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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선님 감사합니다. 자매님 같기도하고 형제님 같기도하고 ...^^ 답글 감사합니다. 찾던 답은 아니지만 그것도 모르고 있던거라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도 여기에 대한 얘기는 없어서 궁금했는데 다들 모르는 내용인가 봅니다. 하여간 또 뵈요 ^^
2010-11-08 10:20:36 | 한용희
저도 기억하는 말씀과 흠정역 성경의 말씀이 [동조]가 잘 되지 않아 성경 찾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기는 하지만 차츰 적응이 되겠지요. 어제는 영상자료실에 있는 교회사 자료 44편을 1시간 가량 걸려서 내려받은 후 자매와 함께 5편까지를 연속으로 들었습니다. 밤이 늦어 더 보지는 못했지만 저희 자매 왈, "대한민국 땅에 우리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왠지 배가 부른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요.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흠정역 성경이 아직 익숙치 않은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많이 보기도 해야겠지만, 교회에서 자주 사용을 해야 하는데, 주님께서 도와주시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목사님께 흠정역 한영대역 성경을 한 권 드렸더니, 이 성경이 언제 나왔느냐고 물으시면서 관심있게 살펴보시더군요. "매우 성경적인 침례교회에서 15년간이나 고생해가며 만들었는데, 매우 잘 만든 성경 같습니다." 하고 간단하게 설명을 드린 후 잠간 교제를 하다가 유학시절에 학교(밥존스 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어떤 성경을 보셨는지 여쭤봤더니 킹제임스 성경을 보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요예배 때 시범적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해보겠습니다." 고 했더니 아무 거부감 없이 고개를 끄덕끄덕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맡은 시간에는(월 2~3회)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예배나 성경공부를 진행할 여건이 순조롭게 마련이 되었습니다. 또, 형제 자매님들 몇분께, "수요일에 킹제임스 성경 가지고 오세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역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셨습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서 기도해주신 결과가 아닌가 생각하며 매우 감사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모두 믿음으로 강건하시고 주님안에서 소원하시는 일이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2010-11-07 21:10:22 | 류인선
지금은 주님 품에계십니다. 바른 믿음이 아니면 대화를 안하시는 분이시며 교회를 20개 넘게 개척하시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단돈 1원을 아껴서 교회 세우는 데 헌신하신 신실한 선교사님이십니다
2010-11-07 17:30:31 | 김주선
성서침례교회의 성침트리뷴 가을호에 실린 사진입니다. 본명은 아이작 포스터이시고 성서침례교회를 한국에 처음 세우신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유심히 보니 흠정역성경을 들고 계시더군요. 혹시 이분과 흠정역성경의 사연을 아시는분 계시나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필요한 정보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4: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1-07 02:40:29 | 한용희
형제님 반가와요. 비유가 적절한 듯해요. 카메라는 잘 모르지만도. 교회안에 흠정역이 서서히 정착 되어갈 것 같네요. 개역을 보아온 습관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암송은 개역으로 나오고 있지만 흠정역 정말 쉬워요. 외우고 있는 말씀도 흠정역으로 고쳐야 하는데 너무 고정되어 있는 기억이라 조금 시간이 걸릴 듯해요. 이렇게 자주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샬롬.
2010-11-06 23:33:03 | 이정순
이런 비유가 적당할진 모르겠지만   개역성경을 보다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니 카메라가 바뀐 느낌입니다.     제가 쓰는 기종은 초기 보급형 dslr이라서   요즘은 카메라 연습하는 사람에게 그냥 줘도 고맙다는 말을 못들을 기종입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은 색감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초점이 잘 맞지를 않습니다.(어떤 카메라인지 아실 분은 아실겁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초점 맞추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10장 중에 2~3장은 꼭 실패작이 나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RAW로 촬영하고 DPP로 보정을 한 다음   JPG로 변환을 해서 포토샾으로 다시 손질을 합니다.   교회에서 행사 한 번 하고 나면 거의 날을 새다시피 하게 됩니다.   이 작업과정이 그동안 개역성경을 보며 성경공부 준비를 해오던 과정과 너무 흡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메이커 dslr 카메라는 초점이 매우 정확한 게 소위 ‘면도날 핀’이더군요.   거의 손볼게 없습니다. 단 색감이 사실보다 예뻐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점은 흠정역과 닮았습니다.   개역을 보는 것이 색상은 화려하지만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을 보는 것 같았다면   흠정역은 색상이 사실적이고 초점이 정확한 사진을 보는 느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술사진이 아니라 정확성이 생명인 보도사진 같아야 합니다.     어제는 우리 교회 형제님 한 분이(구원 받으신지 1년 쯤 된 분인데)   개역성경을 보다가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   흠정역 성경을 보면 훨씬 잘 이해된다고 하더군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이 한 자리에 계셔서 씨-익 웃고 말았지만   제 마음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당연 하지요. 구원 받은 지 30년 된 사람도 쉬운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4: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1-06 20:48:31 | 류인선
조두현 형제님,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여기 올려져 있는 많은 자료들 중에서 약간 인용하고, "제가 최근 3~4년간 성경공부 준비를 하면서 개역성경에서 의문이 나는 부분은 영어킹제임스 성경을 보고 사전을 찾아보며 뜻을 명확히 파악해왔는데, 흠정역 성경을참고하면 대부분 쉽게 해결이 되고, 지난 10년 동안 출간된 말보회 한글킹제임스성경, ㅅ ㄷ ㅅ 목사가 펴낸 한글킹제임스, 공인역, 흠정역을 모두 비교해 보았을 때 흠정역이 가장 나으며 번역이 다소 어색한 부분은 영어성경을 다시 참고하면 그 뜻이 파악되므로(예; 눈이 단일하면에서 단일은 애꾸눈을 말함이 아니라 [single]=단일, 한결같은, 성실한,동의어=sincere=고어로 순수한pure이란 뜻)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성경을 저 혼자 보면 성경공부(&수요설교)에서 저 혼자 아는 체를 많이 할 수 있지만, 형제자매님들이 직접 흠정역 성경을 보면 다른 사람이 설명을 해줘야 알 수 있는 부분을 혼자서 성경을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2010-11-02 02:27:04 | 류인선
우와, 대단한 소식이네요. 혹시 개역성경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차이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셨나요? 저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혹시 형제님께서 설명해주신 것을 들으면, 제가 많이 공부가 될 것 같아요. ^^;
2010-11-01 10:04:45 | 조두현
샬롬!   기도로 도와주시는 분들 덕에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구역모임에서(구역이 하나 뿐임) 우리 교회 성인 형제, 자매님들께   흠정역 샘플(pdf문서)을 종류별로 출력해 보여드리고   장점과 그간의 제 경험을 설명했더니   "일단 각 가정에서 최소한 한 권 씩은 보유하고 보자"고 하다가  곧이어 "성인들은 일인당 한 권씩 보유하고 보자" 하다가 "우리 애들도 중고생 이상은 공부도 할 겸 한영대역으로 하나씩 사주자" 로 바뀌었습니다. 약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각 가정과 가정에 속한 아이들은 조만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한권씩 갖게될 것입니다. 가정에 속하지 못하는 불우한 학생들이 몇 명 있는데, 이들은 교회에서 구입해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일단 교회 예산으로 구입해 배부하고 책값은 형편이 되는대로 차차 받을 계획입니다. 어려우면 안내도 됩니다.^^   우리교회 방식이 그렇습니다. 헌금(십일조 포함)도 무기명이라 어려운 사람도 전혀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고 수련회를 하면서 회비를 걷어도 내는 분에게는 받고, 어려워 못내는 분이나 학생들은 그냥 참석하면 됩니다. 받는 혜택은 동일합니다. 교회 재정이 부족하면 누군가 채워 넣습니다.^^   좌우간 곧 주문하겠습니다. 단 교회 공식예배용 성서로 사용하는데는 약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 삽한자루 들고 강의 물줄기를 바꾼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시작이 되었으니 변화는 필수불가결한 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동안 걸어오신 길이 순탄치 않았으리라 눈에 훤~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가끔 생각나시거든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라며, 소식 전했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3:58: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6:46:07 성경교리에서 이동 됨]
2010-10-30 12:20:54 | 류인선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따듯한 환영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서 여러분이 원하시는 구원간증, 그러니까 제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구원을 받기까지 걸어온 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0-10-27 11:37:33 | 유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