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v today의 설명입니다.저도 이렇게 이해했는데요...(히브리어원어에 기준하여 해석하는 기존입장은 6절words는 여성복수이므로 7절them이 받을수 없다고 해요...제가 호기심차원이 아니고요 진진하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kjv today의 설명입니다
Verses 6 and 7 form Hebrew poetic parallels. Consider the parallelism:
6.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7.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hi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The first "them" (plural) in verse 7 directly refers to the first subject in verse 6, which is the "words" (plural). The second "them" (masculine singular in Hebrew) in verse 7 directly refers to the second subject in verse 6, which is "silver" (masculine singular). "Silver" is a simile of "the words of the LORD."
2012-03-15 16:07:19 | 전성실
안녕하세요 ...시편12편 7절에 대한것으로 큰 걸림돌에 직면했습니다.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시편7절의 them의 선행사가 바로 앞 6절의 words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런데요...
<문법적 논쟁에서 일단 진행된 내용입니다.>
첫째 -영어적 문법은 7절의 them이 가르키는 선행사가 6절의 words도 될수 있고 5절의 the poor이나 the needy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이건 뭐 논쟁으로 어찌해볼 만합니다.
문제는 히브리어 문법에서는 7절의 them이 6절의 words를 받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어에는 단어마다 문법적인 성이 있다고 합니다...7절의 them은 남성복수이고 6절의 words는 여성복수라는 겁니다. 따라서 7절에 지키시는 것은 사람들이지 말씀들이 될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6절의 words의 히브리어 문법적인 성에 대해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또한 6절의 silver의 히브리어 문법적인 성도 알고 계신분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KJV>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의 학대받는 것과 궁핍한 자의 탄식하는 것으로 인하여 이제 내가 일어나 그를 향해 우쭐대는 자로부터 그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하시는도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개역>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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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4:14:30 | 전성실
친절한 덧글 매우 감사합니다
덧으로 킹제임스 버전에 사용된 원문인
히브리어 마소라 원문과 그리스어 원문은 어디 가야 볼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미션바이블에 있나요? 알고 싶습니다
2012-03-12 16:22:23 | 유다슬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
오직 영어 킹제임스 성경만 오류가 없습니다.
우리말 흠정역 성경은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에 있는 그대로 번역하려고 최선을 다한 성경입니다.
믿음의 문제이니 하나님의 보존된 말씀에 확신을 갖기 바랍니다.
샬롬
2012-03-12 12:12:44 | 관리자
NASB: "Son of man, set your face toward Gog of the land of Magog, the prince of Rosh,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겔38:2)
NKJV: "Son of man, set your face against Gog, of the land of Magog, the prince of Rosh,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
개역: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한글킹: 인자야, 너는 네 얼굴을 마곡 땅, 곡을 향하고 메섹과 투발의 왕을 향하여 그에게 예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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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V: Son of man, set thy face against Gog, the land of Magog, the chief prince of Meshech and Tubal, and prophesy against him,
흠정역: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를 향해 고정하고 그를 대적하여 대언하며
에스겔 38장 2-3절의 히브리어 원문에 로쉬(rosh, 스트롱코드 7218)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와 유사한 로쉬(Rosh, 스트롱코드 7220)가 베냐민의 아들들 중 한 명의 이름으로 사용된 적이 있지만, 겔38장에 있는 로쉬(rosh, 7218)가 성경에서 고유명사로 사용된 적은 없습니다. 이 단어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로 chief, high, top, head, captain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KJV 번역자들은 그것을 고유명사로 번역하지 않고, chief 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로스, 메섹, 두발이 각각 러시아, 모스크바, 두볼스크의 어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곡이 북쪽 지방에 있는 것은 맞지만, 킹제임스 성경은 겔38:2-3절의 로쉬를 고유명사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로쉬를 고유명사로 번역한 역본들도 있습니다. NASB (Not Authorized Suspicious Bible)과 NKJV (Not King James Version)이 그런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개역도 그런 번역을 따르고 있습니다.
한글킹제임스역은 로쉬를 음역하여 고유명사로 번역하지도 않았고, 영어킹제임스 성경을 따라서 chief 이라고 번역하지도 않았고 아예 그 단어 자체를 삭제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최고 통치자가 아니라 그냥 "왕"이라고만 번역했습니다.
어떤 역본을 선택하느냐는 각자가 선택해야 할 문제겠지만, 저는 King James Bible 1611 말씀이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2012-03-12 01:49:35 | 김문수
제가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이유는 저도 또한 이렇게 공부를 함께 하게되어 기뻐서 그렇습니다.
단지 제 사견일뿐이라는 걸 전제로 합니다.
먼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 원문에서 빠짐이나 변개함없이 신실하게 번역했기에 이성경에서 없으면 원문에도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원문인 히브리어 마소라본문에서 번역했고, 신약은 그리스어 본문에서 번역했기에 다른 성경과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것인데요,
굳이 성경을 대조하여 궁금하시다고 하니 저도 공부하는 차원에서 찾아보니
로스는 창세기46장 21절에 베냐민의 아들들의 이름에 로스(Rosh)가 나옵니다.
그 로스라는 뜻이 일반적인의미가 머리(chief)지만 에스겔38장에 나오는 (한글개역)로스는 고유 명사로 사용되어 타우르스지방의 우두머리를 가리키는듯 합니다.
그리고 마곡, 메섹,두발은 창세기10장 2절에 나오는 야벳의 아들들의 후손입니다.
지금의 러시아부근으로 마지막전쟁(아마겟돈)을 일으킬 나라들이며 예루살렘(시온성)에서 이스라엘에게 무참히 폐할 나라들이기도 합니다(겔39:1~24, 계16:16~21, 20:7~10).
2012-03-11 21:56:38 | 최제식
1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곡과 마곡 땅과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를 향해 고정하고 그를 대적하여 대언하며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오 메섹과 두발의 최고 통치자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왼편은 흠정역 오른편은 개역한글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기 위하여 흠정역과 다른 버전의 성경들을 대조해서 보는데
겔 38장에 '로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원래 원문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5: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11 11:42:22 | 유다슬
본문 말씀을 통해서는 흰말을 탄 자가 하나님의 사역자라는 증거를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흉내내고 거짓 평화로 사람을 미혹하는 자는 사탄의 사역자라고 할 수는 있겠지요.
2012-02-12 10:24:14 | 김문수
김문수형제님 사역자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2012-02-12 09:36:26 | 김삼일
성경에는 같은 말이라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도 사용하시고 사탄도 사용합니다. 사탄은 단지 하나님의 것을 흉내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사탄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용합니다. 사탄도 말씀을 가지고 유혹을 하지 않겠습니까?
계시록 전체를 보시면 계시록 안에서 자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검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성경을 보실때에는 단어만 가지고 생각하시면 오류에 빠집니다. 계시록 5장6절에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6:2절에는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고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이기셨는데 왜 또 정복할까요?
그리고 8절에 보시면 창백한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인데 지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라고 네 짐승에 대하여 복수로 설명합니다. "칼, 굶주림, 사망, 땅"이 나오는데 칼은 4절에 붉은 말이 들고 있고 굶주림은 5절에 검은말 곧 기근, 굶주림을 말하고 있고, 사망은 8절에 창백한 말이고, 땅의 짐승은 계19:19~20절에 거짓대언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곧 계6:2절의 흰말이 땅의짐승이라고 계6:8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활을 들고 있고 사탄도 활을 듭니다. 이 의미로만 성경을 어찌 다 이해하겠습니까?
2012-02-11 22:56:59 | 김경완
합 3:8-11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계6:2와 더 객관적인 시각을 동원하여 하나님 음성을 귀기울이는 것이 ...
2012-02-11 20:39:13 | 신광식
예수님은 검(칼)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계6:2절에는 탄 자가 활을 들고 있네요.
계1:16절(계2:12, 16)에 입에서 날카로운 검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 하나님에 관해서는 검(칼)에 대해서 사용되고 있고, 활(화살)에 대해서는 거짓대언자들을 지칭합니다.
렘9:8절에 쏜 화살에 대해서 나옵니다. 이들이 누구일까요?
결국 이런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렘9:16절에 칼로 소멸시키신다고 나와있습니다.
2012-02-11 12:57:37 | 김경완
이에 내가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관을 받으매 그가 나아가서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계6:2).
And I saw,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on him had a bow; and a crown was given unto him: and he went forth conquering, and to conquer.
먼저 이 구절 앞에 나오는 1절을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매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가운데 하나를 여시더라.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계6:1).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봉인을 여시는 분이지, 봉인을 열면 등장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와 계19:11-16에 나오는 흰 말을 타신 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의 무기는 활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무기는 칼입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활은 있으나 화살이 없습니다. 그는 평화를 빌미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단8:25).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한 개의 관(a crown)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는 많은 관(many crowns)이 있습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관을 받았고(was given), 예수 그리스도의 관은 그분 자신의 권능과 영광입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환난기에 등장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환난기 끝에 이 땅에 오십니다.
그러므로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일시적으로 제한적인 권세를 부여받고, 환난기에 등장하여, 위장된 평화로 많은 사람을 속이고 정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자라고 이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2-02-11 05:03:02 | 김문수
계6:2절의 흰 말이 무엇을 의미 하는 가요
여러 견해가 있는 데
예수님 으로 보는 견해
적그리스도로 보는 견해
사역자로 보는 견해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 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2: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10 18:45:33 | 김삼일
많은 조언의 글들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제가 술에 대해 조금 집요하게 물어본 것 때문에 조금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본래 술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고 한국과 같이 술을 자주 즐기고 많이 권하는 사회에서는 술을 적당히 먹기란 술을 아예 안 먹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술을 아예 안 먹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오해였다고 해도 여러 충고의 말씀들이 여전히 저에게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술은 조금 먹어도 괜찮은 것으로 성경말씀을 이해하게 된다면 술을 먹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댓글들을 읽어 봤는데 술 문제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2-02-01 13:23:21 | 김양규
저와 같이 성경을 잘몰라서 배워나가는 분들이 오해에 빠지기 쉬운 구절을 찾아보셨군요.
항상 정동수목사님이 말씀하듯이 "문맥 파악"과 "의도 파악" 을 잘 해야겠습니다. 성경말씀은 하나인데, 사람마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바른해석과 바른말씀을 붙잡아야 겠지요. 많은 분들이 덧글을 달아주신 것처럼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일" 이 있고 "원치않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경계하고자 말씀을 하시는 거겠지요.
그리고 나의 신앙양심이 그것에 대해 경계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무시하며 그것을 행한다면 문제가 있는것이겠지요.
글과 덧글을 읽어보니 김양규님께서는 술을 버리지 못한다기보다는 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말씀의 뜻은 알고 있지만 물어본 것뿐이지, 이미 마음속에서는 "결정"을 내리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말씀을 알고, 믿는 분으로써 마음속에서 두드리는 그리스도의 규제의 목소리로 인해 점점 변화되는 김양규님을 기대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몇가지 증표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 절대 감정이 아닙니다.
1. 말씀을 지킨다. (요14:23) - 나아가서는 말씀을 보존하고,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믿음-의지
2. 주님께 속한 형제들을 살피고, 사랑하게 된다.(요일4:20)
3.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함 (고후5:14)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규제한다 - 그리스도의 사랑이 규제하니 나쁜일을 그치게 된다.
살전 5:19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20 대언하는 것을 멸시하지 말라.
21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
22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라.
2012-02-01 08:04:48 | 이민혁
여러 성경 말씀들을 종합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술에 대해 경계하셨고, 음주를 금하셨다는 것이 맞습니다. 문제는 사람들 중에서 누군가는 독주를 만들기도 하고, 또 그걸 찾는 사람이 있고, 사고 팔고 있고,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술에 대해서 경계하고 경고하시는 겁니다. "네 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에서 무엇이든지라고 했으니 독주도 포함되기는 합니다. 이 말씀은 축제 기간 중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원하는 것 중 독주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뜻이지, 그것을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거나 하나님이 음주를 허락하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떤 자는 포도즙을 선택했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독주를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각자가 졌을 겁니다.
현실 생활에서 음주의 문제에 대해서 답을 찾고 계신다면, 먼저 성경 말씀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시고, 그 다음에 자기 신앙적 양심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성경의 입장을 말해줄 수는 있지만, 선택과 결단의 문제는 누군가가 대신 해 줄수 없는 부분입니다.
2012-02-01 07:31:26 | 김문수
예전에 KJB 를 모를 땐 딤5장22절에 바울사도가 디모데에게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잦은 병을 위해 포도즙(!)을 조금 쓰라고 했는데 이걸 보며 '포도주는 조금 먹어도 되는군' 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개역에는 포도주로 되어 있으니) 우리 말에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절대 오해는 마시길,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모든 지체님들을 존중합니다)는 말이 있나요. 그러니까 '술 먹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보면 그리 보이고요. 반대로 생각하면 반대로....저도 대학 시절에 필름 끊긴 적도 있고 작년에도 전혀 금주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은 알코올을 1g 섭취하면 그 만큼 취하고 몸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배는 간접 흡연의 폐해가 큰데 알콜 중독은 후손에까지 영향이 있더군요. 성경에 술에 대한 많은 말씀들을 주셨는데 모두 금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싶군요. 신14:26은 위에 글들처럼 깨달으시면 되겠고요. 저는 잠언31절에 포도주, 독주 내용을 읽어도 '술을 먹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오히려 '더욱 경계하고 멀리해야 하는 것이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잠31:4 오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은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마시는 것은 통치자들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물론, 일반 백성, 피통치자들도 합당하지 않지만 리더들에겐 더욱 합당하지 않단 말인 줄 이해하겠지)
5 독주는 망하려는 자에게 주고 포도주는 마음이 무거운 자들에게 주라(너희가 망하려면 독주를 먹고 포도주를 찾을 만큼 마음이 무거워 지지 말고 그 전에 네 마음을 잘 지키고 성령님을 힘 입어 항상 기뻐하고 마음의 무거운 짐은 나에게 맡기렴)
( ) 속의 말은 하나님의 생략한 말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고요.
저도 말씀 연구(?)하다가 저도 시험(!)에 드는 것은 4절 말씀과 관련되는 말씀 표시가 되어 있는 게 전도서 10장 17절인데 오 땅이여, 네 왕이 고귀한 자들의 아들이며 네 통치자들이 술 취하려 함이 아니라 힘을 얻으려고 정한 때에 먹으면 네게 복이 있으리로다! 이 구절이?
논에서 힘들게 일하시다가 "막걸리 한 사발" 드시고 힘 내서 일하는 건 괜찮다라고 생각해도 될지?? 1.힘을 얻으려고 2.정한 때에 흠...
2012-01-31 22:15:13 | 이윤호
갈등을 일으키는 부분을 말씀으로 합리화 또는 위로 받으시려는 성격이 보입니다. 자유의지를 존중합니다. 마음속에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면 정답입니다. 샬롬!
(약 2:12) 『너희는 자유의 법에 따라 심판 받을 자들처럼 말하고 행하라.』
2012-01-31 21:18:51 | 송재근
지금 당장 술에 대해서 마음에 결론내리기가 힘드네요. 시간을 두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에 대해서 충분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01-31 17:31:10 | 김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