계곡에 있는 장소로서 그가 그곳에서 그 산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아랍 사람들은 여전히 그 산에 그의 무덤이 있는 것처럼 말하며 그곳을 매우 중대한 예배 장소로 여기고 있다. 아론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기름 부음을 받고 가슴에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달며 우림과 둠밈을 이용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고 속죄일에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축복하고 중보한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의 예표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제사장 참조.
2009-04-27 00:38:35 | 관리자
I. 아르논의 북쪽에 있던 고대 도시. 이곳은 르우벤 지파의 남쪽 경계에 있었으며(신2:36; 4:48; 수13:9) 아모리 족속의 영토 안에 있었으나(수12:2) 후에 모압의 손에 의해 파멸된 것으로 보인다(렘48:19). 아르논 참조.
II. 갓 지파의 고을. 이곳은 랍바스 암몬의 동쪽에(수13:25) 얍복 근처에 있었던 것 같다(삼하24:5; 삿11:33).
III. 다윗이 예물을 보낸 유다의 도시(삼상30:28; 대상11:44).
2009-04-27 00:37:4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