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508개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에게 자유 의지를 주셔서 취사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그 결과 첫 사람 아담은 자신의 선택대로 죄를 짓고 타락하였다. 의지는 선택하는 능력이며 이것은 스스로 생기지 않는다. 또한 그것은 정신이 아니며 단지 사람이 취할 행로를 결정하는 기구이다. 마음이 사람을 다스리므로 마음이 악하면 의지도 악하고 마음이 선하면 의지도 선하다. 그런데 본성에 속한 사람에게는 선이 하나도 없으며 마음은 계속해서 악한 일을 꾀하려 한다.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렘17:9) 그러므로 만일 사람의 의지가 마음의 자연적 성향을 거슬러 행동하려면 사람밖에 있는 어떤 힘에 의해 조절을 받아야 하며 성경은 이 힘이 성령님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성령님의 힘 아래에서 자기의 의지를 쳐서 복종시킬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다. 죄의 지배 하에 있는 본성은 스스로 거룩한 것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요6:44)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무능함을 보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이 사실이 사람에게 변명의 기회를 주어 구원을 찾지 못하게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위의 말씀을 주신 예수님께서 곧 바로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요12:32)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님께서 주신 빛에 따라 구원받아야겠다고 느끼며 또 그것이 자기 밖에 있는 힘에 의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부터 사람은 어디에서 어떻게 그 힘을 찾을지 살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시므로(요1:9) 아무도 변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롬1:19-23).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왜냐하면 이 복음이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롬1:16). 그런데 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난다(롬10:17). 따라서 사람이 무엇을 믿을지 알지 못한다면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다.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람 안에 새 본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성령님께서 사용하는 도구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요3:5). 결론적으로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의 지배를 받는 의지에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간구를 거부하고 자신을 멸망으로 이끌고 간다(행7:51). 이처럼 성령님의 사역에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들이 자기 의지에 역행하면서 구원받을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선택, 미리 아심 참조.  
2009-04-22 16:07:28 | 관리자
  이 단어는 대개 자녀 혹은 자손으로 번역하였으나 명백히 아들들만을 가리키는 몇 군데는 아들들로 번역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할 때에도 children이 쓰이지만 이 경우 대개는 상속권이 있는 아들들을 의미한다. 자녀 참조.  
2009-04-22 16:05:36 | 관리자
  구약에서 아이를 많이 둔 것은 복을 많이 받은 것으로 간주되었으며(시127:3-5) 그래서 아이가 없는 부인들은 불임의 수치를 없애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고 유대인들은 새로 결혼한 부부에게 애를 많이 낳으라는 축복의 말을 하곤 했다(룻4:11). 성경에서 해산의 고통은 굉장히 아프고 갑작스레 임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사도 바울은 이 같은 고통이 아담과 이브의 타락의 열매요 또 여자가 먼저 범법해서 죄를 가져오게 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말하고 여자들이 맑은 정신으로 사랑과 거룩함 가운데 거하며 남편에게 순종하면 해산의 고통을 통해 마귀의 궤계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창3:16, 딤전2:11-15). 수태하지 못함 참조. 고대에는 새로 태어난 아이를 씻어서 소금으로 문지르고 포대기에 쌌다(겔16:4; 눅2:7-11). 남자 아이는 여드레 되는 날 할례를 받았으며 젖을 떼는 날에는 연회가 열렸다(창21:8). 여자 아이의 유모는 평생 동안 그녀의 시중을 들기도 하였다(창24:59; 35:8).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부지런할 것과 모든 일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가르쳤고(신6:20-25) 또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의 말에 순종할 것을 가르쳤으며 특히 그들은 모든 일에서 아버지의 제재를 받으며 성장했다(민30:5). 한편 부모가 빚을 진 경우 잠정적으로 아이를 팔기도 했다(레25:39-41; 왕하4:1; 마18:25). 아버지의 재산을 나눌 때 맏아들은 다른 아이들이 동등하게 받는 것의 두 배를 받았고 첩의 아들들 역시 예물을 받거나 다른 아들들과 함께 동일한 상속물을 얻기도 했다(창21:8-21; 25:1-6; 49:1-27; 삿11:1-7). 장자권 참조. 그러나 딸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아무 유산도 받지 못했다(민27:1-11). 히브리 식 표현에서 아이 혹은 자녀는 여러 가지를 나타내는 데 사용되었다. 좋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 왕국의 자녀로 표현되었고 악한 자들은 마귀의 자녀, 진노의 자녀, 불순종의 자녀 등으로 표현되었다. 또 강한 사람은 강력의 아들, 추잡한 자는 벨리알의 아들, 화살은 활의 아들, 가지는 나무의 아들 등으로 표현되었으며 아들이나 딸은 다음 세대의 자녀만을 뜻하지 않고 손자, 손녀 혹은 몇 세대 이후의 후손을 가리키기도 했다.  
2009-04-22 16:04:38 | 관리자
  꿩과에 속하는 구대륙 원산의 작은 수렵조류. 이것은 메추라기 종류보다 크며 부리와 발이 강하고 암수가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낟가리나 울타리에 지은 둥우리에 약 15개의 알을 낳는다.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는 것은 마치 자고새 사냥을 하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묘사되었다(삼상26:20). 렘17:11은 알들을 품되 부화는 못시키는 자고새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2009-04-22 16:04:05 | 관리자
  다윗과 솔로몬 밑에서 공세를 거둔 사람. 그는 목재를 만들기 위해 레바논에 보낸 30,000명을 지휘하였으며(왕상5:14) 다른 곳에서는 짧게 아도람(삼하20:24; 왕상12:18) 혹은 하도람이라고도 불렸다(대하10:18). 그는 르호보암 왕의 명령으로 반역을 일으킨 열 지파에게 갔다가 돌을 맞아 죽임을 당했다.  
2009-04-22 16:02:09 | 관리자
  바울과 함께 일한 신실한 사역자(딛3:12). 바울은 신실한 그가 디도를 대신해서 크레테에 있어도 될 것으로 생각했고 그러면 디도가 니코폴리스로 와서 자기와 함께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2009-04-22 16:01:34 | 관리자
  가나안 족속. 야곱을 장사지내기 위해 이집트에서 헤브론으로 가는 동안 그의 타작마당에서 큰 애곡이 있었다(창50:10-11). 아벨 미스라임 참조.
2009-04-22 16:01:01 | 관리자
  I. 인류의 조상, 대표 수장. 창조주께서는 땅의 흙으로 그를 짓고 숨을 넣어 살아 있는 혼이 되게 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창조의 마지막 작품이고 땅의 모든 것을 지배하라는 위임을 받았다. 그가 혼자 있는 것을 막기 위해 하나님은 그를 위한 협력자로 이브를 만들어 그에게 아내로 주셨다. 그러므로 결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첫 번째 제도로서 인류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고 복된 일이다. 아담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 능력에서 완전한 존재로 창조되어 에덴동산에 거하면서 거룩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으나 죄를 지을 가능성도 있었다. 여기서 그는 사탄의 유혹과 이브의 권유를 통해 하나님의 분명한 명령을 어기고 타락했으며 그 결과 자기와 온 인류에게 저주를 가져왔다.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개입하고 구원자가 드러나면서 전면적인 저주가 잠시 유보되었지만 아담은 에덴동산과 생명나무에서 쫓겨나서 엄청난 수고와 노동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는 또한 후손들에게 자기의 타락으로 인한 열매들을 증언함으로써 쓴맛을 더욱 느끼며 살아야 했고 행복을 잊었다. 그의 맏아들 가인과 둘째 아벨은 타락한 부모들의 모습을 따라 태어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는 죽임을 당하고 하나는 도망자가 되었다. 그들에게는 이들 말고도 여러 아들과 딸이 있었지만 성경에는 셋만 그 이름이 나와 있다. 아담은 930년을 살았으며 자기의 후손들로 땅이 급속하게 채워지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 당시 땅에서는 사람들의 사악함이 매우 컸다. 그가 죽을 때에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56세였는데 그는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의 계보에 속한 자로서 참회하는 아담의 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최초 역사를 충분히 들어 잘 알고 있었다. 사람에게 떨어진 저주는 황폐한 땅에서의 수고와 노동 그리고 육체적 소모뿐만 아니라 사람의 혼이 영존하는 죽음에 노출되는 것도 포함되었다. 타락하던 날 그는 자기의 창조자의 형상을 잃었고 육체적 죽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와 저주 아래 놓이게 되었는데 후자는 사람의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죽음을 가리키며 실로 모든 인류에게 이런 운명이 떨어졌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이것을 그렇게 보았다. 그는 모든 곳에서 아담을 통해 세상에 들어온 사망과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가 얻게 된 생명을 대조해서 보여 준다(롬5:1-21). 그리스도로 인한 생명은 영적인 생명이며 아담으로 인한 최고 수준의 사망 역시 영적 죽음 즉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이다. 죄의 대가가 잠정적이요 육체적이라는 점에서는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영적이며 영원한 형벌을 제거하기 위해 죽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믿음으로 그분께 나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둘째 사망을 피할 수 있고 몸과 혼의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수 있다. 두 아담 선도 참조(66). 구속자 예수 그리스도는 ‘둘째 아담’이라 불리는데(고전15:45) 그 이유는 아담이 그의 모든 씨에게 죄와 사망과 슬픔의 근원이 된 것처럼 그분께서 자신의 모든 영적 씨의 우두머리가 되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 의와 생명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이다. II. 디베랴 바다 쪽에 있는 요르단의 도시. 거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요르단의 물들이 무더기를 이루어 이집트를 탈출한 유대인들이 젖지 않고 마른 땅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갔다(수3:16).  
2009-04-22 16:00:27 | 관리자
  이스라엘의 오므리의 손녀(대하22:2). 그녀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이었는데(왕하11:1) 이상하게도 유다의 경건한 왕 여호사밧의 아들인 여호람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로 인해 그녀의 남편과 아들 아하시야에게 우상숭배와 죄악이 들어가게 되었다(대하21:6; 22:3). 그들이 일찍 죽자 그녀는 유다 왕실의 모든 씨를 죽이고 왕좌를 차지하려 했지만 그녀의 손자 요아스는 그의 고모 여호세바의 손에 의해 구출을 받고 6년 후에 피난처에서 나와 용감한 여호야다 제사장의 인도로 왕이 되었고 이때에 여호야다는 피를 흘린 아달랴를 죽였다(왕하11:1-21; 대하23:1-21).  
2009-04-22 15:59:26 | 관리자
  유대인들의 종교력에서 열두 번째 달. 이 달은 지금의 3월에 해당되며 이 달에 부림절을 지켰다. 유대인들은 음력을 사용했으므로 양력에 비해 1년에 11일이 짧았다. 그래서 매 3년이 지난 뒤에 열세 번째 달을 첨가했는데 이것은 베아달 즉 두 번째 아달을 뜻한다. 달 참조. 유대인들의 달력 선도 참조(67).  
2009-04-22 15:58:52 | 관리자
  위대한 왕. 이것은 페르시아의 여러 왕의 호칭 혹은 이름을 가리킨다. I. 스4:7-24에 나오는 이 왕은 고대 페르시아의 마기승족에 속한 스메르디스를 가리킨다. 그는 주전 522년경 캄비세스가 죽은 뒤에 왕위를 빼앗았고 캄비세스가 죽인 고레스의 아들 스메르디스처럼 행세하려 했다. 그는 8개월간 통치한 뒤 살해당했고 그를 이어 다리오가 통치하였다. II. 스7:1-28에 나오는 이 왕은 아닥사스다 롱기마누스일 것이다. 그는 크세륵세스의 아들로서 주전 425년경에 즉위하여 39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의 통치 제7년에 에스라는 유대인 포로들을 데리고 두 번째로 예루살렘에 돌아갔고 그의 통치 제20년에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총독으로 보내어졌다(느2:1; 5:14).  
2009-04-22 15:58:25 | 관리자
  성경에서 이 이름은 여러 장소에 대해 사용되었다: 유다 지파에게 속한 곳(대상2:54), 에브라임에게 속한 한두 곳(수16:2, 5, 7; 18:13), 갓에게 속한 한두 곳(민32:3, 34-35).  
2009-04-22 15:57:52 | 관리자
  I. 그돌라오멜을 추격해서 롯을 구하는 과정에서 아브라함과 동맹을 맺은 사람(창14:13). II. 므낫세 지파에서 레위 사람들에게 준 도시(대상6:70).  
2009-04-22 15:57:19 | 관리자
  혹은 아낙 족속(Anakim, 애너킴) 팔레스타인 지방의 유명한 거인(들). 그들은 헤브론을 세운 아르바의 후손들로서 유다의 남쪽 산간 지방과 블레셋의 여러 도시에 퍼져 살았다. 모세가 보낸 히브리 정탐꾼들은 그들을 보고 심히 놀랐으나(민13:33) 그들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과정에서 대부분 멸절되거나 추방당했다(수11:22; 15:14; 삿1:20).  
2009-04-22 15:56:21 | 관리자
  지독한 저주를 뜻하는 말. 이것은 어떤 사람을 신자들의 모임이나 산 자들의 수나 혹은 사회의 권리 등으로부터 완전히 떼어내어 분리시키거나 혹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도시 등을 완전히 박멸시키는 것을 뜻하였다(레27:1-34). 그러므로 여리고와 아간은 아나테마의 저주를 받았다(수6:17-21; 7:1-25). 한편 성경에는 다른 종류의 아나테마 저주가 나온다. “어떤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주께서 임하심으로 저주를 받을지어다”(고전16:22). 여기서 “주께서 임하심으로 저주를 받을지어다.”라는 말은 원래 ‘아나테마 마라나타’이며 이 말 역시 주의 심판을 받는 사람이 영원한 저주 아래 놓임을 보여 준다. 한편 중세 암흑시대에 천주교회는 자기들의 사적인 교리와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 즉 대부분의 프로테스탄트 신자와 침례교인들을 아나테마 저주로 저주하였다. 출회 참조.  
2009-04-22 15:55:50 | 관리자
  베냐민 지파에서 제사장들에게 준 도시들 중의 하나. 이곳은 예루살렘 동부에서 6킬로미터 북쪽에 위치해 있었다(수21:18; 대상6:60). 이곳은 예레미야 대언자의 출생지였지만(렘1:1; 32:7) 이곳 사람들은 그의 말들을 거부하고 그를 죽이려 했다(렘11:21).  
2009-04-22 15:55:2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