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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마7:13 말씀이 생각납니다. 수년 전에 어느 목사님이 제 책상위에 있는 성경을 보시면서 "당신의 근본주의 신앙은 철도 위를 달리는 기차처럼 한 길로만 갈 수 있고 본인의 교단은 8차선 도로처럼 넓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2010-04-09 12:00:01 | 차대식
안녕하세요. 제가 주민등록번호가 없어서 wife이름으로된 ID와 e-mail을 사용했습니다.^^: 유승완이라는 분은 처음 듣는 것 같군요,,도움이 안되어서 어떡하죠, 언젠가 만나게 되면 꼭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04-09 08:43:56 | 이경진
저는 예수님 만난 간증만큼이나 철도를 알게 돼서 삶이 바뀌고 인생 가치관이 바뀐 간증이 있습니다. 저 동영상 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격과 행복이...!!! 진리 침례교회에서 철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아무에게나 물어봐도 저라고 답이 나옵니다. ㅋㅋㅋㅋ 세계 표준시, 영어, 킹 제임스 성경만 영국에서 나온 게 아니라, 철도과 지하철도 영국에서 최초로 발명됐고 철도 표준궤간(1435mm)도 영국에서 제정됐지요. ^^;;; 우리나라 철도 차량은 지나가는 소리만 들어도 어느 건지 분간해 냅니다. 저는 주로 PC 환경에서 놀아서 스마트폰 어플 개발은 저도 많이 생소합니다. 그 대신 성경 조회 웹사이트를 만든 건 있으니 스마트폰으로도 인터넷 접속해서 볼 수는 있죠.
2010-04-09 06:12:17 | 김용묵
안녕하세요, 자매님. 가슴이 먹먹해질 만큼 기쁘고 반갑습니다. 특히나 '진실한 기도 끝에 알게 된..' 이라고 하신 부분에서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저도 그 기쁨과 감격을 알거든요.^^* 이곳에서 자주, 좋은 교제 나누어요.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2010-04-09 00:52:52 | 이은희
목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천안에 사랑침례교회 성도가 있어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고 더욱 친근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많지만, 가만 보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머물다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렇게 문안인사도 해주시고, 이곳의 자료들을 눈이 뜨여질 수 박에 없는 귀한 자료들이라 말씀해주시니 더더욱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오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주님안에서 좋은 교제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배울게요.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2010-04-09 00:27:42 | 이은희
조만간 아이폰에서 흠정역을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가 하겠다고 해서 허락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성경 낭독 음성 오디오와 함께 아이폰에서 흠정역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08 23:08:15 | 관리자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지만 거의 숨어 계시지요.^^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배운 귀한 지식이 있으면 나누려고 노력합니다. 형제님도 자주 오셔서 교제와 나눔을 가지시면 이곳이 더욱 풍성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08 22:55:39 | 김재욱
그 한 권 남은 성경을 전해 드린 분도 참 기쁘셨겠습니다. 인터넷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이경진 님인데 지미 곽이라는 성함이시네요. 좀 궁금하군요.^^ 아무튼 미국에서의 성경 구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 전 흠정역을 전했는데 받아들이지 않은 친구 얘기를 쓴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2년 전 뉴 저지로 갔습니다. 그 친구 이름은 유승완인데, 미국에서 유서방 찾기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어렵겠지만 혹시 압니까.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데 만나시면 꼭 흠정역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친구 말로는, 가든시티로 불리는 뉴 저지는 주 전체가 광릉수목원(?)이라고 하더군요. 얼굴은 모르지만 이곳에서 좋은 만남과 교제를 가지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2010-04-08 22:52:06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