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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태우는 것과 관련이 있고 이에 상응하는 히브리말은 우상숭배 제사장(왕하23:5; 호10:5) 곧 불이나 태양을 숭배하는 제사장을 뜻한다(습1:4).    
2009-07-18 14:22:16 | 관리자
  I. 여호야김 시대에 성전의 서기관이던 사반의 아들. 그의 집에서 바룩은 예레미야의 대언을 읽었고 그와 다른 사람들은 그에게 다시 낭독할 것을 요청했으며 그의 두루마리를 여호야김 왕에게 가져가서 결국 왕이 불에 태우게 했다(렘36:1-32). II. 힐기야의 아들. 그는 느부갓네살 왕을 위해 히스기야가 바친 조공을 가지고 바빌론으로 갔으며 또 유대인들이 조기 귀환한다고 약속한 거짓 대언자들에게 대언자 예레미야가 보내는 편지를 전달했다(렘29:3-4).    
2009-07-18 14:21:49 | 관리자
  에브라임의 산. 이 산과 에발 산 사이에 세겜이 있었다(삿9:7).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정복한 뒤에 여섯 지파는 이 산에 모여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자들에게 복을 선언하고 다른 여섯 지파는 에발 산에 모여 율법을 어기는 자들에게 저주를 선언하였으며 이때에 백성들은 다 같이 ‘아멘’으로 화답하였다(신11:29; 27:12-26; 28:1-68). 예수님 당시에 사마리아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 채 그리심 산에서 참 하나님께 경배하였다(요4:1-54). 헤롯 대왕은 사마리아를 재건하고 아우구스투스를 기념하기 위하여 그곳을 세바스테라 부르며 사마리아 사람들이 자기가 세운 신전에서 경배하기를 원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성경 기록을 지키고 율법을 지키며 그리심 산 정상에 있는 거룩한 곳을 향해 기도하고 1년에 네 차례 거기서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다. 사마리아 사람 참조. 팔레스타인의 산들 지도 참조(53).    
2009-07-18 14:20:48 | 관리자
  그리스어는 산스크리트 및 근대 유럽어의 대부분과 같은 어족에 속한 언어이며 지난 3400년 동안의 오랜 역사 속에서 많은 자료를 지니고 있는 고전 언어이다. 그리스어에는 여러 방언이 있으며 신약성경은 코이네 즉 일상어로서의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는데 이것은 주전 4세기경 정치적 격변이 일어나고 알렉산더 대왕이 제국을 건설하면서 통일성을 갖게 된 구어체 그리스어를 가리킨다. 이 구어체는 일찍이 여러 개로 나뉜 여러 방언을 통일하고 몇 가지 외래 개념을 받아들여 복잡한 그리스어 문법을 단순하게 만든 장점을 갖고 있었다. 신약성경의 기록자들은 그리스말을 하는 유대인들의 기록 형식과 관용구 등을 사용하였고 또 시리아말과 히브리말의 특성을 반영하였으므로 신약성경은 그 당시 다른 저자들이 그리스어로 기록한 문서와 매우 많이 달랐다. 또한 그들은 그리스 사람들이 알지 못하던 종교 관습이나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말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알렉산더 대제 이후에 그리스어는 동방의 언어로 자리 잡았고 특히 교역에 많이 사용되었다. 성경 기록자들은 그 당시 여러 곳에 흩어진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회심시키려 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고 사용하던 그리스어로 성경을 기록하였다. 고대 그리스어는 단수, 양수, 복수 등 세 가지 수를 갖고 있었지만 이 중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은 단수와 복수뿐이다. 그러나 명사를 남성, 여성, 중성으로 나누는 고대 그리스어 문법은 지금도 쓰이고 있으며 형용사는 명사의 성, 수, 격에 일치시킨다. 그리스어의 특징은 풍부한 어휘와 유연한 문장 구조이며 이런 특징으로 인해 신약성경의 모든 계시는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그리스어는 17개의 자음과 7개의 모음으로 구성되고 로마 문자처럼 대문자와 소문자가 있다; 1. 알파(Α, α), 2. 베타(Β, β), 3. 감마(Γ, γ), 4. 델타(Δ, δ), 5. 엡실론(Ε, ε), 6. 제타(Ζ, ζ), 7. 에타(Η, η), 8. 쎄타(Θ, θ), 9. 이오타(Ι, ι), 10. 카파(Κ, κ), 11. 람다(Λ, λ), 12. 뮤(Μ, μ), 13. 뉴(Ν, ν), 14. 크사이(Ξ, ξ), 15. 오미크론(Ο, ο), 16. 파이(Π, π), 17. 로우(Ρ, ρ), 18. 시그마(Σ, σ), 19. 타우(Τ, τ), 20. 웁실론(Υ, υ), 21. 파이(Φ, φ), 22. 카이(Χ, χ), 23. 프사이(Ψ, ψ), 24. 오메가(Ω, ω). 신약시대에 팔레스타인 밖에서 태어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코이네 그리스어를 모국어로 썼고 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들은 아람어를 쓰고 외국인과 사귈 때에는 그리스어를 썼다. 그리스 참조.      
2009-07-18 14:20:05 | 관리자
  주후 42년경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에게 안디옥 사람들이 붙여 준 호칭(행11:26). 아마도 이것은 경멸의 표시라기보다는 편리성 때문에 붙여진 것 같다. 왜냐하면 그 지역에서 새로 일어난 종파를 묘사하는 데 그것보다 더 좋은 호칭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서로를 ‘형제’, ‘신실한 자’, ‘성도’, ‘신자’ 등으로 불렀고 이방인들은 그들을 ‘나사렛파’ 혹은 ‘갈릴리파’ 등으로 불렀다.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요 주요 죄에서 구속하는 자요 선생이요 삶의 근원이요 기쁨이요 안내자로 믿는 사람만이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즐겁게 감당하는 사람이 나중에 그분의 영광에 참여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두 가지 본성 즉 옛 본성(육체)과 새 본성(내주하시는 성령)이 있다(고전6:19-20; 롬7:15-25; 갈5:16-17).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부르심을 받아 육체를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자로서(롬8:1-4)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권능 가운데 살아야 하며 그럴 때 육체의 정욕을 이루지 않는다(롬6:11-13; 8:12-13; 갈5:16-23; 엡4:22-24). 육체 즉 타락한 아담의 본성은 현 세상에서 결코 뿌리 뽑을 수 없으며(갈5:16-17; 요3:6)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의 순례의 길을 마치는 날까지 계속해서 존재한다(요3:6; 요일1:8, 10).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써 지속적인 성령님의 보호를 받으며 성화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이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누가 되는 삶으로 드러날 것이다(벧전1:14-16; 요일3:5-9). 성화 참조. 성령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섬김의 능력과 선물(은사)을 공급하신다(롬12:6-8; 고전12:4-11). 물론 은사는 다양하지만 공급하시는 분은 동일한 성령님이다. 성령님의 뜻대로 그리스도인들은 각자 섬김의 은사를 받는다. 사도 시대에는 사도, 대언자, 복음 전도자, 목사, 교사 등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완전하게 하고 그들이 각각 나름대로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엡4:11-15). 그러나 오늘날에는 사도나 대언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복음전도자나 목사 및 교사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복음 선포 사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맡은 섬김의 영역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격려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자에게 복음전도자나 목사(장로, 감독)와 집사의 직분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고전14:34-35; 딤전2:11-14; 3:2, 11-12). 선물 참조.    
2009-07-18 14:18:57 | 관리자
  교회 시대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의 지상 재림에 앞서 공중으로 들려져서 어린양의 혼인 만찬에 들어가며 그 전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는다. 심판 참조. 이것은 구원받은 자들만 받는 심판이며 그 결과는 보상을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둘 중 하나이다. 성도로서 바른 행위가 없는 자는 구원을 받되 불로써 받는 것 같다(고전3:11-15). 보상의 심판 선도 참조(84). 고대 올림픽 게임에서 선수들은 게임이 끝난 뒤 베마라 불리는 심판석 앞에 모였다. 그 심판석은 심판이 앉아 있는 높은 좌석이었으며 승리자들은 월계관과 상을 받았으나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상이나 월계관을 받지 못했다. 그들은 거기서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벌도 받지 않았고 물론 거기서 쫓겨나지도 않았다. 바로 이런 개념의 심판석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이며 사도 바울은 바로 그런 뜻으로 성도들의 심판을 묘사하였다.    
2009-07-18 14:17:57 | 관리자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의 교회의 기초이며 성도들의 소망의 근원이므로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의 선포하는 것도 헛것이며 믿음도 헛것이다(고전15:17).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 자신의 신성을 증명하셨다. 예수님은 다섯 번에 걸쳐서 자신이 십자가에 처형될 것과 장사될 것 그리고 3일 만에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하셨다(마12:39-40; 20:17-19, 26:30-32; 눅18:31-33; 요2:19-22). 만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분께서 주장하신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알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분께서 거룩함의 영으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사 권능 있게 하나님의 아들로 드러나셨다고 말한다(롬1:4).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3일 동안 무덤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그때가 다 차자 하늘과 땅과 지옥에 있는 어떤 권세도 그분을 거기에서 단 한 순간도 붙잡아 두지 못했다(시16:10; 행2:24; 29-32)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께서 사망을 정복했음을 보여 주는 확실한 증거였으며 그래서 그분께서는 “나는 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으나, 보라, 내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이라고 선언하셨다(계1:18). 예수님은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시면서 사망을 폐기하고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다(딤후1:10). 그분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제거하셨으며 우리가 몸의 부활에 의해 죽음의 올가미로부터 자유롭게 되도록 준비하셨다(히2:14-15).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더 이상 사망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계21:4). 이러한 까닭에 무덤은 예수님을 붙잡아 둘 수 없었고 그분의 성도들 역시 붙잡아 둘 수 없을 것이다(롬8:11).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믿음으로 그분과 연합한 성도들의 부활에 대한 보증이다(고전15:49; 살전3:13). 예수님이 부활이며 생명이므로(요11:25) 그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은 그분과 함께 영광을 입을 것이다(살전4:13-17; 5:10). 그들의 생명은 그분과 함께 하나님 안에 숨겨졌는데(골3:3) 그 이유는 그분께서 살아계시므로 그들 역시 살 것이기 때문이다(요14:19).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부활을 부인하는 사두개인들에게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고 있다.”고 책망하셨다(마22:29). 예수님은 부활하신 날 다섯 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가장 먼저는 마리아 막달라에게 나타나셨고(요20:11-18) 그 다음에는 여인들에게(마28:9-10), 베드로에게(눅24:34), 늦은 오후에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눅24:13-35), 저녁에 다락방에 있는 여러 명의 제자들에게(요20:19; 눅24:36-48) 나타나셨다. 예수님은 다시 일주일 후 같은 다락방에서 도마를 포함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요20:24-29) 나중에 갈릴리 해변에서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으며(요21:1-25) 그 후에 갈릴리에 있는 산 위에서 일곱 명의 사람들과(마28:16-20) 500여 명의 형제들에게 일시에 나타나셨다(고전15:6). 그 후 그분은 야고보에게 보이셨고(고전15:7)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계신 뒤 올리브 산으로부터 제자들 앞에서 하늘로 들려져서 올라 가셨다(눅24:50-53). 그 뒤 그분은 자신의 가장 큰 원수들 중의 한 명인 바리새인 사울에게 나타나셨고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증언했다. 또한 부활 후 60여 년이 지나서 예수님은 밧모 섬에서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셨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께 대한 제자들의 전체적인 태도를 바꾸어 버렸고 그들의 삶에 완전한 혁명을 일으켰으며 그들의 설교의 중심 주제가 되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표준은 ‘이집트 탈출’(출애굽)이지만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표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그것은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기적의 절정이었다. 기독교회가 안식과 경배의 날로서 죽은 자들로부터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주의 첫날에 모이는 사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또 하나의 증표이다. 안식, 안식일, 부활 참조.    
2009-07-18 14:17:30 | 관리자
  바울 서신에서 자주 나오는 관용구. 이 표현은 150회 이상 나오며 그리스도에게 소속되어 그리스도의 소유가 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만 보시고 그들에게만 복을 주신다(고후5:17).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는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에 참여할 수 있다(롬6:1-5).    
2009-07-18 14:16:43 | 관리자
  히브리말 메시아에 해당하는 그리스말. 이것은 보통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메시아, 예수 참조. 고대의 유대인들은 대언자들의 가르침을 받아서 메시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었지만 점차 그 개념이 희박해져서 정작 유대 땅에 예수님이 나타났을 때에 그리스도를 향해 잘못된 개념을 가진 채 로마를 쳐부수고 자기들을 그들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줄 이 세상의 정복자 혹은 군주를 고대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의 구원자의 겸손한 모습과 별것 아닌 듯한 외적 모습에 분개했고 현재의 유대인들 역시 그리스도 당시의 그들의 선조들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의 옛 조상들이 구약시대에 알고 있던 메시아와는 다른 모습의 메시아를 꿈꾸고 있다. 구약시대의 대언자들은 메시아가 하나님이며 동시에 사람이고 존귀를 받기도 하며 비천해지기도 하고 주인이며 종이고 제사장이며 희생물이고 통치자이며 종이고 죽음에 빠지지만 죽음을 이기는 승리자이고 부하기도 하고 가난하기도 하며 왕이며 동시에 슬픔을 아는 자로 알고 있었다. 실로 이와 같은 모순들은 모두 그리스도 한 분 안에서 완벽하게 해결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분이 바로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공식적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기록된 바가 없지만 대언자나 사도들이 말하는 기름 부음은 성령님의 내적/영적 기름 부음이다. 비록 구약시대에 제사장이나 왕이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그것은 다 상징이요 비유에 지나지 않았고 실체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다. 그리스도는 우리 구속자의 공식 호칭이며 단순히 우리 주님을 다른 사람과 구분하기 위한 이름이 아니다. 이것을 간과하면 성경의 많은 구절이 힘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구절에서 그리스도 대신 유대인들이 원하는 메시아 즉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생각하면 그 의미가 확실히 살아난다. 마2:4에서 헤롯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그리스도가 어디에서 태어나느냐?”고 다그쳐 물었는데 실로 그는 여기서 유대인들의 메시아에 대해 물은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은 그리스도입니다.”라고 말할 때에도 그는 그분이 구약의 대언자들이 말한 그 메시아라고 말한 것이다(마16:16). 이 점에서 마귀들도 마찬가지이다(눅4:41). 신약성경의 후반부로 갈수록 예수라는 이름은 덜 쓰이고 그리스도라는 호칭이 더 많이 사용되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즉 하나님이요 사람이신 분을 깊이 살펴보고 제사장, 왕, 대언자로서의 그분의 직무와 겸손과 영광의 상태에 계신 그분을 볼 때에 어떻게 하나님이 그분 안에 그리고 그분과 함께 계시는지 볼 수 있다.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완전함이 드러나고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밝혀진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적과 언약과 규례 등과 관련된 그분의 관계와 성도들의 특권과 의무와 섬김 등을 생각해 볼 때 우리는 감히 그분을 모든 것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골3:11).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 선도 참조(65).    
2009-07-18 14:16:12 | 관리자
  구약성경에서 그리스를 나타내는 히브리말은 야완(Javan)이며 이것은 그리스뿐만 아니라 종종 소아시아의 서부와 섬들을 나타냈다(창10:2). 그렇지만 그리스라는 말 자체는 지금의 그리스를 나타냈고 구약성경에는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단8:21; 10:20; 11:2; 욜3:6; 슥9:13). 야완 참조. 그리스 제국 지도 참조(37).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는 헬라(Hellas)라 불리는데 이것은 처음에 한 도시의 이름이었으나 후에는 마케도니아의 남쪽 지역 전체를 가리켰다. 주전 146년에 로마는 그리스를 정복하고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으로 나누었다. 알렉산더 대제가 이집트와 시리아와 동방의 여러 나라를 정복하기 전에는 유대인들과 그리스 사람들이 서로 상종하지 않았으나 그 이후에는 이 두 사람들이 여러 곳에 흩어졌으므로 서로 접촉하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 사람들이 정복하고 다스린 사람들도 그리스 사람들로 취급하였고 그래서 그리스 사람은 신약성경에서 이방인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다(막7:26; 행20:21; 롬1:16). ‘그리스말 하는 사람’으로 번역된 Grecian은 태생적으로 혹은 종교적으로 유대인이면서 그리스말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래서 그들은 이스라엘 본토에서 주로 아람어를 사용하는 히브리 사람들과 대비되는 외국 거주 유대인이나 개종자를 뜻했다(행6:1; 9:29). 그리스어 참조. 그리스 사람들은 유대인들에 비해 쾌활하고 민감하고 교양이 있었지만 좀 천박했다. 그들은 전쟁과 평화의 모든 면에서 뛰어났으며 의무보다는 미를 추구했다. 또 그들은 지적으로 교만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하였으므로 기독교를 수용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초기에 이런 그리스 사람들의 도시에서 뿌리를 내리고 흥왕하였으며 그리스 교인들은 큰 관심을 갖고 사도들의 교훈과 관습을 잘 지켰다. 그러나 결국 여러 의견과 함께 이단 파당이 생기고 또 큰 박해가 일어나면서 그리스 교회들은 피폐해지기 시작했다. 이런 것을 막기 위해 공회가 열리고 신조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 뒤 로마제국의 수도가 로마에서 콘스탄티노플로 옮겨지면서 그리스 교회의 위상이 커졌지만 8세기에 그리스 교회와 라틴 교회는 완전히 갈라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정교회는 로마 카톨릭 교회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지금은 러시아, 그리스, 터키에 오천 만 명 이상의 신도를 가지고 있다.    
2009-07-18 14:15:27 | 관리자
  구약성경에 나오는 천상의 존재. 이것은 천사가 아니라 천상의 존재이며 복수는 ‘Cherubim’(체러빔)이다. 그룹은 살아 있는 창조물로 표현되었으며(겔1:1-28) 그룹의 형상은 성막과 성전의 직물이나 커튼 등에 수놓아졌다(출36:35; 겔41:25). 그룹은 네 개의 얼굴과 네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겔1:6; 10:14). 가장 단순한 형태의 그룹은 언약궤 위에 묘사되어 있고 보다 정교하고 복잡한 형태는 에스겔의 환상 속에 묘사되어 있는데(겔1:1-28; 10:1-22) 후자를 보면 그룹은 날개를 가졌고 온 몸에 눈이 있으며 사람, 사자, 소, 독수리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사방으로 가는 바퀴를 가지고 있으며 번개같이 빨리 움직인다. 그래서 이것들을 종합해 보면 그룹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권능이 넘치는 존재로서 창조물의 극치라 할 수 있다. 그룹들은 하나님의 왕좌 근처에 서서 그분을 찬양하고 섬기는 일을 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인다(시18:10; 겔1:26; 10:20). 그래서 성전에서 그룹들은 정금으로 만들어지고 긍휼의 자리 위에 올려져서(출25:19) 근엄하게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을 내려다보았다(시99:1).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곳에서 자신의 백성을 만나는 분으로(민7:89) 또 피의 속죄를 받아 주시는 분으로 표현되었다(레16:15-16). 사탄은 한때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다(겔28:14). 사탄 참조.    
2009-07-18 14:14:44 | 관리자
  I. 블레셋 족속의 일파. 이 사람들이 크레테 섬에 정착한 블레셋 족속이라는 견해도 있다(삼상30:14; 겔25:16; 습2:5). II. 다윗의 호위대의 일부. 이 사람들은 항상 블렛 족속과 함께 언급된다(삼하8:18; 15:18; 20:7; 대상18:17). 어떤 이들은 이 사람들이 다윗이 자기를 위해 일하도록 외국인들(블레셋 족속 포함) 가운데서 취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삼하15:18에는 그들이 가드 사람들 즉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언급된다. 블렛 족속 참조.    
2009-07-18 14:13:25 | 관리자
  아브라함과 이삭 시대에 있던 블레셋 사람들의 마을(창10:19; 20:1; 26:1, 6, 17). 이곳은 유다의 남부에 있는 가자에서 멀지 않았다(대하14:13-14). 가자 참조.    
2009-07-18 14:12:30 | 관리자
  사라가 죽은 이후에 아브라함이 얻은 아내(창25:1-6). 그녀는 첩으로 불렸는데 아마도 이것은 그녀의 아들들과 이스마엘을 약속의 아들 이삭과 구분하기 위함일 것이다(창25:6; 대상1:32; 갈4:22, 30). 그녀의 아들들은 여러 아랍 지파의 조상이 되었다. 아라비아 참조.    
2009-07-18 14:11:59 | 관리자
  아브라함 당시 엘람 즉 페르시아 지역의 왕. 그는 사해 부근의 지역들을 다스리며 조공을 바치게 했지만 그들이 반역을 일으키자 네 명의 왕과 함께 와서 요르단의 남쪽과 동쪽 지역을 초토화시키고 포로들을 잡아갔으며 롯도 여기에 끼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곧바로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그들을 추격하여 물리치고 롯을 구출했다(창14:1-24; 비교 시110:1-7).    
2009-07-18 14:11:29 | 관리자
  유다의 산지 도시. 이곳은 좋은 초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전에는 아말렉 족속들이 여기 거주했다(대상4:39; 12:7; 수15:58). 그돌은 또한 남자의 이름이기도 하다(대상8:31; 9:37).    
2009-07-18 14:10:5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