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세계적으로 칼빈주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혁신학 혹은 개혁주의 청교도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칼빈주의가 널리 파급되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볼 때 칼빈주의는 비성경적인 교리입니다.
저는 존 맥아더, 존 파이퍼, 마틴 로이드존스, 국내의 많은 장로교 목사님들이 좋은 분들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추종하는 칼빈주의는 성경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성경대로 보면 칼빈주의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창시자 어거스틴에서 출발한 이교도들의 믿음 체계입니다.
어거스틴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으로 봐야 합니다.
천주교회를 위해 연옥 교리를 만들고 교회가 다스리는 지상 왕국을 하나님의 왕국으로 만들어 중세 천주교 암흑 시대를 열어 준 장본인이 바로 어거스틴입니다.
그런데 칼빈은 어거스틴의 토대 위에 그의 신정정치 교리를 수립하였습니다.
다음의 PDF 파일은 클라우드가 칼빈주의의 확산을 경계하면서 쓴 기사입니다.
5-6쪽에 보면 전 세계적인 칼빈주의 확산의 이유가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1. 근본주의 교회들 안에서 거의 회개 없이 구원을 가르치는 추세로 인한 반작용
2. 칼빈주의의 인기 있는 목사들에 의한 파급
3. 칼빈주의의 이단적 요소에 대한 무지
4. 말세에 프로테스탄트들이 자기들의 모교회인 천주교회로 회귀하려는 배도 현상 등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은 결코 비성경적인 칼빈주의의 덫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저는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설교와 설교자라는 책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구구절절 옳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그분의 마음과 열정을 대단히 존경합니다.
김남준 목사님의 글도 많이 읽고 좋아 합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청교도 신학은 수용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15-17 세기에 이 땅에 신정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성경을 왜곡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과 칼빈주의는 맞지 않습니다.
한국 땅에도 청교도 개혁신학이라는 기치 아래 칼빈주의가 확산되는 것을 보면서 우려가 되어 간단하게 글을 썼습니다.
샬롬
(*) ReformedDangers라는 PDF 파일은 http://www.middletownbiblechurch.org/ 에서 다운받은 것입니다.
이 사이트로 가서 Doctrine 부분에서 The Dangers of REFORMED THEOLOGY를 보면 자세한 기사들이 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0-06 13:59:11 | 관리자
공갑합니다.
2011-10-04 23:05:27 | 류인선
아주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다니면서 사도신경에대해서의무이많아는데 아주 시원한 답이엇읍니다.
LA 에서 그레이스.
2011-10-03 07:26:06 | 그레이스김
제가 다니는 교회도 요새 일산에 '지성전'용 건물을 새로 짓느라 몸살을 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럴 때에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는 생각을 새롭게 다시 해 봅니다.(고전1:2)
2011-10-02 14:24:56 | 소범준
개역성경의 문제점을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비교하여 설명하니 참 좋습니다.
2011-10-01 18:55:48 | 허광무
세상의 현상을 반영하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_-;
2011-10-01 15:26:20 | 송재근
귀한글이 올라왔네요 형제님 감사합니다. *^^*
2011-10-01 15:19:27 | 송재근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10-01 15:08:53 | 관리자
올해 7월 말에 한 포털 회사에서 해킹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 회사에 가입했던 사람들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와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 암호화된 것이 풀리느냐 안 풀리느냐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는데요. 저 역시 회원이었던지라 제 정보 역시 노략질 당했습니다.
오늘은 이 컴퓨터 보안과 성경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1.
컴퓨터 공학에는 여러 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컴퓨터 그래픽, 음성 인식, 패턴 인식, 컴퓨터 비전 등등...
이 중에 한 분야가 보안입니다. 다른 분야와 이 보안이라는 분야가 다른 점은 "보안은 인간이 악하기 때문에 생겨난 분야"라는 것입니다. 위에 적은 여러 분야들은 컴퓨터를 활용하는데 없으면 안 되는 분야이지만, 보안은 나쁜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없어도 됩니다.
그런데 나쁜 사람이 지구 상에 한 명도 없으려면, 마귀가 없어져야 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보안은 필요하고 매우 중요합니다.
몇 안 되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그 나쁜 사람들로부터 좋은 사람들을 지키려다 보니 보안에 시간을 쏟아야합니다.
2.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마 24 : 43)
주님께서 오시는 그 날이 언제일지 아무도 모르니 정신 차리고 있으라는 말씀을 "도둑이 자기 집 어디로 뚫고 올 지 모르니 정신 차리고 있으라"는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훔치러 오는 도둑들도 언제 올 지 모르니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마귀도 우리의 상급을 못 받게 방해하러 언제 올 지 모르니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벧전 5 : 7-8)
3.
마귀는 가장 약한 곳을 뚫고 옵니다. 마귀가 인류를 처음 넘어뜨릴 적에도 아담의 가장 약한 부분을 뚫고 왔습니다.
이브는 하나님 말씀을 직접 듣지 못했습니다. 아담을 통해 들었습니다. 3장에서 뱀과 대화할 적에 '만지지도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봐서, 확실히 알고 있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귀는 약한 믿음을 가진 이브를 먼저 공략했고, 그 약한 부분을 통해서 강한 아담까지 넘어뜨렸습니다.
보안 공부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장 약한 고리만큼 강하다."
둥근 고리 10개를 묶어 놓았습니다. 9개는 무척 강하지만, 하나는 사람이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끊어진다고 합시다. 결과적으로 그 열 개 고리의 강도는 사람이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끊어질만큼 강하다가 됩니다. 다른 고리가 아무리 강해도 가장 약한 고리만큼 강합니다.
마귀가 뚫고 올 곳이 없는지 자기 자신을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라.(살전 5 : 22)
그런데 이 모든 부분을 막는다는 것이 심하게 어렵습니다.
분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영을 다스리는 자는 도시를 취하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 : 32)
자기 마음을 다스리기가 참 어렵기 때문입니다.
4.
그런데 이 보안 문제는 만드는 사람이 프로그램을 얼마나 못 만들었기 때문에 생길까요?
프로그램은 아래 보시는 것처럼 글로 작성이 됩니다.
이런 글에서 몇 줄이 잘못되어야 이런 큰 문제가 생길까요?
차이야 많지만, 한 두 줄인 경우도 많습니다. 3000만 줄 정도 잘 작성해 놓고, 두 줄 정도 이상하게 작성하면, 해커들은 그 이상한 두 줄을 통해서 헤집고 들어 옵니다.
개역 성경을 보다 보면 이런 한 두 줄이 조금씩 보입니다. 이런 한 두 줄을 이용해서 마귀는 계속 침투를 하고, 많은 기독교도들이 계속 당하고 있는 세태가 참 안타깝습니다.
5.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 : 23)
뭔가를 지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는 창이 매우 유리합니다. 창에게는 작은 구멍 하나만 있으면 되지만, 방패에게는 작은 구멍 하나도 있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마귀에게는 우리 각각에게서 작은 구멍 하나만 찾아서 공격하면 되지만, 우리 각각은 죄가 될 모든 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곧 포도나무를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붙잡으라. 우리의 포도나무에 연한 포도들이 있느니라.(아 2 : 15)
우리가 막아야 할 것은 큰 여우가 아닙니다. 작은 여우입니다.
이렇게 약한 우리이지만, 우리에게 이런 보안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싸울 날에 대비하여 말을 예비해도 안전은 {주}로부터 오느니라.(잠 21:31)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 15 : 57)[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8: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0-01 13:03:29 | 허국현
이말들이 다 온몸으로 느껴지니 세상을 많이 겪긴했나봐요.. 하나도 틀리는 게 없네요..
2011-09-30 18:17:03 | 정혜미
서글프긴하네요...여기 목메달 대령이오~ㅎㅎ
2011-09-30 17:53:56 | 이청원
펌 요즘 세태를 풍자하는 재미있는 유머 입니다.
웃기지만 슬픈 유머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를 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딸 둘에 아들 하나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사위는 강도.
남편과의 사랑은 운명적인 사랑,
아들과의 사랑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손자와의 사랑은 짝사랑,
며느리와의 사랑은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랑,
딸과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남편을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 앉으면 웬 수 덩어리, 혼자 내 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내 아들,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이고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이고,
빚진 아들은 내 아들이다.
미친 여자,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여기는 여자.
아들에게,
재물을 안 주면 맞아죽고,
반만 주면 쫄려죽고,
다 주면 굶어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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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13:55:25 | 허광무
드디어 말세가 가까워지고 있군요!!! 참고로, 미국이 망하고 있다고 하면 대부분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겠지만, 현재 미국정부는 엄청난 빚더미 위에 앉아있고 미국의 부채한도 상황과 경제전문가, 주식전문가 등 심지어 주지사들 까지도 단지 시기상의 문제일뿐 국가파산은 예정되어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비추고 있습니다.
2011-09-30 00:49:17 | 최홍진
하나님께서 은혜로 허락하신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는 결국 악한 인간의
손아귀에서 변질하고 말았습니다. 극심한 양극화 현상 속에 자기가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한다고 여기는 불만과 자신의 빈곤을 사회와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사악함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탐욕스런 정치가들의 야망이 어울려 세계는
점점 참혹한 정점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오직 다시 오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가족과 이웃을 챙겨야 할 지금은 바로 역사의 끝자락. 종말의 서막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2011-09-29 19:03:15 | 김대용
그렇게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장 비싼 공짜인 구원은 마다하지요.
공짜가 무한하신 능력의 근원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인간들 사이에서는 궁극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회주의적인 개념의 좋은 부분도 강제적인 적용이 가능한 신권정치 하에서는 좋은 역할을 하지만 죄악된 인간의 성품으로는 지배층의 배만 불리는 악한 도구로 전락합니다.
다만 인간 사회의 최선인 자본주의 사회에도,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이 세상에 소망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긍휼이 필요하겠지요.
2011-09-29 11:21:49 | 김재욱
지금 전 세계가 무상 파동에 휩싸이고 있습니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공짜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특히 오바마는 사회주의에 가까운 정책을 펴서 자본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미국인들에 의해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말세의 징조 중 하나는 심각한 양극화와 사회주의의 무상 체제의 급부상입니다.양극화 현상 속에서 빈곤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결국 적그리스도의 '문제 해결' 구호에 넘어가미끼를 따먹을 것입니다. 성경은 무자비한 자본주의는 반대합니다.하지만 성경은 신약시대에 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지지합니다.이 원칙 하에서 서로를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다음은 미국의 어느 분이 보내 주신 글입니다.남윤수 자매님이 번역해 주셨습니다. 특히 다섯 째 문장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정책을 추진하던 유럽의 복지 국가들의 대부분이 결국 이 정책으로 인해 쇠약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말세의 징조이므로 사람이 못 바꿉니다.
다만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징조가 말세의 징조임을 아는 것이 필요하여 글을 올립니다.
------------------------------------------- 여기 다섯 개의 문장들은 사실입니다.워싱턴의 관료들(오바마 행정부)은 그런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당신은 그것들을 믿습니까?그렇다면 다른 분들께 보냅시다. 이것들은 아마 당신이 이제까지 읽을 것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문장들일 것입니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이것을 알지 못합니다. 1. 당신은 부자들을 부유함 속에서 빼내려는 것을 입법화함으로써 가난한 자들을 부유함 속으로 집어넣는 것을 입법화 할 수는 없습니다. 2. 한 사람이 일하지 않고 받은 것, 그것을 위해 다른 한 사람은 대가도 없이 일을 해야 합니다. 3. 정부는 다른 누군가에게서 먼저 얻어내지 않고서는 누구에게든 아무것도 줄 수 없습니다. 4. 당신은 부유함을 나누어서 부를 증대시킬 수는 없습니다. 5. 인구의 절반이, 인구의 다른 절반이 자기들을 돌보아 줄 것이기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그리고 그 다른 절반이 누군가가 자기들이 일한 것을 취할 거라는 생각에 일해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한다면그것은 곧 그 국가의 종말이 시작되는 징조입니다. These Important 5 Sentences Are True.Washington Bureaucrats Do Not Believe Them.Do YOU Believe Them?If So, Pass Them On. These are possibly the 5 best sentences you'll ever read: Unfortunately, most voters don't know this. 1. You cannot legislate the poor into prosperity, by legislating the wealthy out of prosperity. 2. What one person receives without working for, another person must work for without receiving. 3. The government cannot give to anybody anything that the government does not first take from somebody else. 4. You cannot multiply wealth by dividing it. 5. When half of the people get the idea that they do not have to work because the other half is going to take care of them; and when the other half gets the idea that it does no good to work, because somebody else is going to get what they work for, that is the beginning of the end of any nation.[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8: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9-29 09:56:04 | 관리자
건전한 정신과 양심을 가진 대부분의 크리스찬이라면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기사 내용이 한국 교회의 상당수가 교회 건물을 세우고자 하는 행태와 관련하여 나름대로 잘 지적한 부분들이 있어서 글을 그대로 링크하여 올립니다.
지금 이 시대의 참 성전이 무엇인지, 그리고 과연 신약 교회에 걸맞는 모임 장소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3: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9-20 21:50:53 | 신대준
철도마니아 김용묵형제님 킹제임스영화 번역하시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샬롬! *^^*
2011-09-20 09:10:48 | 송재근
그러고보니 옛날 영화에서 기차가 갈 때 석탄같은 걸 막 넣는 그런 장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
추억의 상징이네요. ^^
2011-09-19 12:33:29 | 조두현
저는 짜장면과 맨날이 마음에 와닿네요. 만날은 서울말이고 맨날은 지방어이니 표준어는 서울말로 써야 한다고 해서 만날이 맞고 맨날은 틀리다는 거 들었을 때,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한글을 잘 아시는 분들 중에서 '왜 서울말만이 표준어여야만 하는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맨날이 표준어가 아닌 것이 불만스러웠습니다.
짜장면은 진짜 인정해줘야죠. 뜻 자체가 다른 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 그렇게 쓰니... ^^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2011-09-19 12:28:18 | 조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