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864개
올해 7월 말에 한 포털 회사에서 해킹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 회사에 가입했던 사람들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와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 암호화된 것이 풀리느냐 안 풀리느냐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는데요. 저 역시 회원이었던지라 제 정보 역시 노략질 당했습니다.   오늘은 이 컴퓨터 보안과 성경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1.   컴퓨터 공학에는 여러 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 컴퓨터 그래픽, 음성 인식, 패턴 인식, 컴퓨터 비전 등등...   이 중에 한 분야가 보안입니다. 다른 분야와 이 보안이라는 분야가 다른 점은 "보안은 인간이 악하기 때문에 생겨난 분야"라는 것입니다. 위에 적은 여러 분야들은 컴퓨터를 활용하는데 없으면 안 되는 분야이지만, 보안은 나쁜 사람이 한 명도 없으면 없어도 됩니다.   그런데 나쁜 사람이 지구 상에 한 명도 없으려면, 마귀가 없어져야 하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보안은 필요하고 매우 중요합니다.   몇 안 되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그 나쁜 사람들로부터 좋은 사람들을 지키려다 보니 보안에 시간을 쏟아야합니다.     2.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마 24 : 43)   주님께서 오시는 그 날이 언제일지 아무도 모르니 정신 차리고 있으라는 말씀을 "도둑이 자기 집 어디로 뚫고 올 지 모르니 정신 차리고 있으라"는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훔치러 오는 도둑들도 언제 올 지 모르니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마귀도 우리의 상급을 못 받게 방해하러 언제 올 지 모르니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벧전 5 : 7-8)     3.   마귀는 가장 약한 곳을 뚫고 옵니다. 마귀가 인류를 처음 넘어뜨릴 적에도 아담의 가장 약한 부분을 뚫고 왔습니다.   이브는 하나님 말씀을 직접 듣지 못했습니다. 아담을 통해 들었습니다. 3장에서 뱀과 대화할 적에 '만지지도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봐서, 확실히 알고 있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귀는 약한 믿음을 가진 이브를 먼저 공략했고, 그 약한 부분을 통해서 강한 아담까지 넘어뜨렸습니다.   보안 공부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장 약한 고리만큼 강하다."   둥근 고리 10개를 묶어 놓았습니다. 9개는 무척 강하지만, 하나는 사람이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끊어진다고 합시다. 결과적으로 그 열 개 고리의 강도는 사람이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끊어질만큼 강하다가 됩니다. 다른 고리가 아무리 강해도 가장 약한 고리만큼 강합니다.   마귀가 뚫고 올 곳이 없는지 자기 자신을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라.(살전 5 : 22)   그런데 이 모든 부분을 막는다는 것이 심하게 어렵습니다.   분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영을 다스리는 자는 도시를 취하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 : 32)   자기 마음을 다스리기가 참 어렵기 때문입니다.     4.   그런데 이 보안 문제는 만드는 사람이 프로그램을 얼마나 못 만들었기 때문에 생길까요? 프로그램은 아래 보시는 것처럼 글로 작성이 됩니다.     이런 글에서 몇 줄이 잘못되어야 이런 큰 문제가 생길까요?   차이야 많지만, 한 두 줄인 경우도 많습니다. 3000만 줄 정도 잘 작성해 놓고, 두 줄 정도 이상하게 작성하면, 해커들은 그 이상한 두 줄을 통해서 헤집고 들어 옵니다.   개역 성경을 보다 보면 이런 한 두 줄이 조금씩 보입니다. 이런 한 두 줄을 이용해서 마귀는 계속 침투를 하고, 많은 기독교도들이 계속 당하고 있는 세태가 참 안타깝습니다.     5.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 : 23)   뭔가를 지킨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는 창이 매우 유리합니다. 창에게는 작은 구멍 하나만 있으면 되지만, 방패에게는 작은 구멍 하나도 있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마귀에게는 우리 각각에게서 작은 구멍 하나만 찾아서 공격하면 되지만, 우리 각각은 죄가 될 모든 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들 곧 포도나무를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붙잡으라. 우리의 포도나무에 연한 포도들이 있느니라.(아 2 : 15)   우리가 막아야 할 것은 큰 여우가 아닙니다. 작은 여우입니다.   이렇게 약한 우리이지만, 우리에게 이런 보안 위협으로부터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싸울 날에 대비하여 말을 예비해도 안전은 {주}로부터 오느니라.(잠 21:31)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 15 : 57)[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8: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0-01 13:03:29 | 허국현
펌 요즘 세태를 풍자하는 재미있는 유머 입니다.       웃기지만 슬픈 유머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를 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딸 둘에 아들 하나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사위는 강도.   남편과의 사랑은 운명적인 사랑, 아들과의 사랑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손자와의 사랑은 짝사랑, 며느리와의 사랑은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랑, 딸과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남편을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 앉으면 웬 수 덩어리, 혼자 내 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구박 덩어리.   내 아들,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이고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이고, 빚진 아들은 내 아들이다.   미친 여자,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여기는 여자.   아들에게, 재물을 안 주면 맞아죽고, 반만 주면 쫄려죽고, 다 주면 굶어죽는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5:2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9-30 13:55:25 | 허광무
드디어 말세가 가까워지고 있군요!!! 참고로, 미국이 망하고 있다고 하면 대부분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겠지만, 현재 미국정부는 엄청난 빚더미 위에 앉아있고 미국의 부채한도 상황과 경제전문가, 주식전문가 등 심지어 주지사들 까지도 단지 시기상의 문제일뿐 국가파산은 예정되어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비추고 있습니다.
2011-09-30 00:49:17 | 최홍진
하나님께서 은혜로 허락하신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는 결국 악한 인간의 손아귀에서 변질하고 말았습니다. 극심한 양극화 현상 속에 자기가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지 못한다고 여기는 불만과 자신의 빈곤을 사회와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사악함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탐욕스런 정치가들의 야망이 어울려 세계는 점점 참혹한 정점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오직 다시 오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가족과 이웃을 챙겨야 할 지금은 바로 역사의 끝자락. 종말의 서막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2011-09-29 19:03:15 | 김대용
그렇게 공짜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장 비싼 공짜인 구원은 마다하지요. 공짜가 무한하신 능력의 근원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인간들 사이에서는 궁극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회주의적인 개념의 좋은 부분도 강제적인 적용이 가능한 신권정치 하에서는 좋은 역할을 하지만 죄악된 인간의 성품으로는 지배층의 배만 불리는 악한 도구로 전락합니다. 다만 인간 사회의 최선인 자본주의 사회에도,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이 세상에 소망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긍휼이 필요하겠지요.
2011-09-29 11:21:49 | 김재욱
지금 전 세계가 무상 파동에 휩싸이고 있습니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도 공짜 때문에 큰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특히 오바마는 사회주의에 가까운 정책을 펴서 자본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미국인들에 의해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말세의 징조 중 하나는 심각한 양극화와 사회주의의 무상 체제의 급부상입니다.양극화 현상 속에서 빈곤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결국 적그리스도의 '문제 해결' 구호에 넘어가미끼를 따먹을 것입니다. 성경은 무자비한 자본주의는 반대합니다.하지만 성경은 신약시대에 민주주의 자유시장 경제 체제를 지지합니다.이 원칙 하에서 서로를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다음은 미국의 어느 분이 보내 주신 글입니다.남윤수 자매님이 번역해 주셨습니다. 특히 다섯 째 문장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정책을 추진하던 유럽의 복지 국가들의 대부분이 결국 이 정책으로 인해 쇠약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말세의 징조이므로 사람이 못 바꿉니다. 다만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징조가 말세의 징조임을 아는 것이 필요하여 글을 올립니다.     ------------------------------------------- 여기 다섯 개의 문장들은 사실입니다.워싱턴의 관료들(오바마 행정부)은 그런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당신은 그것들을 믿습니까?그렇다면 다른 분들께 보냅시다. 이것들은 아마 당신이 이제까지 읽을 것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문장들일 것입니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이것을 알지 못합니다. 1. 당신은 부자들을 부유함 속에서 빼내려는 것을 입법화함으로써 가난한 자들을 부유함 속으로 집어넣는 것을 입법화 할 수는 없습니다. 2. 한 사람이 일하지 않고 받은 것, 그것을 위해 다른 한 사람은 대가도 없이 일을 해야 합니다. 3. 정부는 다른 누군가에게서 먼저 얻어내지 않고서는 누구에게든 아무것도 줄 수 없습니다. 4. 당신은 부유함을 나누어서 부를 증대시킬 수는 없습니다. 5. 인구의 절반이, 인구의 다른 절반이 자기들을 돌보아 줄 것이기 때문에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한다면그리고 그 다른 절반이 누군가가 자기들이 일한 것을 취할 거라는 생각에 일해도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한다면그것은 곧 그 국가의 종말이 시작되는 징조입니다. These Important 5 Sentences Are True.Washington Bureaucrats Do Not Believe Them.Do YOU Believe Them?If So, Pass Them On. These are possibly the 5 best sentences you'll ever read: Unfortunately, most voters don't know this.  1. You cannot legislate the poor into prosperity, by legislating the wealthy out of prosperity. 2. What one person receives without working for, another person must work for without receiving. 3. The government cannot give to anybody anything that the government does not first take from somebody else. 4. You cannot multiply wealth by dividing it. 5. When half of the people get the idea that they do not have to work because the other half is going to take care of them; and when the other half gets the idea that it does no good to work, because somebody else is going to get what they work for, that is the beginning of the end of any nation.[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8: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9-29 09:56:04 | 관리자
건전한 정신과 양심을 가진 대부분의 크리스찬이라면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기사 내용이 한국 교회의 상당수가 교회 건물을 세우고자 하는 행태와 관련하여 나름대로 잘 지적한 부분들이 있어서 글을 그대로 링크하여 올립니다.   지금 이 시대의 참 성전이 무엇인지, 그리고 과연 신약 교회에 걸맞는 모임 장소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3: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9-20 21:50:53 | 신대준
저는 짜장면과 맨날이 마음에 와닿네요. 만날은 서울말이고 맨날은 지방어이니 표준어는 서울말로 써야 한다고 해서 만날이 맞고 맨날은 틀리다는 거 들었을 때,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한글을 잘 아시는 분들 중에서 '왜 서울말만이 표준어여야만 하는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맨날이 표준어가 아닌 것이 불만스러웠습니다. 짜장면은 진짜 인정해줘야죠. 뜻 자체가 다른 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 그렇게 쓰니... ^^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2011-09-19 12:28:18 | 조두현
경인선 중간쯤에 송내역이 있지 않나요... 이벤트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오늘은 정말 뜻깊은 날입니다. 하드커버와 박사성경까지 나와 400주년 기념판이 무사히 마무리되었으니 하나님께 크게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정 목사님과 많은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흠정역이 한국 크리스천의 표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1-09-18 23:09:16 | 김재욱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교와 설교자'는 읽는 내내 책 내용의 90% 이상을 빨간색으로 줄을 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명저입니다. 어떤 목사님은 '강단은 우주의 운명이 결정되는 곳이다.'라고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목사님의 귀한 글처럼 세상의 서고 쓰러짐은 교회에 달려 있고 교회의 서고 쓰러짐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사용하시는 목자(목사)에게 달려 있습니다. 주위를 보면 부실한 설교를 매주 즐겨(?) 들으며 영적 식중독에 신음하는 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그로 말미암아 세상을 회복시키는 참된 목사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보내주시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2011-09-18 21:22:17 | 김대용
철도의 날과 우리 교회 이벤트가 마주쳤네요..ㅋㅋ 지난 명절에 못 느꼈던 즐거움이 음식준비를 하며 충만했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알게 된 형제 자매들을 만나는 이 주일에 특별한 음식으로 대접할 것을 생각하며 마음이 분주하고 설레는 것은 우리 자매님들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지요. 올해는 이 기분을 연장해서 우리도 추수감사절에 먹곤하는 칠면조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는데 김문수형제님...많이 잡숫고 오세요..메뉴와 요리법도 익혀 오시고요...^^ 다소 흥미없는 철도에 관한 글이었는데 댓글로 마음은 들뜨게 하였네요...ㅎ.ㅎ
2011-09-18 08:29:08 | 정혜미
열차 이야기가 나오면 꼭 두 가지가 떠오릅니다. 하나는 처음 교회 가서 멋모르고 따라 불렀던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 라는 노래였고, 다른 하나는 "은하철도 999"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찾으려고 은하철도 999를 타고 모험을 하는 이야기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거의 마지막에 가서 그 영원한 생명이라는게 인간의 장기를 죄다 기계 부속으로 바꾼 인조 육체라는 것을 알았을 때의 그 황당함이란... 그걸 만든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영원한 생명 하면 떠오르는게 인조 인간이나 뱀파이어밖에 없나 봅니다.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여긴 추석은 그냥 넘어갔고, 다가올 추수감사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1-09-18 01:22:54 | 김문수
요즘은 철도 '철'자만 들어도 형제님 모습이 떠오릅니다.ㅎㅎㅎ 내일이 철도의 날이군요. 맞춰 런칭이벤트까지....저도 무척 기쁩니다. 지난 추석이 명절같지않아 좀 아쉬웠는데 제 마음에 어느덧 주일이 명절이요, 내일은 정말 잔치날로 다가옵니다. 마음이 참 떨리네요. 샬롬 ^^
2011-09-17 23:38:51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