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우 귀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켄트 호빈드(Kent Hovind)는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창조론 학자입니다. 그분이 만든 비디오는 그 어느 것보다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대단히 유익합니다. 일단 창조론 강의가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어느 분이 자막을 넣어 주셨습니다.
1953년생인 호빈드는 철저한 킹제임스 성경 신자입니다. 그는 말씀을 전하다가 7년 전쯤에 여러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감옥에 갇혔고 어쩌면 영원히 감옥에 갇힐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오늘 보니 7월 11일에 풀려났습니다. 그의 아들이 이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http://freekenthovind.com/
그리스도인들의 입을 막기 위해 이런 박해가 진행될 것을 보여 주는 예표입니다.
창조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토대입니다. 성경은 6일 창조, 6000년 역사를 말합니다. 여기서 벗어난 것은 성경말씀이 아닌 ‘사적 해석’입니다. 창조가 우리의 기초이므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하나 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태어나 이런 귀한 말씀을 듣지 못하고 죽으면 큰 손해지요.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창조론 세미나 1. 지구의 나이. Age of the earth https://www.youtube.com/watch?v=lyX4TZLZ5p0&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2. 에덴동산. 홍수 전 지구의 상태. The Garden of Eden https://www.youtube.com/watch?v=7nqYA12D_2I&index=2&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3. 공룡과 성경. 공룡은 언제 살았나? Dinosaurs and the Bible https://www.youtube.com/watch?v=t8yhoAWzk4o&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3
창조론 세미나 4. 교과서 속의 거짓말들. Lies in the Textbooks https://www.youtube.com/watch?v=uKGREtA1LJc&index=4&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5. 진화론의 위험성. Dangers of evolution https://www.youtube.com/watch?v=5L6M-dfKHCs&index=5&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6. 호빈드 이론. 노아 홍수 발생의 시작, 과정, 결과. The Hovind theory https://www.youtube.com/watch?v=-EFAq_gZWdo&index=6&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7A 와 7B.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 Questions & Answers https://www.youtube.com/watch?v=VBlimALHA5Q&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7
창조론 세미나 7C.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 Questions & Answers https://www.youtube.com/watch?v=Kvf0VkkwS0M&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8
창조론 세미나 7D.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 Questions & A https://www.youtube.com/watch?v=oefe_QdWdEw&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9
창조론 세미나 7E (1/19). '아담'이 무슨 뜻인가? 성경 속 이름들의 의미. https://www.youtube.com/watch?v=VycYY_cMt7U&index=10&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7E (2/19). 인종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한자 속의 창조 이야기. 인류의 공통 조상. https://www.youtube.com/watch?v=GOt9m_qGRJA&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11
창조론 세미나 7E (4/19). 하나님이 왜 독사를 만드셨을까? Why did God make poisonous snakes? https://www.youtube.com/watch?v=rmcAQWP3aXo&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index=13
창조론 세미나 7E (5/19). 언약궤는 어디 있는가? Where is The Ark of the Convenant? https://www.youtube.com/watch?v=yjhQridHWSA&index=14&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창조론 세미나 7E (6/19).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가? Is God's name in Jerusalem? https://www.youtube.com/watch?v=xZtOmyHLHEI&index=15&list=PLuo3JTnwVdmRsoDc02mjyvzfGWJcAV219
2015-07-13 13:45: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나라가 점점 위태로운 지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정신 체계가 무너지면 나라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정신체계 붕괴의 일환으로 동성애가 도를 넘어 매우 위험한 수준에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허락으로 6월 9일, 28일 서울 시청 앞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열리고 퀴어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51022
인간이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이런 현실이 지금 우리와 우리 아이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가 되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사람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실 때에 사람들이 행하는 합당하지 못한 일들 중에 으뜸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느니라. 그분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이시로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로마서 1장 25-27절).
여기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SNS를 통해서라도 동성애의 심각성과 문제를 알려야겠습니다.널리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말세의 징조 동성연애https://www.youtube.com/watch?v=EbMGISCdMVw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https://www.youtube.com/watch?v=alEO9648xQk
동성애 찜방(섹스방) 취재파일(KBS) https://www.youtube.com/watch?v=ccBrNzR8A0w
2015-06-01 10:39: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힐송 교회의 내한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이단 교리를 퍼뜨리는 자들에 대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힐송 교회가 무엇인가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3&write_id=232
힐송 교회의 실상에 대해서는 김항수 형제님께서 자막 처리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ZSIWsTZo8I
샬롬
패스터
2015-04-17 08:37:33 | 관리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943
2015-04-15 16:23:47 | 관리자
성경 Q&A 02 (입다의 딸은 살았는가, 죽었는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94
들어 보시면 아주 명쾌합니다.
저는 반대 입장에도 약간의 여지는 있으니 각자 믿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정동수 목사님의 이 강해를 듣고 그런 생각을 다 버리게 됐습니다.
성경의 사실은 이것 아니면 저것이지, 회색지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하나님이 명백히 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속성 면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면,
유대 전승문학 등을 보면 대개 입다가 딸을 죽인 것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유세비우스 등 예수님 당대와 후대 정도의 기록들은
입다가 번제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으니 거의 진실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이지요.
일리가 있고, 그런 것들도 충분히 참고자료가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록을 남긴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신약을 믿은 크리스천일까요?
대부분은 유대교인이며 예수님과 바울 등에 적대적인 사람들일 것입니다.
탈무드가 얼마나 신약과 예수님에 대해 부정적인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입다가 딸을 죽였다고 하는 분들도
하나님이 인신제사를 불허하신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입다는 잘못된 서원을 회개했어야 했는데
고집을 부려 딸을 불태워 바쳤다고 합니다.
그러면 위의 강해에도 나오듯이 히브리서의 믿음의 선진들에
입다의 이름이 왜 기록되었을까요?
(히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과 바락과 삼손과 입다와
또 다윗과 사무엘과 대언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라.
불법인 일로 하나님이 받으시는 서원을 이룰 수 없는 것인데
어떻게 그가 믿음의 선진일까요?
불법으로 인해 반드시 죽임 당해야 하는 죄인인데
멀쩡히 살아서 아브라함과 노아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그 기록들을 남긴 이들이 예수님을 인정하는 유대인들이라 해도
유대 전승문학보다도 우리는 신약성경을 믿습니다.
비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인정하실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금하신 일을 저지른 입다가
그 뒤에 회개한 사실도 없는데 바울이 저렇게 기록을 했을까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또한 유대문학에서는 재창조론 등을 전혀 거론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유대문학 이야기를 채택하지 않겠죠?
필요할 때만 가져오면 안 됩니다.
성경도 필요한 것만 가져오면 안 되겠습니다.
2015-04-08 09:37:24 | 김재욱
이 주제를 포함해, 이런 논쟁에 대해 주제넘지만 한 말씀 적습니다.
저는 아무리 읽어봐도 입다가 자기 딸을 불태웠다고 안 읽히는데,
왜 꼭 그렇게 봐야 한다는 것인지 타당한 근거를 잘 모르겠습니다.
문자 그대로 믿는 것과 문자만 보는 것은 다릅니다.
그런 방식으로 성경을 보면,
한 예로 바울은 모든 성도에게 독신을 가르친 것이 됩니다.
그럴 때 바울이 자기 말보다 더 큰 전제, 즉 다산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주장을 할 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두루 살펴서 결론을 내야지,
한두 마디만 가지고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고 하면 안 되는 거지요.
명확하게 불태우는 번제의 실행이 묘사되지도 않는데
하나님께서 원칙을 어기고 인신제사를...?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다음 해석을 고민해야죠.
이 부분은 그런 전제가 반드시 필요한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다른 때에 하신 명령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극진히 사랑하시는 인간을 불에 태우게
할 정도의 엄청난 예외적 사건을 용납하셨다면
이보다 명확하게 기록해주셨을 거라고 보고, 그렇게 룰을 깬 이유도
나와야 하지 않나요...
최소한 우리가 아는 성경이 그렇게 허술한 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번제로 바쳐졌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몇몇 불리한 구절은 설명을 건너뛰더군요.
상식적으로, 입다는 처음 나오는 ‘그것’을 생각했지만
불에 태울 수 없는 것이 나오면
그 서원을 이룰 수 있는 방식으로 해야 하는 것이 정답 아닌가요?
예를 들어 “난 지금 너무 배가 고파서 뭐든 다 먹을 수 있어!” 이랬다 해서
짬뽕의 홍합 껍데기와 그릇까지 먹어치우지는 않지요.
어떤 유흥업자 조폭이 회개하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제 재산을
모두 선교사업에 바치기로 서원합니다!” 했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부정하게 빼앗은 재산이나 유흥업소 등은 다 나눠주거나
다르게 처리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온전히 바치는 것이지,
말한 대로 다 바치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만일 입다가 가족도 예외 없이 다 태워서 바치겠다고 생각했더라도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방식/기준은 다른 것입니다.
설령 그렇다 쳐도 이것이 구원의 중대한 교리도 아닌데,
그냥 저 사람은 다르게 봤나 보다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흠정역을 알고, 흠정역을 읽고,
이것을 통해 먼저 걸어간 훌륭하신 형제님들에게 공짜로 배운
많은 것들을 생각하면, 입다인지 벗다(?)인지
싸우고 싶은 생각이 없고, 그저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보존하려 하는 사람들은 다 한 편입니다.
‘나는 쇠하고 성경이 흥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일이 되는 쪽으로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리 단순히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겁니다.
우리 밖에는 거대한 세력이 있고, 바른 성경을 모르는 수많은 교인들과
성도가 있습니다. 성경을 알리고 이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오류들로
각 교회에 억류된 혼들을 깨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흠정역 진영이라는 곳에서 이런 문제로 다투지만,
저는 오늘도 개신교의 한 예배당에서 개신교스러운 이야기들을
듣고 왔습니다. 중대한 본문을 개역성경으로 읽고,
그에 대한 강해가 아닌 에세이를 듣는 것, 그게 어떤 건지
여러분 잘 아시죠?
그래서 이런 논쟁을 보면 배부른 소리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저도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렇게 따져서 얻는 유익과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면 합니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 못하는 군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살과 피에 맞붙어 싸우는 것이 아님을 늘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 논쟁이 다 나쁘다는 것도,
그런 사람은 다른 중요한 일은 안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충분히 최선을 다해
성경을 증거하며 좋은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압니다.
바울도 여러 동역자들과 다투고 갈라서기도 했으니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 더 우리의 시간을 아껴 큰 목표, 큰 뜻에 맞게
힘을 합치고 성숙하게 행동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2015-03-29 15:14:43 | 김재욱
입다의 딸은 죽었는가, 살았는가?
성경 질문을 받아 보면 여러 사람들이 사사기 11장에 나오는 입다의 딸 이야기를 가장 많이 꺼냅니다.
다음 글에서 보듯이 많은 성도들이 개역성경의 영향으로 입다의 딸은 번제 헌물로 주님께 바쳐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를 비롯한 여러 목사님들은 입다의 딸이 죽지 않았고 평생을 처녀로 지냈다고 믿습니다.
http://keepbible.com/BQNA07/View/4IM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유명한 사람들이 위의 두 견해 중 하나를 지지하며 그 근거를 대 왔습니다. 그것들을 살펴보면 다 그럴듯하고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목사로서 성경의 해석 문제를 잠시 다루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로서 성경 해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위배되지 않는 방향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결코 인신 제사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69
입다의 딸이 번제 헌물로 희생되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창세기 22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 헌물로 바치라고 했으니 입다의 딸도 그의 서원대로 반드시 희생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창세기 22장에서 정말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여 인신 제물로 드리는 것을 기대했을까요? 성경은 분명하게 그것을 시험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은 곧 단련시킨다는 말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였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살려서 내보내셨을 것입니다(히11:11-19). 그러므로 이런 단회적 시험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인신 제사를 요구하신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구약 성경 전체가 인신 제사에 대해 얼마나 많이 분명하게 말합니까? 그것은 마귀를 섬기는 가나안 족속들의 사악한 행위입니다. 므낫세는 인신 제사를 드린 결과 유다의 패망을 불러 왔습니다.
그렇다면 입다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입다가 알 수 없는 결과에 대해 자기 임의대로 예상해 버리고 너무 경솔하게 서원했다는 것입니다.
입다는 분명하게 11장 31절에 있듯이 무엇이 자기를 맞으러 나오면 그것(it)을 헌물로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절대 사람을 예상하고 서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근본 속성을 파괴하는 해석을 하면 치명적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입다의 딸이 두 달 동안 산에 올라가 자기의 '처녀 생활' 혹은 '처녀 상태' 혹은 '처녀 됨'(virginity)으로 인해 애곡하였다고 말합니다.
곧이어 성경은 이에 대해 39절에서 분명하게 그 딸이 남자를 알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합니다.
38 그가 이르되, 가라, 하고 두 달 동안 보내니 그녀가 자기 동무들과 함께 가서 산 위에서 자기의 처녀 생활로 인하여 애곡하고
39 두 달이 지난 뒤에 자기 아버지에게 돌아오니라. 그가 자기가 서원한 대로 그녀에게 행하니 그녀가 남자를 알지 아니하니라.
39절을 잘 보십시오.
“그가 자기가 서원한 대로 그녀에게 행하니 그녀가 남자를 알지 아니하니라.”
입다는 자기 서원대로 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그 딸이 남자를 알지 아니하였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절대 '그가(입다) 자기가 서원한 대로 그녀에게(딸) 행하였으니 그 때에 혹은 그 때까지 그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입다가 자기 서원대로 행함으로써 그 딸이 죽지 않고 처녀로 일생을 보냈다는 것은 문맥을 그대로 따라 나가면 너무나 명백합니다.
그다음에 보면 “그것이 이스라엘 안에서 풍습이 되어 이스라엘의 딸들이 해마다 가서 길르앗 사람 입다의 딸을 위하여 일 년에 나흘씩 애곡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여인이 시집을 가지 않는 것은 그 당시에 부끄러운 일이었으므로 여자들이 입다의 딸을 위해 같이 울어 주었습니다.
자, 이 구절들은 그의 딸이 번제 헌물로 바쳐졌다고 생각하고 해석해도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입다는 드디어 그녀를 죽여서 바쳤습니다. 이로써 그의 딸은 처녀로 죽게 되었고 결국 여인들이 매해 그녀를 위해 울어주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두 가지의 전혀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저는 오늘 목사로서 여러분에게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합당할까 묻고 싶습니다.
입다는 사람이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경솔하게 서원하였습니다.그런데 뜻밖에도 딸이 나왔습니다.그렇다고 그가 하나님과의 서원을 지키기 위해 그분께서 극도로 미워하시는 인신 제사를 드렸을까요?과연 이런 해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해석이며 사람을 살리는 해석일까요?
그런 무자비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와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분이 맞을까요?
우리가 그런 하나님을 소개하면 다른 사람들이 설득될까요?
저는 사람을 구원하는 복음을 선포하는 목사로서 이런 말씀을 그렇게 해석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런 해석은 성경 전체에 드러난 하나님의 속성과 전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사는 사람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살려주시는 은혜를 나타내도록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주장을 펴는 분들이 입다의 딸에 관한 기록 등 몇몇 난해 구절에 대한 확신에 찬 답을 얻는 원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피터 럭크맨(Peter Ruckman)입니다. 저 역시 럭크맨 목사를 성경 교사로서 존경하지만 그의 말 전체를 믿지는 않습니다. 저처럼 미천한 사람이 봐도 그분은 틀린 데가 많습니다. 그는 구약 시대와 환난기에는 사람이 ‘믿음 +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합니다. 국내에서도 이분의 그런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명백한 이단 교리입니다. 그런 교리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또 또 구시대의 유물인 재창조를 주장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럭크맨을 떠나 훨씬 온건하다고 평가되는 제임스 낙스에게로 옮겨갑니다. 그러나 낙스도 사람인지라 틀린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낙스가 훌륭해도 여과없이 틀린 것까지 그의 모든 가르침을 수입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성을 주셨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미국 사람의 글이나 말도 각자가 스스로 잘 분별해서 들어야 합니다.
성경 해석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에 럭크맨과 낙스 그리고 라킨을 무조건 추종하면 필패하게 됩니다. 사람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판단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해석, 사람을 살리는 해석을 취해야 합니다.
묘하게도 대개 뛰어난 사람들은 보통사람이 이상하게 혹은 신기하게 여길 만한 성경 해석을 종종 내놓습니다.
1년 전쯤에 제가 요한복음 11장 33-35절을 가지고 “성도가 울면 예수님도 우신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438 3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녀가 우는 것과 또 그녀와 함께 온 유대인들도 우는 것을 보시고 영으로 신음하시며 괴로워하시고
34 이르시되, 너희가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와서 보시옵소서, 하매
35 예수님께서 우시더라.
36 이에 유대인들이 이르되, 보라, 그분께서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고
33-36절을 읽어보시면 누구라도 그 성도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예수님도 우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튜 헨리 등의 주석을 보면 다 그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보시고 같이 울어 주시는 분이 예수님 아닙니까? 그래서 그분을 믿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이 정상적인 해석입니다.
그런데 럭크맨 추종자들은 그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럭크맨은 예수님이 나사로와 그의 누이들 등을 사랑하셨기에 그들의 고통을 보고 우신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누가복음 19장 41-42절로 독자를 끌고 갑니다.
41 그분께서 가까이 오사 그 도시를 보시고 그 도시로 인해 슬피 우시며 42 이르시되, 적어도 이 날 즉 네 날에만이라도 너 곧 네가 네 화평에 속한 일들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리요! 그러나 지금 그 일들이 네 눈에 숨겨졌도다.
그는 지금 나사로의 무덤에 있는 그 유대인들이 자기를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예수님이 슬퍼서 우셨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는 이런 사실을 설명하면서 AD 90년부터 1990년까지 1,500명의 주석가와 교사들이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분개해 합니다.
한번 독자들께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문맥에 따라 해석해야 합니다. 심지어 '성경 해석의 왕도(王道)는 문맥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과 전혀 동떨어진 누가복음 19장을 연결하는 파격적이고 대담한 해석은 럭크맨 혹은 낙스 같은 천재(?)나 가능합니다. 바로 이런 데서 위대한 영해 즉 비유 해석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해석을 그 누구에게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독자들은 럭크맨의 학식에 넘어갑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그런 것을 가르쳐주는 럭크맨 추종자들이 그것이 럭크맨의 해석이 아니라 자기 해석인 양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독자들은 그 추종자들이 엄청난 지적 괴력의 소유자로 알게 됩니다.
아닙니다. 그런 추종자의 이상한 해석의 뿌리는 대부분은 럭크맨이나 낙스, 혹은 라킨입니다. 다만 그 출처를 솔직하고 당당하게 밝히지 않기에 독자들은 자 그 사람이 큰 능력자인줄 알 뿐입니다.
저 역시 부족한 사람이지만 사람의 종이 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이성을 가지고 모든 사람의 말과 글을 판단해서 합당한 것들만 취하려고 노력합니다.
여러분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목사들의 글이나 설교를 접할 때 보통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해석이 나오거든 럭크맨의 것일 가능성이 많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럭크맨은 훌륭한 분입니다.
저는 럭크맨의 주석을 다 아마존에서 구매해 전자책 킨들에 담아 늘 봅니다.
그런데 그분은 많은 진리를 보여주면서도 과도하고 이상한 해석도 많이 합니다.
라킨도 마찬가집니다. 그의 재창조 등은 수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자기의 글이 다 성령님께서 알려주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수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에서 낙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천재들의 글을 보고 읽게 되면 늘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개 크리스천 천재들은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탁월한 지적 능력으로 좋은 열매를 수확합니다. 그러나 그들도 완전한 사람이 아니기에 때로 자기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도가 지나친 상상력과 파격적 사고로 매우 엉뚱한 성경 해석과 가르침을 내놓기도 합니다.
감히 보통 사람은 이런 용기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천재이기에 이런 대담함을 발휘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때로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참 감사하게도 이러한 극단적 파격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맑은 정신을 가지고 보면 그 옳고 그름을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일을 이루어 가다가 그만 도를 넘어 그릇된 성경 해석에 빠지는 천재 그리스도인이나 그 천재의 지적 능력에 매료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건전한 판단력까지 상실한 추종자들이나 모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집중했기에 이런 일들이 생깁니다.
또한, 이런 분들에게서 얻은 소스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기 스스로 굉장한 해석을 하는 것처럼 자기를 드러내고 높이는 럭크맨 추종자를 늘 조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물론이요, 세상 사람의 기준으로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부디 목사들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사람을 살리는 성경 해석을 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더
2015-03-28 17:52:0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어떤 분이 종교 다원주의에 대한 기사를 보내주셨습니다.참으로 세상이 악을 해야 치닫고 있습니다.우리가 깨어서 진리를 추구해야겠습니다.
샬롬
정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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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신부들=승려 (종교 다원주의)
여러분은 석가와 예수님이, 같은 구세주라고 보시나요? 여기 MBC 뉴스를 보시면 기절초풍할 정도입니다.
이렇게 보고 듣고 해도 알지 못하는 미혹된 백성과 주의 종들이 우상숭배자들과 함께 영적인 행음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속히 임할 것 같습니다. 그 하나님의 심판은 피의 심판이며 우리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재난이 도래할 것입니다.
일제시대 때에 신사참배를 독려하고 앞장 선 사람들이 누군지 아시나요? 목사들과 교회와 교단이 신사참배를 독려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우상을 섬기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는 심히 참혹할 정도로 엄청난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로 6.25인 한국전쟁을 통해서 한국을 반으로 가르셨고 수많은 국민들이 피를 흘리고 죽어 갔습니다.
그리고 2013년 10월 30일~11월 7일까지 부산 WCC(세계 교회 협의회)총회 를 통해 우상숭배를 했으며, 그 일이 있은 후에는 '세월호'라는 전무한 참사가 발생해서 대한민국을 침몰시켰습니다.
지금은 영적 미혹이 너무나 강한 시대입니다.
신천지, 여호와의증인 등 드러난 이단 사이비들은 물론, WCC (NCCK) 가입 교단 목사들과 비성경(불법)적인 빈야드ㆍ신사도운동 사역자 및 여자 목사들까지 정통보수교단의 간판(광명한 천사)으로 위장하여 파죽지세로 천지사방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영들을 성경에 의해 분별하고 올바른 주님의 교회(목사)를 만나, 성경으로 돌아가고 참 믿음을 회복하며 성령님으로 충만하고, 날마다 성경말씀과 기도로써 중무장하여 마귀와 더불어 싸워 승리하는 생활(전도)을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깝습니다!
더이상 거짓 대언자에게 미혹 받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과 부처는 결코 같은 구세주가 아닙니다!
* MBC 종교의 통합 (목사와 신부와 승려) http://youtu.be/sWXixRBkq3g
2015-02-13 14:24:10 | 관리자
감사합니다. 여태 왜 죄의 용서를 받았는데 왜 자꾸 죄를 짓고 날마다 회개해야하고 그것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이해가 안 되어서 고민하고 일반 교회의 설교에서는 그 어떠한 답도 찾지 못하고 주위에 믿음이 좋은 형제도 답을 못해주더라구요.
그저 로마서 7장만 여러번 보다 보면은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소리만 그래서 킾 바이블 사이트 자유게시판에 의문 사항을 올려도 그 어느 한분도 제 물음에 시원하게 답을 못해주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이 글을 보고서 많은 부분 제 의문점들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2015-01-28 05:25:38 | 김기덕
원자는 화학 원소로서의 특성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도달할 수 있는 물질의 기본적인 최소 입자를 말하는데 각각의 원자는 전기적으로 완전하게 균형을 유지한다. 양 전하를 띤 양성자의 숫자와 음 전하를 띤 전자의 숫자가 같기 때문이다.
원자에서 가장 놀라운 기적은 핵에서 발견되는 핵력이라는 응집력이다. 원자의 핵에서 우리는 자연의 법칙을 위배하는 놀라운 현상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야 말로 창조의 기적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기초 물리에서 배우듯이 같은 전하를 띤 입자들이 서로 가까이 있으면 서로가 서로를 밀어낸다. 그런데 원자의 핵에서 창조주께서는 전혀 다른 법으로 이 같은 현상을 억제하고 계신다. 다시 말해 같은 전하를 가진 양성자들이 핵에 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서로를 밀어내지 않고 알 수 없는 신비의 엄청난 응집력에 의해 굳게 결합되어 있다. 이것은 원자에 대한 가장 신비한 사실 중 하나로서 ‘우주의 근본적인 신비’라 불린다. 만일 이런 현상이 없다면 온 세상 만물은 다 해체될 수밖에 없다.
온 우주를 지탱하는 시멘트 같은 힘은 중력이다. 원자를 함께 모으는 것은 전자기적인 견인력이다. 그러나 원자의 핵을 다 같이 모으는 힘은 현존하는 물질 세상의 경험과 지식을 모두 무시하는 신비의 힘이다. 이 힘은 지금까지 사람이 이해한 다른 모든 힘과 다르므로 제대로 그것을 묘사할 방법이 없다(Robert E. Marshak, "PIONS", American Scientific Magazine).
창조주의 큰 손에 의해 마치 큰 스프링처럼 둘둘 말려 압축되어 있는 이 엄청난 에너지는 보통 핵 에너지라 불리며 이 에너지는 위력이 대단해서 원자 폭탄 하나가 수천 톤의 TNT에 해당하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전자 현미경으로 겨우 관찰할 수 있는 이 작은 원자에 이 같은 신비가 감추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과연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겼다는 진화론의 우화를 믿을 수 있을까?
누구라도 원자의 핵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 안에 엄청난 지적 설계가 들어 있고 창조주의 놀라운 힘이 들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경의 하나님은 처음에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신 분이시다(창1:1).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들고 있기에(히1:3) 원소들이 붕괴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처음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듯이 주님의 날이 임하면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타서 만물이 해체될 것이다(벧후3:10-11). 우리 주님은 자신의 재림 약속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벧후3:9). 창조주의 참으심의 끝이 이르기 전에 오늘 주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2015-01-15 10:38:50 | 관리자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을 읽다가 창세기 6장의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 문제로 실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01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749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3274
미국에서 상당히 유명한 성경 교사 중 하나인 미슬러의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의견에 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라는 점에서는 확실합니다.
노아의 날들: 네피림들의 귀환 1 (Chuck Missler)
http://www.youtube.com/watch?v=XNFwqB_SgyE
노아의 날들: 네피림들의 귀환 2 (Chuck Missler)
http://www.youtube.com/watch?v=ilgrkoqDScg
샬롬
패스터
2015-01-10 15:34:06 | 관리자
목사 후보생 혹은 바른 목회를 꿈꾸는 목사에게
다음 글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717
2015-01-10 15:08:18 | 관리자
드보라와 여자 목사
신약성경은 논쟁의 여지 없이 한 지역 교회의 목사와 집사는 남자만 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딤전3:2, 12).
그 이유는 딤전 2장에 있듯이 창조 질서와 여자의 범법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은 교회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권위를 행사해서는 안 됨을 명확하게 보여 줍니다.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딤전2:12).
이 성경 기록은 결코 여자들이 말을 해서는 안 됨을 뜻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교회에서 남자들 위에 군림하여 권위를 행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을 절대로 남자와 여자의 우열을 가리는 차원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남자와 여자는 똑같이 존귀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가르침을 지켜 행하고 교회를 운영할 때 모두가 평안하고 기쁨이 넘치며 교회 안의 질서가 견고하게 유지됩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 낸 지식이 넘쳐나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우리가 기억하고 지켜야 할 바른 교리입니다.
이런 교리에도 불구하고 여자 목사/집사/장로를 세워도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근거로 제시하는 인물이 바로 드보라입니다.
드보라는 사사기 4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여대언자이자 재판관(사사)이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가끔 하나님의 말씀(직통 계시)을 전달하는 여자 대언자들이 있었습니다. 미리암(출15:20), 드보라(삿4:4), 훌다(왕하22:14), 안나(눅2:36) 등이 이에 속합니다. 또한 신약시대에도 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완성되기 전에는 대언자들이 있었고 유일하게 이름이 기록된 여자들로는 복음 전도자 빌립의 두 딸이 대언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행21:8-9). 같은 맥락에서 고린도 교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대언하는 자매들이 있었습니다(고전11:5).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들은 신구약 성경 전체가 주어지기 전에 하나님의 직통 계시를 대신 전한 대언자들이며 지금 이 시대에는 이런 대언자가 남자든 여자든 없습니다.
또한, 여자 대언자들이 여럿 있었고 드보라도 그중의 하나이므로 드보라만 특별한 사람이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드보라가 주목을 받는 것은 그녀가 이스라엘에서 유일한 여자 재판관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사(재판관) 시대에 재판관은 거의 왕이나 다름없는 권위를 가졌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과거 신정 정치하의 이스라엘은 남자들 중심의 사회였고 그래서 여자와 아이들은 심지어 사람의 수에도 들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시대에 여인 드보라가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는 것은 실로 대단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사사 시대 이후 왕정 시대가 열렸지만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에서는 공식적으로 여왕이 통치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물론 아달랴가 잠시 유다를 통치하였으나 그것은 왕권을 찬탈한 것이었으며 아무도 그녀를 왕으로 여기지 않았고 그녀는 곧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이스라엘의 문화를 이해할 때 드보라라는 여인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드보라 당시(전반적으로 사사들의 시대 전체에 걸쳐)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심히 타락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여 배분한 이후 세월이 흘러 그의 세대 사람들이 생을 마치고 죽자 이스라엘은 곧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며 음행의 길로 갔습니다.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모든 날 동안과 여호수아보다 더 오래 산 장로들 곧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그분의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모든 날 동안 {주}를 섬겼더라(삿2:7).
사사기 4장에 보면 가나안의 왕 야빈과 그의 군대 대장 시스라가 이스라엘을 침공해 오고 바로 이때에 드보라가 재판관으로 등장합니다.
바빌론 포로 생활하기 바로 전의 유다의 상태도 이때와 비슷하였습니다. 이렇게 극심하게 타락한 시대에 마땅히 들고 일어나 부패한 사회를 정화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코흘리개 아이처럼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남자들을 꾸짖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아이들과 여인들을 사용하십니다.
이사야서 3장을 봅시다.
1 보라, [주] 곧 만군의 {주}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로부터 의지하는 것과 의뢰하는 것 즉 모든 의지하는 빵과 모든 의지하는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대언자와 분별 있는 자와 원로와 3 오십인 대장과 존귀한 자와 조언자와 솜씨 좋은 장인과 달변의 연설가를 제거하시느니라. 4 내가 아이들을 주어 그들의 통치자가 되게 하며 아기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리니 12 ¶ 내 백성으로 말하건대 아이들이 그들을 학대하며 여자들이 그들을 다스리는도다. 오 내 백성아, 너를 인도하는 자들이 너로 하여금 잘못하게 하며 네 행로들의 길을 무너뜨리느니라.
1-3절은 이런 악한 때에 하나님께서 능력있는 남자들을 제거하심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때에는 4절과 12절에 있듯이 아이들과 여인들이 나라를 다스리며 남자들을 조롱합니다.
바로 이런 일이 드보라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사사기 4장 6-9절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남자들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6 그녀(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게데스납달리에서 불러 그에게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명령하지 아니하셨느냐? 말씀하시기를, 가서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중에서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으로 다가가라. 7 내가 야빈의 군대 대장 시스라와 그의 병거와 그의 무리를 기손 강으로 이끌어 네게 이르게 하고 그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 하셨느니라. 8 바락이 그녀에게 이르되,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당신이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면 내가 가지 아니하겠노라, 하매 9 그녀가 이르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여정이 네게 명예가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시스라를 한 여인의 손에 파실 것이기 때문이니라, 하고 드보라가 일어나 바락과 함께 게데스로 가니라.
그 당시 바락이라는 남자가 가장 강하였음에도 그는 마치 어리광을 부리는 아이처럼 드보라의 치마폭에서 움직입니다.
바로 이런 시대에 여자 재판관이 등장하여 나라를 구하며 영적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남자들에게 경종을 울렸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영국 같은 나라에 여왕이 있고 우리나라는 지금 여자 대통령이 나라를 다스리는데 이것도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드보라 이야기는 신정 정치하의 이스라엘에게만 적용됩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직접 자신의 뜻대로 재판관을 세우셨습니다. 영국 등은 왕위가 계승되는 시스템입니다. 한국, 독일 등은 백성이 지도자를 직접 선출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므로 드보라의 경우를 확대해서 이방인 세상 정부에 적용하고는 그 나라의 영적 상태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드보라의 사례를 들어 여자 목사도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 역시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교회의 두 직무 수행자인 목사나 집사는 반드시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한다고 규정하였기 때문입니다.
감독은 반드시 책망 받을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며(딤전3: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을 잘 다스릴지니라(딤전3:12).
여기의 감독은 지역 교회를 감독하는 목사를 말합니다.
이런 원칙에 따라 침례 성도들은 결코 여자 목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지금도 미국의 침례교회들이 실행하고 있는 원칙입니다. 이것은 인권의 문제가 아니고 창조 질서의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어떤 여인이 목사가 되기를 원해 실제로 목사가 되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다루거나 참견할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서 자기의 모든 행적을 일일이 회계 보고할 때가 있고 그때에 우리 모두가 답변해야 합니다. 여자로서 목사의 직무를 담당했던 본인이나 그런 여자 목사가 목회하는 지역교회에 출석했던 성도들이나 모두 각자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개별적으로 회계 보고를 하게 될 것입니다.
11 기록된바,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굴복하고 모든 혀가 [하나님]에게 자백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였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와 같이 우리 각 사람이 자신에 관하여 [하나님]께 회계 보고를 하리라(롬14:11-12).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고후5:10).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여자가 지역교회를 이끄는 목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인간의 생각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명백한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코 남자와 여자의 우열을 가리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인간의 사상과 지식이 넘쳐나는 오늘날도 여전히 유효한 성경의 가르침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의 질서를 잘 지킬 때 교회가 평안하고 질서정연하게 운영되며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은 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을 지키지 않을 때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마땅히 그에 대한 회계 보고를 해야 함과 더불어 이 땅에서도 그에 따른 부작용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역교회가 성경에 기록된 바른 교리대로 운영되지 않았을 때 어떠한 악한 일들이 일어나는지는 한국 땅에서 오랫동안 믿음 생활을 하신 분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여자 목사를 만나더라도 한 사람으로서 그를 존중하며 은혜롭게 대하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굳이 묻지도 않는데 이런 문제를 꺼내 이야깃거리로 삼는 것은 지혜로운 행동이 아닙니다. 다만 누가 물으면 은혜롭게 부드러운 태도로 바른 교리를 알려 주십시오.
샬롬
패스터
2015-01-07 11:13:03 | 관리자
성경의 모든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꿰어 맞추는 무리한 추측을 하는 것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걷고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노라. 라는 말씀만이 우리의 푯대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수년 전 모세의 홍해 기적도 강풍 때문이라는 주장과 예수님이 갈릴리 바다에서 물 위를 걷는 성경의 기사가 물위를 걸은 것이 아니라 얼음 위를 걸은 것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본 적도 있습니다.
참고
모세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923153006
물위 : http://www.chosun.com/culture/news/200604/200604050086.html
과학은 인간이 학습하고 연구해온 불완전한 도구일 뿐 성경의 모든 현상을 과학으로 대치 시켜 설명하려는 것은 인간의 교만이라고 생각 됩니다.
2014-12-01 09:48:07 | 허광무
목사님~귀한 글 고맙습니다!
2014-11-30 23:03:21 | 위정복
가장 먼저, '과학(Science)'에 대한 정의 부터 집고 넘어가야 할 듯합니다.
과학은 사실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질서를 여러번의 실험적인 관찰이나 조사, 그러한 현상을 규명하는 논리적인 방법들이나 행위, 그리고 이러한 행위들의 통해 얻어진 지식등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과학의 정의를 먼저 확인하고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바라보면,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극히 일부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꽃씨를 심으면 꽃이 되는 것을 관찰과 소위'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그렇게 된다고 주장을 하는게 바로 '과학'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와 초자연적인 것들 모두를 우리의 스케일의 '과학'으로 모든 것들을 짜맞추려한다면, 그것 역시 하나의 또 다른 진화론과 같은 믿음의 '종교'에 지나지 않을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4-11-30 08:50:39 | 조민수
우리 Bible Believer들은 올바른 말씀 King James 성경의
창세기 1장 1절 말씀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부터
요한계시록 22장 21절의 끝 말씀 “아멘”까지를 믿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불신자들과 믿음에 약한 자들이 억지로 견강부회하여 예수님의 탄생을 설명하려는
그 시도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4:16~17)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런즉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보이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히11:3)
성경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주만물을 운행하시며, 우주만물을 잡고 계시기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인데 이것을 믿지 않으니 이상한 이론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잡고 계신 것을 놓으시면 우주만물은 해체되어 흩어져버리게 되겠지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찬양합니다.
귀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4-11-30 07:51:28 | 홍성인
저도 이 동영상을 보고 나름대로 성경과 비교해가며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보기에 주님의 탄생과 합치시키고 싶은 유혹을 받기에 충분히 흥미로운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과 맞지 않거나 신뢰하기 어려운 부분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① 교부 터툴리안과 클레멘토의 진술에 의지해서, 주님의 탄생시점을 BC 6년 5월14일로 보고 있었읍니다. --> 이 진술 자체의 신빙성도 의문이지만, 눅3:1과 눅3:23을 보면 티베리우스 황제 제15년(AD28년)에 주님이 30세 즈음이라고 기록한 성경기록과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 년도입니다.
② 마2:2의 ‘주님의 별’을 목성으로 보는 것도 문제입니다. -->오히려 금성으로 본다면 계22:16을 참고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제우스(쥬피트-목성)를 주님과 연결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③ 마2:9은 별의 인도 기록임에도, 천문학적인 현상에 무리하게 맞추다 보니, 성경기록의 문자적 의미와 너무 동떨어진 해석을 한다는 점입니다.
창조과학회와 김명현 교수님의 많은 연구와 활동은 성경을 구체적인 사실로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호의와 존경을 갖고서 계속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만 이 동영상과 같이 비판의 여지를 많이 포함하는 것들은 오히려 창조과학회의 다른 유익한 내용들까지 의문을 갖게 하는 빌미가 될까 우려됩니다.
2014-11-30 07:40:56 | 임원섭
두 가지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1. 구성원 중에서 열심은 있으나 능력이 부족한 자가 자신의 능력과 주어진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에 그 집단은 매우 힘든 경우에 직면하게 될 것 입니다.
2. 같은 편인 거 같지만 내부의 누룩일 수 있다고 봅니다.
2014-11-30 07:06:06 | 차대식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믿는 믿음,
그것 하나로 충분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2014-11-30 02:04:08 | 정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