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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821개
  성경은 알코올이 들어간 포도주를 직간접적으로 정죄하며 술로 인한 재난과 피해를 자주 언급한다. 성경에서 처음으로 언급될 때에 포도주는 죄와 수치의 상징으로 쓰였고 그 이후에도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였다(창9:20; 19:31-36; 삼상25:36-37; 삼하13:28; 왕상20:12-21; 에1:10-11; 단5:23; 계17:2). 포도주 혹은 술은 사람을 속이며 조롱하게 하는 것이며(잠20:1) 재난을 불러오고(잠23:29-35) 슬픔을 가져오며(사5:22) 실수하게 하고(사28:1-7) 어리석은 일을 하게 한다(사5:11-12; 56:12; 호4:11). 그래서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으며(레10:9; 민6:3) 그리하는 것은 사악한 자의 특성으로 나와 있고(욜3:3; 암6:6) 술 취하지 말 것에 대한 경고도 여러 차례 들어 있으며(삼상1:14; 잠23:31; 31:4-5; 딤전3:3) 다른 사람들에게 술을 권하는 것은 저주받을 일로 되어 있다(합2:15). 한 마디로 성경은 금주를 명하며 다니엘과 레갑 사람들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아야 할 이유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렘35:14; 단1:8). 사도 바울도 이와 같은 원리를 신약시대 성도들에게 그대로 피력하고 있다(롬14:21; 고전8:13). 포도즙 참조.  
2009-04-22 18:38:12 | 관리자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여러 종류의 포도나무가 많았으며 성경에서도 처음부터 포도나무가 언급된다(창9:20; 14:18; 19:32; 욥1:18; 신8:8). 성경은 또한 십마와 에스골의 포도나무를 극찬한다. 이집트의 포도(창40:11)는 작았으므로 에스골 골짜기에서 큰 포도를 처음 본 이스라엘 정탐꾼들은 매우 놀랐다(민13:23). 족장 야곱은 죽으면서 유다의 땅에 많은 포도나무가 있을 것을 예언하였다(창49:11). 모세의 율법은 포도나무를 심고 5년이 지나서 열매를 먹을 것과(레19:23-25) 안식년에 포도를 따지 말고 가난한 자들에게 줄 것을 명한다(출23:11; 레25:4-5, 11; 19:10; 신24:21). 또 여행자는 언제든지 포도원에 들어가 먹되 가지고 가지는 말 것을 요구하고(신23:24) 4년 동안 열심히 수고하여 포도나무 열매를 얻게 된 사람은 전쟁에서 싸워야 하는 의무를 면제할 것을 규정하였다(신20:6). 유대인들은 대개 작은 산의 비탈에 돌을 주워 내고 가시나무 등으로 울타리를 만들고 포도원을 만들었다(렘31:5; 사5:1-6; 시80:1-19; 마21:33). 또 포도원을 세 주는 일도 있었고(마21:33) 좋은 포도원은 1,000그루의 포도나무가 있어서 1,000세겔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했다(사7:23). 포도원은 아주 흔하였으므로 여러 예화나 비유에 등장한다(삿9:12; 마20:1; 21:28). 나봇의 포도원(왕상21:1-29)은 부유한 자가 가난한 자의 소유를 무자비하게 빼앗는 것을 보여 주는 상징이 되었다. 포도가 익을 때에 쓰다가 후에 버려진 포도원 망대는 황폐함의 상징이었다(시80:12-13; 아2:15; 사1:8). 시편 80편의 포도원 풍유는 하나님께서 심고 가꾸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잘 보여 준다. 팔레스타인에서 포도 수확은 밀 수확과 타작이 끝난 뒤에 이루어졌다(레26:5; 암9:13). 처음 익은 포도는 6월 이후에 거두어졌으며(민13:20) 그 뒤로 약 4개월 동안 포도 수확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포도는 9월경에 거두어져서(렘6:9) 포도즙 틀에서 눌려 즙이 되었다(계14:18-20). 땅에 판 포도즙 틀에서 포도를 밟는 일은 큰 노동이었지만 사람들은 기쁨에 차서 노래를 부르며 이 일을 하였다(렘25:30; 48:33). 우리 주님은 재림하시면서 진노의 포도즙 틀을 홀로 밟으심으로 자신의 원수들을 처벌하실 것이다(사63:1-3; 계19:15). 포도 수확 시기는 희락의 때요(사16:9-10) 또 종종 우상을 숭배하는 때였다(삿9:27). 히브리 사람들은 포도를 말려 건포도를 만들기도 하였으며 아비가일은 다윗을 위해 건포도 100송이를 예비하였고(삼상25:18) 시바도 다윗을 만나서 같은 양의 건포도를 주었다(삼상30:12; 삼하16:1; 대상12:40). 포도즙 참조. 우리 주님은 “내가 포도나무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유대인들이 너무나 익숙한 사실을 들어 자신과 자신의 백성의 하나 됨을 보여 주셨다(요15:1-8).  
2009-04-22 18:37:12 | 관리자
  팔레스타인의 포도는 맛이 좋고 컸다(민13:24). 포도는 있는 그대로 여러 용도로 쓰였고 햇볕에 말려서 저장되기도 했으며 부대에 담아 포도즙으로 저장하여 일년 내내 즐거운 용도로 쓰기도 했다(민6:4). 모세의 율법은 첫 3년 동안 포도를 따지 못하게 했고 또한 거두어들일 때에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얼마를 남겨 두게 했으며(레19:10, 23) 남의 포도원을 지날 때에 조금은 따서 먹을 수 있으나 가지고 가지는 못하게 하였다(신23:24). 이런 것을 통해 우리는 모세의 율법이 참으로 인간적이었음을 볼 수 있다. 포도가 없는 포도원은 종종 황폐의 상징이었다(사17:6; 24:13; 옵5). 포도즙 참조.  
2009-04-22 18:36:19 | 관리자
  갓난아이를 감싸기 위한 사각형의 천(욥38:9; 겔16:4; 눅2:7, 12). 아기는 보통 포대기에 대각선으로 뉘고 머리와 다리 부분의 포대기를 접어서 미라 형태로 만들고 끈으로 묶었다.  
2009-04-22 18:35:44 | 관리자
  고대 히브리 사람들은 편지를 잘 쓰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구약성경에는 편지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삼하11:14; 스4:8). 편지는 대개 친구나 여행하는 사람들 혹은 왕의 파발꾼이 가져다주었고(대하30:6; 에8:10; 렘29:1-3) 대부분의 편지는 두루마리 형태였으며 마지막 페이지를 풀로 붙여서 봉했고(왕상21:8) 그래서 편지를 봉하지 않고 보내는 것은 경멸의 표시였다(느6:5). 신약성경에는 여러 사도들이 기록한 편지 즉 서신서들이 들어 있다. 서신 참조.      
2009-04-22 18:34:02 | 관리자
  황새목 사다새과의 조류. 이 새의 몸길이는 150센티미터 정도이고 어미 새의 몸 빛깔은 흰색이며 첫째 날개깃은 검정색이고 어린 새는 온몸이 갈색이다. 이것의 부리는 크고 아랫부리에 신축성이 있는 큰 주머니가 달려 있다. 이것은 부정한 새 중 하나로 여겨졌다(레11:18).  
2009-04-22 18:33:31 | 관리자
  고대의 펜은 경화시킨 쇠로 만들었고(렘17:1) 단단한 물체에 기록하기도 하였으므로 다이아몬드로 뾰족하게 하기도 하였다. 밀랍 판에 기록하는 경의 펜의 한쪽은 넓고 부드럽게 되어 실수들을 쉽게 지울 수 있었다(왕하21:13). 두루마리 등의 재질에는 갈대 펜이나 가는 털 펜을 사용하기도 하였다(삿5:14; 욥19:24; 사8:1; 렘36:23; 요삼13).  
2009-04-22 18:33:01 | 관리자
  북쪽으로는 고대의 메대, 남쪽으로는 페르시아 만까지를 포함하는 광대한 아시아 제국(겔27:10). 페르시아 제국 지도 참조(36). 고레스 이후에 유명하게 된 페르시아 사람들은 그 전에 엘람 사람이라 불렸고 로마 시대에는 바대 사람이라 불렸다. 바대 참조. 그들은 셈의 아들 엘람의 후손들이며(창10:22) 아시리아 사람들에 의해 정복되어 그곳의 한 지방이 되기까지는 독립국을 유지하였다. 고레스는 메대와 페르시아의 왕권을 계승하였는데 이것은 사실 한 민족, 한 종교, 한 언어의 두 나라를 연합한 것이었다. 메대 참조. 고레스 밑에서 둘이 연합되기 전에 다니엘 대언자는 메대와 페르시아의 법이 동일하다고 말하였다. 고레스의 통치 때에 유대인 포로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도시와 성전을 지었으며(스1:2) 그의 영토는 지중해에서 인도 지역까지 이르렀다. 그 후에는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 등이 있었고(스4:7; 5:6; 느2:1) 마지막으로 코도마누스 황제는 주전 330년에 알렉산더 대제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다. 다섯 가지 세상 왕국 선도 참조(76).  
2009-04-22 18:30:59 | 관리자
  요르단 강 동쪽의 땅. 이곳은 현대어로 트랜스요르단이다. 페레아라는 말은 신약성경에 나오지 않으며 다만 요르단 너머라는 표현으로만 언급된다(마4:25; 막3:8). 이곳은 얍복 강과 아르논 강 사이의 지역이며 사도행전의 베레아(Berea)와는 다른 곳이다. 신약시대의 땅 지도 참조(39).  
2009-04-22 18:30:30 | 관리자
  넓은 의미에서 페니키아는 안디옥에서부터 이집트의 경계에 이르는 지중해 동쪽 해변의 긴 지역을 가리키지만 원래의 페니키아는 주로 두로와 시돈의 영토를 말한다. 페니키아 지도 참조(29). 여호수아가 팔레스타인을 정복하기 전에 이 지역에는 함의 후손인 가나안 족속이 살았으며 그들은 열한 가족으로 나뉘었는데 그 중 가장 힘센 가족은 가나안 가족이었다. 바로 그들이 시돈을 세웠고 그래서 진정한 의미에서 가나안 족속이었으며 그리스 사람들은 그들을 페니키아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여호수아와 사울과 다윗과 그 이후의 왕들의 시대에 그들만이 독립을 유지하였으나 후에 그들은 아시리아와 갈대아에 의해 정복되고 후에 다시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에 의해 정복되었다. 페니키아 사람들은 오랫동안 부유하고 문화가 발전한 사람들로 인정을 받았다. 그들은 상업 도시들의 연합체를 구성하였는데 이 도시들은 각각의 영토와 왕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무역을 발전시켰으며 그래서 여러 지방의 산물이 그들의 시장에서 교환되었다(겔27:1-36). 초기 로마의 경쟁국이던 카르타고는 페니키아의 식민지였으며 다시스도 마찬가지였다(겔38:13). 그들의 말은 유대인들의 말과 거의 비슷하며 솔로몬은 성전을 짓고 배를 만드는 일에서 그들의 도움을 받았다. 두로 참조. 그들의 영토는 해안과 레바논 산의 정상 사이에 있었으며 비옥하여 여러 가지 농작물을 많이 내었다. 이곳의 거주민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숭배하였다. 페니키아라는 말은 히브리어 성경에 없으며 단지 가나안으로만 언급된다. 한편 신약성경은 가나안 여인 혹은 수로보니게 여인에 대해 말하는데(마15:22; 막7:26) 이는 곧 시리아의 페니키아 사람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페니키아가 시리아의 일부였기 때문이다. 수로보니게 참조.  
2009-04-22 18:30:01 | 관리자
  주로 여인들이 팔목이나 팔에 찬 장식물. 남자들도 고귀한 신분 등을 보여 주기 위해 팔찌를 차기도 하였는데(삼하1:10) 팔찌는 여러 물질로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대개 크기가 커서 값어치가 있었다(창24:22).  
2009-04-22 18:28:59 | 관리자
  구약에서 이 말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을 뜻하였고 이곳은 약속의 땅에서 지중해 연안 지역으로 시므온과 유다와 단의 경계와 겹쳤다(출15:14; 사14:29-31; 욜3:4). 물론 후대에는 팔레스타인이 가나안 땅 전체와 요르단 강 이 편을 가리키기도 하였고 그래서 유대와 팔레스타인은 거의 동의어처럼 쓰였다. 가나안, 블레셋 사람들 참조.  
2009-04-22 18:28:31 | 관리자
  이 말은 종종 하나님의 힘과 권능의 상징으로 쓰였다(시89:13; 사53:1). 특별히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속하실 때 그분의 팔이 늘 언급된다(시77:15; 사63:12).  
2009-04-22 18:28:04 | 관리자
  마7:1-2는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고전5:12; 6:2; 롬14:13은 모든 일을 판단하라고 해서 혼동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는 항상 성경의 문맥으로 해결할 수 있다. 마태복음 말씀은 판단하지 말라고 하면서 곧바로 “너희가 무슨 판단으로 판단하든 그것대로 판단을 받을 것이다.”라고 한다. 여기서 주님은 바르게 판단하는 일이 매우 중요함을 보여 주신다. 또한 여기서 말하는 판단은 영적인 일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을 말한다. 즉 우리가 사람의 의견이나 기준에 따라 판단하면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뒤 문맥은 이것을 명백하게 보여 준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판단하면 실수를 범할 수 없다. 판단할 필요가 없을 때에 우리는 판단해서는 안 되며 판단할 때에는 반드시 지혜롭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나중에 판단을 받기 때문이다(고전3:10-16).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죄하시는 것을 정죄하거나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면 우리는 항상 바르게 판단하는 것이며 이런 경우는 틀릴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부정한 일이 있을 때에 이를 판단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불법과 불의를 보고도 가만히 있으면 결코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판단으로 판단해야 할 때에는 의롭게 판단해야 한다.  
2009-04-22 18:27:30 | 관리자
  파수꾼은 도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있었다(삿7:19). 예루살렘을 비롯한 고대 도시들에는 밤낮으로 망을 보는 파수꾼이 있었다(아3:1-3; 5:7). 주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자들이 파수꾼처럼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기를 원하신다(사21:8, 11-12; 62:6). 그들은 밤에 또 위기가 닥칠 때에 조용히 하지 않고 몇 분마다 서로를 불렀으며 그러면 그들의 외침이 성벽을 따라 곧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다. 성문과 그 근처 망대와 도시의 높은 지역에는 항상 파수꾼이 있어서(삼하18:24-27; 왕하9:17) 눈으로 일을 살펴보고 경고나 격려의 외침을 내었다(사52:7-8). 여러 대언자들은 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잘 묘사하였다(렘6:17; 겔33:1-9; 히13:17).  
2009-04-22 18:26:3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