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뭐 그다지 이슈가 될것도 아닌데...궁금한게 있습니다.
예전 교회에서는 기도 맨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끝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기도드렸습니다"라고 했다가 "기도드립니다"가 맞다보다 생각했지요.
사소한것이긴 한데, 습관이라는게 무섭더군요.
정말 별것 아니지만 궁금합니다. 그래서 여쭈어봅니다.
"기도드립니다" 와 "기도드렸습니다" 둘 중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기도를 마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오늘은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
월요일이기도 하고.... 회사에서 뭔가 개선(변경)하는것이 있어 설명회를 개최하느라 진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뭔가 변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시면서 참 오래 참으시는구나.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죄악에 대해 즉시 벌을 내리지 않으시고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참으로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에 대해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지금도 "저"에 대해서 참고 계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쯤이나 저는 하나님께 기쁨이 될런지......[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6: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4-23 17:54:03 | 김형욱
성경은 단호하고도 정확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요14:6)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세상 그 어떤 종교가 생명 문제에 대해서 이렇듯 정의를 내릴까요!
한 분 하나님외에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2012-04-23 13:23:48 | 양희석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여기서도 올라올 때가 되었군요. ㅎㅎ
1. 세상 종교 건에 추가 내용으로, '세상 종교는 형벌이나 생명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모호하며, 또한 절대 진리를 부정하는 것이 진리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사람의 구원 자체가 있지 않음' 정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2. 예수 그리스도는 아무리 누가 뭐라해도 온 세상의 절대적인 의의 기준 그 자체이신 분이시죠. 그분께서는 사람으로 태어나시긴 했지만 태생부터 죄가 없으시며 또한 우리와 같은 연약한 육체를 입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죄가 없으셨고, 우리는 전혀 감당할 수 없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시고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의와 구원을 성취하셨기에 세상의 그 어떤 성인 군자(와 같은 사람)들도 그분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3. 이런 명백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분을 믿으려고 하지 않죠. 이분을 믿으려면 많은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해타산-_-적 계산과 자신의 적나라한 치부가 드러날까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말입니다.(요3:19-20)
4. 저도 교리 공부를 하면서 여전히 많은 암적 요소들이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걸 생각하면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 같아서 조금 당혹스럽습니다.
P.S> 참, 어제 주신 책 한 번 잘 읽었습니다. 자료 발표 준비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샬롬~~
2012-04-23 13:02:59 | 소범준
파스칼의 내기...신이 있다고 믿는것이 왜 유리한지?
사람은 100% 죽는다. (신이 있다고 믿건 없다고 믿건)
사람이 죽은뒤에 신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4가지 케이스이다.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죽고나서 확인해보니 신이 없는 경우 : 그다지 손해볼것없음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죽고나서 확인해보니 신이 있는 경우 : 아주 좋은 경우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 죽고나서 확인해보니 신이 없는 경우 : 그다지 손해볼것 없음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 죽고나서 확인해보니 신이 있는 경우 :끝장으로 미래가 없음.
즉 4가지 경우에서 볼때, 당연히 신이 있다고 믿는것이 안전한것인데.....
이런 애기를 해줘도, 죽어라고 안믿는것을 볼때, 인간의 교만이란.....
좋은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2-04-23 12:09:41 | 김형욱
위의 김형제님의 글을 읽고는 저도 첨가하는 방식으로 덧글을 답니다.
나이가 어렸을 때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종교생활을 시작하여 나이가 들어 성경을 읽으면서 정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기로 작정을 하지요. 내 의지와 내 삶과 내 전 인격을 올인하게 되지요.
창세기 1장 1절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면 모든 것은 해결되더군요.
군더더기가 필요가 없음을 알게 되더군요,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창세기 1장 1절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된후에는 논리적 모순없이 성경을 묵상하게 되더군요.
2012-04-23 11:12:06 | 길준남
※ 나는 왜 예수님을 믿는가 -- 크게 작용한 요인들
- 세상 그 어느 종교도 창조주가 피조물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가르치지 않으며, 교주가 부활했다고 가르치지 않고, 또 이 정도로 역사적으로 방대한 증거와 증인들을 갖추고 있지 않으므로
- 인간이 자기 노력과 근성으로 신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신이 먼저 인간을 찾아주고 은혜와 사랑을 베풀었다고 가르치므로
- 없어졌으면 애시당초 진작에 씨가 말라 버렸을 정도로 황당하고 믿어지지 않는 교리를 갖고 있는데, 아직까지 당당히 존속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소한 무시할 수는 없고 한번 살펴볼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으므로
- 이 정도로 무수히 많은 이단들이 압도적으로 집착할 정도이면, 웬지 이 바닥에 분명 진리가 있을 거라는 예감이 들어서
- 성경은 그 논조와 내용을 볼 때 인간이 쓸 만한 책이 절대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서 (가령, 정치적으로 치우침이 없음. 인간 자신에게 절대 이롭지 않은 내용이 지나치게 장황하게-_- 많이 들어있음)
- 그래도 몇몇 증명 불가능하고 이해가 안 되는 사항들만 일단 믿고 나면, 이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각종 교리와 윤리관은 아주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인간에게 건전하다는 게 너무 분명하게 확 느껴져서
- 죄 문제라는 인간에 대한 상태 진단과, 그 해결책에 너무나 공감이 가서. 최소한 줘도 못 먹는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지?
- 차라리 예수 그리스도라는 절대적인 의의 기준이 온갖 상대주의· 다원주의보다는 훨씬 더 명확하고 깔끔하고 건전하고 뒤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 사회 구조 탓이다, 그 상황에서는 누구나 그럴 수밖에 없다 등등)
그래서 믿어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예전 글 <성경을 안 덕분에, 예수님을 믿은 덕분에> 참고.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2281
※ 나는 왜 예수님을 믿는가 -- 조금 작용한 요인들
- 개독안티들의 무례하고 표독스러운 말투에, 사실 여부를 떠나 괜히 반발심과 환멸을 느껴서 (다른 건 몰라도 저놈들 말은 절대로 듣지 말아야겠다는 식)
-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과오라고 알려진 것들이 상당수가 기독교와는 아무 관계가 없고, 사실은 크리스천들도 오히려 피해자라는 걸 알게 되어서
- 파스칼의 팡세에 나오는 수준의 간단한 변증론. 가령,“지금 예수 믿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실 없는 게, 지금 안 믿었는데 진짜로 지옥이 있어서 낭패 보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리스크가 적다.”“신이 없다고 단정짓기엔 인간의 지식은 너무 좁고 빈약하다” 같은 식.
- 내세와 심판이 있을 거라는 양심의 자극. 죽음에 대한 두려움
- 성경이 과학적으로도 옳다는 걸 뒷받침하는 몇몇 자료들
- 이 정도 교리면, 정말 만에 하나 성경의 내용이 다 거짓이고 허구이고 설령 근거 없이 맹목적으로 믿는다 해도, 크게 손해 볼 게 없다고 생각되어
※ 내 신앙관에 영향을 거의 끼치지 않은 것들
- 좋든 싫든, 주변 교회 사람들의 행동과 평판
- 잘한 것이든 못한 것이든, 해당 종교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의 언행 (그 사람들이랑 나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나는 베르테르 효과 같은 것과는 담을 쌓고 지냄)
- 세상 불신자들로부터의 평판, 매스미디어에 묘사된 이미지
- 육신을 들뜨게 하거나 흥분시키거나 만족시키는 종교심. 나는 그런 부류의 종교심은 이미 철도교로 다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종교에다 내 영원을 걸지는 않는다.
- 기복신앙
하지만 현실에서는 저런 것들을 보고 교회를 나가거나 종교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무진장 많다. ㅜㅜ
※ 지금은 발현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 깊은 시험에 들고 신앙 면역 체계가 무너졌을 때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잠재적인 암적 요소들
- 성경에서 여전히 잘 이해되지 않고 해결이 안 된 의문이나 논리적 모순(처럼 보이는 것들) 몇 군데. 목사님에게 여쭈거나 주석서를 봐도 알 수 없는 것들
- 성경이 밥 먹여 주냐... 같은 부류의 유치하지만, 좁은 길을 가는 성도에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험. 현실의 염려 (눅 8:14)
- 신앙생활이 매너리즘으로 변질돼 가는 것
- 하나님의 뜻을 도무지 알 수 없을 때. 이것도 하지 말고 저것도 안 하면 도대체 뭘 하라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들이닥치는 것[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6: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4-23 09:49:51 | 김용묵
구원 점검용으로 아주 잘 정리된 자가진단서이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그냥 영어 원문이 있는 출처 링크를 따로 소개하고, 이곳에는 번역된 한국어만 올리셔도 충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아, 김문수 형제님께서 출처를 찾아 주셨군요)
2012-04-23 09:38:31 | 김용묵
아멘.
정말로 다시 한 번 숙연하게 구원을 점검해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번역 수고와 자매님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04-22 23:31:03 | 소범준
이런 질문을 통해 다시금 나 자신을 점검하니 마음이 가라앉으며 낮아집니다.
감사합니다.
2012-04-22 06:12:20 | 오혜미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인지를 점검하게 해 주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하게도 일일이 번역을 해서 올려 주셨네요.
http://www.middletownbiblechurch.org/salvatio/truebel.htm
2012-04-21 23:26:59 | 김문수
Am I A True Believer?
나는 참된 믿는 자인가?
In this brief study we want to consider the important, soul-searching question: Am I a true believer? To help you answer this question, consider the following questions. Think about each one in an honest, personal way. Take time to look up the Bible verses that are given along with each question. Ask yourself: Who am I really trusting for my eternal salvation?
Do I see myself as a guilty, lost sinner who stands condemned before a holy and righteous God (Romans 3:10-19,23)?
나는 나 자신을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정죄받은 상태의 죄가있는(유죄의), 잃어버린 바 된 죄인으로 보는가(로마서 3:10-19,23)?
Do I recognize that my own heart is deceitful and wicked and incurably sick (Jeremiah 17:9; Mark 7:21-23)?
나는 나 자신의 마음이 거짓되고 악하며 고칠 수 없이 병들었다는 것을 인정하는가(예레미야 17:9; 마가복음 7:21-23)?
Do I see myself as deserving of death and hell (Romans 6:23)?
나는 나 자신이 죽음과 지옥에 처해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는가(로마서 6:23)?
Do I realize that if God were to give me what I deserve and repay me for the way I have lived, then I would be totally destroyed (Psalm 130:3; compare Psalm 103:10)?
나는 만약 하나님께서 내가 받을만한 것과 내가 살아온 방식에 대해서 내게 돌려 주실 것을 나에게 주신다면, 그것은 내가 전적으로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가(시편 130:3; 시편 103:10과 비교하라)?
Do I recognize that there is absolutely nothing I can do to save myself (Titus 3:5)?
나는 내가 나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가(디도서 3:5)?
Do I understand that trying my best to perform good works will never gain me or earn me an entrance into heaven (Ephesians 2:8-9)?
나는 선한 행위들을 행하기 위해 나의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를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할 수 없다는 것은 혹은 획득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가(에베소서 2:8-9)?
Do I realize that my church or my religious system cannot save my soul (Jeremiah 17:5)? 나는 나의 교회 혹은 나의 종교적인 체계가 나의 혼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가(예레미야 17:5)?
Am I convinced that my own righteousness and my own goodness falls far short of the righteousness that God requires and demands (Romans 3:10-12; 1 Corinthians 6:9-10)? 나는 나 자신의 의와 나 자신의 선함이 하나님께서 바라고 요구하시는 의로움에 훨씬 못 미친다는 것을 확신하는가(로마서 3:10-12; 고린도전서 6:9-10)?
Do I, in and of myself, have any personal credentials that are acceptable before God (Isaiah 64:6)? 나는 나 자신 안에 그리고 나 자신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받아들여질만한 어떤 개인적인 자격을 가졌는가(이사야 64:6)?
Do I believe that Jesus Christ is God’s only Solution to my sin problem (Acts 4:12)?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유일한 해결책인 것을 믿는가(사도행전 4:12)?
Do I recognize Him as the only way to God (John 14:6), the only Door to salvation (John 10:9), the only Saviour for sinners (Matthew 1:21) and the only One who can give me eternal life (John 10:28; 17:3)?
나는 그분(예수님)을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로서(요한복음 14:6), 구원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문(요한복음 10:9)으로서, 죄인들을 위한 유일한 구원자(마태복음 1:21)로서, 그리고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요한복음 10:28; 17:3)으로 인정하는가?
Do I understand that Jesus Christ is the eternal God (John 1:1-3) who came into this world and became a man to save me (John 1:14; 1 Timothy 1:15; John 3:17)?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영원한 하나님(요한복음 1:1-3)이시며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인간이 되셨다는 것(요한복음 1:14; 디모데전서 1:15; 요한복음 3:17)을 이해하는가?
Am I convinced that He loved me even when I was a great sinner (Romans 5:8; John 3:16) and that He died and rose again to save my soul (Romans 4:25)?
나는 그분께서 내가 큰 죄인이었을 때(로마서 5:8) 조차도 나를 사랑하셨으며 나의 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돌아가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음을 확신하는가(로마서 4:24)?
Am I persuaded that the Lord Jesus died on the cross for my sins and that He died in my place as my perfect Substitute, dying in my stead and paying completely the full penalty for my sins (Isaiah 53:6; 1 Peter 3:18; 2 Corinthians 5:21)?
나는 주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며, 나의 완전한 대속물로서 나를 대신하여 돌아가셨고, 나의 죄들에 대하여 완전하게 온전한 형벌을 받으심으로써 나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것을 확신하는가(이사야 53:6; 베드로전서 3:18; 고린도후서 5:21)?
Am I trusting in Him and in Him alone to save me (Acts 16:31)?
나는 그분께서, 그분만이 나를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신뢰하고 있는가(사도행전 16:31)?
Have I come to Him in simple, child-like faith (John 6:35,37; Matthew 11:28)?
나는 단순히, 어린아이같은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오는가(요한복음 6:35,37; 마태복음 11:28)?
Have I, by faith, personally received the Lord Jesus Christ as my Saviour (John 1:12)? 나는 믿음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서 개인적으로 영접하였는가(요한복음 1:12)?
Am I resting my entire self on who He is (John 8:24), on what He has done (1 Cor. 15:3-4) and on what He has said (John 6:47)?
나는 나의 전체 자아를 그분이신 것과(요한복음 8:24), 그분께서 하신일과(고린도전서 15:3-4), 그리고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요한복음 6:47)에 의지하여 안식하고 있는가?
Do I believe that He is able to completely save all those who come unto God through Him, including me (Hebrews 7:25)?
나는 그분께서 나를 포함하여 그분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 모두를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는가(히브리서 7:25)?
Do I believe the statement of Christ found in John 5:24?
나는 요한복음 5:24에서 발견되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가?
Is John 3:16 true of me? 요한복음 3:16말씀은 나에게 해당되는가?
Have I ever shared with others that Jesus Christ is my Saviour (Romans 10:9-10; Matthew 10:32)? 나는 다른 사람들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원자이심을 이야기해 본적이 있는가(로마서 10:9-10; 마태복음 10:32)?
Am I able to say from my heart: “My hope is built on nothing less than Jesus’ blood and righteousness. I dare not trust the sweetest frame but wholly lean on Jesus’ Name. On Christ the solid Rock I stand—all other ground is sinking sand, all other ground is sinking sand!” [Edward Mote]
나는 나의 마음으로부터 말할 수 있는가: "나의 소망은 바로 예수님의 피와 의로우심에 의지한 것이다. 나는 다른 가장 좋은 어떤 것(사람,환경,감정 등)이 아닌 예수님의 이름을 전적으로 의지한다. 나는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서있다 --- 모든 다른 땅은 무너지는 모래이다, 모든 다른 땅은 무너지는 모래이다!"(마태복음 7:24-27)
Another helpful question that I can ask myself is this: If I were to die today and stand before God and He should ask me, “Why should I allow you to enter My holy heaven?” what would my answer be? If my answer in any way points to MYSELF (my own credentials, my own works, my own religious deeds, etc.) then I am not standing on solid ground. Here are some examples of people putting their trust in SELF:
내가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는 또다른 도움이되는 질문은 이것이다: 만약 내가 오늘 죽어서 하나님 앞에 섰는데 그분께서 나에게 "왜 내가 너를 나의 거룩한 하늘나라로 들어오도록 허락해야만 하는가?"라고 물으신다면 나의 대답은 무엇이 될까? 만약 어떤 방식으로든 나의 대답이 나자신(나 자신의 자격, 나 자신의 행위, 나 자신의 종교적인 실행 등)을 가리킨다면 나는 반석 위에 서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 자기 자신에게 신뢰를 둔 사람들의 몇 가지 예들이 있다:
• “God should let me into His holy heaven because in my life I have done more good than bad.”
•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의 생애 동안 나쁜 짓보다는 선한 일들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나를 그분의 거룩한 하늘나라로 들어가게 하셔야만 한다.
• “God should let me into His holy heaven because I try to keep the ten commandments.”
• 하나님께서는 내가 십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나를 그분의 거룩한 하늘나라로 들어가게 하셔야만 한다.
• “God should let me into His holy heaven because I’m a member of a certain church” etc. All such answers point to ME, but salvation is not of ME; salvation is of the LORD!
• 하나님께서는 내가 어떤 교회의 회원이기 때문에 나를 그분의 거룩한 하늘나라로 들어가게 하셔야만 한다 등등. 이러한 모든 대답은 나를 강조한다, 그러나 구원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There is only one reason why I can enter God’s holy heaven. The appropriate response is this: “I will enter God’s holy heaven for one reason and one reason only. It is only because of Jesus Christ my Saviour. Apart from His work on the cross I could never be saved. Apart from His life which He has given to me as a free gift, I could never enter His holy heaven. He is my only hope. He is the only righteousness I have and He is all the righteousness I need. Thank You Lord for saving my soul and making me whole.” Notice how this answer points away from SELF and clearly points to the Saviour and to Him alone!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단 한 가지 이유가 있다.
적합한 대답은 이것이다:
"나는 오직 한 가지 이유로만 거룩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구원자 때문이다. 십자가에서 그분께서 행하신 일이 아니고는 나는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 그분께서 나에게 값없이 주신 그분의 생명이 아니고는 나는 결코 그분의 거룩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그분은 나의 유일한 소망이다. 그분은 내가 가지고있는 유일한 의로움이며 그분은 내가 필요로하는 모든 의로움이다. 주님 나의 혼을 구원하여 주시고 나를 완전하게 만들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 대답은 자신을 강조하지않고 명백하게 구원자 그분만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라!
나를 100% 하나님의 은혜로 아무런 값없이 구원하여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7:1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4-21 23:07:36 | 신혜경
저 역시 재미도 느끼며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정치는 나와 무관한 일이라며 관심을 멀리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러려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옳은 판단을 해야할 의무를 느낍니다.
그래서 투표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2012-04-21 13:59:05 | 김상희
사도행전 15장 36절에서 41절에 보면 아주 격렬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특히 39절에는 "그들 사이에 다툼이 격렬하여 그들이 서로 갈라져 떠나니"
언듯 생각하기에 격렬한 다툼이기에 교리에 대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실상은 누군가를 데려가느냐 마느냐의 현재의 시각에서 보자면 계파간의 싸움으로도 볼 수 있는 아주 세상적인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 바울과 바나바는 서로간에 만남이 없이 각자의 선교를 하였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바울을 로마로 이끌기 위한 일로 보여지는데요.
사심이 없이 진리가운데 하나님의 열심으로 일을 하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2012-04-19 11:56:30 | 길준남
저 역시 사람들마다 견해가 다르므로 의견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지만 그런 차이를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에서 가르치는 원리를 따라가다 보면 이런 문제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말아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딤후2:24)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빌2:3)
2012-04-19 06:40:51 | 김문수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제가 만약 2천년전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면 어땠을까?
처음엔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과연 그때 그 시절에 있었다고 해도, 예수님을 과연 믿었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것이 있고, 그리고 "그리스도예수안에" 사이트가 있었기에
제가 올바른 지식을 접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인터넷을 통해 많은 지식을 접하곤 합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분별력을 갖춘 분의 블로그를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지동설을 말씀하시길래, 천동설에 대해 말씀드렸지요.
그랬더니 지동설이 맞다고 하더군요.
분별력이 뛰어나신 분이라도 (내가 보기엔) 틀린것을 믿을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렇든 우리는 우리가 믿어왔던 것이 공격받을때 즉각적으로 혹은 장기적으로 저항합니다.
내가 믿던것이 틀렸다는 것이 내가 틀렸다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가 믿어왔던 것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것이 정말 쉽지 않지요.
지동설을 믿던, 천동설을 믿던 본인의 자유의지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전적으로 본인의 자유의지에 달린것 같습니다.
( 크리스찬들은 예수님이 믿는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인데,
미신자(未信者 : 아직 믿지 않는자)들은 예수님 믿는것이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이겠습니까?)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분별력을 갖춘 분 또한 본인이 지동설을 믿겠다고 작정하신것이지요.
그분의 블로그에 이런 댓글을 남겨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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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성도들끼리도 의견충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지체들끼리...
오죽하면 사도들도 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용한 성경구절을 다시 보니 엄밀하게 사도들끼리의 분쟁은 아니었네요)
사도행전 15장.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 형제들을 가르치며 이르되, 너희가 모세의 관례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그러므로 바울과 바나바와 그 사람들 사이에 작지 않은 분쟁과 논쟁이 일어나니라. 이에 그들이 이 문제로 인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자기들 가운데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결정하니라.
지동설을 믿건, 천동설을 믿건 그것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천동설을 믿는 성도들은 자신의 생각, 논리, 믿음보다 성경이 맞다는 믿음이 우선합니다.어느 성도가 말했듯이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논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생각이 성경과 충돌할때, 무엇을 선택할것인지는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이긴 하나, 성도라면 성경을 우선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40년을 넘게 당연히 지동설이 맞는것이지라고 살다가, 성경말씀과 지동설이 충돌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을 때,커다란 충격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토끼가 되새김질을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보다 본인들의 지식이 우선하는 오류를 범하는 사람들과 같이 되시지 말길 바라옵니다.-------------------------------------------------------------------------------------------------
의견 차이....
어찌보면 의견차이가 없는 것이 이상한 겁니다.
이렇든 우리는 다 제각각 다른데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믿음을 통해 하나가 된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신비이자 기적인듯 합니다.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이뤄질것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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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2:49:12 | 김형욱
네, 맞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영화에서는 그 '책'이 우리가 이해하는 정도의 수준으로까지 취급되지는 않지요..
2012-04-13 01:16:39 | 김정훈
그렇지요, 그 '책'!! 아, 그리고 굳이 모든 사람이 이 영화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ㅎㅎ
2012-04-13 01:12:33 | 김정훈
그"책" 하니까 덴젤 워싱턴이 주연을 맡았던 "일라이" (원제 book of Eli) 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 영화의 소재가 바로 그 "책" 입니다.
2012-04-12 20:20:47 | 송재근
이거 누가 우리 교회에 좀 보내주세요.^^
2012-04-12 14:27:55 | 김재욱
홍보 자료만 봐도 영화적 완성도가 높아 보이더군요.
정말 경쟁주의, 서열주의, 서바이벌 문화에 심각한 우려를 갖습니다.
그 '책'이라는 한 글자가 마음에 와 닿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안 봐야겠습니다.ㅎㅎ
2012-04-12 14:27:17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