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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508개
  그리스도 당시 갈릴리 지역의 으뜸 도시. 신약시대의 땅 지도 참조(39). 이곳은 갈릴리 바다의 북서쪽에 놓였으며 요르단에서 8킬로미터 떨어져 있었고 다마스커스에서 지중해로 가는 길에 위치했으며 바빌론 포로 생활 이전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공생애 기간에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시간을 여기서 보냈으며 베드로와 안드레 형제도 여기 머물렀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곳의 회당에서 가르치고 여러 가지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며(마17:24; 막1:21-35; 요6:17, 59) 그래서 이곳은 ‘그분의 도시’라는 이름을 받기도 했다(마4:12-16; 9:1; 막2:1). 이 도시의 이런 명예에도 불구하고 거기 거주민들의 대부분은 하늘에까지 높여졌으나 불신과 회개하지 않음을 통해 지옥에 떨어지게 되었다(마11:20-24).  
2009-04-22 01:55:42 | 관리자
  고대 동방 사람들은 가방에 일정액의 돈을 넣고 봉인하곤 했다(신25:13; 왕하12:10; 눅12:33). 주님의 제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위해 공동으로 하나의 돈 가방을 사용했다(요12:6).  
2009-04-22 01:55:11 | 관리자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5월부터 9월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자연적으로 가뭄이 든다. 이 여름의 몇 달 동안에는 땅이 말라서 갈라지고 강이나 시내는 다 말라붙으며 식물은 밤의 이슬이나 인공 관개에 의해 겨우 생명을 유지했다. 그래서 비가 와야 할 계절에 비가 충분히 오지 않으면 그로 인한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컸고 따라서 가뭄은 하나님의 극심한 심판 중 하나로 여겨졌다(욥24:19; 렘50:38; 욜1:10-20; 학1:11). 성경에는 가뭄과 관련된 두려움이 여기저기 잘 나타나 있다(신28:23; 시32:4; 102:4). 유대인들의 달력 선도 참조(67).
2009-04-22 01:54:45 | 관리자
  그리스도 이후에 모습을 드러낸 바리새파 사람. 그는 율법 박사이고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으로 유대인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는 산헤드린 앞에서 사도들을 위해 중재를 해서 그들이 불명예스럽게 죽는 것을 막았는데 이것으로 보아 그는 지혜와 관용을 겸비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가 복음에 순종했다는 기록은 없다(행5:33-40). 사도 바울은 자기가 그의 제자 중 하나였음을 큰 명예로 생각했으며(행22:3) 그로부터 유대인들의 율법에 관한 열심과 공정함, 관용, 정직함 등을 배웠음에 틀림이 없다.  
2009-04-22 01:54:18 | 관리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이후에 유대인들 가운데 남은 자들의 지도자들이었던 요나단과 요하난의 아버지 (왕하25:23; 렘40:8).  
2009-04-22 01:51:52 | 관리자
  풀의 일종. 이것은 팔레스타인의 모든 지역에서 밀과 함께 자라는 식물이다. 이것은 자라면서 밀과 거의 비슷해서 분간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그대로 두었다가 수확해서 타작할 때 밀과 분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밀과 함께 이것을 섞어서 빵을 만들어 먹으면 현기증이나 구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마13:25-30).
2009-04-22 01:51:10 | 관리자
  블레셋 사람들의 주요 도시 중 하나(삼상5:8; 6:17). 이곳은 예루살렘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블레셋 사람들의 유명한 도시였으며 투사 골리앗이 여기 출신이다(수11:22; 삼상17:4; 삼하21:19-22 비교). 다윗은 사울을 피해 여기서 피난처를 구했으며(삼상21:10; 27:2-7)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시작할 때에 이곳은 그의 지배를 받았고(대상18:1) 그 이후에 유다가 몰락할 때까지 그런 상태로 지냈다. 르호보암이 이곳을 재건하고 강화했으나(대하11:8) 이곳은 후에 블레셋 사람들에게 넘어갔고 다시 웃시야가 빼앗았다(대하26:6). 그곳 사람들은 ‘가드 사람들’(Gittites)이라 불렸으며(수13:3) 다윗은 거기 사람들을 데려다가 자기를 섬기게 하였는데 그들은 압살롬의 반역 때에도 다윗에게 굳게 붙었다(삼하15:18-22).    
2009-04-22 01:49:07 | 관리자
  약속의 땅 가나안의 남단에 위치한 지역. 이곳은 가데스바네아 혹은 엔미스밧이라 불리기도 했으며(창14:7) 샘과 도시와 그곳의 주변 사막 지역을 가리킨다(시29:8). 이곳은 에돔의 경계 끝에(민20:16), 사해의 남쪽에 있던 엘아라바 계곡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자손은 광야에서 유랑하면서 이곳을 두 번 방문하였다. 처음 방문은 시내 산을 떠난 직후에 있었고 마지막 것은 38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한 이후에 있었다. 첫 번째 방문에서 이스라엘의 열두 정탐꾼이 사명을 받고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왔으나 이들의 낙담하는 말에 의해 백성이 반역하고 스스로 가나안에 들어가려 하다가 멸망하는 일이 발생하였다(민13:1-33; 14:1-45). 두 번째 방문에서는 미리암이 죽고 백성이 물로 인하여 불평을 하였으며 아론과 모세가 바위를 침으로써 죄를 범하고 백성이 에돔을 통과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민20:1-22). 가나안 정복과 함께 땅을 분배할 때에 유다의 경계는 가데스바네아에까지 이르렀다(수12:22; 15:3).    
2009-04-22 01:48:03 | 관리자
  데가볼리의 주요 도시. 이곳은 예수님 당시에 상당히 중요한 도시였으며 그리스 사람이 여기에 많이 거하였다. 가다라 사람들의 지역은 요르단 강과 갈릴리 바다(호수)까지였으며 마8:28; 9:1; 막5:1-20; 눅8:26-39에 기록된 기적은 호수 주변의 경계에서 일어났다. 군대 마귀들은 마귀 들린 두 사람에게서 나와서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 그것들을 숨 막혀 죽게 했다. 게르게스 사람들 참조.   
2009-04-22 01:47:02 | 관리자
  하나님은 신구약시대에 가난한 자를 배려하라고 지시하였으며(시12:5; 41:1-3; 출23:6; 잠14:31) 특히 복음 시대에는 이것이 더 강조되었다(마25:42-45; 약2:5). 그래서 하나님은 가난한 자가 조금 드린 헌물을 부자가 많이 드린 것과 동일하게 받으셨다(레5:7-13; 막12:41-44). 또한 유대인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밭의 곡식과 올리브와 포도 등을 일부 남겨 두어야만 했다(레19:9; 신24:19; 룻2:2). 또 7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에 저절로 자란 것은 모두가 거저 가질 수 있었고(레25:7) 희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갔던 가난한 자들의 상속물이 다시 그들에게로 돌아왔다(레25:1-55; 신24:1-22). 그래서 구약시대의 대언자들은 그들을 무시하고 학대하는 것을 크게 책망하였다(사10:2; 렘5:28; 암2:6).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은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큰 미덕이었다(마6:2-4; 눅10:33-35; 19:8; 행9:36-39; 10:2; 11:29-30).  
2009-04-22 01:46:26 | 관리자
가나안의 후손들. 그들은 가나안 땅에 정착해서 급속하게 불어났으며 무역과 전쟁을 통해 많은 재물을 불리고 지중해 연안 지역과 여러 섬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그들이 우상숭배와 가증한 행위로 그 땅을 영적으로 극도로 황폐하게 만들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곳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넘겨주셨고 여호수아가 궁극적으로 그곳을 정복했다. 주요 가나안 족속은 다음과 같다. 가나안 족속들 지도 참조(16).   I. 히위 족속은 가나안 땅의 북쪽 헤르몬 산 기슭에 살았으며(수11:3) 여호수아에 의해 정복을 당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을 완전히 그들의 소유지에서 쫓아내지 못했다(삿3:3; 삼하24:7; 왕상9:20). 또한 팔레스타인 중부에도 히위 족속이 있었다(창34:2; 수9:1, 7; 11:19).   II. 제한적 의미의 가나안 족속은 지중해 연안의 평야에 거주했다(민13:29; 수11:3).   III. 기르가스 족속은 가나안 족속과 여부스 족속 사이에 거했으며 이것은 그들이 언급될 때의 순서에 의해서도 알 수 있다(수24:11).   IV. 여부스 족속은 예루살렘과 그 근처의 언덕 지역을 소유했으며 사실 예루살렘의 이전 이름은 여부스였다(수15:8, 63; 18:28). 이곳을 배정받은 베냐민 사람들은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않았고(삿1:21) 오랜 시간 뒤에 다윗이 처음으로 여부스의 성채를 빼앗았다(삼하5:6).   V. 아모리 족속은 아브라함의 시대에 사해의 서쪽 예루살렘 남쪽 지역에 거주했고(창14:7) 그 후에는 가나안 땅의 동남부를 형성한 산지의 여러 지역에 퍼져 살았다. 그래서 그 지역은 ‘아모리 족속의 산’ 그리고 후에는 ‘유대의 산’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민13:29; 신1:19-20; 수11:3). 그들은 또한 모세 이전에 요르단 동쪽으로 북쪽의 바산 왕국과 처음에 얍복 강을 경계로 둔 다른 왕국을 남쪽에 건설했다. 그 뒤 그들은 시혼의 통치 하에서 얍복 강을 건너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으로부터 얍복과 아르논 사이의 지역을 빼앗았고 그 결과 아르논 강이 아모리 족속의 남쪽 경계가 되었다(민21:13-26; 32:33, 39; 신4:46-47; 31:4).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후에 시혼과 싸워 이겨서 이곳을 그에게서 빼앗았다. 아모리 족속 참조.   VI. 헷 족속은 정탐꾼들의 보고에 의하면 헷의 후손들로서(민13:29) 남부의 산간 지역(후대에는 유다의 산으로 불림)에서 아모리 족속들 사이에 살았다. 아브라함 당시에 그들은 헤브론을 차지했고 그는 그들로부터 막벨라의 굴을 사서 돌무덤을 만들었다(창23:1-20; 25:9-10).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간 이후에 그들은 북쪽으로 이동했으며 벧엘 근처의 지역은 ‘헷 족속의 땅’으로 불렸다(삿1:26). 헷 족속 참조.   VII. 브리스 족속은 가나안의 여러 지역에서 살았는데 이 이름은 평야의 거주민들을 뜻한다. 창13:7에 따르면 그들은 가나안 족속과 함께 벧엘과 아이 사이에 살았고 창34:30에 따르면 그들은 세겜 근처에서도 살았다. 브리스 족속 참조.   이 족속들 외에도 가나안 북부에는 기원이 같은 다른 족속들 즉 알가 족속, 아르왓 족속, 하맛 족속, 스말 족속 등이 살았다(창10:15-20). 또 가나안 땅에는 기원이 다른 여러 족속이 있었으나 이들은 나중에 이스라엘에 의해 파멸되었으며 여기에는 아낙 족속, 아말렉 족속, 르바 족속 등이 포함된다.  
2009-04-22 01:45:33 | 관리자
  가나안 사람의 부인이나 가나안 족속 여인(대상2:3; 마15:22). 시므온과 가나안 여인 사이에 사울이 태어나고(창46:10; 출6:15) 유다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 사이에 엘, 오난, 셀라가 태어났으며(대상2:3)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인 창녀 라합 역시 가나안 여인이었다. 이것을 통해 이스라엘 여러 지파에는 가나안 사람의 피가 섞였음을 알 수 있다. 신약시대에도 가나안 족속이 있었으며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녀의 소원을 들어 주셨다(마15:22). 수로보니게, 페니키아 참조.
2009-04-22 01:44:51 | 관리자
  여러 사람들이 가나안 정복과 이스라엘 백성이 그곳의 거주민들을 멸절시킨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많은 이유를 제시한다:   (1) 이 땅이 홍수 후에 셈과 그의 아들들에게 배정되었으나 함의 아들들이 그것을 빼앗았다.   (2) 그곳의 거주민들이 유대인들을 먼저 공격했다.   (3) 아브라함이 그들보다 먼저 그곳을 소유했다.   (4) 가나안 족속들은 이집트 사람들과 거의 같은 부류로서 히브리 사람들을 압제했다. 이런 이유들이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합당한 근거는 될 수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참된 이유는 아니다. 유대인들이 가나안을 정복한 이유는 주님의 특별 명령 때문이었다. 성경은 이 민족들의 사악함이 곧 그들의 형벌의 원인이라고 분명하게 가르쳤다(창15:16; 레18:24-30; 20:22-24). 사실 하나님은 오랫동안 그들의 사악함을 참으셨으며 이것은 그들을 향한 또 우상숭배를 하고 각종 악한 죄를 짓는 인류에 대한 경고였다. 유대인들은 바로 이런 죄들을 미워하고 종결시켜야만 했고 그래서 하나님의 공의를 수행하는 자들로 일했으며 결코 자기들의 이득을 위해 혹은 자기들의 만족을 위해 이 일을 하지 않았다. 가나안 정복의 이야기는 다음에 나와 있다(민1-4; 수1-24; 삿1:1-36). 가나안 정복 지도 참조(17).   가나안 족속들은 모두 멸망되지 않았고 살아남은 자들 중 일부는 다른 땅으로 도망갔으며 일부는 유대 땅에 남아 이스라엘의 치리를 받았지만 결국 그들의 발의 올무와 옆구리의 가시가 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곳을 떠나야 한다고 분명히 통고해 주셨지만 그들이 그것을 거부했으므로 그 결과는 그들이 감당할 몫이 되고 말았다.    
2009-04-22 01:43:3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