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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70개
답글 감사합니다. 이 사이트의 내용을 짬짬이 시간 내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모든걸 다 알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궁금증이 심해져서 질문을 올리면 관리자분께서는 좀 짜증나시겠지만 저와 같이 여기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형제자매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습니다. 단번에 자기가 필요한 자료출처도 알수 있고 해서 많은 양해 바랍니다.
2010-08-19 12:15:25 | 이광희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면 번역이 잘 된 것입니다. 참 감사하네요.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 중의 일부가 포로로 잡혀가서 죽는 것을 뜻합니다. 누가복음 17장 37을 보기 바랍니다. 거기에 그들이 잡혀가서 죽는 게 나오지요. 물론 그들 중의 나머지는 구원을 받아 천년왕국에 들어가지요. 이광희 군에게 제안하는데 부디 앞으로는 이 사이트의 내용을 좀 공부하고 질문을 올리기 바랍니다. 이것은 교회의 휴거 구절이 아닙니다. 교회는 이미 휴거가 되어 땅에 없습니다.
2010-08-19 11:42:12 | 관리자
그렇다면 "붙잡혀 간" 자들은 "진노의 큰 포도즙 틀"에 들어간다는 뜻인데 즉 환난기의 심판에 들어간단 말이겠죠? 그러면 남겨진 자는 구원 받은 자란 말인가요? 환난기가 시작하기전에 구원 받은 성도들이 휴거 받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모순 됩니다.
2010-08-19 11:41:11 | 이광희
누가복음을 읽다가 한글로 번역 한 부분에 의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며 36  두 남자가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하시니라.      (한글 KJV) 34  I tell you, in that night there shall be two [men] in one bed;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shall be left. 35  Two [women] shall be grinding together;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6  Two [men] shall be in the field; the one sha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KJV)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없음) 여기서 KJV의 "shall be taken" 을 "붙잡혀 가고"로 번역했는데 합당하지 않다는 새각이 듭니다. 마치 결박 당하여 어디로 끌려가는 듯한 부정적인 단어로 쓰이는데 사실 이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하시려는 말씀의 뜻은 한 사람은 휴거를 받고 한 사람은 남겨진다는 뜻이 아닐가요? 혹시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곳이 있는건지? 만약 이 부분에서 휴거를 말씀 하는 것이라면 저의 생각엔 "데려가고" 혹은 "취하여지고" 가 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8: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9 10:51:02 | 이광희
킹제임스성경 영문법에 대해서는 G. A. Riplinger의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당시의 영문법에 대한 것은 아니고, 킹제임스성경에 사용된 언어적 특징에 대한 것입니다. 공부하실 때 흠정역 한영 대역 성경을 사용하시면 편리할 겁니다.
2010-08-18 23:49:08 | 김문수
niv로  영어성경을 공부하던중 킹제임스 흠정역이 있다는걸 알고 생명의 말씀사에서 한영대역 관주성경을 샀습니다. 제가 영문과를 졸업했는데도 현대영어와는 좀 다른 문장이나 단어가 많아서 당황스러움이 앞서네요. kjv을 영어로 공부할때 미리 알고 있어야할 문법적인 부분을 좀 알려주시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 지방이라 혼자서 공부를 하고있거든요. 다들 niv로만 영어성경을 공부하는분위기라서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9: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7:49:00 성경교리에서 이동 됨]
2010-08-17 17:47:46 | 안상언
형제님, 저도 이미 우편물을 보냈습니다.^^ 주소를 써놓고 우편번호를 찾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찾아 보니 북방면이더군요. 추가로 끼워 넣었지요. 정 목사님의 와 김문수 형제님의 을 보내드렸습니다~. 는 아버님께 권해 드리면 어떨까요...
2010-08-17 09:17:29 | 김재욱
주 안에서 같은 믿음을 가진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같은 믿음, 같은 성경을 사용하는 그리스도인의 교제 가운데로 연결될 수 있기 바랍니다.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 제가 3년 동안 군생활을 한 곳이라 더욱 반갑네요.
2010-08-17 03:56:29 | 김문수
ㅎㅎ 형제님이 성경을 받아 들고 기뻐할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상상만 해도 절로 기쁩니다. 저하고 나이도 동갑이고 예수님 믿은 시간도 정확히 8년이네요 ^^ 반갑습니다. 우리 친구합시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까지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은 4판까지 나왔는데 아마 2011년에 최종판이라고 하는 5판을 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0-08-13 16:24:39 | 이광희
형제님이 처한 상황과 환경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어려운 환경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승리의 삶을 살고계심이 느껴집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2010-08-13 13:42:22 | 진미희
반갑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먼 곳에서 이렇게 흠정역을 사랑하시는 분이 있었군요. 2판에 애착이 있으시겠지만, 이제 송 형제님이 선물해드리는 성경을 읽으시면 좋겠네요.^^ 삶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바른 말씀으로 큰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2010-08-13 10:33:21 | 김재욱
글을 읽으면서 이것이 과연 나와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의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는군요. 누가 진짜 가진 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경험을 새기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2010-08-13 02:55:31 | 한용희
형제님의 간증을 글로 들으니 제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고 있다보니 제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워지고 부족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날마다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0-08-13 00:24:50 | 노영기
하나님을 향한 순수하신 그 믿음과 그 마음을 우리 주님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심을 믿는 그 믿음 가운데 또한 영원히 함께 하여 주시겠지요. 가난하고 힘든 환경 가운데 놓여 있어도, 형제님은 지금 매우 부유하신 분이십니다. 귀한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0-08-13 00:02:43 |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