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얼마나 작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우주가 얼마나 크고 넓은 가를 한번 체험해보시죠
자녀들과 공부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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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이 놀랍지 않나요?
2012-03-23 12:08:47 | 길준남
과학이 발전하여 우주을 관찰하고 극소 세계를 들여다 본 결과......
인간의 보고 관찰 할 수 있는 한계가 너무 제한적 임을 느낄 수 박에 없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무한 하심과 그 기묘하심에 경탄을 할 수 박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성경의 말씀처럼
(시 139:14)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내가 두렵고도 놀랍게 만들어졌나이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놀라우니 내 혼이 그것을 매우 잘 아나이다
라는 간증만이 나올 뿐 입니다.
2012-03-23 11:19:13 | 허광무
제가 창조과학 강의 할 때 즐겨 인용하는 욥기의 말씀을 적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12-03-22 23:48:54 | 김정훈
차음 올렸던 글 가운데서 일부 내용은 아직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는 부분이 있어 필자가 판단 하기에 좀 더 연구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해당 부분만 일부 자진 삭제하고 수정된 글로 다시 올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먼저 댓글을 남겨 주셨던 양희석, 홍승대 형제님께도 감사와 함께 양해를 구합니다.
2012-03-22 18:03:34 | 김정훈
현대를 가리켜 과학 시대라고 부르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 주변에 과학의 영향을 입지 않은 것을 찾아보기 어려울이 만큼, 우리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과학의 혜택을 과거의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많이 누리고 살고 있다. 집집마다 전기를 이용하여 생활의 편리를 추구하며, 비행기를 타면 지구상의 아무리 먼 곳이라도 단 하루면 다다를 수가 있다. 인공위성은 안방에 앉아서 전 세계를 볼 수 있게 해주며, 컴퓨터는 인간의 생각까지 대신하여 준다. 그런가 하면, 사시사철 언제라도 원하는 과일을 먹을 수 있고, 병원에 가면 심장도 새 것으로 바꾸어 준다. 그야말로 작은 것에서 큰 것에 이르기 까지 과학은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오늘날 과학이 우리 앞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과학이 갖고 있는 학문적 방법의 특수성에 그 원인이 있다. 즉, 과학은 어떤 자연 현상에 대하여, 반복되는 관찰과 실험을 통하여 그 현상 배후에서 작용하는 원리를 찾아내고 이 원리를 다시 사물에 적용함으로써, 결국은 우리로 하여금 자연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그러므로 과학적이라는 말은 좁은 의미에서 실험적이라는 말로 환원될 수 있으리만큼, 과학에서 실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다. 물론, 실험을 하지 않고 단지 이론만으로도 과학적 활동을 전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론이 소위 ‘과학적’ 이라는 권위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험적으로 입증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본질상 그 성격이 다른 과학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창조론이나 진화론 같이 기원에 관한 문제를 연구하는 과학이다. 기원에 관한 연구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과학과는 달리 현재가 아닌 ‘과거’를 다루며, 따라서 과학적 방법의 고유한 성격인 관찰과 실험을 적용할 수가 없다는 근본적 차이가 있어, 엄밀한 의미에서는 소위 ‘과학적’ 이라는 말을 붙이기가 어렵지만, 현재 알고 있는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가장 합리적인 이론을 추론해 내고 그 이론의 타당성을 또한 새로운 이론에 맞추어 점검해 볼 수 있으므로, 과학이라는 이름을 쓰고는 있다. 이와 같은 성격의 차이점을 고려하여, 미국 Dallas 신학교의 Norman Geisler 교수는 기원의 문제를 연구하는 과학을 ‘기원과학 (origin science)’으로, 그리고 우리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느끼도록 문명의 혜택을 제공해 주는 일반과학을 ‘기능과학 (operation science)’이라는 이름으로 구별하여 부를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여기서는 편의상 ‘기원과학’과 ‘실험과학’이라고 구분하여 부르기로 한다.
결국, 기원과학은 실험과학과는 달리 실험적으로 증명될 수 없으며, 따라서, 기원의 문제는 과학적 연구의 전유물이 될 수 없고, 과학은 단지 그 이해를 돕는 한 방편이 될 뿐이다. 따라서 진화론자가 무슨 ‘과학적’ 주장을 하더라도 그 배후에 들어 있는 본질적인 문제 접근의 해결 방식의 한계성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실험과학과 같은 권위를 갖기는 어렵다. 물론 이것은 창조론자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학적으로 기원에 관한 문제를 절대 ‘증명’하려 드는 것이 아니라, 단지 ‘증거’를 논할 수 있을 뿐임을 십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시었다고 선포한다. 과학의 눈으로 보아도 우주의 기원을 창조주에게서 발견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결론이다. 정직한 과학은 성경과 모순이 없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세계가 하나님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을 도저히 우리들이 변명할 수 없도록 분명히 보이게 하며 깨달아 알게 하고 있으니 (롬 1:20),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우리가 과학을 공부하고 피조세계를 알아간다는 것은 참 흥미로운 일이다. 기원과학적인 접근을 통해서도 우주와 인간의 기원이 하나님께로부터 올 수 밖에 없음을 깨달아 발견할 수 있음이 하나의 커다란 감격이 될 뿐만 아니라, 실험과학의 영역에서 발견되는 세세한 과학적 사실들을 통하여도 남다른 즐거움을 얻게 된다. 과학을 모르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모양으로, 어떤 성질로, 그리고 어떤 기전으로 그것들을 움직이게 만드셨는지를 알 수 있는 특권은 과학적 통찰을 통해서만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알고 모르고가 구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일단 하나님을 가까이 알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솜씨를 같이 느끼며 가까이서 대화하는 것 같아서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모른다. 우리 하나님이야말로 최고의 ‘과학자’가 아니신가~!
과학은 분명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다. 물론 그것은 말씀에 기초한 바른 신앙 안에서 발견되고 사용되어져 갈 때에 한하여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의 피조세계의 법칙을 드러내주는 과학적 발견들을 통하여 우리가 사는 이 땅을 채우고 정복해 갈 뿐만 아니라 (창 1:28),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찌 이 또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 아니 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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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7:54:05 | 김정훈
욥 42:5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께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는 욥의 고백처럼,
형제님이 뵌 하나님의 경험을 아름다운 글로 풀어 주시고
이 글을 읽는 많은 형제들이 믿음을 세우고 하나님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03-22 17:43:32 | 이광국
생산자는 예수님이고 저는 유통업자일 뿐이지요. 제가 오히려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
청카페는 거기만의 극성스럽고 과격(?)한 면모가 좀 있습니다만, 완전 골수 킹제임스 열혈분자의 모임인 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KJV 교회가 없는 지역에 사는 분들이 인터넷 설교와 성경 공부를 청강하면서 양육을 받고 있고, 심지어 사정이 어려운 성도들을 자체적으로 후원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청카페의 성향에 대해 우려를 하는 분도 없지는 않음을 저 역시 압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거기는 그냥 자기 방식대로 또 다른 방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
2012-03-22 09:15:39 | 김용묵
형제님 말씀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을 공연히 제가 길게 썼네요~~
2012-03-22 00:59:58 | 김정훈
"창조의 말씀이 그대로 믿어지니 이상한 것이 어린아이처럼 행복해지는 겁니다~!" - 멋진 표현입니다~! ^^ 우리는 주님을 만나는 순간 다 그 분 앞에서 어린아이 같아지는 것 같습니다. 늘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2-03-22 00:43:59 | 김정훈
저는 과학을 공부한 것이 참 감사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잘 알지만, 하나님께서 어떤 모양으로 어떤 성질로 어떤 기전으로 움직이게 만드셨는지를 알수 있는 특권은 과학자들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것을 알고 모르고가 구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일단 하나님을 가까이 알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솜씨를 같이 느끼며 대화하는 것 같아서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 하나님은 최고의 "과학자' 이십니다~!^^
2012-03-22 00:40:26 | 김정훈
저도 곧 형제님과 오프라인에서 뵙고 신앙 안에서 교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2-03-22 00:33:08 | 김정훈
바로 올바르게 보셨습니다! ^^
2012-03-22 00:30:39 | 김정훈
제가 좀 모호하게 쓰긴 했습니다.
칩에 대해서는 시간이 날때 대화 나누면 좋겠습니다.
사실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기가 좀 그러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으로만 이해해 주시면 될것 같아요
2012-03-21 23:39:40 | 노영기
창조의 말씀이 그대로 믿어지니 이상한 것이 어린아이처럼 행복해지는 겁니다~!
뭔가 잃어버린 소중하고 비밀한 유년을 되찾은 느낌같은 건데..표현할 길이 없네요.
아무튼 창세기 1장1절 말씀이 새롭고 놀라운 말씀으로 와닿고 믿어지던 순간을 지금도 생생
히 기억하고 있고요.
말씀을 쓰윽 줌엎해서 또 멀리 조망하시고 분석하시면서 들려주신 창조이야기.
아하~그렇구나 무릎치며 읽습니다.
하나님의 넘치시는 지혜와 지식을 우리가 좀 더 잘 볼 수 있게 늘 궁리하시고 수고하셔서 전해주시는 박사님께 감동 감사~~ 주님 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2012-03-21 23:34:35 | 최양순
형제님 이름을 보면 얼굴도 떠오르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마음 속에 미소가 피어나는듯... 티 없이 맑은 인상이 떠올라서인지 형제님이 쓴 글들을 통해 느껴지는 그 무엇 때문인지...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김용묵의 절대공간'을 통해 킹제임스성경의 존재를 알고 킵바이블사이트도 알게 되어서....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400주년 기념판 작업에도 수고해 주셔서 또 독자로서 감사할 일이고요.
그런데, 청지기 카페도 흠정역 골수 분자들(!) 맞나요? 활동 정지 상태라 그런가 거기는 왠지 예수님의 향기를 찾기가..
2012-03-21 20:48:20 | 이윤호
대단히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창조 문제가 정리가 안 되면 혼란스럽지요.
감사합니다.
샬롬
2012-03-21 19:53:30 | 관리자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청년들이 바른 교회에서 많이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2-03-21 19:51:52 | 관리자
완전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최근 전도를 하면서깨닫게된것이 강하게 끊어서
전하는것이 아니라 온유함으로 인내하고 마음밭을 가는것이 중요하단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저도 처음에 너무 주위사람들에게 강하게 얘기해서 그로인해 더 복음을 거부하지않았나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형제님은 글로 완벽한 표현 은사가 있으신듯..ㅋ 부럽습니다.
2012-03-21 15:28:01 | 고현숙
오랜만에 수위 낮은 글 잘 봤습니다.ㅎㅎㅎ
김용묵 형제가 궁금하신 분들은 간증 자료를 찾아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2012-03-21 13:12:57 | 김재욱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과학자로서 성경의 진리를 풀어 설명해주시는 귀한 글을
기대합니다.
2012-03-21 12:47:54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