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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8:50:37 | 유정현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2011-08-21 22:40:53 | 소범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쉬운 일 같지만 때론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한쪽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유를 주셨으므로 어떻게 옷을 입든 상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신명기를 인용하며 극단적인 어조로 여자가 바지를 입으면 하나님께 가증한 자가 된다고 가르칩니다.
과연 어떤 것이 옳을까요?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글을 보기 바랍니다.
이 글을 보면서 옷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떻게 성경을 보아야 하는가를 유심히 살펴보기 바랍니다.
성경 해석의 원리가 고스란히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면 단정한 사람이 되면서도 바리새인처럼 율법주의자가 되지 않는 길을 터득할 것입니다.
바르게 성경을 보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많은 경우 문제는 성경 해석에 달려 있습니다.
이 작은 책자가 성화의 삶에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파일을 공개해 주신 도서출판 킹제임스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08-19 17:27:42 | 관리자
김용묵 형제님은 모든 이야기에 철도가 들어가는군요.^^
아무튼 KJB의 비포 & 애프터는 天地 차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2011-08-18 10:31:11 | 김재욱
안녕하세요!
본문에 나와 있듯이, 제 신앙 내력에서는 둘(KJV, 침례)을 서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형제님께서 댓글에서 지적하신 것과 같은 이유 때문에
가톨릭은 종교 개혁 이후의 개신교를, 정통에서 떨어져 나간 아류 정도로 간주하고 있고,
종교 개혁 이전에 명맥을 유지하던 소수의 기독교회들의 역사를 모조리 말소하고 부정하고 그저 듣보잡 이단으로 매도하려 애쓰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 침례 교리도 완전히 왜곡된 거겠죠?
2011-08-18 09:19:39 | 김용묵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침례에 관한 얘기를 하시다 갑자기 킹제임스 성경를 만나게 된 것도 얘기하시네요(다소 헷갈림~).
침례와 세례의 의미는 정말 다릅니다. 기독교가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을 통해 나왔지만, 그 잔재를 아직 청산하지 못한 채 성경으로 제대로 돌아오지 못한 것이 참 많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근거로 인정되는 두가지 중요한 의식이 있는데, 첫째는 주의만찬, 둘째는 침례라고 합니다.
샬롬.
2011-08-18 01:59:43 | 신대준
우리말로 예배, 집회라고 할 것을 영어로는 service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경배와 섬김의 개념 차이에 대해서 딱히 깊이 생각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 글 감사합니다. ^^
2011-08-17 10:06:48 | 김용묵
찬송가를 부르고 간단한 준비 운동을 한 뒤, 나는 침례를 받았다. 우선 허리까지 차는 깊이까지 바다로 들어갔다. 침례자는 내 얼굴을 수건으로 감싼 뒤, 나를 얼굴까지 바닷물 속으로 뒤로 제꼈다가 다시 들어올렸다. 오호~ 이런 게 침례로구나. 정말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 (2002년 8월 11일자 본인의 일기 중에서)
본인은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다니면서 중· 고등학교 미지의 시기에 예수님을 자연스럽게 내 구주로 영접했다. 그 후 대학 시절에 킹 제임스 성경(KJV)을 접했다. 그 전엔 기독교 신앙이라는 게 막연하게 그저 맹목적으로 무조건 믿는 수밖에 없어서 불신자들 앞에서는 말도 못 꺼내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킹 제임스 성경은 단순히 읽는 성경뿐만이 아니라 세세한 교리 노선까지 바꿨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바르게 알게 된 교리 중 하나가 바로 침례이다.침례는 성도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은 후, 예수님의 죽으심과 매장· 부활에 내가 동참했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의식이다. 신약 교회에서는 침례와 더불어 주의 만찬이라는 단 두 종류의 의식만이 성경에 명시되어 있다.
침례는 그 성격상 온몸이 물에 잠기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물을 가져와서 행하는 게 아니라 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가서 하게 된다. 마치 플룻이나 기타는 악기를 가져와서 연주하지만, 피아노는 악기가 있는 곳에 사람이 가서 치듯이 말이다.
선행이 구원의 조건이 아닌 것만큼이나 침례도 구원의 조건이 절대로 아니다. 먼저 구원받고 나서 그 증표로서 침례를 받는다.그리고 침례는 선과 악을 분별할 줄 알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으며, 스스로 자기 믿음을 고백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란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 군대에 가거나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비행기 비상구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수준... 보다는 덜 엄격하겠지만, 어쨌든 최소한의 조건은 있다.
하나님 앞에서 세례는 무효이다. 더구나 유아세례는 더욱 잘못된 관행이다. 쉽게 말해서 아래 그림에서 (1)이 맞고 (2)는 틀리다는 것. 예수님이 요르단 강에서 침례 받으시는 모습을 묘사한 온갖 성화· 성경 만화들 중에, 고증상 오류가 있는 게 정말 허다하다.
(그림이 조잡한 것에 양해를.. ㄲㄲ)
침례를 기름부음(anointing)과 헷갈려서는 안 된다. 또한 침례는 할례하고도 아무 연결 고리가 없다.성령 baptism은 성령님이 이마에만 찔끔 임하는 게 아니며, 불 baptism은 이마에만 불이 붙어 활활 타는 게 아니다.세례든 침례든 뭐가 대수냐고 의아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옛날에는 그것 때문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곤 했다. -_-;;이건 잘못된 걸 바로잡아야 할 차원이지, 성경 자체를 세례 에디션, 침례 에디션으로 따로 내는 건 마케팅 전략일 뿐이다.
2002년! 킹 제임스 성경을 갓 알게 된 후, 본인은 인터넷으로 관련 분야 지식을 탐독하면서 본인과 함께할 믿음의 동지들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내게 침례를 줄 곳이 주변에 없는지도 찾고 있었다.그런데 마침 한글· 세벌식 진영에서 알게 된 어느 지인이 KJV 쪽으로도 안면이 있는 분이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그리고 그분이 나가는 교회 모임에도 따라 나가게 되었다.
거기는 가정 교회? 지방 교회? 비스무리한.. 그런 모임이었다. 66권 전서가 번역되어 있다는 이유로 흠정역을 쓰긴 하지만, 안티오크의 권위역(당시 신약만 존재하던)을 더 좋아하는 듯했다. 히 9:15-17을 근거로 '유언'(testament)이라는 말을 아주 좋아했다.
일체의 기성 개신교회의 관행을 다 부정하고, 목사도 싫어하고(그래도 자기네 모임에도 결국 목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있는데!),속세를 떠나 아미쉬나 워치만 니처럼 사는 걸 좋아하고,자매는 예배 때 머리에다 너울을 씌우고,매주 모일 때마다 만찬을 하고, 포도즙 잔을 돌려가면서 입 닦으면서 마시고,제비뽑기로 예배 인도자를 뽑고는 성도들끼리 돌아가면서 성경을 강론하고...뭐 그런 곳이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라. KJV를 알기 전에 겨우 20대 초반이던 본인의 영적 수준은,“나중에 서울에서 지내게 되면 어느 유명한 대형 교회에 등록할까? 그런 곳에 다니면 최신 기독교 문화를 최전방에서 바로 접하면서 살 수 있겠지?”“NIV 다음으로는 표준새번역, NASV, NLT 등 중에서 무슨 성경 역본부터 읽을까?”이랬었다. 진짜로.
그랬으니, 갓 KJV를 알게 된 직후, 본인은 아직 그쪽 지식이 충분치 못했으며, KJV를 옹호하고 기존 가톨릭이나 개신교의 비성경적인 관행을 반대하기만 하면 무조건 나의 아군으로 간주했었다. 그래서 난생 처음 보는 저런 작은 모임에도 나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본인은 그 모임에 수 개월 나간 후, 여름 MT 행사에서 드디어 침례를 받게 되었다.
뭐, 그분들은 침례를 밥티스마라고 불렀다. -_-;; 그리고 너 정말 구원받은 거 확실하냐고 내게 거듭 확인을 하곤 했다. 나중에 딴소리 하면서 침례를 다시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사연을 거쳐 본인은 침례탕도, 수영장도 아닌 자연에서 흐르는 물속에서 침례를 받았으며 그때의 신앙 고백을 갱신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그 후로 본인에게 침례를 준 교회 진영과는 교제를 중단하게 된 것이 아쉽긴 하다. 나도 지식이 늘면서 점점 벌어지는 교리 차이와 분위기 이질감 때문에, 자연스럽게 거기를 탈퇴했다. 비록 교리는 정당한 교제 중단 사유이긴 하지만, 좀 곱게 나오지 못한 건 유감스러운 점이긴 하다.
그리고 2003년, 본인은 흠정역을 사용하는 다른 교회를 대전에서 다니게 되었고, 그 계열의 교회를 서울에서 오늘날까지 계속 출석하는 중이다.그리고 그로부터 반 년 남짓 뒤엔 새마을호 Looking for you 대부흥 + 철도 성령 강림이 있었고. ㄲㄲㄲㄲㄲ
지금으로부터 벌써 8~9년 전인 2002~2003년이 내 인생에서 흥미롭던 시절이긴 했다. 내 전공에 이어서 나의 신앙, 사상, 가치관 같은 정신 세계가 형성되어 가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0:4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8-17 09:59:58 | 김용묵
성경적인 경배(예배)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라.”
이 시간, 많은 교회에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시는 경배’가 있고, ‘가증한 경배’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안타까운 것은 ‘가증한 경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분노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내게 바치는 수많은 희생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내가 숫양의 번제 헌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으로 배가 부른즉 수소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올 때에 누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요구하였느냐? 단지 내 뜰을 밟을 뿐이니라. 다시는 헛된 봉헌물을 가져오지 말라. 분향하는 것은 내게 가증한 것이요,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니 곧 엄숙한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니라. 내 혼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명절들을 미워하나니 그것들이 내게는 괴로움이니라. 그것들을 감당하기에 내가 지쳤느니라. 너희가 손을 내밀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 숨기겠으며 참으로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 손에는 피가 가득하니라.”(사1:11-15)
아무리 엄숙하고 경건하게 경배 드릴지라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사실에, 이 시간 우리의 믿음을 확인 하고 그 동안 잘못된 경배로 드렸다면, 진심으로 회개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성경적 회개’는 잘못을 후회하고 뉘우치는 마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잘못된 경배에서 올바른 경배로 돌아서는 열매가 있어야만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믿는 교회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오늘날 마지막 때에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을 바로 믿는다 하면서도 성경에 엄연히 기록된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음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에게는 어떻게 해서든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기 원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우리의 믿음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경배 받으시기를 고대하고 계신다고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요4:23-24)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께 반드시 합당한 경배를 드려야만 합니다. 오늘 이 시간도 말씀에 순종하기 때문에 경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경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를 나누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기 원하십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고대하시며 기뻐 받으시는 ‘성경적인 경배’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 먼저 경배하고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위 복음주의 교회라는 곳에서는 ‘우리는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다’고 말하며 주님을 섬긴다고 합니다. ‘섬기는 것’이 ‘경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섬김’과 ‘경배’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마태복음 4장 10절에서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경배와 섬김이 분명히 다르며,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경배’를 통해서 ‘섬길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마가복음 10장 45절 말씀을 인용합니다. 그러나 말씀의 본뜻인 섬김의 목적이 ‘많은 사람의 대속물’ 곧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자신이 죽음에 내어주시는 대속물’로 주시기 위해 오신 것이 성경적 ‘섬김’ 이라는 본말을 무시하기 때문에, ‘율법적인 행위’ 인 오직 ‘사람을 섬기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오직 ‘행위적인 섬김’뿐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불쌍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섬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라고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합니다.
그들은 인간의 죄로 인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받아야 할 ‘구원의 복음’과는 상관이 없는 ‘헛된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복음과 관계없는 이러한 ‘헛된 수고’의 열매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유명해지면, 주님의 사명을 훌륭히 감당한 것으로 오해하며, 이러한 목사나 교회는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교회들이 소위 ‘성경적인 교회’로 이해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교회들을 ‘가증’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내 입에서 ‘토해 내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그 자체를 비난하고 잘못 되었다고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성경적인 ‘섬김’의 뜻을 잘못 행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섬김’의 중요한 목적은 사람을 섬기기 이전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교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복음을 통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말씀, 즉 기록된 성경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순종의 열매는 "서로 사랑하며"(요13:34-35), 예수님을 소개하는 ‘구원의 복음’으로 연결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마29:19-20, 행1:8).
예를 들면,
1) ‘믿음’은 보는 것(표적, 체험)을 믿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기록된 말씀을 “믿음”이라 한다면, 보이지 않는 기록된 말씀을 믿을 때, 성경은 그것을 ‘섬긴다’고 정의하고 계십니다.
2)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 하시고 여섯 째날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기록된 성경말씀을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3) 성경의 말씀 자체가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곧, ‘예수님’ 자신 이라는 성경기록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4) 죄에 대한 심판과 죄인이 죽으면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 받는다는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5) 죄에 대한 심판의 저주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육체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심으로 대속하신 유일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6) 한 몸 안으로 부르신 각 지체를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7) 성경의 말씀은 일 점 일 획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되며 이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기록된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계22:18-19).
여러분은 이러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이러한 ‘섬김’은 올바르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지 않고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경배’는 전적으로 내 몸과 마음과 뜻과 생각의 모든 것을 드릴 때 가능합니다. 쉽게 말씀 드려서 내가 죽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경배하고 섬겨야 한다’는 것은 거듭난 사람이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성경적으로 드리는 ‘경배’입니다.
두 번째는, ‘영과 진리’로 ‘경배’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참되게 경배하는 자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경배할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이는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그렇게 경배하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요4:23-24)
여기에서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드려야만”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반대로 ‘영과 진리’로 드리지 않으면 절대로 받으시지 않는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성경을 누구보다도 잘 믿는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실족하고 있는지요. 우리는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의 믿음을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음 자니라.”(고후13:5)
여기에서 ‘영과 진리’ 는 개역성경 에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비 성경적’인 것을 여러분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은 율법적인 ‘경배’입니다. 이 말씀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와는 상관없이 인간의 깨끗한 마음과 진실된 마음과 열심 있는 수고를 통해서 드린다는 종교적 행위 입니다. 행위를 중요시 하는 것이 이방 종교들이 갖는 공통점 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겉 사람, 즉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속 사람을 보신다’는 기록된 말씀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헛된 경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것을 가증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이러한 ‘헛된 경배’를 매 주일 반복적으로 드리지는 않았습니까?
킹 제임스 성경은 분명히 ‘영과 진리’로 드려야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영’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죄인인 우리가(엡2:1) "그리스도의 복음", 즉 ‘구원의 복음’을 통하여 은혜의 선물로 받은 ‘거듭난 영’(요3:5)을 말합니다. 즉 ‘구원받고 성령 받은 그리스도인’(엡1:13)을 말합니다.
‘진리’는 곧,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것을 “경배”라 합니다(갈1:10). 우리는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성경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며, 예수님 자신 이라는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거듭난 우리 안에는 예수님이 주인으로 거하고 계십니다. 즉, 예수님이 곧 “진리” 이시기 때문에 내 안에 계신 “진리”(말씀)를 드린다는 뜻이며, 회개를 통해 죽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몸(거듭난 영, 살아있는 희생물)을 전부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롬12;1)
이러한 것을 볼 때 우리는 사도행전 17장 11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한가, 주의 깊게 살펴서 대조하며, 기록된 말씀을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일꾼으로 인정 받도록 연구하라’(딤후2:15)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믿음 생활을 위해서는 꾸준히 성경을 공부해야만 합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경배를 받으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이며, 그렇지만, 경배 받으시는 방법에는 조건이 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헛된 경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경배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순종하여 드리는 예배만 받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삶에서의 오해와 착각과 잘못은 육신적인 삶에서의 일시적 손해로 죽으면 끝나는 것이지만, 영적인 삶의 잘못된 실수는 죽은 후에 받아야 할 영원한 삶이기 때문에 영적인 삶은 절대로 착각 속에 속아서 믿음생활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5장 30절에서는 착각 속에 믿음생활 하던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서 후회하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경고하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경기록 대로 하나님께 경배드림으로, 믿음에서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경적인 경배는 거듭난 사람만이 드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당신은 진심으로 구원받았습니까?
www.kbb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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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07:56:08 | 최영선
참고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genghis98?Redirect=Log&logNo=120109914301
2011-08-14 23:01:01 | 박종철
글쌔요..그렇게 은유적으로 해석하기에는, 표에대해서 성경은 너무 구체적, 사실적으로 묘사를 하고있는데요.. 그냥 문자적으로 해석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지금 전세계상황으로 볼때 이러한 사람의 신체에 삽입하는 바이오칩 기술이 절정에 다다랐구요.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법안도 이미 다 준비된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얼마전에 삼성이라는 기업이 정부로부터 그 기술확산에 선구자의 몫을 따냈다고 좋아하면서 떠들어대던데요...이유불문하고 국가적인 정책으로 사람의 신체에 무언가 기계장치를 집어넣는다는 것이,, 참... 세상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도저히 비상식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납득이 안갑니다.. 무엇이든지 말세에는 그에따른 그림자, 즉 예표적인 사인(sign)이 있다는것을 감안해볼때 계시록의 표가 그러한 기술을 이용하는것이 아닌가 추측해도 무리가 없을듯한데요.. 뭐, 어떻게 해석을 하든 우리랑은 상관없으니..확실한건 현제 배리칩은 표가 아니라는거죠! 다만 말세일수록 주님오실때 책망받을것이 없도록 열심히 일하고, 구별되게 살아야겠죠.
2011-08-14 21:11:11 | 최홍진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활용 할께요!!!!
2011-08-14 20:36:01 | 노영기
인용을 위해 약간의 검색을 해봤는데 성철의 말 중 위의 말은 출처가 확실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인용하면 안티들이 거세게 반응합니다. 없는 얘기를 지어내 불교를 헐뜯는다고.. 오히려 기독교를 욕하는데 이용되더군요.
2011-08-14 06:00:49 | 박종철
성철 씨가 그런 말들도 했었다니 놀랍습니다!!
2011-08-13 23:33:34 | 최홍진
일각에서 베리칩이 계13의 그 표라고 속이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그건 신6:8과 대조되는 표현으로 쓰인 것입니다.
2011-08-13 18:54:13 | 손인욱
저도 반갑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8-13 15:25:01 | 김재욱
성철이 죽기전에 남긴 글.
생평기광 남녀군 - 일평생 남녀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미천과업 과수미 -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신보다 더 크다
활염아비 한만단 - 산채로 불의 아비지옥으로 떨어지니 한이 만갈래나된다
일륜토홍 괘벽산 - 한덩이 붉은 해가 푸른 산에 걸렸구나
2011-08-13 10:02:20 | 허광무
▶미국의 저명한 작가 - "토마스 페인"(Thomas Paine 1737~1809)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믿음을 거스르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던 그가 마지막 순간 남긴 말...
"오 하나님! 어떤 일을 행했길래 이렇게 큰 고통을 받아야합니까?""제발 내 곁에 있어 주시오. 어린 아이라도 내 곁에 머물게 해 주시오""홀로 있다는 것은 지옥이기 때문이오""마귀에게 대리인이 있다면 내가 바로 그였을 것이오"
`▶프랑스 여류작가 - "롤랑드"(Madame Rolland 1866~1944)
"오 자유! 너의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죄들이 범해졌는지..."
▶무신론자 - 프랜시스 뉴돈
"나는 영원히 정죄받았구나!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되었으니 누가 나를 구원하리요?"
"아! 지옥과 저주의 견딜수없는 고통을 나는 받게 되었노라!"
▶영국의 대법관 - "토마스 스코트 경"(Sir Thomas Scott 1535 – 30 December 1594)
"나는 이 순간까지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나는 둘 다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전능자의 공정한 심판에 의해 멸망을 받을수 밖에 없구나!"
▶18세기 프랑스의 작가, 대표적 계몽사상가 - "볼테르"(Voltaire 1694~1778)
그는 프랑스의 유명한 이교도작가로서 기독교를 방해하고 분쇄하기 위해 펜을 사용했다.
"나는 하나님과 인간에게 버림받았소!"
"만일 당신이 내게 여섯 달동안 살 수 있게 해 준다면 당신에게 내 소유의 절반을 주겠소."
"나는 지옥으로 갈거요. 오 예수 그리스도여!"
▶독일 문학가 - "괴테"(Johann W. von Goethe 1749~1832)
그는 세익스피어의 영향을 받았으며 파우스트, 진리와 허구 등을 집필했다.
그는 마지막 숨을 내쉬면서 한가지를 요청했다
"빛이 더 들어오도록 창문을 열라." (천국에 가지 못하는 사람은 어두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함)
▶무신론자 - "윌리엄 포프"(William Pope 영국, 1797년 사망)
교황을 의미하는 성을 타고 났음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이게도 그는 철저한 무신론자였으며
모든 종교적인 것들을 비웃은 그가 했던 일은 성경을 마루바닥에 차고다니거나 찢는것이었다.
그의 임종자리에 있었던 친구들은 그가 죽으면서 부르짖는 모습은 공포스러운 광경이었다고 한다.
"나는 회개하지 않네. 아니 회개할 수 없다네. 하나님은 나를 저주할 것일세!"
"나는 은혜의 날이 지나갔다는 사실을 안다네""자네들은 영원히 저주받을 사람을 보고있네. 오! 영원! 영원! 내게는 지옥밖에 없다네. 오라 영원한 고통이여!""나는 하나님이 만든 모든것을 증오했네. 내가 증오하지 않은것은 마귀뿐이라네. 그와 함께 있기 바라네""지옥에 있기를 갈망하네. 자네들은 보지 못하는가? 그를 보지 못하는가? 나를 위해 그가 오고 있는것을..."
▶이교도 케이(Kay) 마지막에 이렇게 부르짖었다..
"지옥, 지옥, 지옥"
* 참고서적 : 죽음 앞에서 남긴 마지막 말 (허버트 로켜, 생명의말씀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0:4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8-12 23:35:02 | 최홍진
임재영 형제님,
초면인 것 같아서 우선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본문의 핵심 내용이, 우리말의 특성상 직역이 되기가 아주 어려운 부분이어서 최대한 영어 원어에 가깝게 번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제님께서 잘 분석하시고 정리하셔서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다시 생각나게 하시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을 깊이 그리고 넓게 묵상하고 연구를 하다보면, KJV가 하나님께서 계시하시고자 하는 그분의 뜻과 마음, 그리고 진리 등을 바르게 알 수 있도록 해 주는데,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와 넓이를 두루뭉술하게 알고서 그것으로 만족하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보화가 그렇게 밖에 주어지지 않으니, '찾는 자가 찾을 것이라'는 말씀이 당연히 적용되고 있네요.
한국 사람들이 바르고 정확한 성경, KJV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믿으며 그것들에 합당하게 삶을 영위하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1-08-12 17:32:30 | 신대준
임 형제님!
이제 시작하셨네요.
좋은 글로 많은 분들을 위로해 주세요.
샬롬
정동수 드림
2011-08-12 15:48:06 | 관리자