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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너무 귀한 조언들을 많이 해 주셨네요. 교회 안에 지도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대언하지 못하는 자라면 천만 명이 와글와글 거리는 소리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선 마치 바람에 날아가는 먼지와 같습니다. 잘못된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오직 성경을 통해 마음을 굳건히 하시고 바른 신앙인의 길로 나아가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2012-03-01 12:19:10 | 김대용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6:15 도대체 믿음으로 구원받아 거룩히 구별된성도인 우리를 , 즉 그리스도와 한몸인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를 어느누가 저주한단말입니까? 인간은 힘없고 나약해서 사탄마귀를 이길수 없지만, 믿음을 통해 구원받으면, 예수그리스도와 한몸이되기에 그분을 힘입어 사탄을 물리칠수있는것입니다. 현정님께서구원받고싶다고 하셨는데요, 구원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위에 의한 공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값없이 주시는것이기에 말씀으로 인도받아 지금이라도 받을수있는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이순간 받으시길원합니다. 그래서 구원을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떤것에도 흔들리지말고 하나님말씀만 붙잡으세요. 로마서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에베소서 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사탄마귀는 예수님도 시험했으며, 당대 최고의 의인이라고 일컫어지는 욥도 시험하는 무서운존재입니다. 그러기에 하물며 풀같이 나약한육신의 몸을입고 혼탁한 요즘을 사는 우리들이겠습니까? 예수님과 한몸인 지체가 되지않고는 우리힘으로는 사탄을 이길수없습니다. 사탄은 세상을 두루돌아다니며(욥1:7) 좌절하게 하고 술마시게하여 더욱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것이 사탄의 계략임을 잊지마세요. 관리자님의 말씀대로 여호수아1장 중 특히 지혜가 어두운 저는 1:9절 말씀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하시니라.
2012-03-01 09:03:30 | 최제식
잠두 제대루 못자구 고민하고 끙끙앓고있었는데~~~~너무 감사한 댓글들이 가득 절 위로해주심에 눈물이나네요^^ 세상적인 절 다독여주심을감사합니다. 우리주 하나님 아버지 세상적인 절 이곳까지 오게해주시고 당신에 말씀과 올바른 성경을 접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절위해 조언해주신 여러분들 말씀에 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
2012-03-01 01:35:05 | 정현정
자매님 용기를 갖고 바른 선택을 하시기를 바랄께요.. 위의 형제님들이 다 너무 훌륭한 조언을 주셨네요. 술도 조금했다고 고백한 그 마음이 너무 애처롭지만 괴롭다고 술은 먹지 마시고 언제든지 저에게 전화하세요.. 말씀과함께 굳건한 믿음과 마음으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2012-03-01 00:39:53 | 오혜미
마태복음 24장 4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먼저는 우리 개개인이 말씀위에 바로서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말씀에 확신이 없고 믿음이 없다면 저들은 끝까지 우리를 미혹하여 넘어뜨릴것입니다.
2012-02-29 22:05:38 | 김광명
동경에서 글을 써 주셨군요! 자매님의 글처럼 "죽고 사는 것이 주님 안에 있으니 기쁨 과 소망을 안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지체로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성실히 살아야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힘 내시고 소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2-02-29 18:01:50 | 김정훈
말씀으로만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고후 1:4)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심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위로 받을 때 얻는 위로를 힘입어 우리가 어떤 고난 중에 있는 자들도 능히 위로하게 하려 하심이라.
2012-02-29 16:59:44 | 송재근
저희도 동경 에서 살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 만을 구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날지 모르지만 크게 드러나지 않게 일본 사람들은 지진에 대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 물도 각 집 마다 기본으로 20 박스 사다 놓고 비상 식량도 다 들 쌓아 놓고 있는 게 현실 입니다. 두 달 전부터 일본 에서 지진이 더 크게 온다고 하여서 불안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 일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도 식당에서 예배 드리다가 조 형제의 도움으로 신주쿠로 교회를 옮기는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다 들 50대 분들이라 운동을 안하면 죽는다고 의사가 선고 했기에 자전거 운동은 시간을 맞쳐서 토요일날 하기로 결정하고 일요일 날은 같이 모여 예배와 말씀 중심으로 모이기로 정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상황은 좋지않으나 죽고 사는 것이 저희는 주님 안에 있으니 기쁨 과 소망을 안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지체로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성실히 살아야지요. 하루 빨리 복음이 일본사람 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크게 일어 나기를 소원 합니다.
2012-02-29 13:44:04 | 채희녀
성도님을 탓하시는 목사님의 태도에 마음의 상처가 많으시네요... 그런데 그것 아실런지요...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는 함부로 남을 정죄하거나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바꾸어 이야기하면 그 목사님의 행동을 보면, 목사님의 믿음은 거듭난 자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죽은 믿음이라고나 할까요... 목사님께서 자신에게 응답받는 믿음이 있다고 자랑할 때 속으로 생각해보세요. 죽은 믿음의 소유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일까? 저는 많은 경우에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있는 사탄의 응답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미혹하기 위해서 많은 경우 기적을 일으키기도 하구요. 기도(?)의 응답을 주기도 하지요. 그러나 결국 잘못된 자랑과 교만의 길로 이끌기 위한 함정이라는 것을 나중이 되어야 알게 되구요. 이런 생각을 하고나면 목사님이 불쌍해집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함부로 성도를 탓하고 세상적인 부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면서요... 그냥 성도님의 믿음만 지키세요. 그러고 성도님의 믿음이 굳건해지고 나면, 나중에는 다른 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에게 도움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들이 들락거린다면요... 나중에 믿음이 굳건해졌을 때에는 담대하게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역부족 같으세요. 지금은 단호히 그들이 오지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손님이라면 더이상은 그들의 종교에 대해서 듣지않겠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잘못된 것이라도 계속 들으면 brain washing (세뇌)됩니다. 지금은 성도님의 믿음을 굳게 세우는 것에 집중해야 될 때로 보입니다.
2012-02-29 12:48:08 | 김태현
바른 길을 가려 하면 힘든 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자매님의 고통이 크신 것 같은데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힘을 내시고요... 담대하고 단호하게 물리칠 때는 물리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 더욱 성경을 통해 말씀으로 이기시고 또 적극 대응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주변에서 힘들게 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기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통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인으로 인정하고 믿으시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루속히 환경도 잘 정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로 마귀의 공격을 잘 감당하시고 평안한 생활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2012-02-29 10:00:59 | 김재욱
예전에 제 딸아이 어릴때 (아마도 서너살쯤) 일입니다. 딸아이가 뭔가 잘못한게 있었고, 본인이 잘못한것을 알고 있는듯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하면 다 용서해줄텐데. (아니 이미 마음속으론 다 용서했고, 딸아이가 잘못했다는 말이 필요했었지요. 왜냐면 그냥 용서해주면 잘못한 것을 잘한 것으로 착각할 수있으니까요) 그런데 잘못했다는 말을 잘 안하더군요. 그때 잘못했던것보다 잘못했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음에 더 화가 났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겠더군요. 하나님께서는 아마도 이미 우리의 죄악을 다 용서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가 죄인인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이미 없애주셨음을 믿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만을 원하시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죽으라고 "잘못했습니다"라는 그 말 한마디를 안하지요. 이건 아마도 인간의 끝이 없는 교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교회를 떠날때, 너희들 잘 되나 두고 보자라는둥 저주의 말을 퍼붓더군요. 그런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영혼이 편하니 좀 살겠더군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실겁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기 않았다면....어쩌면.....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2012-02-29 07:14:54 | 김형욱
안녕하세요.복잡하고 세상적인 제맘을 여기에 올립니다.  저희가게에 여호와 증인분들이 너무 자주 들락 거려서 흠정역 성경 공부를 하고있다 설명들였는데  제문자나 가게에 오셔서 더 집요하게 질문하시구 흠정역을 배우는이유며 성경 말씀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절 대하시구 예수님과 지옥과천국에대해서두..머리가 아파죽을지경이네요...거기다 전에 다니던 목사님께선 목사말에 순종하지두 않는 성도가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겠냐며 제동네분들 심지어는 읍면에 가게들에 다니며 은근히 흉을 보시구 거기다가 가까운곳에 저희성도(그만둔교회) 님  그분이 분식점 하신다구 가게 공사하시는데 기도루 응답받았다고  제가 하는업종 메뉴를 끼어노으시구   후  전 상관없어요  하지만 너무 우울해지네요  제가 가는길이 너무 비극적인길같구...너무들 절 .......미워하는듯해서요 오늘은 좀 울었네요  술두좀 마시구요...목사님이 절  정말 저주하시고 절 이지역사회에서 미친존재루 내미는게 슬프구  차라리 제가 믿음 생활을접구 편하게 살고싶은맘까지드네요...하지만   전 구원받고싶어요...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냥 푸념하고싶었어요...답은없지만 오늘 너무 우울하지만 내주위엔 세상적인 친구뿐이지만....구원받고싶어요......그리고 한가지 소망이 지금이순간 이루어진다면 이젠 그만 제가 다녔던 목사님께 하나님에 응답이끈기길기도합니다..정말 이제그만 그목사님께 전예성목사님꼐 응답해주시지안길 이세상적인 사람이 기도드립니다...하나님  제가 잘못됐다면 용서해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6:01: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9 02:51:32 | 정현정
3일전에 지구 곳곳에서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하여 동물들이 떼죽음을 하고 있다고 <자유게시판, #1500>에 적어 올렸는데, 한 가지 사실을 더 추가로 올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 일본 시마네현 오키의 해안에서 심해어의 일종인 "큐우리에소" 수백만 마리가 죽은채로  해안선을 따라 5 km에 걸쳐 널려져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다른 심해어의 일종인 "산갈치"와 고래의 일종인 "자트우크지라"도 죽은 채로 떠 밀려 와 있음이 최근에 잇따라 발견 되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 해 3월에 일어났던 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전쯤에도 동경 근처 이바라키현 카시마시 해안에서 50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떠올랐던 일이 있어 다시 한번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일고 있다.    토카이대학 해양학부에서 어류학을 전공하는 후쿠이 아츠시 교수는 “이번처럼 심해어가 떼를 지어 올라온 것에 대해 뚜렷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무언가 해저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물고기의 죽음이 지진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 을 내비쳤다고 한다.   시마네현의 오키는 지도에서 보듯이 (노란색으로 표시한 도고섬과 도젠섬 일대를 오키라고 함) 우리나라의 독도와는 불과   160 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이다 (참고로 서울에서 대전 까지의 거리가 약 150 km 이다). 만일 이곳에서 염려하는 것과 같이 대지진이 일어 날 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쓰나미가 영향을 줄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위치이다 !!                                       .... 이 글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생각은 여러분 각자의 자유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8 23:41:10 | 김정훈
근래에 여기저기서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2012년 들어서만해도 근 두 달 동안에 알려진 내용만 해도 벌써 아래와 같이 줄줄이 열거될 정도로 많다.   1. 2012.01.01:   미국 아칸소 주에서 약 5,000 마리의 찌르레기가 죽은 채로 하늘에서 떨어져 주민들이 지나가다 떨어지는 새에 머리를 맞기도 함.                                  2. 2012.01.03:   노르웨이 해안에서 약 20t에 달하는 청어 떼가 죽은 채로 몰려옴.   3. 2012.01.05: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붉은어깨찌르레기과에 속하는 새 약 500마리가 죽은 상태로 도로에서 발견 됨.   4. 2012.01.05:   스웨덴 남서부에 위치한 한 도시에서 약 100마리에 이르는 갈까마귀 떼가 눈 덮인 거리에서 죽은 채 발견 됨.   5. 2012.01.08: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101번 고속도로 변에서 약 100여 마리에 달하는 새들-갈색 및 검정색 깃털의 작은 새들이라고만 알려짐-이 죽은 채로 발견 됨.   6. 2012.01.10: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파엔차라는 도시에서는 약 700마리의 멧비둘기가 죽은 채 발견 됨.   7. 2012.01.11:   미국 시카고 인근 미시간호수 주변에 수천 마리의 죽은 물고기가 떠오름.   8. 2012.01.13:   미국 앨라바마 주에 있는 한 고속도로 변에서 약 300여 마리에 달하는 찌르레기(grackle)가 죽은 채로 발견 됨.   9. 2012.02.06:   뉴질랜드에서 도미 수 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례가 보고 됨. 비슷한 시기에 영국 켄트 해안에서도 약 4만 마리의 꽃게들이 죽은 채로 발견 됨.   10. 2012.02.10:   돌고래가 좀체 나타나지 않는 페루 북부 해변에서 약 260여 마리의 돌고래 사체들이 무더기로 발견 됨. 현지의 한 어부는 "좀 더 깊은 바다로 가면 돌고래를 볼 수 있지만, 여기에선 볼 수 없다. 돌고래는 해변에 살지 않는다. 희한한 일"이라고 전함.   그밖에도 정확한 날짜는 안 알려졌지만, 지난 두 달여 사이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에서 찌르레기와 울새 수백 마리가 죽는 일이 있었고, 켄터키주에서도 적어도 3종류 이상의 새 수백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텍사스 주에서도 200여 마리의 새떼가 죽음을 당한 일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물고기 수천 마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아칸소 주와 메릴랜드 주에서도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알려졌다.또한 브라질의 항구도시인 파라나구아 해안에서는 최소 100t 가량의 정어리와 작은 흑조기, 메기 등이 떼로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왜 동물들이 이렇게 계속해서 떼죽음을 당한채로 발견되는지 관계자들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설들이 무성하지만, 그 어느 것도 일관된 설명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지구 곳곳에서 결코 예사롭게 넘길 수 없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분명 공중의 날짐승들을 하나님께서 먹이신다고 하셨다 (마 6:26). 그것들이 곳곳에서 이렇게 자주 떼죽음을 당하는 데는 분명 어떤 자연과학적 원인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달아 알게 하시고자 허락하신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고자 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너희가 능히 하늘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마 16:3)”하고 꾸짖으셨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알만한 것들을 그들에게 보여주었지만, 예수님의 표현대로 ‘악하고 음란한 세대’였던 그들은 눈과 귀가 어두워 여전히 새로운 표적만을 요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지만 (마 24:36), 여러 가지 징조를 허락하심으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 그 경점을 미리 알고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셨다 (마 24: 42-44).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 마치 노아의 날 들과 같다고 하신 것인데,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기 전까지 홍수 이전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면서 홍수가 나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하셨다 (마 24:37-39). 이게 무슨 말인가? 우리들이 살면서 늘 하게 되는 일상이 아닌가? 매일 먹고 마셔야 하고, 때가 되면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을 하면 또 아이를 낳고 키우고 또 다시 결혼을 준비 시켜야 하고.. 결국 우리들이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에 불현듯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뜻이다. 하지만 적어도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깨어서‘시대의 표적’을 분별하고 있다면 그 속에서도 주님이 다시 오실 그 날의 경점을 알고 준비할 수 있다고 하셨다.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9:0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5 19:20:20 | 김정훈
자연의 조그만 생물을 보고도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였는데 왜그렇게 인간은 교만하고 하나님을 믿으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롬 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2012-02-25 00:41:10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