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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7:44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들도 같은 말로 그분을 욕하더라   눅23:40  다른 하나는 되받아서 그를 꾸짖으며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때 강도 두 명도 함께 못박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강도 하나는 구원받고 나머지 하나는 못받은것으로 알고있는데 마태복음 구절에는 '강도들'이 같은 말로 예수님을 욕했다고 나와있어서 언뜻 내용이 모순되게 보이는것 같아서요..;;   물론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만.. 제 머리로는 잘 이해가 안되서;;   이곳에서 항상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0:58: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2-21 19:20:51 | 정지현
자료실에 참 좋은 자료들이 많답니다. 동영상 강론 들어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 출생년도 계산하는 법은 답변이 길어질 듯해서 별도의 글로 올립니다.
2009-12-17 19:14:14 | 김문수
성경강해(요한계시록, 창세기) 동영상으로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세기 강해 26과를 공부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것 하고는 좀 상이해서 그런데요.... (창9:28-29)을 설명하면서 노아 사망후 2년 뒤에 아브라함이 출생했다고 하는데 제가 계산한바로는 40년간을 같이 생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노아할아버지께 영향을 많은 영향을 받아 믿음의 사람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03:0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2-17 16:26:17 | 황준호
개역성경으로 침노에 대한 설교입니다. 저는 한동안 천국은 공격적인 마음으로 가는 줄 알았습니다. 옳고 그름이 섞여 있습니다. 어두움의 영이 얼마나 우리를 덮고 있는지... -------------------------------------------------------------------------------- 마11:12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가나안땅을 침노하여 그곳에 살고 있는 일곱 부족과 7년간의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려면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진멸하고 오직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야했듯 심령천국을 이루려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마귀의 지배를 받는 악한 옛 성품을 모두 죽이고 오직 성령의 지배만을 받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천국을 누리고자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자들이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길 소망하는 자가 먼저 힘써야할 것은? 1. 내 마음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기 전 우리마음에 품고 있던 악한 옛 성품은 다 죽이고 오직 복음에 의해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심령천국을 이루며 살아야합니다. 이 땅에서 심령천국을 누리며 산 사람이 주님이 재림하시고 최후의 심판 후 영원한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 살게 될 것입니다. 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우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천국에 들어가야 함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너희 중에 누가 오른손이 범죄 하면 그 오른손을 찍어 내버리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가는 것 보다 한손을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게 나으니라. 한눈이 범죄 하면 그 눈을 빼어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보다 한눈을 가지고 천국에 가는 게 더 나으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고로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하고 자만하고 있는 사람을 향해 말씀하십니다.“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우리는 꼭 기억해 두어야합니다. 오늘의 교회는“아무나 오라”고 부르지만 천국에는 아무나 오라고 부르지 않습니다.“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우리 마음 안에 도사리고 있는 죄악 된 옛 성품을 진멸하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싸워 이겨야 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이기고 승리하기위해서는 그리하여 육신에 져서 마귀의 지배를 받는 자가 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육신의 생각과 육신이 원하는 일은 버리고 성령의 뜻에 순종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아직도 숨어있는 악한 성품은, 우리로 하여금 육신에 지고 마귀의 유혹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임을 깨닫고 주께 감사하며 오직 주만 믿고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하셨으니 천국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온힘을 다해 우리 마음 안에 숨어있는 마귀의 권세 아래 있는 죄악 된 성품을 죽이고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심령천국을 이루도록 힘써야겠습니다. 2.승리의 삶을 살려면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야합니다.- 영적능력을, 성령 충만을 구해야합니다. 세상의 어떤 것이든 얻기 위해서는 그에 다른 노력과 대가가 필요합니다. 이러므로 천국을 소유하고자 소망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힘써야합니다. 하나님은 얻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자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은 즉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자라는 이름을 가진 것은 얍복 강가에서의 밤이 새도록 드린 간절한 기도 때문입니다. *엘리야의 많은 제자 중 엘리사가 엘리야의 후계자로 선택되어 갑절의 영감을 받은 것은 요단강을 건넌 저편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스승의 뒤를 따라가서 승천하기까지 그의 곁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천국을 가장 귀히 여기고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열정과 힘을 다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3. 천국을 침노하여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환난과 핍박가운데서도 모든 사람이 마음을 같이 하고 뜻을 같이 하고 협력함으로써 어두운 세력을 정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역사입니다. 혼자 신앙생활하려면 그는 끝까지 마귀권세와 싸워 이기고 천국을 소유하기가 어렵습니다. 마귀는 할 수만 있으면 우리가 천국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끊임없이 우리마음속에 아직 남아있는 죄악 된 성품을 자극하고 유혹해서 미혹 당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고 합심할 때 마귀에게 미혹 당하지 않을 수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더욱 큰 힘을 주시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개개인의 심령천국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로 구원의 공동체로 천국분점을 이루게 하여주십니다. ** 오늘 예배에 함께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에게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천국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 땅 사는 동안 심령천국을 이루어 주님과 함께 풍성한 사람을 누리므로 저 하늘나라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복된 삶을 살게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에게 주어질 것입니다.”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천국을 소유하기위해 온 열정과 힘을 다해 마귀의 권세를 무찌르고 승리자가 되는 나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2009-12-12 13:57:32 | 박준화
마태복음 이 부분은 유대인에 관한 것입니다. 열 처녀 비유 등등도 구원과 교회에 적용하면 이상한 오해들이 많이 생겨나지요. 성경공부로 가셔서 '마태복음의 오해'를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율법에 관해서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에 나오는 대목을 소개합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율법에 대한 개념이 나오는 부분이 있지요. --------------------------------------------------------------------------- (제2장 중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간 크리스천에게 설명하는 해설자" 해설자는 먼지 가득한 매우 큰 거실로 크리스천을 데리고 들어갔다. 거실을 잠시 동안 살펴본 후 해설자는 한 남자에게 그곳을 청소하라고 하였다. 그가 청소를 시작하자, 먼지가 온 방을 뒤덮었다. 크리스천은 거의 질식할 것 같았다. 그러자 해설자는 옆에 있던 하녀에게 물을 가져다 방에 뿌리라고 시켰다. 하녀가 그대로 하자 먼지는 가라앉고 하녀는 방을 깨끗이 청소했다. 크리스천 : 이 일은 무엇을 뜻합니까? 해설자 : 이 거실은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서, 아직 신성하게 되거나, 깨끗하게 되지 못한 인간의 마음입니다. 먼지는 모든 인간을 타락시킨 원죄이며 더러움입니다. 처음 청소를 시작한 남자는 '율법'이랍니다. 그 남자는 비록 온 힘을 다해 일을 했는지 모르지만 결국 방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었지요. 그는 고작 먼지를 마구 휘저어서, 생활을 더 불편하게 했을 따름입니다. 이것은 율법이 마음의 죄악을 씻어주기는커녕 단지 죄를 다시 되살아나게 하고 죄의 힘이 영혼 가운데 더욱더 크게 활동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율법이 죄악을 더 밝혀주고 죄를 금하고 있지만, 죄악을 정복할 힘과 생명을 주진 못합니다. 첫째로,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과 위로부터 오는 도움을 받지 않고는 자신이 죄를 스스로 없앨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녀가 와서 방에 물을 뿌리고, 손쉽게 방을 치웠던 겁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화하고 은혜롭게 마음에 다가오면 새로운 삶이 찾아오고 죄악이 정복되어 사라지며, 그리스도에 대한 단순한 믿음에 의해서 영혼이 깨끗해진다는 것을 당신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은 영광의 왕이 거하시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것이지요.
2009-12-02 20:30:07 | 김재욱
[킹흠정 마22:11-12]¶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에 거기서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친구여, 어찌 네가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 1. 여기서 예복은 나의 義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義의 옷이라고 보면 맞습니까? [킹흠정 마22:14]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정된 자는 적으니라, 하시니라. 2. 여기에서 부름받은자는 누구를 지칭하는지요? 선정된자는 구원받은 자를 의미 하겠죠... --------------------------------------------------------------------------------- 그리고 [킹흠정 마 7:21]¶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킹흠정 눅13:23]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자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능히 들어가지 못하리라. 3. 마지막의 2구절과 지금까지 논의해 온 구절을 어떻게 접목해야 할까요?
2009-12-02 19:00:20 | 박준화
[킹흠정 마5: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를 능가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결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여기에서 '너희 의'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의 선물로 주신 '의'인지요? 아니면 우리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만들어가는 '의'인지요???
2009-12-02 14:27:29 | 박준화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다 이루셨고, 우리는 그 분을 믿음으로 우리 안에 율법의 의가 성취되었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의무에서 벗어나 그 분의 은혜 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보다 더 큰 그리스도의 법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의 의무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분의 사랑의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믿음은 율법을 헛되게 만들지 않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합니다. 그러나,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거울이 얼굴에 묻은 더러운 것을 비춰주되 그것을 없애지 못하는 것처럼...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훈육 선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9-12-02 13:14:00 | 김문수
[흠정역 롬3:31]그런즉 우리가 믿음을 통해 율법을 헛되게 만드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KJB]Do we then make void the law through faith? God forbid: yea, we establish the law. 상기의 구절도 상당히 많이 인용하고, 또 듣는 구절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이해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1. 지금 교회시대에서의 율법의 의미는 어떻습니까?.....은혜의 시대이니까 율법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지...   2.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진정한 뜻은 무엇일까요?.....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고 돌아가셨다는 뜻인지...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0:56:1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2-02 12:54:21 | 박준화
그래서 좋은 성경을 읽어야 하나 봅니다. 믿는 모든 이들이 죽어서 가는 그렇게 중요한 천국이 어찌된건지 마태복음에만 36번 나옵니다.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은 물론이거니와 서신서를 비롯 최종완성을 기록한 계시록에도 눈씻고 봐도 없습니다. 다만 디모데후서 4:18에 한 번 나오는데 마태복음에 기록된 천국과 다른 단어의 천국입니다. 헬라어를 보면 마태복음의 천국의 하늘은 우라노스(스트롱코드3772)이지만 디모데후서 천국의 하늘은 에피우라노스(스트롱코드 1909+3772의 합성어)군요. 그래서 성경은 좋은 역본으로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흠정역이 좋습니다.
2009-11-20 12:40:31 | 임종각
이종훈님 이곳에 답글을 다신 내용들이 그리 좋은의도로 보이지 않네요 이종훈님 믿음과 자유의지를 존중합니다. 이곳에 와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것은 상관없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같나 다르나 테스트 하고 그것을 이곳분들에게 가르쳐 주실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곳에 자신의 믿음과 지식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않오시면 됩니다. 굳이 여기까지 오셔서 서로 다른믿음을 확인하고 논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것이 제소견입니다. 이곳은 잘못된 믿음이나 우리와 다른믿음을 소유할지라도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이종훈님을 바른길로 인도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정동수 목사님의 그리스도인의 예의와 인격중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말과 행실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이 배어 나와야 합니다. 이 자유게시판은 성도들의 나눔을 위해 마련된 특별 공간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인격과 섬김이 드러나는 공간이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9-11-10 23:07:24 | 송재근
말씀이 좀 짧으시네요.^ ^ 그대들이라면 저도 포함되는 거죠? 저는 유대인이 아닙니다. 영적인 유대인이라는 개념은 잘 모르구요... 저는 돼지고기도 먹고 비늘없는 생선도 다 먹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영적으로 무엇일까요? 그리고 저기 중동에 있는 그 유대인들이 유대인이 아니라구요? 그럼 이방인이겠네요? 우리가 유대인이니까. 위의 마태복음 10장 5~7절, 2천 년 전에 말씀하신 이스라엘은 우리니까 '이방인에게 전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은 (메시아를 거부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함해서) 안 믿는 자들에게는 전하지 말라는 말씀이겠네요? 이렇게 하다 보면 꼬이고 또 꼬입니다. 시대와 수신자를 구분해야 합니다. 정말 위의 자료들을 읽어 보시고도 전혀 이해가 안 가시면 말씀하신 대로 가방끈을 더 늘여 보십시오. 저도 가방끈이 짧아서 다 설명을 못 드리겠네요. 위 메뉴에 있는 설교와 성경공부 자료 등을 찾아 보시면 마태복음의 오해, 사도행전의 오해, 칼빈주의의 오해 등이 있습니다. '성경 바로보기'도 강력 추천합니다. 들어 보시고 읽어보시면 가방끈이 늘어납니다.
2009-11-10 17:47:30 | 김재욱
당황이아니고 황당입니다.관련 링크들을 읽고 느낀점. 1.제자들이 주님의 초림이라는 동일한 사건을 겪은 바를 증거하였는데,유독 그 제자중 마태만이 유대인에게 한정적으로 왕국복음을 증거하였다고 하셨는데 증인들간의 동질성이 없는결과 복음서에 중복된 많은 말씀들이 서로 충돌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2.조물주의 로드맵 곧 그 아들 조차도 울며 순종했던 ,배타적 비오류속성을 지닌 '경륜'이 고작 피조물인 유대인의 거부로 연기 시행착오되어 천년왕국으로 일정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상상이라도 할 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3.그 링크의 글들을 아무리 집중하여 읽어도 천국이 왜 천년왕국이 되어야하는지 도무지 와닿는 근거를 찾을 수 없었읍니다.나의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진심으로.. 4.박약하며 희미한근거로 이러한 주장을 하여 자신에게 어떻한 영적인 유익이 있는지..만일 잘못된 주장이라면 심판날 주님께 추궁을 당하지나 않을까 심히염려됩니다. 5.저위의 타이틀사진에 있는,아직도 메시아의 초림을 기다리는 불쌍한 육의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라 주님의보혈로 영적인 할례를 받은 우리가 진정 유대인이라 생각하는데 그대들의 생각은?
2009-11-10 16:00:58 | 이종훈
기존 지식과 좀 달라서 당황하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30년 40년 믿고도 이 말씀이 원래 이런 뜻인지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곳 성경공부에서도 누누히 배웠듯이, 신약성경에 속해 있는 마태복음이지만 그 내용의 대부분인 십자가 사건 이전까지는 구약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방인들의 길로도 들어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어떤 도시로도 들어가지 말며 오직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너희는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 (마태복음 10:5~7) 이 말씀처럼 이 시대에는 우리 같은 이방인은 그 하늘의 왕국 복음의 대상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왕국은 유대인들의 거부로 연기되어 천년 왕국으로 이루어질 실제 나라입니다.
2009-11-10 14:22:03 | 김재욱
답글 주신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the Kingdom of heaven=하늘의 왕국=메시야 왕국=하늘에서 이 땅에 임하는 왕국=지상에 세 워질 약속된 실제왕국 .....회개로 들어감. the Kingdom of GOD=하나님의 왕국=물리적이 아닌 영적인 왕국=온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세계....회개와 거듭남으로 들어감 Heavenly Kingdom=Heaven=하늘 왕국(딤후 4:18)=셋째 하늘 =천당=천국 =죽어서 가는 곳 (국문법상으로 천국=천당으로 보아야 할 것 같음) 의견 주세요.
2009-11-10 11:15:31 | 박준화
김문수 형제님의 댓글이 정확한 말입니다. 천국과 왕국의 차이점은 이번에 나온 "성경 바로 보기"에서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이트에서는 왕국인가, 천국인가?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글이 들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97l 마태복음의 천국은 '죽어서 가는 천국'의 heaven이 아니고 kingdom of heaven 즉 '하늘에서 이 땅에 임하는 왕국' 좀 더 구체적으로 유대인들을 향한 메시아 왕국입니다. 한국성경에는 천국으로 되어 있으므로 한국 교인들 대부분은 (심지어 대부분의 목사들도)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지요. 그러나 영어나 그리스어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문자적으로 그것은 땅에 임하는 왕국이고 그것을 이해한 후에 영적으로 우리 삶에 적용한다면 하늘의 통치가 임해서 우리를 다스리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는 영해로 빠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2009-11-10 04:14:35 | 관리자
예수믿고 20여년간 난 마태복음의 천국이 하나님자녀들이 들어가는 곳인줄알았는데 종들만 들어가는 곳이라면, 신분차이로 나는 못들어가겄네요..그러면 메시야왕국말구 우리 아버지집은 누가복음에 있는거예요? 몰라서 그러니 가르쳐줘봐요 김문수님.진짜 궁금하네요.
2009-11-09 16:04:14 | 이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