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샬롬!
2011-07-16 21:45:47 | 소범준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지만 혹 새롭게 아실분들을 위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참고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shalom~!
- 킹 제임스 성경의 번역 과정
킹 제임스 성경의 번역에 참여하도록 요청받은 학자들은 퓨리탄, 영국 국교회 성직자와 평신도가 포함되었다. 원래는 54명이 지명되었으나 질병과 임종으로 47명만이 작업에 참여했다. 번역진은 웨스트민스터, 옥스퍼드, 캠브리지에 각각 두 그룹씩 모두 6 그룹으로 나뉘었다.
여섯 그룹은 각각 독립적으로 성경의 특정 부분을 번역했다. 웨스트민스터 그룹이 창세기에서 열왕기하까지, 로마서에서 유다서까지. 옥스퍼드 그룹이 이사야에서 말라키까지, 복음서와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을. 캠브리지 그룹이 역대기상에서 전도서까지, 그리고 외경을 담당했다.
각자가 번역한 것들은 각 그룹 안의 다른 모두의 것들과 비교되었고, 한 그룹 안에서 한 책이 완성되면 다른 그룹으로 넘겨져서 철저한 비교와 검토가 이루어졌다. 번역진들에게는 47명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학자들의 조언도 청취할 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었다.
그룹에서의 작업이 완료되고 마지막 점검을 위해서는 세 지역에서 두 명씩 선출되었다.
전체 성경의 사본 하나가 세 그룹에서 각각 런던으로 보내졌다.
킹 제임스 성경의 번역 과정을 두 시기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첫 번째 삼년 동안은(1604-1607) 전체적으로 일하기에 앞서 개인적인 연구 기간을 가졌다. 그 다음 이, 삼년은 여섯 그룹의 작업이 개별적, 협력적으로 이루어졌다. 마지막 9개월은 최종적인 검토 작업을 했다. 1611년에는 완성된 성경이 인쇄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
- 수용 원문(The Received Text)을 기초한 킹 제임스 성경
킹 제임스 성경 혹은 권위역 성경은 번역 작업에서 수용 원문을 기초로 삼았다. 완성된 수용 원문은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 마소라 원문이고 신약 성경은 헬라어 텍스투스 리셉투스이다. 이것이 유일하고 참된 원문이다.
- 하나님에 승인된 킹 제임스 성경
역사상 킹 제임스 성경만큼 극심한 공격을 받은 책은 거의 없다. 불신자들은 킹 제임스 성경을 조롱했고, 현대주의자들은 킹 제임스 성경을 은유적으로 해석했고, 교황들은 킹 제임스 성경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아직도 킹 제임스 성경은 남아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킹 제임스 성경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권위의 증거가 된다. 순수한 말씀이 아니었다면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을 것이다. 킹 제임스 성경은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다.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하나님께서는 킹 제임스 성경을 가지고 설교하는 사람들의 사역을 놀라운 방법으로 복주셨다. 금 세기 초에 있었던 대부흥의 불길은 킹 제임스 성경을 가지고 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한 사람들에 의해서 붙여진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읽기 쉬운 성경을 선호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순수한 말씀을 제공해야 한다. 성경을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시키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순수한 말씀을 그대로 전파해야 한다.
킹 제임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킹 제임스 성경의 유래는 사도 시대까지 추적할 수 있다. 킹 제임스 성경만이 헬라어 텍스투스 리셉투스와 히브리어 마소라 원문의 신실한 번역이다. 신약 성경 텍스투스 리셉투스는 헬라어 벌게이트(150년)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킹 제임스 성경은 2세기의 구 라틴 벌게이트와 시리아어 성경들과도 일치한다. 킹 제임스 성경은 전체 헬라어 사본의 95%를 기초로 한 것이다. 킹 제임스 성경은 1611년에 번역되었다. 더 좋은 사본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려서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잃어버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지구 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 중에서 완벽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킹 제임스 성경이다. 신자들이 어느 성경이 완전한 성경인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 본문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두 번째 문제이다.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완전하시고,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분을 100% 알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어느 분이 참된 신인지를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어느 성경이 참된 성경인지를 알고 있다.
<도날드 클라크의 Bible Version Manual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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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22:08:21 | 장경순
안녕하세요?
아직 공식적으로 알리지는 않았지만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는 8월말경에 ‘400주년 기념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출간하려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여러 형제님들이 기도하며 심혈을 기울여 교정 작업을 완수하였습니다. 그런데 출간을 앞두고 KeepBible 사이트 내에서 ‘성경의 완전성’이라는 주제로 교정에 참여하신 몇몇 형제님들 간에 의견이 오고갔습니다.
어떤 번역본과 관련해서 ‘성경의 완전성’이라는 주제가 기존 성도들과 앞으로 흠정역을 사용할 관심 독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음을 인식하면서 또 현재 ‘400주년 기념판’ 성경이 인쇄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광고/홍보도 논의하며 또 이 모든 일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교정에 참여한 대부분의 형제님들이 어제(7월 14일) 진리침례교회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몇몇 형제님들이 지금까지 KeepBible 사이트에서 주장한 것은 각자의 의견이며 ‘400주년 기념판’ 교정 위원회의 공식 의견이 아님을 확인하였고 또 앞으로 성경과 관련된 이런 문제는 위원회 내부에서 좀 더 심도 있게 대화를 나누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알리기 위해 ‘400주년 기념판’ 교정 위원회의 공식 의견이 다음과 같음을 재천명하기로 하였습니다.
‘400주년 기념판’ 교정 위원회의 믿음
1. 나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KJB 1611, 이하 킹제임스 성경)이 믿음과 실행의 최종 권위임을 믿는다.2. 나는 킹제임스 성경이 시제, 단복수, 능동태, 수동태, 주어, 목적어, 전치사, 관사, 대소문자 표기, 문장 어순, 이탤릭체 심지어 콤마와 물음표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3. 나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한글 성경 번역 시 유일한 기준이며 최종 잣대임을 믿는다.4. 나는 하나님의 말씀들(words)이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완벽하게 보존되었음을 믿는다.5. 나는 킹제임스 성경의 모든 단어들(words)이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단어에 대한 유일하고도 올바르며 최종적인 정의임을 믿는다.6. 나는 우리말과 번역자들의 한계로 인해 우리말로 완벽한 성경을 낸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정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가 우리말로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7. 나는 하나님께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전서를 통해 지난 10년간 한국어를 사용하는 개인과 교회에 큰 은혜를 베푸셨고 앞으로도 그리하실 줄로 믿는다.
위원회는 이번 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리며 다시는 이런 문제가 위원회의 토론을 거치지 않은 채 밖으로 유포되지 않도록 조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것은 믿음이 약한 자들을 세워 주어야 한다는 목표를 이루고 동시에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마귀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 주고자 함입니다.
어제 모임에서는 ‘400주년 기념판’의 홍보에 대해서도 의논하였습니다. 일간지, 라디오, TV 등에 ‘400주년 기념판’ 광고를 내기로 하였고 또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DVD 영화에 우리말 자막을 넣어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의논되었습니다.
이에 이 모든 것을 알리면서 ‘400주년 기념판’ 성경이 나오는 이 중요한 시점에서 우리의 이 사역이 비방을 받지 않고 자유로운 행로를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이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400주년 기념판’ 교정 위원회 일동
(*) 사진에는 유학가신 분, 특별 사정이 있어서 오지 못한 분들은 빠졌고 또 참관인들과 어제만 참석한 방문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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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15:44:55 | 관리자
글보고 그대로 실행하니 정말 쉽게 되네요~
그동안에 많은 자료들을 볼수 없었는데 이렇게 해결하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7-15 13:49:02 | 주경선
안녕하세요.이곳을 보시면 해결이 될실것입니다. ^^http://www.keepbible.com/Cmn2/View/49U
개혁자들의 영혼을 사로잡은 성경교회 성장과 부흥을 가져온 성경오대양 육대주를 변화시킨 성경전 세계 정통 교회들의 표준 성경21세기 한국 교회의 표준 성경!!팜플렛이 아주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2011-07-15 12:55:20 | 이청원
다운로드가 되지가 않네요 샬롬 .^^
2011-07-15 11:27:34 | 김경환
그동안 한국의 우리말 바른성경의 정착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한 길을 고수해온 정목사님과 성경을 편찬하는데 애써오신 형제님들의 수고의 열매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이라 생각됩니다. 서점의 한켠에서 소외되었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성경이 되어 보급될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400주년 기념판이 나오면 알리고 전하는 일에 더욱더 힘을 내야겠네요.
감사드리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2011-07-14 14:53:02 | 김상희
하하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킹제임스 성경만 읽었다 하면 왜 그렇게 세종대왕과 제임스 왕이 오버랩되는 경향을 격는다는...(?^^;) ㅎㅎ
2011-07-14 14:01:19 | 소범준
어디 구할 데가 있으면 싸제 자막을 만들고 있을 필요가 없겠죠.;;; ㅎㅎ
2011-07-14 07:54:32 | 김용묵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7-14 03:49:06 | 조두현
축하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2011-07-13 22:51:14 | 권영오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11-07-13 13:08:09 | 송재근
대단히 기쁜 일입니다. 축하합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으로 치면 적군 몇 명 정도나 폭탄으로 죽인 수준이 아니라, 치밀한 외교로 국제법상으로 고지를 점령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하나님께서 이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고 보상해 주실 것입니다.
2011-07-13 10:35:06 | 김용묵
킹 제임스 성경 번역을 지시한 제임스 1세는'짐은 국가와 결혼했다'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여왕이 자식 없이 서거한 뒤, 후임으로 선출된 영국 왕입니다. 이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 흠정역 성경 앞에 있는 '제임스 왕께 바치는 헌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그는 원래 스코틀랜드의 지방 군주였고 이때는 제임스 6세로 불렸습니다.그러다가 훗날 영국까지 다스리는 왕이 되면서 제임스 1세가 됐죠.
비유하자면, 분봉왕 헤롯 정도 되던 사람이 거의 카이사르의 지위까지 오른 격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저보다 서양사 지식이 뛰어난 분이 더 정확한 고증을 해 주시기 바람.그래서 문헌을 찾아보면 제임스 왕에 대해서 King James VI & I라고 소개돼 있습니다.
http://jesus-is-lord.com/kingbio.htm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 포카혼타스는 딱 KJV가 번역되고 있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607년.이때 한반도는 조선 시대였습니다. 임진왜란(+정유재란)이 끝나고 나라가 개판이 돼 있던 시절.
흔히 조선은 정치인들이 당파싸움밖에 모르고 국방을 소홀히 하다가 일본에게 된통 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그 당시 스코틀랜드도 정치가 매우 불안정했고, 정객의 암살, 당파싸움은 만만찮게 만연해 있었던 모양입니다.그때 동양은 그래도 최소한 서양 같은 종교 싸움은 없었죠.
제임스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생후 13개월 만에 스코틀랜드의 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영국 전체의 왕이 된 건 그로부터 한참 뒤이고..왕이다 보니 평민보다 잘 먹고 잘 살고 아주 고급 교육을 받으며 엘리트로 크긴 했겠지만,친부모 얼굴을 못 보고 왕궁에서 감금당하시피하며 살았으니 유년기가 그리 행복하지는 못했지요.
그는 자기 대신 섭정을 하는 무서운 아저씨들의 얼굴을 맨날 보면서 컸는데,이 아저씨들이 수시로 바뀌었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당하는 건 다반사.. -_-이런 걸 질리도록 보고 자란 제임스는, 강력한 왕권만이 정치를 안정시키고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는 신념을 갖게 됩니다.
세계사 시간에 제임스 왕은 왕권신수설의 주장자라고 다뤄지는데요, 여기에는 그런 배경이 있었습니다.왕이 적극적으로 무지한 백성을 이끌어 주고, 필요하다면 심지어 영적으로도 성경을 펴서 가이드를 해 줘야 한다는 지론이죠.“사람 위에 사람 없다”는 인본주의자 박애주의자에게 약~간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는 소리이지만,모든 권력이 하나님에게서 난다는 시각에서는 그리 잘못된 주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왕은 위로 하나님께는 굴복하지만, 아래로 하나님이 맡기신 자기 백성에게는 적절한 권위를 행사하여 잘 군림하고 다스려야 한다.”는 말은,권위와 질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던 예수님 시대의 백부장을 보는 느낌입니다(마 8:5-13).또한, 무지한 백성을 일깨우기 위해 한글을 창제할 생각을 한 세종대왕 수준의 적극성과 당돌함과도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울처럼 왕이 제사장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직접 헌물을 바친 그런 차원의 배도나 교만은 절대 아니지요.
킹 제임스 성경의 번역자들이 최고의 언어학자였다는 건 잘 알려져 있지만,제임스 자신도 라틴어나 인근 유럽어들을 능숙하게 구사한 뛰어난 언어학자이고 문장가였습니다.성경 번역을 지시한 것에는 단일 성경을 통한 민심과 신앙 통합이라는 큰 목표가 응당 있었습니다.전 그래서 시 45:1을 보면 오래 전부터 제임스 왕이 머릿속에 오버랩되곤 했답니다. 전 8:4도 물론 해당하겠지만.
여담이지만 제임스 왕은 담배를 극도로 혐오하고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금연 정책을 거의 세계 최초로 시행한 사람입니다.학문 덕후여서 여자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타입이다가 덴마크의 어느 연하의 공주에게 꽂혀서 연애 성공. 뭐, 그래 봤자 결혼은 요즘 젊은이들보다는 훨~~씬 더 일찍 했습니다.
가톨릭과는 원수지간이었고, 대놓고 '교황은 적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들로부터 암살 위기도 겪었죠.참고로, 유럽에서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깐 다른 유명인사로는 수학의 로그를 발견한 존 네이피어가 있는데요, 이 양반도 영국 사람이며 제임스 왕 내지 심지어 셰익스피어와도 거의 동시대를 산 사람입니다(1550-1617).
짤방은..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소년 시절의 제임스.아.. 너무 잘생겼다.. 성인의 모습도 완전 꽃미남 배우가 연기합니다.일본 애니 오타쿠 용어로는 '미소년'이겠죠. ㄲㄲㄲㄲㄲ
"아기 예수를 찾아온 동방 박사가 세 사람이라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무리를 지어서 여러 명의 현인들이 왔는데, 예수님께 바친 선물이 세 종류였죠."스승인 죠지 뷰캐넌과 이미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제임스 임금님은 10대 시절부터 저렇게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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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10:30:33 | 김용묵
올 가을 부터는 모든 성도들이 같은 성경책으로 낭독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많이 구입하여 선물하고,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7-13 09:06:30 | 지미 곽
참으로 다행스럽고 기쁜 일입니다.
400주년 기념판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시기라서 더욱 기쁩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바른 길을 가되 지혜롭게 잘 대처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많지만 정 목사님과 많은 분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드립니다.
2011-07-13 01:03:51 | 김재욱
이미 라이센스 요청했고요, 함께 보려고 자막작업하고 있습니다.
2011-07-12 23:41:24 | 김재근
진리가 길가에 버려지는 안타까운 시대에 살고있지만 그가운데서도 이렇게 작은 부흥을 허락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1-07-12 21:53:04 | 최홍진
400주년 기념판 정말 기다려집니다. 기념판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전세계를 변화시켰듯이 이 기념판이 우리나라을 변화시키기를 기도해 봅니다.
2011-07-12 20:58:39 | 김성수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줄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1-07-12 19:22:00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