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곳을 보시면 해결이 될실것입니다. ^^http://www.keepbible.com/Cmn2/View/49U
개혁자들의 영혼을 사로잡은 성경교회 성장과 부흥을 가져온 성경오대양 육대주를 변화시킨 성경전 세계 정통 교회들의 표준 성경21세기 한국 교회의 표준 성경!!팜플렛이 아주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2011-07-15 12:55:20 | 이청원
다운로드가 되지가 않네요 샬롬 .^^
2011-07-15 11:27:34 | 김경환
그동안 한국의 우리말 바른성경의 정착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한 길을 고수해온 정목사님과 성경을 편찬하는데 애써오신 형제님들의 수고의 열매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이라 생각됩니다. 서점의 한켠에서 소외되었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성경이 되어 보급될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400주년 기념판이 나오면 알리고 전하는 일에 더욱더 힘을 내야겠네요.
감사드리며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2011-07-14 14:53:02 | 김상희
하하하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킹제임스 성경만 읽었다 하면 왜 그렇게 세종대왕과 제임스 왕이 오버랩되는 경향을 격는다는...(?^^;) ㅎㅎ
2011-07-14 14:01:19 | 소범준
어디 구할 데가 있으면 싸제 자막을 만들고 있을 필요가 없겠죠.;;; ㅎㅎ
2011-07-14 07:54:32 | 김용묵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07-14 03:49:06 | 조두현
축하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2011-07-13 22:51:14 | 권영오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11-07-13 13:08:09 | 송재근
대단히 기쁜 일입니다. 축하합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으로 치면 적군 몇 명 정도나 폭탄으로 죽인 수준이 아니라, 치밀한 외교로 국제법상으로 고지를 점령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하나님께서 이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고 보상해 주실 것입니다.
2011-07-13 10:35:06 | 김용묵
킹 제임스 성경 번역을 지시한 제임스 1세는'짐은 국가와 결혼했다'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여왕이 자식 없이 서거한 뒤, 후임으로 선출된 영국 왕입니다. 이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 흠정역 성경 앞에 있는 '제임스 왕께 바치는 헌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그는 원래 스코틀랜드의 지방 군주였고 이때는 제임스 6세로 불렸습니다.그러다가 훗날 영국까지 다스리는 왕이 되면서 제임스 1세가 됐죠.
비유하자면, 분봉왕 헤롯 정도 되던 사람이 거의 카이사르의 지위까지 오른 격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저보다 서양사 지식이 뛰어난 분이 더 정확한 고증을 해 주시기 바람.그래서 문헌을 찾아보면 제임스 왕에 대해서 King James VI & I라고 소개돼 있습니다.
http://jesus-is-lord.com/kingbio.htm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 포카혼타스는 딱 KJV가 번역되고 있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1607년.이때 한반도는 조선 시대였습니다. 임진왜란(+정유재란)이 끝나고 나라가 개판이 돼 있던 시절.
흔히 조선은 정치인들이 당파싸움밖에 모르고 국방을 소홀히 하다가 일본에게 된통 당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그 당시 스코틀랜드도 정치가 매우 불안정했고, 정객의 암살, 당파싸움은 만만찮게 만연해 있었던 모양입니다.그때 동양은 그래도 최소한 서양 같은 종교 싸움은 없었죠.
제임스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생후 13개월 만에 스코틀랜드의 왕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영국 전체의 왕이 된 건 그로부터 한참 뒤이고..왕이다 보니 평민보다 잘 먹고 잘 살고 아주 고급 교육을 받으며 엘리트로 크긴 했겠지만,친부모 얼굴을 못 보고 왕궁에서 감금당하시피하며 살았으니 유년기가 그리 행복하지는 못했지요.
그는 자기 대신 섭정을 하는 무서운 아저씨들의 얼굴을 맨날 보면서 컸는데,이 아저씨들이 수시로 바뀌었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당하는 건 다반사.. -_-이런 걸 질리도록 보고 자란 제임스는, 강력한 왕권만이 정치를 안정시키고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는 신념을 갖게 됩니다.
세계사 시간에 제임스 왕은 왕권신수설의 주장자라고 다뤄지는데요, 여기에는 그런 배경이 있었습니다.왕이 적극적으로 무지한 백성을 이끌어 주고, 필요하다면 심지어 영적으로도 성경을 펴서 가이드를 해 줘야 한다는 지론이죠.“사람 위에 사람 없다”는 인본주의자 박애주의자에게 약~간 불쾌하게 들릴 수도 있는 소리이지만,모든 권력이 하나님에게서 난다는 시각에서는 그리 잘못된 주장이 아닙니다.
오히려, “왕은 위로 하나님께는 굴복하지만, 아래로 하나님이 맡기신 자기 백성에게는 적절한 권위를 행사하여 잘 군림하고 다스려야 한다.”는 말은,권위와 질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던 예수님 시대의 백부장을 보는 느낌입니다(마 8:5-13).또한, 무지한 백성을 일깨우기 위해 한글을 창제할 생각을 한 세종대왕 수준의 적극성과 당돌함과도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울처럼 왕이 제사장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직접 헌물을 바친 그런 차원의 배도나 교만은 절대 아니지요.
킹 제임스 성경의 번역자들이 최고의 언어학자였다는 건 잘 알려져 있지만,제임스 자신도 라틴어나 인근 유럽어들을 능숙하게 구사한 뛰어난 언어학자이고 문장가였습니다.성경 번역을 지시한 것에는 단일 성경을 통한 민심과 신앙 통합이라는 큰 목표가 응당 있었습니다.전 그래서 시 45:1을 보면 오래 전부터 제임스 왕이 머릿속에 오버랩되곤 했답니다. 전 8:4도 물론 해당하겠지만.
여담이지만 제임스 왕은 담배를 극도로 혐오하고 근대적인 의미에서의 금연 정책을 거의 세계 최초로 시행한 사람입니다.학문 덕후여서 여자를 거들떠보지도 않는 타입이다가 덴마크의 어느 연하의 공주에게 꽂혀서 연애 성공. 뭐, 그래 봤자 결혼은 요즘 젊은이들보다는 훨~~씬 더 일찍 했습니다.
가톨릭과는 원수지간이었고, 대놓고 '교황은 적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들로부터 암살 위기도 겪었죠.참고로, 유럽에서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깐 다른 유명인사로는 수학의 로그를 발견한 존 네이피어가 있는데요, 이 양반도 영국 사람이며 제임스 왕 내지 심지어 셰익스피어와도 거의 동시대를 산 사람입니다(1550-1617).
짤방은..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소년 시절의 제임스.아.. 너무 잘생겼다.. 성인의 모습도 완전 꽃미남 배우가 연기합니다.일본 애니 오타쿠 용어로는 '미소년'이겠죠. ㄲㄲㄲㄲㄲ
"아기 예수를 찾아온 동방 박사가 세 사람이라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무리를 지어서 여러 명의 현인들이 왔는데, 예수님께 바친 선물이 세 종류였죠."스승인 죠지 뷰캐넌과 이미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제임스 임금님은 10대 시절부터 저렇게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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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10:30:33 | 김용묵
올 가을 부터는 모든 성도들이 같은 성경책으로 낭독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많이 구입하여 선물하고,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7-13 09:06:30 | 지미 곽
참으로 다행스럽고 기쁜 일입니다.
400주년 기념판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시기라서 더욱 기쁩니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바른 길을 가되 지혜롭게 잘 대처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많지만 정 목사님과 많은 분들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드립니다.
2011-07-13 01:03:51 | 김재욱
이미 라이센스 요청했고요, 함께 보려고 자막작업하고 있습니다.
2011-07-12 23:41:24 | 김재근
진리가 길가에 버려지는 안타까운 시대에 살고있지만 그가운데서도 이렇게 작은 부흥을 허락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1-07-12 21:53:04 | 최홍진
400주년 기념판 정말 기다려집니다. 기념판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전세계를 변화시켰듯이 이 기념판이 우리나라을 변화시키기를 기도해 봅니다.
2011-07-12 20:58:39 | 김성수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줄 믿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1-07-12 19:22:00 | 송재근
지난주에 김재근목사님이 "KJB: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라는 DVD를 보내주셔서 이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3번 정도 본 것같습니다.
그 중 한장면에서 사회자가 교회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낭독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교회에서 낭독되는 동안에 하나님 말씀의 울림(Echo)이 너무나 위엄이 있었고 엄숙하게 느껴져서 참 멋있었습니다.
앞으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가 이런 "울림"역할을 하는 출판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07-12 19:11:28 | 김학준
너무도 기쁜일입니다. 애써주신 모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11-07-12 18:16:00 | 이청원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성경을 출간하는 출판사가 여럿 있는데
생명의 말씀사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출판사를 대표 출판사 중의 하나로 인정했습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ible/bible_company01.asp?c_code=0005222
(왼쪽 중간 쯤에 대표 출판사 명단이 나옵니다).
그 동안 말씀보존학회로 인해 킹제임스 이단 누명을 썼지만
그것을 벗기 위해 10년 동안 낮은 자세로 조금씩 조금씩 진리를 알린 결과
이제 경쟁사들도 인정하는 출판사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400주년 기념판을 냅니다.
예전처럼 한영대역, 스터디, 큰글자와 함께 작은 성경(115mm*165mm)도 검정, 자주, 파랑색 지퍼로 출간하여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합니다.
큰글자도 지난 번보다 책 사이즈를 크게 하여 스터디 성경 사이즈로 만들어서 정말 진하고 보기 좋게 했습니다.
기대해도 됩니다.
9월 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같이 힘써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ible/bible_company01.asp?c_code=000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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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16:31:09 | 관리자
이렇게 설명했는데도 사이트의 취지에 반하는 본글이나 덧글로 논쟁을 유발하여 성도들을 혼란으로 이끄는 경우 임의로 삭제합니다.
의문이 있으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글을 보내기 바랍니다.
정동수
2011-07-08 15:45:5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