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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185개
항상 말씀을 말씀으로 비교하는 길이 최선이겠지만, 비교를 돕는 보조물이 없으시다면 조금 어려우실 것 같군요. 우선 찾으실 수 있는대로 찾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성경 검색 프로그램을 통해 검색해 본 결과를 올립니다. 1. Greek *참조 구절 : 마7:26; 눅23:38; 요19:20; 행16:1,3; 21:37; 롬1:16; 10:12; 갈2:3; 3:28; 골3:11; 계9:11 -> 성경은 이들이 분명 유대인과 구별되는 이방인들 중의 한 부류라고 설명하고 있음을 이들 구절을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합니다. 2. Grecian(s) *참조 구절 : 욜3:6; 행6:1; 9:29; 11:20(질문하신 구절입니다.) -> 지극히 기본적으로 글자에서 차이가 있군요. 얼핏 보면 위의 'Greek'라고 불리는 부류(실제 순수 그리스인들)와 혼동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행9:29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답이 의외로 쉽게 풀립니다! 행9:29(영어 KJV) - And he spake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and disputed against the Grecians: but they went about to slay him. 여기서 but 이하의 문장을 잘 살펴보시면 - but은 '그러나', 즉 역접 - '그들이 막 그(사도 바울)를 죽이려 했다'고 하는 것으로 미뤄보아 주 예수님만 선포되면 과격하게 대응하는 사람들, 곧 유대인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미심쩍으시다면 사도 바울이 직접 언급했던 고후11:26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6-14 16:30:56 | 소범준
검색을 해보니 관련글이 없는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사도행전 11장 20절에 나오는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the Grecians)이 정확히 누구를 지칭하는 말인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저 개인적으로는' 이방지역에서 출생하여 그리스말을 하는 유대인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해가 맞는지 아니면 틀리다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47:1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6-14 10:34:41 | 김세배
어디에 도움을 청할지 몰라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열왕기상을 읽다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도움을 구합니다. 왕상 14:15과 14:23을 보면 여로보암이 저지른 죄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그중에 '작은 숲' (KJV원문에는 gorves)의 의미가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왜 작은 숲을 만든것이 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개역한글판을 찾아보니 이 구절이 '아세라 목상' (NIV Asherah poles)이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아마도 우상을 만든 것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 구절을 그냥 작은 숲이라고 만 쓴다면 솔직히 저와 같은 의문을 가지는 분이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작은 숲이 왜 죄가 되는지 도저히 이것 만 가지고는 풀수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본다면 오히려 아세라 목상이라고 쓰여진 개역한글 혹은 NIV가 더 그 의미에 충실할 것은 아닌가 싶어서요. 번역의 말꼬리를 잡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신학교육을 받지 않은 평신도로서 성경을 읽으며 부딪히는 문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할 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3: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5-06 06:33:58 | 최도진
솔직히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 그러나 논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런 견해도 있다고 생각해주면 더 좋을 듯합니다. 5절에서 가난한 자들과 궁핍한 자들을 주께서 안전하게 두실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에 대해 6절에서 주의 말씀은 순수한 말씀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말씀에 따라 주님은 5절에서 말한 자들을 보존하고 지키실 것입니다. 그들은 악한 자들의 박해로 인해 멸망하는 것처럼 보이나 주의 말씀에 따라 박해받는 세대로부터 그리고 영원히 "보전"될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보는 견해입니다. 왜냐면 전체적으로 말씀에 대해 다루는 것이 아니라 1절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경건한 자와 신실한 자의 보전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편 12편이 구약에서 보여주는 성도의 영원한 안전이라는 견해를 갖습니다. 왜 이런 논쟁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밑의 글을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논쟁이라기보다 서로의 견해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2012-03-31 23:21:16 | 이준오
와~~ 형제님의 인기가 여기서 보이네요. 그동안 진리침례교회에서 여러가지 소책자를 많이 번역해 주셔서 저희 사랑침례교회 자매들이 그리고 많은 지체들이 그 책들을 읽고 은혜받고 있어요. 이렇게 교회가 서로 서로 교제하고 세워주고 협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 이어졌음해요.. 그동안 형제님의 수고로 좋은 내용의 글을 읽게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2012-03-17 10:38:51 | 오혜미
이우진 형제님 여기서 뵈우니 너무 반갑습니다. 알기쉽고 명쾌한 해석에 대해서도 감사 드립니다. 또한 킹제임스 흠정역을 내손에 들려 주시고 훌륭하신 분들의 성경해석 공부와 교제가 있게 해주신 주님께 늘 감사 드리며 찬양 드리기 원합니다.
2012-03-17 10:21:51 | 정구만
답변 감사합니다..저도 어제밤에 형제님글 보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어로 번역하셨으면 바로바로 이해하도록 하셨을 것인데 히브리어 문법적 성까지 다따져 보라고 설마 그러셨을까?...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3-16 11:08:18 | 전성실
형제님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어제 아무 답글도 안올라 오길래 정안되면 성경전체를 찿아서 words와 그뒤의 them으로 된 문장들을 다 찿아 분석해 보려고 했습니다....제 남동생과 성경문제들에 대해 증명,논증,답변중입니다...일년정도 불화가 되다가 최근 동생이 이멜로 우리노력해 보쟈고 제안이 와서 정성껏 최대한 성실히 답변중입니다....동생은 제가 다시 개역성경으로 돌아오고 이전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누나이기에 포기할수 없는 문제라고 하고 저도 사랑하는 남동생이므로 남동생이 KJV을 받아들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우리는 서로 사랑하기때문에 포기할수 없는 것이고 서로를 방치할수 없는 것이기에....서로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물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남매모두에게 유익하게 하실것을 믿습니다...제 남동생은 목회시작한지 20년이상이고..히브리어15년공부한 이력이 있고 저는 KJV을 믿은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아기(?)입니다...주께 기도드립니다....주님 받드시 도와주셔서 제남동생도 KJV을 받아들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KJV을 잘 가르치는 더욱 좋은 사역자가 되게해 주십시요.... 수신되는 멜마다 정성께 최선을 다해 신학원에서 배운내용들과 자료들을 수집해서 답변했습니다...제남동생도 이전처럼 막연한 선입견이 아니라 더욱진지하게 귀기울이고 사랑침례교회 설교도 들어보고 공인 본문,안디옥사본계열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이쪽의 교회사에도 관심을 보이면서 열심히 탐구중입니다....그러나 20년 넘게 몸담아온 기존의 입장이라 저도 많이 힘이 듭니다....이제 시편12편에 대해 ...우리는 긴 논쟁이 될듯합니다....저도 동생에게 도움이 될 것을 준비해야 하기에 문제가 되는 문법이나..용례나..모든 변수에 대해 준비해야 하고 동생도 누나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KJV은 항상 옳습니다.---동의합니다.
2012-03-16 10:43:45 | 전성실
안녕하세요 진리침례교회 이우진 형제입니다.   이곳에 쓰는 첫 글이 답글이 되었네요. 글이 길어질거 같아 답글로 달지 않고 따로 글을 올리는 점 양해해 주세요. 부족한 지식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해 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7절의 “그것들(them)”은 6절의 “주의 말씀들”이 맞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러울뿐더러 유일한 해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인 성경을 보존하시는 것을 믿지 않는 학자들은 7절의 “그것들”이 5절의 “가난한 자들”이라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5절에 나온 그 누구도 그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주신대로 지금까지 보존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심지어 NIV의 경우 7절의 “그것들(them)”을 “우리들(us)”라고 바꾸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보존하시는 것이 말씀들이 아니라 사람인 것처럼 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히브리어 원문도 1인칭 복수대명사(us)로 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 “그것들(them)”이라고 3인칭 복수대명사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7절의 “그것들”은 결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다윗의 세대로부터 지금까지 보존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7절).   학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뜨리기 위해 어떤 히브리 원문의 지지도 받지 못하는 주장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방법 중 하나가 히브리어(혹은 그리스어) 문법을 들먹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법을 통한 설명에 너무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7절의 그것들이 남성복수이고 6절의 말씀들이 여성복수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말씀들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학자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대부분 그렇게 받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여기 시편 12:6-7에서는 예외적으로 받았다고 보면 그만입니다.   히브리어 단어의 성이 절대적인 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욥기 31:11에서는 “이것은(for this)”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히브리어에서는 남성 단수입니다. 그러나 10절의 “아내”는 여성 단수입니다. 11절의 “이것은”은 9절과 10절의 이야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9절에서는 여성 단수인 여인에 대한 이야기이며 10절에서도 여성 단수인 아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11절에서는 9절과 10절의 이야기를 남성 단수로 받고 있습니다. 즉, 욥기 31:11에서도 성의 불일치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어에는 기본적으로 성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경우에 따라서는 성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이 문법을 들먹이며 반드시 그렇다고 하는 말에 너무 무게를 두지 마세요. 특히 킹제임스성경이 어떤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면 학자들이 뭐라고 하든 그것은 틀린 주장입니다. 중요한 것은 문맥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시편 12편은 말(word)에 대한 것입니다. 2절- 입술, 말하다 3절- 입술, 말하다, 혀 4절- 혀 6절- 말씀들   인간의 말은 악하고 헛된 반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주께서 보존하셨기 때문에)는 것이 시편 12편의 내용입니다. 문법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학자들은 모든 정보를 다 제공하는 게 아니라 그저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을 말할 뿐입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성경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보존하신다고 하신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로 마음먹은 사람을 설득할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롬 1:28)   킹제임스성경은 항상 옳습니다.   부족한 지식이지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3: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6 00:59:40 | 이우진
전 아무리 봐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7절의 첫번째 Them은 6절의 첫번째 주어. 즉 말씀이고, 7절의 두번째 Them은 6절의 두번째 주어, 즉 "은 Silver" 즉 "주의 말씀"이네요. 전 성경(KJV)를 만나고 시간이 지난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제 딸아이에게 무슨 말을 할때, 딸아이가 이해할수 있는 말로 하려고 노력했죠. 딸아이가 어릴땐 어린애가 이해할수 있는 언어로. 점점 커가면서 그 나이에 맞는 언어를 쓰려고 노력하죠.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최대한 낮추셔서 우리 인간이 이해할수 있도록.... 성경을 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 물론 그래도 이해못하는 것이 너무 너무 많지만) 상식적으로도 당연히 킹제임스의 해석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킹제임스성경을 만났을때 저의 감정변화는... 분노->감사->안타까움->포기.... 1. 분노 ( 아니 이렇게 쉽고 이해가 되는 성경을 개역성경은 왜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놨지? 도대체 왜? ) 2. 감사 ( 저에게도 킹제임스 성경을 허락해주심을 ) 3. 안타까움 ( 킹제임스성경을 주변사람들에게 전할 때 시큰둥할때...) 4. 포기(?) - 존귀함중에 거할찌라도 깨닫지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구나.. 어쩔수 없는것아닌가.... 이렇게 감정변화가 생기더군요.... 뭐 그랬다고요...그냥....
2012-03-15 19:57:44 | 김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