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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갑사합니다. 영어 공부를 안하고 살았던 제게는 잠시 당혹감을 주는 문제였지만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 하고 나니 자연스러운 문장에 지나지 않네요. 흠정역 한글 번역자분들이 이 부분을 다른 역본의 "살아나시다"가 아닌 일어났다로 번역한 고민이 있지 않으셨을까 하는 궁금증이 문득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2015-04-22 10:09:19 | 김호진
과거에는 요상한 원어성경 프로그램 열어놓고 분석하고 그랬지만 사실상 그건 제가 믿고 싶은대로 믿은 것이었고 흠정역을 접하면서 주님의 보존과 믿음이 있는 번역자들과 한글 번역자들을 신뢰하게 되니 정말 이제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성경을 보게 됩니다. 오늘 아침은 그에 따른 헤프닝의 하나이고 최대한 성경 안에서만(다른 책 펴지 않고) 해결하고 싶었어요. 또 아침에 잠시 혼란 중에 이렇게 물으면 답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주께로 돌이킨지 10년 좀 안되었는데 이제야 성경을 성경으로 보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쁨과 안도가 더 큽니다.
2015-04-22 10:05:56 | 김호진
잠에서 일어났다면 wake가 쓰여지지 않았을까요..? risen은 죽음에서 일어나신 것으로(부활) 보는 것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risen 미국·영국 [rízn] 발음듣기 영국식 발음듣기 다른 뜻(1건) 예문보기 1. RISE의 과거 분사 2. 오른, 일어난; 부활한, 승천한
2015-04-22 09:36:11 | 유해용
그게 부활입니다. 단어를 그대로 번역한 이유도 있지만 그 자체로 되살아났다는 뜻도 됩니다. 몸에 대해서는... 몸이 있어야 느끼니까 죽은 뒤에는 부활체로 일어나 천국(낙원)과 지옥에서 즐거움과 고통을 누리고 느끼는 것입니다. 영화로운 몸이 된 후에 먹는 것은 에너지 보충이라기보다 즐거움을 위한 것이겠지요. 그때가 되면 옷도 입고 보고 듣고 느끼고 다 하지만 공간을 뛰어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니 지금 지닌 세포가 있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천국은 막연하고 따분한 곳이 아니라 정말 즐거운 것들이 존재하는 좋은 곳이지요. 그런 즐거움을 아픔, 시기, 질투, 다툼, 걱정, 근심 등 죄가 없는 상태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당장 가고 싶네요. 형제님은 정말 성경 그대로 보시는군요.^^ 가장 순수하고 좋은 자세를 지닌 성경 신자이신 것 같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4-22 09:29:53 | 김재욱
창조의 시작부터   (1) “Creation” 단어의 뜻.    Creation(창조)은 창조하다(create)의 명사형입니다.    사전적 의미로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집니다. (a)창조,창시,신설. (b) 발생 (c) 창작,창조물 (d) 세계,(집합적)만물   (2) 성경에서는 어디 어디에 쓰였나요? 총 6번 쓰였습니다.   (막 10:6)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으니 (막 10:6) 『But 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God made them male and female.』   (막 13:19) 그 날들에 고난이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 세계가 시작된 때부터 이때까지 그런 고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막 13:19) 『For in those days shall be affliction, such as was not 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which God created unto this time, neither shall be.』   (롬 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롬 1:20) 『For the invisible things of him from the creation of the world are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by the things that are made, even his eternal power and Godhead; so that they are without excuse:』   (롬 8:22) 또 온 창조 세계가 지금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중에 산고를 치르는 줄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2) 『For we know that the whole creation groaneth and travaileth in pain together until now.』   (벧후 3:4) 이르되,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모든 것이 창조의 시작 이후부터 있었던 것 같이 그대로 계속되느니라, 하리니 (벧후 3:4) 『And saying, Where is the promise of his coming? for since the fathers fell asleep, all things continue as they were 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계 3:14) 라오디게아 사람들의 교회의 천사에게 쓰라. [아멘]이요, 신실하고 진실한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를 시작한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계 3:14) 『And unto the angel of the church of the Laodiceans write; These things saith the Amen, the faithful and true witness,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 of God;』   6번의 용례를 보면, Creation은 -       “하나님의 창조세계” -       또는 “창조물” -       또는 “하나님의 창조행위”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         (3) 하나님의 창조가 끝났나요? 아니요. 아직도 하나님의 창조는 진행 중이십니다.   (사 65:17) 『¶ 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노라. 이전 것은 기억나지 아니하며 생각나지 아니하리라.』 (렘 31:22) 『¶ 오 너 타락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떠돌아다니려느냐? {주}가 새 일을 땅에 창조하였으니 한 여자가 한 남자를 둘러싸리라.』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4) 그러면, “창조의 시작부터(from the beginning of the creation)”는 무슨 뜻인가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 또는 세계 또는 하나님의 창조행위 의 시작부터 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아래 막10:6절은 무슨 뜻입니까?   (막 10:6) 창조의 시작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으니   막10:6은 “하나님께서 아직도 진행하고 계신 창조행위의 시작시점에 또는 창조세상의 시작 시점에 사람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창조의 시작 시점, 즉, 6천년 전 세상을 창조하신 때부터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습니다.      
2015-04-22 08:46:53 | 홍승대
이 구절의 risen이라는 단어를 일어났다라고 번역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다른 역본은 의역으로 살아났다라고 번역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흠정역 번역자분들께서는 이 구절 번역시 고민이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2015-04-22 08:09:42 | 김호진
마가복음 16 : 9 ¶ 이제 예수님께서 주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전에 친히 몸속에서 일곱 마귀를 내쫓아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시니라.   간단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성경 보다보니 즐거운 구절이 하나 있어서 그대로 믿고 받아들여도 되나 싶어 질문 드려요.   주의 첫날 주님께서 일찍 일어나셨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부활 후 제자들과 함께 드셨다는 부분은 주님은 먹는 것이 필요 없으시지만 교제를 위해 드셨다고 이해하며 읽었는데 부활의 몸을 가지고도 잠을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은 실상은 부활의 몸도 맛있는 것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잠을 통해 세포를 재생할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성경신자가 되어 이제야 편하게 신뢰의 마음으로 성경을 보게 되었는데 복병을 만났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 설명좀 부탁드려요~
2015-04-22 07:34:47 | 김호진
안녕하세요. 거론하신 두 부분은 얼핏 보면 왠지 모순이 되는 것처럼 읽히는 구절입니다. 이럴 때는 먼저 왜 하나님께서 동일한 사건에 관한 복수의 성경 기록을 우리에게 주셨는가를 이해해야 합니다. 아주 대표적이고 쉬운 예가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 등 사복음서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듯이 복음서에는 동일한 사건에 대한 복수의 기록들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강도의 기록(막15:21~32, 눅23:26~43, 요19:17~27) 등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얼핏 다른 듯 보이는 이러한 기록은 하나님께서 동일한 사건을 입체적으로 계시하셔서 성경을 읽는 독자의 이해를 깊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건전한 태도입니다. *참고 : 파멸의 낭떠러지에서 구원받다. (눅 23:32~43)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3180 아하스는 약관의 나이에 유다의 왕이되어 자기 아들을 인신 제물로 바치며 각종 극악한 배교 행위를 합니다(왕하16:2~5, 대하28:1~4). 그로 인해 하나님의 분노를 사게 되고 사방에서 적들이 일어나며 급기야 부강했던 유다 왕국은 도탄에 빠지게 됩니다.(왕하16:5~6, 대하28:17~19, 28:23~25) 이러한 정치적 상황에서 아하스의 왕권은 심각하게 위축되고 아마도 그는 극도의 위기감을 느꼈을 겁니다. 그러나 이미 부패할 대로 부패한 아하스는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 즉 하나님 앞에 지은 죄를 회개하기는커녕 당시 거대제국인 아시리아 왕에게 빌붙어 아부하며(왕하16:7) 오히려 감히 주의 집과 왕의 집의 보고까지 뒤져 은과 금을 조공으로 아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딜갓빌네셀)에게 가져다 바칩니다(왕하16:8, 대하28:21). 이렇게 행동한 아하스의 의도는 단순히 시리아 왕 르신을 죽이고자 함이기보다 대국의 힘을 빌려 황폐한 유다 왕국을 일으키고 그럼으로써 추락한 자신의 왕권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성경 기록을 조금만 유심히 보면 디글랏빌레셀(딜갓빌네셀)이 아하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다마스커스를 침공하고 급기야 르신을 죽인 것은 백성을 포로로 잡아 노예를 확보하고 유다 왕국 또한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는 등 철저하게 아시리아의 국익을 위한 전략적 선택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왕하16:9). 더욱이 그는 꿩을 취하고 알을 취하는 식으로 아하스에게 많은 제물을 조공으로 받아 챙겼지만 사실 디글랏빌레셀에게 아하스와 유다 왕국의 안위는 처음부터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르신이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디글랏빌레셀을 만나기 위해 신발이 벗어져라 다마스쿠스로 내려간 아하스가(왕하16:10) 이후에 디글랏빌레셀에게 별다른 도움을 받았다는 성경 기록이 전혀 없는 것만 보아도 이러한 역사의 진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왕기하 16장에서 아하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다마스쿠스를 침공한 디글랏빌레셀의 속셈을 더 입체적으로 깊이 있게 보여주는 기록이 바로 역대기하 28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 아시리아 왕 딜갓빌네셀이 그에게 이르러 그를 괴롭게 하고 그를 강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21 아하스가 주의 집과 왕의 집과 통치자들에게서 일부를 취하여 아시리아 왕에게 주었으나 그가 그를 돕지 아니하여더라.(대하28:20~21) 이렇게 바르게 이해하면 비로소 각 성경 기록은 상호 충돌이나 모순 없이 정확하게 서로를 보충하고 상호 보완하며 한 치의 오류도 없이 들어맞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디글랏빌레셀(성경사전)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357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4-21 22:54:15 | 김대용
안녕하세요 역대하와 열왕기하 상이한데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 아하스왕이 시리아와 북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후 아시리아왕에게 도움을 청한 이후의 내용이 상이합니다.   열왕기하 16:8 주의 집과 왕의 집의 보고에서 찾은 은과 금을 취하여 아시리아 왕에게 예물을 보내매              16:9 아시리아 왕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더라. 아시리아 왕이 올라와 다마스쿠스를 쳐서 점령하고 그곳의 백성을 포로로 사로잡아 기르로 데려가고 또 르신을 죽였더라   역대하 28:20 아시리아 왕 딜갓빌네셀이 그에게 이르러 그를 괴롭게 하고 그를 강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21 아하스가 주의 집과 왕의 집과 통치자들에게서 일부를 취하여 아시리아 왕에게 주었으나 그가 그를 돕지 아니하였더라   전 성경에 오류가 없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다만 상이해 보이는 두 부분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2015-04-21 20:42:14 | 김춘섭
시중에 많은 사전들이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콜린스 코빌드 영영한 사전"도 괜찮은 것 같아요. 고급영어를 구사하시는 분들은 실력이 늘어가면서 영영사전을 볼 것을 추천하시더라고요. 사전 자체에 예문도 풍부하고, 예문에 해석도 함께 나와 있어서 좋은 것같아요. 역으로 한글 해석문장을 보고, 영작해보고 비교해 고쳐나가는 연습도 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2015-04-18 08:36:00 | 최형철
최형준 형제님, 안녕하세요? 최문선 자매입니다. 저도 이미 나와있는 신약성경낭독 MP3를 사용하다가 구약도 있으면 일하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제 필요에 의해 작년에 성경낭독하여 유투브에 올렸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시리즈 말씀에 있으니 성우가 녹음한 것처럼 매끄럽지는 않지만 들어보시고 사용할 만하시면 MP3로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2015-04-17 18:16:17 | 최문선
          신념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녜요. 진리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에요. 스스로 있는 자에겐 신념 따윈 없어요. 나는 나고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라는 종잡을 수 없는 그분 자존의 사실 그 자체가 그냥 진리이기에 하나님 그분의 창조물로서 아니 새로운 창조물로서  우린 혼란일 수 없는 하나님과 창조자 그분의 섭리로 보존해 주신 말씀들을 진리로 믿어야 산다는 것 밖에. 하여 이 구절들은 서로 소모하다가 다 패배자가 되는 혼돈에 빠지라고 주신 말씀이 아녜요. 어언 지식 쌓기의 시간을 다 마쳤노라고 하는  시간 많은 자들의 우쭐케 하는 신념을 은어처럼 세워주기 위함도 아녜요. 다만 이 구절들은 하나님은 창조자요 그분 입술 아래 지칭되고 질서 된 모든 것들 그래요 시간마저도 바람마저도 그분의 창조물이라는 것을 환히 드러내지요.   우리 화평의 창시자 앞에서 이 구절들을 다시 낭독해 보아요. 우리 해석하여 뱉은 밀어의 말들이 말씀보다 더 훌륭하였었다는 그 신념을 진리로 심판하실 심판자 앞에서 큰 음향으로 틀어놔 보아요.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그래요 이제 우리 사람의 신념에 배반을 주고 하나님의 진리를 믿어요. 낭독하였고 들었고 믿고 있나요?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던 형체가 없고 공허하였던  땅이 깊음의 표면 위에 있었던 깊음의 표면에 있었던 어둠이 그저 창조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들이 잘 기거하고 거처로 삼을 단 한 번 창조된 최초 골자요 토대였다는 것을 더 이상도 아닌 골자요 토대인 것을.                       ㅁㅁ시편 146 : 6(kjb) 그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영원히 진리를 지키시고   ㅁㅁ욥기 38 : 4(kjb)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거든 밝히 고하라.
2015-04-16 17:11:02 | 나서일
잘 정리해주셨네요~ 입다의 딸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분들이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겠어요! 아울러 저도 누군가에게 이 내용을 설명해야 할 필요가 생긴다면 형제님의 글을 보여줌으로 대신할 수 있겠어요~~^^
2015-04-16 14:15:28 | 김상진
평안하신지요? 이미 듣고 계신 성경 오디오는 흠정역 성경으로 제작된 MP3 성경 오디오로 신약 성경 및 잠언만이 있습니다. 물론 400주년 기념판 출간 이전에 제작되어 400주년 기념판의 성경 오디오는 아닙니다. *MP3 성경 오디오(오디오 성경), 지도와 선도, 에스라 성경 사전, 박사 성경 웹하드 탑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98 현재로써는 새롭게 신구약 성경 오디오를 녹음할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조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15-04-15 14:19:36 | 김대용
안녕하세요.   흠정역 성경으로부터 주의 크신 긍휼을 얻은 형제입니다. 흠정역을 읽기 시작한 지는 올해로 11년 정도 되었습니다.   여쭙고 싶은 것은, 흠정역 신약 MP3파일도 메일 출퇴근 길에 듣고 있긴 합니다만,   성경을 읽지 못하는 노약자, 병인, 장애인 등을 위해서도 흠정역 구약 음성 MP3가 제작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앞으로 제작 계획이나 제작 일정이 있으신지 알고 싶습니다.
2015-04-15 13:40:01 | 최형준
나의 처녀 됨으로 인하여 애곡하겠나이다, ( 입다의 딸 ) 자기의 처녀 됨으로 인하여 애곡하고. ( 상대편 ) 그녀가 남자를 알지 아니하니라. ( 제 3자 ) 문맥이 강조하는 바가 처녀로 살다 죽은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굳이 사람을 짐승의 번재처럼 각을 뜨고 불을 살라 하나님께 드렸다고 해석하는건 도져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번제의 방법 헌제자가 제물이 될 짐승을 끌고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나아온다. 헌제자의 손을 제물의 머리 위에 얹고 안수한다. 헌제자가 제물을 잡아 피를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은 그 피를 번제단 사면에 뿌린다. 헌제자가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뜬다. 제사장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 그리고 물로 씻은 내장과 정강이를 단 위에서 불 사른다. 이러한 방법은 양과 염소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였으나 비둘기의 경우는 달라서 제사장 혼자서 머리를 비틀어 끊고 단 위에 불사르며 피는 단 곁에 흘리고 멱통과 창자 등은 재 버리는 곳에 버리고 몸은 쪼개어 단 위에서 불살랐다. 각을 뜬다는 것은 도살한 네발짐승의 목에서 대가리, 네 다리 등을 따로따로 잘라내다. 한마디로 육시를 한다는 것. 자기 외동 딸을 이렇게?
2015-04-15 10:25:01 | 허광무
전체적인 흐름과 정확한 의미를 무시한 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단어에 집착하다 보면 자칫 하나님의 성품까지도 오해할 수 있는 불경을 범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명쾌한 글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5-04-15 08:56:36 | 김영식
홍승대 형제님, "우리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성경 기록을 바꾸든가, 우리의 생각을 바꾸든가." 말씀에 아멘입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성경신자로서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겠지요. 그리고 잘못된 성경해석이 미치는 폐단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홍승대형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5-04-15 08:55:38 | 한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